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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7·9급 공무원 단원별 문제집 한국사
에듀윌 / 신형철 (지은이) / 2020.01.12
22,000원 ⟶ 19,800(10% off)

에듀윌소설,일반신형철 (지은이)
반드시 풀어 보아야 할 필수기출 문제와 이를 기반으로 한 기출변형 문제를 단원별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단원별 문제풀이를 통해 기출회독 점검과 문풀 훈련은 물론, 약점영역까지 파악하여 학습의 빈틈을 완벽하게 메울 수 있다. 자신의 취약점은 모른 채 무작정 학습 커리큘럼만 따라가는 수험생들에게 합격으로 가는 빠른 길을 안내한다. 특별부록 실전동형 모의고사 1~5회 정답과 해설 OMR카드 ★ MUST DO INTRO 머리말 STRUCTURE 구성과 특징 ANALYSIS 출제경향 & 합격전략 |필수기출&기출변형 문제| PART 01 우리 역사의 기원과 형성 CHAPTER 01 한국사의 바른 이해 CHAPTER 02 선사 시대 CHAPTER 03 국가의 형성 PART 02 고대의 우리 역사 CHAPTER 01 삼국 시대의 정치 CHAPTER 02 남북국 시대의 정치 CHAPTER 03 고대의 경제 CHAPTER 04 고대의 사회 CHAPTER 05 고대의 문화 PART 03 중세의 우리 역사 CHAPTER 01 중세의 정치 CHAPTER 02 중세의 경제 CHAPTER 03 중세의 사회 CHAPTER 04 중세의 문화 PART 04 근세의 우리 역사 CHAPTER 01 근세의 정치 CHAPTER 02 근세의 경제 CHAPTER 03 근세의 사회 CHAPTER 04 근세의 문화 PART 05 근대 태동기의 우리 역사 CHAPTER 01 근대 태동기의 정치 CHAPTER 02 근대 태동기의 경제 CHAPTER 03 근대 태동기의 사회 CHAPTER 04 근대 태동기의 문화 PART 06 근현대의 우리 역사 CHAPTER 01 근대사(개항기) CHAPTER 02 일제 강점기 CHAPTER 03 현대사'기출회독 최종점검, 문제풀이 집중훈련!'이 가능한 문제편 1. 필수기출&기출변형 문제 ㆍ필수기출 문제: 주요 직렬의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정리, 수록하여 기출문제 풀이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은 기출회독을, 이미 1회 이상 풀어본 수험생들은 기출회독 최종점검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ㆍ기출변형 문제: 기출 기반의 변형문제뿐만 아니라 기출에서 다루지 않은 개념들까지도 문제화하여 문제풀이 훈련과 감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단원별 출제경향 확인과 문항별 약점진단까지! ㆍ단원별 출제비중 및 빈출도: 각 단원의 출제비중뿐만 아니라 파트 6의 경우 세부 영역별 빈출도를 제시하여 본인의 취약 단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ㆍ문항별 약점체크: 각 문항마다 약점진단(O△X)을 수록하였고 정확히 알고 맞힌 문제는 O, 헷갈 리는 △, 완전히 몰라서 틀린 문제는 X로 체크하고, △, X문항은 다시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약점을 알면 합격이 보인다!' 약점진단과 보완이 가능한 해설편 ㆍ약점진단표: 문제풀이 후 약점진단 결과를 적을 수 있게 하여 약점영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ㆍ개념 카테고리: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개념이 있다면 카테고리 확인 후 기본서로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ㆍ매력적 오답: 가장 오답률이 높은 선지를 확인하여 함정문제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ㆍ교수님의 기출 경향&출제예상 POINT: 기출문제를 통해 도출해 낸 출제경향을 확인함으로써 최근 기출 트렌드를 숙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제가 예상되는 개념이나 키워드를 제시하여 시험에 빈틈 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별부록] 최종 마무리용 실전동형 모의고사 5회 단원별 문제풀이 후 실력을 진단할 수 있는 전범위 실전동형 모의고사 5회와 모의고사 전용 OMR카드를 제공합니다. 실전과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풀어봄으로써 실전감각까지 익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책임집니다.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24
대원씨아이(만화) / 종이 (지은이) / 2020.04.24
9,800원 ⟶ 8,820(10% off)

대원씨아이(만화)만화,애니메이션종이 (지은이)
반지네 학교 최고의 모범생 커플인 울자와 영수가 헤어졌다는 소식! 그 이유는 울자가 금사빠였기 때문?! 호용이는 금사빠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반지를 본 응심이는 호용이를 테스트해보는데?! <금사빠 테스트> 편. 다정하고 예쁜 반지의 친구 냠냠이! 글자도 예쁘게 잘 쓰는 냠냠이는 알고 보니 문구 덕후! 냠냠이의 펜으로 글씨를 써본 반지는 캐러멜 푸딩을 타고 미끄러지는 듯한 필기감에 문구 덕후의 길로 접어드는데…!323화 금사빠 테스트 324화 소화효소야 힘을 내! 325화 반지를 변화시킬 사람은 누구? 326화 나도 문구 덕후 327화 멍멍냥냥 동물 선생님?! 328화 로드숍은 무서워 329화 귀신 학생의 견학 330화 씻는 게 귀찮아 331화 미쓰민의 비밀의 광팬 332화 근육왕 응심이 333화 용돈을 모아야 해 334화 걱정부자 냠냠이 335화 사이버 흡혈귀 336화 몸이 바뀌었어요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반지와 와글바글 친구들 시리즈>! 특히 이슈에 연재 중인 시리즈 시즌5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 반지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봄 소풍♥ 반지네 학교 최고의 모범생 커플인 울자와 영수가 헤어졌다는 소식! 그 이유는… 울자가 금사빠였기 때문?! 호용이는 금사빠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반지를 본 응심이는 호용이를 테스트해보는데?! <금사빠 테스트> 편. 다정하고 예쁜 반지의 친구 냠냠이! 글자도 예쁘게 잘 쓰는 냠냠이는 알고 보니 문구 덕후! 냠냠이의 펜으로 글씨를 써본 반지는 캐러멜 푸딩을 타고 미끄러지는 듯한 필기감에 문구 덕후의 길로 접어드는데…! <나도 문구 덕후> 편. 스페셜 부록! 반지의 사각사각 피크닉 편지지 세트를 모두에게 드려요!


밥 먹고 갈래요? 1
재미주의 / 오묘 지음 / 2017.02.27
13,000원 ⟶ 11,700(10% off)

재미주의소설,일반오묘 지음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실용만화로, 전작《아는 사람 이야기》 《스튜디오 짭쪼롬》과는 결이 다르다. 평범했을 수도 있었을 사랑이야기에 ‘음식’이라는 조미료를 쳐줌으로써 훨씬 더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변함없이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체, 따뜻한 색채들이 많은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매화마다 한 가지 음식을 정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작품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일러스트와 다양한 요리 팁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주인공인 ‘백미이’가 자취를 하는 설정이기에 레시피들도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이 많으며,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 역시 빼놓지 않았다.주인공 미이는 회사 때문에 본가를 떠나 “밥~”하고 우는 고양이 나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다. 집집마다 밥 냄새가 솔솔 나고, 바글바글 찌개 끓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저녁. 흰쌀밥에 김치찌개, 계란말이와 소시지로 차린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매일 저녁 남자친구 이태와 함께 마주앉아 식사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prologue 한 그릇 episode 01 두부화 episode 02 김치찌개화 episode 03 쌈밥화 episode 04 샤브샤브화 episode 05 크로켓화 episode 06 밖에서 먹는화 episode 07 해장국화 episode 08 튀김덮밥화 episode 09 핫케이크화 episode 10 휴게소 감자화 episode 11 멸치 잔치국수화 episode 12 김치볶음밥화 episode 13 라면화 episode 14 치맥화 episode 15 계란말이화 episode 16 돼지고기김치찜화 episode 17 피클과 계란조림화episode 18 불고기덮밥화 episode 19 계란버터간장밥화episode 20 도시락화episode 21 계란죽화 episode 22 마늘빵화 episode 23 굴소스파스타화episode 24 카레돈가스화episode 25 나물비빔밥화episode 26 모닝빵+계란샐러드화episode 27 명란젓계란찜화episode 28 단호박빵화episode 29 어묵탕화episode 30 군고구마화episode 31 과일사라다화《아는 사람 이야기》 《스튜디오 짭쪼롬》 오묘 작가의한입 가득 눈으로 먹는 만화! ─ 《밥 먹고 갈래요?》오묘 작가 신작 네이버 웹툰 《밥 먹고 갈래요?》가 단행본으로 1, 2권 동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실용만화로, 두 전작과는 확연하게 결이 다르다. 평범했을 수도 있었을 사랑이야기에 ‘음식’이라는 조미료를 쳐줌으로써 훨씬 더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변함없이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체, 따뜻한 색채들이 많은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화마다 한 가지 음식을 정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작품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일러스트와 다양한 요리 팁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주인공인 ‘백미이’가 자취를 하는 설정이기에 레시피들도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이 많으며,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 역시 빼놓지 않았다.‘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그림들이 가득하지만, 작가 후기에서 말했듯 본인은 요리에 있어서 미이 정도로 능숙하진 못하다고. 그럼에도 이 작품은 자신의 자취 경험이 녹아 있다고 밝힌 만큼, 미이에게 투영되었을 오묘 작가의 아기자기한 라이프스타일은 독자들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내용 “바~압!”맛깔나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완벽한 식탁 위 이야기미이는 회사 때문에 본가를 떠나 “밥~”하고 우는 고양이 나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다. 집집마다 밥 냄새가 솔솔 나고, 바글바글 찌개 끓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저녁. 흰쌀밥에 김치찌개, 계란말이와 소시지로 차린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매일 저녁 남자친구 이태와 함께 마주앉아 식사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미이는 매일 이태의 것과 같이 도시락을 싸고, 퇴근길 레시피를 검색해서 매번 다른 저녁메뉴를 고민한다. 어느새 여동생 설기와 이태의 남동생 목태까지 불쑥 찾아와서 종종 식사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그때마다 투덜대면서도 동생들을 위해 한 그릇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녀는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것이 귀찮지 않고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을 보며 행복을 느낀다.


