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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Rain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Robert Kalan 글 / 2005.06.01
13,000원 ⟶ 11,700원(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Robert Kalan 글
파란 하늘에 노란 태양이 떠있고, 하얀 구름이 흘러가지만 곧 회색 구름이 해를 가리고, 비가 옵니다. 초록색 초원 위에도 비가 내리고 검정 아스팔트 길 위에도 비가 옵니다. 길 위를 달리는 빨간 자동차 위에도, 들판에 핀 주황색 꽃 위에도 비가 내립니다. 갈색 울타리 위에도, 보라색 꽃밭에도, 하얀 집 위에도 초록 나무 위에도 비가 옵니다. 그러다가 비가 그치고 다시 해가 나오면서 무지개가 나타납니다. 색(yellow, white, gray, green, black, red, orange, brown, purple)을 익힐 수 있으며, 날씨(weather)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비가 오게 되는 과정과 비가 오는 모습, 비가 그치고 난 후의 모습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는 책입니다. 파란 하늘에 먹구름이 끼더니 해님을 가리고 비를 내리지요. 비는 어디든 가리지 않고 골고루 내립니다. 초원 위에도, 길 위에도, 자동차 위, 지붕 위에도 내리지요. 비가 그치고 먹구름이 없어지면 해님도 나타나고 무지개도 볼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연현상도 배울 수 있지요. 비가 오는 풍경에서 빗줄기를 'Rain'이라는 글자로 표현한 것은 참 인상적이네요. 여러 가지 색깔 표현을 배울 수 있음은 물론이고, 문장이 쉽고 간단해서 어린 유아들도 따라 할 수 있어요. 손으로 박자를 맞춰가며 네 박자의 챈트로 읽어주면 아주 흥겨워 할 꺼예요. "Rain on the green grass." "Rain on the black road." "Rain on the red car."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전치사 'on ...위에'에 대해서는 확실히 익힐 수 있겠지요. 책을 넘기면서 '비' 에 관한 노래를 불러줘도 재미있겠지요. "Rain rain go away / come again another day / little (아이이름) went to play / rain rain go away. 스스로 그리고, 오리고, 풀칠 할 수 있는 정도의 큰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기초로 날씨에 대한 책을 만들어보게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내용이 간단해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지요. 도화지에 해님을 오려 붙여서 화창한 날(It's sunny day!)을, 구름을 오려 붙이고 구름 낀 날(It's cloudy day!)을 또 회색 빛 구름과 비를 그려서 비오는 날(It's rainy day!)을 만들면 나만의 책이 완성되겠지요. 눈을 감고 오디오 테이프 속의 노래를 듣다보면 해가 지고, 구름이 생겨 잔잔하게 비가 내리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까만 아스팔트 길 위로, 그 길 위를 달리는 빨간 차 위에도, 꽃과 들판에도 비가 내리는데, 노래 중에 들려오는 빗소리나 자동차 소리 등 효과음은 노래를 더욱 운치있게 만듭니다. 음이 쉽고 간단하여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으며, 챈트식 네박자에 맞춰 책을 읽어주는 Read Along과 한 문장씩 따라 읽는 Echo 및 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엄마랑 아이랑 - What color is this? It's blue. What color is the sky? - The white cloud change the gray. - The gray cloud makes rain. - What's the weather like? Sunny or rainy?


삐뽀삐뽀 불자동차
비룡소 /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 1997.04.20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그림책. 굴삭기, 트럭, 불자동차를 각각 한 권씩에 담아 그렸다. 1권 는 별로 이쁘지도 않고, 빨리 달리지도 못하는 '느림보 굴삭기'에 대한 책이다. 힘센 일꾼이지만 굴삭기는 짐도 잘 나르지 못한다고 트럭에게 지청구를 먹고, 날씬한 승용차는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약올린다. 게다가 계속되는 다른 차들의 지청구로 풀이 죽은 굴삭기는 그만 멈춰서고만 싶다. 그때 한 아이가 나타나 태워달라고 하고, 어려움에 처한 다른 차들을 도와주면서 굴삭기는 신이 난다. 굴삭기 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의 특성을 함께 알 수 있는 책. 2권 에서는 불을 끄는 불자동차를 그렸다. 119 소방서에는 불자동차들이 있다. 불이 나면 살수차, 구급차, 사다리차가 함께 출동한다. 그런데 살수차는 물을 뿌려 불을 끄고, 구급차는 환자를 실어 나르지만, 사다리차는 할 일이 없다. 하지만 높은 건물에 불이 나자, 마침내 사다리차가 활약하게 된다. 사다리차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3권 , 함께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전해 주는 따뜻한 그림 동화. 어느 날, 일 잘 하기로 소문난 트럭 삼형제 씩씩이 덤프, 길쭉이 트레일러, 발발이 용달은 달리기 시합을 벌인다. 용달이 이겼지만 사람들은 덤프와 트레일러만 칭찬한다. 그러나 용달만이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 이삿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용달을 칭찬해 준다.


