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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한자 A단계 1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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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왜 방귀가 나올까?
한림출판사 / 초 신타 지음, 이영준 옮김 / 200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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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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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초 신타 지음, 이영준 옮김
'뿌우우-ㅇ', '뽕', '빠앙' 동물들이 내뿜고 있는 방귀의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방귀 소리가 동물마다 다르다는 사실과 방귀가 어떻게 해서 생기는가, 방귀와 트림이 다른 것일까?, 방귀는 왜 냄새가 날까,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른 방귀 냄새, 스컹크의 방귀는 왜 지독할까 등 방귀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함께 풀어간다. 일단 '방귀'라는 소재 자체가 재미있고, 방귀에 대한 생물학적 지식들을 재미있는 소재를 잡아 접근한 점이 눈을 끈다. 일본 그림책에서 흔히 보이는 캐릭터의 단순하면서도 장난스런 표정이 그대로 들어있다.
엄마가 알을 낳았대!
보림 / 배빗 콜 글.그림, 고정아 옮김 / 199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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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배빗 콜 글.그림, 고정아 옮김
코믹한 그림과 간략한 글로 깨우쳐 주는 성교육 그림책. 어느날, 아빠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소파 위에 알을 낳아 그속에서 아이가 태어났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아이들은 오히려 엄마 아빠에게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유아들이 소화할 수 있도록 솔직하면서도 재미있게 성문제를 풀어냈다.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베틀북 / 심스 태백 지음 /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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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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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심스 태백 지음
정말 놀라운 재활용법. 요셉의 낡은 오버코트가 그림책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오버코트를 잘라서 재킷을 만들고, 재킷을 잘라 조끼를 만들고, 조끼를 잘라 다시 목도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사실 크게 특별한 것이 없는 줄거리이다. 그렇지만 심스 태백은 여러가지 기법으로 그 이야기를 흥미롭고 유쾌한 것으로 만들어간다. 무엇보다 die-cut hole이라는 구멍 뚫는 기법을 통해 코트가 변해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구멍을 찾아가는 것이 재미있을 뿐더러, 그 그림들이 어떻게 맞춰졌을까 신기하기도 하다. 또한 그림의 여기저기에는 콜라주 기법이 사용되었다. 요셉의 방에 걸린 액자 속의 얼굴, 아파트에서 밖을 내다보는 사람들, 탁자 위의 사과... 모두 사진을 오려붙여 만든 것이다. 친절하게도 탁자 아래 떨어져 있는 종이에는 이런 말이 써 있다. '콜라주 : 화면에 종이, 인쇄물, 사진 등을 오려 붙이고, 일부에 가필하여 구성하는 방법'. 이렇듯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작은 그림들을 보는 것은 또 하나의 쏠쏠한 재미이다. 예를 들어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 신문에는 '지붕 위의 바이올리니스트 지붕 위에서 떨어지다'라는 엉뚱한 기사가 실려 있는가 하면,벽에 걸린 액자에는 '예쁜 구멍보다는 못생겼지만 깔끔하게 천으로 기운 것이 더 낫다'라는 경구 아닌 경구가 쓰였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편지는 작아서 읽기에 좀 힘들지만, 읽어보면 상황의 부연 설명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단색으로 이루어진 것은 벽 밖에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색을 많이 써서 화려한 그림책이다. 등장하는 사람들의 유대인 복장도 낯설지만 아름답다. 2000년 칼데콧상을 수상한 작품이다.◆오버코트가 어떻게 해서 단추가 되었을까?! ◆기발함과 유머로 아이들의 마음을 잡아 끄는 기발한 이야기 요셉에겐 애지중지하는 오버코트가 한 벌 있다. 