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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먹는 악어
사파리 / 닉 브롬리 지음, 노은정 옮김, 니콜라 오반 그림 / 2013.07.08
12,000원 ⟶ 10,800(10% off)

사파리창작동화닉 브롬리 지음, 노은정 옮김, 니콜라 오반 그림
사파리 그림책 시리즈. ‘미운 아기 오리’ 이야기에 재미있는 상상력을 더한 이야기다. 엄마를 따라 평화로이 호수를 헤엄치는 아기 오리들 앞에 갑자기 악어가 나타난다. 그 바람에 더는 ‘미운 아기 오리’ 이야기를 들려줄 수 없게 되자, 미운 아기 오리와 독자는 글자 먹는 악어를 책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다양하고 기발한 시도를 한다. 이 그림책은 액자소설의 형식을 빌려 잘 알려진 명작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를 담아 아이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책 속에 빠져들 수 있다. 동시에 이야기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악어, 게다가 책 속의 글자를 먹어 치우는 심술궂은 악어를 등장시킴으로써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으킬 뿐 아니라 강력한 몰입을 이끌어 낸다. 그러나 무서운 악어가 꼬리를 드러낸 채 그림 뒤에 어설프게 숨어 있는 모습이나 아기처럼 쌔근쌔근 잠든 모습, 어울리지 않는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다. 책 맨 끄트머리에는 악어가 책 밖으로 나갔다는 것을 암시하는 구멍이 뚫려 있다. 그림책을 읽고 난 뒤 악어가 어디로 갔는지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명작 동화 속에 악어가 나타났어요! 유쾌하고 특별한 상상력으로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 자신이 오리인 줄 알았던 아기 백조의 이야기, ‘미운 아기 오리’는 어릴 적에 누구나 한 번쯤 읽는 널리 알려진 안데르센 명작 동화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근한 이 이야기 속에 갑자기 무지무지 크고 무서운 악어가 나타난다면 어떨까? 《글자 먹는 악어》는 ‘미운 아기 오리’ 이야기에 재미있는 상상력을 더한 이야기다. 엄마를 따라 평화로이 호수를 헤엄치는 아기 오리들 앞에 갑자기 악어가 나타난다. 그 바람에 더는 ‘미운 아기 오리’ 이야기를 들려줄 수 없게 되자, 미운 아기 오리와 독자는 글자 먹는 악어를 책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다양하고 기발한 시도를 한다. 이 그림책은 액자소설의 형식을 빌려 잘 알려진 명작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를 담아 아이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책 속에 빠져들 수 있다. 동시에 이야기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악어, 게다가 책 속의 글자를 먹어 치우는 심술궂은 악어를 등장시킴으로써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으킬 뿐 아니라 강력한 몰입을 이끌어 낸다. 그러나 무서운 악어가 꼬리를 드러낸 채 그림 뒤에 어설프게 숨어 있는 모습이나 아기처럼 쌔근쌔근 잠든 모습, 어울리지 않는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다. 책 맨 끄트머리에는 악어가 책 밖으로 나갔다는 것을 암시하는 구멍이 뚫려 있다. 그림책을 읽고 난 뒤 악어가 어디로 갔는지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악어가 글자를 더는 먹지 못하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독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상호 소통의 그림책! 요즘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길들여져 있어 가만히 앉아 읽어 내려가는 그림책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시각적인 재미는 물론, 재미난 효과음이 귀를 쫑긋하게 하는 현란한 동영상이나 앱북, 게임 등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익숙해지면 아이의 집중력이 낮아질 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점차 책을 멀리하게 된다. 《글자 먹는 악어》는 종이 책의 편안함에 아이들이 직접 해 보고 참여하는 ‘활동성’을 더한 책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기만 하는 평이한 그림책이 아니라 어린이 독자가 직접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독자와 함께 대화하며 함께 행동하도록 이끈다. ‘미운 아기 오리’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책 속에 무엇인가가 나타났다며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책장을 조심조심 넘겨 보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또 독자에게 악어를 잠재워 보라며 책을 오른쪽, 왼쪽으로 흔들게 하고, 악어가 책에서 빠져나가도록 위아래로 툴툴 털게도 한다. 아이가 조용히 앉아서 책장을 넘기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책과 함께 스스로 ‘행동’함으로써 적극적인 독자가 되도록 구성한 새로운 방식의 그림책인 것이다. 아이들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글을 읽는 재미와 함께 악어가 먹어버린 글자를 찾고, 악어를 잠재우고, 책에서 내보냄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뭐! 쓰레기 국을 먹었다고?
