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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표 냉장고
북뱅크 / 스즈키 마모루 그림, 다케시타 후미코 글, 김숙 옮김 / 2001.10.31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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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명작,문학
스즈키 마모루 그림, 다케시타 후미코 글, 김숙 옮김
무척이나 일상적인 소재로 한껏 상상력을 펼쳐나가는 동화. 준이네 식구들은 특별 할인 기간을 이용하여 새로운 냉장고를 구입한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펭귄표'라는 특이한 상표의 냉장고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적당하여 만장일치로 결정한 상품이다. 그런데 냉장고를 설치한 뒤부터 무언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방금 전에 사 넣어놓은 고등어가 없어지는가 하면, 아이스크림 통의 아이스크림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게다가 냉장고 어딘가에선 달그락달그락 작은 소리까지 들려온다. 어느 날 한밤중에 목이 말라 일어난 준이가 이상한 소리의 정체를 밝히려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뜻밖에도 그 안에서는 펭귄 한 마리가 굴러 떨어진다. 한쪽 손에는 아직 갉아 먹다 남은 오이를 든 채... 어렵사리 펭귄에게 묻고 물어 알아본 결과, 냉장고 펭귄은 냉장고에만 사는 특수한 종류의 펭귄으로, 보통 때는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숨어 산다고 한다. 거기에 덧붙여 펭귄은 펭귄표 냉장고가 차가운 것은 전기 때문이 아니라 펭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차가운 공기를 만드는 기계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엄마, 이번 생일엔 케이크 대신 수박을 통째로 사주세요.”라고 부탁했을 때도“냉장고에 안 들어가니까 안 돼.”라고 간단히 거절해버렸다.한밤중에 갑자기 고장을 일으켜서 냉동식품이 다 녹아 엉망이 돼버린 적도 있다.“18일까지라고 씌어 있으니까… 오늘까지겠네? 이 특별 할인.”엄마는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했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잘 들리게끔 말하고 있다.“그렇다면!”아빠가 갑자기 신문을 탁, 소리 나게 접었다. 나와 엄마는 나란히 아빠 얼굴을 쳐다보았다.“이 참에 새 걸 사자.”“정말? 그래도 돼?”엄마는 대번에 싱글벙글.“야호!”나도 손뼉을 짝짝짝. 그런데, 다음 날 사건이 일어났다.저녁때 엄마가 부엌에서 나를 불렀다.“잠깐만 준이야, 고등어 못 봤니?”“고등어라니, 무슨?”“왜 있잖아, 고등어 말야. 생선. 아까 요 앞 슈퍼에서 사왔거든. 지금 요리하려고 하는데 안 보이잖아. 분명 여기다 넣어뒀는데.”엄마는 냉장고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안을 휘젓고 있었다.“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엄마?”“그래, 그렇겠지. 네가 생선 따윌 가져갈 리가 없지.”엄마는 고개를 갸웃거렸다.“그래도 참 이상하네. 아무리 찾아도 없으니. 내가 깜빡 하고 슈퍼에 그냥 두고 왔나?”결국 고등어는 찾지 못했고, 그 날 저녁은 계란찜을 먹었다.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봐, 문을 열 때는 노크 정도는 하는 게 예의라는 것도 모르시나? 아이구, 아파라.”펭귄은 허리께를 문지르면서 나에게 따지고 들었다.“어, 어, 어떻게 우리 집 냉장고에 펭귄이 들어 있는 거지?”“뭐라구? 웃기는군. 이건 우리 집이야. 잘 봐. 이렇게 문패도 붙어 있잖아.”펭귄은 날개를 흔들며 문 쪽의 펭귄 상표를 가리켰다. 그러고 나서 새치름한 얼굴로 오이를 한 입 베어 물었다. 사각.“그럼 생선이나 아이스크림을 먹은 것도…”“그래, 바로 이 몸이지.”펭귄은 쉽게 인정했다. 사각사각사각.
미스터리 박물관 사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팀 허친슨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 2014.03.14
1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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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수학동화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팀 허친슨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Maths Quest 시리즈. 해결해야 할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책의 앞뒤를 왔다 갔다 한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온 다음 문제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다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꼭 맞는 수학 책이다.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사건 해결을 위해 단서를 찾으며 문제를 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과 도전 정신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스터리 박물관의 고대 보물이 위험하다. 시간 안에 박물관 내부에 있는 고대 보물을 찾고, 치밀하게 일을 꾸민 도둑을 잡지 않으면 고대 보물은 영원히 사라져 버리게 된다. 수, 수의 규칙, 수의 연산에 대한 수학 지식으로 보물을 지켜야 하는데….‘스토리텔링 수학’이 성적을 좌우한다 확 바뀐 초등 수학, 정복법은 이것! 올해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 과정에 도입된다.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의 구현을 골자로 하는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을 내놓았고, 교과부는 2013년 초등학교, 중학교에 ‘스토리텔링 수학’을 도입하고, 2014년에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 기본 개념과 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학습 ◈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 ◈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 수학 대중화, 일상생활 속으로 서울교육대학교 수학 교육 전공자를 중심으로 한 모임으로,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 및 수업 개선 지원단 활동을 하는 ‘어린이를 위한 수학 교육 연구회’의 남미선 선생님은 <여성중앙> 2013년 12월호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학부모가 수학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2007년도 교과 개정안 때도 사고력 수학은 여전히 중요했다. 올해 들어 갑자기 생겨난 개념이 결코 아니란 것이다. 현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이름으로 사고력 수학을 교육하고 있는데 다음 개정안에는 수학이 또 어떤 옷을 입고 나타날지 모르겠다. 다만 사고력 수학은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교사는 물론 학부모도 그에 따른 교육법을 적절히 취사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우먼센스> 2013년 11월호 기사에서 씨매스 수학연구소 소장도 이렇게 말했다. “개정된 초등학교 수학은 생활 속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해를 많이 하는데 부모에게 어려운 숙제를 해결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행동에서 수학 개념을 잡아가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의 기본 골자입니다.”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 출판계의 커다란 화두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낯선 수학에 갈피를 못 잡기는 마찬가지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무엇이고,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며,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특히 수학을 싫어하고 재미없게 여기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은 무엇인가! 논리적인 수학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책! 《MATHS QUEST 미스터리 박물관》 책의 첫 장을 펴면 ‘미스터리 박물관에 온 걸 환영한다’며 대놓고 독자에게 말을 건다. 황당해 하다 다음 내용을 읽으면 다짜고짜 사건을 해결하라며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면 ○쪽으로 가세요.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 ◇쪽으로 가세요.’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독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책이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번 해 볼까?’ 하고 도전하는 사람도, ‘이게 뭐야?’ 하면서 다른 선택을 해도 마찬가지다. 어느새 독자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흥미진진한 수학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미스터리 박물관 사건? 제목만 들었을 때는 다분히 추리 동화의 느낌이다. 시리즈 제목만 없다면 확실히 그렇다. 그러나 시리즈 제목인 MATHS QUEST는 누가 봐도 수학 책인데……. 어떤 책일까? · 독자가 펼쳐지는 이야기의 사건을 해결해야 할 수사관이 된다. · 사건 해결의 단서와 열쇠는 독자의 수학 지식이다. · 사건 해결의 단서와 열쇠를 찾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읽는 게임북이다! · 책 뒷부분에 사건 해결에 필요했던 수학 내용이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생각하는 수학, 쉽고 재미있는 수학, 함께하는 수학! 전 4권으로 구성된 <MATHS QUEST> 시리즈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끈다. 그리고 무엇에 홀린 듯 수학 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하게 만든다. 그야말로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하며 저절로 수학을 한다! 시리즈는 해결해야 할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책의 앞뒤를 왔다 갔다 한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온 다음 문제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다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MATHS QUEST> 시리즈 책을 보며 다시 한 번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내세운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을 살펴보자.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기본 개념과 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학습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고, 수학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당연하다. 기본 개념을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없다면 기본 개념을 설명해 준다. ◈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 독자는 이미 책 속에 빠져들었고, 게임처럼 풀고 놀 수 있어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을 수 없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 문제풀이를 잘할 수 있다면 빠르게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문제풀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개념을 다시 설명해 주고 문제 해결의 단서를 제공해 준다. 아이는 틀려서 혼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건 해결에 다가갈 수 있는 단서와 추리 과정으로 느낀다. ◈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 수학 대중화, 일상생활 속으로 생활과 사물 곳곳에 수학 지식이 숨어 있으며, 단서를 찾아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다. 이 체험을 토대로 부모가 아이에게 일상생활 속의 수학을 지도할 수 있다. 또한 학교에서, 집에서 친구 또는 부모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MATH QUEST> 시리즈는 바로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꼭 맞는 수학 책이다.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사건 해결을 위해 단서를 찾으며 문제를 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과 도전 정신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진 번역, 감수 재미있는 ‘게임북’이라고 재미만을 강조하며 대충 수학 문제를 넣고 답을 단 게 아니다. ‘실생활과 연계된, 수학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기 위해 도입된 스토리텔링형 수학’이라는 말 그대로 재미뿐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번역을 비롯해 문제 정답에 대한 풀이과정이나 해설을 2013년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진이자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출신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모임인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가 맡았다.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지도 교수로 대구교대 수학교육과의 김진호 교수님(2013년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 대표 교수)이 감수했다.
