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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파리를 어떻게 잡을까?
웅진주니어 / 로빈 페이지.스티브 젠킨스 글 그림, 황주선 옮김, 최재천 감수 / 2009.05.20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로빈 페이지.스티브 젠킨스 글 그림, 황주선 옮김, 최재천 감수
동물들의 기발한 생존 전략을 테마별로 소개하는 책. 동물들이 파리, 물고기, 대합조개를 어떻게 잡아먹는지, 단단한 땅을 어떻게 파는지, 나뭇잎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을 낳아 새끼를 어떻게 얻는지로 구성했다. 크게 보면 먹이를 어떻게 잡는지, 보금자리를 어떻게 마련하는지, 짝을 어떻게 구하는지가 주요내용이다. 생생한 종이 콜라주 기법으로 36종의 동물 모두 먹이를 잡거나 집을 마련하거나 짝짓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아울러 각 동물의 확장 정보를 알려 주는 '동물 자세히 보기' 페이지를 마련했다. 궁금한 동물을 찾아보기 쉽도록 구성하였으며, 본문과 같이 테마별로 구분해 놓은 것이 장점이다. 동물들의 기발한 생존 전략, 테마별로 엿보기! 동물들은 같은 먹이를 먹더라도 각자 사냥하는 방식이 다르게 마련이다. 또 자연물을 이용할 때도 자기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적합한 방식을 찾아내고야 만다. 이 책은 동물들의 생존과 관련된 6가지의 기본 테마를 정하고, 질문과 답을 하는 2박자 형식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기발한 방식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줄 수 있다. 6가지 테마는 동물들이 파리, 물고기, 대합조개를 어떻게 잡아먹는지, 단단한 땅을 어떻게 파는지, 나뭇잎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을 낳아 새끼를 어떻게 얻는지로 구성된다. 크게 보면 먹이를 어떻게 잡는지, 보금자리를 어떻게 마련하는지, 짝을 어떻게 구하는지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윙윙 파리 어떻게 잡을까?" 에서는 파리를 먹이로 하는 그물거미, 무지개송어, 잭슨카멜레온, 굴뚝칼새, 홀쭉이로리스, 자객벌레가 각자 파리 잡는 방법을 알게 된다. 잭슨카멜레온이 긴 혀를 쭉 뻗어 파리를 잡는 반면, 그물거미는 네모난 거미줄을 그물삼아 파리를 잡고, 자객벌레는 칼처럼 생긴 부리로 파리를 찔러 잡는다. 같은 먹이를 잡지만 동물들 각자 가장 자신 있는 방법을 쓰고 있다. "단단한 땅을 어떻게 팔까?" 에서는 땅을 파고 거기서 살기도 하고 숨기도 하고 먹이를 찾는 동물들이 등장한다. 바로 지렁이도마뱀, 붉은바위성게, 토굴앵무새, 멕시코토굴두꺼비, 땅돼지, 땅강아지이다. 특히 땅을 잘 파도록 진화하여 그 생김새들이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각 테마별로 새로운 동물들을 6마리씩 보여 주며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사실적인 그림으로 만나는 36가지 신기한 동물들! 스티브 젠킨스의 생생한 종이 콜라주 기법으로 그려진 동물들은 그 생김새만 보아도 어떤 생존 전략을 갖고 살아가는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 36가지가 모두 먹이를 잡거나 집을 마련하거나 짝짓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또한 지금까지 흔히 보지 못했던 신기하고 재미있게 생긴 동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머리가 세모나게 생긴 마타마타거북, 부리로 나뭇잎을 꿰매는 직조새, 길고 가는 팔을 가진 홀쭉이로리스, 넓적한 앞발과 돼지코를 가진 땅돼지, 골프채 머리 모양 앞발을 가진 갯가재 등 이 동물들을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묘미를 맛보게 된다. 동물 생태 그림책의 대가 스티브 젠킨스의 신작 스티브 젠킨스는 본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작가이다. 과학에 열정이 많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영향도 있었고, 어린 시절 작은 연구실을 만들어 도마뱀, 거북이, 거미와 같은 동물들을 키우며 바위나 화석을 수집하기도 했다. 본래는 과학자가 되려는 꿈이 있었는데,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여 그림책 화가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의 작품들은 모두 동물에 대한 열정적인 탐구심과 창의적인 기획력이 돋보인다. 그림 기법 또한 종이 콜라주 기법을 써서 언제나 뚜렷한 스티브 젠킨스만의 색깔을 가진 그림을 그려 왔다. 동물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자료를 찾아 가며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표현하여 마치 동물이 그림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다. 이에 그의 작품은 여러 기관에서 주목할 만한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1999년 혼 북 상, 2004년 칼데콧 영예상 등과 같이 공신력 있는 상들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하였다. 스티브 젠킨스의 작품으로는 <움직여 봐!> <하늘을 나는 동물들> <세상에서 내가 최고> <어린이를 위한 생명의 역사> <이런 꼬리는 뭐하는 데 쓰는 걸까?> <앗, 나를 잡아먹으려고 해요!> <큰 동물 작은 동물> <사람과 가장 친한 친구 개와 고양이>등이 있는데 그 중 특히나 <사람과 가장 친한 친구 개와 고양이> 는 2008년 하반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각 동물의 확장 정보를 알려 주는 "동물 자세히 보기" 본문에 등장한 동물들에 대해 더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동물 자세히 보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각 동물들의 서식지, 먹이, 기타 알려 주고자 하는 생태 특징들을 마치 백과처럼 설명해 준다. 본문을 읽으면서 각 동물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된 아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다. 궁금한 동물을 찾아보기 쉽도록 구성하였으며, 본문과 같이 테마별로 구분해 놓은 것이 장점이다.파리는 재빨라요. 제자리에서 날 수도 있고, 거꾸로 날 수도 있고,위에서 아래로 기어 다닐 수도 있어요. 게다가 커다란 눈으로항상 주변을 살피다가 위험이 닥치면 번개처럼 빠르게 도망가지요.파리는 지구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잡기는 힘들어요.파리를 잡으려면 아주 빠르거나, 아주 머리가 좋아야 해요.물론 빠르고 머리도 좋다면 더욱 좋겠지요?- 본문 중에서