씨드북 / 이선주 글, 박선희 그림 / 2017.10.31
12,000원 ⟶ 10,800(10% off)

씨드북창작동화이선주 글, 박선희 그림
호수빌라 삼총사가 엮은 우리 먹거리 시래기 이야기. 선우는 김치만 있어도 밥을 뚝딱 해치우는 아이다. 모든 아이가 선우 같다면 부모님들이 반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선우네 할머니는 이런 선우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기는커녕 선우한테 쓰레기 국을 끓여 준다고 한다. 선우는 과연 쓰레기 국을 먹게 되는 것일까? 쓰레기 국은 과연 뭘까?뭐! 쓰레기로 뭘 한다고? 국을 끓인다고? 쓰레기 국을 먹어 본 사람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을까요? 선우 말로는 본 적은 없지만, 쓰레기 국은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끓인 거라고 하네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태동이와 지아네 식탁에도 비슷한 국이 올라왔던 것 같아요. 맙소사 어떻게 하면 선우 할머니와 지아 엄마와 태동이 엄마가 쓰레기 국을 못 끓이게 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잠든 밤에 호수빌라 삼총사가 본격적으로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쓰레기가 아니라 시래기!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우리 먹거리 시래기! 선우와 지아와 태동이를 공포에 빠뜨린 쓰레기 국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무시무시한 국은 바로 배추잎이나 무청을 말린 영양 많고 맛있는 시래기로 끓인 국이었어요. 쓰레기가 아니고 시래기! 선우가 할머니 말을 잘못 알아듣고는 시래기를 쓰레기로 오해한 거였답니다. 시래기는 옛날에는 먹을 것 없던 겨울에 즐겨 먹었고, 요즘에도 식탁에 자주 오르는 우리 고유의 먹거리이지요. 된장 국물에 시래기를 넣고 끓여 낸 구수한 시래기 국을 한입 가득 넣으면 밥이 술술 넘어가지요. 시래기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그야말로 보물 나물이랍니다. 따뜻한 색감과 실감나는 음식 사진이 어우러진 기발한 콜라주 작품 이 책은 이선주 작가가 쓰고 박선희 작가가 그린 <태동아 밥 먹자>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에요. 시래기 국을 쓰레기 국으로 잘못 알아들어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을 콜라주 기법으로 재치 넘치게 표현했답니다. 따뜻한 색감과 실감나는 음식 사진이 어우러져 기발하고 참신한 그림이 가득한 음식 동화가 탄생했습니다. <태동아 밥 먹자> 시리즈 소개 세상에서 밥을 제일 좋아하는 태동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음식 동화! 개구쟁이 호수빌라 삼총사가 해결하는 엉뚱 발랄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재미난 우리말 표현도 익힐 수 있어요. 첫 번째 책 『간장 게장은 밥도둑』에서는 ‘밥도둑’의 뜻을 오해해서 생기는 일들을, 두 번째 책 『감자는 똥을 좋아해』에서는 태동이가 감자밭에 똥을 싼 후에 생기는 일들을, 세 번째 책에서는 ‘시레기’를 ‘쓰레기’로 잘못 알아들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루었습니다.


공룡 마을의 악동 티렉스
킨더랜드 / 로린다 브라이언 콜리 글,그림, 이융남 옮김 / 2005.11.05
8,500원 ⟶ 7,650(10% off)

킨더랜드창작동화로린다 브라이언 콜리 글,그림, 이융남 옮김
이 책은 무시무시하고 포악한 티라노사우루스를 혼내 주는 재미있는 그림 동화책이에요. 공룡들은 지혜와 용기, 협동으로 티라노사우루스를 혼내 주고 그를 넓은 호숫가에서 쫓아내지요. 부드러운 파스텔로 묘사된 그림으로 익살스런 얼굴 표정을 지닌 공룡들을 보여 줘요.작품 해설 ㅣ 이융남 교수님의 의견을 들어 보세요. 작가는 공룡을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두 아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공룡에 관한 책 대부분이 과학적 사실을 다룬 과학 도감책들이라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공룡을 훨씬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편의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의인화된 공룡들을 통해 그들의 성격과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중생대 백악기 말 한 호숫가를 무대로 삼고 있습니다. 공룡의 제왕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티렉스)는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힘센 공룡이라는 자만심에 빠져 주위의 다른 공룡들을 괴롭히고 호숫가의 평화를 깨고 있었어요.