C언어 콘서트
생능출판사 / 천인국 지음 / 2017.08.25
26,000

생능출판사소설,일반천인국 지음
중요한 프로그래밍 개념과 원리를 그림을 이용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한 C언어 입문서이다. 다양한 화음이 어울려 하나의 주제를 전달하는 콘서트처럼 경영·경제·물리·수학 등의 분야에서 텍스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풍부한 예제와 연습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C언어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모두에 적용되는, 드넓은 시장을 주름잡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디지털 장치나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용량이 작고 가벼운 프로그램’을 생산하는 임베디드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도록 각각의 주제에 대하여 개념과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설명은 문답식으로 친숙하게 만들었다. LAB 섹션을 두어서 교수님과 학생들이 다함께 풀어볼 수 있는 문제들도 담았다.Chapter 01 프로그래밍 소개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프로그램이란? [Lab] 로보트 움직이기 3.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 4.C언어 5.알고리즘 6.프로그램 개발 과정 7.비주얼 스튜디오 설치 8.첫 번째 프로그램 작성하기 연습문제 Chapter 02 기초 사항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첫 번째 프로그램 설명 3.화면 출력 4.연산이 있는 프로그램 5.입력과 출력이 있는 프로그램 6.오류 수정 및 디버깅 [Lab] 여행 비용 계산 [Lab] 4칙 연산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03 변수와 자료형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변수 3.자료형 [Lab] 달러를 원화로 계산하기 [Lab] 재산 계산하기 [Lab] 변수의 값 교환하기 [Lab] 16진수로 하드웨어 제어하기 5.실수형 [Lab] 태양빛 도달 시간 [Lab] 화씨온도 변환하기 [Lab] 원의 면적을 계산해보자 6.문자형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04 수식과 연산자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수식은 어디에나 있다! 3.수식과 연산자의 개념 4.산술 연산자 [Lab] 최대로 살 수 있는 사탕의 개수 계산하기 [Lab] 자동판매기 프로그램 5.대입 연산자 6.관계 연산자 7.비트 연산자 8.연산자의 우선순위와 결합 규칙 9.형변환 [Lab] 2차 함수 계산 [Lab] 복리 계산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05 조건문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3가지의 기본 제어구조 3.if-else 문 4.복잡한 조건식을 사용하는 if-else 문 [Lab] 윤년 판단 프로그램 작성 [Lab] 동전 던지기 게임 5.연속적인 if 문 [Lab] 세개의 정수 중에서 큰 수 찾기 6.switch 문 [Lab] 원이나 사각형 그리기 [Lab] 가위, 바위, 보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06 반복문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반복이란? 3.while 문 [Lab] 반복을 사용하여 도형을 그리자 [Lab] 최대 공약수 구하기 4.do-while 문 [Lab] 숫자 맞추기 5.for 문 6.중첩 반복문 [Lab] 구구단 출력 7.break와 continue [Lab] 산수 문제 자동 출제 [Lab] 앵그리 공 게임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07 배열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배열이란? 3.배열의 초기화 [Lab] 배열에 출석 기록하기 [Lab] 가장 싼 물건 찾기 [Lab] 배열에서 특정한 값 탐색하기 4.버블 정렬 [Lab] 버블 정렬을 그림으로 표시하기 5.다차원 배열 [Lab] 행렬의 덧셈 [Lab] Tic-Tac-Toe 게임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08 함수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함수는 왜 필요한가? 3.함수의 정의 4.함수부터 만들어 보자 5.함수를 호출하여 보자 6.함수 원형 [Lab] 온도 변환 함수 [Lab] 그래픽 함수 정의 7.지역 변수와 전역 변수 [Lab] 전역 변수 사용하기 8.정적 변수 9.순환 호출 [Lab] 동심원 그리기 10.라이브러리 함수 [Lab] 로또 프로그램 [Lab] 사인 함수 그리기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09 포인터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포인터란? 3.포인터 연산 4.함수와 포인터 [Lab] swap() 함수 작성하기 5.포인터 사용시 주의할 점 6.배열과 포인터 [Lab] 유용한 배열 함수 작성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10 문자열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문자열 3.문자 입출력 [Lab] 도형 크기 변경 4.문자열 입출력 5.문자열 처리 6.문자열과 포인터 [Lab] 좋아하는 과일을 맞추는 퀴즈 [Lab] 행맨 [Lab] 단어 애나그램 게임 7.문자열의 배열 [Lab] 한영사전의 구현 [Lab] 문자열들을 정렬해보자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11 구조체, 공용체, 열거형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구조체란 무엇인가? 2.구조체의 정의, 초기화, 사용 [Lab] 점을 구조체로 표현하자 3.구조체 변수의 대입과 비교 4.구조체의 배열 [Lab] 구조체 배열 사용하기 5.구조체와 함수 6.구조체와 포인터 7.공용체 8.열거형 9.typedef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12 파일 입출력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스트림 3.파일의 기초 4.텍스트 파일 읽고 쓰기 [Lab] 텍스트 파일 복사하기 5.형식화된 입출력 [Lab] 성적을 파일에 기록하기 6.이진 파일 [Lab] 이미지 파일 읽어서 표시하기 7.임의 접근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13 동적 메모리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동적 할당 메모리란? 3.malloc()과 free() [Lab] 사용자가 입력하는 크기의 배열을 만들어 보자 [Lab] 동적 배열을 난수로 채워보자 4.구조체를 동적 생성해보자 [Lab] 동적 구조체 배열 연습문제 Programming Chapter 14 전처리기와 분할 컴파일 1.이번 장에서 만들 프로그램 2.전처리기란? 3.단순 매크로 [Lab] &&를 and로 바꾸기 4.함수 매크로 [Lab] 비트 조작하기 5.#ifdef, #endif [Lab] 함수 매크로의 사용 6.#if와 #endif [Lab] 헤더 파일 중복 포함 막기 7.다중 소스 파일 8.프로그램 인수 연습문제 Programming C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사는 이제 더 이상 컴퓨터 제조회사가 아니다 2001년 애플사는 MP3 플레이어인 iPod을 출시하였다. 데스크톱의 판매 부진으로 적자에 시달리던 위기의 애플사였지만, 당시 MP3 플레이어의 세계 시장은 우리나라의 아이리버가 독보적이었기에 iPod의 출시는 뜻밖이었다. 하지만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플사는 아이팟을 출시하였고, 2003년 iTunes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아이리버를 제치고 세계 시장을 석권하기에 이르렀다. 2007년 1월 애플사는 회사의 명칭을 ‘Apple Computer, Inc.’에서 ‘Computer’의 글자를 지우고 ‘Apple Inc.’로 바꾸었다. 더 이상 컴퓨터 제조회사가 아니라고 선언한 것이었다. 애플사는 개인용 미디어 플랫폼을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렇게 변화를 꾀한 애플사는 iPod에 이어 iPhone, iPad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이는 컴퓨터 분야에서 디지털 콘텐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일대의 사건이 되었다. C언어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하다 이제 누구도 스마트폰을 통신기기라고 하지 않는다.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자유자재로 넓히고, 책을 다운로드해서 보고, 지피에스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인근에 있는 상점의 위치나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고, 정거장에 올 버스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등 모바일 혁명의 최첨단 기기이기 때문이다. C언어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모두에 적용되는, 드넓은 시장을 주름잡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용량이 작고 가벼운 프로그램’을 생산하는 임베디드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매우 독보적이다. 따라서 여러 가지 가전제품,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장치에 사용될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C언어가 안성맞춤이고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 책을 저술하게 된 가장 큰 이유도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이 모바일 혁명의 진원지인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더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수많은 C언어 책 중에서 유독 이 책이 선택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콘서트처럼 중요한 프로그래밍 개념과 원리를 그림을 이용하여 컴팩트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화음이 어울려 하나의 주제를 전달하는 콘서트처럼 경영·경제·물리·수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텍스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예제와 연습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따라서 누구든지 C언어를 이해하고 자신 있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어 C언어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나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컴퓨터를 보면 컴퓨터 분야에서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저술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하는 입문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더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적절한 그림을 가능한 많이 사용하여 더욱 친숙하고, 지루하지 않으며 입문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교재를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입문자들은 그림을 통하여, 더 쉽게, 관련 개념들을 보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하여 개념과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설명은 문답식으로 친숙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LAB 섹션을 두어서 교수님과 학생들이 다함께 풀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제공하였다. 다양하고 충분한 연습문제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였다. 컬러를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보다 친숙한 교재가 되도록 노력하였다. 이 책의 주요 내용 1장 ‘프로그래밍 소개’에서는 프로그램이란 무엇이고 프로그래밍 언어는 왜 필요한지에 대하여 설명한다. 또한 프로그램의 개발 과정 및 비주얼 스튜디오 설치 방법을 안내한다. 2장 ‘기초 사항’에서는 프로그램을 이루는 구성요소들과 주석의 개념에 대하여 설명한다. 화면 출력과 사용자로부터 입력받는 실제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진행해본다. 3장 ‘변수와 자료형’에서는 변수와 상수의 개념에 대하여 설명하고, C에서 사용가능한 변수의 종류를 알아본다. 정수형 및 부동소수점형 변수와 상수, 기호 상수 등에 대하여 설명한다. 4장 ‘수식과 연산자’에서는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의 산술 연산자에 대하여 설명한다. 나머지 연산자, 대입 연산자, 복합 연산자 등을 배우며, 우선순위 개념에 대하여서 설명한다. 5장 ‘조건문’에서는 if 문, if-else 문, 중첩 if 문, switch 문, break 문, countinue 문, goto 문 등에 대하여 설명한다. 6장 ‘반복문’에서는 while 반복 구조, do-while 반복 구조, for 반복 구조 등에 대하여 설명한다. 또한 반복문에서 break와 continue의 사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7장 ‘배열’에서는 배열의 개념과 배열을 선언하고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일차원 배열, 문자열, 다차원 배열 등을 학습한다. 8장 ‘함수’에서는 함수의 개념과 작성법을 익힌다. 함수의 반환 값과 매개 변수를 이해하고 전역 변수, 지역 변수에 대하여 설명한다. 9장 ‘포인터’에서는 포인터의 개념과 포인터 선언 및 초기화 과정에 대하여 학습한다. 포인터 연산의 특수성, 포인터와 배열의 관계와 포인터를 이용한 참조에 의한 호출에 대하여 설명한다. 10장 ‘문자열’에서는 문자열이 컴퓨터 내부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학습한다. 문자열 입출력 함수를 사용하고 문자열을 비교, 복사, 저장하고 처리하는 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11장 ‘구조체, 공용체, 열거형’에서는 구조체의 선언과 초기화 방법, 구조체의 선언과 구조 변수 선언의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한다. 공용체와 열거형에 대해 이해하고 typedef를 이용하여 사용자 정의 자료형을 만드는 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12장 ‘파입 입출력’에서는 스트림의 개념을 이해하고 형식화된 입출력, 파일 입출력 함수 사용, 이진 파일 사용, 파일에 대한 임의 접근 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한다. 13장 ‘동적 메모리’에서는 동적 메모리 할당의 개념과 관련 함수에 대하여 설명한다. 14장 ‘전처리기와 분할 컴파일’에서는 전처리기 기능들을 이해하고, 단순 매크로, 함수 매크로 등에 대하여 설명한다. 복잡한 프로그램을 여러 개의 소스 파일로 나누어서 작성하는 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2020 민준호 사회 핵심이론 완성
에스티유니타스 / 민준호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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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민준호 (지은이)
공무원 사회 기본서를 한 권으로 줄여 놓은 핵심요약 이론서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추어 개정하였으며, 6주 과정의 강의에 맞추어 단기간에 이론을 정리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PART 1 정치와 법 I 민주 정치와 헌법 II 민주 국가와 정부 III 정치 과정과 참여 IV 개인 생활과 법 V 사회생활과 법 VI 국제 관계와 한반도 PART 2 경제 I 경제생활과 경제 문제 II 시장과 경제 활동 III 국가와 경제 활동 IV 세계 시장과 교역 V 경제생활과 금융 PART 3 사회·문화 I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II 개인과 사회 구조 III 문화와 사회 IV 사회 계층과 불평등 V 현대 사회와 사회 변동『2020 민준호 사회 핵심이론 완성』은 공무원 사회 기본서를 한 권으로 줄여 놓은 핵심요약 이론서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추어 개정하였으며, 6주 과정의 강의에 맞추어 단기간에 이론을 정리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 출판사 리뷰 『2020 민준호 사회 핵심이론 완성』 부제 ‘시작과 끝’은 단기이론학습, 단권화, 마무리 학습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핵심요약 이론서입니다. 이번 개정에서는 공무원 시험 출제 기준이 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개정에 맞추어 내용을 전면 개정하였으며,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의 각 단원을 압축하여 3단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STEP 1 핵심 이론 정리] 각 단원의 핵심 이론을 최대한 간결하게 빠짐없이 정리하였습니다. [STEP 2 개념 강화 훈련] OX 및 단답형 문제로 핵심 이론의 중요한 포인트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STEP 3 실전 연습] 필수 연습 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쌤앤파커스 / 구본진 (지은이)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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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구본진 (지은이)
트럼프, 김정은의 필체 분석으로 한반도 정세를 예측해 화제가 된 국내 최고의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 그는 검사 시절 조직폭력, 마약,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들을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범죄자들의 글씨체는 일반인들과 달랐던 것. 그들의 말투, 행동, 표정 하나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게 일이었던 그에게 필체는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글씨가 곧 그 사람(書如其人)”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친필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독립운동가 600여 명, 친일파 250여 명의 친필을 모으다 보니 이 분야에서 최고의 컬렉션을 이루었다. 필적학을 연구한 지 15년이 넘은 지금, 필적 전문가로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는 이제 글씨체만 봐도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진실한지 거짓말에 능한지, 고집이 센지 유연한지, 소심한지 대범한지, 큰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가 드러난다. 국내 언론기관과 대중매체는 그의 연구에 폭발적인 관심을 가졌다.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글씨체를 분석하는 칼럼을 연재했으며, 유튜브에 올린 그의 영상은 조회수 15만 회를 돌파하는 등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이후로 개인적인 필체 의뢰뿐만 아니라 인터뷰,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 저자는 필적학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을 채우고자 책을 쓰게 됐다.프롤로그_글씨에는 ‘뇌의 흔적’이 담겨 있다! 1부 3,000년의 내공이 담긴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 한석봉은 왜 어둠 속에서 글을 썼을까? 서명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 |Check| 글씨 분석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돈 버는 글씨체가 따로 있다고? 아주 작은 글씨 연습의 힘 어떻게, 얼마나 연습하면 될까? |Check| 하루 20분, 6주 습관 만들기 2부 글씨를 보면 운명이 보인다. 운명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내 글씨를 어떻게 분석할까? 큰 글씨 vs. 작은 글씨 둥근 글씨 vs. 각진 글씨 필압이 강한 글씨 vs. 필압이 약한 글씨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글씨 vs.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글씨 한 획으로 이어 쓰는 글씨 vs. 여러 획으로 쓰는 글씨 획 사이가 여유 있는 글씨 vs. 획이 가까이 붙어 있는 글씨 글자 간격이 넓은 글씨 vs. 글자 간격이 촘촘한 글씨 행의 간격이 넓은 글씨 vs. 행의 간격이 좁은 글씨 규칙적인 글씨 vs. 불규칙한 글씨 속도가 빠른 글씨 vs. 속도가 느린 글씨 |Check| 한눈에 보는 글씨 분석표 3부 쓰기만 해도 이루어지는 손글씨의 마법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스포츠 스타가 되고 싶다면 당당하고 대범해지고 싶다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싶다면 일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면 단단하고 단호해지고 싶다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쌓고 싶다면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싶다면 적극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인내심을 키우고 싶다면 창의력을 기르고 싶다면 타인에게 신뢰를 얻고 싶다면 침착하고 신중해지고 싶다면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Check| 성공한 사람들의 글씨는 공통점이 있다 4부 인품을 쌓고 싶으면 인격자의 필체를 써라 부자의 글씨, 정주영 인품이 훌륭한 글씨, 김구 강인하고 기품 있는 글씨, 안중근 감성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글씨, 윤동주 단정하고 흐트러짐 없는 글씨, 박정희 존경받는 학자의 글씨, 김준엽 에너지가 강한 유명인의 글씨, 장동건 분석력과 상상력을 겸비한 예술가의 글씨, 백남준 지조와 결기가 있는 글씨, 한용운 논리적이고 세련된 학자의 글씨, 유진오 인내심 있고 대범한 글씨, 김연아 |Check| 이런 글씨체는 피해라 5부 이름을 남기는 글씨는 따로 있다 매국노의 필체에 무슨 향기가 있을까 이승만부터 트럼프까지 역대 대통령의 글씨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들의 진짜 성격 세계적인 스타들의 서명 속 숨겨진 욕망 에필로그_글씨 분석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소개 국내 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글씨를 보면 운명이 보인다!” 필체를 보면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부터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필체를 보고 성격, 취향, 욕망을 분석하는 구본진 박사의 책이 나왔다.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저자가 15년의 필적 연구와 20년의 글씨 수집을 바탕으로 만든 결정체다. ‘글씨체로 사람의 내면을 읽는 기술’과 필체를 바꿔 성공적인 삶을 이끄는 방법이 담겨 있다. 독립운동가, 친일파 같은 역사적 인물, 유명인의 필체 40점과 그들의 운명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글씨에는 ‘뇌의 흔적’이 담겨 있다! 트럼프, 김정은의 필체 분석으로 한반도 정세를 예측해 화제가 된 국내 최고의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 그는 검사 시절 조직폭력, 마약,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들을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범죄자들의 글씨체는 일반인들과 달랐던 것. 그들의 말투, 행동, 표정 하나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게 일이었던 그에게 필체는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글씨가 곧 그 사람(書如其人)”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친필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독립운동가 600여 명, 친일파 250여 명의 친필을 모으다 보니 이 분야에서 최고의 컬렉션을 이루었다. 필적학을 연구한 지 15년이 넘은 지금, 필적 전문가로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는 이제 글씨체만 봐도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진실한지 거짓말에 능한지, 고집이 센지 유연한지, 소심한지 대범한지, 큰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가 드러난다. 국내 언론기관과 대중매체는 그의 연구에 폭발적인 관심을 가졌다.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글씨체를 분석하는 칼럼을 연재했으며, 유튜브에 올린 그의 영상은 조회수 15만 회를 돌파하는 등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이후로 개인적인 필체 의뢰뿐만 아니라 인터뷰,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 저자는 필적학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을 채우고자 책을 쓰게 됐다. 부자의 글씨, 리더의 글씨가 따로 있다? · ‘ㅁ’을 보면 큰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알 수 있다. · ‘ㅇ’을 크고 둥글게 쓰는 사람은 에너지가 넘친다. · ‘ㅎ’, ‘ㅊ’의 꼭지가 긴 사람은 최고가 되길 원한다. · 세로획이 긴 사람은 끈기가 있어 일을 잘한다. · 서명의 첫 글자가 매우 큰 사람은 무대 기질이 있다. · 한 행을 가득 채워 쓰는 사람은 배우자감으로 좋다. 예를 들어 큰 부자들의 필체는 공통점이 있어서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는 ‘ㅁ’의 오른쪽 윗부분을 둥글게 쓰고 마무리를 확실하게 닫는다. 이런 사람들은 빈틈이 없기 때문에 일을 확실하게 끝맺고 근검절약하는 습성이 있다. 이처럼 책에는 기업의 CEO부터 독립운동가, 학자, 대통령, 연예인, 스포츠 스타까지 유명인의 필체 도판 약 40점과 그 사람의 운명을 읽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필적학 지식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글씨 분석을 활용할 수 있다. 신입사원을 뽑거나 사업 파트너를 정할 때, 개인의 진로를 결정하거나 배우자, 연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글씨체로 사람의 내면을 읽는 기술’인 필적학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에서 매우 번성했다. 공자, 이황, 아리스토텔레스, 셰익스피어, 아인슈타인, 괴테 외에도 필적이 사람의 성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한 사람은 수없이 많다. 이는 필체가 바뀌면 내면이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글씨 연습으로 인격 수양하는 것은 동서고금의 철학자와 작가들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었다. 3,000년의 내공이 담긴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 “사람의 내면을 바꾸는 방법 중에 글씨 연습만 한 것은 없다.” 필적학의 가장 큰 매력은 글씨 연습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은 글씨체를 바꾸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롤모델의 필체를 그대로 따라 쓰는 방법과 자신의 필적 특징을 부분적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정주영, 안중근, 김연아 등의 필체를 연습하면 그들의 이상적인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고, 책에 제시된 공부 잘하는 글씨, 일 잘하는 글씨, 존경받는 글씨, 부자 되는 글씨, 리더가 되는 글씨를 따라 쓰면 내가 원하는 모습에 다가갈 수 있다. 악필을 고치고 바른 글씨를 쓰는 것에 대한 욕구는 늘 있었다. 펜글씨 교본을 사서 연습하거나 악필 교정학원을 다니면 필체는 예쁘게 바뀌겠지만, 그것이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초등학생이 서예를 통해 집중력이 올라가고 차분해지는 것은 학자의 필체를 따라 썼기 때문이다. 수험생일 때는 합격하는 글씨를 쓰다가, 회사에 들어가면 일 잘하는 글씨를 쓰고, 지위가 올라가면 리더의 글씨를 써야 한다. 이 책을 평생 곁에 두고 수양의 도구로 삼자. 책 출간을 기념해 6주 동안 글씨 연습을 도와줄 ‘필체 완성 노트’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필체 연습으로 반드시 원하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글씨는 손이나 팔이 아닌 뇌로 쓴다. 글씨를 ‘뇌의 흔적’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씨체는 바로 그 사람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필적학자로서 유명인, 사건 사고와 관련된 인물의 글씨체 분석을 도맡게 되었다. 분석을 하면 할수록 “글씨는 사람의 내면을 찍은 엑스레이와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글씨체에는 성격, 성장과정, 취향, 질병, 빈부가 집약돼 있기 때문이다. (…)나는 원하는 인간상을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글씨체로 바꾸어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했다. 사람의 내면을 바꾸는 방법 중에서 글씨 연습만 한 것은 없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쉬우며, 정밀하고, 효과적이다. 글씨를 수양의 도구로 삼아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당신의 시도에 대해 축하한다. 이 책을 통해 삶에서 스스로 주인공이 되고 멋진 미래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 _프롤로그 ‘글씨에는 뇌의 흔적이 담겨있다’ “왜 어머니를 죽였나요?” 강력부 검사 시절 친모를 살해한 피의자에게 물었다. “로봇을 죽였을 뿐인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라고 하면서 피의자가 화를 벌컥 냈다.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할 수 없어서 자필로 쓰고 싶은 이야기를 써보라고 했더니 글자 하나에 높이가 20cm에 이를 정도로 그림을 그리듯이 둥글게 썼다. 확인해보니 정신 병력이 있었다. (…) 필적학이란, 글씨를 보고 그 사람의 성격 등을 알아내는 학문 분야라고 했다. 필적 분석은 성격 판별뿐만 아니라 진로 결정과 기업의 인사와 교육 등 여러 가지 실용적인 분야에서도 유리하게 활용된다. 기업에서 인사를 단행하거나 신입사원을 뽑을 때 냉철한 판단이 요구된다. 경리 분야면 착실하고 꼼꼼한 사원을, 영업 분야라면 재치 있고 융통성 있는 사원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경우 필적 진단으로 사람을 파악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고를 수 있다. _ 서명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 각이 별로 없는 글씨를 쓰는 사람은 성격이 밝고 원만하며 합리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아이디어가 많으며 유연성과 융통성이 있는 경우가 많다. 유머와 센스가 있는 경우가 많고 분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때로는 상식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고 편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창조적인 기획, 영업 등이 적합하다. 영화배우 이영애, 송혜교 등 연예인, 대종교의 나철, 혜민 스님과 같은 종교인, 김기창과 같은 화가, 한용운, 김동환과 같은 시인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테레사 수녀의 둥글둥글한 글씨는 그녀가 온화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밝고 긍정적이고 유머감각이 있고 사랑과 감성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찰스 왕세자가 순진무구하고 따뜻한 마음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는 영국의 다이애나 왕비도 매우 둥근 글씨를 썼다. 빌 게이츠처럼 자선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둥근 글씨를 쓴다. 반면 둥근 글씨는 식사 장애가 있는 여성에게서도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다. _ 둥근 글씨 vs. 각진 글씨


