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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따먹기 : CD+시노래그림책
보리 / 백창우 작곡, 초등학교 아이들 23명 글 / 2002.12.30
22,000원 ⟶ 19,800원(10% off)

보리동요,동시백창우 작곡, 초등학교 아이들 23명 글


악어오리 구지구지
예림당 / 천즈위엔 (지은이), 박지민 (옮긴이) / 2003.07.30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천즈위엔 (지은이), 박지민 (옮긴이)
“악어와 오리가 한 집에 살 수 있을까, 없을까?” 악어 주제에 오리처럼 뒤뚱뒤뚱 걷거나 동동 헤엄친다는 것이 가능할까? 생각만 해도 웃기고, 불가사의한 일이겠지?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야. 어떻게 가능하냐고? 구지구지를 만나 보면 알게 돼. 구지구지가 뭐냐고? 악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귀엽고, 오리라고 하기엔 영 딴판으로 생긴 괴상한 친구라고 말할 수 있지. 이 그림책은 오리 행세를 하면서 사는 어느 아기악어의 일기장 같은 이야기이다. 읽다 보면, “거 참, 별난 녀석이군.”하고 빙그레 웃음이 난다. 그러나 다 읽고 나서 책장을 덮을 즈음, 자꾸 구지구지의 특별하고도 어쩔 수 없는 슬픔에 점점 빨려 들어간다. 생긴 꼴로 봐선 오리도 못 되고, 오리 품에서 자란 성품 때문에 악어도 더더욱 못 되는 구지구지! 급기야는 스스로 ‘악어오리’라는 별종으로 살아간다. “구지구지야, 힘내! 넌 착한 악어오리니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이 그림책이 매우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눈길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악어오리 구지구지’의 됨됨이를 좀더 살펴보자. 이야기는, 악어 알 하나가 오리 알 둥지로 굴러 들어가는 기이한 사건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다음은, 몸 색깔과 형태로 구분되는 점박이, 얼룩이, 달빛이. 세 마리의 아기오리가 태어나고 마지막으로 악어 알에서 구지구지가 태어나는데, 글쎄, 너무나 당연하지만, 악어이다. 그러나 정작 구지구지가 악어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엄마오리까지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구지구지는 여느 오리들과 똑같은 생활을 하며 한 마리 오리로 자란다. 안경을 코끝에 걸친 인상이나, 책을 잘 읽어 주는 걸로 봐선 엄마오리가 조금은 똑똑하게 보이는데, 웬일로 새끼에 대한 사랑에 있어선 눈먼 듯하다. 둥지를 품은 채로 책을 읽는 장면, 엄마오리가 읽는 책 표지는 악어 알과 똑같은데, 그 악어 알에서 하얀 오리가 푸드득 알을 깨고 나온다. 그 때까지도 엄마오리는 자신과 닮은 오리가 나오리라고 짐작한 것이다. 그리고 몇 장 더 넘겨서 두 번째 장면, 엄마오리는 구지구지를 비롯해 새끼들을 잠재우면서 다시 책을 읽어 준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림책의 표지가 악어의 형상으로 슬쩍 바뀌어 있다. 소중한 새끼일 뿐, 외모를 따지지 않는 엄마오리의 마음을 잘 암시하고 있다. 너무도 인간적인 설정이다. 간결한 붓 선과 은은한 여백을 강조한 그림에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요소가 있다. 전혀 딴판으로 생긴 악어와 오리 사이에는 결코 우연치만은 않은 공통점이 눈에 띤다. 구지구지의 노란 주둥이 색깔이 그것. 한 형제인 점박이, 얼룩이, 달빛이 그리고 구지구지…. 제각각 몸 색깔은 다르지만, 꼭 몸 어딘가에 노란 색이 물들어 있다. 이 노란 주둥이 색은 나중에 맞닥뜨리게 되는 못된 악어들과 구지구지가 다르다는 것을 암시하는 복선이기도 하다. 못된 세 마리 악어는 푸르스름한 주둥이로 오싹한 무서움을 자아내는 데 비해, 구지구지의 노란 주둥이는 귀여운 오리를 연상시킨다. 게다가 작고 똥글똥글한 눈매나 순박한 표정은 험상궂은 악어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바야흐로, 못된 세 마리의 악어가 나타나면서부터 구지구지는 깊은 외로움에 빠진다. 악어들이 “넌 우리랑 똑같은 악어야!”라고 새로운 사실을 일러 주었기 때문이다. 악어들의 속셈은 구지구지를 이용해 맛있는 오리를 잡아먹으려는 것. “난 오리가 아니었어. 악어인가 봐.” 구지구지로선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언젠가 한 번은 겪어야 할 출생의 비밀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난 오리도 아니지만, 무서운 악어는 진짜 아니야. 난 악어오리야!” 