미니특공대 슈퍼 공룡 파워 따라 그리고 스티커 색칠놀이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20.02.15
6,500원 ⟶ 5,8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특공대' 캐릭터와 함께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는 책이다. 순서를 따라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그림자 찾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게임과 스티커 놀이도 할 수 있다. 캐릭터를 멋지게 그리고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을 키워 보자.● 캐릭터 소개 ● 티라카 점선 따라 그리기 ● 메가샤크 점선 따라 그리기 ● 브라카 점선 따라 그리기 ● 프테렉스 점선 따라 그리기 ● 트릭스 점선 따라 그리기 ● 스테고스 점선 따라 그리기 ● 티렉스 점선 따라 그리기 ● 베스페로 점선 따라 그리기 ● 티라카 따라 그리기 ● 메가샤크 따라 그리기 ● 브라카 따라 그리기 ● 트릭스 따라 그리기 ● 스테고스 따라 그리기 ● 티렉스 따라 그리기 ● 티라노 썬더 자동차 따라 그리기 ● 티라노 썬더 색칠하기 ● 프테라 스카이 색칠하기 ● 볼트와 티라카 색칠하기 ● 새미와 프테렉스 색칠하기 ● 맥스와 브라카 색칠하기 ● 루시와 트릭스 색칠하기 ● 리오와 스테고스 색칠하기 ● 재키와 티렉스 색칠하기 ● 미니특공대 색칠하기 ● 트라이가 색칠하기 ● 특공 슈퍼 공룡들 색칠하기 ● 티라노 썬더 색칠하기 ● 프테라 스카이 색칠하기 ● 그림자 찾기 ● 다른 그림 찾기 ● 미로 찾기 ● 그림 완성하기 ● 변신한 모습 찾기 ● 부분과 전체 찾기 ● 상상하며 색칠하기 ● 상장 만들기신나게 따라 그리고 색칠해 멋진 미니특공대를 완성해 보세요! 《미니특공대 슈퍼 공룡 파워 따라 그리고 스티커 색칠놀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특공대' 캐릭터와 함께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는 책이에요. 순서를 따라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요. 그림자 찾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게임과 스티커 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캐릭터를 멋지게 그리고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을 키워 보세요. 미니특공대, 슈퍼 공룡 파워로 업그레이드! 잘못된 영웅심에 사로잡힌 심술쟁이 캡틴 파워맨을 물리쳐라! 일상 속 평범한 물건들을 엉뚱한 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악당에 맞서 슈퍼 공룡 파워로 업그레이드된 미니특공대가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예요.
어린이집 그리기 놀이
사계절 / 김영명 글, 이현영 그림 / 2009.03.02
6,500원 ⟶ 5,85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김영명 글, 이현영 그림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친해지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 총 5권의 세트로 묶었다.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인 그리기 놀이, 블록 놀이, 물놀이, 모래 놀이, 바깥 놀이를 소재로 어린이집 생활을 보여 주고 있어서 책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고 첫 사회생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어린이집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친해지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인 그리기 놀이, 블록 놀이, 물놀이, 모래 놀이, 바깥 놀이를 소재로 어린이집 생활을 보여 주고 있어서 책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고 첫 사회생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만들었어요!” 엄마의 고민, 아이의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줄까? “21개월인데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까요?”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 후 매일 울고 떼를 써요.” 어린 자녀를 둔, 일하는 많은 엄마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직장 때문에, 또는 다른 사정상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아직은 너무 이른 것 같아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크고, 이는 자칫하면 불안증세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엄마의 고민과 아이의 스트레스를 덜어 주고자 기획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가장 즐겨하는 다섯 가지 놀이를 소재로 아이들의 생활과 감정을 친근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들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외동이가 많은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도 초보적 사회생활에 대한 간접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의도했습니다.
