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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사는 고대 중국으로!
비룡소 /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장석봉 옮김 / 2005.09.29
9,000원 ⟶ 8,100(10% off)

비룡소역사,지리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장석봉 옮김
나는 프리즐 선생님이에요. 나와 아널드는 중세의 성 모형을 파는 가게에 있었어요. 가게 지하에는 기다란 터널도 있었는데 글쎄, 그 터널이 중세 잉글랜드의 어느 성안으로 이어져 있지 뭐예요! 우리는 성안을 돌아다니며 성의 역사와 구조, 기능 등을 알아보고, 중세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구경했어요. 그런데 성주가 기사들을 이끌고 전쟁터로 나간 사이, 적군의 군대가 성으로 쳐들어왔어요! 성주에게 빨리 알려야 해요! 이 일은 모험심 강한 아널드가 딱 안성맞춤이죠. 아널드, 어서 빨리 우리를 구해 줘! 어린이를 위한 세계 역사 입문서 어린이 과학책의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 버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신기한 스쿨 버스」를 통해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신나는 마술과도 같다는 것을 보여 준 저자들이 이번에는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이집트와 ‘성’으로 대표되는 중세 유럽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1, 2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무려 2년여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철저한 사전 답사와 연구를 거쳐 만들어졌다. 따라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빠짐없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역사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이 돋보인다. 게다가 단순히 지식을 가르쳐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절묘하게 덧붙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또한 「신기한 스쿨 버스」와는 달리 반 아이들이 아닌 프리즐 선생님이 화자로 나서서 이야기가 좀 더 편하고 매끄럽게 이어진다. 2005년 8월 쯤 제3권 이 출간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1권의 이집트 편에서는 이집트의 과거와 현재를 한 페이지 안에 함께 보여 줌으로써 이집트 문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한눈에 보여 준다. 또 2권의 중세 편에서는 성의 정의, 성을 짓는 목적과 방법, 성의 기능, 성안과 성 밖 사람들의 생활 모습 등을 성을 중심으로 총망라하여 모두 설명함으로써 중세의 시대적 특성까지 보여 준다. 또 책 끝부분에는 선생님의 옷과 장식품 등을 통해 다음 권을 예고하는 재치를 보여 주고, 마지막 장에서는 책 내용 중 꾸며 낸 이야기와 사실을 구분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혼란을 막고 다시 한번 요점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은 정확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세계 문명에 관한 입문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사실과 유머의 매력적인 결합 말 풍선이 있는 만화 형식의 재미난 구성, 익살 넘치는 글과 생생한 묘사, 섬세하고 재치 있는 그림 등 「신기한 스쿨 버스」에서 보여 준 유머 감각, 상상력, 호기심은 여전하다. 게다가 훨씬 커진 판형과 네모반듯하게 잘 정돈된 본문 그리고 여행 일지, 엽서, 요점 정리 상자 등에서 보여 주는 정보량은 훨씬 더 자세해지고 많아졌다. 또 구석구석 숨어 있는 정보와 유머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읽다 보면 전혀 따분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Why? 세계사 이슬람 세계의 형성과 발전
예림당 / 김영훈 글, 송회석 그림, 조한욱 감수 / 2010.04.10
11,000원 ⟶ 9,900(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김영훈 글, 송회석 그림, 조한욱 감수
<Why? 세계사> 시리즈 6권 '이슬람 세계의 형성과 발전' 편. 6권에서는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슬람 세계를 다룬다. 7세기 초, 홍해 연안 도시 메카에서 무함마드에 의해 탄생된 이슬람교의 성립 과정과 서아시아 전역으로 퍼지게 된 계기, 이슬람 세력이 여러 개로 나뉘면서 여러 이슬람 제국이 탄생하고 발전해 가는 과정을 자세히 담았다. 각 권의 첫머리에는 세밀한 지도와 함께, 시대적 주요 사건과 유적.유물을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로 제시해 그 책의 전체적인 개요를 한눈에 살피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책의 말미에는 '세계사 돋보기', '세계사 펼쳐보기' 등의 꼭지를 두어 세계사의 주요 문화와 문물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실었다.1. 이슬람의 시작 아라비아 8 2.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와 쿠란 42 3. 정통 칼리프 시대와 옴미아드 왕조 76 4. 아바스 왕조와 후옴미아드 왕조 106 5. 이슬람 제국의 분열 134 6. 오스만 제국과 사파비 왕조 158「Why? 세계사」시리즈는 선사 시대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현대사를 다룬 '새로운 국제 질서'까지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의 주요 전환점과 사건을 중심으로 각 권의 내용을 간추리고,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되 각 권이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각 권마다 다르게 하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몄다. 「Why? 과학학습만화」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팁 박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세밀한 일러스트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특히 틈틈이 보여 주는 유물.유적 사진이나 주요 사건을 재구성한 세밀화는 어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각 권의 첫머리에는 세밀한 지도와 함께, 시대적 주요 사건과 유적.유물을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로 제시해 그 책의 전체적인 개요를 한눈에 살피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책의 말미에는 '세계사 돋보기', '세계사 펼쳐보기' 등의 꼭지를 두어 세계사의 주요 문화와 문물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실었다. 또한 '세계사 연표'는 동시대 세계 역사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알쏭달쏭 세계사'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중세 서아시아를 세계의 중심으로 만든 이슬람의 힘 중세 서아시아 세계를 하나로 만든 이슬람! 이슬람은 우리에게 폭력적인 종교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현재 서아시아의 이슬람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전쟁과 테러에 대한 뉴스가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추기고 있다. 과연 이슬람은 폭력적인 종교일까?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낯설지만, 세계 3대 종교 중 하나인 이슬람교는 전 세계 인구의 약 5분의 1이 믿고 있을 정도로 세력이 큰 종교다. 서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이베리아 반도에 이르기까지 드넓은 세력을 펼쳤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웅장한 모스크, 화려한 아라베스크 무늬 같은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고, 이슬람을 믿는 수많은 무슬림이 살아가고 있다. 서아시아 지역의 종교에 불과했던 이슬람은 어떻게 탄생한 종교이고,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었는지, 그 의문의 답을 찾아 보자. 「Why? 세계사」시리즈, 《Why? 이슬람 세계의 형성과 발전》편에서는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슬람 세계를 다루었다. 7세기 초, 홍해 연안 도시 메카에서 무함마드에 의해 탄생된 이슬람교의 성립 과정과 서아시아 전역으로 퍼지게 된 계기, 이슬람 세력이 여러 개로 나뉘면서 여러 이슬람 제국이 탄생하고 발전해 가는 과정을 자세히 담았다. 이슬람 세력이 불과 100년 사이에 아시아,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대제국을 형성하고, 지중해를 장악하는 과정에서 유럽 제국들과 갈등은 피할 수 없었다. 그 결과 기나긴 십자군 전쟁과 치열했던 레판토 해전처럼 유럽 세력과 직접적인 충돌을 빚게 된다. 이 같은 이슬람의 형성과 발전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의 갈등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진행해 왔는지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이슬람 제국들이 남겨 놓은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오늘날까지도 치열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현대 서아시아의 이슬람 세계에 관심을 갖고 의문의 답을 찾기 바란다.