그런데 너무나 오래 즐겨 입어 여기저기 구멍이 뽕뽕 뚫린 데다가 이젠 꼭 끼기까지 한다. 요셉은 어떻게 할까 고민 중, 낡아서 구멍이 뚫린 부분을 잘라 내고 재킷을 만들어 멋지게 입고 다녔다. 시간이 흘러 요셉의 재킷은 더는 기울 수 없을 정도로 또다시 낡고, 이번에는 그 재킷으로 조끼를 만들어 입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흐르고 조끼로 목도리를, 목도리로 넥타이를, 넥타이로 손수건을, 그리곤 손수건이 결국 자그마한 단추가 되었다. 커다란 오버코트가 요셉의 멋진 멜빵 바지 단추가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요셉의 옷에서 그 단추가 떨어져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다. 깁고 자르고 만들기를 계속해 요셉의 사랑스런 오버코트가 마지막엔 단추가 된 것인데..., 그 단추를 잃어 버렸으니 이제 더 이상 요셉은 아무 것도 만들 수 없지 않을까? 이 이야기는 유대인들의 전통 민속 시가에서 따온 것으로 반복되는 이야기의 리듬감을 살려 노래로 부를 수 있다. 또한 DIE-CUT HOLE(삽화 안에 사용한 구멍)을 통해 그림책의 평면성이 지닌 한계를 뛰어 넘었으며, 어린이는 매 장마다 이 구멍을 통해 오버코트가 차차 무엇으로 바뀔 것인지를 상상하고 추측하며 논리력을 키운다. 재미난 이야기와 풍부한 세부 묘사 뒤에 은근슬쩍 절약과 검소함, 자신감의 철학과 교훈을 내비치고 있다. 시원스럽고 밝은 색상으로 세밀하게 구성된 삽화는 이것저것 찾아보는 재미가 있고,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가 이스라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비 오는 날 또 만나자
한림출판사 / 히로노 다카코 그림, 사토우치 아이 글, 고광미 옮김 / 2001.08.30
14,000원 ⟶
12,6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히로노 다카코 그림, 사토우치 아이 글, 고광미 옮김
맑디 맑은 수채화 그림이 인상적이다. 잎사귀에 매달린 빗방울, 물웅덩이에 흐릿하게 비친 그림자, 떨어지는 비로 인해 작고 동그란 파문이 일고 있는 연못가 등 작은 것조차 놓치지 않는 세밀화로 비 오는 날의 풍경과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풀과 나무의 모습에 어울리는 생글생글한 웃음을 띤 주인공이 비 오는 날 마당으로 나선다. 땅도 꽃잎도 나뭇잎도 모두 비에 촉촉하게 젖어 윤이 나고 있다. 비가 내리자 낙엽이나 돌 밑에 숨어 있던 달팽이가 모습을 드러내고, 두꺼비도 어디선가 '툭' 튀어 나온다. 나비의 애벌레가 산책을 나왔는가 하면, 청개구리들은 나뭇잎에 몸 색깔을 맞춘채 여기 저기에 숨어있다. 어떤 동물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어떤 습성을 가진 채 살아가고 있는가를 세세히 설명하기 보다는 이야기를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그림책이다. 또한 그런 모습들을 통해 우리가 잘 보지 못하는 작은 생명들도 저마다 씩씩하고 힘차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푸른 색으로 빛나는 그림들은 보는 사람조차 비가 촉촉히 내린 후 산뜻하게 젖어있는 마당가에 나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털털털 굴삭기
비룡소 /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 199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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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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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그림책. 굴삭기, 트럭, 불자동차를 각각 한 권씩에 담아 그렸다. 1권 는 별로 이쁘지도 않고, 빨리 달리지도 못하는 '느림보 굴삭기'에 대한 책이다. 힘센 일꾼이지만 굴삭기는 짐도 잘 나르지 못한다고 트럭에게 지청구를 먹고, 날씬한 승용차는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약올린다. 게다가 계속되는 다른 차들의 지청구로 풀이 죽은 굴삭기는 그만 멈춰서고만 싶다. 그때 한 아이가 나타나 태워달라고 하고, 어려움에 처한 다른 차들을 도와주면서 굴삭기는 신이 난다. 굴삭기 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의 특성을 함께 알 수 있는 책. 2권 에서는 불을 끄는 불자동차를 그렸다. 119 소방서에는 불자동차들이 있다. 불이 나면 살수차, 구급차, 사다리차가 함께 출동한다. 그런데 살수차는 물을 뿌려 불을 끄고, 구급차는 환자를 실어 나르지만, 사다리차는 할 일이 없다. 하지만 높은 건물에 불이 나자, 마침내 사다리차가 활약하게 된다. 사다리차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3권 , 함께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전해 주는 따뜻한 그림 동화. 어느 날, 일 잘 하기로 소문난 트럭 삼형제 씩씩이 덤프, 길쭉이 트레일러, 발발이 용달은 달리기 시합을 벌인다. 용달이 이겼지만 사람들은 덤프와 트레일러만 칭찬한다. 그러나 용달만이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 이삿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용달을 칭찬해 준다.