중학 교육용 기초 한자 900자
미래주니어 / 미래주니어 편집부 (지은이)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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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니어
외국어,한자
미래주니어 편집부 (지은이)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한자성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발표한 필수 한자 900자를 바탕으로 8급에서 3급까지의 기초 한자 및 필수 한자와 핵심 한자를 가나다순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한자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필순을 보며 따라 쓰게 하였으며, 유의어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어휘력을 키우며 폭넓은 한자 공부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바쁜 중학 생활에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하루에 9자씩 한 페이지씩 익히면 100일 동안 모두 완성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아이들은 자신이 오늘 공부해야 할 한자를 한눈에 보고 빠른 시간 안에 익히게 되며, 20일간 공부한 한자는 '20일 완성 평가'를 통해 다시 한 번 실력을 다지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익히면 좋은 사저성어'도 부록으로 실어 훨씬 재미있고 다양한 어휘 학습이 가능하다.머리말 3p 한자 쓰기 기본 원칙 4p ◆ 한자 따라 쓰기 家(집 가) - 等(무리 등) 6 ~25p 【20일 완성 평가 1】 26p 함께 익히면 좋은 사자성어 28p 登(오를 등) - 生(날 생) 30~49p 【20일 완성 평가 2】 50p 함께 익히면 좋은 사자성어 52p 西(서녘 서) - 容(얼굴 용) 54~73p 【20일 완성 평가 3】 74p 함께 익히면 좋은 사자성어 76p 于(어조사 우) -止(그칠지) 78~ 97p 【20일 완성 평가 4】 98p 함께 익히면 좋은 사자성어 100p 之(갈지) - 喜(기쁠 희) 102~ 121p 【20일 완성 평가 5】 122p 함께 익히면 좋은 사자성어 124p ◆ 한눈에 보는 한자 900 20일 완성 평가 정답지 135p한자어로 된 학습 개념을 기초 한자로 확실히 잡는다 우리 글의 상당 부분은 한자에서 유래된 말이 차지하고 있으며, 교과서에서도 한자로 이루어진 개념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때 한자를 아는 아이와 모르는 아이는 학습 이해도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한자를 공부한 아이들은 ‘이견(異見)’의 이가 ‘다르다’는 뜻을 가지고, 견이 ‘보다’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파악하고 쉽게 그 뜻을 이해한다. 그래서 중고등 학습의 어휘력을 결정하는 기초학습을 한자로 다진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학업을 이끌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한자성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발표한 필수 한자 900자를 바탕으로 8급에서 3급까지의 기초 한자 및 필수 한자와 핵심 한자를 가나다순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한자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필순을 보며 따라 쓰게 하였으며, 유의어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어휘력을 키우며 폭넓은 한자 공부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바쁜 중학 생활에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하루에 9자씩 한 페이지씩 익히면 100일 동안 모두 완성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아이들은 자신이 오늘 공부해야 할 한자를 한눈에 보고 빠른 시간 안에 익히게 되며, 20일간 공부한 한자는 '20일 완성 평가'를 통해 다시 한 번 실력을 다지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익히면 좋은 사저성어'도 부록으로 실어 훨씬 재미있고 다양한 어휘 학습이 가능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바른 필순을 따라 또박또박 한자 따라 쓰기를 하다 보면 예쁜 글씨체를 갖는 것은 물론이고, 한자를 효과적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엄마의 풀꽃 반지
아이세움 / 원유순 글, 나오미양 그림 /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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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원유순 글, 나오미양 그림
삶에 감사하고,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 8편을 수록한 동화집. 동화속 아이들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모두들 하나 같이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과 고통에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러나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견디어 낸다. 주어진 삶속에서 묵묵히 제 일을 해내고, 주변 사람들까지 따뜻하게 배려하면서 가만가만 헤쳐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아픔을 이기기 위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법과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더불어 이러한 과정이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이자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이란 것을 어렴풋이 깨닫는다.작가의 말 엄마의 풀꽃 반지 깨순이와 빨간 머리 앤 허리를 구부려 봐 돌탑 안녕, 내 동생 할아버지의 여자 친구 나는 너를 좋아하나 봐 라이사 아줌마삶에 감사하고,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 우리의 삶은 사실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나와 다른 수많은 사람들과 어깨를 부대끼며 살아가기에 서로 미워하고 이해하지 못하기 일쑤고 그럴 때마다 가슴에는 생채기가 남는 일이 허다하지요. 아이들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학교와 집을 오가는, 일면 단순한 삶처럼 보이지만 어른들만큼이나 좌절, 슬픔, 분노, 원망, 후회 같은 복잡다단한 감정들과 끝없이 싸우며 한숨짓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엄마의 풀꽃 반지》에는 바로 그런 아이들이 주인공인 동화 여덟 편이 실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의 죽음을 지켜봐야 하는 준희, 아버지의 실직으로 웃음이 사라진 지수, 인터넷 게시판에 친구를 험담했다가 괴로워하는 승환이, 친구의 돈을 훔치고 뒤늦게 후회하는 깨순이……. 이 아이들은 거품처럼 표면에서 부글부글 끓지도, 요란스레 떠들지도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모두들 하나 같이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과 고통에 어쩔 줄 몰라 하지요. 그러나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순응하면서 묵묵히 제 일을 해내고, 주변 사람들까지 따뜻하게 배려하면서 가만가만 헤쳐 나갑니다. 이렇게 아픔을 이기기 위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법과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더불어 이러한 과정이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이자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이란 것을 어렴풋이 깨닫지요. 조금은 어렵고 힘들지라도 고통을 딛고 일어서려고 노력하는 삶 자체가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인지 일깨우는 글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끙끙 성장통을 앓으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다채로운 그림은 이 동화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내용 소개 1. 엄마의 풀꽃 반지 아빠의 실직으로 지수네 집 형편이 어려워지자, 엄마는 결혼 반지를 팔아서 지수 학원비를 마련한다. 이 일로 엄마 아빠가 크게 다투고, 지수는 이 모든 상황이 괴롭기만 하다. 다음날 하굣길에 지수는 인형 뽑기 기계에서 인형을 세 개 뽑으면 보너스로 반지를 준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문방구로 향한다. 인형 뽑기 도사인 지수는 결국 엄마 반지와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손에 넣는다. 지수는 반지를 엄마에게 주려고 집으로 뛰어가는데, 아빠가 아파트 단지 화단에 쭈그리고 앉아 풀꽃 반지 만드는 것을 발견한다. 대번에 아빠의 마음을 읽은 지수는 아빠와 함께 풀꽃 반지를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하고, 지수네 집에는 오랜만에 웃음꽃이 핀다. 2. 깨순이와 빨간 머리 앤 얼굴에 주근깨가 많은 인영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깨순이로 불린다. 인영이는 그 별명이 싫지 않았는데, 아기를 낳은 담임 선생님 대신 임시로 오신 박명수 선생님을 보자마자 자신의 별명이 너무 싫어진다. 그런데 선생님이 깨순이에게 빨간 머리 앤처럼 귀엽다고 하자, 깨순이는 선생님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머리를 빨갛게 염색하기로 마음먹는다. 다음날 깨순이는 교실에 돈이 떨어진 걸 보고 머리를 염색할 생각에 저도 모르게 돈을 훔친다. 하지만 이내 잘못을 뉘우친 깨순이는 다음날 선생님께 고백하려고 복도를 서성이다가, 선생님으로부터 깨순이는 지금 그대로가 귀엽다는 말을 듣고 염색하려던 마음을 버린다. 그리고 훔친 돈은 선생님 책상 서랍 안에 넣어 놓아야겠다고, 영미에게도 열 배는 더 잘해 줘야겠다고 다짐한다. 3. 허리를 구부려 봐 은석이는 좀 모자란 아이 정택이를 놀려 먹는 게 재미있다. 아무리 놀려도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테 이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길가에서 자꾸 허리를 구부리는 정택이 엉덩이를 냅다 걷어찼는데, 앞으로 고꾸라진 정택이가 평소와 달리 벌컥 화를 낸다. 알고 보니 정택이는 은석이 때문에 넘어지면서 막 피어난 제비꽃을 뭉그러뜨린 게 너무 속상했던 것이다. 그깟 제비꽃이라고 생각하던 은철이는 정택이에게 땅속에서 오랜 시간을 견딘 후 아름다운 꽃을 피운 제비꽃 이야기를 들으며, 어쩐지 정택이가 제비꽃을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4. 돌탑 이모, 이모부와 함께 여행을 떠난 세영이는 산에 올라 절에서 하룻밤 묵기로 한다. 그곳에서 세영이는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연못에 동전을 던져 넣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고, 저 돈이면 장사하느라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좋은 선물을 사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날 밤 세영이는 몰래 연못 속에 손을 집어넣는데, 그때 한 아이가 나타나 불쌍한 사람만 그 돈을 가질 수 있다며 경고한다. 그리고 세영이에게 자신은 천년 동안 돌탑의 소원을 하늘로 전달했는데, 최근에 사람들이 연못에 동전을 던지는 바람에 일을 못한다며 하소연하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다음 날 세영이는 이모, 이모부와 함께 돌탑을 찾아가 돌을 올리면서 엄마의 건강을 빈다. 5. 안녕, 내 동생 준희는 동생 준일이가 밉다. 컴퓨터 게임, 아이스크림 같은 걸로 사사건건 싸워야 하고 그럴 때마다 누나라서 양보해야 하는 것도 지겹다. 그렇게 미운 준일이가 급성백혈병으로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한다. 준희는 준일이와의 추억을 곱씹으며, 잘해 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준일이가 어서 일어나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준일이는 결국 하늘나라로 떠난다.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준희에게 야채 할머니는, 준일이가 간 곳도 우리가 사는 이 세상처럼 아름다울 것이며, 지금쯤 많은 사람들이 준일이를 반갑게 맞고 있을 거라며 위로한다. 6. 할아버지의 여자 친구 할아버지가 며칠째 점심을 거르자 은이네 가족은 걱정이 태산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사회 숙제 때문에 구청에 간 은이는 그곳에서 무료 점심 급식을 먹는 할아버지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거지처럼 밥을 얻어먹는 할아버지가 창피해 은이는 할아버지에게 볼멘소리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할아버지가 그 동안 혼자 먹는 밥이 지겨울 만큼 몹시 외로웠고, 친구가 필요했음을 알게 된다. 은이는 할아버지의 여자 친구 이야기도 듣고, 여자 친구에게 줄 초콜릿 선물도 챙겨 드리면서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진짜 효도가 무엇인지도 깨닫는다. 7. 나는 너를 좋아하나 봐 인경이는 똑똑하고 예쁘지만 어찌나 쌀쌀맞은지 남자 아이들은 그런 인경이를 무서워한다. 그런데도 승환이는 인경이만 보면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홧홧거린다. 어느 날, 체육 시간에 대장공 놀이를 하는데 승환이가 거푸 실수를 하자 인경이는 승환이를 놀리며 모욕을 준다. 화가 난 승환이는 홧김에 인터넷 학급 게시판에 다른 친구의 이름으로 인경이를 욕하는 글을 올리고, 이 일로 학교가 발칵 뒤집힌다. 승환이는 괴로워하는 인경이를 보자 후회가 밀려든다. 게다가 인경이가 체육 시간에 놀린 일을 사과하자 승환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게시판의 글을 지우기 위해 집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비밀번호를 몰라 글을 지울 수 없자 승환이는 자신의 진짜 이름으로 인경이에게 진심을 담은 글을 남긴다. “인경아, 용기를 내. 그 친구도 지금쯤 깊이 반성하고 있을 거야.” 8. 라이사 아줌마 민주네 가사 도우미 아줌마는 필리핀에서 온 라이사 아줌마다. 그런데 아줌마가 몰래 필리핀에 전화를 거는 통에, 전화비가 이십만 원이 넘자 엄마는 라이사 아줌마를 몹시 나무란다. 며칠 뒤, 민주는 라이사 아줌마가 또 필리핀으로 전화하는 것을 보고 엄마처럼 아줌마에게 따지고 든다. 그러다 라이사 아줌마에게 민주 또래의 딸이 있으며, 이름은 이리나이고, 많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줌마에게 화를 낸 게 미안해진 민주는 곰 인형을 이리나 선물로 건네며 아줌마를 위로한다.'저 돈을 다 가질 수 있다면 엄마한테 좋은 선물을 사다 드릴 수 있는데…….'세영이는 잠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세영이는 좋은 선물을 살 만큼의 돈이 없었습니다. 세영이가 살 수 있는 선물은 값싼 효자손이나 나무 안마기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효자손은 지난번 현장 학습 때 이미 사다드렸습니다.그날 밤, 세영이는 자리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p67