마침내 구지구지는 이렇게 결심한다. 성장 환경이나 습성이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결국, 구지구지는 꾀를 내어, 못된 악어들을 용감하게 물리친다. 이 통쾌한 승리의 기쁨을 오리 가족들과 나누는 걸 보면, 구지구지는 악어보다는 오리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아니, 그냥 오리라고 하면 무리일까? 책의 맨 마지막 장면, 구지구지는 연못가에서 얼룩이와 똑같은 오리그림자를 연출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마음속의 한 마디를 던진다. “봐. 나, 오리 맞잖아!” 비록 물구나무선 채로 엉뚱한 포즈이지만, 마냥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면, “어, 오리 맞네!” 하고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오리든, 악어든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작가 천즈위엔은 이렇게 말한다. 이 이야기는 외국에 사는 친구들과의 여행 중에서 우연히 영감을 얻었어요.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친구의 말을 듣게 되었죠. 그 친구는 미국계 한국 혼혈아로, 미국에서 자랐답니다. 그런데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그 곳 사람들로부터 몹시 따돌림을 당해야 했답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해요. 우리 주변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을 종종 볼 수 있어요. 나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너그러이 감싸 주며, 보다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기를 희망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그 자체만으로 기적이에요. 따라서 모든 생명은 우리 모두에게 존중받아야 마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작가 천즈위엔은 이 책의 소재와 모티브를 한국계 혼혈아 친구의 경험담에서 빌려 왔다고 밝히고 있다. 백인 주류의 미국 땅에서 백인도 아니고 황인도 아닌 혼혈아가 겪어야만 하는 아픔은 남다를 것이다. 작가는 지역과 나라를 초월하여 흔히 볼 수 있는 일종의 텃세를 우화적으로 풍자한다. 이는 ‘더불어 사는 생활’, ‘나와 다른 이웃에 대한 넓은 포용력’ 같은 교훈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기 위함이다. 천즈위엔은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이며, 이 그림책 로, 15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만의 ‘신이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뛰어난 작가이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작가의 재능과 실력은 이 그림책에서 유감없이 나타난다. 매우 경쾌하고, 유머와 기지가 넘쳐 나는 화법은 전통적인 동화와 우화 사이에서 잘 녹아 스며있다. 그래서 한결 부담 없고 재미나게 읽힌다. 또 귀엽고, 천진난만한 구지구지의 캐릭터는 기존 악어에 대한 편견이 확 사라질 만큼 매우 사랑스럽다. 전체적으로 원색을 아끼는 대신, 흑백의 대조나 중성적인 색감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것은 악어오리 구지구지의 중간자적인 태생이나 입장까지도 색감으로 반영하려는 의도라고 여겨진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구지구지를 악어로 볼까? 오리로 볼까? 어떤 아이의 눈엔 악어로, 또 다른 아이에겐 오리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무엇보다 구지구지는 세상을 건강하고 밝게 살아가려는, 하나의 생명체라는 사실을 더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눈으로 보이는 단순한 외모나 겉모양보다는, 크고 넓은 마음의 빛깔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숲 속의 숨바꼭질
한림출판사 / 스에요시 아키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고광미 (옮긴이) / 2000.11.01
14,000원 ⟶ 12,6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스에요시 아키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고광미 (옮긴이)