두발자전거 배우기
길벗어린이 /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 2009.05.15
14,000원 ⟶
12,600원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놀이터와 한강 둔치를 배경으로 한 '병관이의 두발자전거 배우기'. 그림책 속 병관이는 어느 날 두발자전거의 세계를 알게 됩니다. 더 빠르고, 더 신나는 두발자전거의 세계. 병관이는 빨리 보조바퀴를 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결국 병관이는 아빠의 도움으로 두발자전거 타기를 시작한다. 뒤에서 자전거를 잡아주는 아빠와 함께 두발자전거 타기를 익히는 병관이.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연습 끝에 드디어 병관이는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한다.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드디어 핸들 돌리기까지 성공! 뒤에서 병관이의 자전거를 든든하게 잡아주었던 아빠와 크게 손을 흔들며 지지해 준 엄마와 누나의 따뜻한 시선 속에서 즐겁게 성장하는 병관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다.병관이와 지원이 이야기, 해마다 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그림책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있음 직한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온, 고대영-김영진 작가의 네 번째 작품이 출간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서』(2006년 3월)와 『용돈 주세요』(2007년 4월), 『손톱 깨물기』(2008년 4월)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병관이와 지원이 이야기. 이번 네 번째 그림책은 놀이터와 한강 둔치를 배경으로 한 ‘병관이의 두발자전거 배우기’입니다. 오늘도 병관이는 자전거 경주에 신이 났습니다. 함께 자전거를 타고, 그네 타기 시합을 하는 병관이와 상현이는 둘이 있어 더욱 즐거운 단짝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이의 자전거가 유난히 빠릅니다. 동네 네발자전거 타기 챔피언인 병관이가 아무리 열심히 페달을 밟아도 상현이를 따라갈 수가 없지요. 상현이는 보조바퀴를 떼고 이제 두발자전거를 탄다며 자랑합니다. 시무룩해진 병관이는 누나 자전거를 타 봅니다. 하지만, 발도 닿지 않는 두발자전거 타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병관이는 아빠에게 보조바퀴를 떼어 달라고 하고, 토요일에 온 가족이 함께 한강 둔치로 자전거 타기를 연습하러 나섭니다. 뒤에서 자전거를 잡아주는 아빠와 함께 두발자전거 타기를 익히는 병관이.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연습 끝에 드디어 병관이는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합니다. 가족끼리의 저녁 외식을 마다하고 병관이는 상현이네 집을 향합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칩니다. “상현아, 자전거 시합하자.” 넘어지고 일어서고 넘어지고 일어서며 신나게 자라는 아이들 아이들은 하루하루 신나게 뛰놀며 자랍니다. 놀이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익히고, 전에는 어려웠던 것들을 반복과 연습을 통해 익숙한 것으로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몸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성취감과 자신감도 자랍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즐겁고 자연스럽게 성장합니다. 그림책 속 병관이는 어느 날 두발자전거의 세계를 알게 됩니다. 더 빠르고, 더 신나는 두발자전거의 세계. 병관이는 빨리 보조바퀴를 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결국 병관이는 아빠의 도움으로 두발자전거 타기를 시작합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드디어 핸들 돌리기까지 성공! 뒤에서 병관이의 자전거를 든든하게 잡아주었던 아빠와 크게 손을 흔들며 지지해 준 엄마와 누나의 따뜻한 시선 속에서 즐겁게 성장하는 병관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단짝이자 라이벌인 상현이, 함께 크는 우리는 친구! 