마법의 시간여행 13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17
7,000원 ⟶ 6,3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시험에 통과하고 드디어 마법 사서가 된 잭과 애니는 모건 할머니로부터 첫번째 임무를 부여받는다. 두 아이가 마법 사서로 첫번째 완수해야 할 임무는 바로 사라진 도서관들로부터 책을 찾아오는 것. 그 첫번째 목적지는 화산 폭발로 도시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폼페이다. 잭과 애니는 'Vir Fortissimus in Mundo'라는 제목의 책을 찾기 위해 폼페이 이곳저곳을 헤맨다. 두 아이는 책을 찾으면서도 로마 시대의 시장과 포럼, 공중목욕탕, 제우스 신전, 원형극장, 빌라 등을 구경한다. 하지만 곧 베수비오 화산은 폭발하려고 한다.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열세번째 권. 고대 로마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전해준다."꿀 케이크요! 속을 채운 대추야자요! 공작새 알이요!"상인들이 소리쳤어요.농부들은 포도와 마늘, 양파 등을 팔고 있었어요.어부는 온갖 종류의 생선을 팔고 있었죠.또 어떤 사람들은 상자 위에 올라서서작은 무리의 사람들에게 연설하고 있었어요."야, 여기가 바로 '포럼'이라는 곳인가 봐!"잭이 말했어요.잭은 가족 자루에 손을 넣어 고대 로마시대 책을 찾았어요.그러고는 책장을 넘겨 광장 그림을 찾아냈어요.거기에는 이런 설명이 쓰여 있었죠.고대 로마시대에는 마을 중심부를 '포럼'이라고 불렀다.포럼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팔거나정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이는 중요한 장소였다."내가 맞았어!"잭은 신이 나서 수첩을 꺼내 이렇게 썼습니다.포럼 - 마을의 중심부-본문 pp.27~28 중에서 1. 잃어버린 옛이야기 2. 종말이 머지않았다 3. 검투사 4. 무시무시한 징조들 5. 책이 안 보여! 6. 종말이 코앞에 7. 무너져 내리는 하늘 8. 한낮의 악몽 9. 살려 주세요! 10. 헤라클레스라고?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Why? 세계사 동아시아 문명의 발전
예림당 / 전유밀 글, 김재선 그림, 조한욱 감수 / 2010.04.20
11,000원 ⟶ 9,900(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전유밀 글, 김재선 그림, 조한욱 감수
<Why? 세계사> 시리즈 4권 '동아시아 문명의 발전' 편. 동아시아 각 나라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나라들이 어떤 역사를 겪으며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권에서는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 10단원 '아시아 사회의 발전과 변화' 중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정보와 이야기를 구성하였다.1. 일본 문명의 발전… 8 2. 야요이 시대의 일본 … 44 3. 분열하는 중국 대륙 … 68 4. 수나라와 당나라의 중국 통일 … 96 5. 송나라의 발전과 변화 … 132 6. 앙코르 왕조의 번영 … 160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선 동아시아, 그 찬란한 문명을 찾아서!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와 정치, 경제,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지금은 APEC, ASEM 같은 국제적 협력기구를 통해 서로 힘을 더하고 나누며 국제 사회 속에서 동아시아의 영향력을 더더욱 크게 행사하고 있다. 그들은 이익을 함께하는 협력 국가이기도 하지만,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는 라이벌 국가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나라들의 과거와 현재를 잘 이해하고, 국제 사회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찾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동아시아 각 나라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나라들이 어떤 역사를 겪으며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리즈, 《Why? 동아시아 문명의 발전》편은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 10단원 '아시아 사회의 발전과 변화' 중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정보와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일본은 일본 역사의 시작을 알린 조몬 시대와 야요이 시대 이야기를 담았고, 중국은 소설 《삼국지》 속 영웅들의 무용담으로 익히 잘 알려진 삼국 시대부터 위진남북조 시대, 수나라와 당나라 시대, 그리고 중국 역사상 가장 큰 경제 발전을 이루었던 송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역사는 위대한 문화 유산 '앙코르 와트'로 유명한 앙코르 왕조와 앙코르 왕조가 활약하던 시기의 주변 여러 나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함께 담았다. 일본과 중국은 이미 세계 수위의 강대국이다.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는 자원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 책이 그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역사학자 카(E. H. Carr)의 말이다. 흔히 역사를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역사는 현재의 삶에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어떤 나라를 잘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를 살펴야 한다. 과거의 업적과 사건이 쌓이고 쌓여 그 나라의 현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지식을 두루 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했다.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세계사 학습을 통해 세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하고, 우리의 것과 견주어 보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사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래를 헤쳐 갈 지혜를 얻기 바란다. [내용 구성] 시리즈는 선사 시대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현대사를 다룬 '새로운 국제 질서'까지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의 주요 전환점과 사건을 중심으로 각 권의 내용을 간추리고,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되 각 권이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각 권마다 다르게 하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몄다.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팁 박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세밀한 일러스트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특히 틈틈이 보여 주는 유물?유적 사진이나 주요 사건을 재구성한 세밀화는 어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각 권의 첫머리에는 세밀한 지도와 함께, 시대적 주요 사건과 유적?유물을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로 제시해 그 책의 전체적인 개요를 한눈에 살피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책의 말미에는 , 등의 꼭지를 두어 세계사의 주요 문화와 문물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실었다. 또한 는 동시대 세계 역사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내 동생 앤트
보림 / 베치 바이어스 글, 마르크 시몽 그림, 지혜연 옮김 / 2002.04.25
8,000원 ⟶ 7,200(10% off)

보림명작,문학베치 바이어스 글, 마르크 시몽 그림, 지혜연 옮김
어른의 눈으로 보면 어린이는 늘 엉뚱해 보인다. 하지만 따져보면 어른과 방식이 좀 달라 그렇지, 어린이들에게도 어린이 나름대로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끼리는 어떨까? 여덟 살짜리 형의 눈에 다섯 살짜리 동생은 어떻게 보일까? 형의 눈에 비친 동생 앤트는 정말 엉뚱하기 짝이 없다. 침대 밑에 괴물이 있다고 우기고는, 형이 괴물을 쫓아주니 정말 괴물이 있었냐며 의심을 한다. 게다가 한여름에 산타 할아버지한테 편지를 써 달라고 조르고, 책을 읽어달라고 하고는 듣다말고 가 버리고, 형 숙제에다 낙서를 해놓고도 당당하기만 하다. 다정하고도 서로 경쟁하는 형제의 모습이 정겹다. 일상을 느슨하게 다룬 생활동화들과는 달리, 캐릭터들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고 매력적이며, 실린 이야기 네 편이 모두 상상력이 뛰어나다. 친근하면서 표정이 풍부한 캐릭터에, 얼핏 단순해 보이면서도 인물의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 그림이 돋보인다.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인 베치 바이어스가 쓰고,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마르크 시몽이 그렸다. 미국도서관협회 추천도서.나는 속이 상해서 쿵쿵거리며 부엌에서 나왔다. 앤트가 나를 따라왔다. 나는 앤트에게 말했다."너하고 이제 절대로 말 안 해. 네가 거미 그렸잖아! 자기가 더 잘 알면서.""아니야!""이 거짓말쟁이!""글쎄, 그게 아니야. 종이 줘 봐. 내가 제대로 보여 줄게."앤트는 내 숙제를 휙 낚아챘다.그러고는 거꾸로 들고 말했다."자, 이제 보여? 이건 강아지야. 형이 거꾸로 들고 보니까 그렇지. 이건 거미가 아니야, 벌렁 드러누운 강아지라고.""뭐라고?"-본문 중에서 첫 번째 이야기. 침대 밑의 괴물 두 번째 이야기. 앤트와 거미 세 번째 이야기. 앤트와 아기 돼지 삼 형제 네 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앤트 올림
용선생 만화 한국사 4 : 남북국 시대
사회평론 / 박동명 외 지음, 문정완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권오영 감수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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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역사,지리박동명 외 지음, 문정완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권오영 감수
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선덕 여왕,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4권은 남쪽에는 신라, 북쪽에는 발해가 들어선 남북국 시대에 신라의 변화, 발해의 성립과 전성기, 신라와 발해의 문화, 신라말의 혼란한 상황까지를 다루고 있다.제1장 허영심, 춤과 노래로 부처의 이야기를 전하다 - 신라의 고승들 : 원효와 의상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원효와 요석 공주의 사랑 이야기 · 신라 승려 혜초, 세계를 누비다! 제2장 용선생, 신들린 연기로 만파식적을 전하다 - 통일 신라의 제도 정비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신라 지배층의 풍요로운 삶 - 월지에서 나온 유물들 · 신라 촌락 문서로 본 백성들의 생활 제3장 장하다, 대조영과 함께 당나라를 탈출하다 - 발해의 건국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구려와 발해는 어느 나라의 역사일까? · 우리 역사 속의 말갈족 제4장 나선애, 두근거리는 마음! - 발해의 발전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8세기 동아시아 각국의 수도 · 발해인의 시와 사랑 제5장 역사반, 부처님의 나라를 찾아서 - 통일 신라의 사회와 문화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가난한 신라 백성의 슬픈 효도 이야기 · 이름을 알면 문화재가 보인다! 제6장 왕수재, 장보고와 함께 동아시아 바다를 누비다 -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와 왕위 계승 다툼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이웃 나라 사람들이 본 장보고 · 귀신을 물리쳤다는 처용은 누구일까? 제7장 장하다, 발해 최고의 공부 벌레가 되다 - 발해의 전성기와 사회·문화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의 문화 · 발해 사람들이 사랑한 스포츠, 격구 제8장 역사반, 신라말의 혼란에 휩싸이다 - 신라 말의 혼란과 호족의 성장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진성 여왕 때문에 신라가 망했을까? · 신라 말 세 명의 최씨 천재들《용선생 만화 한국사》 4권 출간!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시간 여행을 떠나 겪는 시끌벅적 대모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나왔습니다. 