쿨쿨 자장 놀이 (보드북)
웅진주니어 / 기무라 유이치 지음 / 2017.12.15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기무라 유이치 지음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다. 는 아기의 수면 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삐악이는 인형을 안고, 야옹이는 담요를 덮고, 멍멍이는 손가락을 빨면서 새근새근 코 잠이 든다. 하지만 다슬이는 인형을 안아도, 담요를 덮어도, 손가락을 빨아도 잠이 오지 않는다. 다슬이는 어떻게 해야 쿨쿨 잠이 들까? 이 책은 수면 시간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쿨쿨 잠들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다.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보드북으로 돌아왔어요! 시리즈는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지요. 한국에서도 아기들의 실제 생활을 다룬 유쾌한 이야기와 다양한 모양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생활 습관 교육이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199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기와 엄마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습니다. 그런 시리즈가 드디어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보드북으로 재탄생해서 돌아왔습니다. 책장이 두껍고 모서리가 동그란 보드북이기에 아기 혼자 책을 보아도 걱정 없습니다. 재미와 주제는 여전히 알차고, 내구성과 안정성 모두 충족시킨 아기용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기를 위한 선물 같은 그림책 아기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하루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 먹고,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쿨쿨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은 어른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아기에게는 매 순간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이지요.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어색한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가며 아기는 성장합니다. 는 그런 아기의 수면 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삐악이는 인형을 안고, 야옹이는 담요를 덮고, 멍멍이는 손가락을 빨면서 새근새근 코 잠이 듭니다. 하지만 다슬이는 인형을 안아도, 담요를 덮어도, 손가락을 빨아도 잠이 오지 않아요. 다슬이는 어떻게 해야 쿨쿨 잠이 들까요?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기에게 를 선물해 주세요. 수면 시간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쿨쿨 잠들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거예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아기책의 기본서! 0~3세는 아기들이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한 단계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첫 걸음을 떼고, 이가 나면서 밥을 먹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를 떼는 등 놀라운 발달을 이루지요. 아기들은 이 시기에 성장하며 가져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합니다. 시리즈는 이 결정적 시기를 처음 겪는 아기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 주고, 성장 과정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즐거운 다섯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강아지 멍멍이, 고양이 야옹이, 병아리 삐악이, 아기 공룡 돌돌이, 다슬이, 이 다섯 친구들은 매일매일 즐겁게 놀며 식사, 배변, 목욕, 인사 등 아기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대신해 보여 주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은 꾸벅 인사를 하기도 하고, 접시 위의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간지럼을 타며 깔깔 웃기도 하지요. 때로는 본보기가 되고, 때로는 자신감을 주는 이들을 보면서 아기는 다섯 친구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반복되는 즐거운 놀이에 아기는 깔깔 웃으며 놀이의 재미에 풍덩 빠지고, 즐겁게 생활 습관 연습도 반복하게 되지요.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줍니다. 아기의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 두 가지 모두를 돕는 알찬 그림책입니다.
아들의 한글 1단계 (전6권)
아들연구소 / 아들연구소 (지은이) / 2018.07.31
21,900

아들연구소유아학습책아들연구소 (지은이)
아들연구소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아들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글을 어려워하는 남자아이들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칠 수 있도록 공룡이름과 미션들을 통해 배우는 을 개발했다. 다른 학습지에서처럼 가위, 나무, 사과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좋아하는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의 이름을 쓰고 공룡의 힘을 찾아주는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한글을 척척 배워가는, 아들만을 위한 한글학습지이다.아들의 한글 1단계 1 아들의 한글 1단계 2 아들의 한글 1단계 3 아들의 한글 1단계 4 아들의 한글 1단계 5 아들의 한글 1단계 6"아들아, 네가 좋아하는걸 읽고 쓸 수 있도록 도와줄게!"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에 비해 언어지능이 1.5세가량 늦게 발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우리 집 5살 아들은 옆집 3.5세 여자아이와 언어지능이 비슷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딸 엄마보다 아들 엄마들이 한글공부 때문에 고민이 더 많은가 봅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한글인데 왜 이걸 공부해야하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과, 어떻게든 학교가기 전에 한글을 떼게 만들고싶은 엄마.. 한글을 두고 둘의 사이가 나빠지는 상황까지 생기게되죠 그래서 아들연구소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아들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글을 어려워하는 남자아이들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칠 수 있도록 공룡이름과 미션들을 통해 배우는 '아들의한글'을 개발했습니다 다른 학습지에서처럼 가위, 나무, 사과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좋아하는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의 이름을 쓰고 공룡의 힘을 찾아주는 미션을 해결해나가면서 한글을 척척 배워가는 우리 아들만을 위한 한글학습지, '아들의한글'을 만나보세요!