라틴어 수업
흐름출판 / 한동일 지음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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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소설,일반한동일 지음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 변호사이자 가톨릭 사제인 한동일 교수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책으로 옮겼다. 저자의 강의는 입소문을 타고 서강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해 신촌 대학가를 벗어나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일반인들까지 찾아오기에 이른다. 단순한 어학 수업에 그치지 않고 라틴어의 체계, 라틴어에서 파생한 유럽의 언어들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 사회 제도, 법, 종교 등을 포함해 오늘날의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종합 인문 교양 수업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유학 시절의 경험과 공부의 어려움, 장점과 단점에 대한 성찰, 관계의 문제 등 삶의 면면을 이야기한다. 그 속에서 드러나는 삶과 죽음, 자존, 관계와 태도의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화두이다. 이것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강의를 찾아들었던 이유다. 이 책『라틴어 수업』은 저자의 강의 내용을 집약해 담은 것이다. 책 말미에는 수업을 들었던 제자들이 책 출간을 기념해 보내온 편지를 함께 실었다.서문 Lectio 1 내 안의 위대한 유치함 Magna puerilitas que est in me Lectio 2 첫 수업은 휴강입니다 Prima schola alba est Lectio 3 라틴어의 고상함 De Elegantiis Linguae Latinae Lectio 4 우리는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을 위해서 배운다 Non scholae sed vitae discimus Lectio 5 단점과 장점 Defectus et Meritum Lectio 6 각자 자기를 위한 ‘숨마 쿰 라우데’ Summa cum laude pro se quisque Lectio 7 나는 공부하는 노동자입니다 Ego sum operarius studens Lectio 8 캐사르의 것은 캐사르에게 돌리고 신의 것은 신에게 돌려 드려라 Quae sunt Caesaris Caesari et quae sunt Dei Deo Lectio 9 만일 신이 없더라도 Etsi Deus non daretur Lectio10 네가 주기 때문에 내가 준다 Do ut Des Lectio 11 시간은 가장 훌륭한 재판관이다 Tempus est optimus iudex Lectio 12 모든 동물은 성교 후에 우울하다 Post coitum omne animal triste est Lectio 13 당신이 잘 계신다면, 잘 되었네요. 나는 잘 지냅니다 Si vales bene est, ego valeo Lectio 14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Hodie mihi, Cras tibi Lectio 15 오늘 하루를 즐겨라 Carpe Diem Lectio 16 로마인의 욕설 Improperia Romanroum Lectio 17 로마인의 나이 Aetates Romanorum Lectio 18 로마인의 음식 Cibi Romanorum Lectio 19 로마인의 놀이 Ludi Romanorum Lectio 20 아는 만큼 본다 Tantum videmus quantum scimus Lectio 21 나는 욕망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Desidero ergo sum Lectio 22 한국 사람입니까? Coreanus esne? Lectio 23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해서 내 길을 가야 한다 Verumtamen oportet me hodie et cras et sequenti die ambulare Lectio 24 진리에 복종하라! Oboedire Veritati! Lectio 25 모든 사람은 상처만 주다가 종국에는 죽는다 Vulnerant omnes, ultima necat Lectio 26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Dilige et fac quod vis Lectio 27 이 또한 지나가리라! Hoc quoque transibit! Lectio 28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Dum vita est, spes est 감사의 글 ‘삶의 책장’을 짓는 라틴어 수업을 기억하며 - 제자들의 편지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한동일 교수의 화제의 명강의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품격 있는 응답 “아직 꽃피지 못한 청춘, 그러나 ‘라틴어 수업’에서 배운 것은 ‘꽃’이 아니라 그 근본이 되는 ‘뿌리’였습니다.” - 제자들의 편지 중에서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이자 가톨릭 사제인 한동일 교수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책으로 옮겼다. 저자의 강의는 입소문을 타고 서강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해 신촌 대학가를 벗어나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일반인들까지 찾아오기에 이른다. 단순한 어학 수업에 그치지 않고 라틴어의 체계, 라틴어에서 파생한 유럽의 언어들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 사회 제도, 법, 종교 등을 포함해 오늘날의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종합 인문 교양 수업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유학 시절의 경험과 공부의 어려움, 장점과 단점에 대한 성찰, 관계의 문제 등 삶의 면면을 이야기한다. 그 속에서 드러나는 삶과 죽음, 자존, 관계와 태도의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화두이다. 이것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강의를 찾아들었던 이유다. 이 책『라틴어 수업』은 저자의 강의 내용을 집약해 담은 것이다. 책 말미에는 수업을 들었던 제자들이 책 출간을 기념해 보내온 편지를 함께 실었다. 5년 연속 수많은 대학생, 청강생들을 매혹시킨 명강의 지식을 넘어 삶의 근본을 다지는 ‘라틴어 수업’ 2010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됐던 한동일 교수의 라틴어 강의는 입소문을 타고 서강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해 신촌 대학가를 벗어난 지역 학교 학생들과 일반인들까지 찾아오기에 이른다. 이것이 당시 언론에 ‘화제의 명강의’로 기사화되어 더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의 변호사라는 저자의 이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저자의 강의가 인기를 끈 데는 다른 이유가 있다. 학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라틴어의 체계, 라틴어에서 파생된 유럽의 언어들을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 로마 시대의 음식, 놀이 문화, 사회제도, 법, 종교 등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가 유학 시절 경험했던 일들, 만난 사람들, 공부하면서 겪었던 좌절과 어려움,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관계의 문제, 자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성찰 등 우리 삶에 맞닿아 있는 화두들이 수업에 녹아 있었다. 종합 인문 교양 수업과 같았던 저자의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었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고, 더 나아가 삶의 전환점이 되었던 수업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서양 문명의 근원, ‘라틴어’로 들여다보는 그리스 로마 시대 바티칸 대법원의 변호사이자 가톨릭 사제이기도 한 저자는 라틴어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사회상과 문화, 종교 등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저자가 들려주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이야기는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에도 맞닿아 있다. 한 예로, 책 속에서 소개하는 라틴어 ‘도 우트 데스(Do ut Des)’를 생각해보면, 이 말은 ‘네가 주면 나도 준다’라는 뜻으로 로마법의 채권 계약에서 나온 법률적 개념이다. 저자는 이 말을 통해 과거 로마법상 계약의 기준이 되는 네 가지 도식에서부터 유럽의 세속주의와 상호주의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나아가 상호주의 원칙이 흔들리는 오늘날의 국제 사회에서 이 개념이 왜 과거의 것으로 머무르지 않고 현재에도 중요한지 설명한다. 또 다른 예로 젊은이를 뜻하는 라틴어 ‘유베니스(iuvenis)’는 만 20세부터 25세까지를 가리키는데, 로마법에서 젊은이를 규정하는 연령대가 이렇게 길었던 이유가 군대에 충원할 병사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서였다. 저자는 이것이 지금에 와서는 유럽인들에게 나이에 대한 강박을 덜어주는 순기능의 역할을 했음을 이야기한다. 실제로 저자가 로마 유학 시절 당시 만난 이탈리아 친구들이 70세 노인을 향해서도 ‘당신은 아직 젊다’라고 말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더하며, 우리 역시 나이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꽃으로 피어나야 할 인생, ‘꽃’보다 ‘뿌리’를 내리게 하는 수업 저자의 수업을 들었던 한 제자는 아직 꽃피지 못한 청춘인 20대에 자신은 이 수업에서 ‘꽃’이 아니라 그 ‘뿌리’를 배웠다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수업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삶’에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했던 단점이 공부하는 데 장점이 되었지만, 그 장점이 훗날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단점이 되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나 자신의 장단점과 집착, 아집은 무엇이었는지 성찰하게 한다. 로마의 묘지에 새겨진 라틴어 문구 ‘호디에 미기 크라스 티비’의 뜻이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라는 것을 설명하며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풀어놓고, 그를 통해 ‘죽음’이 언젠가는 나의 몫이라는 걸 일깨우며 삶과 죽음이 멀지 않다는 화두를 던진다. 또한 유학 시절 이탈리아어와 영어, 라틴어가 뒤섞인 수업에 대한 어려움, 공부하면서 겪었던 좌절, 한국에 돌아와서도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에 절망했던 날들, 그럼에도 희망을 말할 수밖에 없다고 담담히 이야기하지만 그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다. 그의 이야기는 결국 우리 자신에게 돌아와 ‘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단초가 된다. ‘라틴어 수업’을 통해 삶의 태도와 방향을 배우다. - 수업을 통해 스스로와 화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것이 인생을 통틀어 가장 값진 가르침이었습니다. - 삶의 문제에 대해 구체적이고 지혜로운 방향 제시를 해주었던 수업입니다. 덕분에 많은 위안을 얻고 삶의 태도를 가다듬어봅니다. - 강의를 들었던 때로부터 5년이 흐른 지금, 또다시 저는 답안지를 쓰듯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제 인생과 마주하고, 그렇게 제 인생 공부를 다시 하게 됐습니다. - 삶이 보잘것없다는 좌절에 빠져 있을 때, 이 수업은 목표와 열정을 찾아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긴 터널을 빠져나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어요. - 제자들의 편지 중에서 책 말미에는 당시 수업을 마치며 저자가 학생들에게 받았던 손편지와 책 출간을 기념해 보내온 제자들의 편지 글이 실려 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중간고사 과제로 제출하는 ‘데 메아 비타(De mea vita)’로, A4 한 페이지로 ‘내 인생에 대하여’ 적어내는 일이다. 제자은 이 과제를 통해 처음으로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과거의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지금의 자기를 인정하며, 미래의 자기를 꿈꿀 수 있었다고 말한다. 나아가 수업을 통해 삶의 대한 태도와 방향을 성찰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제자들이 보내온 편지에는 자신들이 수업을 통해 얻었던 위로와 힘을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아지랑이를 뜻하는 라틴어 ‘네불라(nebula)’만 해도 그 유래를 따라가다 보면 참으로 긴 시간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불꽃처럼 피어오르는 기운을 보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지랑이’라는 단어가 억겁의 시간 속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쉽게 포기하지 말고 시시때때로 그렇게 우리 마음을 보아야 합니다. - 중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타인의 객관적인 평가가 나를 ‘숨마 쿰 라우데(최우등)’라고 하지 않아도 우리는 ‘숨마 쿰 라우데’라는 존재감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스스로 낮추지 않아도 세상은 여러 모로 우리를 위축되게 하고 보잘것없게 만드니까요. 그런 가운데 우리 자신마저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존재로 대한다면 어느 누가 나를 존중해주겠습니까? 우리는 이미 스스로에, 또 무언 가에 ‘숨마 쿰 라우데’입니다. - 중에서
글쓰기의 최전선
메멘토 / 은유 지음 / 2015.04.27
13,000원 ⟶ 11,700(10% off)