통통 한국사 4
휴이넘 / 안길정 기획.글, 최수복 글, 이동승.유남영 그림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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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
역사,지리
안길정 기획.글, 최수복 글, 이동승.유남영 그림
1. 조선 후기 사회는 어떻게 변했을까? 장터 가는 사람들 2. 새로운 학문 실학과 피어나는 서민 문화 단원과 혜원의 비교 감상 허생은 어떻게 100만금을 벌었을까? 김정호와 대동여지도의 진실 3. 서학은 뭐고 동학은 뭘까 베이징에 간 이승훈 "강 바쳐라!" 옛날 서당의 모습 4. 쇄국과 개화의 줄다리기 프랑스에 건너간 강화도 외규장각의 옛 책 5. 갑신정변과 동학 농민 운동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 유길준이 본 서양 6. 의병, 만민 공동회, 그리고 대한 제국 왜 조선 사람들은 목숨보다 상투를 더 중시했을까?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 심화 편
서사원주니어 / 권귀헌 (지은이)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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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주니어
논술,철학
권귀헌 (지은이)
맞춤법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기초를 탄탄히 갖추어두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필자 권귀헌 글선생님은 ‘필사’를 주장한다. 차근차근 따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맞춤법에 맞는 어휘를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에 담긴 어휘 1,000개는 초등학교 1~2학년 전 과목 교과서 30권에 실린 어휘 중 소리와 생김새가 다른 어휘 1,500여 개를 추출, 난이도와 생활 속 사용빈도를 고려해 많은 사람이 자주 틀리는 단어 위주로 선정했다.머리말 맞춤법, 왜 중요할까요? 맞춤법,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맞춤법, 왜 쓰면서 공부하는 게 좋나요? 맞춤법으로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학습확인표 1장. 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01일 차 – 공룡/색연필/나뭇잎/빗물/대통령/앞니/얼룩말/음료수/국물/거짓말 02일 차 - 꽃잎/달님/벚나무/장래 희망/식물/회전목마/줄넘기/윷놀이/설날/관리사무소 03일 차 - 담요/실눈/물놀이/입맛/삼천리/경례/송곳니/귓속말/낱말/꽃나무 04일 차 - 물약/진료/갓난아기/실내/이튿날/훈련/전라도/정류장/온라인/경로당 05일 차 - 석류/난로/칼날/못물/콧노래/속력/솜이불/삼루수/노랫말/끝말잇기 < 01~05일 차 > 복습해봅시다! 06일 차 - 덧니/깻잎/식용유/작년/강릉/분리/뒷면/격려/옛날/대관령 07일 차 - 먹물/정리/바닷물/신라/뒷문/등산로/앞날/협력/국민/명령 08일 차 - 박물관/반려동물/압력밥솥/겁먹은/겁내지/한라산/분류/편리/관람하다/관리하다 09일 차 - 은행/결혼/신호등/주황색/위험/인형/일흔/전화기/균형/이비인후과 10일 차 - 동화책/단호박/우편함/분홍색/정형외과/괄호/도화지/안간힘/당황/만화책 < 06~10일 차 > 복습해봅시다! 2장. 생김새보다 소리가 거친 단어 11일 차 - 늦잠/축구공/손가락/허벅지/외갓집/등불/태권도/장난감/복도/학급 12일 차 - 벌집/밀가루/숟가락/가습기/글자/물감/약국/발바닥/엊그제/받침대 13일 차 - 밧줄/책장/발가락/소낙비/쓰레받기/발등/책갈피/초대장/덕분에/실제로 14일 차 - 칫솔/떡볶이/윷가락/낱개/꼭짓점/곶감/옥수수/복숭아/채점/습관 15일 차 - 학교/신발장/젓가락/국기/쇠붙이/낙지/돋보기/돗자리/벽지/텃밭 < 11~15일 차 > 복습해봅시다! 16일 차 - 김밥/눈금/물고기/급식/깃발/낚시/색종이/막대기/질서/맞장구 17일 차 - 껍질/덧셈/눈송이/곱슬머리/곡식/악기/젖소/바둑돌/특징/야단법석 18일 차 - 치과/맷돌/마술사/각각/각자/삼각형/사각형/육각형/햇과일/햇곡식 19일 차 - 악수/숫자/주먹밥/뒷동산/머릿속/바닷속/뒷자석/단춧구멍/횟수/수돗가 20일 차 - 찻길/콧대/빗자루/등굣길/바닷가/콧구멍/공기돌/빗방울/아랫집/나뭇가지 < 16~20일 차 > 복습해봅시다! 3장. 초등학생이 자주 틀리는 단어 21일 차 - 짝꿍/두꺼비/뒷굼치/첫째/둘째/도끼/고구마/개나리/준비물/찌꺼기 22일 차 - 새싹/너구리/도토리/셋째/잼/하품/주머니/바구니/끼리/함께 23일 차 - 색깔/다리미/바가지/날짜/솜씨/소라/보자기/미나리/글쎄/펄쩍 24일 차 - 달력/쌍꺼풀/어금니/벌써/가끔/해님/사냥/구명조끼/함부로/일부러 25일 차 - 뚜껑/꾀꼬리/도깨비/깜짝/꼼짝/치마/으뜸/부뚜막/정성껏/재빨리 < 21~25일 차 > 복습해봅시다! 26일 차 - 노루/골짜기/고깔모자/걔/같이/코끝/보따리/나무꾼/일찍/자꾸 27일 차 - 꼴찌/고라니/도자기/거꾸로/한꺼번에/보쌈/아까/잇다/힘껏/부쩍 28일 차 - 눈썹/팔꿈치/숨바꼭질/잠꼬대/통째로/손뼉/팔짱/썰매/워낙/여태껏 29일 차 - 고깔/사다리/수수깡/장금장치/지느러미/쪽지/날씨/팔찌/여쭈다/불쌍하다 30일 차 - 도마/마침표/소꿉놀이/수수께끼/지푸라기/태극기/뭐/연극/터뜨리다/빠뜨리다 < 26~30일 차 > 복습해봅시다! …… 090 4장. 엄마 아빠도 헷갈리는 단어 31일 차 - 도넛/페트병/넥타이/센티미터/킬로미터/리모컨/에이컨/콘센트/슈퍼맨/슈퍼마켓 32일 차 - 로켓/로봇/훌라후프/파이팅/프라이/텐트/팝콘/텔레비전/주스/스티커 33일 차 - 펭귄/사인펜/요구르트/게임/바통/카메라/프라이팬/전자레인지/스티로폼/스케치북 34일 차 - 페달/테이프/배드민턴/스펀지/블록/커튼/초콜릿/크레파스/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35일 차 - 배꼽/설거지/눈곱/육개장/닭개장/며칠/먹을거리/양 떼/깨끗이/뚜렷이 < 31~35일 차 > 복습해봅시다! 36일 차 - 오랜만에/설레는/괘씸/금세/싫증/희한하다/가리키다/드러나다/곰곰이/깊숙이 …… 106 37일 차 - 낯선/걸/않았는데/바라/바람/안 돼/무릅쓰다/아니에요/할게요/거예요 38일 차 – 왠 vs 웬/꾀 vs 꽤/어떡해 vs 어떻게/로서 vs 로써/너머 vs 넘어/안 vs 않/던 vs 든/이어서 vs 여서/이었다 vs 였다/이에요 vs 예요/데다 vs 대다/개다 vs 괴다 39일 차 - 반듯이 vs 반드시/이따가 vs 있다가/주어도 vs 주워도/여위었다 vs 여의었다/쉬웠다 vs 쉬었다/세다 vs 새다/낫다 vs 낳다/조리다 vs 졸이다/벌이다 vs 벌리다/늘이다 vs 늘리다/찢다 vs 찧다/쫓다 vs 좇다 40일 차 - 썩다 vs 섞다/잃어버리다 vs 잊어버리다/메다 vs 매다/적다 vs 작다/바치다 vs 받치다/닫히다 vs 다치다/들리다 vs 들르다/붙이다 vs 부치다/맞히다 vs 맞추다/아니오 vs 아니요/떼다 vs 때다/닫다 vs 닿다 < 36~40일 차 > 복습해봅시다! 5장. 맞춤법을 완성하는 띄어쓰기 41일 차 – 에서/의/은(는)/가/와/를(을)/까지/든지/에서처럼/는(은)커녕/에서부터/에서만이라도/밖에 42일 차 - 개/자루/채/대/살/마리/장군/작가/안중근 의사/손흥민 선수/척 43일 차 - 것/것으로/것입니다/게 44일 차 - 때문/때문에/때문이다/때문이라고/수/수밖에 45일 차 - 만큼/뿐/뿐이다 < 41~45일 차 > 복습해봅시다! 46일 차 - 만/만에/못/못되다/못생기다/못쓰다/못된/못생긴/못쓰겠네 47일 차 – 듯/듯하다/듯한/듯합니다/지/듯했다/아무렇지 않은 듯 48일 차 - 대로/데/갔는데/데가/하는 데 49일 차 - 번/번이나/째/몇째/둘째/번째/첫 번째 50일 차 - 중/중에/중에서/중이니/간/년간/간에 < 46~50일 차 > 복습해봅시다! < 01~05일 차 > 복습해봅시다! < 06~10일 차 > 복습해봅시다! < 11~15일 차 > 복습해봅시다! < 16~20일 차 > 복습해봅시다! < 21~25일 차 > 복습해봅시다! < 26~30일 차 > 복습해봅시다! < 31~35일 차 > 복습해봅시다! < 36~40일 차 > 복습해봅시다! < 41~45일 차 > 복습해봅시다! < 46~50일 차 > 복습해봅시다!감수성, 어휘력, 문장력을 갖춘 글쓰기는 물론 예쁘고 바른 글씨체까지! 맞춤법 달인으로 등극하는 50일 완주 따라쓰기 ⦁성인 10명 중 6명 “띄어쓰기·맞춤법 어려워”_문화저널21, 2020.10.08. ⦁“초3인데 맞춤법도 몰라”…기초학력 미달, 등교가 겁난다_중앙일보, 2021.03.02. ⦁초등 자녀 둔 학부모 10명 중 9명 “글쓰기 중요해”_조선에듀, 2021.08.12. ⦁기업 88%, 자기소개서 맞춤법 실수 부정적 평가_뉴시스20, 2021.10.13. 글의 기본은 문장이고, 문장의 기본은 맞춤법입니다. 맞춤법을 잘 알지 못하면 좋은 문장을 쓸 수 없고, 내 생각이나 주장을 글로 써서 올바르게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맞춤법 실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으면 문장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문해력과 독해력까지 떨어집니다. 맞춤법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기초를 탄탄히 갖추어두는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필자 권귀헌 글선생님은 ‘필사’를 주장합니다. 차근차근 따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맞춤법에 맞는 어휘를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에 담긴 어휘 1,000개는 초등학교 1~2학년 전 과목 교과서 30권에 실린 어휘 중 소리와 생김새가 다른 어휘 1,500여 개를 추출, 난이도와 생활 속 사용빈도를 고려해 많은 사람이 자주 틀리는 단어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일차별 학습 때마다 단어와 문장을 또박또박 읽고 따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필사 예문은 현재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일기, 기행문, 상상한 이야기 등을 참고하여 필자가 창작한 글로, 글쓰기 할 때 참고하면 감수성과 문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루 2쪽씩 딱 50일만 따라 써보세요. 5일마다 지난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간단한 복습 놀이도 담았으니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맞춤법 공부를 완주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매일 학습 후 학습확인표에 자신의 이름을 기록하면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도 쌓여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말을 했지만 앞으로는 글로 배우고 글로 표현하는 일이 많아질 예비 초등학생, 초등학교 저학년 때 받아쓰기에서 부진했던 경험으로 글쓰기가 재미없고 어려운 초등학교 3~6학년이라면 이 책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심화 편』을 통해 평생 가는 탄탄한 맞춤법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더 잘 쓰는 글쓰기로 내신 성적은 물론 논술 실력까지 높이고 싶은 중학생과 아이 앞에서, 단체 채팅방에서, 회사 보고서에서 잦은 맞춤법 실수를 보이는 어른 역시 이 책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심화 편』을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우리말 맞춤법 기초를 보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여덟 살 맞춤법이 여든 살까지 가기 전에, 하루 2쪽 × 50일 완주 따라쓰기로 아이의 맞춤법 실력을 키워주세요! 맞춤법, 왜 중요할까요? 언어는 ‘말(소리)’과 ‘글(글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맞춤법’은 말을 글로 표기하는 규칙을 뜻합니다. 글로 소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사회적으로 정해 지켜온 약속이죠. 어릴 때는 주로 말로 사람들과 소통하지만, 초등학교 입학 즈음 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글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이때 맞춤법을 올바르게 익히지 않으면 우리말을 올바르게 이해하지도,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하기도,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글쓰기가 점점 더 부담스러워져 좋은 성적을 내기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도, 사회생활을 잘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맞춤법, 어떻게 공부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맞춤법 공부는 말의 소리와 모양이 다름을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말에는 [바다]처럼 소리와 모양이 같은 말도 있지만 [국어](구거), [숟가락](수까락), [좋다](조타)처럼 소리와 모양이 다른 말이 많습니다. [벌이다]/[벌리다], [대다]/데다], [어떡해]/[어떻게]처럼 소리는 같아도 뜻은 전혀 다른 말도 많고요. 어른들도 자주 헷갈리거나 너무 많은 사람이 잘못 사용하는 외래어도 많습니다. 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아느냐고 머리가 지끈거리겠지만 모든 어휘를 무조건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의 필자 권귀헌 글선생님은 맞춤법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필사’를 추천합니다. 