수학 입학준비 4.5세 2단계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음 / 2008.08.25
6,000원 ⟶ 5,400원(10% off)

지원유아학습책지원 편집부 엮음
수의 기초 단계부터 수의 원리와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적인 효과를 돕기 위해 다양한 색채와 각각의 재미있는 그림들을 이용해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만들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리는 단순 학습이 아니라, 수의 개념들을 뼈대를 추리듯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도록 도와 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사고력을 넓히도록 만들었다.입학준비 수학책은 수의 기초 단계부터 수의 원리와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적인 효과를 돕기 위해 다양한 색채와 각각의 재미있는 그림들을 이용해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리는 단순 학습이 아니라, 수의 개념들을 뼈대를 추리듯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도록 도와 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사고력을 넓히도록 만들었습니다. 3.4세 1권부터 6.7세세 입학준비까지 전과정을 통해 아이가 꼭 배워야 할 내용들을 놀이의 개념 으로 만들어 사고력을 증진시켜 주는 학습 창출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입시준비 수학 시리즈는 (수학 3.4세 1단계)(수학 3.4세 2단계)(수학 4.5세 1단계) (수학 4.5세 2단계)(수학 5.6세 1단계)(수학 5.6세 2단계)(수학 6.7세 1단계)(수학 6.7세 2단계) 총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요리요리 ㄱㄴㄷ
책읽는곰 / 정은영 글.그림 / 2013.09.30
9,800원 ⟶ 8,82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정은영 글.그림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책 시리즈 3권. 처음으로 한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3~5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이다. 유아라면 대부분 관심을 가질 만한 요리를 전면에 내세워 한글이라는 새로운 지식에 편안히 다가서도록 했다. 글과 그림을 적절히 운용하여 이야기를 엮어 가는 솜씨 또한 매끄럽다. 글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요리 과정을 간결하면서도 담담하게 쫓아간다면, 그림은 글로는 미처 못 다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들려준다. 유아들이 단박에 마음을 실을 수 있을 만큼, 세 주인공이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표현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기역을 아삭바삭 베어 먹는 문어(사실은 소시지), 니은을 번쩍 치켜든 곰돌이, 디귿 위에 답삭 올라탄 꼬마, 세 친구는 ㄱㄴㄷ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는 걸까? 문어와 곰돌이는 귀여운 앞치마를 두르고, 꼬마는 멋진 요리사 모자를 쓴 걸 보니 요리를 하려는 모양인데….조물조물 요리하며 배우는 맛있는 ㄱㄴㄷ 기역을 아삭바삭 베어 먹는 문어(사실은 소시지), 니은을 번쩍 치켜든 곰돌이, 디귿 위에 답삭 올라탄 꼬마, 세 친구는 ㄱㄴㄷ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문어와 곰돌이는 귀여운 앞치마를 두르고, 꼬마는 멋진 요리사 모자를 쓴 걸 보니 요리를 하려는 모양입니다. 조금 전까지 세 친구는 블록 쌓기 놀이에 흠뻑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꼬르륵 꼬르륵 꼬르르르륵 배꼽시계가 울어 대는 통에 퍼뜩 정신을 차렸지요. 어느새 간식 시간이 된 모양입니다. 배고프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중얼거린 한 마디에 신나는 요리가 시작됩니다. ㄱ 감자 껍질을 스윽스윽 벗겨서, ㄴ 냄비에 넣고 푹푹 쪄요. ㄷ 달그락 달그락 달걀도 삶고, ㄹ 랄랄라 감자와 함께 으깨요, 으깨. ㅁ 마요네즈를 넣고 살살 버무리면, ㅂ 음, 부드러워! 형처럼 듬직하고 누나처럼 조심성 많은 곰돌이가 지켜보고 또 도와주는 가운데 꼬마 요리사는 샌드위치 소를 완성합니다. 아기 동생이나 반려 동물 같은 문어가 이따금 장난을 쳐도 곰돌이가 함께 있으니 아무 걱정 없습니다. 군침이 꿀꺽 넘어가게 생긴 소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 차례입니다. ㅅ 폭신폭신한 식빵을 준비하고, o 아삭아삭 양상추를 깔아요. ㅈ 주걱으로 주욱주욱 펴 바르고, ㅊ 치즈도 올릴까요? 찰싹! ㅋ 칼은 위험하니까 조심조심. ㅌ 토마토를 올리고 식빵으로 덮으면, ㅍ 푸짐한 샌드위치 완성!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으니 친구들을 불러 모아 한입에 꿀꺽! 맛있게 나누어 먹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곰돌이 배꼽시계가 또 다시 꼬르륵 꼬르륵 울어 대니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유아가 처음 만나는 다정한 한글 책 《요리요리 ㄱㄴㄷ》은 처음으로 한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3~5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의 한글 교육에 가장 효과적인 교재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를, 아이에게 익숙한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낸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그런 그림책을 되풀이해서 읽어 주면 책 속의 문장과 단어를 자연스럽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지요. 아울러 그림책 속 그림을 읽어 내는 것 또한 문자를 읽어 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읽기 훈련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요리요리 ㄱㄴㄷ》은 신인 작가의 첫 책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련함이 엿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우선 유아라면 대부분 관심을 가질 만한 요리를 전면에 내세워 한글이라는 새로운 지식에 편안히 다가서도록 한 점이 그렇습니다. 글과 그림을 적절히 운용하여 이야기를 엮어 가는 솜씨 또한 매끄럽기 그지없습니다. 글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요리 과정을 간결하면서도 담담하게 쫓아간다면, 그림은 글로는 미처 못 다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들려줍니다. 이를 뒷받침해 주는 것은 세심한 관찰력과 소박한 필치, 탄탄한 필력입니다. 세 주인공이 보여 주는 행동 하나하나는 배경과 상황만 다를 뿐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보여 주는 행동과 꼭 닮아 있습니다. 감자는 감자답고 식빵은 식빵답고 양상추는 양상추답습니다. 