새로운 한글이 야호 2 워크북 받침글자 5~9 세트 (전10권)
EBS미디어 / 한글이 아빠. 김보경 글 / 2017.04.10
50,000

EBS미디어유아학습책한글이 아빠. 김보경 글
EBS와 함께! 재미있는 유아한글 우리 아이를 위한 한글 익히기 프로젝트! 매일매일 한글 놀이 ■『새로운 한글이 야호 2』의 구성 새로운 한글이 야호 2 - 받침글자 세트 : 전10권 / 워크북 5권~9권 + 쓰기놀이터 5~9권 ■ 『새로운 한글이 야호 2』의 특징 및 활용법 유아 한글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말과 글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에 는 유아들의 발달 수준에 적합하며, 흥미롭고 의미 있는 한글 학습의 첫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음과 같이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1. ‘한글 자모 체계 결합원리’를 근간으로 유아 한글 학습의 폭을 넓히고 보다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아들은 자음과 모음의 과학적인 결합원리를 터득하여 처음 보는 글자라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2. 낱말 선정에 있어서는 유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접하는 낱말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유아들의 일상 경험을 근간으로 친숙한 낱말을 선정하고, 새로운 낱말을 익혀나가는 방식을 통해 한글 학습의 폭을 넓힙니다. 3. 유아들의 흥미와 이해 수준을 반영한 재미있는 이야기, 말놀이송, 노래와 율동, 글자 놀이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글자로만 이루어지는 한글 학습이 아니라 유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굿어되어 있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흥미를 이끌어갑니다. 4. 유아 언어 교육의 가장 기본이 되는 ‘듣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아들은 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이해하고 구별할 때, 들었던 소리가 글로 바뀌는 과정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에 에서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매 편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 정확한 발음으로 소리 내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전체 커리큘럼이 진행되는 동안 한글 학습뿐만 아니라 전인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유아들의 모습을 그려나갑니다. 한글 학습이 매개체가 되어 유아들은 자신감을 높이고, 다른 사람과 보다 잘 어울리게 되며, 즐거운 상상력과 창의적인 언어 표현력이 발달합니다. 는 유아들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흥미로운 한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에 워크북은 방송 시청을 통해 생겨난 유아의 자발적인 흥미를 연결, 확장시켜주어 한글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줍니다. 워크북 5권 공 / 콩콩콩 쿵쿵쿵 / 퐁당퐁당 워크북 6권 몸 / 엄마 / 그림자 워크북 7권 신비한손 / 편지요,편지 / 눈사람자전거 워크북 8권 복 주는 북 / 수박 박수 / 미운 말, 고운 말 / 얼굴 워크북 9권 바 바 밥 밥집 / 손톱 발톱 / 무엇이든 붓 / 멋진 빗자루 / 탐험 이야기


미술관에 간 윌리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 2000.09.10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다 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밀레의 '이삭줍기' 등 세계의 명화들을 침팬지의 시각으로 패러디한 어린이 그림책. 각각의 명화들을 침팬지의 시각에서 재창조해 놓았다. 뒤에는 책에 실린 패러디 명화 16점을 그릴 때 참고한 진짜 명화 16점과 명화 속에 살짝 넣어둔 또다른 명화 8점이 그림설명과 함께 들어 있다. 책을 열면 침팬지 윌리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약간은 장난기 어린 얼굴로 빙긋이 웃고 있는 윌리의 손을 따라가보면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 황당한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바로 다음 장을 열어본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 우아한 비너스의 모습은 어디가고, 왠 고릴라 여인네가 목욕하다 들킨 것 같은 표정으로 서 있다. 그 밑에 쓰여진 말 "야, 어서 옷 입어". 그 여인네 옆에 서있는 윌리는 천을 하나 들고 가려주고 있는 중이다. 이런 식으로 천지창조, 그리스 신화, 또는 새로운 방식으로 미술계에 충격을 주었던 명화 속 이야기들를 침팬지 윌리의 이야기로 살짝 바꿨다. 하지만 원작의 형태가 아주 망가진 것은 아니다. 쇠라의 대표작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는 가장 특징적인 점묘법을 그대로 살려 놓고 있다. 다만 명화가 주는 무거움이나 엄숙함같은 것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할까? 