글씨 쓰는 연습 하듯 어휘를 따라 쓰고,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필사하다 보면 어느새 탄탄한 맞춤법 실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맞춤법, 왜 반복해 쓰면서 공부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아이는 물론 어른이 이해하기에도 맞춤법 규칙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규칙을 이해하고 암기한 다음 글로 쓸 때마다 적용해야 한다면 그 누구도 맞춤법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의 필자 권귀헌 글선생님이 맞춤법 공부로 ‘필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필사’가 어휘를 깊이 있게 읽는 데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말을 손으로 직접 반복해서 써 보면 자연스럽게 글자에 익숙해지고, 내가 자주 하는 말부터 글로 정확하게 쓸 줄 알면 맞춤법 공부가 점점 더 재미있어집니다. 그러니 부모님들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다양한 어휘를 반복해서 써 보게 해 맞춤법에 익숙해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맞춤법, 익혀두면 글 읽기와 글쓰기를 더 잘할 수 있다고요? 글을 읽는 행위와 글을 쓰는 행위는 사람이 하는 모든 활동과 연결됩니다. 잘 읽고 잘 쓰는 아이가 학교생활 및 공부도 잘하고, 잘 읽고 잘 쓰는 어른이 사회적으로도 높은 성취를 이룹니다. 특히 코로나19 범유행이 길어져 아이들의 문해력과 독해력이 점점 더 떨어지는 만큼 읽고 쓰는 능력이 더욱더 중요해져 현대인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필수 능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많은 사람이 애가 탑니다만, 대부분 부모와 아이가 여전히 글쓰기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합니다.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내 생각과 감정을 문장에 담아 글로 표현하는 것도 글쓰기이고, 일상적인 대화를 글로 옮겨보는 것도 글쓰기입니다. 하루 1번 2쪽씩, 딱 50일만 아이와 함께 이 책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속 단어와 문장을 열심히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맞춤법 및 글쓰기 전문가가 되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심화 편》에서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는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 30권 속 어휘 중 소리와 모양이 다른 어휘 1,500여 개를 고르고, 다시 난이도와 생활 속 사용 빈도를 고려해 최적의 맞춤법 공부 1,000단어를 골라 50일 동안 공부할 수 있게 《기초 편》 《심화 편》으로 나누어 꽉꽉 눌러 담아냈습니다. 그중 《심화 편》은 자음화, 비음화, 구개음화, 음운축약 및 탈락, 사잇소리 현상에 해당하는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했는데요. 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워 잘못 쓰기 쉬운 어휘와 생김새보다 소리가 거칠어 잘못 쓰기 쉬운 어휘 등을 제대로 익힐 수 있고, 초등학생은 물론 어른들도 자주 헷갈려 틀리게 쓰는 어휘와 띄어쓰기 등을 올바르게 배워 더 잘 쓴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좋은 글을 썼다는 성취감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우리말과 우리글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까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맞춤법은 ‘말을 글로 표기하는 규칙’입니다. 글로 소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사회적으로 정해 지켜온 약속이죠.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주로 말을 했다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글로 배우고 글로 표현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이때 맞춤법을 정확하게 익히지 않으면 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도,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맞춤법과 받아쓰기에서 부진했던 경험은 ‘글쓰기’에 관한 부정적인 감정을 형성해 향후 글로 소통하는 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맞춤법 공부는 말의 소리와 생김새가 다르다는 걸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말에는 [바다]처럼 소리와 생김새가 같은 말도 있지만 [국어](구거), [숟가락](수까락), [좋다](조타)처럼 소리와 생김새가 다른 말도 많습니다. 한편 [내]와 [네], [꽤]와 [꾀], [맞히다]와 [마치다]처럼 소리는 같으면서 뜻이 다른 말도 있습니다. 또 [어떡해](), [어떻해](×)처럼 어른이 되어도 자주 틀리는 말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게 맞춤법에서 다루는 말들이지만 무조건 외우고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씨 쓰는 연습하듯 단어를 쓰고,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필사하면서 익히는 게 좋습니다.
하루 한장 쏙셈 초등 2-1 (2021년용)
미래엔 /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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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학습참고서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할 계산 문제를 구성하여 초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다져주는 교재다. 계산 원리 학습을 통해 계산 과정을 숙달하고 수가 이루는 관계를 익힐 수 있다.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퍼즐로 재미있게 계산 학습을 할 수 있다. ● 세 자리 수 - 백, 몇백 - 세 자리 수 알아보기 - 뛰어서 세기 - 두 수의 크기 비교 ● 덧셈과 뺄셈 -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한/두 자리 수) -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덧셈하기 -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한/두 자리 수) - 여러 가지 방법으로 뺄셈하기 - 덧셈과 뺄셈의 관계 - 세 수의 덧셈, 뺄셈 - 세 수의 덧셈과 뺄셈 ● 곱셈 - 몇의 몇 배 알아보기 - 곱셈식 [정답] 쏙셈 정답
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
낮은산 / 김기정 지음, 정문주 그림 /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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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김기정 지음, 정문주 그림
주인공 곡두는 눈먼 악사 부부 눈뜰영감과 버버할미와 함께 도시로 이사 온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도 걸고 콧노래도 부르지만, 사람들은 곡두를 알아보지 못한다. 오로지 심심한 몇몇 사람들 눈에만 보일 뿐. 곡두 가족이 이사 가는 곳은 한강 남쪽에 자리잡은 오래된 아파트, 덩굴아파트이다. 거기서 곡두는 같이 놀 사람이 없어 심심한 '도톨'과 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 '자야' 그리고 한 번도 학원에 빠진 적 없는 모범생 '마똥'을 만난다. 곡두의 유혹에 바로 넘어가는(?) 도톨과 달리 자 마똥은 놀기에 발을 들이는 시간이 조금 필요했지만, 결국 곡두를 통해 '놀기 본능'을 마음껏 표출한다. 곡두가 안내하는 놀이의 세계에는 별다른 것이 필요 없다. 아무도 놀지 않아 거의 버려진 놀이터에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몸을 움직이는 것, 그게 전부다. 아이들은 곡두를 통해 온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새로운 놀이를 찾아내고 어떤 상황이든 즐길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1. 이사 가는 길 / 2. 수상해! 수상해? / 3. 멋쟁이코털대회 / 4. 신기하거나, 아무렇거나 5. 도톨과 자야 / 6. ‘닐 초대흔다’ / 7. 놀기대장! / 8. 왕부자 국자여사 / 9. 놀기 시합 10. 어른들이 꼭꼭 숨긴 놀이 / 11. 어른 길들이기 / 12. 다 같이 돌자 / 13. 도둑 철면피 14. 마실놀이 / 15. 놀기전염병 / 16. 도둑잡기놀이 / 17. 도둑과 국자여사 / 18. 집부수기 대 헤살놀이 / 19. 물난리놀이 / 20. 신나는 음모 / 21. 놀고 싶은 아이들아!‘바나나’라는 것을 처음 본 사람들의 소동을 그린<바나나가 뭐예유?>(시공사, 2002), 옛이야기 속에 전승될 법한 인물들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엮어낸<해를 삼킨 아이들>(창비 2004),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항해를 떠난 조선 선비 이야기<별난 양반 이선달 표류기>(웅진주니어, 2008)까지, 능청스런 유머 속에 날카로운 풍자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동화작가 김기정이<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 - 놀기대장 곡두①>을 낮은산 출판사에서 새로 펴냈다. ‘오로지 놀기 하나로만 태어난 듯한 아이’ 곡두를 주인공으로 한 연작동화의 첫 편<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에서 곡두는 신비로운 모습으로 도시의 아파트 단지에 등장해 ‘놀기전염병’을 퍼뜨리기 시작한다. 놀고 싶은 아이, 놀 줄 모르는 아이, 논 적 없는 아이 <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의 주인공 곡두는 눈먼 악사 부부 눈뜰영감과 버버할미와 함께 도시로 이사 온다. 등이 굽은 데다 한쪽 다리를 절룩이고 한 손을 휘휘 저으며 걸어서, 그 모습이 마치 춤추듯 덩실거리는 것 같기도 하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도 걸고 콧노래도 부르지만, 사람들은 곡두를 알아보지 못한다. 오로지 심심한 몇몇 사람들 눈에만 보일 뿐. 곡두 가족이 이사 가는 곳은 한강 남쪽에 자리잡은 오래된 아파트, 덩굴아파트이다. 거기서 곡두는 같이 놀 사람이 없어 심심한 ‘도톨'과 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 ‘자야' 그리고 한 번도 학원에 빠진 적 없는 모범생 ‘마똥’을 만난다. 소신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 유치원도 가지 않는 탓에 날마다 혼자놀며 심심해하는 도톨, 바쁜 엄마와 살며 집에도 학교에도 정을 붙이지 못하는 자야, 부모에 순종하지만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모르는 마똥. 이들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현실을 대변해주는 캐릭터라 할 만하다. 곡두의 유혹에 바로 넘어가는(?) 도톨과 달리 자 마똥은 놀기에 발을 들이는 시간이 조금 필요했지만, 결국 곡두를 통해 ‘놀기 본능’을 마음껏 표출한다. 곡두가 안내하는 놀이의 세계에는 별다른 것이 필요 없다. 아무도 놀지 않아 거의 버려진 놀이터에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몸을 움직이는 것, 그게 전부다. 도둑을 만나도 폭우가 쏟아져도 “쿵쿵 뛰는 염통 소리가 그대로 울리도록” 신나게 뛰어논다. 아이들은 곡두를 통해 온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새로운 놀이를 찾아내고 어떤 상황이든 즐길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 아이들이 웃으면 어른이 행복해진다 <뭐 하니? …>에서는 어른들도 곡두를 만나며 변화를 겪는다. 멋진 코털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덩굴아파트 문지기 코털 씨는 ‘멋쟁이코털대회’를 열어 준 곡두를 마음에 들어 하고, 곡두가 아들을 데리고 놀기 시작한 뒤 ‘고단엄마’에서 ‘생생엄마’로 변한 도톨의 엄마는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한다고 딸 걱정을 하던 자야 엄마는 딸과 함께 어울리며 말괄량이였던 어린 시절 추억에 잠기고, 엄하기만 하던 마똥 아빠도 웃음을 찾는다. 게다가 곡두의 이상한 힘에 갑자기 쑥쑥 자란 덩굴은 덩굴아파트 사람들의 휴식처가 된다. 곡두는 텅 빈 것 같던 덩굴아파트를 아이들 웃음소리로 채울 뿐만 아니라,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공간까지 만들어낸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음식을 내오고 나눠 먹으며 잔치를 벌이던 어른들은 그제야 곡두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또, 어릴 때는 누구나 신나게 놀고 싶다는 것을, 자신 또한 얼마나 잘 놀았는지를 떠올리기 시작한다. “노는 것은 밥만큼 중요하다”가 평소의 소신이라는 작가 김기정은 어른과 아이들이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이웃과 자연과 어울리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일대 사건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이 즐거움에서 예외가 되는 사람은 하루빨리 덩굴아파트를 허물고 99층짜리 빌딩을 짓고 싶어 하는 왕부자 국자여사와 건설회사 뚱보사장뿐이다. 현실에 존재하는, 현실을 바꾸어가는 곡두 아이들은 ‘작은 어른’으로 만들어 어른들의 세계에 적응시키려는 음모에서 빠져나가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현실 밖에 존재하거나 결국 그 세계에 순응했다. 자유로운 영혼 ‘삐삐 롱스타킹’은 학교를 뛰쳐나오고, 엉뚱한 상상과 행동을 했던 ‘앤’은 얌전한 우등생이 되는 것처럼. 하지만 <뭐 하니? …>의 곡두는 세상과 불화하거나 동화되지 않는다. 아이들의 친구이기도 하면서 놀이로 세상을 변화시키러 온 구원자(!)의 모습이기도 한 곡두는 허물어질 뻔하던 아파트를 세상에 둘도 없이 재미난 곳으로 만들고, 다음 편에서는 학교에 입학해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생각하며 현실을 벗어나는 꿈을 꾸지만, 실제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 근심 걱정 속에 갇혀 있던 ‘놀기 본능’을 기억하고 아이들에게 자유를 허락한다면,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현실이 사실은 행복한 것임을 알 수 있을 거라며 곡두는 우리에게 어서 놀자고 손짓한다. 야근을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 청소년은 어릴 때부터 야근을 준비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에디슨은 어릴 때부터 실험을 하고, 피카소는 그림을 그리고, 한국 학생은 야자를 한다”는 말이 덧붙었던 이 농담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빡빡한 아이들의 시간표에 친구들과 함께 놀 시간은 없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기억을 품고 자라게 될까? 이런 숨 막히는 현실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뭐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를 권한다.좀 불만스러운 게 딱 한 가지 있기는 했다. 곡두가 좀 늦게 나온다는 것.도톨은 곡두가 천하제일 늦잠꾸러기란 걸 알 턱이 없다. 그런데도 도톨은 지레 먼저 나와서 곡두를 기다렸다. 곡두와 자기가 먹을 도시락까지 챙기고서. 어쩜, 곡두를 기다리는 것까지도 두근두근 즐거웠다.한편 자야는 학교에서도 곡두 생각뿐이었다. 곡두를 만난 뒤로, 짜증이 나는 일도 없어지고, 밥맛도 나고, 흥얼흥얼 노래도 절로 나왔다. 그러니 반 동무들도 자야를 달리 보는 것이었다.p83