한국사 전공자들이 만들어 내용이 충실하고, 주인공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권오영 교수(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초등학교부터 한국사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어떤 책으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한국사 입문용으로 만화책을 읽혀도 될지,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쓴 책인지, 아이가 책을 읽다가 재미없다고 내팽개치지는 않을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용선생이 나섰다! 초등 한국사 부동의 1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전면개정판에 이어 한국사 학습 만화 《용선생 만화 한국사》가 출간됐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선덕 여왕,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 2016-2017 최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완벽 연계! 2016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가 완전히 바뀌었다. 따라서 그 이전에 출간된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개정된 교과서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로 출간된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개정 교과서의 내용과 자료들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선사 시대 인류의 발달 과정과 단양 금굴 유적, 손잡이가 있는 비파형 동검 유물과 단군 신화에 담겨져 있는 역사적 의미, 농경문 청동기에 새겨진 그림 설명 등 이전 교과서에는 없지만 개정 교과서에 추가된 내용과 자료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또한 역사의 이해, 부여ㆍ옥저ㆍ동예ㆍ삼한 등 여러 나라의 문화와 풍습, 호우명 그릇 등 초등 교과서에는 없지만,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과 자료들도 충실히 담았다. 그리고 이와 같은 풍부한 학습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정보 코너를 마련하였다. 교과서의 주요 내용은 만화만 보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속에 녹여 놓았고, 내레이션을 달아놓았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주제는 바로 옆에 를 만들어 보충하였다. 모든 에피소드의 말미에는 를 두어 교과서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게 하였고, 교과 연계를 위해 해당 교과서의 단원을 꼼꼼히 적어주었다. 그밖에 에서는 교과서 밖의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 있다. ● 주인공들이 역사적 사건에 참여하여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용선생 만화 한국사》에서는 용선생 캐릭터들이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떠나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같은 시간 여행 컨셉이어도, 주인공들이 인물과 사건의 주변만 맴도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이야기 전개 방식은 전혀 다르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각 장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를 새로 만들었다. 새로 창작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은 실제 역사 인물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장하다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과 함께 매머드 사냥에 나서고, 허영심은 가야 수로왕의 신붓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주인공 캐릭터들이 경험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학습내용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편집! 학습 만화, 더구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를 다룬 책이라면 필자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한국사를 전공하지 않은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들이 글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집필진은 다르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이하 사평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대학에서 최소 10년 이상 한국사를 연구하고 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쳤던 전공자들이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위해 교과서는 물론,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등 1차 자료까지 섭렵하며 사실 확인을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작성된 원고는 권위 있는 대학 교수님들에 의해 다시 한 번 꼼꼼히 검토되었다. 이렇게 전문성과 대중적 글쓰기 역량을 갖춘 집필진들이 참여하여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충실한 학습 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다. ● 역사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고증! 만화는 글줄과 다르게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사평연구소에서 이번 한국사 학습 만화를 제작하면서 가장 고심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그림의 고증이었다. 사평연구소 연구원들은 만화 속에 그려지는 공간과 소품들을 시대에 맞도록 최대한 철저히 고증하였다. 갑옷을 그릴 때에도 삼국, 고려, 조선 시대의 차이는 물론, 삼국 시대 내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갑옷 관련 자료들을 백방으로 뒤져 그 섬세한 차이까지 놓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삼국 시대 각국의 왕관과 지배층의 옷 색깔, 각 시대별 저고리의 옷고름은 왼쪽 여밈인지, 오른쪽 여밈인지, 심지어는 중국 황제 복식의 모양과 색깔까지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그림이 되도록 노력했다. 4권 소개 남쪽에는 신라, 북쪽에는 발해가 들어선 남북국 시대에 신라의 변화, 발해의 성립과 전성기, 신라와 발해의 문화, 신라말의 혼란한 상황까지를 다루고 있다. 신라에 도착한 아이들은 원효와 의상을 만난다. 원효, 의상과 함께 불교가 일반 백성들에게도 보급되도록 노력한 아이들은 연표를 타고 신문왕 때로 향한다. 신문왕 때의 여러 제도 변화를 확인한 역사반은 북쪽 땅으로 향한다. 당나라 영주에 떨어진 역사반은 대조영을 만나 어려움 끝에 발해 건국에 참여한다. 이후 장하다와 나선애는 배신자로 몰리지만 오해를 풀고, 허영심과 장하다는 발해에 남아 발해의 발전을 돕기로 한다. 용선생과 다른 아이들은 신라로 가서 신라의 사회와 문화를 경험한다. 왕수재는 장보고와 함께 동아시아 바다를 누비고, 발해의 장하다와 허영심은 발해의 공주들과 함께 발해의 발전된 모습을 경험한다. 장하다와 허영심은 아이들을 찾기 위해 신라에 사신으로 오지만 신라는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헤어진 역사반은 다시 모일 수 있을지….


용선생 만화 한국사 5 : 고려 시대 1
사회평론 / 송용운 외 지음, 김지연 외 그림, 이우일, 정요근 감수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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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역사,지리송용운 외 지음, 김지연 외 그림, 이우일, 정요근 감수
시리즈 5권. 후삼국의 성립과 통일, 광종과 성종대의 제도 개혁, 거란과의 대규모 전쟁, 고려의 대외 교류와 문화, 그리고 여진 정벌과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까지를 다루고 있다.제1장 장하다, 궁예로부터 용선생을 구하라! - 고려의 건국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왕건을 구한 최응 이야기 · 궁예는 정말 폭군이었을까? 제2장 곽두기와 용선생, 적군으로 만나다 - 고려의 후삼국 통일과 태조의 정책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왕건이 최후의 승리자가 된 까닭은? · 호랑이 젖을 먹고 자란 견훤 이야기 제3장 역사반, 호족의 반역 음모를 막아라! - 왕건의 강화와 통치 제도 정비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려의 관리가 되는 길 · 지방의 실력자, 향리 제4장 왕수재의 붓과 장하다의 칼로 거란군을 물리쳐라! - 고려와 거란의 전쟁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서희, 외교 담판으로 영토를 넓히다 · 현종이 왕이 되기까지 제5장 나선애, 송나라 상인의 여행 길잡이가 되다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려 시대의 여러 신앙들 ·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 그 모습을 드러내다! 제6장 장하다, 얼떨결에 의천 따라 송나라 가다! - 고려의 전성기와 의천의 활동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려의 수도, 개경 · 고려 사람들과 함께한 불교 제7장 곽두기, 윤관을 따라 동북 9성을 개척하다! - 고려-여진 전쟁과 문벌 귀족 사회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려도경》은 어떤 책일까? · 고려 시대 여성의 사회적 지위 제8장 왕수재, 묘청의 속임수를 꿰뚫어 보다 -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내가 제일 잘나가! 문벌 귀족의 화려한 삶 · 묘청의 난?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용선생 만화 한국사》 5권 출간!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시간 여행을 떠나 겪는 시끌벅적 대모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나왔습니다. 한국사 전공자들이 만들어 내용이 충실하고, 주인공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감수자 권오영 교수(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초등학교부터 한국사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어떤 책으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한국사 입문용으로 만화책을 읽혀도 될지,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쓴 책인지, 아이가 책을 읽다가 재미없다고 내팽개치지는 않을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용선생이 나섰다! 초등 한국사 부동의 1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전면개정판에 이어 한국사 학습 만화 《용선생 만화 한국사》가 출간됐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선덕 여왕,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 2016-2017 최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완벽 연계! 2016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가 완전히 바뀌었다. 따라서 그 이전에 출간된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개정된 교과서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로 출간된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개정 교과서의 내용과 자료들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선사 시대 인류의 발달 과정과 단양 금굴 유적, 손잡이가 있는 비파형 동검 유물과 단군 신화에 담겨져 있는 역사적 의미, 농경문 청동기에 새겨진 그림 설명 등 이전 교과서에는 없지만 개정 교과서에 추가된 내용과 자료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또한 역사의 이해, 부여ㆍ옥저ㆍ동예ㆍ삼한 등 여러 나라의 문화와 풍습, 호우명 그릇 등 초등 교과서에는 없지만,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과 자료들도 충실히 담았다. 그리고 이와 같은 풍부한 학습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정보 코너를 마련하였다. 교과서의 주요 내용은 만화만 보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속에 녹여 놓았고, 내레이션을 달아놓았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주제는 바로 옆에 를 만들어 보충하였다. 모든 에피소드의 말미에는 를 두어 교과서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게 하였고, 교과 연계를 위해 해당 교과서의 단원을 꼼꼼히 적어주었다. 