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는 실제 백악기 말 가장 큰 육식공룡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10~12m였고, 무게는 4.5~7톤, 이빨 한 개의 길이가 20cm에 이르는 거대한 공룡입니다. 이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름은 \'폭군도마뱀\'이란 뜻으로, 포악한 성격에 딱 어울리는 이름이지요. 이러한 공룡이 살아서 자기 앞에 서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마 무서워서 한 발짝도 떼지 못할 것입니다. 티렉스의 횡포를 막기 위해 갑옷공룡과 오리부리공룡은 지혜를 짜냅니다. 이들의 작전은 대성공이었고, 자신이 최고라는 자만심에 빠져 있던 티렉스는 큰 창피를 당하고 그 곳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평화로이 풀을 뜯어 먹는 공룡들을 보며 아이들은 작가가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똑똑한 색칠 놀이책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2.06.12
12,000원 ⟶ 10,800(10% off)

진선아이유아학습책김충원 지음
색칠을 처음 시작하는 4~6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워크북으로, 선 긋기와 색으로 도형 채우기, 두 가지 색 섞어서 칠하기 등 색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색칠 놀이 연습’과, 무슨 색을 선택하고 어떻게 칠해야 하는지 아이가 직접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49가지 색칠 놀이’를 담고 있다. 색칠 놀이가 끝날 때마다 부록 ‘칭찬 스티커’를 말풍선 안에 쏙 넣어 붙이면 색칠 놀이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 색칠 놀이 연습 1~8 강아지와 소 양 네 마리 뱀 세 마리 나비 무당벌레 새 황제펭귄과 타조 앵무새 한 쌍 캐릭터 고래 열대어 해마와 물개 호랑이와 얼룩말 원숭이 달팽이집 펭귄 애벌레 꽃과 나비 거북과 개구리 강아지 토끼와 고양이 로켓과 용 과일과 채소 딸기 케이크와 블루베리 케이크 코끼리와 곰 빗방울 샤워와 머리 감기 뿌연 김과 흙탕물 팥빙수와 딸기빙수 무슨 음식일까? 빵 주스 손톱과 발톱 수박 엄마 흉내 볶음밥과 카레라이스 아이스바와 아이스크림 김밥과 떡볶이 삼겹살과 식빵 뜨거운 김 도넛과 닭다리 달걀껍질과 트리 그림 카드 외계인 괴물 건강한 똥과 아픈 똥 별과 우주 장미와 튤립 엄마와 아빠 창의력 쑥쑥! -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색칠 놀이! 《똑똑한 색칠 놀이책》은 대상을 어떻게 색칠해야 하는지, 어떤 색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단순한 색칠 놀이에 익숙한 아이에게는 다소 까다로울 수 있지만, 미술 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직 글을 못 읽는 아이라면 엄마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을 유도하고, 아이가 색칠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자. 자신감 쑥쑥! - 동그란 칭찬 스티커를 말풍선 안에 쏙! 《똑똑한 색칠 놀이책》에는 칭찬의 글이 쓰여 있는 재미있는 스티커가 들어 있다. 색칠 놀이가 끝나면 아이가 직접 동그란 스티커를 말풍선 안에 쏙 넣어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자. 엄마가 보기에 아이의 작품이 깔끔하지 못하고 엉성해 보인다고 절대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마다 손가락 소근육의 발달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즐기고 재미있게 놀이를 했다면 대성공이다. 칭찬 스티커와 함께 아낌없이 칭찬해 주자. 소근육 발달 쑥쑥! - 색연필은 색칠 놀이의 가장 좋은 친구! 《똑똑한 색칠 놀이책》에서 권장하는 색칠 도구는 색연필이다. 심이 굵은 플라스틱 제품은 색감이 또렷하지 않으므로, 연필처럼 깎아서 쓰는 색연필을 준비하자. 조금 불편하더라도 좁은 면적을 칠하기 쉽고, 발색이 좋으며, 아이의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 책에서는 기본 15가지 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너무 많은 색은 아이에게 오히려 혼란을 주기 때문에 불필요하다. 먼저 색연필을 바르게 쥐는 방법을 가르쳐 주자. 그리고 심을 부러뜨리지 않고 알맞은 힘으로 색칠하는 요령과 연필깎이로 너무 뾰족하지 않게 색연필 깎는 방법을 알려 주자. 만약 아이가 색연필을 싫어하거나 준비가 여의치 않다면, 사인펜이나 심이 굵은 컬러펜을 사용해도 좋다. 색칠 놀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색칠 놀이 연습’으로 색칠의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색과 지능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능이 높을수록 다양한 색을 구분하고 선택한다. 여러 가지 색을 골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자.