, , 으로 유아의 심리를 꿰뚫는 그림을 보여주었던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책.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숲속에서 주인공 민희가 여러 동물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다가 오빠가 부르는 소리에 현실의 세계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민희는 오빠와 숨바꼭질을 하고 싶지만, 오빠는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한다. 오빠의 뒤를 따라 나무 울타리로 들어간 민희는 황금빛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가을의 숲에 도착한다. 처음엔 뭔가가 튀어나올 것만 같이 으시시한 그곳에서 민희는 숨바꼭질 요정을 만난다. 온몸이 나뭇잎과 가지 색깔을 한 그 요정은 장난꾸러기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숨바꼭질 요정의 제안으로 민희는 동물들과 숨바꼭질을 재미있게 하는데.. 환상 속의 요정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 하야시 아키코는 숲의 색깔을 온통 황금색으로 표현해내었다. 바람에 황금 나뭇잎을 흔들어대며 주변까지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숲의 모습은 풍요로운 가을의 모습 그대로이다. '헉'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게다가 민희의 숨바꼭질은 그림책 속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이들까지도 그 환상의 숲으로 불러들인다. '숨은 그림 찾기'로 숨바꼭질 놀이가 그려져 있어, 민희의 눈이 되어 숲속에 숨은 동물들과 숨바꼭질 요정을 함께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숨바꼭질 요정은 어찌나 교묘하게 숨어있는지, 책을 뒤집어도 보고, 옆으로 돌려 보기도 하면서 찾아야 할 정도이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하드 커버에 높이 256 * 폭 209 mm 인 이 책은 가을 숲을 그린 삽화가 책 크기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숨바꼭질 요정은 마치 피노키오처럼 생겼다. 동물들의 그림은 사실적인 편이다. 주인공 민희의 모습이 마치 만화 주인공 같은 인상을 주고 있어, 그림만 보면서 책장을 넘기다보면 한편의 잘만든 애니메이션을 본듯한 느낌도 든다.


조각이불
비룡소 / 앤 조나스 (지은이), 나희덕 (옮긴이) / 2001.01.10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앤 조나스 (지은이), 나희덕 (옮긴이)
아이의 상상력이 이끄는 판타지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아이의 자취가 배어있는 헌옷으로 만든 새 이불을 덮고 잔 그날 밤, 아이는 환상 속의 세계를 여행한다. 새 이불은 아이가 아기였을 때 처음 썼던 침대 이불, 잠옷, 커튼, 아이가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바지의 헝겊으로 만든 조각이불. 아이는 이불을 이루고 있는 조각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어렸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지금은 가장 아끼는 인형 '샐리'를 만들었던 조각 천을 찾다가 아이는 잠이 든다. 아이가 잠든 동안 새 이불은 별빛을 받아 새로운 세계로 탈바꿈한다. 조각 하나하나마다 서커스, 숲속, 강가, 꽃밭 등의 살아있는 세계가 되고, 아이는 인형 '샐리'를 찾으며 조각들의 세계를 돌아다닌다. 저자 앤 조나스는 조각보 한장 한장을 섬세하게 그려내었다. 또한 짧은 대사 속에 '샐리'(인형의 이름이다)가 반복되면서 묘한 운율을 만들어낸다. 옮긴이가 시인 나희덕이라는 점을 기억해낸다면, 글자 한자 한자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님을 알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먼저 아이가 자랄 때의 추억이 깃든 천으로 새 이불을 만들어준 엄마의 정성과 알뜰함에 감동하게 된다. 그리고 조각 이불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아이의 마음에 이내 동화되어 버릴 것이다. 이윽고는 조각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세계에 빠져, 아이를 따라 '샐리-' 라고 외치며 함께 인형을 찾아다닐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 해요!