메멘토소설,일반은유 지음
“삶의 옹호로서의 글쓰기”를 화두로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과 학습공동체 가장자리에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은유의 글쓰기론이다.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들, 고민들, 깨침들에 관한 이야기와 지난 4년간 글쓰기 수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 섬세한 변화의 과정을 담았다. 특히 ‘안다는’ 것보다 ‘느끼는’ 것에 굶주린 이들을 위한 글쓰기, 그리고 ‘나’와 ‘삶’의 한계를 뒤흔드는 책읽기,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르포와 인터뷰 쓰기’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독서를 품고 있는” 글쓰기 수업은 감수성의 근육을 키우고 타인의 고통에 감응하는 능력을 되찾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저자는 시 낭독과 암송, 독서, 합평 등의 독특한 수업 방식을 소개한다. 각기 다른 삶의 배경을 가진 이들이 모여 시를 낭독하고 외우고 느낌을 말하고, ‘함께 읽기’를 통해 생각을 확장해나가는 과정은 ‘감응할 수 있는 신체’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다. 자기 탐구와 자기 정리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나면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자리가 생긴다. 저자는 나의 언어로 타인의 삶을 번역하는 ‘르포와 인터뷰 쓰기’를 제안한다. 특히 이야기가 사라지는 시대, 관계가 단절되는 시대, 인터뷰는 서로의 삶을 보듬고 지탱하는 좋은 매개가 된다. 부록에 수록한 노동 르포와 인터뷰 두 편은 학인들이 직접 쓴 글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의 가치와 아름다움, 그리고 고귀한 기록 작업으로서의 인터뷰의 진가를 확인하게 해준다. 나는 왜 쓰는가 들어가며 : 글쓰기의 최전선으로 PART 1 삶의 옹호로서의 글쓰기 삶의 옹호자 되기 다른 삶의 이력과 마주하는 시간 ‘나’와 ‘삶’의 한계를 흔드는 일 내가 쓴 글이 곧 나다 고통 쓰기, 혼란과 초과의 자리 자기 언어를 갖지 못한 자는 누구나 약자다 말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말하기 내 몸이 여러 사람의 삶을 통과할 때 PART 2 감응하는 신체 만들기 불행처럼 우리를 자극하는 책들 말들의 풍경 즐기기 쓸모-없음의 시적 체험 느낌의 침몰을 막기 위해 호기심, 나로부터 벗어나는 일 합평, 역지사지의 신체 변용 PART 3 사유 연마하기 자명한 것에 물음 던지기 자기 입장 드러내기 얼마나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가 나만 쓸 수 있는 글을 쓰자 사건이 지나간 자리 관찰하기 여럿이 읽어야 하는 책, 니체 PART 4 추상에서 구체로 짧은 문장이 무조건 좋을까 : 단문 쓰기 글 쓰는 신체로 : 베껴 쓰기 마음에 걸리는 일 쓰기 : 모티브 찾기 추상에서 구체로 : 글의 내용 내 글이 누구에게 도움을 줄까 : 글의 위치성 별자리적 글쓰기 : 글의 구성 더 잘 쓸 수도, 더 못 쓸 수도 없다 : 힘 빼기 글은 삶의 거울이다 : 끝맺기 PART 5 르포와 인터뷰 기사 쓰기 노동 르포: 조지 오웰, 그 혹독한 내려감 사람을 이해하는 시간, 인터뷰 인터뷰는 사려 깊은 대화다 나만의 민중 자서전 프로젝트 시시하고 사소한 것들의 중요성 말을 잃은 백 세 할머니 인터뷰하기 PART 6 부록 노동“독서를 품고 있는 글쓰기는 인간의 결을 섬세하게 한다. 글쓰기를 ‘나중에’로 미뤄둔 이들에게 서슴없이 추천한다.” ―홍세화― 1. ‘안다는’ 것보다 ‘느끼는’ 것에 굶주린 이들을 위한 글쓰기 수업 청계천에서 미싱을 밟던 어느 노동자 ‘전태일’이 일기를 쓰지 않았더라면 오늘날의 ‘전태일’이 있었을까. 청소 노동자가 월 점심값 900원의 처지를 터놓기 전까지 그들은 있어도 보이지 않는 유령이었다. 청소년에게 인권이 있다고, 노인에게 성욕이 있다고 자기의 목소리로 말할 때 청소년과 노인은 비로소 피가 도는 한 생명이자 인격으로 인식된다. 삶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밀고 나간 글. 그 치열하고 생생한 기록만이 이 사회에서 추방당한 자들에게 삶의 거처를 마련해준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이유’다. 열다섯부터 글 쓰면서 일하는 삶을 꿈꾸었던 저자는 증권사 직원으로 주부로 살다가 삼십 대 중반에 글 쓰는 일로 생활전선에 뛰어든다. 동시에 자신을 설명할 말들, 자신을 이해할 언어를 갖고 싶어 인문학 공부를 병행했다. 그때부터 거의 모든 순간 읽고 쓰고 생각했다. 글을 쓴다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러나 삶이 더 나빠지지는 않고 있다는 느낌, 더 나빠져도 위엄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확신은 갖게 되었다. 사십 대 중반이 된 지금은 “삶의 옹호로서의 글쓰기”를 화두로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과 학습공동체 가장자리에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매 기수마다 스무 명 남짓한 학인들을 만나 글로 삶을 궁구하며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나눈다. “독서를 품고 있는” 저자의 글쓰기 수업은 시 낭독과 암송, 독서, 합평, 인터뷰 등의 독특한 방법으로 감수성의 근육을 키우고 타인의 고통에 감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글쓰기 강좌를 찾는 수강생들은 작가 지망생, 주부, 회사원, 교사, 대학생 등 이십 대부터 오십 대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자신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한 일상을 살면서 자기표현의 막막함이나 자기 소외의 쓸쓸함을 자각하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작정하고 찾아온 경우가 많다. 이들은 몇 달 간 함께 책을 읽고, 시를 낭독하고, 각자 쓴 글을 합평하면서 글쓰기 전과 후의 자아가 달라지는 경험을 한다. 저마다 자신의 삶에서 우러난 ‘나만의 언어 발명하기’를 넘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세상을 기록하는 법도 공부한다. 이 책은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들, 고민들, 깨침들에 관한 이야기와 지난 4년간 글쓰기 수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 섬세한 변화의 과정을 담았다. 특히 ‘안다는’ 것보다 ‘느끼는’ 것에 굶주린 이들을 위한 글쓰기, 그리고 ‘나’와 ‘삶’의 한계를 뒤흔드는 책읽기,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르포와 인터뷰 쓰기’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2. 삶의 옹호로서의 글쓰기 글을 쓰고 싶은 마음 이전에 왜 나는 글을 쓰고 싶어 하는지 욕망을 아는 일이 먼저다. 저자가 제안하는 ‘자기 직시’의 방법은 키워드 글쓰기다. 저자는 유년, 청춘, 연애, 노동, 가난, 젠더, 학교 등 매주 하나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학인들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구성해본다. 핵심은 ‘삶에 기반한 관점’으로 접근하기. ‘청춘’이라는 키워드라면 청춘이라 어떻게 살아야 한다가 아니라 나의 청춘은 어떠했다로 풀어내는 것이다. 어떤 단어에서 자기 경험을 떠올리고 흐르는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것 자체가 글쓰기 훈련이 된다. 글쓰기는 자기 상처를 드러내는 가장 저렴하고 접근하기 좋은 방편이기도 하다. 저자는 성폭력 피해 여성과 진행했던 글쓰기 수업의 사례를 예로 들어, 고통의 기억을 직시하고 드러내어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고통 드러내기는 자기편견 드러내기의 과정이기도 하다. 학인들은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최승자의 시집 『이 시대의 사랑』, 일상의 성정치학을 다룬 정희진의 『페미니즘의 도전』 등을 함께 읽으며 고통의 무수한 양상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해석의 힘을 기른다. 매주 읽고, 말하고, 쓰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서 어느 정도 자존감과 돌파력을 갖게 된 학인들은 하나 둘 자신의 속이야기를 꺼내고 경험을 쓰고 일상의 곤란을 나누었다. 자신의 글을 동료들 앞에서 큰 목소리로 읽으면서 자신의 고통을 똑바로 ‘응시’하는 힘이 생긴 것이다. 3. 독서, 시 낭송, 암송, 합평 등 ‘나’와 ‘세상’에 대해 사유하고 감응하는 글쓰기 실전 프로그램 글을 쓰려면 자기 정리의 과정을 거치면서 예민해진 감수성으로 타인의 고통에 감응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저자는 시 낭독과 암송, 독서, 합평 등의 독특한 수업 방식을 설명하고, 시집부터 철학서까지 수업 시간에 읽은 65권의 책을 소개한다. ① 함께 읽기 글쓰기 수업에서는 매주 한 권씩 책을 읽는다. 『전태일 평전』부터 마르크스의 『경제학 철학 수고』, 그리고 한강의 『소년이 온다』까지. 문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교재들이다. 선정 기준은 우선 저자 자신에게 영감과 자극을 준 책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한된 삶의 조건에서 한정된 독서를 한다. 이물감 없이 술술 읽히는 책들 위주로 본다. 그 때문에 사유의 폭이 제한되고 자아가 고집스럽게 된다. 저자는 카프카의 말처럼 내면의 얼음바다를 내려치는 도끼 같은 독서를 권한다. 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함께 읽기’. 혼자 읽으면 자발적으로는 절대로 선택하지 않는 책들을 자기 삶과 엮어서 읽은 후 함께 의견을 나누는 독서다. ② 독서를 통한 사유 연마하기 사유하는 일은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불편해지는 일이다. 은유의 글쓰기 수업에서는 독서를 통해 상식과 금기에 도전하며 자기 관점에서 질문하는 법을 배운다. 저자는 글쓰기 수업 시간에 했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읽고 쓰기를 사례로 소개하면서 다르게 생각하는 ‘사유의 훈련’이 글쓰기의 동력이 됨을 이야기한다. 사유하는 글쓰기를 통해 존재 물음을 던지는 것 자체가 삶을 고귀하게 가꾸는 자기 돌봄의 기술이다.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의 억압된 부분, 회피했던 문제를 대면하고 응시하는 시간을 갖고, 그것은 위대한 자기몰락과 자기창조의 계기를 제공해준다. ③ 언어에 대한 감수성이 활성화되는 시간, 시 낭독과 암송 조용하면서도 급진적인 인식의 변화를 일으키는 책 읽기가 있다. 단연 시집이다. 한 기수의 수업에서는 시집 두세 권을 읽는다. 그런데 대부분 시집을 처음 들춰본 사람들이다. 마음에 드는 시 한 편씩 골라서 낭독하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터놓는 시간. 시집을 읽고 나면 학인들은 어휘에 부쩍 관심을 갖는다. 시인이 공들여 매만진 언어를 나누면서 시어에 민감해지고 고정된 생각의 틀에서 해방된다. 그래서 시집은 감각의 변화를 알려주는 척도이다. 학인들은 자신을 밀어내던 시가 어느새 스며들어 마음에 감겨오는 때, 비로소 언어에 대한 감수성이 활성화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④ 자기 객관화의 시간, 합평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독, 다작, 다상량이 필요하다고들 말한다. 이 세 가지 과정의 앙상블이 ‘합평’이다. 책 보고 글 써서 토론하기. ‘합평’ 시간에는 자기가 쓴 글을 소리 내어 읽는 자기 객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읽다 보면 자기가 쓴 글의 미흡한 점을 먼저 알아차린다. 동료의 글을 들은 학인들은 의견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영혼 없는 위로”보다 “진실 말하기”가 글쓰기에 더 도움이 되므로. 당장은 불쾌하고 불편해도 적절한 자극이 없으면 자기 글을 냉철하게 볼 수 없다. 4. 나의 언어로 타인의 삶을 번역하는 ‘르포와 인터뷰 쓰기’ 자기 탐구와 자기 정리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나면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자리가 생긴다. 저자는 고통 감수성을 기르고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가장 좋은 공부로 ‘르포와 인터뷰 쓰기’를 제안한다. ‘르포와 인터뷰 기사 쓰기’는 나의 언어로 타인의 삶을 번역하는 글쓰기 실전 프로그램이다. 좋은 글은 삶에 밀착한 경험에서 나온다. 학인들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 『노동의 배신』, 『4천원 인생』 등 노동 르포를 읽고 자신의 노동 경험을 글로 써내는 작업을 한다. 부록에 수록된 한 학인이 쓴 르포에는 맥도날드에서 석 달간 일한 신산한 노동 경험과 그곳에서 만난 ‘십 대 아르바이트생’의 처지와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인터뷰의 경우, 가장 중요한 일은 인터뷰이 정하기다. 엄마, 딸, 할머니, 남편 같은 가까운 사람부터 전문가, 유명인에 이르기까지 인터뷰어는 인터뷰이가 누구냐에 따라 준비를 달리해야 한다. 자유기고가로 하면서 인터뷰 진행 경험이 많은 저자는 인터뷰이의 선정과 인터뷰어의 태도, 준비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아끼지 않는다. 예를 들면, 가족을 인터뷰할 경우 가족의 배치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럴 때만이 험난한 한국 현대사를 통과한 ‘삶의 용사’로 할머니를 볼 수 있고, 백화점 의류 판매원인 ‘감정노동자’ 엄마의 고단한 일상을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작가는 삶에 대한 옹호자”라고 믿는다. 삶에 대한 옹호는 얼굴 마주할 때, 부단한 접촉을 통해 가능해진다. 저자가 ‘옹호’를 연습하기 위해 ‘인터뷰’를 수업에 배치하는 이유다. 특히 이야기가 사라지는 시대, 관계가 단절되는 시대, 인터뷰는 서로의 삶을 보듬고 지탱하는 좋은 매개가 된다. 부록에 수록한 두 인터뷰(남편을 잃고 우울증을 심하게 앓던 엄마, 가족등록부에만 부(父)로 등재되어 있는 아빠를 인터뷰한 글)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의 가치와 아름다움, 그리고 인터뷰의 진정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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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 ⟶ 7,650(10% off)