밀레의 이삭줍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전체의 틀거리는 유지하면서 아주 색다른 방식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다. '고마운 아주머니들'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아주머니들이 이삭을 줍는 대신 붓으로 풀밭을 그리고 있고, 마차는 빵으로 되어 있다. 멀리 짚단을 나르던 아주머니들은 커다란 빵을 나르는 것으로 바뀌어 있고. 이 책을 주목하게 되는 것은, 패러디한 것이 '재미있다'는 것뿐이 아니다. 실제 생활과는 먼 옛 이야기보다 이 땅에 발붙이고 살아가는 침팬지 윌리의 생활을 그대로 담아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침팬지 가면을 벗고 사람의 뒷모습만 보인 마지막 장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윌리는 침팬지라기 보다 침팬지의 가면을 쓴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그림에서 현대문명 비판의 의미를 찾든, 권위에 대한 저항정신을 찾든간에 정작 아이들이 이 책을 보는 이유는 '재미'때문일 것이다. 책에 실린 그림 16장은 하나같이 유쾌하고 또 유쾌하다. 재미를 통해 아이가 그림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더러 뒤에 실린 진짜 명화들을 눈치챌 때쯤 이 책은 멋진 그림 입문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세트 (플랩보드북 10권 + CD 1장)
베틀북 / 에릭 힐 글 / 2008.11.10
90,000원 ⟶ 81,00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에릭 힐 글
1. Where\'s Spot? 2. Spot Goes to the Farm 3. Spot\'s First Easter 4. Spot\'s Birthday Party 5. Spot Goes to School 6. Spot\'s First Walk 7. Spot Stays Overnight 8. Spot Goes to the Park 9. Spot Goes on Holiday 10. Spot\'s First Christmas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배우는 방법을 가장 재미있게 보여 주는 책!’ - 타임즈 ‘스팟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페어런츠 밝고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깔끔한 선이 살아 있는 스팟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서 출판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림책이다. 영유아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를 원서 그대로 만나 보자. 스팟 원서는 영국 정부에서 주관하는 북스타트(Bookstart) 운동의 8개월~4세 대상 주요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 영국 유치원과 도서관의 읽기 프로그램 교재로도 쓰이고 있다. ● 장난꾸러기 스팟은 사랑스러운 내 친구 〈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담았다. 장난꾸러기 스팟은 작고 귀여운 세 살배기 강아지로, 호기심이 많아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주변 환경을 탐색한다. 이런 스팟의 모습은 바로 세 살 또래의 우리 아이들 그대로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마치 자기 자신이 스팟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이야기 속으로 쉽게 빠져든다. -Spot Stays Overnight 중에서 -Spot Goes to School 중에서 ● 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이런 점이 좋아요 1. 영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영어 어휘와 표현 영유아 발달 수준 꼭 필요한 어휘와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영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2.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이고 간결한 영어 문장 간단하고 쉬운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아이가 영어를 익히기 쉽게 도와준다. 3.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구성 날개 속에 숨겨진 그림을 상상하고, 날개를 직접 들춰 내용을 확인하는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4. 밝고 선명한 색채, 깔끔한 선이 살아 있는 그림 단순하고 깔끔한 선, 깨끗하고 분명한 색은 영유아 시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5. 아이의 손에 쏙 들어오는 보드북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두꺼운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직접 넘겨볼 수 있고, 쉽게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6.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책 유럽연합의 안전 인증 마크인 CE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모서리 부분을 둥글려서 다칠 염려가 없다.