민들레 친구들
고인돌 / 미루아루 지음, 윤지 그림 / 2009.01.15
9,000원 ⟶ 8,100(10% off)

고인돌창작동화미루아루 지음, 윤지 그림
섬세한 민들레의 세계로 들어가 크레용과 색연필, 오일 파스텔 따위로 아이들 마음이 되어 자유롭게 표현해낸 그림책. 민들레 새싹이 싹 틀 때의 생명의 꿈틀거림, 햇볕과 땅의 따스함과 충만한 기운과 여러 민들레 친구들을 사랑스러운 글과 함께 담아냈다.<민들레 친구들>을 만든 생각 민들레는 우리 가까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입니다. 길섶이나 밭둑, 마당가에 널려 있습니다. 꽁꽁 언 땅 속에서 추운 겨울을 이겨 내고, 봄볕을 받아 저 홀로 피어난 노란 민들레꽃은 씩씩하고 귀여운 들꽃입니다. 뿌리를 땅 속 깊이 내리고 잎사귀를 쫙 펼쳐서 햇빛과 땅의 기운을 받아 한겨울에도 죽지 않고 살아납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강해서 자손을 널리 퍼트립니다. 민들레는 꽃이 지면 바람에 꽃씨를 날려 보내 온 세상 구석구석에 민들레꽃을 피웁니다. 민들레가 이렇게 씩씩하고 튼튼하게 사는 것은 여러 민들레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민들레 들꽃처럼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친구들> 이야기-민들레는 함께 어울려 살아요. 민들레는 저 혼자 피었다 지는 것 같지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요. 모든 생명들은 알게 모르게 서로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으며 같이 어울려 살잖아요. 민들레는 피고 지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요. 진딧물은 민들레 줄기 즙을 빨아 먹으러 와요. 개미도 민들레 줄기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놀지요.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으러 와요. 노린재도 민들레 줄기 즙을 빨아 먹으로 왔다가 사마귀에 쫓겨 달아나지요. 벌과 나비는 민들레하고 서로 서로 돕지요. 민들레는 벌과 나비에게 꿀을 주고, 벌과 나비는 민들레가 가루받이를 하도록 돕지요. 무당벌레나 사마귀는 민들레 둘레에서 먹이를 잡기도 합니다, 풍뎅이, 하늘소는 민들레 곁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도 하지요. 바람은 민들레 홀씨가 널리널리 여행을 가는데 힘이 되어준답니다. 이렇게 민들레는 여러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살지요. 민들레가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살듯이 우리 아이들도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행복하게 어울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친구들> 그림 이야기-아이들 그림을 닮고 싶어요. 윤지 화가는 섬세한 민들레의 세계로 들어가 크레용과 색연필, 오일 파스텔 따위로 아이들 마음이 되어 자유롭게 그렸습니다. 민들레 새싹이 싹 틀 때의 생명의 꿈틀거림, 햇볕과 땅의 따스함과 충만한 기운을 바탕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여러 민들레 친구들을 예쁘고 귀엽게 그렸습니다. 바람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민들레 솜털과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의 느낌을 살리려 무척 애썼습니다. 민들레 들꽃이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고 홀씨가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환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농부 시인 서정홍 선생님의 추천 글>- 민들레처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나무, 풀, 벌레, 새, 공기, 흙, 물, 바람, 구름, 해, 달과 같이 가장 흔한 것이 가장 귀하다고 하지요. 민들레도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지요. 그러나 민들레 한 포기에도 진딧물, 개미, 무당벌레, 사마귀, 노린재, 나비, 벌과 같은 여러 곤충이 함께 산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림책 <민들레 친구들>은 다른 그림책에서 보여주지 못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이나 어른들도 함께 살아가는 법을 깨달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면…….똑 똑 똑비가 그치고하늘에 무지개가 떴어요.새싹이 점점 자라서풀빛 줄기가 되었어요.줄기에 진딧물이하나씩 둘씩 꼬여 들어요.- 본문 중에서


공룡 입체퍼즐 : 끼워서 만드는 (50조각+놀이가이드북 1권)
아이즐북스 / 이승석 지음 / 2006.03.30
9,500원 ⟶ 8,550(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이승석 지음