보림 /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조은수 옮김 / 2003.07.30
9,500원 ⟶ 8,55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조은수 옮김
의 돈 우드, 오드리 우드 부부가 함께 만든 책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고, 미국도서관협회 우수도서,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최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 그림책. "여러분, 큰일 났어요! 임금님이 목욕통 안에서 꿈쩍도 안 해요!" 해가 둥실 뜰 무렵, 시중드는 아이의 다급한 외침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싸움터에도 나가야 하고, 점심도 먹어야 하고, 낚시도 해야 하고... 해야할 일은 쌓여 있는데, 천진난만한 임금님은 목욕통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꾀를 써봐도, 시간이 흘러 밤이 되어도, 소용이 없다. 반복되는 형식 속의 리듬감 넘치는 문장, 동작과 표정이 과장된 유머러스한 그림,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묘사, 귀엽기 짝이 없는 임금님과 등장인물들까지! 나무랄 곳 없는 그림책이다. 갖가지 놀이터로 변신하는 목욕탕의 모습은 상상력을 자극하는데다 이야깃 거리도 풍성하다. * 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세요.칼데콧 상 명예상 수상작!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우수도서!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선정 최우수도서!임금님이 목욕통 속에 들어가서 도무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싸움터에도 나가야 하고, 점심도 먹어야 하고, 낚시도 해야 하고, 가면무도회도 해야 하고..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 엉뚱하고 고집 센 임금님은 목욕통 속에 버티고 앉아 꼼짝할 생각도 않는다. 멋진 기사도, 왕비도, 공작도 모두 소용이 없다. 도대체 임금님을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글과 그림 모두에서 반복되는 형식의 재미를 효과적으로 살렸고, 풍자적인 반전도 즐겁다. 동일한 문장 형식, 고정된 시점과 구도에서 끌어내는 변화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빛과 어둠, 노랑과 보라의 보색 대비를 잘 활용한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다. 화려하고 유쾌하고 떠들썩한, 한 편의 풍자 오페라를 보는 듯한 그림책. 감상 포인트 아이들의 욕구를 대변하는 임금님 한번 목욕통 속에 들어가면 몸이 퉁퉁 불어도 나오기 싫어하는 것이 아이들이다. 물놀이가 즐거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임금님의 모습에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겹쳐진다. 아이들은 현실 속에서 이루기 어려운 멋진 놀이를 이 그림책 속에서 임금님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비 구조를 통한 극적인 구성 왕비와 신하들의 화려한 의상과 거만한 표정, 그리고 임금님의 벌거벗은 모습과 천진난만한 표정은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여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의 의기양양한 표정은 이 어수선한 어른들의 모습과 또 하나의 즐거운 대비를 이룬다. 치밀하고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 목욕통 속 물놀이 모습은 너무도 환상적이며, 등장인물들의 과장된 표정은 오페라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다.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조그마한 비눗방울까지 표현한 사실적 묘사가 돋보인다. 대열을 맞춰 늘어서 있는 수십 개의 장난감 병정들, 온갖 음식들이 차려진 잔칫상 등은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는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한 엘리자베스 시대의 화려한 궁중 의상과 궁궐 풍경을 통해 한 시대의 문화를 엿보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텍스트 이 책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적이고 간결하며 리듬감 있는 텍스트로 표현되고 있다. '쿵쾅, 쿵쾅, 쿵쾅', '뻐끔, 뻐끔, 뻐끔' 등 세 박자의 경쾌한 의성어는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해가 뉘엿 기우는데', '달이 훤히 비치는데' 등의 시간 표현도 글의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해 준다.
인기 동요
삼성출판사 / 편집부 글, 그림 / 2009.08.15
9,800원 ⟶ 8,820원(10% off)

삼성출판사동요,동시편집부 글, 그림
\'참 좋은 말\',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네 잎 클로버\', \'아빠 힘내세요\', \'아기 염소\' 등 최신 인기 동요를 포함하여 유치원 선생님이 뽑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동요 50곡을 담았습니다. CD에는 풍부한 악기 소리와 효과음으로 표현한 노래가 가득 들어 있고, 그림책에는 모든 곡의 악보와 가사가 예쁜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답니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이 부른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감을 갖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창의력과 상상력도 쑥쑥 자라지요. 귀여운 율동 그림을 보고 엄마랑 아이랑 신나게 춤도 추면서 즐겁게 노래해 보세요! 1 숲 속의 아침 2 개미 심부름 3 수박 파티 4 곰 세 마리 5 꼭꼭 약속해 6 새들의 결혼식 7 아빠 힘내세요 8 악어 떼 9 뱅글뱅글 돌아서 10 꿀벌의 여행 11 괜찮아요 12 멋쟁이 토마토 13 올챙이와 개구리 14 참 좋은 말 15 미소 16 굴 속의 작은 곰 17 아이들은 18 앵두 19 닮았대요 20 도토리 21 허수아비 아저씨 22 피노키오 23 아기 염소 24 씨앗 25 하얀 나라 26 아기 다람쥐 또미 27 예쁜 아기 곰 28 우리 모두 다 같이 29 도깨비 나라 30 잉잉잉 31 작은 동물원 32 솜사탕 33 김장 노래 34 싹싹 닦아라 35 봄비 36 네 잎 클로버 37 생일 축하합니다 38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39 숲 속 작은 집 40 누가 누가 잠자나 41 산중호걸 42 작은 세상 43 사랑 44 숲 속을 걸어요 45 아빠와 크레파스 46 귀여운 꼬마 47 산에 나무가 없으면 48 싹트네 49 코끼리와 거미줄 50 이렇게 살아가래요 51 숲 속의 아침(반복) 들어도 들어도 노래가 퐁퐁 ♬ 신나는 인기동요가 50곡이나 들어있어요! 하나, CD에는 신나는 노래가 퐁퐁! 『인기 동요』 CD에는 \'참 좋은 말\', \'아빠 힘내세요\', \'네 잎 클로버\', \'아기 염소\', \'올챙이와 개구리\' 등 최신 인기동요를 포함하여 유치원 선생님이 뽑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동요 50곡이 들어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노래하고 다양한 악기 소리와 풍부한 효과음으로 연주한 곡들이 총 61분이나 들어 있어 한 시간 넘게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둘, 알차고 풍성한 그림책! 