그밖에 에서는 교과서 밖의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 있다. ● 주인공들이 역사적 사건에 참여하여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용선생 만화 한국사》에서는 용선생 캐릭터들이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떠나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같은 시간 여행 컨셉이어도, 주인공들이 인물과 사건의 주변만 맴도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이야기 전개 방식은 전혀 다르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각 장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를 새로 만들었다. 새로 창작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은 실제 역사 인물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장하다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과 함께 매머드 사냥에 나서고, 허영심은 가야 수로왕의 신붓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주인공 캐릭터들이 경험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학습내용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편집! . 학습 만화, 더구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를 다룬 책이라면 필자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한국사를 전공하지 않은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들이 글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집필진은 다르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이하 사평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대학에서 최소 10년 이상 한국사를 연구하고 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쳤던 전공자들이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위해 교과서는 물론,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등 1차 자료까지 섭렵하며 사실 확인을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작성된 원고는 권위 있는 대학 교수님들에 의해 다시 한 번 꼼꼼히 검토되었다. 이렇게 전문성과 대중적 글쓰기 역량을 갖춘 집필진들이 참여하여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충실한 학습 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다. ● 역사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고증! 만화는 글줄과 다르게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사평연구소에서 이번 한국사 학습 만화를 제작하면서 가장 고심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그림의 고증이었다. 사평연구소 연구원들은 만화 속에 그려지는 공간과 소품들을 시대에 맞도록 최대한 철저히 고증하였다. 갑옷을 그릴 때에도 삼국, 고려, 조선 시대의 차이는 물론, 삼국 시대 내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갑옷 관련 자료들을 백방으로 뒤져 그 섬세한 차이까지 놓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삼국 시대 각국의 왕관과 지배층의 옷 색깔, 각 시대별 저고리의 옷고름은 왼쪽 여밈인지, 오른쪽 여밈인지, 심지어는 중국 황제 복식의 모양과 색깔까지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그림이 되도록 노력했다. 5권 소개 후삼국의 성립과 통일, 광종과 성종대의 제도 개혁, 거란과의 대규모 전쟁, 고려의 대외 교류와 문화, 그리고 여진 정벌과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까지를 다루고 있다. 장하다와 용선생은 궁예가 다스리던 후고구려에 떨어진다. 장하다는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하고, 용선생은 견훤의 시종이 된 곽두기와 적으로 만난다. 후삼국이 통일 된 후 역사반은 반란을 일으키려는 호족들의 음모를 막는다. 장하다와 왕수재는 힘을 합쳐 거란과의 전쟁에서 활약하고 이후 고려는 평화 시대를 누리게 된다. 장하다와 허영심은 의천을 따라 송나라에 유학하여 달라진 고려의 위상을 확인하고, 나선애는 송나라 상인과 함께 고려의 문화를 경험한다. 곽두기는 척준경의 부관이 되어 여진 정벌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고려는 다시 정치적인 혼란을 겪게 되고, 역사반은 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용선생 만화 한국사 6 : 고려 시대 2
사회평론 / 박동명 외 지음, 강신영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정요근 감수 / 2017.06.01
13,000원 ⟶ 11,700(10% off)

사회평론역사,지리박동명 외 지음, 강신영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정요근 감수
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선덕 여왕,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6권은 무신 정변 과정과 최씨 정권의 성립, 몽골과의 전쟁과 그 이후의 원간섭기, 고려의 과학 기술과 문화, 그리고 공민왕의 개혁과 고려말의 위기와 새로운 세력의 성장까지 다루고 있다.제1장 장하다, 무신 정변에 휘말리다 - 무신 정변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려와 일본의 무신 정권 · 지눌과 불교 결사 운동 제2장 허영심, 미녀 스파이가 되다! - 최씨 정권의 성립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최씨 정권은 문신들을 우대했다고? · 이규보와 최씨 정권의 관계 제3장 장하다와 왕수재, 농민 봉기에 참여하다 - 무신 정권기 농민과 천민의 봉기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려 시대 노비들의 삶 · 본관으로 사람을 차별했다고? 제4장 역사반, 몽골의 침입에 맞서 싸우다 - 몽골의 침입과 대몽 항쟁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한국사의 축소판, 강화도 · 고려 시대의 역사책들 제5장 왕수재, 세계 제국 원나라에 가다 - 원 간섭기 고려의 정치.사회 변화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충선왕은 고려 왕일까 심왕일까? · 라면 상자에 담긴 원나라 법전 이야기 제6장 역사반, 고려 최고의 보물을 찾아라! - 고려 시대의 과학 기술과 문화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세계의 금속 활자 · 고려 불화와 나전 칠기 제7장 곽두기, 공민왕과 함께 원나라의 간섭을 물리쳐라! - 공민왕의 개혁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시대의 풍운아, 신돈 · 제주도의 역사 제8장 역사반, 고려를 침략한 왜구를 막아라! - 왜구의 침입과 새로운 세력의 성장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고려 말에 왜구가 극성이었던 까닭은? · 성리학은 어떤 학문인가요?《용선생 만화 한국사》 6권 출간!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시간 여행을 떠나 겪는 시끌벅적 대모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나왔습니다. 한국사 전공자들이 만들어 내용이 충실하고, 주인공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감수자 권오영 교수(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초등학교부터 한국사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어떤 책으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한국사 입문용으로 만화책을 읽혀도 될지,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쓴 책인지, 아이가 책을 읽다가 재미없다고 내팽개치지는 않을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용선생이 나섰다! 초등 한국사 부동의 1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전면개정판에 이어 한국사 학습 만화 《용선생 만화 한국사》가 출간됐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선덕 여왕,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 2016-2017 최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완벽 연계! 2016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가 완전히 바뀌었다. 따라서 그 이전에 출간된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개정된 교과서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로 출간된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개정 교과서의 내용과 자료들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금속 활자를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최근에 국내로 들어온 나전 경함의 모습 등 개정 교과서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또한 초등 교과서에서는 거의 다루고 있지 않지만,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게 되는 무신 정권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충실하게 서술했다. 그리고 현재 초등 교과서의 지도와는 다르지만, 내년부터 고등학교 역사부도에 삽입될 지도 자료를 입수하여 반영하기도 하는 등 교과 내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풍부한 학습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정보 코너를 마련하였다. 교과서의 주요 내용은 만화만 보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속에 녹여 놓았고, 내레이션을 달아놓았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주제는 바로 옆에 를 만들어 보충하였다. 모든 에피소드의 말미에는 를 두어 교과서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게 하였고, 교과 연계를 위해 해당 교과서의 단원을 꼼꼼히 적어주었다. 그밖에 에서는 교과서 밖의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 있다. ● 주인공들이 역사적 사건에 참여하여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용선생 만화 한국사》에서는 용선생 캐릭터들이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떠나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같은 시간 여행 컨셉이어도, 주인공들이 인물과 사건의 주변만 맴도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이야기 전개 방식은 전혀 다르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각 장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를 새로 만들었다. 새로 창작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은 실제 역사 인물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장하다는 장군이 되었다가 무신 정변에 휘말리고, 허영심은 스파이가 되어 최씨 정권의 비밀을 캐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주인공 캐릭터들이 경험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학습내용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편집!. 학습 만화, 더구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를 다룬 책이라면 필자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한국사를 전공하지 않은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들이 글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집필진은 다르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이하 사평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대학에서 최소 10년 이상 한국사를 연구하고 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쳤던 전공자들이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위해 교과서는 물론,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1차 자료까지 섭렵하며 사실 확인을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작성된 원고는 권위 있는 대학 교수님들에 의해 다시 한 번 꼼꼼히 검토되었다. 이렇게 전문성과 대중적 글쓰기 역량을 갖춘 집필진들이 참여하여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충실한 학습 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다. ● 역사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고증! 만화는 글줄과 다르게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사평연구소에서 이번 한국사 학습 만화를 제작하면서 가장 고심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그림의 고증이었다. 사평연구소 연구원들은 만화 속에 그려지는 공간과 소품들을 시대에 맞도록 최대한 철저히 고증하였다. 갑옷을 그릴 때에도 삼국, 고려, 조선 시대의 차이는 물론, 삼국 시대 내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갑옷 관련 자료들을 백방으로 뒤져 그 섬세한 차이까지 놓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삼국 시대 각국의 왕관과 지배층의 옷 색깔, 각 시대별 저고리의 옷고름은 왼쪽 여밈인지, 오른쪽 여밈인지, 심지어는 중국 황제 복식의 모양과 색깔까지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그림이 되도록 노력했다. 6권 소개 무신 정변 과정과 최씨 정권의 성립, 몽골과의 전쟁과 그 이후의 원간섭기, 고려의 과학 기술과 문화, 그리고 공민왕의 개혁과 고려말의 위기와 새로운 세력의 성장까지 다루고 있다. 무신 정변에 휘말리게 된 장하다는 왕수재와 만나 농민 봉기에 참여한다. 허영심은 최씨 정권의 비밀을 캐기 위해 노력한다. 역사반은 세계 최강 몽골군에 맞서 싸우지만 전쟁이 끝나고 원나라의 간섭을 받게 된다. 큰 선물을 내린다는 용선생의 말에 아이들은 각각 고려청자, 금속 활자, 목화 등 고려의 보물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공민왕의 개혁을 도운 역사반은 대규모의 왜구들에 맞서 싸우며 새롭게 성장하는 세력을 보게 되는데….