아이들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주는 입체 퍼즐. 퍼즐을 이리 저리 끼워 맞추다 보면 어느새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시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만들어져요. 입체물로 완성하면서 손의 소근육과 공간지각력을 발달시켜 주세요. 놀이 가이드에 있는 지능 개발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고루 발달합니다. 1)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 : 입체 퍼즐은 작은 틈새를 끼워 맞춰 완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이 길러지고, 손의 소근육도 발달하게 됩니다. 입체물로 완성되었을 때를 예상하면서 공간지각력도 길러집니다. 2) 인지 발달 : 노래 부르기를 하면서 동물 이름 알기, 배경판 뒤의 설명을 보면서 동물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퍼즐 조각을 끼워 맞추며 동물 특징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게 하세요. 3) 창의적 사고력 발달 : 연상하기 게임이나 완성된 입체 퍼즐이 등장하는 이야기 꾸미기 등으로 창의력이 발달합니다. 완성된 퍼즐 조각을 배경판 위에 자유롭게 꾸며 보며 이야기해 보게 하세요. 4) 수학적 사고력 발달 : 같은 것끼리 분류하기, 부분과 전체 알기 등 퍼즐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수 감각을 기릅니다. 하나, 둘, 셋 조각 수를 세면서 수 세기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스테고사우루스 3조각 2. 트리케라톱스 4조각 3. 케라토사우루스 5조각 4. 브라키오사우루스 5조각 5. 안킬로사우루스 3조각 6. 프테라노돈 4조각 7. 파라사우롤로푸스 3조각 8. 티라노사우루스 5조각 9. 플레시오사우루스 4조각 10. 배경판 9조각 11. 나무 3조각 12. 화산 2조각
쏙쏙 한글 깨치기 1단계 세트 (전3권)
한빛에듀 / 한빛학습연구회, 강정연 (지은이), 김유진, 최은서, 전상아 (그림), 이수진 (기획) / 2022.03.10
38,000원 ⟶ 34,200(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한빛학습연구회, 강정연 (지은이), 김유진, 최은서, 전상아 (그림), 이수진 (기획)
국내 최초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언어의 4대 영역을 통합한 신개념 한글 교재이다.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동시집, 워크북, 놀이책을 활용하여 즐거운 놀이로 한글을 접한다. 처음 한글을 배우는 아이도 부담 없이 하루 2장, 책 3권으로 한글을 뗄 수 있다.쏙쏙 한글 깨치기 1단계 : 말놀이 동시 쏙쏙 한글 깨치기 1단계 : 듣기.읽기 쏙쏙 한글 깨치기 1단계 : 만들기.쓰기말놀이로 쏙! 원리로 쏙! 국내 최초 말하기듣기읽기쓰기 4대 영역 통합 한글 교재 첫 한글 학습, 공부 대신 재미있게 시작해요. 《쏙쏙 한글 깨치기》는 국내 최초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언어의 4대 영역을 통합한 신개념 한글 교재입니다.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동시집, 워크북, 놀이책을 활용하여 즐거운 놀이로 한글을 접해요. 처음 한글을 배우는 아이도 부담 없이 하루 2장, 책 3권으로 한글을 뗄 수 있어요. 를 읽으며 글자에 대한 흥미를 싹 틔우고, 워크북으로 한글 자모의 모양, 소리, 조합 원리를 깨쳐요. 책으로 직접 글자를 만들고 쓰며 한글을 완전히 익혀요. QR코드를 찍어 신나는 한글 노래, 챈트, 동영상까지! 다양한 학습 자극, 아이 주도적 학습법으로 한글을 떼는 것은 물론, 첫 읽기 습관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의 기초까지 다질 수 있어요. 한글이 처음이라면 1단계(모음, 자음, 받침 없는 글자)를, 받침 없는 글자를 어느 정도 안다면 2단계(받침 있는 글자, 쌍자음, 복잡한 모음)를 학습하세요. 재미없고 지루한 한글 학습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놀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한글이 쏙쏙! 들어오는 《쏙쏙 한글 깨치기》로 우리 아이 첫 한글, 지금 시작하세요! : 동시로 한글과 인사해요 “어! 어디 가? 오! 오줌 누러” 노래처럼 재미있는 말놀이로 한글을 만나요. 주요 글자를 반복하여 리듬감 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글자를 익힐 수 있고, 깔깔 웃음이 나는 동시 속 재미난 상황과 언어 유희는 말과 글의 재미를 느끼게 하지요. 속 주요 표현과 낱말은 , 책에서 다시 한번 읽고 써 볼 수 있답니다. : 워크북으로 한글 원리를 깨쳐요 한글은 가장 과학적인 소리 글자입니다. QR코드를 활용해 글자의 정확한 소리를 듣고, 한글 챈트를 따라해 보세요. 여러 번 들으며 읽다 보면 소리와 글자의 대응이 눈에 들어오고, 한글의 자모 결합 원리를 깨치게 돼요. 이렇게 익힌 글자는 듣기 문제, 점 잇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짚으며 읽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미있게 복습하세요.. : 놀이책으로 한글을 익혀요 책 중앙을 절개한 입체 놀이책의 책장을 이리저리 넘겨 보세요. 자음, 모음의 조합이 바뀌며 끝없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아는 글자를 만들어 보고, 코팅된 책장 위에 보드용 펜으로 썼다 지웠다 하는 재미! 머리로 이해하면 반만 아는 거예요. 손으로 직접 만들고 쓰며 한글을 완벽하게 익혀 보세요. 한글 노래와 영상 : 신나게 놀며 한글과 친구해요 속 가나다송, 아야어여송, 강낭당랑송을 노래와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나요. “아야아야 어여어여~” “강낭당랑망방상!” 재미있는 한글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다 보면 이제 한글은 내 친구!