그림책에는 모든 곡의 악보와 가사를 실어 아이가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기에 참 좋습니다. 노래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예쁜 그림도 가득 들어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줍니다. 또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귀여운 율동 그림도 있답니다. 신나게 춤추며 즐겁게 노래 불러 보세요. 셋, 보들북은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보들북은 『인기 동요』 이외에도 아이의 발달 수준과 흥미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언어의 발달을 도와주는 『구연 동화』, 노래하며 영어 발음과 단어, 문장을 익히는 『영어 동요』까지 아이들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골고루 담았습니다. 넷, 노래하며 쑥쑥 자라요! 또래 친구들이 부른 노래를 들으면서 아이도 자신감을 갖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예쁜 노랫말로 노래하다 보면 아이들은 말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노래로 재미있게 배운 말들은 아이의 언어 능력도 쑥쑥 키워줍니다. 또 신나게 율동도 하고 악기로 박자도 맞추면서 아이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거예요.
할까 말까?
한솔수북 / 김희남 지음, 윤정주 그림 / 2008.07.24
9,500원 ⟶ 8,55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김희남 지음, 윤정주 그림
'경우의 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하루는 마을에 큰 불이 났다. 할까말까가 '불이야 소리를 지를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온 마을이 잿더미로 변해 버린다. 할까말까는 마을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빨리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옆 마을에 사는 똑부리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똑부리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는 동안 할까말까한테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주인공 할까말까처럼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며 살아 간다. 점심으로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이 책을 읽을까 저 책을 읽을까처럼 말이다. 그럴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가짓수를 미리 생각하면 더 쉽고, 더 좋은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아이들한테 수학교육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하는 교육이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가 쉽지 않다. 연산 중심의 주입식 반복 학습보다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을 접하도록 돕고 있다. 논리적 사고를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놓은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경우의 수'를 익히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이보다 쉽게 수학을 알려주는 그림책은 없다! '경우의 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01_이럴까 저럴까 늘 망설이는 '할까말까' 이야기 옛날 어느 숲 속 마을에 '할까말까'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이 아이는 뭐든지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시간을 다 보내 버렸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날까 말까, 눈곱을 뗄까 말까, 세수를 할까 말까,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가 또 몇 시간을 훌쩍 보내 버렸지요.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아무 일도 못했어요. -본문 가운데- 하루는 마을에 큰 불이 났다. 할까말까가 '불이야 소리를 지를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온 마을이 잿더미로 변해 버린다. 할까말까는 마을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빨리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옆 마을에 사는 똑부리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똑부리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는 동안 할까말까한테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02_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보다 쉽게 풀어낸 그림책 주인공 할까말까처럼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며 살아 간다. 점심으로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이 책을 읽을까 저 책을 읽을까처럼 말이다. 그럴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가짓수를 미리 생각하면 더 쉽고, 더 좋은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아이들한테 수학교육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하는 교육이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가 쉽지 않다. 연산 중심의 주입식 반복 학습보다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어야 한다. 그런 까닭에 《할까 말까?》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을 접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안성맞춤 수학 그림책이다. 논리적 사고를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놓은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어렵게만 느꼈던 '경우의 수' 개념을 익히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 03_만만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는 수학 이야기 나팔바지에 커다란 파마 머리에, 송충이처럼 짙은 눈썹을 지닌 할까말까를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신 나는 음악에 막춤을 추면 어울릴 것 같고, 그냥 늘 배시시 웃어 줄 것만 같은 할까말까가 친근하게 다가온다. 어수룩해 보이고, 왠지 만만해 보이는 할까말까가 있어서인지, '수학'이라는 말만 듣고 지레 겁부터 나는 수학 책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픈 '경우의 수'를 통통 튀는 그림으로 풀어내, 수학이 하나도 안 어려울 것만 같은 그림책이다. 안 그래도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수학을 그림마저 딱딱하고 무겁게 그리는 건 정말 재미없는 일이라 일부러 더 재미있게 그렸다는 윤정주 작가의 재치가 엿보인다.