보누스취미,실용오정환 (지은이)
더욱 정교해진 《슈퍼 스도쿠 500문제 중급》을 만나라! 이 책에 담긴 스도쿠 500문제는 세계 최고의 오정환 프로게이머가 직접 만든 문제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조합한 여느 스도쿠와는 다르다. 중급 레벨 1부터 레벨 5로 이루어진 스도쿠 500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통쾌함을 느껴보자. 치밀하게 설계된 숫자들과의 대결에서 필요한 것은 추측도 운도 아니다. 논리력과 집중력으로만 승부해야 하는 진정한 스도쿠를 만나게 될 것이다.가이드 문제 레벨 1 레벨 2 레벨 3 레벨 4 레벨 5 해답 세계 최고의 오정환 프로게이머가 만든 수준 높은 스도쿠 책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퍼즐이 무언인지 아는가? 바로 스도쿠다. 1979년 건축가 하워드 간스가 ‘숫자 넣기(Number Place)’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한 것이 오늘날 스도쿠의 시작이었다. 한편 스도쿠는 일본의 니코리 출판사에 의해 ‘숫자는 하나로 제한한다’라는 뜻으로 ‘스도쿠數獨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다. 그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스도쿠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학 퍼즐인 것만은 분명하다. 영국 를 비롯한 유수의 매체에서 스도쿠가 인기 있는 것은 분명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다양한 유형의 스도쿠가 소개되고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았지만 퍼즐러들은 항상 더 정교하고 과학적인 스도쿠에 목말라왔다. 《슈퍼 스도쿠 500문제 중급》이 그 갈증을 해결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스도쿠는 그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조합하여 만든 기계적인 스도쿠가 아니다. 최고의 퍼즐 전문가인 오정환 프로게이머가 하나하나 만든 수준 높은 문제들이다. 스도쿠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진정한 스도쿠에 대한 갈망을 풀어줄 것이다. 더욱 정교해진 스도쿠 500문제 《슈퍼 스도쿠 500문제 중급》에 도전하라 《슈퍼 스도쿠 500문제 초급 중급》에 이어 《슈퍼 스도쿠 500문제 중급》이 출간되었다. 스도쿠 초급 문제를 마스터했다면 중급 난이도에 도전해보자. 중급 문제에도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문제부터 확정할 수 있는 숫자를 찾기 어려워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담겨 있다. 스도쿠 500문제가 레벨 1부터 레벨 5까지 나뉘어 있어 단계별로 해결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도쿠 입문자는 물론 마니아에게도 칸에 숫자를 거의 다 채웠다가 틀린 부분을 발견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순간이 오곤 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자. 어디에 오류가 있는 것인지 숫자를 하나씩 점검해가며 틀린 부분을 찾아내는 것 또한 스도쿠 풀이의 재미 요소이기 때문이다. 논리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최적의 두뇌계발 프로그램 스도쿠는 ‘가로줄과 세로줄, 3×3 박스의 9개 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다’는 기본 규칙만 있다. 하지만 문제를 풀기 위해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곳곳에서 숫자가 중복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 말이다. 일단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면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되지 않도록 채워 넣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게 될 것이다. 스도쿠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논리적 사고와 추론에 있다. 규칙에 따라 다음 칸에 들어갈 숫자를 떠올리고, 다른 칸의 숫자와 대조해봐야 한다. 이렇게 퍼즐러는 과학적으로 유추하고 논리적으로 숫자를 배치하면서 자연스레 두뇌 트레이닝을 거치게 된다. 스도쿠를 푸는 동안 집중력은 물론 기억력과 논리력도 키울 수 있다. 스도쿠는 마지막 칸을 채울 때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중독성도 지녔다. 모든 칸을 채웠을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성취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스도쿠의 매력이다. 《슈퍼 스도쿠 500문제 중급》으로 추측도 운도 통하지 않으며 오로지 논리로만 승부해야 하는 진정한 스도쿠를 만나보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7~9 세트 (전3권) (완결)
위즈덤하우스 / 이혜 (지은이) / 2020.01.16
42,000원 ⟶ 37,800(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이혜 (지은이)
2017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오늘도 사랑스럽개' 7, 8, 9권 세트. 조상 대대로 남자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국어교사 ‘해나’가 술김에 ‘서원’과 키스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2012년 '신령'으로 데뷔한 이혜 작가의 첫 로맨스물이다. 데뷔작인 '신령'에서 ‘7통수의 전설’로 불리며 탄탄한 스토리를 뽐낸 이혜 작가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도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독자 평점 10.0점을 유지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특한 콘셉트의 스토리라인과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한 캐릭터로 이미 완결 전에 드라마화가 확정되면서 작품 자체의 인기와 작품성을 인증 받았다. 시리즈 완간본인 이번 7~9권에는 연재분 62화부터 완결 회차인 88화까지를 담았다.7권 62화 6 63화 32 64화 58 65화 87 66화 113 67화 144 68화 173 69화 203 70화 230 8권 71화 6 72화 31 73화 54 74화 83 75화 122 76화 153 77화 187 78화 207 79화 232 9권 80화 6 81화 28 82화 56 83화 87 84화 113 85화 140 86화 161 87화 202 88화 239네이버 100만 독자의 선택! 드라마화 확정! 독보적인 로맨스 명작《오늘도 사랑스럽개》완간! ‘설렘’ 폭발하는 로맨스웹툰 인기작!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다! 2017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오늘도 사랑스럽개』 7, 8, 9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조상 대대로 남자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국어교사 ‘해나’가 술김에 ‘서원’과 키스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2012년《신령》으로 데뷔한 이혜 작가의 첫 로맨스물이다. 데뷔작인《신령》에서 ‘7통수의 전설’로 불리며 탄탄한 스토리를 뽐낸 이혜 작가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도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독자 평점 10.0점을 유지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특한 콘셉트의 스토리라인과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한 캐릭터로 이미 완결 전에 드라마화가 확정되면서 작품 자체의 인기와 작품성을 인증 받았다. 시리즈 완간본인 이번 7~9권에는 연재분 62화부터 완결 회차인 88화까지를 담았다. ‘저주와 서원 쌤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요?’ 해나와 서원, 두 사람의 사랑은 이대로 끝이 나고 마는 걸까? 무수한 오해를 극복하고 마침내 연인이 된 두 사람, 모두의 눈을 피해 비밀연애를 하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던 것도 잠시 평소와는 전혀 다른 낯선 모습의 보겸이 해나의 눈앞에 등장한다. 조상 대대로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를 알고 있는 것도 모자라 저주를 풀어주겠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보겸. 과연 해나와 서원은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네이버 일요웹툰 상위권을 유지하며 2년여에 걸쳐 사랑받아온 『오늘도 사랑스럽개』, 그 대단원의 마무리가 단행본으로 펼쳐진다.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여자,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다?! 저주를 풀기 위해 접근했을 뿐인데 어쩐지 사랑에 빠져버린 한해나 선생. 그리고 그런 그녀를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온 진서원 선생.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해나와 ‘개 공포증’을 가진 서원. 도무지 가까워질 이유가 없었던 두 사람은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7권 모든 오해를 풀고 드디어 감격의 첫 데이트를 하게 된 해나와 서원.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한다. 데이트 중 갑자기 내린 비에 흠뻑 젖은 두 사람은 마침 가까이에 위치한 서원의 집에 들르게 되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저녁이나 같이 먹자며 보겸이 들이닥치고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던 율이까지 귀가하고 만다. 두 사람의 연애는 이렇게 시작하자마자 들통 나고 마는 것일까? 8권 서원으로부터 난생 처음 꽃 선물을 받고 행복에 겨운 해나 앞에 어딘가 모르게 눈빛부터 다른 보겸이 나타난다. 무슨 영문인지 해나 집안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보겸은 저주를 풀어주겠다며 옛날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충격적인 진실 앞에 마음의 결정을 내린 해나는 서원에게 주말여행을 제안하기에 이른다. 이 여행이 두 사람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라는 걸 서원은 알고 있을까? 9권 여행 이후 기억을 상실한 서원과 그런 서원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해나. 서원의 기억을 조금씩 일깨우려 다가가보지만 어쩐 일인지 서원은 해나만 보면 머리가 지끈거려 참을 수가 없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을 다시 좋아하지 않을 리가 없잖아요.” 과연 서원은 자신이 한 마지막 말을 지켜낼 수 있을까?


완득이
창비 / 김려령 지음 / 2008.03.16
13,000원 ⟶ 11,700(10% off)

창비청소년 문학김려령 지음
2007년 로 마해송문학상을, 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해야 할 신인의 등장을 알린 김려령의 작품이다. 주인공 완득이는 가난한 집 아들에 공부도 못하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일곱 소년.철천지원수였다가 차츰 '사랑스러운 적'으로 변모하는 선생 '똥주'를 만나면서 완득이의 인생은 급커브를 돌게 된다. 킥복싱을 배우면서 세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법을 익히고, 어머니를 만나면서 애정을 표현하는 법을 알게 된다. 그렇게 완득이는 조금씩 성장해나간다.주인공부터 조연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튀어나온 듯한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룬다. 캐릭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이 소설의 매력은 리드미컬 문체와 속도감이다. 꾸밈없이 솔직한 문장과 거침없이 내달리는 이야기, 한바탕 웃고 난 뒤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을 주는 소설.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진짜 전도사 맞아요?""그냥 해본 말이지, 그걸 믿냐?""솔직히 말해보세요. 거기 교회 아니죠?""교회였어, 새끼야, 그 교회가 큰 데로 이사 가는 바람에 내가 사서 그렇지. 내 돈 다 쏟아 부어서 산 집이야."그럼 그렇지. 역시 교회가 아니었다. 말로만 가난한 똥주가 돈 주고 산 교회, 아니 집이었다. 그런데 십자가를 떡 세워놓은 건 외국인 노동자들을 편하게 쉬게 하려고 그런 거란다. 동네가 후져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이는 건 사람들이 싫어한단다. 그나마 교회라고 해야 항의가 없다나. 그 십자가 달린 집은 교회를 가장한 외국인 노동자 모임장소였다. -본문 141~142쪽에서


어쩌다 파일럿
루아크 / 정인웅 (지은이) / 2020.04.20
18,500원 ⟶ 16,650(10% off)