김충원 미술교실 : 숫자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6.03.22
9,000원 ⟶ 8,100(10% off)

진선아이유아학습책김충원 지음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 숫자의 형태를 활용한 다양한 그림 그리기를 통해 숫자를 익힐 수 있는 새로운 숫자 놀이책이다. 숫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어렵지 않게 숫자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시에 그림 그리기를 통한 창의력 학습도 함께할 수 있다. 숫자를 그릴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선 긋기 연습부터 도형을 이용한 숫자 그리기, 숫자를 이용한 몬스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권에 담았다. 숫자 0으로는 귀여운 곰의 얼굴을, 숫자 1로는 남극의 신사 펭귄을 그리는 등 숫자의 형태를 익히며 동시에 미술 놀이를 즐기면 아이의 예술 지능과 수학적 창의력이 쑥쑥 성장할 것이다.《김충원 미술교실 - 숫자 그리기》는 숫자의 형태를 활용한 다양한 그림 그리기를 통해 숫자를 익힐 수 있는 새로운 숫자 놀이책입니다. 숫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어렵지 않게 숫자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시에 그림 그리기를 통한 창의력 학습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숫자 그리기》에는 숫자를 그릴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선 긋기 연습부터 도형을 이용한 숫자 그리기, 숫자를 이용한 몬스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숫자 0부터 두 자리 숫자까지 숫자의 형태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를 즐겨 보세요. 숫자 0으로는 귀여운 곰의 얼굴을, 숫자 1로는 남극의 신사 펭귄을 그리는 등 숫자의 형태를 익히며 동시에 미술 놀이를 즐기면 아이의 예술 지능과 수학적 창의력이 쑥쑥 성장할 것입니다. 신나게 그리면서 숫자를 배우자! 숫자를 활용한 다양한 그림 그리기로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다양한 그림을 손쉽게 그리며 배우는 새로운 미술 놀이!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발간되었던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숫자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 숫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그림 그리기 《김충원 미술교실 - 숫자 그리기》! 《김충원 미술교실 - 숫자 그리기》는 숫자의 모양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를 통해 숫자를 배우고 창의력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숫자 미술 놀이입니다. 숫자를 깨우치기 전의 아이에게 숫자는 오직 형태나 선으로 인식되기 마련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숫자 그리기》는 숫자의 조형 요소를 사용하여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그림을 그리는 순서와 재미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숫자와 점차 친숙해지며 수학을 재미있는 공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숫자 0으로는 귀여운 곰의 얼굴을, 숫자 1로는 남극의 신사 펭귄을 그려 보세요. 그림 그리기의 기초인 선 긋기 연습부터 색깔로 숫자 그리기, 숫자로 몬스터 그리기, 0, 1, 2, 3, 4 등 숫자의 형태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담아 아이의 숫자 배우기와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흔히들 미술과 수학이 정반대의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미술에도 수학의 논리가 필요하고 수학에도 미술적인 상상력이 꼭 필요합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숫자 그리기》를 통해 아이가 미술과 수학, 두 가지 모두에 뛰어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험해 본 엄마들이 직접 전해 주는 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 노래하는 역사 그림책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이영동 (그림) / 2021.09.30
16,000원 ⟶ 14,400(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이영동 (그림)
노래하는 역사 그림책 시리즈.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와 각 인물에 대한 설명이 담긴 책이다. 버튼을 누르면 언제 어디서든 노래를 들으며 인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1절부터 5절까지 각 절별로 들을 수도 있고, 전곡을 한 번에 들을 수도 있다. 맨 끝에는 시대별 인물 기차를 넣어, 노래에 등장한 인물들을 시대별로 모아서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아직 배경지식이 많지 않은 아이들이 처음 보는 역사 그림책인 만큼, 아이들의 이해도를 고려하여 여러 논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담지 않았다. 다만 아이들이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가사에 중점을 두어 최대한 쉽고 간결한 설명만을 담았다. 노래와 각 인물에 대한 설명이 담긴 책이에요. 버튼을 누르면 언제 어디서든 노래를 들으며 인물들을 살펴볼 수 있지요. 1절부터 5절까지 각 절별로 들을 수도 있고, 전곡을 한 번에 들을 수도 있어요. 맨 끝에는 시대별 인물 기차를 넣어, 노래에 등장한 인물들을 시대별로 모아서 살펴볼 수 있어요.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우리 역사와의 첫 만남을 즐겨 보세요! 이 책을 읽어 주시는 부모님께 은 쉽고 경쾌한 멜로디를 가진 노래로, 1989년 발표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수많은 어린이들이 따라 부르고 있어요. 고조선을 세운 단군에서부터 근대의 서양 화가인 이중섭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며 많은 인물들을 만날 수 있지요. 다만, 노래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한국을 빛낸 위인이 맞는지, 가사의 내용이 정확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논란이 있어요. 예를 들어, 나라를 빛낸 것과 관련 없는 ‘매국노 이완용’이나 소설 속 허구 인물인‘이수일과 심순애’가 등장한다거나, 문익점이 목화씨를 최초로 들여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는 등의 논란이에요. 추측컨대, 노래이다 보니 가사의 운율을 맞추기 위함도 있었을 것이고, 한 사람의 뛰어난 업적을 강조하기 위해 대비되는 나쁜 인물을 넣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보다는 소설 속 주인공이라도 많이 알려진 인물을 넣어 사람들에게 좀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함이었을 거예요. 이 책은 아이들이 단순히 가사만 달달 외워 부르기보다는 노래 속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가사가 무엇을 뜻하는지 대략적으로나마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어요. 아직 배경지식이 많지 않은 아이들이 처음 보는 역사 그림책인 만큼, 아이들의 이해도를 고려하여 여러 논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담지 않았어요. 다만 아이들이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가사에 중점을 두어 최대한 쉽고 간결한 설명만을 담았어요. 이러한 내용들을 기억하시고, 혹시 아이가 ‘이 사람이 왜 한국을 빛낸 인물이에요?’라고 묻는다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유연하게 답변해 주셨으면 해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우리 역사와의 첫 만남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토독토독 시원해!