기적의 받아쓰기 2 - 알기 쉬운 소리의 변화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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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최영환 지음
받아쓰기를 소리와 문자의 대응 관계를 중심으로 체계화하여 제시한 받아쓰기 학습서. 소리와 문자가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는 것, 받침이 없는 것과 있는 것, 받침이 뒤의 모음에 연결되어 발음되는 것과 받침과 다른 발음으로 나타나는 것, 자음이 서로 닮아가는 것 등 받아쓰기 유형을 구분하여 학습의 난이도를 조절하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1권 머리말 받아쓰기에 대한 이해 이 책의 구성 이 책을 보는 방법 1장 소리나는 대로 적어요 1단계 소리나는 대로 적어요 1 2단계 소리나는 대로 적어요 2 3단계 헷갈리기 쉬운 모음을 구별해요 2장 받침 있는 글자를 배워요 4단계 받침을 넣은 글자를 배워요 1 5단계 받침을 넣은 글자를 배워요 2 3장 어려운 모음을 배워요 6단계 어려운 모음을 구별해요 1 7단계 어려운 모음을 구별해요 2 8단계 어려운 모음을 구별해요 3 4장 어려운 모음과 쉬운 받침을 배워요 9단계 쉬운 받침이 있는 어려운 모음을 구별해요 1 10단계 수운 받침이 있는 어려운 모음을 구별해요 2 2권 머리말 받아쓰기에 대한 이해 이 책의 구성 이 책을 보는 방법 1장 연음법칙 1 11단계 앞 글자의 받침이 뒷글자로 넘어가서 소리나요 1 12단계 앞 글자의 받침이 뒷글자로 넘어가서 소리나요 2 13단계 어려운 모음과 함께 쓰인 받침이 뒷글자로 넘어가서 소리나요 2장 연음법칙 2 14단계 어려운 받침이 뒷글자로 넘어가서 소리나요 1 15단계 어려운 받침이 뒷글자로 넘어가서 소리나요 2 3장 된소리되기 1 16단계 된소리가 나요 1 17단계 된소리가 나요 2 18단계 된소리가 나요 3 4장 도니소리되기 2 19단계 된소리가 나요 4 20단계 된소리가 나요 5 3권 머리말 받아쓰기에 대한 이해 이 책의 구성 이 책을 보는 방법 1장 거센소리 되기 21단계 소리가 닮아가요 22단계 'ㅎ'뒤에서 거센소리로 소리나요 23단계 뒷말의 'ㅎ'이 거센소리로 소리나요 2장 음절의 끝소리 24단계 음절의 끝소리 'ㅂ'과 'ㄱ'으로 소리나요 25단계 음절의 끝소리 'ㄷ'으로 소리나요 3장 자음동화 26단계 소리가 닮아가요 1 27단계 소리가 닮아가요 2 28단계 소리가 닮아가요 3 4장 틀리기 쉬운 것들 29단계 된소리로 적으면 안 돼요 30단계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달라요 4권 1장 사이시옷 31단계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소리나요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32단계 앞말에 ‘ㄴ’을 덧붙여요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33단계 앞말과 뒷말에 ‘ㄴ’을 덧붙여요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중간 평가 1회 2장 겹받침 쓰기 34단계 겹받침을 소리내요 1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35단계 겹받침을 소리내요 2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종합 평가 1회 3장 음운첨가 36단계 ‘ㄴ’ 소리를 넣어서 발음해요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37단계 ‘ㄹ’ 소리를 넣어서 발음해요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38단계 두 낱말을 이어서 발음할 때에도 ‘ㄴ’이나 ‘ㄹ’이 들어가요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중간 평가 2회 4장 외워야 할 것들 39단계 약속으로 정한 낱말들 알기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40단계 ‘이’나 ‘히’로 적어요 연습하기 1회 낱말 연습 1 2회 낱말 연습 2 3회 낱말 받아쓰기 1 4회 낱말 받아쓰기 2 5회 어구와 문장 연습 1 6회 어구와 문장 연습 2 7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1 8회 어구와 문장 받아쓰기 2 종합 평가 2회이 책은 기적의 받아쓰기의 개정판으로, 2007년 출간된 이래 한글 받아쓰기 분야 판매 1위를 지켜온 길벗스쿨의 받아쓰기 프로그램 교재이다. 총 4권으로 구성되었으며 1권은 소리 나는 것과 받아 적는 것이 일치하는 내용, 2~4권은 연음법칙, 된소리되기, 자음동화 등 우리말 음운 현상과 관련되어 소리 나는 것과 받아 적는 것이 일치하지 않는,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하여 집중해서 듣고 바르게 표기하는 받아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한국어 문법,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다. 부록으로는 불러 주기용 MP3 파일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며, 학부모 지도서가 해답과 겸해 있다. Ⅰ 받아쓰기에 대한 답답함과 오해 1. 받아쓰기, 어려워도 그 누구도 속 시원히 이론과 원리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요?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보면 이처럼 받아쓰기에 대한 궁금증과 받아쓰기를 잘 보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답변도 시원스럽게 받아쓰기의 원리나 체계적인 이론을 제시해 주지 않습니다. 그저 ‘교과서 범위를 열심히 읽으세요, 독서를 많이 하세요, 연습을 많이 하세요.’와 같은 답변 내용의 반복입니다. 지금도 유치원 및 초등학교 1, 2학년에서 받아쓰기 시험이 매주 실시되고 있지만 받아쓰기는 그저 열심히 문장을 외우고 그것을 공책에 적는 수준에서 끝나는 외워 쓰기가 성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받아쓰기는 외워 쓰기가 아니다! 한글이 과학적 창제 원리를 갖고 있듯이 받아쓰기도 소리와 문자의 대응 관계에 대한 체계적 원리와 이론을 갖고 있는 일종의 학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를 하는 까닭은 ‘남이 하는 말이나 읽는 글’을 옮겨 적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단순히 받아쓰기의 기초 목표일 뿐입니다. 받아쓰기를 하는 최종 목표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그것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받아쓰기를 잘하면 다른 사람의 말소리를 듣고 그 의미를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를 위해 나누어 주는 자료에 포함된 낱말이나 문장만 암기해서는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받아쓰기는 부르는 것을 받아쓰는 것이 아니라, 외운 것을 기억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한 사람은 새로운 낱말이나 문장을 부르면 제대로 받아쓰지 못합니다. Ⅱ 받아쓰기, 왜 중요한가? 받아쓰기 능력이 있는 사람은 말소리와 문자의 대응 관계를 잘 알기 때문에,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낱말이나 문장이라도 그것이 무슨 낱말인지 어떤 문장인지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를 통해 듣고 쓰는 힘을 길러 궁극적으로는 국어 실력, 즉 언어 실력의 향상을 통해 생활과 학문의 중심이 되는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아쓰기를 소리의 문자의 대응 관계를 파악하는 원리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받아쓰기 교재가 이름만 받아쓰기 교재일 뿐 원리나 체계를 설명해 주지 못하여 학습의 위계 질서가 없으며 단순히 교과서 따라 쓰기의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의 받아쓰기 교재로는 진정한 받아쓰기 실력을 기를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 받아쓸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 진정한 받아쓰기 교재입니다. Ⅲ , 과연 무엇이 다른가? 길벗스쿨에서는 위에 열거한 받아쓰기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기존 교재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특장을 가진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1. 구성과 내용면에서 : 초등 국어 교과서를 집필한 최영환 교수가 우리말의 원리와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분석하여 만든 국내 유일의 단계별 받아쓰기 프로그램입니다. 받아쓰기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설명하여 이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였습니다. 총 4권, 40단계로 구성되었으며, 단계별 구성이기에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아이가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2. 형태 면에서 : 자기 주도 학습을 적용하여 학습자 스스로 혼자 학습하고, 이를 교사나 학부모가 확인하기 위해 받아쓰기를 하도록 구성하여 받아쓰기 공부는 혼자 할 수 없다는 편견을 없앴습니다. 또한, 학생용 워크북과 학부모용 지도서를 따로 만들어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독자 편의 면에서 : 독자분들의 요청으로 더 정확한 발음을 제공하고자 개정판에서는 국내 최초로 KBS 성우의 녹음 파일이 담긴 MP3 파일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 실제 시험을 보는 느낌으로 긴장감과 집중력을 키워 줍니다. 4. 학습 효과는? 이 받아쓰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는 모든 생활과 학문의 기초가 되는 국어 듣기, 쓰기 능력을 놀랍도록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음운 현상, 어휘력,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등 국어 공부에 필수적인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원고지 사용법도 미리 배울 수 있습니다.


만화로 보는 중국 신화 세트 (전12권)
가나출판사 / 최창륵.갈휘 지음, 권영승 그림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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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최창륵.갈휘 지음, 권영승 그림