앞서 출간된 세 권이 엄마, 아빠, 지원, 병관이의 한 가족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두발자전거 배우기』에서는 친구 상현이가 중요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병관이에게 상현이는 무슨 일이든지 함께할 때 더 즐겁고 더 신나는, 친구이면서 지기 싫은 존재이지요. 보조바퀴를 떼어 낸 자전거를 빠르고 능숙하게 타는 상현이를 바라보는 시무룩한 병관이. 병관이는 이 일을 통해 서둘러 두발자전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두발자전거 타기를 익힌 다음 병관이가 서둘러 하고 싶었던 일은 상현이와 자전거 시합을 하는 일입니다. 강한 동기를 부여한 인물에게 이제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마음이겠지요. 그림책은 며칠 동안 자전거에 ‘몰입’되어 있던 병관이가 당당하게 큰 소리로 상현이를 부르는 장면으로 끝맺습니다. 한껏 들뜬 병관이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과 동시에 병관이와 상현이가 이전보다 더욱 신나게 두발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누빌 것이라는 짐작으로 유쾌해지는 맺음입니다. 환한 봄날,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그림 『두발자전거 배우기』는 벚꽃이 활짝 핀 봄날을 배경으로 합니다. 환한 벚꽃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고 그네를 타며 즐겁게 노는 병관이의 모습은 더없이 밝습니다.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배우러 간 한강 둔치의 연둣빛 잔디의 따뜻한 느낌과 함께 분홍빛은 그림책을 밝고 환하게 이끌어가는 주요한 색감입니다. 가족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조금 더 성장하는 병관이의 행복한 모습, 든든하고 세심한 아빠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 안에서 따뜻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의 속도감을 장면 속에서 역동적으로 풀어낸 점은 이번 그림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두발자전거 배우기』는 병관이 지원이 시리즈의 전작들보다 동적인 느낌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병관이와 상현이가 함께 자전거 시합을 하는 장면들(4~5쪽, 8~9쪽)이나 드디어 두발자전거 타기를 완벽하게 익히게 된 순간을 표현한 장면(28~29쪽)은 ‘자전거 타기’라는 소재와 속도감이 인상적으로 표현된 부분입니다. 병관이의 성장, 그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희열을 속도감을 통해 역동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그림작가의 바람이 신나는 장면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병관이가 두발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과정이 여러 컷의 연속 그림으로 묘사된 것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누나 자전거를 겁 없이 탔다가 넘어지는 장면(16쪽), 아빠가 뒤를 잡아주며 자전거를 배우는 장면들(24쪽, 27쪽)은 연속된 상황으로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지하철을 타고서』가 지하철, 『용돈 주세요』가 마트와 아파트, 『손톱 깨물기』가 학교와 아파트, 등하교길이 공간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처럼 이번 그림책에서는 놀이터와 한강 둔치가 주요 공간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인물들의 행동과 표정을 재미있게 다루면서도 공간들을 세세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가의 특성은 이번 그림책에서도 솜씨 있게 이어지고 있지요. 그림책 곳곳에 숨겨 놓은 그림 찾기도 이 그림책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전작을 접한 독자라면 이번에는 어떤 그림을 어디에 숨겨 놓았을까 기대하고 있을 터. 장면마다 살짝 등장하는 고래와 곳곳에 숨어 있는 양과 펭귄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넌, 아주 특별해!