홍쌤의 최강 수학 2 : 평면도형 (본책 + 문제집 + CD 1장)
웅진주니어 / 홍선호 지음, 스튜디오 해닮 구성 /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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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만화,애니메이션
홍선호 지음, 스튜디오 해닮 구성
제1장 도형이란 무엇인가? 도형이란 개념은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어떤 모양부터 도형이라고 할 수 있을까? 각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 도형은 왜 추상적인 개념일까? 제2장 평면도형이란 무엇인가? 단일폐곡선이란 무엇일까? 이집트 인들은 왜 다각형에 관심을 가졌을까? 정사각형, 직사각형의 넓이와 삼각형의 넓이 평행사변형과 사다리꼴의 넓이 차원이란 무엇일까? 다각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제3장 도형을 학문으로 승화시킨 유클리드 유클리드의 [기하학 원론] 작도하는 방법 작도를 생활에 이용한 그리스 인들 제4장 삼각형에 대하여! 다각형 중 기본이 되는 도형은 삼각형이다! 삼각형 내각의 합은 왜 180°일까? 삼각형의 힘은 무엇일까? 삼각형의 기본 성질 제5장 사각형에 대하여! 사각형은 어떤 성질이 있을까? 사각형의 이름은 너무 많아요! 사각형의 넓이 제6장 원에 대하여! 완전한 도형 ‘원’ 원의 성질 원의 둘레와 지름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아르키메데스의 원주율 원의 넓이 제7장 측정에 대하여! 측정이란 무엇일까? 임의의 자연적인 단위로 측정해 보자! 표준 단위로 측정해 보자! [홍쌤의 백발백중 문제집 2. 평면도형] 제1장 도형이란 무엇인가? 제2장 평면도형이란 무엇인가? 제3장 도형을 학문으로 승화시킨 유클리드 제4장 삼각형에 대하여! 제5장 사각형에 대하여! 제6장 원에 대하여! 제7장 측정에 대하여! 정답 및 풀이
홍쌤의 최강 수학 1 : 수와 연산
웅진주니어 / 홍선호 지음, 스튜디오 해닮 구성 /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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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만화,애니메이션
홍선호 지음, 스튜디오 해닮 구성
엠베스트 스타 강사 홍선호 선생님이 영재 수학을 쉽게 풀은 학습 만화. 만화를 통해 일상생활의 여러 경우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면서 스쳐 지나가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한 책이다. 홍쌤 수학 교실 원장 홍쌤, 수학을 싫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 생 유한, 머나먼 별에서 지구에 놀러 왔다가 컴퓨터 고장으로 우주 미아가 된 은하, 이 세 명이 수학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풀어 나간다. 처음 숫자는 왜 만든 걸까? 아무것도 없는 0은 어떻게 숫자가 된 걸까? 분수가 없으면 어떻게 나눌까? 구구단은 꼭 외워야 하는 걸까? 나눗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혼합계산은 어떻게 하는 걸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역사적 배경으로부터 실생활을 통한 이야기로 풀어가며 설명한다. 또한, 하나의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 뒤에 수학적 개념과 유래를 알려주어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부록으로 수록된 수학 문제를 통하여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장 처음 숫자는 왜 만든 걸까? ‘수’라는 개념은 어떻게 생긴 걸까? 수와 숫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숫자는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을까? 수와 셈 중 어느 것이 먼저였을까? 제2장 아무것도 없는 0은 어떻게 숫자가 된 걸까? 자연수는 0부터일까? 아니면 1부터일까? 셀 필요가 없는 수 ‘0’은 왜 만들어졌을까? 0보다 더 작은 음수의 의미는 무엇일까? 제3장 분수가 없으면 나눌 수가 없어 분수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소수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소수 0.42를 영점 사십이로 읽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4장 덧셈과 뺄셈이 쉽다고? 곰 한 마리 더하기 사과 한 개는 무엇일까? 덧셈과 뺄셈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5는 3보다 큰 수일까? 제5장 구구단은 꼭 외워야 하는 거야? 곱셈의 의미가 4가지나 된다고? 곱셈식에서 교환법칙의 의미는 무엇일까? 왜 2.1단이 아니고 구구단이야? 제6장 똑같이 나누어서 나눗셈이야? 나눗셈의 기호 ÷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나눗셈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 곱셈이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나눗셈을 했을까? 곱셈구구로 나눌 수 없는 나눗셈도 있어? 제7장 내가 먼저야! 뒤죽박죽 계산이 섞여 있어 누굴 먼저 계산할까? 곱셈과 덧셈의 혼합계산에 단위까지 틀리다고? 덧셈보다 곱셈을 먼저 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 홍쌤의 백발백중 문제집 1. 수와 연산 제1장 처음 숫자는 왜 만든 걸까? 제2장 아무것도 없는 ‘0’은 어떻게 숫자가 된 걸까? 제3장 분수가 없으면 나눌 수가 없어 제4장 덧셈과 뺄셈이 쉽다고? 제5장 구구단은 꼭 외워야 하는 거야? 제6장 똑같이 나누어서 나눗셈이야? 제7장 내가 먼저야! 정답 및 풀이Mbest 스타강사 홍선호가 최초로 공개하는 영재 수학의 비밀! 이제 수학도 창의력 싸움입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강의를 듣는 것처럼 재미있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배운다! 4단계 학습 프로세스로 수학 갈증 완전 해소! 수학 창의력 쑥쑥! 엠베스트 스타강사 홍선호 선생님이 독자들을 위해 영재 수학을 쉽게 풀었다. 만화를 통해 일상생활의 여러 경우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면서 스쳐 지나가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영재 수학 4단계 완성 전략! 수학을 어려워하는 3~4학년! 영재 수학을 원하는 1~2학년! 수학의 돌파구를 홍쌤의 만화로 찾자! 1단계, 홍쌤의 강의 CD! 저자이신 홍선호 선생님께서 직접 강의한 것으로, CD 한 장이면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부할 수 있다. 2단계, 만화 속 수학 체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홍쌤이 한이와 은하와 얘기하는 과정을 통하여 수와 연산의 개념을 비롯한 여러 수학적인 개념을 쉽게 풀었다. 3단계, 책 속의 보충학습 수학 Tip! 장별로 수학의 개념 및 유래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수학 Note! 각 장의 주제에 맞게 구성하여 그 장을 정리하고 개념을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다. 4단계, 홍쌤의 백발백중 문제집! 98문항! 각 장에서 나왔던 개념에 대해 초급, 중급, 고급의 세 단계로 나누어 여러 유형의 문제를 담았다. 만화를 통해 익힌 내용을 학교에서 어떤 문제로 적용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으로 개념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재미있는 만화책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다!’ 생각만 해도 즐겁겠죠?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암기식 수학 공부는 가라! 혹시, 수학 개념과 공식을 외우는 것이 수학 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하세요? 오우, 노우! 절대 아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듯이 수학 개념과 공식도 생겨난 이유가 있다. '홍쌤의 최강 수학'은 바로 이것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단순히 수와 숫자를 익히고 외우기만 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왜 수와 숫자가 생겨나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져 보자. 개념과 공식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고 알아가다 보면 흥미진진한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단순히 암기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이해하는 방법으로 수학을 공부한다면 머릿속에도 오래 남고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딱딱하고 지루한 암기식 공부에서 벗어나 즐겁게 공부하는 기회를 가져 보자. 이와 더불어 '홍쌤의 최강 수학'에는 부록으로 강의 CD와 수학 문제집을 제공하고 있다. 개념을 익히고 학습한 것을 확인하는 기회를 갖고,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가운데 나도 모르게 수와 연산에 대한 개념이 쏙~! 홍쌤 수학 교실의 원장 홍쌤, 수학이라면 자다가도 도망갈 정도로 싫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 생 유한, 은하계 저 머나먼 별에서 지구에 놀러 왔다가 컴퓨터 고장으로 우주 미아가 된 은하. 이 세 명이 수학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일상생활을 통하여 흥미진진하게 펼쳐나간다. 처음 숫자는 왜 만든 걸까? 아무것도 없는 0은 어떻게 숫자가 된 걸까? 분수가 없으면 어떻게 나눌까? 구구단은 꼭 외워야 하는 걸까? 나눗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혼합계산은 어떻게 하는 걸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역사적 배경으로부터 실생활을 통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면서 설명해 준다. 또한, 하나의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 뒤에 수학적 개념과 유래를 알려주어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부록인 수학 문제를 통하여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답 및 해설을 활용하면 틀린 문제도 다시 정리할 수 있다. 큰 흐름을 보아야 원리가 제대로 이해된다! '홍쌤의 최강 수학'은 한 권의 재미있는 만화책이다. 수학 개념 및 공식이 만들어진 그 시대로 건너가서 그것을 만들어낸 수학자를 통하여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지 알려준다. 그 개념 및 공식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됨으로써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만화책이어서 재미있게 술술 넘어가지만, 읽고 난 뒤에 수학적 지식이 남는 좋은 책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루하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수학도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어서 기본적인 개념이 부족한 학생이나 알고는 있지만 그 배경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학생 모두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주문이 많은 요리점
우리교육 / 미야자와 겐지 지음, 민영 옮김, 이가경 그림 / 200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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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미야자와 겐지 지음, 민영 옮김, 이가경 그림