사람과 동물은 차치하고서라도 우리 생활 주변의 사물을, 그중에서도 음식을 이처럼 실감나면서도 정감 있게 그려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같은 사물을 수도 없이 되풀이해 그려 본 결과라고 할 수 있지요. 유아들이 단박에 마음을 실을 수 있을 만큼, 세 주인공이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표현된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꼬마 요리사가 유아들이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문어 소시지는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곰돌이는 두 친구에게 듬직한 보호자인 동시에 너그러운 놀이 상대입니다. 유아들이 바라는 부모나 형, 누나의 모습 그대로이지요. 그중에서도 문어 소시지는 독자들을 깜짝깜짝 놀래고 키들키들 웃게 만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반응을 끌어냅니다. 그야말로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것이지요. 유아들이 세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촌극에 자신의 이야기를 보태며, 이 작은 책을 거듭거듭 펼쳐 보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꼬마 거북 프랭클린 5) 크리스마스 선물
웅진주니어 / 폴레트 부르주아 글, 브렌다 클라크 그림 / 2000.12.05
5,500원 ⟶ 4,95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폴레트 부르주아 글, 브렌다 클라크 그림
5-7세를 유아를 위한 창작동화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올해도 부엉이 선생님 반에서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장난감을 모으기로 했다. 이웃을 생각하고 도와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선물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는 이야기이다.프랭클린 속에서 발견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꼬마 거북 프랭클린]에는 아이들의 생활이 들어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의 주변에서 수없이 생기는 온갖 가지 사건들이 있다. 프랭클린의 이야기 속에는 진짜 아이들이 들어 있다. 우리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책 속에서는 흔히 발견하기 어려운 진짜 아이들.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섭지만 주변에서 용감하다고들 하니까 무섭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자기 마음도 찍힐까 봐 찍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고,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감추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낡고 보잘것없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파란 담요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아이들이 겪는 것들, 느끼는 것들이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아이들은 프랭클린 이야기를 읽으며 책 속에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은 사람과는 조금도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이 초록색 거북을 쉽게 자신으로 동화시켜 버린다. 그래서 프랭클린이 아닌 바로 자기자신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무섭고, 남들이 용감하다는 말에 난처하기만 하고, 파란 담요가 없어서 잠을 자지 못하고, 담요를 찾고 싶어 안달하는 것이다. 프랭클린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랭클린이 처한 문제를 극복해 낸다. 진짜 용감하다는 것은 무서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더라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내는 것임을 알게 되고, 오래되고 낡은 것도 소중하게 간직할 줄 알게 된다. 아이들은 프랭클린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마치 자기의 생활 속의 일처럼 다양한 사건들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프랭클린이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도 성장한다. 프랭클린은 아이들 대신 낯선 상황에 처해지고, 아이들은 프랭클린과 함께 그 상황을 극복하고 빠져나온다. 아이들은 아주 안전한 공간인 책 속에서 경험과 배움과 모험을 쌓아간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믿음 \"프랭클린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그 결말이 긍정적이고 아름답다. 프랭클린의 곁에는 신뢰할 수 있는 부모님이 항상 있고, 무슨 일이든 같이 하는 든든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 이렇게 사랑 받는 속에서 프랭클린은 갈등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것도 아주 바람직한 형태로.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곳이며, 모든 일은 열심히 노력하면 잘 해결된다는 식의 긍정적인 마음이 절로 솟는다. 이 책은 막 엄마의 품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여 매일매일 많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고 깨닫고 있는 때의 아이들, 즉 5-7세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다. 이 책은, 간접 경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책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책이다. 주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선물을 주어야 한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12월. 해마다 부엉이 선생님 반에서는 아이들이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선물을 모은다. 프랭클린도 장난감통을 죄다 뒤지며 모금에 낼 선물을 고른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선물을 고르지 못한 채 마감일은 점점 다가온다. 어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에 이 선물밖에 선물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부엉이 선생님의 이 말에 프랭클린은 가슴이 철렁한다. 프랭클린은 집으로 다시 선물을 찾기 시작한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크리스마스 때면 선물을 보내주는 고모할머니 생각이 났다. 그리고 주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프랭클린은 내기에서 모은, 행운의 구슬들을 준비한다. 소중한 것을 전혀 남에게 주게 되었지만, 조금도 아깝지 않았다. 오히려 마음이 아주 뿌듯했다.