모르는 척 공주
책읽는곰 / 최숙희 글.그림 / 2012.10.10
11,000원 ⟶ 9,9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최숙희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8권. <너는 기적이야>, <괜찮아>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 부모가 애써 감추려 해도 둘 사이의 불편한 기운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질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이자 저항인 ‘모르는 척’을 하고, 제 둘레에 높은 탑을 쌓고 스스로를 가두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 주는 책이다. 옛날 옛날, 어느 작은 성에 작은 공주가 살았어요. 왕과 왕비는 공주를 끔찍이 사랑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밤새도록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튿날부터 성 안에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했어요. 공주는 무섭고 슬프고 화가 났지만 모르는 척 블록만 쌓았지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생겨났어요. 어느새 공주가 높은 탑 안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공주는 쓸쓸한 탑에서 나와 엄마 아빠한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네 작은 가슴을 짓누르는 걱정거리 모르는 척 하지 말고 소리 내어 말해 봐. “무서워요! 슬퍼요! 화가 나요! 내 마음을 알아줘요!” 대한민국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그림책 작가 최숙희 신작! 옛날 옛날, 어느 작은 성에 작은 공주가 살았어요. 왕과 왕비는 공주를 끔찍이 사랑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밤새도록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튿날부터 성 안에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했어요. 공주는 무섭고 슬프고 화가 났지만 모르는 척 블록만 쌓았지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생겨났어요. 어느새 공주가 높은 탑 안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공주는 쓸쓸한 탑에서 나와 엄마 아빠한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모르는 척했지만 사실은 나도 다 알아요 집안에 냉랭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모르는 척 딴청을 피우곤 합니다. ‘엄마 아빠 왜 자꾸 싸워요? 이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 정말로 같이 살기 싫어요? 이혼할 거예요? 그럼 나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버려지는 거예요?’ 수많은 질문을 꾹꾹 삼킨 채 말입니다. 제가 아는 척을 하면 가슴 속에 품은 불안이 모두 현실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마음의 빗장을 닫아거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빗장을 단단히 닫아걸어도 불안과 공포는 야금야금 아이들 마음속으로 파고듭니다. 부모가 심하게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본 아이들은 눈치꾸러기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저한테도 똑같이 화를 내고 비난을 할까 싶어 슬금슬금 부모 눈치를 살피게 되는 것이지요. 부모의 싸움이 제 탓이라 여겨 자책을 하거나 자신감을 잃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또 불안과 공포, 긴장을 이기지 못해 공격적이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하지요. 그것만이 아닙니다. 뉴욕 로체스터 메디컬 센터에서 5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부부간의 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질병에 걸리는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가슴속의 불안과 공포가 아이들의 마음은 물론이고 몸까지 병들게 하는 것이지요. 사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다 보면 의견 대립이나 충돌이 없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설령 서로 사랑해서 함께 살아가기로 한 부부 사이라 해도 마찬가지지요. 부부 사이만 놓고 보면 싸움은 어쩌면 ‘필요악’인지도 모릅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데 의견 대립이나 충돌이 없다면, 그건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고 있거나 서로 관심이 없다는 뜻일 테니까요. 아이들도 지나치지만 않다면 부모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고 화해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보며 자라는 편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모습만을 보여 주거나, 부모가 싸웠다는 사실 자체를 무작정 감추려고만 드는 데 있습니다. 부모가 애써 감추려 해도 둘 사이의 불편한 기운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이자 저항이 바로 ‘모르는 척’이지요. 모르는 척하지 말고 네 마음을 말해 봐 《모르는 척 공주》는 그렇게 제 둘레에 높은 탑을 쌓고 스스로를 가두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 주는 책입니다. 왕과 왕비가 사나운 용과 무서운 호랑이처럼 으르렁대며 싸운 다음날, 어린 공주는 성 안에 감도는 냉랭한 기운을 모르는 척 아침을 먹고 모르는 척 블록 쌓기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블록을 높이 높이 쌓고 또 쌓다 보니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공주가 어느새 높은 탑에 들어와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혼자만의 공간에 들어와 있어도, 가슴을 짓누르는 걱정거리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청하지도 않은 꼬마 손님들까지 잇따라 들이닥쳐 애써 모르는 척하려던 마음들을 하나하나 들추어냅니다. 무섭고 슬프고 화나고 걱정되는 마음들을 말입니다. 어쩌면 그 마음들이 나를 좀 알아달라고, 나를 좀 꺼내 달라고, 작은 새와 아기 생쥐와 꼬마 용과 어린 왕자의 모습을 하고서 찾아온 것인지도 모르지요. 꼬마 손님들의 아우성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공주도 스르르 마음의 빗장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사실은 나도 그래.” 공주가 울먹이자 아이들도 참고 참았던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 소리에 높은 탑은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부모들은 싸움을 멈추고 바람처럼 달려옵니다. 엄마 아빠도 너와 네 친구처럼 서로 생각이 달라서 다툴 때도 있지만, 너를 잊은 건 아니라고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함없다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모르는 척 공주》는 옛이야기의 틀을 빌려와 아이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 만큼 거리를 확보한 뒤, 나직한 목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려줍니다. ‘네 작은 가슴으로 감당하기 힘든 걱정거리가 있거든, 그저 모르는 척하지만 말고 누구에게라도 용기 내어 말을 해 봐. 무서워요, 슬퍼요, 화가 나요, 걱정돼요, 내 마음을 알아 줘요, 하고 말이야. 네가 손을 내밀기만 하면 그 누구라도 네 손을 마주잡아 줄 거야. 어쩌면 그것만으로 걱정거리가 반은 덜어질 수도 있어. 그리고 네가 부르기만 하면 그 누구보다도 먼저 달려올 사람은 바로 네 엄마 아빠란다. 정말이야.’