근대 일본의 동화작가이면서 시인이었던 미야자와 겐지의 단편 동화집. 으로 그 독특한 이미지와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주었던 미야자와 겐지는 이번 동화집에서도 동물과 사람이 넘나들고, 일상과 환상이 뒤섞인 세계를 보여준다. 첫번째로 실린 '도토리와 살쾡이'는 살쾡이가 주인공 이치로에게 엽서를 보내 재판진행을 도와달라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살쾡이는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황금도토리들에게 재판을 해주기로 했는데, 서로 주장들만 해대 도저히 재판을 할 수 없었던 것. 이치로는 "제일 어리석고, 엉망진창이고, 돼먹지 않은 도토리가 가장 위대하다"는 판결을 내려줌으로써, 순식간에 재판을 해결해버린다. '기러기 동자'는 다소 어린이들이 파악하기 힘들다. 날아가는 기러기들에게 함부로 총을 쏴 기러기 동자를 제외한 기러기 식구들이 목숨을 잃는다. 전생의 인연으로 수리야 케이는 기러기 동자를 양아들로 삼아 기르는데, 어느 날 기러기 동자와의 인연이 다해 다른 세상으로 가버린다는 이야기. 기러기 동자의 슬픈 눈과 말을 통해 생명을 함부로해대는 인간의 잔인한 면모들이 드러난다. 책의 표제인 '주문이 많은 요리점'은 그야말로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도시의 면모를 지닌 유럽사냥꾼 두 명이 자신의 조건에 대해 뽐내면서 숲에 들어갔다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뻔한 이야기이다. 자신이 잡혀 먹을지도 모르면서 뽐내기만 하는 두 유럽인의 모습이 풍자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밖에 갈가마귀와의 전투를 앞두고,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아야 하는' 전쟁에 고뇌를 하는 까마귀 대위와 슬픈 약혼녀의 이야기, 제일 솜씨가 없어 악단장에게 매일 혼나던 첼리스트 고오슈가 매일 밤 고양이, 뻐꾸기, 너구리, 들쥐 등 동물들의 도움으로 맹연습을 해 연구회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이야기, 못생겼지만 고난을 이기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었던 쏙독새가 스스로 별이 되는 이야기 등 아름다우면서도 깊은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들을 담았다.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들은 아름다운 상상력과 기발한 구성, 그리고 동물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 때문에 일단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의 책을 읽게하는 것은, 그 속에 들어있는 슬프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기 때문. 책의 삽화를 넣은 이가경의 그림은 다소 어둡지만, 동화의 환상성을 드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살쾡이가 이치로에게 살그머니 말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이치로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하는 게 어떨까요? 이 중에서 제일 어리석고, 엉망진창이고, 전혀 돼먹지 않은 자가 가장 훌륭하다고 말이에요. 내가 설교 시간에 들은 얘기입니다."살쾡이는 과연 그렇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점잖게 비단옷의 앞자락을 열어 황금빛 전포를 조금 내보이고 나서 도토리들에게 선언했습니다. "알았다. 조용히 해. 명령이다. 이 중에서 제일 어리석고, 엉망진창이고, 전혀 돼먹지 않았고, 머리통이 찌부러진 놈이 가장 위대하다."도토리들은 입을 다물고 쥐죽은 듯이 조용해졌습니다. --본문 22쪽, '도토리와 살쾡이' 중에서 1. 도토리와 살쾡이 2. 기러기 동자 3. 주문이 많은 요리점 4. 쏙독새의 별 5. 북수장군과 의사 삼형제 6. 까마귀의 북두칠성 7. 첼리스트 고오슈 8. 켄쥬 공원의 숲 -의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삶과 문학 / 민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과학 세트 (전8권)
길벗스쿨 / 박종규.김정애 외 글, 김명진.홍우리 외 그림, 손영운 감수 /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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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자연,과학
박종규.김정애 외 글, 김명진.홍우리 외 그림, 손영운 감수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과학」1~8권 세트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과학」 시리즈는 전국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집필했습니다. 초등학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선생님들이 집필하여 초등학생의 학습 포인트와 과학 핵심 개념을 잘 담아냈습니다. 각 문항마다는 관련 교과를 표시하여 학교 수업과 병행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숙제, 수행 평가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1가지의 충분한 주제를 담아 초등 학습에 필요한 대부분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책을 보다 궁금한 내용은 저자 선생님께 메일을 보내 질문하는 방식으로 한 방향의 종이책을 넘어 쌍방향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과학교사와 영재 교육 전문가로 활동했던 과학 전문 저자 손영운이 감수를 거쳤습니다.1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인체 101가지 한대규 글 | 이경민 그림 | 손영운 감수 2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식물 101가지 황미라, 임선아 글 | 최경원 그림 | 손영운 감수 3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동물 101가지 황미라, 임선아 글 | 천소 그림 | 손영운 감수 4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우주 101가지 임예진, 김민정 글 | 김지선 그림 |손영운 감수 5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지구 101가지 초등과학사랑 글 | 김명진 그림 | 윤상학 감수 6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물리 박종규 글 | 홍우리 그림 | 윤상학 감수 7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실험관찰 김정애, 송은영 글 | 김창희 글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집필해 초등 과학의 핵심 개념을 꼭 잡아 줍니다. 수십 가지가 넘는 풍부한 주제로 초등 과학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전국초등논술교사모임 추천도서 대만 광하출판사 판권 수출 태국 난미출판사 판권 수출 초등학교 선생님이 선별한 과학 학습 포인트!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과학 101가지]시리즈는 전국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집필했습니다. 초등학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선생님들이 집필하여 초등학생의 학습 포인트와 과학 핵심 개념을 잘 담아냈습니다.각 문항마다는 관련 교과를 표시하여 학교 수업과 병행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숙제, 수행 평가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1가지의 충분한 주제를 담아 초등 학습에 필요한 대부분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책을 보다 궁금한 내용은 저자 선생님께 메일을 보내 질문하는 방식으로 한 방향의 종이책을 넘어 쌍방향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과학교사와 영재 교육 전문가로 활동했던 과학 전문 저자 손영운이 감수를 거쳤습니다. 총 8권으로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과학을 모두 만나요 동물 영역에서 시작되어 화학, 물리, 실험관찰 영역까지 저학년 과학부터 고학년 과학까지 모두 읽을 수 있습니다. 각 주제가 각 꼭지로 나누어져 있어 긴 호흡이 부담스러운 저학년들도 나누어 읽을 수 있으며, 고학년들은 전체를 읽는 것은 물론, 학습에 필요한 부분만 그때그때 찾아 읽을 수도 있도록 하였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두루 그 활용도가 높은 정보 과학책입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엮어 친절한 과학 교양서로 교과 연계 도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리, 실험관찰 등 초등학생에게 다소 어려웠던 분야를 쉽게 소개해요 화학, 물리 영역은 중학교 과학으로 이어지며 초등학생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집니다. 용어 자체도 중학교에서나 쓰이지요. 이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화학, 물리로 소개되며 고학년으로 가는 과학의 기초 개념을 잡아 줍니다. 마지막 실험관찰 편은 앞의 책에서 배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분야를 실험으로 소개합니다. 만화나 그림책으로만 소개되던 실험관찰을 분야별로 정리한 본격 과학 교양서로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창비 / 알랭 쎄르 글, 올리비에 딸렉 그림, 백수린 옮김 /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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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알랭 쎄르 글, 올리비에 딸렉 그림, 백수린 옮김
프랑스의 어린이 전문 출판사의 발행인이자 80여 권에 이르는 어린이책 저자로 프랑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알렝 쎄르의 신간 그림책을 창비에서 번역 소개한다. 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인 '사랑'을 어느 소년이 소녀에게 보낸 편지의 긴 여정을 통해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한 소년이 이웃집 소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보낸 편지가 우체부의 실수로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편지의 기나긴 여행을 담는다. 세월을 지나고 국경을 넘고 수많은 이들의 손을 거치면서 편지는 닳고 바래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랑만은 변하지 않고 마침내 이웃집 소녀에게 도착한다. 이를 통해 어떤 어려움도 가로막을 수 없는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 준다. 이웃집에 살던 소년의 순수한 사랑을 할머니가 되어서야 확인하게 된 소녀가 다시 답장을 써 보내는 것으로 끝맺는 결말은 새로운 편지의 또다른 여행을 독자 스스로 상상하게 한다.이웃집 소녀에게 보내는 소년의 수줍은 편지 소년 가에땅은 이제 혼자 창가에 서서 창밖을 내다볼 수 있을 만큼 자랐다. 이제 막 창밖 세상에 눈을 뜨게 된 가에땅이 맨 처음 발견한 것은 맞은편 집 파란 창문. 거기, 한 소녀가 살고 있다. ‘로라 보주르’라는 이름 빼고는 아는 게 아무것도 없지만 가에땅은 어느새 그 소녀를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 날 가에땅은 드디어 소녀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바로 맞은편 창문에 대고 말하면 그만인데도, 가에땅은 행여 자기의 진심이 너무 가볍게 보일까봐 말 대신 편지로 고백하는 쪽을 택한다. 그러나 우체부의 실수로 편지는 땅바닥에 떨어지고, 그때부터 사랑 고백을 담은 편지의 기나긴 여행이 시작된다. 편지는 우체통에서 떨어져 도랑을 따라가다가 개에게 물려 어떤 약사의 손으로, 이딸리아에서 아프리카로, 쓰레기장에서 전쟁터로 옮겨 다닌다. 편지가 세월과 국경을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품게 되는 사이 소년 가에땅은 할아버지가, 맞은편 집 소녀 로라는 할머니가 되어 있다. 그러나 둘은 여전히 칠층 창가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오랜 세월을 거쳐 온 가에땅의 편지를 받은 로라는 그날, 답장을 보내기 위해 난생 처음 우체통을 찾아 나선다. 세월과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그림책 이 책은 한 소년이 이웃집 소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보낸 편지가 우체부의 실수로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편지의 기나긴 여행을 담고 있다. 세월을 지나고 국경을 넘고 수많은 이들의 손을 거치면서 편지는 닳고 바래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랑만은 변하지 않고 마침내 이웃집 소녀에게 도착한다. 이를 통해 어떤 어려움도 가로막을 수 없는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 준다. 이웃집에 살던 소년의 순수한 사랑을 할머니가 되어서야 확인하게 된 소녀가 다시 답장을 써 보내는 것으로 끝맺는 결말은 새로운 편지의 또다른 여행을 독자 스스로 상상하게 한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며 편지의 기나긴 여정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고, 사랑에 빠진 이들은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상심에 빠진 이들은 기다림의 미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 곳곳에서 전쟁, 이주노동자 문제, 인종 문제 등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문제도 놓치지 않아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한번쯤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한 장면 한 장면 영화처럼 펼쳐지는 그림 이 책은 마치 영화의 장면이 흘러가듯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시간과 장소가 숨가쁘게 바뀌며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 가에땅은 늙어 있지만, 가에땅이 보낸 편지가 로라에게 무사히 도착하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인생을 담은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난 것 같은 긴 여운이 느껴진다. 그리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전체 화면을 이루는 색감도 서서히 바뀌어 간다. 이야기는 편지의 여행을 따라다니고 있지만, 그러면서도 소년에서 청년을 거쳐 노년에 이르는 인생의 흐름을 색감 변화로 자연스럽게 표현해 놓았다. 가에땅이 수줍은 편지를 보내는 첫 부분은 파랑을 주로 썼고, 초록에서 정열의 빨강으로, 빨강에서 안정적인 주황으로 색감이 변화해 간다. 그러다가 이제 늙어 버린 가에땅과 로라가 등장하는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서는 둘의 사랑이 변함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색감도 처음과 같은 파랑으로 돌아온다. 이러한 색감의 흐름만으로도 변화하는 인생과 그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연필 스케치가 살짝 드러나도록 따듯한 파스텔톤으로 색을 입힌 그림은 자칫 무겁거나 어려워보이는 이야기를 경쾌하고 다정한 분위기로 바꾸어 놓았다.