우리는 이미 월드컵 경기 때 붉은 악마가 휘두른 깃발 속의 주인공 '치우'를 통해 신화 속의 인물을 만났다. '치우'는 중국 신화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황제와 수 차례 싸움을 벌여 결국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그러나 중국의 제우스라 일컬어지는 황제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용맹스러운 전쟁신 이었다. 역사도 깊고, 국토도 넓고, 인구도 많은 데다가 한족과 여러 소수민족이 공존해 온 중국은 신화의 구조와 결말도 매우 광범위하고, 등장하는 신도 거의 100개에 달한다. 천지개벽 신화, 인류기원 신화, 홍수 신화, 자연 신화, 영웅 신화 등 민족 신화의 중요한 유형을 모두 갖추고 있는 깊고 넓은 중국 신화. 이제 동양의 사상과 정서와 역사가 녹아 있는 중국 신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시리즈 『만화로 보는 중국 신화』는 1권을 시작으로 10권에 걸쳐 동양의 기본 사상과 동양인들의 신화 사상을 보여 준다. 하늘과 땅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인류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인간은 어떻게 자연재해를 극복하며 살아왔는지 등 다양한 신화들을 만나보자. 이 책은 특히 중국 신화라는 소재를 낯설어 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 장 마지막 부분에 학습코너를 마련하였으며, 이 코너는 한 페이지에는 해당 등장 인물들의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전해 내려오는 부분을 꼽아 설명하고, 다른 한 페이지에는 각 신들의 역할과 특징을 비슷한 그리스 신과 직접적으로 비교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도록 두 개의 동물 캐릭터 롱롱이와 숑숑이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1권-하늘과 땅이 열리다! 2권-신들의 전쟁 3권-독재자 전욱의 시대 4권-제곡이 사랑한 여인들 5권-신의 후예들 6권-우랑과 직녀 7권-영웅 예, 태양을 쏘다 8권-예와 하백의 대결 9권-마음이 착한 순 10권-새로운 위험 11권-대홍수를 막은 우 12권-왕위에 오른 계 이제는 동양 신화다! 1. 동양 신화의 특징 최근 동양 신화의 세계가 서서히 열리고 있다. 큰 위력은 아니지만, 매우 익숙하고 반가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동양 신화가 어렵지 않게 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까닭은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 감정이기 때문이다. 동양인인 우리에게 동양 신화의 내용은 그다지 엉뚱하지도 않고 거창하지도 않다. 그것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다. 동양 신화와 서양 신화는 많은 부분에서 서로 다른 과정과 결론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동양 신화에서 용은 늘 신비스럽고 인간을 돕는 유익한 존재다. 그러나 서양 신화에서의 용은 영웅의 앞을 막는 사악한 장애물로 등장한다. 뱀도 동양 신화에서는 반인반수의 t니을 만들어 낼 만큼 신성하게 여기지만, 서양 신화에서는 더럽고 추악한 동물에 불과하다. 또 있다. 그리스 신화의 소 머리를 한 인간 미노타우로스는 사람을 잡아먹는 매우 끔찍한 괴물이다. 반면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염제는 소 머리에 인간의 몸으로 묘사되는 것은 똑같지만 인간에게 많은 자비를 베푼다. 이처럼 동양 신화에는 자연을 은혜롭게 생각한 동양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 우리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중국 신화 서양 신화의 원천이 그리스 신화이듯, 동양 신화의 원천은 중국 신화다. 서양 문화를 배우고자 한다면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듯이 동양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 신화부터 읽어야 한다. 우리나라도 중국 신화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은 터라 생활 속에서 그 흔적을 다양하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02년 월드컵 때 붉은 악마의 공식 마스코트로 등장했던 ‘치우’는 중국 최고의 신 황제와 격렬한 전투를 벌인 전쟁의 신이다. 일명 ‘탁록전쟁’이라 불리는 이 전투에서 치우는 비록 황제에게 패했지만, 황제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용맹스러운 신이었다. 치우는 우리 민족의 조상인 동이족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서쪽에 서대문 형무소를 지은 이유는 중국 신화에서 죽음과 형벌을 주관했던 사방의 여신 서왕모 때문이다. 조선 시대 때 감옥이나 처형장 같은 형벌 기관을 서쪽에 배치한 것도 같은 이유다. 서왕모로 인해 죽음과 관련된 방위는 서쪽이 되었다. 제사상에 복숭아를 올려놓지 않는 이유는 동이족의 영웅인 ‘예’와 관련이 있다. 그가 제자인 ‘봉몽’에게 복숭아 몽둥이로 맞아 죽었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동이족은 우리 민족의 조상이다. 만화로 보는 중국 신화는? 1. 가나 출판사가 선보이는 두 번째 신화 시리즈 1천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보였던 는 흥미롭고 역동적인 신화의 세계를 보여 주며 어린이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은 그리스 신들의 계보를 구구단보다 더 능숙하게 외웠으며, 책을 읽지 않으면 또래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낙오될 정도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는 의 후속작이다. 어렵게 얻은 신화 열풍을 동양의 사상, 동양의 정서, 동양의 역사가 스며 있는 동양의 신화 쪽으로 이어가려는 의도에서다. 신화는 신과 영웅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다. 그 속에는 모험과 도전이 담겨 있고 선악의 대결이 그려지며, 놀라운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겪는 흥미로운 사건들이 가득하다. 그러나 신화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얼토당토않은 이야기인 것만은 아니다. 분명 상상에서 출발하고 상상으로 완성된 이야기지만, 신화에는 그것이 발생한 시대적 상황과 사람들의 생각이 곧이곧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신화는 재미있게 교훈을 얻고 상상력의 나래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면서 옛날 사람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는 완벽한 읽을거리인 셈이다. 그리고 그것은 가나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까닭이기도 하다. 2. 한-중 공동제작 는 중국의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한-중 공동제작’ 작품이다. 중국의 정서를 최대한 살리고, 좀더 객관적으로 중국 신화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중국 신화는 우리나라의 신화와도 연관이 있는데, 중국과 우리나라가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부분이 아끔 눈에 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 학습코너를 만들었다. 학습코너는 등장인물의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을 설명했다. 3. 비교하며 읽는 재미, 그리스 로마 신화 vs 중국 신화 중국 신화는 내용도, 등장인물도 좀 생소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 하면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아폴론, 아테네, 프로메테우스 등이 줄줄이 떠오르는데 중국 신화는 누구 하나 선뜻 떠오르질 않는다. 그렇다면 중국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스 로마 신화와 비교하며 읽으면 등장 인물들의 특징이 쉽게 파악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앞서 언급했던 소 머리 인간 미노타우로스는 영웅 테세우스에 의해 최후를 맞는 악의 화신이다. 그러나 중국 신화의 소 머리 인간 염제는 인간들에게 농사짓는 방법을 알려 준 은혜로운 존재가 된다. 그렇다면 그리스 신화에서 농업의 신은? 바로 데메테르다. 그리스 신화 최고의 신은 제우스이고, 중국 신화 최고의 신은 황제다.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번제와 천둥을 다스리는 신이라는 점이다. 옛날 사람들에게는 번개와 천둥이 가장 두려운 존재였기 때문이다. 중국 신화에서 창조의 신은 반고다. 반고는 알 모양이었던 우주를 도끼로 갈라 하늘과 땅을 만들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바다의 신 폰토스를 낳으면서 대지와 하늘과 바다가 생겼다. 중국 신화 최고의 여신은 여와로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라와 비교할 수 있다. 둘은 똑같이 결혼과 가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헤라가 제우스의 아내로서 유명하다면, 여와는 진흙으로 인간을 빚은 인류의 어머니로서 유명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진흙으로 인간을 빚은 신은 프로메테우스다. 제우스의 명을 받아 진흙으로 인간을 빚은 프로메테우스는 하늘에서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전해준 벌로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형벌을 받는다. 복희는 중국 신화에서 동쪽과 봄을 다스리는 신으로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인간들에게 불을 선사한다. 그밖에도 중국 신화와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어차피 신화는 인간들의 상상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특정 사물에 대한 두려움과 특정 존재에 대한 의존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Why? 세계사 무력 시대와 제국주의 팽창
예림당 / 신경애 지음, 두리안 그림, 조한욱 감수 / 2010.04.20
11,000원 ⟶ 9,900(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신경애 지음, 두리안 그림, 조한욱 감수
<Why? 세계사> 시리즈 10권 '무력시대와 제국주의 팽창' 편.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10권에서는 영국의 산업 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시작된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운동과 유럽 여러 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1.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확산 2. 유럽 사회의 통일 운동과 산업 발전 3. 제국주의와 아프리카의 비극 4. 서남아시아와 아랍 세계의 근대화 운동 5.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식민지화 6. 종이 호랑이, 청의 멸망 7. 일본의 근대화와 조선의 비극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가 인간의 세계에서도 펼쳐진 19세기 1859년, 찰스 다윈은 《진화론》에서 주변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면서 진화하는 생물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동물의 세계에 국한된 이 이론을 인간 세상에 적용시키는 사람도 생겨났다. 한 사람에 그친 것이 아니라 힘이 센 여러 나라가 이에 동참하면서 무력으로 힘이 약한 나라를 통째로 빼앗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이것이 19세기에 펼쳐진 ‘제국주의’이다. 시리즈, 《Why? 무력시대와 제국주의 팽창》편에서는 영국의 산업 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시작된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운동과 유럽 여러 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근대화에 성공한 유럽 여러 나라는 산업 발전을 목표로 점점 욕심을 부리기 시작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자원을 마구 빼앗는 것도 모자라 아예 나라를 통째로 빼앗는 비극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한때 세계를 호령한 오스만 제국, 청나라 등도 유럽 나라의 신식 무기와 병력에 비참하게 무너지고 아랍 세계와 인도, 우리나라도 식민지가 되는 아픔을 겪고 말았다. 하지만 비록 식민지는 됐어도 제국주의 나라에 맞서 펼친 식민지 국민의 눈물겨운 투쟁 이야기 또한 이 책은 생생히 소개하고 있다. 현대는 무력으로 다른 나라를 빼앗는 시대는 아니다. 하지만 세계는 여전히 잘살고 힘이 센 몇몇 나라의 영향력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많다. 우리나라도 그 영향력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을 통해 힘이 약한 나라의 설움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각자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역사학자 카(E. H. Carr)의 말이다. 흔히 역사를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역사는 현재의 삶에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어떤 나라를 잘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를 살펴야 한다. 과거의 업적과 사건이 쌓이고 쌓여 그 나라의 현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why? 세계사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지식을 두루 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했다.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세계사 학습을 통해 세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하고, 우리의 것과 견주어 보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사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래를 헤쳐 갈 지혜를 얻기 바란다. [내용 구성] why? 세계사는 선사 시대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현대사를 다룬 ‘새로운 국제 질서’까지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의 주요 전환점과 사건을 중심으로 각 권의 내용을 간추리고,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되 각 권이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각 권마다 다르게 하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몄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팁 박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세밀한 일러스트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특히 틈틈이 보여 주는 유물.유적 사진이나 주요 사건을 재구성한 세밀화는 어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각 권의 첫머리에는 세밀한 지도와 함께, 시대적 주요 사건과 유적.유물을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로 제시해 그 책의 전체적인 개요를 한눈에 살피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책의 말미에는 , 등의 꼭지를 두어 세계사의 주요 문화와 문물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실었다. 또한 는 동시대 세계 역사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Why? 세계사 현대 사회의 변화