블루래빗 / 김현정 지음 / 2011.11.10
7,500원 ⟶ 6,75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김현정 지음
둥둥둥 북 치고 랄랄라 (드럼 사운드북)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이른봄 외 그림 / 2014.01.11
24,500원 ⟶ 22,050(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이른봄 외 그림
큰북, 작은북, 심벌즈, 요술봉 등 4가지 악기가 달려 있는 동요 사운드북이다. '올챙이와 개구리', '수박 파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동요 5곡과 'Alphabet Song', 'Bingo' 등 친숙한 영어동요 5곡이 가사, 악보와 함께 실려 있다. 신나는 동요를 따라 부르며 두 개의 북채를 이용해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해 보자. 가사 위에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이 표시되어 있으며, 악기를 연주하면 곰돌이 얼굴에 예쁜 불빛이 반짝거려 흥겨움을 더해 준다. 또, 노래가 주는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다.1.올챙이와 개구리 2.Alphabet Song 3.리듬 악기 노래 4.Six Little Ducks 5.숲 속의 음악가 6.Skidamarink 7.수박 파티 8.The Farmer in the Dell 9.잉잉잉 10.Bingo둥둥둥 북을 치며 신나게 노래 불러요! 큰북, 작은북, 심벌즈, 요술봉 등 4가지 악기가 달려 있는 동요 사운드북입니다. '올챙이와 개구리', '수박 파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동요 5곡과 'Alphabet Song', 'Bingo' 등 친숙한 영어동요 5곡이 가사, 악보와 함께 실려 있지요. 신 나는 동요를 따라 부르며 두 개의 북채를 이용해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해 보세요. 가사 위에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이 표시되어 있으며, 악기를 연주하면 곰돌이 얼굴에 예쁜 불빛이 반짝거려 흥겨움을 더해 줍니다. 노래가 주는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지요. 노래에 맞춰 북을 두드리면서 리듬 감각을 기르고,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밝고 단순한 일러스트와 동요 가사를 보며 즐겁게 노래하는 동안 아이의 어휘력과 인지력이 쑥쑥 자라나고, 신 나는 음악을 듣고 북을 두드리며 쌓인 감정을 해소하고 음악적 감수성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우선 책장을 넘겨 일러스트를 보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동요 가사를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동시처럼 함께 읽어 보세요. 그 다음에는 버튼을 눌러 동요를 들으며 흥미를 유발시켜 주세요. 노래를 듣는 동안 신 나는 율동을 해 보면 더욱 좋습니다. 반복되는 말, 소리말, 흉내말을 사용한 동요 가사 속에서 말의 재미를 느끼고 언어 능력이 발달됩니다. 또한 우리 동요와 함께 실린 쉽고 재미있는 영어 동요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노래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노래를 부르며 북을 연주해 보세요. 북채를 쥐고 연주하는 것이 아직 어렵다면 손바닥을 이용해 두드려도 좋습니다. 책에 실린 악기 연주 방법대로 연주해도 좋고, 나만의 방식으로 연주해도 좋습니다. 노래에 맞추어 아이 힘으로 직접 북을 두드리다 보면 리듬감이 길러지고,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즐겁게 해소하며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릉부릉 자동차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2014.04.01
24,000원 ⟶ 21,600(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사운드 토이북 시리즈. 자동차를 타면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들이 담겨 있는 사운드북이다. 내비게이션 효과음 12개, 자동차 효과음 5개, 탈것 소리 8개의 효과음을 들려 준다. 내비게이션을 들으며 핸들을 돌리면 실제처럼 운전 놀이를 할 수 있다.- 자동차 - 구급차 - 경찰차 - 오토바이 - 소방차 - 버스 - 트럭 - 스포츠카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가지고 노는 사운드북과 토이북이 하나로! 꿈달 사운드 토이북! 꿈꾸는 달팽이 ‘사운드토이북’ 시리즈 두 번째! 부릉부릉 자동차를 만나보세요. 부릉부릉 자동차에는 자동차를 타면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들이 담겨있어요. 내비게이션 효과음 12개, 자동차 효과음 5개, 탈것 소리 8개! 내비게이션을 들으며 핸들을 돌리면 실제처럼 운전 놀이 할 수 있어요. “오른쪽 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실감 나는 내비게이션, 자동차 소리와 함께 우리 아이 신나는 첫 운전 출발! √ 실감 나는 자동차 효과음이 가득! - 재미있는 12가지 내비게이션 효과음 - 자동차, 구급차, 경찰차, 오토바이, 소방차, 버스, 트럭, 스포츠카 8가지 탈 것 효과음 - 방향 지시등 불빛과 소리, 시동 소리, 가속페달 소리, 자동차 소리, 경적 소리. √ 8가지 탈것들의 이야기! 자동차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 수 있지요. 그림을 보면서 알맞은 사운드 버튼을 눌러보고 또 직접 운전도 할 수 있어요.