우당탕탕 야옹이 세트 (전5권)
책읽는곰 / 구도 노리코 (지은이), 윤수정 (옮긴이) / 2018.07.05
55,000원 ⟶ 49,5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구도 노리코 (지은이), 윤수정 (옮긴이)
3년 연속 MOE 그림책상 수상, 2017 미라이야 서점 그림책 대상을 받은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세트.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으로,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1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 《빵 공장이 들썩들썩》은 ‘2013 MOE 그림책 대상’에서 4위를, 《기차가 덜컹덜컹》은 ‘2014 MOE 그림책 대상’ 2위를, 《초밥이 빙글빙글》은 ‘2016 MOE 그림책 대상’ 3위를 차지하며 세 작품이 잇달아 올해의 그림책으로 꼽혔다. 《비행기가 부웅부웅》은 ‘2017 제1회 미라이야 서점 그림책 대상’을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1권 빵공장이 들썩들썩 2권 기차가 덜컹덜컹 3권 초밥이 빙글빙글 4권 비행기가 부웅부웅 5권 아이스크림이 꽁꽁일본 시리즈 통산 100만 부 판매 3년 연속 MOE 그림책상 수상 2017 미라이야 서점 그림책 대상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아시아를 야옹앓이에 빠트린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맛난 것을 향해 돌진하는 먹보 야옹이들!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을 벌일까 너무나 궁금하다. 쾌청하게 맑은 토요일 같은 그림책이다.” _그림책 작가 백희나 “사랑스러운 유머가 가득하다. 이 그림책에서 어린이 독자는 “또 하자, 전부 다, 끝까지 해 보자!”라는 욕망을 온전히 누린다.” _어린이 문학 평론가 김지은 “세상에는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 몇 가지 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야옹이들.” _Amazon Japan 독자 리뷰 “아기와 보는데 웃겨서 아기에게 더 이상 읽어 줄 수가 없었다.” _트위터 아이디 돌아온 해망재 “어린아이들의 특징은 책을 질릴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하는 것인데 이건 읽어 줄 때마다 내가 힐링이 된다.” _트위터 아이디 츙 아이도, 어른도 재밌어서 보고 또 보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1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란 털, 볼록 튀어나온 배, 짤막한 팔다리에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 오묘한 표정을 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귀엽지만, 하는 짓도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직설 화법에 말끝마다 ‘야옹’을 붙이는 말투도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민폐 캐릭터들인데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녀석들이지요. 요 말썽쟁이 야옹이들은 그림책뿐 아니라 일본 잡지 <MOE>에 카툰으로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http://www.kodomoe.net/serial_types/noraneko_movie/) <우당탕탕 야옹이> 첫 번째 이야기 《빵 공장이 들썩들썩》은 ‘2013 MOE 그림책 대상’에서 4위를, 《기차가 덜컹덜컹》은 ‘2014 MOE 그림책 대상’ 2위를, 《초밥이 빙글빙글》은 ‘2016 MOE 그림책 대상’ 3위를 차지하며 세 작품이 잇달아 올해의 그림책으로 꼽혔습니다. 《비행기가 부웅부웅》은 ‘2017 제1회 미라이야 서점 그림책 대상’을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지요. 다음 이야기 《오싹오싹 도깨비산(가제)》도 곧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게슴츠레 뜬 눈으로 호시탐탐 말썽부릴 기회를 노리는 야옹이들이 또 어떤 엄청난 사건을 벌일지 몹시 기대됩니다. 구도 노리코 작가의 유쾌하고 짜릿한 그림책 세계 구도 노리코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벌이는 엉뚱 발랄 유쾌한 소동극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귀염둥이 펭귄 삼남매의 첫 여행을 그린 <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 시리즈, 병아리 오형제의 앙증맞은 일상을 그린 <삐악삐악> 시리즈 들이 국내에 소개되어 한국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구도 노리코 작가는 아이들을 쏙 빼닮은 조금은 어수룩한 캐릭터들이 좌충우돌하며 성장해 가는 유쾌한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한 다정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그림책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그림책 평론가 마쓰이 다다시는 ‘그림책의 으뜸 가치는 즐거움과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도 어른도 정말 재밌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구도 노리코 작가의 작품이야 말로 가장 그림책다운 그림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응가가 쑴풍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조은수 지음, 조은화 그림 / 2018.01.08
9,500원 ⟶ 8,55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조은수 지음, 조은화 그림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8권. 이제 막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0-3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이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변기는 차갑고 낯선, 익숙해지기 어려운 대상이다. <응가가 쑴풍>은 바로 이런 아이들의 심리에 집중한다. 배설의 쾌감을 눈으로, 소리로 느끼게 하며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어온 조은수 작가는 동글동글 톡톡톡, 좌르르 쏴-아, 뭉텅뭉텅… 변기에 앉은 동물들의 배변을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리듬감 있게 묘사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조은화 작가는 변기에 앉아서도 즐겁고 편안한 표정이던 동물들에게 배변 후 한층 더 신나하는 모습을 불어넣으며 배변의 쾌감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변기 안에 담긴 갖가지 모양의 동물 똥 역시 아이들이 변기 안 배변 활동에 흥미를 갖도록 이끄는 장치이다. 한편으로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같은 자리, 같은 모습으로 변기를 등장시킴으로써, 아이들이 변기를 안정감과 친근감의 대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응가 싫어! 응가 안 해!" 