루아크소설,일반정인웅 (지은이)
현직 민항사 기장이 들려주는 칵핏 너머 생생한 비행 이야기. 보안과 안전을 위해 객실과 완전히 분리해놓은 곳, 흔히 '칵핏'이라 부르는 항공기 조종실은 누군가에게는 호기심의 공간이고, 누군가에게는 동경의 공간이다. 외부와 차단된 조그마한 칵핏에 앉아 있는 두 명의 조종사. 그들은 그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걸까? 그들의 역할은 정확히 무엇일까? 현직 민항사 기장인 지은이는 25년간 하늘을 날며 알게 된,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진짜 비행 이야기를 이 책 <어쩌다 파일럿>에서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들어가는 글 1장 제가 언제나 여러분 편이라는 걸 믿어주셔야 합니다 크루와 그의 가족을 내 가족처럼 압둘라! 알을 깨고 나와야 해! 기장님, 저 불편합니다! 기장이 터뷸런스를 다루는 방법 조종사는 비행 중 쪽잠을 잘 수 있을까? 기장 너무 믿지 말고 안전비행! 경험 많은 부기장을 활용하는 기장의 소프트 스킬 엉뚱한 부기장 갈등 상황에서 물러서지 않기 기장이 객실 승무원을 대하는 자세 어느 조종사의 인터뷰 기장이 생각하는 CRM 조종사와 담배 나의 동료를 시험하지 않게 하소서 좌석벨트 사인 조종사와 관제사, 서로의 마음 읽기 내가 비행 바꿔 달라고 해볼까요? 왕가의 VIP 승객과의 일화 혼돈에 빠진 부기장 비행 교관의 자격 너무 직설적인 부기장을 다루는 법 북한 그리고 러시아 관제사와의 추억 기장과 부기장의 차이 찰리 채플린의 마음을 얻다 등 뒤에서 따라오는 부기장 2장 의심하지 마, 네가 내린 거야! E항공 조종사 인터뷰 기장이 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과정 공감능력이 부족한 조종사 항공사 입사 인터뷰에서 내가 떨어지지 않은 이유 폭우 속 야간비행 조종사의 필수 영어 등급 조종석의 아날로그 시계 롤모델 룰 브레이킹 조종사의 피로와 지각 세인트 엘모의 불 아무것도 하지 마! 김해공항 서클링을 거부한 대통령 전용기 요물 비행기? 홈 스탠바이 조종사가 연료를 리터로 채우지 않는 이유는? 4발 민항기 시대의 종말 이탑스 인가가 중지되었다는 것의 의미 찰스 린드버그의 너무나 무모한 도전 꿈을 위해 달려온 호주 청년 이야기 기장의 결정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승무원들의 은밀한 휴식공간 조종사의 가치, 비행시간 워터살루트, 명예로운 전통 리더의 실수 조종사가 자기방어적 에고를 다루는 법 조종사들의 공부 3장 오 나의 머스탱, B777! 폭우 속에서 안전하게 착륙하려면 항공기의 방빙과 제빙에 대하여 안개 낀 모스크바 도모데도보공항 안전보안실 미터법과 QFE를 쓰는 공항에서의 운항 자동착륙과 수동착륙 북극 상공에서의 항법 극한 환경에서의 비행과 안전장치 항공기의 여압시스템 프로페셔널 조종사의 라디오 테크닉 하늘에 존재하는 3차원 철도 레일 두 줄이여? 한 줄이여? 앞선 항공기 따라가기 Remove Before Flight 기장이 너무 동정적이면 안 되는 이유 영어권 조종사에게도 힘든 곳 도저히 못 내릴 것 같은 활주로 Unable to comply! 칠흑 같은 밤, 태평양 상공에서 벌어진 실수 최악의 항공사고와 더블 트랜스미션 가장 어려운 공항을 꼽으라면 그림자로 충돌을 피하다 B777 화물기의 주체할 수 없는 힘! 조종사의 대표적인 편집 증상 4장 운명처럼, 우연처럼 어쩌다 파일럿 운명처럼, 우연처럼 조종사가 된 이유 공군이 사랑한 해군 조종사 험난한 T37 중등비행훈련 공군 저압실 비행, 너만 아니었어도! 2월의 나리타공항, 최악의 날씨에 착륙하다 태풍을 뚫고 착륙한 제주도 금오산 KT1 웅비 시험비행 조종사 다혈질 선임 편대장 공군 비행점검 조종사들 둘은 절대 같이 비행에 넣지 마라! VIP 헬기 통제관의 고뇌 공군 비행훈련과 빠따 공군은 새가 무서워 웨이크아일랜드, 홀로 남은 섬 네가 날 싫어하는 게 얼굴에 다 보여! 조종사의 이별 나가는 말운명처럼, 우연처럼 파일럿이 된 캡틴 제이의 비행 노트! 보안과 안전을 위해 객실과 완전히 분리해놓은 곳, 흔히 ‘칵핏cockpit’이라 부르는 항공기 조종실은 누군가에게는 호기심의 공간이고, 누군가에게는 동경의 공간이다. 외부와 차단된 조그마한 칵핏에 앉아 있는 두 명의 조종사. 그들은 그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걸까? 아니, 그들의 역할은 정확히 무엇일까? 단순히 비행기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끌고 가는 것? 그런 정도의 역할이라면 수많은 항공사가 조종사를 선발하고 교육하는 데에 그토록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쏟아붓지 않을 것이다. 항공사가 원하는 기장은 단순한 ‘조종수’가 아닌 명확한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진 ‘조종사’다. 20여 명의 승무원과 수백여 명의 승객의 안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리더를 만들어내기 위해 항공사는 그 수고와 지출을 기꺼이 감내하는 것이다. 이 책 《어쩌다 파일럿》은 바로 그 ‘신뢰할 수 있는 리더’의 이야기다. 한편으로 이 책은 우연한 기회에 공군 조종사가 된 한 청년이 많은 이가 선망하고 신뢰하는 민항사 기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곳곳에 녹여 담은 분투기다. 지은이는 굳게 닫힌 칵핏 문을 걷어내고 그동안 쌓아두었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그 이야기들은 비행을 둘러싼 기술적인 설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은이는 기장과 부기장 사이의 소통에 관해, 또 기장과 승무원, 승객들 사이의 관계에 관해 수없이 비행하며 깨달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하나하나 꺼내 보여준다. 그 안에는 조종사들의 공부, 경력 관리, 자기 관리, 승무원이나 지상 요원을 대하는 자세 같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조언도 담겨 있다. 그뿐이 아니다. 지은이는 항공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들, 그중에서도 조종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종사로서의 삶, 더 구체적으로는 민항사 기장으로서의 생활과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인다. 그렇게 드러난 모습은 밖에서 보는 것만큼 낭만적이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가슴 뛰게 한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에피소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글 행간마다 ‘따뜻함’이 느껴지고 ‘사람’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이 지닌 강점이자 차별점이다. 이 ‘따뜻함’ ‘사람 냄새’는 세계적인 항공사들이 기장에게 점점 더 강하게 요구하는 자질이기도 하다. 실제로 많은 항공사가 조종사의 ‘공감능력’을 주요 평가지표로 삼고 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조종사는 이제 기장이 되기 어려운 시대다. 지은이는 세계적인 항공사들의 이런 노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비정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승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장이 현장에서 발휘하는 리더십이 광고에 수백억 원의 돈을 쓰는 것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든다는 것을 이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비행 에세이! 이 책은 총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그동안 비행 에세이에서는 잘 언급하지 않았던 기장의 리더십과 승무원들 사이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고, 2장에서는 실제 비행에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들을 소개했다. 3장에서는 민항사 기장들이 사용하는 테크닉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마지막 4장에서는 지은이가 조종사가 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공군에서의 추억과 함께 풀어냈다. 지은이는 비행과 관련한 전문용어를 최대한 알기 쉽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조종사를 꿈꾸는 사람만이 아니라 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책에 실린 100여 편의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누구나 ‘하늘 나는 삶’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극심한 터뷸런스로 승객과 승무원의 부상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안전한 경로를 택해 비행하거나, 피치 못할 경우 미리 서비스를 중단시키고 모두 좌석에 앉힌 다음 어느 정도의 터뷸런스를 감내한 채 악기상 지역을 통과하거나. 후자의 경우는 동남아 지역처럼 기상레이더 상의 위험 지역이 100마일을 넘어가는 등 너무 광범위해서 좌측이나 우측으로 완전히 회피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간혹 연료가 부족해 더는 보수적인 회피를 감당하지 못할 때 행해야 한다. 사무장에게는 이 경우 최대한 세부적인 상황을 설명해둔다. 터뷸런스가 언제 시작되어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지 미리 알리는 것이다. 물론 예상이 언제나 맞는 건 아니다. 지나고 나면 열에 아홉은 자리에 앉히지 않았어도 되었을 터뷸런스였다는 자책을 한다._좌석벨트 사인 예상대로 우리는 이날 밤 뭄바이 서쪽 약 100마일 거리에서 30분간 홀딩하고 나서야 접근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레이더에 비친 강한 비구름이 서서히 공항 서쪽으로 물러나는 게 보였다. 나는 홀딩 전 미리 악기상에 대비해 브리핑을 해두었다.“접지 직전 강한 폭우로 시정이 제한되는 상황에 들어가면 나는 오토파일럿(Auto Pilot, 자동비행장치) 해제 후에 500피트 이하에서 레터럴(Lateral, 좌우 경로)에 집중하고 주로 밖을 볼 테니 데이비드는 칵핏의 계기, 특히 강하율 지시계가 예상치보다 갑자기 깊어지거나 낮아지는 게 보이면 바로 정확한 수치를 ‘1000’ 또는 ‘500’ 이런 식으로 명확히 불러줘. 폭우 속에서 안과 밖을 번갈아 보면 외부 참조물을 순간 놓칠 수 있어 위험하니까.” _폭우 속 야간비행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비아에듀 /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지은이) / 2019.03.04
32,000원 ⟶ 28,800(10% off)