내가 정말?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11.12.12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최숙희 글.그림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최숙희 작가가 선보이는 영아 그림책으로, 날마다 눈부시게 자라는 아이와 날마다 감동이 커져가는 엄마의 행복한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을 이룩한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는 그림책이다. 사진을 붙이며 아기였을 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성장 앨범’을 함께 구성하였다. 엄마와 아이가 주고받는 행복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엄마는 아기였을 때 아기 동물처럼 이것도 저것도 못했다고 짓궂게 이야기를 한다. 그러자 아이는 “내가 정말?” 깜짝 놀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고 직접 선보인다. 어른의 눈에는 특별할 것도 없고 여전히 미숙한 어린아이지만 아이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친다.아기 사자처럼 쿨쿨 잠만 자고 아기 오리처럼 꽥꽥 울고 아기 돼지처럼 엄마 젖만 먹던 우리 아이. “내가 정말? 말도 안 돼! 난 다 컸어!” 하루하루 눈부시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씩씩한 그림책 하루하루 눈부시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 주세요. 최고의 베스트셀러 에서 커다란 눈망울에 건강한 웃음을 짓던 주인공 여자 아이가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는 것만으로 대견했던 우리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을 자랑합니다. 최숙희 작가의 신작 은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을 이룩한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는 그림책입니다. 베스트셀러 최숙희 작가가 선보이는 영아 그림책 시리즈 제3탄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그림책 작가최숙희!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작가의 대표작 는 2009년에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고 2011년에는 IBBY 장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는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는 출간되자마자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만, 스웨덴, 중국에 저작권이 수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아 그림책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와 를 보면, 커다란 눈망울에 건강한 웃을 짓는 여자아이의 모습에 아이보다 엄마들이 먼저 환호를 하고 좋아하지요. 밝고 건강한 모습은 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바라는 모습과 꼭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눈을 떼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아이가 건네는 말과 행동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으니까요. 로 아이들은 자존감을 찾고 로 자신감을 얻습니다. 최숙희 작가의 영아 그림책 제3탄 이 출시되었습니다. 엄마, 아이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여자아이가 한 뼘 더 성장하여 “내가 정말?” 하며 금방이라도 눈을 깜빡이며 뭔가 말을 건넬 것 같습니다. 최숙희 작가의 새로운 책을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마와 아이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변화는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입니다 혼자 할 줄 아는 것이 많아진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 “내가 정말?” 하며 아기 때 모습을 부정하고 자기의 성장을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숙희 작가는 자신의 성장을 인정받고 싶은 아이들에게 칭찬과 용기를 주고 싶어 이 책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이때까지 건강하게 자라준 것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말이죠. 작가는 이 책에서 아이의 성장 모습을 작가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아기였을 때의 모습은 귀여운 동물로, 지금의 모습은 씩씩한 아이로 짝을 이루어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얼마나 멋지게 성장했는지 보여줍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아이가 이루어내는 발달 수준도 점점 높아집니다. 갓 태어났을 때 자고, 울고, 싸고, 먹기만 하던 아기가 씩씩하게 말하고, 쌩쌩쌩 달리고, 어느새 엄마도 도와주는 놀라운 성장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동물들 앞에서 “난 다 컸어!” 하고 맘껏 자랑하는 장면에서는 그림책을 보는 아이도 자신의 성장을 인정받은 양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그러나 사실 엄마, 아빠에게 기대고 싶은 때가 많은 어린아이이죠. 아기였을 때처럼 엄마에게 기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담긴 마지막 장면은 큰 여운을 줍니다. 아이가 업혀 있는 엄마의 등은 마치 포근한 언덕처럼 보입니다. 언제든 아이에게 기댈 언덕이고 싶은 엄마, 최숙희 작가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날마다 눈부시게 자라는 아이와 날마다 감동이 커져가는 엄마의 행복한 대화 두세 살이 되어 아이가 말을 배우면 아이들은 엄마에게 끊임없이 말을 합니다. 어눌하고 짧은 몇 마디일지라도 이것이 아이 방식의 대화입니다.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는 기쁨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애착을 형성해 나가지요. 