위기탈출 넘버원 29
밝은미래 / 홍용훈 글, 이상미 그림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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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자연,과학
홍용훈 글, 이상미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이다.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29권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공인구 브라주카를 훔친 악당을 찾아 브라질로 떠난 넘버원과 별찌의 모험을 그렸다. 아마존 정글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위기를 헤쳐 나가며 전 세계인의 평화를 헤치려는 악당 몬스터를 쫓는 넘버원과 별찌의 지혜로운 활약이 펼쳐진다.첫 번째 미션 - 올라! 브라질 두 번째 미션 - 정글의 검은 거래 세 번째 미션 - 어둠 속의 수상한 그림자 네 번째 미션 - 브라주카를 찾아서 다섯 번째 미션 - 밀림을 지켜라! 여섯 번째 미션 - 축구계의 악당 몬스터 일곱 번째 미션 - 멍청한 악당 몬스터를 막아라! 여덟 번째 미션 - 아마존의 위험한 동물들 아홉 번째 미션 - 정글에서 탈출하라! 열 번째 미션 - 바다에서 만난 악당들 열한 번째 미션 - 브라주카의 진정한 의미 특별 부록 - 알루미늄 중독 예방법, 안전한 캠핑 방법! 서바이벌 안전 퀴즈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내용으로 구성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브라질에서 펼쳐지는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안전 히어로 넘버원, 브라질 월드컵을 망치려는 훌리건 폭동으로부터 전 세계인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라!”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비슷한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부가 정보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29권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공인구 브라주카를 훔친 악당을 찾아 브라질로 떠난 넘버원과 별찌의 모험을 그렸습니다. 훌리건으로 위장한 최면술사 몬스터 훌리롱과 축구 악동 몬스터 띠에고 마라도는 몬스터 대마왕의 지시로 브라주카를 훔치고, 폭동을 일으켜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엉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마존 정글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위기를 헤쳐 나가며 전 세계인의 평화를 헤치려는 악당 몬스터를 쫓는 넘버원과 별찌의 지혜로운 활약이 펼쳐집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는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안전 상식] ★ 올바른 운동화 관리법으로 발 건강을 지켜라! ★ 태풍의 피해를 막으려면 유리창과 창틀 사이의 틈을 메워라! ★ 닫히는 버스 문틈에 손이나 발을 절대 넣지 말아라! ★ 거꾸로 파도를 피하려면 해안과 평행한 방향으로 헤엄쳐라! ★ 파상풍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 접종이다! ★ 멧돼지가 쫓아올 땐 지그재그로 도망쳐라! ★ 심한 알레르기 쇼크는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 올바른 응급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라! ★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 섭취에 주의하라!
초고필 비문학 독해 1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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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특징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별하였고, 필수 배경 지식을 고려하여 지문을 집필하여 글을 읽으며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 구조화하여 다섯 문제로 구성하였다. [낱말 이해-낱말 관계-낱말 적용-관용 표현]으로 나눈 어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지문 및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인문] 자이가르닉 효과 경주 최 부잣집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신라에만 여왕이 존재한 까닭 인간과 닮은 도깨비 역사란 무엇인가 존엄사 허용 문제 인간에 관한 순자의 생각 귀납법의 원리 [사회] 스몸비 착한 사마리아인 법을 반대한다 일상에서의 물 절약 방법 성(性) 고정 관념의 문제점 세금이 필요한 까닭 채식주의자 기본 소득 제도의 필요성과 문제점 저작권을 지키자 [과학] 황사와 미세 먼지 우리나라 전통 발효 식품 외래 동식물에 주의를 기울이자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다를까? 방사선이 위험한 이유 얼마나 뚱뚱해야 비만일까 [기술] 우주 쓰레기의 위협 일상으로 들어온 3D 프린터 바코드(bar code)의 원리 폴더블폰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적정 기술 대동여지도와 기리고차 [예술] 판소리 랩 음악의 특징 가야금의 구조 낙서와 예술 사이, 그라피티 우리 전통 건축의 특징 [융합] 미래의 식량 자원, 식용 곤충 혈액형으로 성격을 안다?1. 필수 비문학 작품들로 엄선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특징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별하였고, 필수 배경 지식을 고려하여 지문을 집필하여 글을 읽으며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 구조화하여 다섯 문제로 구성 -촘촘하게 유형화한 문제를 풀며 어떤 독해 지문도 자신 있게 풀 수 있습니다. [글의 구조-내용 이해-전개 방식-적용하기-어휘.어법] 3. 유형별 어휘 학습 -[낱말 이해-낱말 관계-낱말 적용-관용 표현]으로 나눈 어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지문 및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 제공 -수록된 35개 지문의 전체 강의와 수능형 문제 풀이 강의를 보면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품 특장점 1. 필수 비문학 작품들로 엄선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특징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별하였고, 필수 배경 지식을 고려하여 지문을 집필하여 글을 읽으며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 구조화하여 다섯 문제로 구성 -[글의 구조-내용 이해-전개 방식-적용하기-어휘?어법]의 입체적인 문항 구성으로 내용을 촘촘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떤 독해 지문도 자신 있게 풀 수 있습니다. 3. 유형별 어휘 학습 -[낱말 이해-낱말 관계-낱말 적용-관용 표현]으로 나눈 어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독해 비법 수록 -비문학 독해 원리를 통해 글을 읽는 기본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5. 지문 및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 제공 -수록된 35개 지문의 전체 강의와 수능형 문제 풀이 강의를 보면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로 때리면 안 돼!