비룡소 / 크리스틴 애덤스, 로버트 부치 (지은이),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긴이) / 2004.03.01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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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크리스틴 애덤스, 로버트 부치 (지은이),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긴이)
어린이들이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도록 돕는 책. 어릴 때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야만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을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어린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으며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도록 한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해 준다. 동생이 생겼을 때, 친구를 사귀게 될 때, 자기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될 때 등 평범한 아이들이 부딪치는 상황에서 '자신은 이미 존재하는 것만으로 특별하다'는 것을 따뜻하게 일러준다.친구들과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서 종이에 꾹 찍어 봐. 그럼 저마다 다른 모양이 나타날 거야. 이 세상의 그 어떤 누구도 너하고 똑같은 손가락 도장을 만들지는 못해. 온 세상에서 너는 '딱 하나밖에' 없는 존재야. 그러니까 특별해지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 넌 이미 특별하니까.사람들은 너마다 다 달라. 피부색도, 생김새도, 키나 몸집도 저마다 다 달라. 네가 한국어로 말하듯이 어떤 아이들은 영어로 말해. 어떤 아이들은 일본어로 말을 하지. 어떤 아이들은 중국어로 말을 해. 또 어떤 아이들은 손짓으로 말을 하는 수화를 쓰지.-본문 중에서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한림출판사 / 나카가와 리에코 (지은이),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1994.12.01
15,000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나카가와 리에코 (지은이),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구리와 구라는 숲속에서 커다란 알을 발견해 맛있는 빵을 굽는다. 그리고 하나 둘 모여든 친구들과 흥겹게나누어 먹는다. 즐거운 소꼽놀이를 연상시키는 그림책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그림들로 구성했다.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비룡소 / 케빈 헹크스 (지은이), 이경혜 (옮긴이) / 199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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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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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케빈 헹크스 (지은이), 이경혜 (옮긴이)
선생님이 자기 맘을 몰라 준다고 토라진 아이가 선생님의 관용과 이해를 통해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 외국 동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천진스럽고 순진한 감정들을 속속 드러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감정이입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 아이의 무지개빛 마음이 잘 투영된, 함께 읽는 어른과 아이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어른이라는 잣대로 아이의 맘을 재기 보다는 아이의 맘을 이해하고 어루만져 주는 자상한 어른. 비약하면 단순히 아이에 대한 어른의 자세뿐 아니라 우리 교육 현장의 참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의 장점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충치 도깨비 달달이와 콤콤이
현암사 / 안나 러셀만 (지은이) / 1994.11.01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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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창작동화
안나 러셀만 (지은이)
왜 충치가 생기는지를 재미있게 그린 그림동화
무엇이 될까요?
시공주니어 / 멜라니 월시 글 그림 / 2002.02.10
6,500원 ⟶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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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멜라니 월시 글 그림
2-4세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같은 그림책이다. 질문을 하면, 그 다음 페이지에 있는 플랩을 열어 답을 확인하는 등 재미있는 구성으로 아이들은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책을 가지고 보다 능동적으로 놀 수 있다. 12권 각각의 주제도 충분히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하다. 숨은 동물 찾기, 반대말, 색깔 등을 묻고 답한다.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듯 볼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플랩을 열어본 뒤, 플랩을 덮고 안에 어떤 그림이 있는지 상상해 볼 수 있고, 알아맞히기 게임도 할 수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에 초점을 맞추어 부모님이 읽어 줘도 좋다. 모서리를 둥글리고, 책을 입에다 대는 아이의 버릇을 염두에 두어 아이들에게 무해한 UV 코팅을 했다. 