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
어린이작가정신 /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2013.11.19
9,000원 ⟶ 8,100(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13권.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3권은 무민 아빠가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일단 용기 내어 시작해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지 전한다. 깊은 밤, 무민 골짜기에서 무민 엄마와 스노크 아가씨, 꼬마 미이와 헤물렌 씨는 잠 못 이루고 있다. 열기구를 타고 떠난 무민과 무민 아빠, 스니프와 스노크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열기구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풍이 몰아치고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무민 가족은 등불을 밝히고 열기구가 무사히 돌아오기만 기다리는데…. 모험을 떠난 무민과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모험이 기다리는 하늘로 날아오를 시간이야! 달과 별, 태양과 구름이 있는 하늘은 정말 신비로워요. 맑고 화창하게 빛났다가도 금세 폭풍이 몰아치고 비가 내리기도 하지요. 검은 표범을 타고 루비를 찾아 날아다니는 마법사도 있대요. 내일이면 발명가 스노크가 만든 열기구를 타고 푸른 하늘로 떠나게 될 거예요. 하늘 높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열기구와 함께 다 같이 모험을 떠나 볼까요? 위험천만한 모험 속에서 뜻깊은 우정을 만나게 해 주는 책 깊은 밤, 무민 골짜기에서 무민 엄마와 스노크 아가씨, 꼬마 미이와 헤물렌 씨는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떠난 무민과 무민 아빠, 스니프와 스노크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열기구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풍이 몰아치고 비가 쏟아지기도 했답니다. 무민 가족은 등불을 밝히고 열기구가 무사히 돌아오기만 기다립니다. 모험을 떠난 무민과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은 열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여행을 떠난 무민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모험은 예상하지 못한 일도 일어나고, 새로운 친구와도 만날 수 있어서 언제나 즐겁고 신이 납니다. 열기구를 만든 스노크는 발명품이 제대로 움직일까 궁금하고, 무민 아빠는 망원경으로 관찰하던 하늘에 가까이 가 보고 싶습니다. 무민은 검은 표범을 타고 루비를 찾아 날아다니는 마법사 이야기가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아침이 밝자, 열기구는 모두의 부푼 기대를 안고 둥실, 하늘로 오릅니다. 그런데 얼마쯤 갔을까,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이리저리 휘청대던 열기구는 드넓은 하늘에서 돌아갈 길을 잃어버리고 밤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늘에 둥근 달이 떠오르자, 정체모를 그림자가 달을 스칩니다. 그림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낮과 밤의 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요. 어린이작가정신 '무민 그림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핀란드 최고 훈장 수상! 2014년,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의 핀란드 국민 동화 맑고 커다란 눈을 가진 하얀 몸의 무민. 언뜻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사람처럼, 혹은 귀엽고 작은 아기 하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무민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 속의 동물입니다. 1945년,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의 손을 거친 무민은 동화로 재탄생했습니다. 무민 골짜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민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26년에 걸쳐 모두 8권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탁월한 이야기꾼 토베 얀손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무민과 엄마 아빠, 친구인 꼬마 미이와 스너프킨, 스니프, 이웃인 필리용크 아주머니와 아이들…….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은 엉뚱하기도, 유쾌하기도 한 우리 아이들의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여기에는 자유와 사랑, 평화 등 철학적이면서도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어 책을 읽다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무민 동화로 토베 얀손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핀란드 최고 훈장 등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의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는 무민 동화가 가진 매력을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일찍 접할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구성했습니다. 주제가 충분히 전달되도록 글의 묘미를 살리되,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동시에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해 가는 유ㆍ아동 시기의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르기에 손색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우정, 배려, 존중, 협동, 사랑 등의 꼭 알고 느껴야 할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해 줍니다. 착하고 개성 넘치는 무민 골짜기 친구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껴 보세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아빠, 달이 외롭지 않을까요?”그때 무민은 달 위로 어른거리는 그림자를 보았어요.“이럴 수가! 마법사와 검은 표범이에요!”무민은 루비를 찾아 하늘을 날아다니는 마법사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그림자는 어느 틈에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어요.‘내가 정말 마법사를 본 걸까?’ 바람에 휩쓸려 열기구가 한쪽으로 기울었어요.스노크가 나침반을 놓치고 발을 동동 굴렀어요.“안 돼! 집으로 가는 방향을 알려면 나침반이 꼭 있어야 하는데!”열기구는 마구 요동치며 앞으로 나아갔어요.“파도치는 바다에 떠 있는 것 같아요.”“온몸이 비에 홀딱 젖었어요.”스니프는 어지러워 머리를 흔들고, 무민은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어요.“아! 젊었을 적 겪은 모험이 생각나는구나.”무민 아빠가 의기양양하게 말했지만, 내심 걱정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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