비아에듀수학동화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지은이)
2019년부터 초등 전 학년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완전개정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7학년도에는 1, 2학년 교과서에, 2018학년도에는 3, 4학년 교과서에, 그리고 2019학년도에는 5, 6학년 교과서에 적용됨에 따라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도 동일하게 개정되었다. 초등수학부터 고교수학까지 12년간의 수학 개념을 연결한 '초·중·고 수학 개념연결 지도'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면 수정했다. 수학적 과정의 하나인 연결성이 강화되면 수학의 전체적인 분량이 압축되는 효과가 있고, 여러 개념이 연결되는 데서 지적인 희열을 맛보면 수학을 공부하고 싶은 내적 동기가 유발된다. 또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을 수정하였다. 학년별로 바뀐 교과서 순서를 반영하여 소주제 위주로 개념을 연결했다.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결을 보다 촘촘히 함으로써 미시적인 개념 연결을 보여 주고자 했다. 물론 단원이나 학년을 넘어선 거시적인 연결은 그대로 유지된다. 책머리에 4 완전개정판에 부쳐 10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사용설명서 20 1학년 수학사전 1-1 9까지의 수 수를 세는 방법이 여러 가지 인가요? 30 1-1 9까지의 수 ‘8’을 왜 어떤 때는 ‘팔’이라고 읽고, 어떤 때는 ‘여덟’이라 읽어요? 34 1-3 덧셈과 뺄셈 가르기와 모르기를 왜 배워요? 38 1-3 덧셈과 뺄셈 문제에 ‘모두’가 있으면 모둔 수를 더하면 되지 않아요?  42 1-3 덧셈과 뺄셈 5 - 3 = 3 아닌가요? 46 1-3 덧셈과 뺄셈 4 + 3 = 7을 뺄셈식으로 어떻게 만들어요? 50 2-1 100까지의 수 ‘406’은 사십육이라고 읽으면 되죠? 54 2-1 100까지의 수 대충 봐도 어느 쪽이 더 많은지 알 수 있는데, 왜 꼭 세어 봐야 해요? 58 1-2 여러 가지 모양 모양이 , , 뿐이에요? 62 2-3 여러 가지 모양 □, △ ,○ 모양이 사각형, 삼각형, 원인 걸 다 아는데, 왜 교과서에는 그렇게 나오지 않나요? 66 1-4 비교하기 ‘큰 건물’, ‘높은 건물’, 어떤 말이 맞아요? 70 2-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시침과 분침이 헷갈려요. 74 2-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1시 30분을 자꾸 1시 6분이라고 읽게 돼요. 78 2-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반복되는 규칙을 찾으라는데, 뭐가 반복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82 2-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규칙 찾기 중에서 다음 색을 칠하라는 문제를 못 풀겠어요. 86 2학년 수학사전 1-1 세 자리 수 427(사이칠)에서 4가 어떻게 400이에요? 96 1-3 덧셈과 뺄셈 ‘9 5 + 4’를 계산하는데, 덧셈을 먼저 계산하고 뺄셈을 했어요. 100 1-3 덧셈과 뺄셈 계산 문제가 가로로 나오면 못 풀겠어요. 104 1-3 덧셈과 뺄셈 덧셈에서 받아올림한 수를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어요. 108 1-3 덧셈과 뺄셈 문제를 풀어 답을 구했는데 왜 자꾸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 보라고 해요? 112 1-3 덧셈과 뺄셈 왜 답 쓰는 칸이 식 중간에 있어요? 116 2-1 네 자리 수 큰 숫자가 있는 쪽이 큰 수 아닌가요? 120 2-2 곱셈구구 구구단이 곱셈인 건가요? 124 1-2 여러 가지 도형 ,이런 모양도 삼각형이에요? 128 1-4 길이 재기 길이는 자로 재면 되는데 왜 손이나 발로 재는 방법을 배우나요? 132 1-4 길이 재기 엄마, 이 연필은 10씨엠이에요. 136 2-3 길이 재기 1m 20cm가 어떻게 120cm예요? 140 2-4 시각과 시간 저, 시계 볼 줄 모르는데요? 144 2-4 시각과 시간 지금 시간이 몇 시예요? 148 2-4 시각과 시간 새벽 1시는 오전이에요, 오후예요? 152 2-4 시각과 시간 2월은 왜 마지막 날짜가 같지 않아요? 156 2-6 규칙 찾기 수가 작아지는 것도 규칙이에요? 160 2-6 규칙 찾기 수 배열표의 규칙을 설명하지 못하겠어요. 164 2-6 규칙 찾기 이렇게 복잡한 무늬가 이어지는 포장지에 무슨 규칙이 있어요? 168 2-6 규칙 찾기 어느 것이 기본 도형인지 찾지 못하겠어요. 172 2-6 규칙 찾기 같은 설명을 듣고 쌓았는데 왜 모양이 다르죠? 176 1-5 분류하기 분류하기는 어떻게 해요? 180 1-5 분류하기 분류하기에서 분류 기준을 찾지 못하겠어요. 184 3학년 수학사전 1-1 덧셈과 뺄셈 받아내림을 2번이나 하면 헷갈려요. 194 1-3 나눗셈 ‘8 - 2 - 2 - 2 = 0’이 어떻게 ‘8 ÷ 2 = 4’예요? 198 1-3 나눗셈 나눗셈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202 2-2 나눗셈 더 이상 나눌 수가 없어요! 206 1-6 분수와 소수 2개 중 하나(1)이면 인 거죠? 210 1-6 분수와 소수 과 중에서 분모가 더 큰 이 더 큰 수 아니에요? 214 1-6 분수와 소수 소수는 어떤 수예요? 218 2-4 분수 6의 은 얼마예요? 222 2-4 분수 가분수가 가짜 분수이면, 분수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226 1-2 평면도형 곧게 그으면 모두 직선 아닌가요? 230 1-2 평면도형 각 ㄱㄴㄷ, 각 ㄷㄴㄱ, 각 ㄴㄱㄷ이 다 같은 거죠? 234 1-2 평면도형 기울어진 도형에서는 직각을 찾지 못하겠어요. 238 1-2 평면도형 직각이 있는 사각형은 모두 직사각형이죠? 242 2-3 원 삼각형, 사각형은 자를 대고 그리는데, 원은 어떻게 그려요? 246 2-3 원 원에는 지름이 1개 아닌가요? 250 1-5 길이와 시간 키는 150인데 신발은 180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254 1-5 길이와 시간 km와 mm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해요. 258 1-5 길이와 시간 2km 200m 1km 800m를 어떻게 계산하나요? 262 2-5 들이와 무게 1000g이 1kg보다 더 무거운 것 아닌가요? 266 2-5 들이와 무게 들이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270 2-5 들이와 무게 3L 600mL + 5L 700mL는 어떻게 계산해요? 274 2-6 자료의 정리 그림그래프에는 꼭 그림을 그려 넣어야 해요? 278 4학년 수학사전 1-1 큰 수 24는 이십사, 204는 이십사… 어, 뭐가 잘못된 거예요? 288 1-1 큰 수 8326801023603167은 어떻게 읽어요? 292 1-1 큰 수 1,000이나 10,000에는 쉼표가 찍혀 있어요. 꼭 찍어야 하나요? 296 1-1 큰 수 숫자가 크면 큰 수 아닌가요? 300 1-3 곱셈과 나눗셈 400 × 500을 계산하려면 4와 5를 곱하고 0을 4개 붙이면 되죠?  304 1-3 곱셈과 나눗셈 수가 커지니까 곱셈을 하다가 자꾸 헷갈려요. 308 1-3 곱셈과 나눗셈 나눗셈인데 왜 뺄셈을 해요? 312 2-1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수의 덧셈에서 왜 분자만 더하고 분모는 더하지 않아요? 316 2-1 분수의 덧셈과 뺄셈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치지 않고 대분수끼리 그대로 더할 수는 없나요? 320 2-1 분수의 덧셈과 뺄셈 문제를 2가지 방법으로 풀라고 할 때가 있어요. 답을 구할 수 있는데 왜 꼭 2가지 방법으로 풀어야 해요? 324 2-3 소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덧셈에서 소수점을 어디에 찍는지 잘 모르겠어요. 328 2-3 소수의 덧셈과 뺄셈 1.5 - 0.7을 계산하는데 0.1의 개수는 왜 구해요?  332 2-3 소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세로셈도 자연수의 세로셈처럼 끝자리를 맞추면 되죠? 336 1-2 각도 각도기로 잴 때마다 각이 달라요 340 1-2 각도 분명 45˚를 그렸는데 그리고 보니 135˚예요. 344 1-2 각도 각도의 덧셈과 뺄셈은 어떻게 해요? 348 1-2 각도 예각, 직각, 둔각을 모르겠어요. 352 1-2 각도 두 각이 예각인데 왜 둔각삼각형이라고 해요?  356 1-4 평면도형의 이동 도형을 뒤집으라는데, 뒤집으니까 아무것도 없어요. 360 2-2 삼각형 이등변삼각형은 두 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인데, 어떻게 두 각의 크기도 같아요? 364 2-4 사각형 직각, 수직, 수선이 뭐가 달라요? 368 2-4 사각형 같은 평행선에서 평행선 사이의 거리를 쟀는데 잴 때마다 다른 값이 나와요. 372 2-4 사각형 평행사변형이 어떻게 사다리꼴이에요? 376 2-4 사각형 정사각형이 마름모예요? 380 2-6 다각형 정다각형을 쓰면 평면을 빈틈없이 덮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84 1-6 규칙 찾기 문제에서 다음에 올 그림을 그릴 수는 있는데 수로 나타내는 건 어려워요. 388 1-5 막대그래프 표로 나타내도 충분한데 막대그래프를 왜 그려요?  392 1-5 막대그래프 막대그래프의 가로와 세로에는 무엇을 어떻게 나타내요? 396 2-5 꺾은선그래프 꺾은선그래프를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요? 400 2-5 꺾은선그래프 특별히 꺾은선그래프로 나타내야 하는 내용이 있어요? 404 2-5 꺾은선그래프 (물결선)은 왜 있어요? 408 5학년 수학사전 1-1 자연수의 혼합계산 8 - 10 ÷ 5를 계산하라고? 문제가 이상한데? 418 1-1 자연수의 혼합계산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 계산한다고 했으니 곱셈부터 계산하면 되죠? 422 1-2 약수와 배수 5는 5의 배수예요? 426 1-2 약수와 배수 약수는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수인데, 왜 곱하기를 해서 구하나요? 430 1-2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가 최소공배수보다 큰 수죠? 434 1-4 약분과 통분 분수의 분모와 분자에 0을 곱하면… 이에요? 438 1-4 약분과 통분 기약분수로 나타내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42 1-4 약분과 통분 분모끼리 곱하면 통분이 되는 거죠? 446 1-4 약분과 통분 과 중 큰 수를 어떻게 알아요? 450 1-5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모가 다르면 덧셈을 어떻게 해요? 454 2-3 합동과 대칭 뒤집어서 포개어지는 것도 합동이에요? 458 2-3 합동과 대칭 세 각의 크기만 알면 누구나 똑같은 삼각형을 그릴 수 있지 않나요? 462 2-3 합동과 대칭 선대칭도형이 뭐예요? 466 2-3 합동과 대칭 대칭인 도형에는 대칭축이 있는 게 당연하죠! 470 2-5 직육면체 직육면체와 정육면체는 뭐가 달라요? 474 2-5 직육면체 전개도는 다른데 같은 직육면체가 된다고요? 478 2-5 직육면체 겨냥도 그리는 것이 어려워요 482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삼각형의 둘레를 구하라는데, 둘레가 뭐예요? 486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어떤 것이 더 넓어요? 490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높이가 기울어져 있는데 어떻게 넓이를 구해요? 497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삼각형은 그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어떻게 모든 삼각형의 넓이를 (밑변) × (높이) ÷ 2로 구해요? 498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마름모도 평행사변형이니까 마름모 넓이는 평행사변형 넓이를 구하는 방법과 같죠? 502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사다리꼴의 넓이 구하는 것은 왜 이렇게 복잡해요? 506 1-3 규칙과 대응 그림을 보고 문제는 풀겠는데 그걸 식으로 나타내는 것이 어려워요. 510 2-6 평균과 가능성 평균을 구할 때 주어진 자료들 중 가운데 값을 고르면 안 돼요? 514 2-6 평균과 가능성 ‘가능성’에서는 뭘 배워요? 518 6학년 수학사전 2-1 분수의 나눗셈 ÷가 어떻게 6 ÷ 2가 돼요? 분모는 어떡하고요? 528 2-1 분수의 나눗셈 나눗셈을 왜 곱셈으로 고쳐 풀어요? 532 2-2 소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을 할 때 소수점은 왜 옮겨요? 536 2-2 소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에서 소수점을 옮겨 계산할 때 나머지의 소수점은 왜 안 옮겨요? 540 1-2 각기둥과 각뿔 밑면은 밑에 있는 면이겠네요? 544 1-2 각기둥과 각뿔 각뿔의 높이를 재려고 하는데, 옆면의 모서리 길이를 재면 되죠? 548 2-3 공간과 입체 쌓기나무의 개수를 쉽게 세는 방법은 없나요? 552 2-3 공간과 입체 쌓기나무를 종이에 어떻게 그려요? 556 2-6 원기둥, 원뿔, 구 원기둥과 원뿔이 헷갈려요. 560 1-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상자를 포장하는 데 포장지가 얼마나 필요한지 어떻게 계산해요? 564 1-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직육면체의 부피는 어떻게 구하나요? 568 2-5 원의 넓이 원주와 원주율은 뭐가 달라요? 572 2-5 원의 넓이 원은 가로, 세로가 없는데 넓이를 어떻게 구해요? 576 1-4 비와 비율 1 : 2와 2 : 4가 같나요? 580 2-4 비례식과 비례배분 설탕과 물을 1 : 3으로 섞을 때 설탕이 50g이면 물은 얼마만큼 넣어요? 584 1-5 여러 가지 그래프 표에 나타난 수량을 띠그래프에 어떻게 나타내요? 588 1-5 여러 가지 그래프 원그래프에 눈금을 어떻게 그려요? 592 2015 개정 교육과정 일람표 596 초·중·고 수학 개념연결 지도 598 주제별 찾아보기 6001. 수학사전 분야 부동의 1위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2015 교육과정을 전 학년에 모두 반영한 완전개정판 출간! 2019년부터 초등 전 학년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이 완전개정되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① 늘 그랬듯이 교육과정이 개정된다고 해서 수학 개념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소의 이동과 용어의 변경은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수정하였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7학년도에는 1, 2학년 교과서에, 2018학년도에는 3, 4학년 교과서에, 그리고 2019학년도에는 5, 6학년 교과서에 적용됨에 따라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도 동일하게 개정됩니다. ② 초등수학부터 고교수학까지 12년간의 수학 개념을 연결한 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면 수정했습니다. 수학적 과정의 하나인 연결성이 강화되면 수학의 전체적인 분량이 압축되는 효과가 있고, 여러 개념이 연결되는 데서 지적인 희열을 맛보면 수학을 공부하고 싶은 내적 동기가 유발됩니다. ③ 을 수정하였습니다. 학년별로 바뀐 교과서 순서를 반영하여 소주제 위주로 개념을 연결했습니다.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결을 보다 촘촘히 함으로써 미시적인 개념 연결을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물론 단원이나 학년을 넘어선 거시적인 연결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2. 초등수학 6년, 잘 만든 사전 하나면 충분하다! ● 가정에서, 학급에서 ‘수학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펼쳐보세요! 아이들은 영어를 공부할 때 사전을 활용합니다. 한영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 및 관용어를 이용하면 영어로 되어 있는 문장의 뜻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은 한글로 되어 있는데도 무슨 뜻인지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개념을 모르기 때문인데, 이때 교과서나 참고서만 뒤적여서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때 수학사전이 있다면 어떨까요? 수학 문제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개념에 대한 뜻을 모르면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아이가 모르는 개념을 스스로 찾아내어 복습하고자 한다면 필요한 자료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그 내용이 이전에 배운 부분이고, 관련 자료가 이미 없애 버린 과거의 교과서에 있다면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혹은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냈지만 그 해결책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모르는 개념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친절하게 설명한 수학사전이 꼭 필요합니다.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듯이 갑작스러운 아이의 질문에 명쾌한 해법을 던져줄 수학사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공식 암기? No! 원리와 개념으로 초등수학 꽉! 잡자 문제만 잘 풀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요? 초등수학 개념을 소홀히 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에서 엄선한 134개 질문을 통해 원리부터 기본 개념까지 초등수학 6년의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따라서 초등수학의 개념이나 내용 중 빠진 부분은 없으며, 수록된 134개의 질문이면 초등학생이 할 수 있는 질문, 초등수학 개념 중에서 고민해야 할 질문을 모두 다룬 것입니다. ● 새로 바뀐 교육과정이 반영된 2019 최신 수학사전 새 교과서에 맞는 최신 수학사전으로 공부하세요! 수학 교과서의 단원, 단원명, 내용이 2015 교육과정에 맞춰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새로 적용된 교육과정에 맞춰 제작되었습니다. 새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궁금한 내용이 생기더라도 예전 교과서를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교육과정 개정에 맞추어 새롭게 제작된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에서 바로바로 궁금한 점을 찾아보세요. ● 쉽고 간편한 수학! ‘30초 해결사’ 질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는 별도로 ‘30초 해결사’라는 짧은 즉답이 실려 있습니다. 이 부분만으로도 궁금한 점이 해결된다면 자세한 해설이 담긴 ‘그것이 알고 싶다’ 부분은 건너뛰어도 됩니다. 이제 아이도, 엄마도 부담 없이 수학 공부하세요. ● 복습에 최적화된 초등수학사전 혼자 복습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과거의 교과서를 다시 찾지 마세요. 학기명, 단원명이 명시된 ‘내비게이션’과 초등수학부터 고등수학까지 연계성을 자세히 알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만 있으면 아이가 혼자서도 충분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어려워하는 내용을 손쉽게 찾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사전에 익숙해진 뒤에는 아이 스스로 찾아가며 복습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학년에서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고, 잘 이해되지 않으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에 안내된 전 단계의 개념을, 확장된 내용이 궁금하면 다음 단계의 개념을 찾아 아이 스스로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가며 읽으면 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수학과의 연결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예습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 가더라도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을 버리지 마세요. 반대로 초등학교 개념을 기억하면서 복습하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뒤늦게 고3이 되어서 수학을 포기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 아이 수준별 맞춤 구성 아이마다 수준이 다릅니다. 기초를 다져야 하는 아이를 위한 쉬운 개념 설명부터 심화 학습을 원하는 아이를 위한 어려운 내용까지 모두 망라하였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 담긴 ‘한 발짝 더!’, ‘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깊이 있는 개념까지 놓치지 마세요. 물론 아이가 부담을 느낀다면 읽지 않고 건너뛰어도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수학 공부로 인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아이 수준에 맞게 활용 가능합니다. 3. 우리 사전에 ‘수포자’란 없다! ■ 초등 36.5%, 중학 46.2%, 고등 59.7% 수학 포기자로 드러나 *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보도(2015.07.22.) ‘수학을 포기했다면 언제 포기했느냐’는 질문에 초등학생 2,229명 중 813명(36.5%), 중학생 2,755명 중 1,272명(46.2%), 고등학생 2,735명 중 1,634명(59.7%)이 응답했습니다. 특히 배움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초등학생의 36.5%가 수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고3의 약 60%가 수포자라고 하는 것은 ‘잠자는 고3 수학교실’ 이야기가 단순히 헛소문이 아닌 사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학부모 99%, “아이들 수학 때문에 고통” 학부모 1,000명 중 무려 990명이 ‘아이들이 수학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아우성입니다. 학부모의 99%가 아이들 수학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학 사교육에 있어서 지출비용 대비 효용성은 점차 떨어집니다. 수학 사교육비는 더 늘어나는데 왜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할까요? 처음부터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수포자로 내모는 걸까요? 바로 기초가 부실하면 재기 불가능한 교육과정 구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의 수학 공부는 비유컨대 탑을 쌓는 일과 같다. 기단부터 차근차근 돌을 쌓아 올려가다 중간에 문제가 생겨서 돌 하나라도 빠지면 전체가 와르르 무너지는 구조다. 그러다 보니 ‘수학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듣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 크는 일이 어디 그런가. 학교에서 보면 고1 때 노는 아이들이 많다. 2, 3학년 되면 입시 공부를 해야 하니 미리 놀겠다면서. 그런데 고1 때 수학을 놓치면 2, 3학년 때 거의 회복이 불가능하다. 초·중학교 단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건 교육이 아니다. 교육은 재기가 가능해야 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무슨 전과자도 아니고, 수학 한번 소홀히 한 전과를 평생 안고 가야 한단 말인가.” - 2015.06.02. 최수일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인터뷰기사 ‘수학 못하면 시인 되기도 힘든 나라’ 중에서 ■ ‘수포자’ 공포에서 벗어나는 길, 핵심은 ‘초등 개념’과 복습 수학에서 개념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초등수학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흔히 초등 개념이라면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수능 시험은 초등 개념이 몸에 배었다 전제하고 그 위에서 문제를 낸다. 이게 결코 쉽지 않다. (…) 중학생인데 초등 개념이 부실하다 싶으면 ‘초등수학 개념사전’을 옆에 놓고 복습하기를 권하고 싶다. ‘초등수학 개념사전’을 1쪽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라는 게 아니다. 아이가 잘 모르는 개념이 나왔을 때 관련 내용을 찾아보는 데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개념사전이다. 고등학생이라면 ‘중학수학 개념사전’이나 중학교 교과서를 곁에 두고 복습하면 된다. - 2015.06.02. 최수일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인터뷰기사 ‘수학 못하면 시인 되기도 힘든 나라’ 중에서 수학의 핵심은 초등수학 개념에 있습니다. 초등수학을 소홀히 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정복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이 ‘한국식 단선형 수학 교육과정’ 구조입니다. 문제만 잘 푼다고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던 개념들이 쌓여 고3때 와르르 무너지는 것입니다. 고3 학생의 60%가 수포자인 현실이 이를 잘 설명해 줍니다. 특히 초등 개념이 부실한 중학생은 수학사전을 통해 부족한 개념을 보완해야 합니다. 4. 전국 수학교사 2,200명이 ‘강력 추천’한 바로 그 책!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수학으로 고통 받는 99%의 학부모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011년 초 전국수학교사모임 내에서 수학사전 편찬에 뜻을 같이한 6명의 수학 전문가들이 4년여 동안 수많은 연구와 회의, 수정 과정을 통해 제작하였으며, 학부모와 선생님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베타테스터 검증을 거친 결과물입니다. 10여년 이상의 현장 경험 및 수학교과서 개정 작업 경험을 갖춘 수학 전문가의 교육 노하우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고민과 걱정, 아이를 향한 애정이 모두 담긴 초등수학사전입니다.