는 어떤 사물 뒤에 동물들이 '까꿍' 하며 나타나는 식이다. 문 뒤에 무엇이 있을까요?, 쓰레기통 안에 숨은 것은?, 화분 속을 들여다보면? 이런 질문을 하고 옆쪽의 종이를 들춰 보면 고양이, 생쥐, 지렁이가 나타난다. 는 벽돌을 하나하나 쌓으면, 눈송이를 모아 굴리면, 올챙이가 점점 자라면? 하고 묻는다. 플랩을 열면 집, 눈사람, 개구리가 그려져 있다. 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반대말에 대한 것이다. 행복해요, 여름, 짧아요의 반대말은? 하고 묻고, 플랩을 열면 슬퍼요, 겨울, 길어요 하는 낱말이 있다. 낱말과 잘 어울리는 단순 명쾌한 그림이 있어 반대말을 훨씬 더 이해하기 쉽다. 는 흙투성이 강아지가, 하얀 눈이 쌓였다가, 붉게 물든 나뭇잎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하고 묻는다. 플랩을 열면 깨끗해졌네요, 햇볕에 다 녹아요, 우수수 떨어져요 하는 낱말이 있다. 어떤 상황이 주어지고 그 상황이 바뀌는 걸 알려준다. 는 빨간색 딸기, 주황색 귤, 노란색 바나나 등 과일 이름과 그 고유의 색을 알려 준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6개의 과일이 예쁜 그릇에 담겨 있는 그림이 있다. 는 밤과 눈, 고양이와 우유, 까마귀와 거위 등 검정과 하양의 대조를 알려준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마지막 페이지에는 까맣기도 하고 하얗기도 한 것이 나타난다. 너무 놀랍다. 에서는 할로윈 축제를 맞이해 모두 신나게 놀 준비를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호박, 박쥐, 거미, 사탕 등 다양한 어휘를 배울 수 있게 돕는다. 은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6 (전3권)
보리 / 보리 편집부 (엮은이) / 2008.01.30
21,000원 ⟶
18,900원
(10% off)
보리
도감,사전
보리 편집부 (엮은이)
책 제목에 출판사 실명을 넣었을 만큼 보리출판사가 정성들인 작품. 95년 한국어린이도서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시리즈의 강점은 14명의 화가가 짐승의 털 하나, 곡식의 까끄라기 하나도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현장을 찾아갔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화가들은 식물이 자라는 때를 놓치지 않아야 했고, 물에서 건져 올리는 순간 펄떡펄떡 뛰면서 보호색을 바꾸는 물고기 때문에 그 진면목을 그리려고 고민했단다.화가들이 직접 보고 그린 만큼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사자는 없고 노루나 다람쥐는 있다. 또 책둘레를 둥글게 깎아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아기들이 물어뜯고 잡아뜯어도 잘 찢기지 않게 튼튼히 만들었다. 아기들의 행동·언어 발달과정에 따른 입말을 함께 실어 아기와 토박이 동·식물을 자연스럽게 인사시키고 있다. 열네 명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완간하는데 꼬박 4년이 걸린, 정성이 담뿍한 그림책이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웅진주니어 / 나카야 미와 (지은이), 김난주 (옮긴이) / 200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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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나카야 미와 (지은이), 김난주 (옮긴이)
자기중심적이 유아에게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가르쳐준 의 후속권 는 전편과 비슷한 주제를 새롭게 등장한 뭐든지 변신가능한 이상한 녀석을 통해 보여준다. 앙증맞은 크레파스 친구들이 도화지에 그리는 그림을 보면 저절로 그림이 그리고 싶어진다.산책을 나간 까망이는 멋진 버스와 마주친다. "길이 없어서 달릴 수 없는걸."이라고 말하는 버스를 위해 까망이는 커다란 종이를 들고 와 쓱쓱 길을 그리고, 버스 정류장도 그린다. 다음 날도 같은 곳으로 놀러갔는데, 이번에는 멋진 배가 까망이를 기다리고 있다. 까망이는 또 커다란 종이를 들고 와 배를 위해 파도를 그리고 항구를 그린다.매일매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느라 점점 짧아진 까망이. 그런 까망이가 매일 어디를 가는지 다른 크레파스 친구들은 궁금하다. 이번에는 멋진 고속 열차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색색 크레파스 친구들은 꽃을 그리고 나무를 심고, 호수를 만들고 높은 건물을 세운다. 그리고, 위험해서 달리기 싫다는 고속 열차에게 신나게 달려달라고 부탁한다.위험해도 하고 싶은 일은 뭐든지 해야하는 유아의 심리를 고스란히 담았다.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꼭 해야한다. 그럴 때, 자칫하면 큰 사고가 일어나 큰 일이 날 수 있다는 것을 까망이와 고속열차를 통해 보여준다. 엄마의 잔소리보다 자칫하면 부러질뻔했던 까망이의 위기일발 순간이 훨씬 더 설득력을 가진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8 (전3권)
보리 / 보리 편집부 엮음 / 2008.01.30
21,000원 ⟶
18,900원
(10% off)
보리
도감,사전
보리 편집부 엮음
책 제목에 출판사 실명을 넣었을 만큼 보리출판사가 정성들인 작품. 95년 한국어린이도서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시리즈의 강점은 14명의 화가가 짐승의 털 하나, 곡식의 까끄라기 하나도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현장을 찾아갔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화가들은 식물이 자라는 때를 놓치지 않아야 했고, 물에서 건져 올리는 순간 펄떡펄떡 뛰면서 보호색을 바꾸는 물고기 때문에 그 진면목을 그리려고 고민했단다.화가들이 직접 보고 그린 만큼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사자는 없고 노루나 다람쥐는 있다. 또 책둘레를 둥글게 깎아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아기들이 물어뜯고 잡아뜯어도 잘 찢기지 않게 튼튼히 만들었다. 아기들의 행동·언어 발달과정에 따른 입말을 함께 실어 아기와 토박이 동·식물을 자연스럽게 인사시키고 있다. 열네 명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완간하는데 꼬박 4년이 걸린, 정성이 담뿍한 그림책이다.