은 엄마와 아이가 주고받는 행복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마는 아기였을 때 아기 동물처럼 이것도 저것도 못했다고 짓궂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아이는 “내가 정말?” 깜짝 놀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고 직접 선보이지요. 어른의 눈에는 특별할 것도 없고 여전히 미숙한 어린아이지만 아이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림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그걸 보고 있는 엄마의 얼굴은 어땠을까요? 아마도 환한 미소를 띠며 “그럼 우리 아이, 다 컸지.” 하고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지 않았을까요? 대화는 아이들의 성장 촉진제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칭찬과 응원에 인정받았다는 기쁨에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엄마는 더욱 씩씩하고 바른 아이로 자랄 거라는 믿음을 얻었을 것이고요. 아이와 함께 별책 부록인 ‘성장 앨범’에 사진을 붙이며 아기였을 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럼 우리 아이는 뭐라고 할까요? 아이가 하는 대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도 칭찬과 응원을 듬뿍 해 주세요. “잘했어. 잘했어, 우리 아기!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주렴.”


우리는 친구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음, 장미란 옮김 / 2008.04.01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음, 장미란 옮김


로보카 폴리 가방퍼즐 (15, 18, 24, 35 조각)
서울문화사 / 로이 비쥬얼 원작 / 2011.07.25
10,000원 ⟶ 9,0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로이 비쥬얼 원작
전세계가 주목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구조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동차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브룸스타운. 브룸스타운의 자동차들은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나 자동차 구조대에 연락해요. 누구보다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유머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로 구성된 자동차 구조대는 언제나 친구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죠! 멋진 구조대 친구들과 함께 오늘도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가 볼까요?로보카 폴리 가방퍼즐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을 이용해 15, 18, 24, 35조각의 네 종류의 퍼즐로 구성하였습니다. 15조각의 퍼즐에는 구조본부 앞에서 즐거워하는 구조대들의 모습을, 18조각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구조대, 24조각은 꽃밭에서 즐거워하는 구조대와 친구들, 35조각은 마을 광장에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가방퍼즐은 단계별로 퍼즐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즐길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즐의 효과 - 집중력 향상 :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해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 수 개념 형성 : 한 조각, 한 조각 숫자를 세면서 퍼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수 개념이 생깁니다. - 응용력, 논리력 향상 : 퍼즐조각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부분과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응용력과 논리력이 생깁니다. - 손의 소근육 발달 : 퍼즐 조각을 알맞은 곳에 끼워 넣는 과정을 통해 손의 조작능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 언어능력 향상 : 완성된 그림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하면서 퍼즐을 맞추면 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
Highlights 집중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1
소란i(소란아이) /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2018.02.20
6,000원 ⟶ 5,400원(10% off)

소란i(소란아이)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70년 전통을 이어온 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 매호에 연재된 '숨은그림찾기' 중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특별히 선별하여 펴낸 아동서이다. 흥미진진한 장면들 안에 재치 있게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장면마다 같은 사물에 대한 모습이 다르게 그려져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Family Vacation 우주로 떠나는 가족 휴가 Bumper to Bumper 아슬아슬 범퍼카 Sail Cats 항해하는 고양이 Flora’s Flowers 꽃꽂이하는 플로라 Garage Band 쿵짝쿵짝! 차고 밴드 Papa Bear’s Birthday 아빠 곰의 생일 Practice Makes Perfect 잘 할 때까지 연습하기 The Fox Trot 여우의 속보 경기 Art Class 즐거운 미술수업 Big Bounce 팡팡! 