배변 훈련을 낯설어하는 모든 아이를 위한 그림책 《응가가 숨풍》은 이제 막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0-3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변기는 차갑고 낯선, 익숙해지기 어려운 대상이죠. 《응가가 숨풍》은 바로 이런 아이들의 심리에 집중합니다. 장난감과 변기가 함께 놓여 있는 방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리 아가, 응가해야지.” 아이는 기저귀 차림으로 변기를 외면하고 섭니다. “응가 싫어! 응가 안 해!” 부모는 이런 아이를 채근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역할놀이로 이끕니다. “그럼 토끼더러 응가하라고 할까?” 아이는 냉큼 고개를 끄덕입니다. “엉, 토끼 응가” 이렇게 시작된 배변 역할놀이는 토끼에서 오리로, 코끼리로, 다시 기린으로 이어집니다. 동물들은 냉큼 변기에 올라 동글동글 톡톡톡, 좌르르 쏴-아, 뭉텅뭉텅 응가를 한 다음,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합니다. “아, 시원하다.” 폴짝폴짝 풀밭을 뛰어가는 토끼, 당실당실 물 위를 헤엄치는 오리, 활짝 웃는 코끼리는 한껏 신이 난 표정입니다. 이번에는 기린이 응가할 차례입니다. 목도 다리도 기다란 기린은 변기 위에서 조심조심 자리를 잡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가 “엉, 기린 응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뭔가 못마땅한 표정이에요. 이번에는 변기를 양보하기 싫은 걸까요? 배설의 쾌감과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조화 《응가가 숨풍》은 배설의 쾌감을 눈으로, 소리로 느끼게 하며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합니다.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어온 조은수 작가는 동글동글 톡톡톡, 좌르르 쏴-아, 뭉텅뭉텅… 변기에 앉은 동물들의 배변을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리듬감 있게 묘사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조은화 작가는 변기에 앉아서도 즐겁고 편안한 표정이던 동물들에게 배변 후 한층 더 신나하는 모습을 불어넣으며 배변의 쾌감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변기 안에 담긴 갖가지 모양의 동물 똥 역시 아이들이 변기 안 배변 활동에 흥미를 갖도록 이끄는 장치죠. 한편으로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같은 자리, 같은 모습으로 변기를 등장시킴으로써, 아이들이 변기를 안정감과 친근감의 대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아이 배변훈련,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 《응가가 숨풍》은 0-3세 유아들이 익혀야 할 다양한 생활습관들 중 하나인 배변활동을 다룹니다. 첫돌이 지나고 두 돌이 지나면 부모 마음은 하루하루 급해집니다. ‘우리 아이만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조바심에 강압적인 태도로 배변 훈련을 하다가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기도 합니다. 변기를 거부하는 아이의 행동은 아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하나입니다. 이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변기에 앉을 때까지 기다리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24개월이든, 36개월이든 개월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로 잰 듯 정확하게 똑같이 성장하지 않으니까요. 아이가 변기를 놀이 대상으로, 배변을 즐거운 놀이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봐 주세요.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가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응가가 숨풍》은 배변 훈련을 앞둔 부모에게는 기다림과 여유의 시간을, 아이에게는 도전해 보고 싶은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 소개 0-3세 아이들의 첫 생활 그림책으로, 일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엄선하여 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의 보드북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세상으로 우리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우리 아기 첫 숨바꼭질 놀이책
어스본코리아 / 스티븐 바커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2015.10.01
9,900원 ⟶ 8,91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스티븐 바커 그림, 피오나 와트 글
동물, 바다, 마을, 정원, 소풍 등의 주제로 나뉜 20가지 장면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자. 유아들도 쉽게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큼직큼직한 그림과 함께 찾기 미션들이 실려 있으며, 아이들은 서로 다른 그림을 구별하고, 그림의 개수를 세어 보며 인지력과 집중력, 관찰력을 키워 나갈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알록달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20가지 숨은그림찾기! ◆ 20가지 장면에서 펼쳐지는 유아용 숨은그림찾기! 동물, 바다, 마을, 정원, 소풍 등의 주제로 나뉜 20가지 장면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봐요. 유아들도 쉽게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큼직큼직한 그림과 함께 찾기 미션들이 실려 있어요. 아이들은 서로 다른 그림을 구별하고, 그림의 개수를 세어 보며 인지력과 집중력, 관찰력을 키워 나갈 거예요. ◆ 알록달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그림이 가득! 20가지 장면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과 알록달록한 사물이 가득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따듯하고 선명한 색감은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시켜 줄 뿐 아니라 나아가 색에 대한 감수성도 키워 주지요. ◆ 책 사이사이 뚫려 있는 구멍이 재미를 더해요! 책 사이사이에 구멍이 뚫려 있어 그림 보는 재미를 두 배로 더해 줘요. 앞 장에 난 구멍으로 뒷장에 등장하는 그림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구멍으로 놀이를 즐기고, 구멍으로 연결되는 그림을 보며 사고력과 추리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 동물과 사물의 이름을 익혀요! 숨은 그림을 찾아 나가며 동물과 사물의 이름을 익혀요. 아이들은 중간 중간 등장하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소리 내 읽으며 그림과 어울리는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배워 가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오싹 귀신 종이접기