청춘, 민주주의 사용설명서
펜앤북스 / 정규재 (지은이)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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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북스소설,일반정규재 (지은이)
민주주의라는 정치 체제의 한쪽에는 포퓰리즘의 함정이, 또 다른 길엔 대중의 광기 속에서 무한 폭력을 휘두를 수 있게 하는 인민 독재가 도사리고 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적 위험이다. 민주주의는 어느 지점에선가 자제되고 절제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는 그런 자제와 절제를 법치라고 부른다. 민주주의는, 법치와 국민의 교양이라는 안내를 받지 않으면 언제라도 자기 자신을 무너뜨리는 광기 속으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정규재 주필을 비롯하여 근현대사 전문가인 김용삼 대기자, 그리고 양연희·김진기·한기호·심민현·성기웅·홍준표·김종형·안덕관·박순종 등 펜앤드마이크 기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쓴 민주주의 교과서다.1. 사회-극단적 분열과 불신의 늪으로 빠져드는 우리 사회 극단적 분열과 불신의 늪으로 빠져드는 우리 사회 보수와 진보는 어느 지점에서 갈라지나요? 고위 공직자 비리를 수사한다는데 왜 반대하나요? 경찰 수사는 믿을 수 있나요? 귀족노조는 일자리를 자식에게 물려줘도 되나요? 위험한 원자력발전소 없애는 게 낫지 않나요? 사회적 합의는 만능인가요? 2. 복지-복지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다 건강보험료를 내주는 고마운 분은 누구인가요? 애써 모은 국민연금, 없어질 수도 있나요? 국민연금의 기업 경영,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3. 경제-사적 재산 보호가 나라 발전의 시작 내 재산권은 잘 보호되고 있나요? 잘 사는 나라와 못 사는 나라, 어떤 차이가 있나요? 포용적 제도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의 빈부 격차는 심한 편인가요? 어떤 사람이 중산층인가요? 왜 한국인의 마음이 가난해졌을까요? 사라져야 할 ‘부당한 불평등’은 무엇인가요? 국가는 왜 세금을 거둘까요? 상속세를 많이 거두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도 있나요? 명품 바이올린은 누가 가져야 하나요?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착취하여 돈을 버나요? 4. 법률-과다한 규제가 국민을 전과자로 만든다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전과자가 많은가요? 왜 우리나라는 형벌을 계속 만들어 낼까요? 우리나라는 법치 국가인가요? 국회는 법을 찍어내는 공장인가요? 처벌이 가벼워서 범죄가 늘어나는 걸까요? 법은 원래 이렇게 쉽게 만드는 건가요? 왜 이렇게 규제가 많은가요? 감옥 가는 기업가가 왜 그렇게 많은가요? 5. 정치-‘자유’없는 민주주의는 팥앙금 없는 찐빵 민주주의가 실패했다고요? 무엇이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나요? 민주주의 후퇴 과정에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민주주의는 다 같은 것 아닌가요? 왜 포퓰리즘을 경계해야 하나요? 국가에 목표가 있어야 하나요? 국가의 성공, 국민의 행복은 무엇인가요? 부탄은 정말 행복한 나라일까요? 행복추구권을 국가에 청구할 수 있나요? 헌법이 타락하면 사회는 어떻게 변하나요? 투표하는 것도 권리인가요? 유권자의 자격은 무엇일까요? 6. 언론-거짓말하거나 불의에 침묵하는 언론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 것도 거짓말인가요? 방송은 어떻게 ‘친정부 언론’으로 바뀌었나요?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간 태블릿PC, 어디로 갔을까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무엇이 문제인가요? 7. 북한-북한, 여전히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존재 아직도 종북주의자가 정말 존재하나요? 종북주의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북한 비핵화’는 결국 실패로 끝난 건가요? 북핵 문제, 해법은 있는 걸까요? 8. 역사-역사 왜곡을 넘어서야 나아갈 길이 보인다 대한제국은 을사오적 때문에 망했나요? 해방 공간에서는 좌익이 대세였나요? 6·25전쟁 때 이승만은 왜 도망쳤나요? 6·25전쟁 때 김일성은 평양을 지켰나요? 사사오입 개헌, 웃기는 일 아닌가요? 분단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이승만은 분단론자, 김구는 통일론자였나요? 전쟁 후 한국인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새내기 유권자들에게 드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교과서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이 열린다. 이 선거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를 지키려는 세력과, 한국 사회의 체제를 변혁시켜 친중·종북 공산 전체주의로 이행하려는 문재인 정권 추종세력이 총력을 다해 득표 전쟁을 벌일 것이다. 따라서 제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아마겟돈의 전쟁이다.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 수호세력이 과반 의석 이상을 차지하여 승리하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와 시장경제 시스템은 지켜질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체제 변혁 세력이 승리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중국공산당과 북한의 3대 세습왕조의 우두머리인 김정은을 추종하는 사회주의·공산 전체주의로 전환될 것으로 관측통들은 바라보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1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만 18세 학생들이 유권자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21대 총선에서는 2020년 4월 15일까지 만 18세가 된 사람, 즉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4월 16일 포함)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선거일 기준으로 만 18세가 되는 고등학교 3학년생도 소중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유권자가 된다는 것은 국가의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권리를 갖는 동시에, 그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는 것이다. 때문에 권리행사에는 그만큼의 책임도 동반된다. 선거는 정당과 후보자들이 추구하는 이념과 정책을 주권자인 국민에게 제시하고 선택을 받는 민주적인 제도다. 유권자들은 대표 선택을 통해 권력을 위임하고 그들이 국가를 운영할 수 있게 한다. 반면 자질이 부족한 대표들은 교체하거나 낮은 지지율로 경고를 주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선거는 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자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강력한 권리 행사 수단이다. 또한 유권자의 선택은 국가의 운영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문제는 갑작스럽게 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만18세의 유권자들 중에서 약 7만여 명이 고등학생이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만 18세로 선거 연령 하향에 찬성했던 사람들은 18세 청소년도 높아진 교육수준, 활발한 정보 교류 등으로 소신에 따른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이 고등학교에서 체계적인 시민교육이나 정치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치적 판단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교육부는 이번 총선에 대비하여 긴급히 17개 시·도교육청과 공동추진단을 구성, 선거교육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월 말까지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고등학교의 선거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총선이 두 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입시와 취업 준비에 몰두해야 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켜본들 얼마나 효과가 있겠는가.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획기적인 교재 청소년들이 올바른 정치적 판단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민주시민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민주시민교육이란 무엇이며, 학생들에게 어떤 콘텐츠를 가르치는 것이 민주시민교육일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민주공화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훈련된’ 민주시민이 필수적이다. 민주시민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민주주의가 운영될 수는 없다. 그런데 ‘훈련된’ 민주시민은 절로 탄생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가정에서, 사회에서, 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훈련된’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교육이 민주시민교육이다. 교육 분야의 석학(碩學) 로버트 프리만 버츠는 민주시민교육의 핵심 콘텐츠를 세 가지로 정의했다. 첫째, 그 나라 건국의 역사와 이념을 가르쳐야 한다. 둘째, 헌법의 정체성(즉 법치)를 가르쳐야 한다. 셋째,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함께 책임과 의무도 함께 가르쳐야 한다. 이런 교육을 통해 ‘훈련된’ 민주시민을 길러내야만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민주시민교육을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가? 불행하게도 우리는 ‘검정 교과서’라는 이름이 붙은 한국사 교과서를 통해 로버트 프리만 버츠가 정의한 ‘민주시민교육’과 정반대되는 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자행하도록 방치 조장하고 말았다. 말하자면 민주파괴교육을 범국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좌편향적이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한국사 교과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왜곡된 그대로 학교 현장에서 버젓이 살아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영삼 정부 때 ‘좌회전’하기 시작한 한국사 교과서는 좌편향적이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공격하며, 북한 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사관으로 심각하고도 충격적일 정도로 오염되어 있다. 이러한 오염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우리 새내기 청소년 유권자들에게 제대로 된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재가 탄생되었으니, 그것이 이번에 출간된 『청춘, 민주주의 사용설명서』다. 정규재 주필 및 펜앤드마이크 기자들이 필진으로 참여 이 책은 우리 새내기 청소년 유권자들이 궁금해 하는 57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젊은 유권자가 던지는 질문에 대해 답변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예를 들면 “고위 공직자 비리를 수사한다는데 왜 반대하나요?”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한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비리를 수사한다는 매우 그럴싸한 명분을 갖고 있지만 그 자체로 위헌적 기관입니다. 또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주문형 수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지구상 어떤 선진국에서도 공수처와 비슷한 수사기관을 두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오직 중국 같은 후진국, 특히 공산당 독재 체제의 국가들만이 감찰위원회 등의 이름으로 공수처 유사 기관을 두고 있을 뿐입니다.” 또 “귀족노조는 일자리를 자식에게 물려줘도 돼나요”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한다. “일부 조합원 자녀에 돌아가는 일자리가 많아질수록 일반 청년들에게 돌아가는 일자리는 당연히 줄어듭니다. 근무 성적이 아무리 나빠도 해고할 수 없고, 임금피크제는 안 하면서 정년을 늘려달라고 하며,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해달라고 하는 등 무리한 요구가 줄을 잇습니다. 사용자 측은, 노동계의 압박과 최저임금 인상, 근로 시간 단축 등이 법적으로 강제화되면서 신규 인력을 채용할 엄두를 못 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밥그릇’을 확실하게 유지하려는 노조의 투쟁이 결과적으로 고용을 줄이고 ‘취업절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착취하여 돈을 버나요?”라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답하고 있다. “단가가 내려가는 상황은 기업의 성공의 결과입니다. 같은 제품을 만드는 데 더 적은 돈이 들어간다면 이 상황이 가격을 끌어내리고 기업에 그만큼의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소비자에게도 이익이며 국제경쟁력도 높아집니다. 만일 더 적은 단가에 동일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있는데도 지연, 혈연, 학연 혹은 뇌물 등으로 시장 경쟁을 팽개치면서 다른 기업이 납품권을 따간다면 이것이야말로 정의롭지 못한 일입니다. 가장 분명한 정의로운 방법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가격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사례처럼 이 책은 새내기 청소년 유권자들이 꼭 알아야 할 관심사를 사회/복지/경제/법률/정치/언론/북한/역사 분야로 나누어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1. 사회-극단적 분열과 불신의 늪으로 빠져드는 우리 사회 2. 복지-복지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다 3. 경제-사적 재산 보호가 나라 발전의 시작 4. 법률-과다한 규제가 국민을 전과자로 만든다 5. 정치-‘자유’없는 민주주의는 팥앙금 없는 찐빵 6. 언론-거짓말하거나 불의에 침묵하는 언론 7. 북한-북한, 여전히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존재 8. 역사-역사 왜곡을 넘어서야 나아갈 길이 보인다 새내기 청소년 유권자들이 궁금해 하는 총 8개 분야에서 57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필자는 모두 자유·시장·진실을 모토로 활동 중인 펜앤드마이크 주필과 기자들이다. 필진으로 참여한 기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 김용삼 대기자 기자 : 양연희·김진기·한기호·심민현·성기웅·홍준표·김종형·안덕관·박순종 이 한 권의 책은 이번에 처음 투표에 유권자로 참여하는 새내기 청소년 유권자들에게 대한민국이 채택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이해는 물론, 민주주의를 정상 작동시킬 수 있는 민주시민의 기본 소양교육까지를 겸할 수 있는 소중한 교재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청춘, 민주주의 사용설명서’라고 붙였다. 이번에 새로 유권자로 참여하게 되는 자녀들에게 건전한 이념과 사상, 가치관을 제공해주는 책, 『청춘, 민주주의 사용설명서』를 선물하여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할짝 심리학
한빛비즈 / 이한나 (지은이) / 2020.04.30
15,800원 ⟶ 14,220(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이한나 (지은이)
한빛비즈 교양툰 7권. 인간의 무의식은 성적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 변태 프로이트. 열등감은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 루저 아들러. 내 안의 페르소나와 그림자의 화해를 설파한 토템 마니아 융.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 그들의 삶 속에서 심리학이 보이기 시작한다.머리말 1부 지그문트 프로이트 1화 정신분석의 탄생|심리학 겉핥기 01 심리성적 발달 단계 2화 극단적 이론의 배경: 유아성욕|심리학 겉핥기 02 프로이트와 코카인 3화 현대 심리학에 미친 영향력|심리학 겉핥기 03 꿈의 해석 4화 원초아 Vs. 자아 Vs. 초자아|심리학 겉핥기 04 프로이트 방어기제 2부 알프레드 아들러 5화 개인심리학의 탄생|심리학 겉핥기 05 출생 순서 이론 6화 열등감이 인간을 성장시킨다: 열등감 이론|심리학 겉핥기 06 의외의 특기 7화 현대인에게 남긴 자산|심리학 겉핥기 07 아들러의 흑역사 3부 칼 구스타프 융 8화 분석심리학의 탄생|심리학 겉핥기 08 두 개의 인격 9화 프로이트와의 운명적 만남|심리학 겉핥기 09 융의 여자들 10화 인생, 자기를 찾아가는 길|심리학 겉핥기 10 아니마, 아니무스 11화 독자적 이론 탄생 배경: 프로이트와의 결별|심리학 겉핥기 11 프로이트와의 갈등 12화 페르소나|심리학 겉핥기 12 페르소나를 찾아서 13화 그림자|심리학 겉핥기 13 MBTI 4부 친·반프로이트 15화 프로이트가 남긴 유산: 현대 심리학의 탄생|심리학 겉핥기 14 억울한 융과 아들러 맺음말 참고문헌변태 프로이트, 루저 아들러, 오컬트 마니아 융 B급 병맛 감성으로 어려운 심리학을 유쾌하게 핥아준다! 인간의 무의식은 성적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 변태 프로이트. 열등감은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 루저 아들러. 내 안의 페르소나와 그림자의 화해를 설파한 토템 마니아 융.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 그들의 삶 속에서 심리학이 보이기 시작한다. 온갖 드립과 밈, 기예에 가까운 비유들로 유쾌하게 심리학을 핥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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