예림당 / 신승희 지음, 이영호 그림, 조한욱 감수 / 2010.04.20
11,000원 ⟶ 9,900(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신승희 지음, 이영호 그림, 조한욱 감수
<Why? 세계사> 시리즈 12권 '현대 사회의 변화' 편.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12권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또한 끊이지 않는 분쟁과 테러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다루고 있다.1. 동서 대립과 냉전의 시작 2. 식민지 독립과 제3 세계 3. 냉전의 끝과 초강대국 미국의 등장 4. 유럽 연합의 탄생과 아시아의 대두 5. 세계 곳곳의 분쟁과 테러리즘 6. 20세기를 넘어 미래로미래로 향하는 현대 사회의 힘찬 발걸음! 혁명과 갈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근대 사회는 두 차례의 큰 전쟁을 겪으면서 현대 사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의 세계는 국제 연합과 유럽 연합이 결성되는 등 여러 나라가 하나로 뭉쳐 서로의 발전과 안위를 도모하며 미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념과 종교, 민족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경제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으로 크고 작은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시리즈, 《Why? 현대 사회의 변화》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계를 다루었다. 미국과 소련으로 대표되는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갈등과 대립의 시기인 냉전 시대를 거쳐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식민 지배를 받다가 독립을 하고 제3 세계가 형성된 과정을 다루고 있다. 또 소련이 해체되고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자리를 잡은 이유와 유럽이 하나로 뭉쳐 유럽 연합을 만들고 아시아 여러 나라가 급격한 발전을 이룬 일을 상세하게 그려냈다. 그밖에 이란.이라크 전쟁과 르완다 내전, 미국 9.11 테러 등 끊이지 않는 분쟁과 테러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다루었다. 지금 우리는 큰 전쟁을 겪지는 않지만,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가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모두 함께 밝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 현대 사회가 극복해야만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역사학자 카(E. H. Carr)의 말이다. 흔히 역사를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역사는 현재의 삶에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어떤 나라를 잘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를 살펴야 한다. 과거의 업적과 사건이 쌓이고 쌓여 그 나라의 현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지식을 두루 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했다.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세계사 학습을 통해 세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하고, 우리의 것과 견주어 보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사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래를 헤쳐 갈 지혜를 얻기 바란다. [내용 구성] 시리즈는 선사 시대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현대사를 다룬 '현대 사회의 변화'까지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의 주요 전환점과 사건을 중심으로 각 권의 내용을 간추리고,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되 각 권이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각 권마다 다르게 하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몄다.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팁 박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세밀한 일러스트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특히 틈틈이 보여 주는 유물.유적 사진이나 주요 사건을 재구성한 세밀화는 어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각 권의 첫머리에는 세밀한 지도와 함께, 시대적 주요 사건과 유적.유물을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로 제시해 그 책의 전체적인 개요를 한눈에 살피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책의 말미에는 , 등의 꼭지를 두어 세계사의 주요 문화와 문물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실었다. 또한 는 동시대 세계 역사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널드 중세의 성을 지켜라
비룡소 /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장석봉 옮김 /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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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역사,지리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장석봉 옮김
나는 프리즐 선생님이에요. 나와 아널드는 중세의 성 모형을 파는 가게에 있었어요. 가게 지하에는 기다란 터널도 있었는데 글쎄, 그 터널이 중세 잉글랜드의 어느 성안으로 이어져 있지 뭐예요! 우리는 성안을 돌아다니며 성의 역사와 구조, 기능 등을 알아보고, 중세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구경했어요. 그런데 성주가 기사들을 이끌고 전쟁터로 나간 사이, 적군의 군대가 성으로 쳐들어왔어요! 성주에게 빨리 알려야 해요! 이 일은 모험심 강한 아널드가 딱 안성맞춤이죠. 아널드, 어서 빨리 우리를 구해 줘! 어린이를 위한 세계 역사 입문서 어린이 과학책의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 버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신기한 스쿨 버스」를 통해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신나는 마술과도 같다는 것을 보여 준 저자들이 이번에는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이집트와 ‘성’으로 대표되는 중세 유럽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1, 2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무려 2년여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철저한 사전 답사와 연구를 거쳐 만들어졌다. 따라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빠짐없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역사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이 돋보인다. 게다가 단순히 지식을 가르쳐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절묘하게 덧붙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또한 「신기한 스쿨 버스」와는 달리 반 아이들이 아닌 프리즐 선생님이 화자로 나서서 이야기가 좀 더 편하고 매끄럽게 이어진다. 2005년 8월 쯤 제3권 이 출간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1권의 이집트 편에서는 이집트의 과거와 현재를 한 페이지 안에 함께 보여 줌으로써 이집트 문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한눈에 보여 준다. 또 2권의 중세 편에서는 성의 정의, 성을 짓는 목적과 방법, 성의 기능, 성안과 성 밖 사람들의 생활 모습 등을 성을 중심으로 총망라하여 모두 설명함으로써 중세의 시대적 특성까지 보여 준다. 또 책 끝부분에는 선생님의 옷과 장식품 등을 통해 다음 권을 예고하는 재치를 보여 주고, 마지막 장에서는 책 내용 중 꾸며 낸 이야기와 사실을 구분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혼란을 막고 다시 한번 요점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은 정확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세계 문명에 관한 입문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사실과 유머의 매력적인 결합 말 풍선이 있는 만화 형식의 재미난 구성, 익살 넘치는 글과 생생한 묘사, 섬세하고 재치 있는 그림 등 「신기한 스쿨 버스」에서 보여 준 유머 감각, 상상력, 호기심은 여전하다. 게다가 훨씬 커진 판형과 네모반듯하게 잘 정돈된 본문 그리고 여행 일지, 엽서, 요점 정리 상자 등에서 보여 주는 정보량은 훨씬 더 자세해지고 많아졌다. 또 구석구석 숨어 있는 정보와 유머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읽다 보면 전혀 따분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천재적 화학 소녀 춘향
함께읽는책 / 정완상 지음, 조봉현 그림 / 2008.07.10
11,000원 ⟶ 9,900(10% off)

함께읽는책자연,과학정완상 지음, 조봉현 그림