주니어김영사 / 김대조 외 지음, 김은주 그림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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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김대조 외 지음, 김은주 그림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시리즈 31권. 욕 때문에 울고 웃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4편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전학 온 친구에게 집단적으로 욕을 하며 따돌리는 모습, 상대방보다 강해 보이려고 욕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모습, 사이버상에서 익명으로 악플을 올리는 모습 등 욕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충격을 주면서도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언어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말을 잘못 사용하면 무서운 힘이 생기지만, 말을 잘 쓰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도 생긴다는 것도 배울 것이다. 아이들과 더불어 어른들에도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욕 연습 욕 대장 혼내 주기 4학년 5반 악플 수사대 네가 하면 욕, 내가 하면 멋?한 번 쓰기 시작하면 습관이 되어 고치기 어려운 욕, 왜 하는 걸까? 욕은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언어폭력이라는 점을 초등학생들이 깨닫게 하고 바른 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게 도와주는 4편의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다. “언어폭력 안 돼! 말로 때리는 게 더 아파!” 욕에 울고 웃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최근 전체적인 학교폭력은 크게 감소했지만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의 건수는 물리적 폭력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과 10월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중 약 454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학교폭력 실태’에 따르면 ‘언어폭력’이 학교폭력 유형별 비중에서 가장 많은 35.3%를 차지했고, 사이버폭력은 9.7%로 4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학교폭력 대책을 변경해, 지난해까지는 전체 건수 줄이기에 힘썼다면 올해부터는 ‘유형별 세부대응’에 집중하고 급증한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의 대응을 강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어른들이 쉽게 알아듣기 힘든 은어와 욕설이 절반이지만, 아이들은 욕을 사용하는 것이 익숙해져서 자신들이 욕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초등학생들에게 욕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친구들이 다 하니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상대방보다 강해 보이려고.”, “친구끼리 친근감을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답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욕은 한 번 하기 시작하면 점점 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입에 담기 어려운 욕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게 된다. 초등학생들의 경우와는 달리 중.고등학생들은 “욕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욕을 끊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욕을 하는 아이들의 생각처럼 욕은 정말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줄까? 그렇지 않다. 욕은 상대를 비하하고 깔아뭉개는 표현인 동시에 욕을 한 사람의 인격에도 흠집이 나며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성에도 큰 해를 입게 된다. 《말로 때리면 안 돼!》는 욕 때문에 울고 웃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렸다. 전학 온 친구에게 집단적으로 욕을 하며 따돌리는 모습, 상대방보다 강해 보이려고 욕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모습, 사이버상에서 익명으로 악플을 올리는 모습 등 욕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충격을 주면서도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언어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말을 잘못 사용하면 무서운 힘이 생기지만, 말을 잘 쓰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도 생긴다는 것도 배울 것이다. 아이들과 더불어 어른들에도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2
이룸E&B / 이룸E&B 편집부 엮음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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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E&B
학습참고서
이룸E&B 편집부 엮음
중학교 국어 어휘 기본서이다.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 필수 어휘 387개가 수록되었고, 25일 완성 과정이다. 어휘력 강화 4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중학교 주요 국어 교과서(8종) 필수 어휘 및 개념어 학습 → 확인 문제 + 개념어 적용 문제로 어휘력 다지기 → 어휘 줍기로 사고력 쑥쑥!! → 5분 테스트 Book으로 어휘학습을 마무리하는 학습 시스템이다.1. 시 1일차 2일차 3일차 2. 소설.극.수필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8일차 3. 정보 전달하는 글 9일차 10일차 11일차 12일차 4. 주장하는 글 13일차 14일차 15일차 16일차 5. 쓰기.듣기.말하기 17일차 18일차 19일차 20일차 6. 문법.한자성어.속담.관용어 21일차 22일차 23일차 24일차 25일차 별책 부록 | 책 속의 책 5분 테스트 Book - 1회~20회 정답 및 해설
초고필 비문학 독해 2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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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특징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별하였고, 필수 배경 지식을 고려하여 지문을 집필하여 글을 읽으며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 구조화하여 다섯 문제로 구성하였다. [낱말 이해-낱말 관계-낱말 적용-관용 표현]으로 나눈 어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지문 및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인문] 불쾌한 골짜기 시대에 따른 옷차림 변화 시각 장애인의 글자, 점자 동조 현상 도서 청구 기호에 담긴 정보 계몽주의 연역 추리와 삼단 논법 [사회]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 호텔의 얼굴, 호텔리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게임 과몰입은 질병이 아니다 기준 금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죄수의 딜레마 파레토 법칙과 롱테일 법칙 [과학] 장기 이식 설탕의 유혹 물의 중요성과 물맛 살아 있는 지구, 가이아 이론 연어의 모천회귀 빛의 산란 [기술] 하이브리드 자동차 새로운 농업, 수직 농장 디지털 발자국의 양면성 로봇세에 대한 두 가지 입장 날개 없는 선풍기의 원리 망원경의 역사 [예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디자인 풍속화의 쌍벽, 김홍도와 신윤복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뮤지컬의 이해 민중의 소망이 담긴 탈춤 [융합] 픽토그램 「모나리자」의 미소에 담긴 비밀 지속 가능한 느린 디자인 유전자 재조합 식품에 대한 두 가지 입장1. 필수 비문학 작품들로 엄선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특징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별하였고, 필수 배경 지식을 고려하여 지문을 집필하여 글을 읽으며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 구조화하여 다섯 문제로 구성 -촘촘하게 유형화한 문제를 풀며 어떤 독해 지문도 자신 있게 풀 수 있습니다. [글의 구조-내용 이해-전개 방식-적용하기-어휘.어법] 3. 유형별 어휘 학습 -[낱말 이해-낱말 관계-낱말 적용-관용 표현]으로 나눈 어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지문 및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 제공 -수록된 35개 지문의 전체 강의와 수능형 문제 풀이 강의를 보면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품 특장점 1. 필수 비문학 작품들로 엄선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특징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별하였고, 필수 배경 지식을 고려하여 지문을 집필하여 글을 읽으며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 구조화하여 다섯 문제로 구성 -[글의 구조-내용 이해-전개 방식-적용하기-어휘?어법]의 입체적인 문항 구성으로 내용을 촘촘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떤 독해 지문도 자신 있게 풀 수 있습니다. 3. 유형별 어휘 학습 -[낱말 이해-낱말 관계-낱말 적용-관용 표현]으로 나눈 어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독해 비법 수록 -비문학 독해 원리를 통해 글을 읽는 기본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5. 지문 및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 제공 -수록된 35개 지문의 전체 강의와 수능형 문제 풀이 강의를 보면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지구촌 탐험 1) 아마존 강가에 사는 카보클로 족
아이세움 / 로랑스 캉뎅,카트린 레세르 글 | 장석훈 옮김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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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사회,문화
로랑스 캉뎅,카트린 레세르 글 | 장석훈 옮김
아마존 강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쓸 수 있는 물을 만드는 생명의 젖줄이에요.아마존 밀림은 지구 산림의 40퍼센트를 차지하는 지구의 허파이고요.그리고 여기에는 수백만 종의 식물과 동물 들이 살고 있어요.아마존 지역에 사는 인디오 부족인 카보클로 족, 야노마미 족, 오타발로 족을 찾아갑니다.원시에 가까운 자연 환경 속에서 저마다의 전통과 신앙을 갖고, 독특한 문화를 일구어 살고 있는 아마존 원주민들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재미있는 공작 놀이도 해 보고, 원주민들이 먹는 음식도 만들어 보세요.신나는 모험 놀이판으로 친구들과 함께 아마존 강 여행도 떠나 보세요. 첫 만남: 카보클로 족 말뚝과 피라루쿠 - 오두막과 낚시 강물이 넘치다 - 우기 강물이 빠지다 - 건기 금괴와 고무 - 밀림의 풍부한 자원 놀이 - 페피토의 황금 악당과 암거래상 - 동물 암거래 신기한 자연 - 귀여운 명주 원숭이 성모 마리아와 부적 - 신화와 종교 동물 모험 이야기 원숭이의 눈망울 직접 만들어 보세요 보아 뱀 수호신 / 마법인형 / 피라루쿠 가면 / 금괴 / 아마존 카카오 / \'숲의 정령\'토템 여행을 떠나요 앨범 역사와 지리 - 브라질 알아 두면 좋아요 - 여행을 떠난다면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
책과함께어린이 / 배유안 지음, 허구 그림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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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어린이
사회,문화
배유안 지음, 허구 그림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띠 동물들에 대해 미르가 띠동갑인 증조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열두 동물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옛날 임금과 관련된 것들에 항상 용이 그려진 까닭, 쥐가 띠 동물 가운데 가장 처음에 오게 된 비밀, 징그러운 뱀이나 쥐가 띠 동물에 속하게 된 유래 등 신선하고 흥미로운 열두 동물 이야기들을 구수한 할머니의 입말로 풀어냈다. 옛이야기뿐 아니라 신화와 문학작품을 예로 들기도 하고, 각 동물에 대한 특성, 관련 풍습이나 속담까지 지식과 재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정보가 지루하지 않게 흐른다. 또 허구 작가의 재치 있는 그림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고, 풍부한 도판과 어우러져 친근한 열두 동물을 따뜻하게 보여 준다. 사촌 동생부터 증조할아버지까지, 가족의 띠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구성은 열두 띠가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며, 책을 읽으면서 동물의 특징을 발견하고 어린이들 스스로 띠를 계산하는 즐거움까지 더해 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_우리에게 띠 동물은 어떤 의미일까? 사람과 함께해 온 열두 동물 용 상상의 동물, 용|임금은 용의 자손|물을 다스리는 신|용이 못 된 이무기 쥐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사람의 혼이 담긴 쥐|앞일을 내다보는 능력|못난이 동물? 호랑이 산속의 왕, 호랑이|옛날 옛적 이야기 속의 호랑이|나쁜 기운을 막아 주는 동물 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개도 족보가 있다?|주인에게 충성!|개는 고양이와 사이가 안 좋다? 토끼 십이지의 귀여움 담당|약하지만 지혜로운 동물|제 똥 먹는 토끼 소 소가 있는 시골 풍경|부지런한 동물|씨름 대회 일등 상 돼지 신성한 동물이었던 돼지|부자 되게 해 주세요|먹보라니 억울해 양 푸른 초원의 하얀 양떼|악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오는 양|양과 늑대 닭 새벽을 알리는 ‘꼬끼오’ 소리|닭의 모습을 가진 불사조, 봉황|날지 못하는 새|머리 나쁜 동물 뱀 신의 뜻을 전하는 심부름꾼|허물 벗는 뱀|뱀은 사람을 해치는 동물? 원숭이 신비한 동물이었던 원숭이|영리한 동물? 어리석은 동물?|사람과 닮은꼴 말 옛날의 교통수단|임금과 영웅을 데려다 주는 역할|도깨비도 물러가라|말의 무덤태어나서 가장 먼저 만나는 열두 동물! 띠 동물에 관한 비밀스럽고도 유쾌한 이야기 옛날 임금의 옷에는 항상 용이 그려져 있었고, 오늘날 사람들은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사거나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왜 하필 용이 왕을 상징하고, 돼지가 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또 징그러운 쥐와 무서운 뱀은 어떻게 띠 동물이 된 걸까? 오랜 시간 사람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온 열두 띠 동물에 얽힌 비밀과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를 들어 보자. 수많은 동물 중에 왜 하필 열두 동물일까 ? 열두 마리 띠 동물에 숨겨진 새롭고 특별한 이야기 !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해 온 열두 띠 동물 사람은 누구나 자기 띠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열두 동물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와 가장 가까운 띠 동물은 언제부터 생겼고, 어떤 의미를 가지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걸까요?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는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띠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동물이 가진 특징와 상징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 소중한 문화를 어린이들에게 전해 줍니다. 왜 띠 동물을 알아야 할까? 옛사람들은 모든 해와 달, 날과 시간을 십이지의 열두 동물과 함께했습니다. 또 동물의 특징과 상징을 따져 한 해의 운세나 평생의 운명, 사람의 성격 등을 열두 띠 동물로 점쳐 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열두 띠 동물은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상상의 동물부터 가장 흔한 동물까지 사람의 일상과 일생을 함께한 띠 동물들은 그만큼 풍부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물들 저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특징과 얽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오늘날 열두 동물의 상징과 의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고, 우리 삶 곳곳에 남아 있는 띠 동물의 흔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띠 동물이 익숙해서 놓치기 쉬웠던 또 하나의 가치 있는 문화유산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이야기꾼 배유안 작가 들려주는 새로운 열두 동물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는 타고난 이야기꾼 배유안 선생님이 우리의 열두 띠 동물에 대해 들려줍니다. 옛날 임금과 관련된 것들에 항상 용이 그려진 까닭, 쥐가 띠 동물 가운데 가장 처음에 오게 된 비밀, 징그러운 뱀이나 쥐가 띠 동물에 속하게 된 유래 등 신선하고 흥미로운 열두 동물 이야기들을 구수한 할머니의 입말로 풀어냈습니다. 옛이야기뿐 아니라 신화와 문학작품을 예로 들기도 하고, 각 동물에 대한 특성, 관련 풍습이나 속담까지 지식과 재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정보가 지루하지 않게 흐릅니다. 또 허구 작가의 재치 있는 그림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고, 풍부한 도판과 어우러져 친근한 열두 동물을 따뜻하게 보여 줍니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띠 동물 이야기와 띠 계산 이 책은 13살 미르가 띠동갑인 증조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열두 동물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띠 동물에 대해 증조할머니가 알고 있는 이야기부터 미르가 알고 있는 이야기까지 한데 어우러지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는 공감을, 어린이들에게는 옛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사촌 동생부터 증조할아버지까지, 가족의 띠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구성은 열두 띠가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며 책을 읽으면서 동물의 특징을 발견하고 어린이들 스스로 띠를 계산하는 즐거움까지 더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부록사진]띠계산 동물판 (초판한정 증정)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이렇게 열두 동물을 ‘십이지(十二支)’라고 하제. 이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띠 아이가. 사람들은 이 동물들이 제각각 신령한 힘이 있다고 믿어서 한 해씩 돌아가며 지키게 했제.” - 사람과 함께해 온 열두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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