똥은 참 대단해!
웅진주니어 / 허은미 (지은이), 김병호 (그림), 조은화 / 2004.08.15
11,000원 ⟶
9,9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허은미 (지은이), 김병호 (그림), 조은화
아이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인 '똥'에 관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들려준다. 쓸모 없어 보이는 똥이 끊임없이 순환하여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제를 다룬 정보그림책이다. 리듬감 넘치는 유쾌한 글, 꼭 알아야 할 정보, 거침없는 그림이 멋지게 만났다. 제목부터 독자를 끌어당긴다. 똥이 참 대단하다니. 그리고 시선을 위로 돌리면 똥모양으로 뚤린 구멍이 보인다. 얼핏 보면 찌꺼기 같고, 냄새도 고약한 똥. 하지만 똥이 하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모두가 누는 똥. 생김새 만큼이나 똥 모양도 천차만별이다. 더럽고 냄새가 난다고 구박받지만, 잘게 부수어져 영양분이 되고 식물을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대단한 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10 (전3권)
보리 / 보리 편집부 엮음 / 2008.01.30
21,000원 ⟶
18,900원
(10% off)
보리
도감,사전
보리 편집부 엮음
책 제목에 출판사 실명을 넣었을 만큼 보리출판사가 정성들인 작품. 95년 한국어린이도서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시리즈의 강점은 14명의 화가가 짐승의 털 하나, 곡식의 까끄라기 하나도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현장을 찾아갔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화가들은 식물이 자라는 때를 놓치지 않아야 했고, 물에서 건져 올리는 순간 펄떡펄떡 뛰면서 보호색을 바꾸는 물고기 때문에 그 진면목을 그리려고 고민했단다.화가들이 직접 보고 그린 만큼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사자는 없고 노루나 다람쥐는 있다. 또 책둘레를 둥글게 깎아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아기들이 물어뜯고 잡아뜯어도 잘 찢기지 않게 튼튼히 만들었다. 아기들의 행동·언어 발달과정에 따른 입말을 함께 실어 아기와 토박이 동·식물을 자연스럽게 인사시키고 있다. 열네 명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완간하는데 꼬박 4년이 걸린, 정성이 담뿍한 그림책이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9 (전3권)
보리 / 보리 편집부 엮음 / 2008.01.30
21,000원 ⟶
18,900원
(10% off)
보리
도감,사전
보리 편집부 엮음
책 제목에 출판사 실명을 넣었을 만큼 보리출판사가 정성들인 작품. 95년 한국어린이도서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시리즈의 강점은 14명의 화가가 짐승의 털 하나, 곡식의 까끄라기 하나도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현장을 찾아갔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화가들은 식물이 자라는 때를 놓치지 않아야 했고, 물에서 건져 올리는 순간 펄떡펄떡 뛰면서 보호색을 바꾸는 물고기 때문에 그 진면목을 그리려고 고민했단다.화가들이 직접 보고 그린 만큼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사자는 없고 노루나 다람쥐는 있다. 또 책둘레를 둥글게 깎아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아기들이 물어뜯고 잡아뜯어도 잘 찢기지 않게 튼튼히 만들었다. 아기들의 행동·언어 발달과정에 따른 입말을 함께 실어 아기와 토박이 동·식물을 자연스럽게 인사시키고 있다. 열네 명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완간하는데 꼬박 4년이 걸린, 정성이 담뿍한 그림책이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7 (전3권)
보리 / 보리 편집부 엮음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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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
(10% off)
보리
도감,사전
보리 편집부 엮음
책 제목에 출판사 실명을 넣었을 만큼 보리출판사가 정성들인 작품. 95년 한국어린이도서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시리즈의 강점은 14명의 화가가 짐승의 털 하나, 곡식의 까끄라기 하나도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현장을 찾아갔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화가들은 식물이 자라는 때를 놓치지 않아야 했고, 물에서 건져 올리는 순간 펄떡펄떡 뛰면서 보호색을 바꾸는 물고기 때문에 그 진면목을 그리려고 고민했단다.화가들이 직접 보고 그린 만큼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사자는 없고 노루나 다람쥐는 있다. 또 책둘레를 둥글게 깎아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아기들이 물어뜯고 잡아뜯어도 잘 찢기지 않게 튼튼히 만들었다. 아기들의 행동·언어 발달과정에 따른 입말을 함께 실어 아기와 토박이 동·식물을 자연스럽게 인사시키고 있다. 열네 명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완간하는데 꼬박 4년이 걸린, 정성이 담뿍한 그림책이다.
나랑 친구 할래?
비룡소 / 크리스틴 A. 애덤스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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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크리스틴 A. 애덤스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어린 시절 또래 집단 내에서의 사회 경험은 아이가 어른이 된 후 겪게 되는 사회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회성이 부족해 친구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여러 가지 사회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친구의 소중함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 한 유아 인성 계발 책이다. 마음이 성장하는 4~8세 어린이들 대상으로 한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의 16권. 이 시리즈는 아이의 감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한 대화체 문장,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어린이의 심리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다.우정이 뭘까? 나에게 딱 맞는 친구 너, 나랑만 놀아! 우리 정말 친했잖아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친구를 쉽게 사귀는 방법 내가 양보할게 너 정말 이러기야? 친구야, 기분 풀어! 친구들에게 휩쓸리지 말고 옳은 일을 해 심술쟁이를 이기는 방법 왜 나만 혼자지? 가족은 제일 친한 친구야 친구야, 내가 있잖아▶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16~18권이 (주)비룡소에서 새로 출간되었다. 마음이 성장하는 4~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했다. 어린이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해 쓴 대화체의 문장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어린이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새로 출간된 책 세 권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8권이 출간된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새롭게 시도한 유아를 위한 전문 인성 계발 책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 주고 생각을 키워 주는 책 이번에 출간된 책 세 권은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울타리부터 또래 집단으로 이루어진 작은 사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까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준다. 16권 『우리 가족이 최고야!』는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소중함을 잊고 살기 쉬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 준다. 17권 『나도 잘할 수 있어!』는 뭐든지 잘해야만 인정받는 요즘 자신감을 잃기 쉬운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18권 『나랑 친구 할래?』는 사회성이 부족해 친구 사귀거나 같이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미국에서도 어린이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히는 이 책은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렸다. 이 시리즈의 특징 ▶Self-Help Book for Kids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에는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 즉 이렇게 해야 옳고 그렇지 않으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어린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타인과 접촉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과 그 시기에 꼭 익혀야 할 인성에 관한 책이다. 즉 사회적 존재로 첫발을 내딛는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성, 자기존중, 이타심 등을 다루는 일종의 마음 성장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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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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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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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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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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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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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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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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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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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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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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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쓰데이
8
벚꽃 팝콘
9
사과를 그리는 10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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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서커스
1
별별 직업 상담소
주니어김영사
14,220원
2
학교 옆 만능빌딩
3
마법천자문 66
4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2
5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6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7
4x4의 세계
8
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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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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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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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퍼스트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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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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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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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에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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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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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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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8
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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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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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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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복복서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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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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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브레이커 7~8 세트 (전2권)
4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 성공대화론 (합본,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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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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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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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 명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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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0 (트리플 특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