뛰어올라요 Dogsled Ride 씽씽, 신나는 개썰매 타기 Piano Practice 아기 코끼리의 피아노 연습 A Garden-to-Be 정원 가꾸기 Desert Hikers 즐거운 사막 도보 여행 The New Kid “처음 보는 아기인데…” A Gripping Tale 흥미진진한 이야기 Duck Pond 오리 연못 Dinner for One 공룡의 저녁 식사 Bunny’s Bedtime 잠자기 전 양치질하기 School Play 학예회 즐기기 The Perfect Tie 기린을 위한 완벽한 넥타이 What a Catch! 잡았다! Moood Music 분위기 좋은 음악 Whose Turn? 누구 차례야? Tiger Cubs 새끼 호랑이들 Skyscrapers for the Team 누가 누가 높이 쌓나? Mighty Giants 웅장한 거목들 Mice on Ice 생쥐들의 겨울 즐기기 New Arrivals 새로 이사 온 이웃 Tea for Three 세 친구의 티타임 Brushing Buddies 치카치카! 치아 건강 도우미들 A Tux for Oscar 오스카상을 위한 턱시도 Reading Route 와! 이동도서관이다 Winter Snack 숲속 친구들의 겨울 간식 Berry Delicious 맛있는 과일 농장 체험전 세계 1,000만 부모가 선택한 하이라이츠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후속편! 아이의 두뇌를 공부 잘하는 뇌로 바꾸어주는 시리즈! 아동서, 왜 하이라이츠를 선택해야 할까? 지난 70년간 아이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온 하이라이츠는 ‘즐겁게 재능계발하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와 탐구심을 키워주는 그림, 흥미진진한 활동을 포함한 아동서를 출간해왔다. 하이라이츠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아동서를 출간하여 아이들이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쌓고 창의력과 사고력, 추론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다른 존재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높은 이상, 존귀한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ㆍ출간된 하이라이츠의 아동서들은 세계 각국 부모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각적 인지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계발하고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책!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흥미진진한 《집중력 쑥쑥 숨은그림찾기》는 하이라이츠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에 연재해온 것들 중 핵심만을 선별하여 ‘즐겁게 재능 계발하기’용으로 출간한 아동서이다. 기발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은 친구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장면 속을 탐색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동안 아이들의 시각적인 인지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학습법의 중요 요소인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물건마다 한글이름과 영문이름을 같이 표기하여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인지능력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같은 사물이 장면마다 변화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450개의 한글낱말과 영어단어의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전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한 이 시리즈의 장점] 관찰력과 추론능력, 시각적 인지능력 같은 조기 학습능력 습득 숨어 있는 사물을 찾으며 세부적인 것까지 볼 수 있는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 자신감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 장면마다 다른 모습을 한 사물들을 찾는 동안 450개 한글낱말과 영어단어 습득 아이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관찰력,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각 장면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물들을 찾으면서 즐겁게 재능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자녀에게 선물하기를 권한다.


부릉부릉 트럭 삼형제
비룡소 /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 1997.04.20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그림책. 굴삭기, 트럭, 불자동차를 각각 한 권씩에 담아 그렸다. 1권 는 별로 이쁘지도 않고, 빨리 달리지도 못하는 '느림보 굴삭기'에 대한 책이다. 힘센 일꾼이지만 굴삭기는 짐도 잘 나르지 못한다고 트럭에게 지청구를 먹고, 날씬한 승용차는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약올린다. 게다가 계속되는 다른 차들의 지청구로 풀이 죽은 굴삭기는 그만 멈춰서고만 싶다. 그때 한 아이가 나타나 태워달라고 하고, 어려움에 처한 다른 차들을 도와주면서 굴삭기는 신이 난다. 굴삭기 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의 특성을 함께 알 수 있는 책. 2권 에서는 불을 끄는 불자동차를 그렸다. 119 소방서에는 불자동차들이 있다. 불이 나면 살수차, 구급차, 사다리차가 함께 출동한다. 그런데 살수차는 물을 뿌려 불을 끄고, 구급차는 환자를 실어 나르지만, 사다리차는 할 일이 없다. 하지만 높은 건물에 불이 나자, 마침내 사다리차가 활약하게 된다. 사다리차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3권 , 함께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전해 주는 따뜻한 그림 동화. 어느 날, 일 잘 하기로 소문난 트럭 삼형제 씩씩이 덤프, 길쭉이 트레일러, 발발이 용달은 달리기 시합을 벌인다. 용달이 이겼지만 사람들은 덤프와 트레일러만 칭찬한다. 그러나 용달만이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 이삿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용달을 칭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