<빽! To The Classic> 시리즈의 1권인 <천재적 화학소녀 춘향>은 춘향전 속에 화학 지식을 재미있게 녹여낸 과학 학습서이다. 아이들은 흥미롭게 초등 과학 교과 내용과 중등 기초과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학습할 수 있다. 각 권 모두 풍부한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해 주며,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과학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만화 속에 과학이 쏘~옥' 페이지가 있어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즐겁게 과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1막. 방자의 초강력 방귀 사건 <6학년-1학기> 여러 가지 기체 <6학년-1학기> 기체의 성질 2막. 춘향♡몽룡, 세기의 만남 <3학년-1학기> 소중한 공기 3막. 천재적 화학소녀 춘향, 불 없이 유자차를 끓이다 <4학년-2학기> 모습을 바꾸는 물 <4학년-2학기>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 4막. 복수는 과학적으로! 삼계탕과 계란국 사건 <5학년-1학기> 용해와 용액 <5학년-1학기> 용액의 진하기 5막. 유레카! 광한루 연못에서의 야외 수업 <6학년-2학기> 물속에서의 무게와 압력 6막. 추향, 복수는 나의 것! _오줌이 순도 100%의 맑은 물이 된다고? <4학년-2학기> 모습을 바꾸는 물 7막. 월매 카페의 신 메뉴! 토닉 동치미! <5학년-1학기> 용해와 용액 <6학년-1학기> 여러 가지 기체 8막. 몽룡,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 _달걀 위에 새긴 사랑 <3학년-1학기> 우리 주위의 물질 <6학년-1학기> 기체의 성질 9막. 월매의 이온음료 불법 제조 판매 사건 <3학년-2학기>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4학년-1학기> 우리 생활과 액체 10막. 미스 남원 선발대회 <4학년-2학기> 열에 의한 물질의 부피 변화 <6학년-1학기> 여러 가지 기체 11막. 수청을 피하려거든 과학 문제를 통과하라! <3학년-2학기> 섞여 있는 알갱이의 분리 <4학년-1학기> 혼합물 분리하기 12막. 춘향의 감옥 탈출기 <5학년-2학기> 용액의 성질 <5학년-2학기> 용액의 반응 13막. 변 사또의 생일잔치, 춘향의 목을 쳐라! <6학년-2학기> 연소와 소화 14막. 암행어사 출두요! <3학년-1학기> 우리 주위의 물질 <6학년-1학기> 여러 가지 기체빽! To The Classic 시리즈 과학 교과의 네 영역,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한국의 고전 작품 속에서 즐겁게 만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과학 교과의 네 영역, 화학, 물리, 생물, 지구과학이 엉뚱 발랄한 우리 고전과 만났습니다! 전체 4권으로 구성된 빽! To The Classic 시리즈(이미지로)는 춘향전 속에 화학을 쏘옥, 홍길동전 속에 물리를 쏘옥, 별주부전 속에 생물을 쏘옥, 봉이 김선달전 속에 지구과학을 쏘옥 넣어, 쉽고 재미있게 초등 과학 교과 내용과 중등 기초과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각 권 모두 풍부한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해 주며,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과학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만화 속에 과학이 쏘~옥’ 페이지가 있어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즐겁게 과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재적 화학 소녀 춘향> 내용소개 /b> 물 맑고, 산 좋은 남원 고을에 똘똘하고 잘생기고, 게다가 잘 놀기까지 하는 한양에서 온 얼짱 도령, 이몽룡이 등장한다. 햇살이 멀쩡한 콧구멍에 간지럼을 태우며 재채기를 유발하는 따뜻한 여름날, 몽룡은 그네를 타고 있는 남원의 퀸카 춘향을 보게 되고, 예쁘고 착한데다 과학적 지식까지 뛰어난 춘향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몽룡이 한양으로 떠난 사이 변 사또가 남원으로 부임하게 되고, 변 사또의 수청을 거절한 춘향은 옥에 갇히게 된다. 과연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춘향은 무사히 옥을 빠져나와 몽룡과 재회할 수 있을까? 이렇게 읽으세요!/b> ->초등 전 학년, 중등 기초 과학 교과 과정을 담았어요! ->조심하세요! 배꼽 잡는 일러스트가 가득! ->어려운 과학 용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본문 팁! ->각 꼭지가 끝나면 과학 내용이 재미있는 만화로 기다리고 있어요!햇살이 멀쩡한 콧구멍에 간지럼을 태우며 재채기를 유발하는 따뜻한 여름날이었다.“뿌웅~ 뿌웅~ 뿌~우웅.”“오늘도 방자의 기상벨 소리가 참으로 요란하구나.”암탉보다 더 쩌렁쩌렁한 소리로 한적한 아침에 따발총을 쏘아 대는 방자의 방귀 소리를 들으며 몽룡이 말했다.“도련님도 매일 아침 푸석한 꽁보리밥에 닭 모가지처럼 삐쩍 마른 고구마를 드셔 보십시오. 똥구멍이 찢어지려고 발악을 하는데…… 정말 사람이라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요.” 방자가 멀쩡한 허벅지를 쿡쿡 찔러 눈물을 만들며 마른 옷깃으로 훔치면서 말했다.“이놈아, 방귀에 대해서 잘못 알아도 한참을 잘못 알고 있구나.”몽룡이 방자를 호통 치며 말했다. “제가 뭘 모른다는 겁니까요? 제가 방귀 경력만 몇 년인데요.”“방귀란 몸속의 기체가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기체가 뭡니까요?”“말 끊지 말아라, 이놈! 이 세상 물질에는 얼음처럼 단단한 고체가 있고, 물처럼 졸졸 흐르는 액체가 있고, 네놈이 뀐 방귀처럼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기체가 있느니라.”“근데 소인 질문 있습니다.”“뭐냐?”“어떤 방귀는 소리는 요란한데 냄새가 안 나고, 어떤 방귀는 소리는 없는데 냄새가 지독한 것은 왜 그런 것입니까?”“좋은 질문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나뉘어 있느니라. (……) 콩, 우유, 달걀, 고기는 단백질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바로 단백질 속의 질소가 방귀냄새의 주범이야. 이 질소 때문에 단백질 음식을 먹으면 암모니아 가스가 만들어지고 냄새가 나는 것이지.”- 본문 중에서
마법의 시간여행 15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17
7,000원 ⟶ 6,3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잭과 애니는 'Serpens Magna'라는 책을 찾아 중세의 아일랜드로 떠난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문명이 사라진 암흑시대인 중세에 문명을 지키고 전하려고 애쓴 수도사들을 만나 모건 할머니가 적어준 이야기를 찾지만, 책은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바이킹까지 쳐들어 온다. 이야기를 써내려가던 할아버지 수도사는 완성되지 않은 책이나마 세상에 남기고 싶다며 잭과 애니에게 책을 넘긴다. 중세의 지적 전통의 전승과 옛날의 책들이 어떤 식으로 유통되고 만들어지는지를 알 수 있다. 또, 중세 영국의 수도원을 엿보는 즐거움도 있다.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열다섯번째 권이다.마이클 수도사는 잭과 애니에게 테를 두루고 있던책의 겉표지를 보여주었어요.겉표지는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색과 파란색 보석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죠.그런 다음 마이클 수도사는 책장을 넘겼어요.책의 한 쪽, 한 쪽이 모두 공들여 예쁘게 쓴 글자들과초록색, 금색 그리고 파란색을 칠한 섬세한 그림들로가득했습니다.(중략)"이런 책은 어떻게 만드나요?"애니가 물었습니다."양가족에다가 기러기 깃대로 만든 펜으로 글씨를 쓴단다.물감은 흙하고 식물에서 뽑지."마이클 수도사는 자상하게 일러 주었어요."와!" 애니는 마냥 신기하기만 했어요."얘들아 마이클 수도사님께 너희가 찾는 것을 어서 보여 드리렴."패트릭 수도사가 말했어요."맞아, 그렇지!"잭은 모건 할머니가 주었던 종이를 꺼냈습니다.그러고는 할아버지 수도사에게 종이에 쓰인 라틴어를 보여주었어요.-본문 pp.41 ~ 42 중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 날이 밝기 전에 2. 가파른 계단 3. 패트릭 수도사 4. 신기한 책 5. 파도를 헤치고 온 전함 6. 바이킹들이 몰려온다! 7. 안개 속에서 8. 바다에서 길을 잃다 9. 바다에서 만난 사르프 10. 떠오르는 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키출판사 / 강성태 지음 / 2017.12.20
16,000원 ⟶ 14,400(10% off)

키출판사학습참고서강성태 지음
수많은 공신들의 영어 공부 비법과 강성태 공신의 노하우를 탈탈 털어 정말 피나는 고민 끝에 탄생한 책이다. 어느 곳 하나 그 고민이 담겨 있지 않은 영역이 없다. 다양한 반복 학습 장치로 공신들의 공부 습관이 몸에 밸 수밖에 없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술술 읽기만 해도 외워지는 어원 설명으로, 읽기만 했는데 영단어가 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스터디 플랜 이 책을 공부하기 전에 기억해야 할 5가지 습관 법칙 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십계명 PART 1 최중요 어근 DAY 1 ~ DAY 10 PART 2 중요 어근 DAY 11 ~ DAY 44 PART 3 최중요 접두사 DAY 45 ~ DAY 52 PART 4 중요 접두사 DAY 53 ~ DAY 58 PART 5 접미사 DAY 59 ~ DAY 60 어원으로 다의어 따라잡기 INDEX 66일 영단어 습관 달력“영단어, 더 이상 암기하지 마라! 이해해라!” 영어, 정말 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영단어부터 확실하게 잡아라. 뻔한 말 같다고? 공신들은 하나같이 영단어부터 꽉 잡았다! 영단어, 아직도 일일이 암기하고 있는가? 그러다 까먹으면? 그러다 낯선 단어가 나오면? 이제 더 이상 무작정 암기하지 마라! 어느 세월에 단어 하나하나 따로따로 외우고 있나. 이제 한 마리, 한 마리 잡지 말고 어원이란 그물로 영단어를 쓸어 담길 바란다. “강성태 공신과 공신 1,000명의 영단어 공부 비법을 탈탈 털다!” 은 수많은 공신들의 영어 공부 비법과 강성태 공신의 노하우를 탈탈 털어 정말 피나는 고민 끝에 탄생한 책이다. 어느 곳 하나 그 고민이 담겨 있지 않은 영역이 없다. 다양한 반복 학습 장치로 공신들의 공부 습관이 몸에 밸 수밖에 없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술술 읽기만 해도 외워지는 어원 설명으로, 읽기만 했는데 영단어가 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시키는 대로만 해라. 반드시 영단어와 공부 습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시작할 때와 끝낼 때의 당신은, 이미 예전의 당신이 아닐 것이다! 최소한 영어 공신으로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 출판사 리뷰 ★★★ 강성태 유튜브 조회수 무려 7천만 뷰 ★★★ 공신닷컴 화제의 강의 드디어 책으로 출간 영단어, 공신들은 이렇게 공부한다! 1. 공신들은 영어 단어를 암기하지 않는다. 이해한다. 쉽고 재미있는 ‘어원 설명’과 단어별 ‘강성태 MINI 강의’로 단어를 꿰뚫어 이해한다! 2. 공신들은 공부 습관부터 남다르다. 영단어 공부뿐만이 아니다. ‘1+3 학습법’, ‘5회독’으로 모든 공부에 다 통하는 66일 공부 습관까지 완성한다! 3. 공신들은 중요한 것부터 공략한다. ‘어근 ? 접두사 ? 접미사’, ‘최중요 ? 중요’순으로 핵심부터 공략한다! 4. 공신들은 하나같이 반복한다. 어원맵, 미니북, 책날개, 가리개, 원어민 MP3 파일 등 다양한 부가자료로 반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공신 강성태 저자의 어록! ★ 성공하려면 좋은 습관부터 만들어야 한다. 습관이 무엇인가? 그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선 반드시 단어 암기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절로 하게 될 것이다. 명심하라. 공부는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만든 습관이 하는 것이다. ★ 세상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 과학이 존재하는 기본 전제다. 지금 보고 있는 영어 단어 또한 그냥 생겨난 게 아니다. 그 이유가 있다. 이유를 알면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면 굳이 애써 외우지 않아도 쉽게 암기된다. 스토리를 곁들이면 심지어 재미마저 있다. 마치 소설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소설을 읽은 것 같은데, 어느새 영어 단어가 내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신나는 경험인가! ★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너무나도 쉽게 영어 단어를 외울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단어를 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까지 생길 것으로 확신한다. 이에 대한 완벽한 확신이 없다면 이 책을 쓸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인 나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히 영어가 아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은 물론, 여러분의 인생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고조선을 왜 비파형 동검의 나라라고 하나요?
다섯수레 / 송호정 글, 이인숙 그림 / 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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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역사,지리송호정 글, 이인숙 그림
“한국사의 시작을 알려 주는 고조선에 관한 모든 것” ‘고조선을 왜 비파형 동검의 나라라고 하나요?’ ‘고조선의 제사장은 왜 청동 방울을 흔들었나요?’ ‘고인돌은 왜 탁자나 바둑판 모양인가요?’ ‘표주박처럼 생긴 미송리형 토기는 어디에 쓰였나요?’ ‘고조선 사람들도 온돌을 썼나요?’ ‘외국과 무역할 때 물건 값은 무엇으로 치렀나요?’ ‘고조선에도 법이 있었나요?’ ‘고조선이 망한 후 어떻게 되었나요?’ 같은 다양한 질문과 답으로 고조선의 건국에서부터 하늘관, 생활, 문화, 예술, 법과 제도, 멸망 후의 모습 등을 살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천 년이라는 세월을 견뎌온 고조선의 유물과 유적지가 후손들의 잘못으로 망가지거나 중국 땅에서 버려지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하루빨리 보호의 손길을 보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고조선을 연구하는 역사학자의 꼼꼼한 해설 ‘고조선 학자’로 잘 알려진 송호정 선생님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조선에 대해 꼼꼼하게 해설해 줍니다. ■ 질문과 답 형식으로 흥미를 일으키는 구성 고조선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짚는 답변으로 구성했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없는 어린이일지라도 쉽게 빠져 들 만큼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 한눈에 펼쳐 보이는 큼직한 유물과 유적 사진 다양한 유물과 유적 사진이 본문의 각 장마다 큼직큼직한 크기로 자리했으며, 내용의 이해를 돕는 그림들 또한 본문과 보기 좋게 어울려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