서울문화사 / 이인경 (지은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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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이인경 (지은이)
엄청나게 큰 병아리
푸른숲주니어 / 키스 그레이브스 지음, 공경희 옮김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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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창작동화키스 그레이브스 지음, 공경희 옮김
푸른숲 그림책 시리즈 1권.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친구를 찾는 엄청나게 큰 병아리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책을 읽는 맛과 재미가 가득하고, 만화처럼 구성된 장면은 대화체로 이뤄져 있어 생생하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은 닭장에서 태어났지만 덩치가 엄청나게 큰 ‘엄청나게 큰 병아리’. 얼마나 큰지 닭장 바닥이 꺼질 지경이었다. 다른 닭들은 이 ‘엄청나게 큰 병아리’를 자신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닭장에서 쫓아낸다. ‘엄청나게 큰 병아리’는 다른 닭들에게 끊임없이 거절당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이 병아리일 거라 굳게 믿고, 진심을 다해 닭들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큰 덩치 덕분에 어려운 순간마다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데….“뚱뚱하고, 못생기고, 생긴 게 좀 다르면 어때? 어려울 때 도와주고 아껴 주는 게 진짜 친구야 !!”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친구를 찾는 엄청나게 큰 병아리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 아이들 사이의 또래 집단에서 흔히 벌어지는‘왕따’는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나보다 키가 작다고,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놀리고 따돌리지요. 이 책의 주인공‘엄청나게 큰 병아리’는 작은 닭장에서 태어났지만 덩치가 엄청나게 큰 녀석입니다. 얼마나 큰지 닭장 바닥이 꺼질 지경이지요. 다른 닭들은 이‘엄청나게 큰 병아리’를 자신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닭장에서 쫓아냅니다. 사실 덩치가 크다는 것을 빼고는 그 중 하나가 낳은 알에서 태어났고, 보송보송한 노란색 털을 갖고 있고, 작고 뾰족한 부리까지 병아리와 똑같았지만 닭장의 닭들은 이 녀석이 절대 병아리일리 없다면서 애써 부정하고 멀리합니다. 어쩌면 닭들은 이 엄청나게 큰 녀석이 ‘병아리’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자신들과 조금 다르고 어찌 보면 자신들보다 우월해 보이기까지 한 존재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이겠지요.‘엄청나게 큰 병아리’는 다른 닭들에게 끊임없이 거절당하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병아리일 거라 굳게 믿고, 진심을 다해 닭들에게 다가가지요. 그리고 큰 덩치 덕분에 어려운 순간마다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결국 다른 닭들은 비록 외모는 다르지만‘엄청나게 큰 병아리’의 따뜻하고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이렇게 똑똑하고, 친절하고, 따뜻하고, 용감한 걸 보니 병아리가 틀림없어!”라며‘엄청나게 큰 병아리’를 친구로 받아들이지요. 큰 덩치 때문도 외모 때문도 아닙니다. 어려울 때 도와준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이 닭들의 닫힌 마음을 연 것이지요. 아이들도 일상생활에서 이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놀이터에서, 이사 갈 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친구를 사귈 때와 같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순간에 누구든‘닭’도,‘엄청나게 큰 병아리’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책은 나와 남이 다르다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을 열면 외적인 모습과 상관없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는 그림과 유쾌한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과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이야기! ‘엄청나게 커다란 병아리’가 수탉과 세 마리 암탉들과 함께 자신의 정체성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은 기발하고 엉뚱하면서도 배꼽 빠지게 재미있습니다.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대화체의 문장은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 만큼 재미있지요. 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책 속 주인공들이 깔깔대고, 깜짝 놀라고, 허둥대는 그림은 자유롭고 익살스러워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표현력과 어휘력을 길러 주는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와 다양한 상황 묘사!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책을 읽는 맛과 재미가 가득합니다. 또 만화처럼 구성된 장면은 대화체로 이뤄져 있어 생생하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도토리가 떨어지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 때마다 겁먹고 도망치는 닭들의 모습을‘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달아나다’,‘부리나케 도망치다’,‘꽁무니를 빼며 줄행랑치다’등과 같이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구체적이고 다양한 상황 표현은 아이들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길러 줍니다. 이야기 속에 숨겨진 명작을 찾아보는 또 하나의 재미! 키스 그레이브스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이야기 곳곳에 잘 알려진 명작을 숨겨 놓았습니다. 머리 위로 떨어진 도토리를 보고 하늘이 무너진다는 소동을 부리는 병아리의 이야기인 영국의 전래 동화‘Chicken Licken’은 비를 맞고 하늘에서 물이 샌다며 도망치는 에피소드로 나타나고, 여섯 명의 장님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코끼리를 이해하는 인도 우화 ‘장님과 코끼리(Blind Men and Elephant)’는 닭들이‘엄청나게 커다란 녀석’을 코끼리, 다람쥐, 우산 혹은 스웨터라고 판단하는 에피소드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가의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명작을 만나는 것은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