행복한 의자나무
북뱅크 / 량 슈린 글 그림, 박지민 옮김 / 200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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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창작동화량 슈린 글 그림, 박지민 옮김
거인 에인트의 꽃밭에 있는 의자 나무의 이야기. 나무는 제멋대로에다 자기 밖에 몰라 아무도 이 나무를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나 목을 쭉 빼고 있는 걸 좋아해, 목만 길게 늘어난 우스꽝스러운 모양이 되버렸다. 새들이 모여 떠드는 게 싫어서 나무는 가지도 이파리도 만들지 않고, 열매도 한밤 중에 살짝 열게 했다가 아침이면 땅에 떨어뜨려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인트는 정원을 산책하다가 나무를 발견한다. "미안하지만, 잠시 걸터 앉아 쉬어도 되겠니? ...아아, 너에게 걸터앉으니 정말 기분이 좋을걸." 처음으로 칭찬을 들은 나무는 행복해진다. 에인트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나무는 가지를 만들고 무성한 잎과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 대만 국어일보사가 주관하는 아동문학상인 목동피리상을 수상했고, 일본에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생동감 있는 그림과 짧은 글이 매력적이다. 볼품없던 의자나무가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다.- 대만에서 뛰어난 동화나 그림책에 수여하는 '목동피리상'을 수상한 [행복한 의자나무]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거인 에이트의 꽃밭에는 가지도 잎도 없고 목만 길게 늘어나 있는 이상한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나무는 제멋대로에다 자기밖에 몰랐기 때문에 언제나 혼자서 목을 길게 빼고 서 있을 뿐, 꽃밭의 동물들이나 개구쟁이 어린이들이 놀러오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언제나 외톨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인 에이트가 의자 모양을 한 이 나무를 발견하고는 나무에게 말을 건넵니다. "너에게 잠시 걸터앉아 쉬어도 되겠니?" 에이트는 걸터앉아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해줍니다. 처음으로 칭찬을 들은 나무는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도, 부끄러운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을 처음으로 느낍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무는 에이트가 오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거인 에이트는 자주 이 나무에게 놀러와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기도 하고, 시를 짓기도 하며 부드러운 말로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나무는 에이트를 위하여 가지를 쑥쑥 피워 올리고 많은 꽃을 피워 에이트의 꽃밭에서 가장 시원한 그늘을 만듭니다. 그러자 새들과 다람쥐, 어린 동물들 그리고 어린이들이 찾아와 나무 주변은 아주 시끌벅적해집니다. 그리하여 자기밖에 모르던 나무는 모두에게 행복을 주면서 자신도 행복을 느끼는 "행복한 의자나무"가 됩니다. 저자 소개지은이 량슈린(梁淑令)1994년. 타이완 관두(關渡) 예술대학 졸업 1996년, 진국정(陣國政) 아동문학상 수상 이 작품 『행복한 의자나무』는 1998년 국어일보사가 주관하는 아동문학상인 목동피리상(牧笛賞)을 수상하였으며, 일본에도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 옮긴이 박지민동덕여자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석사 과정 현재 Access Korea 에이젠시에서 중국어권 담당으로 일하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서로는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흑백을 추억하다』『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등이 있으며, 아동서『흰 마을, 검은 마을』『붉은 수탉』『나와 우리집 주변의 유랑개들』(근간) 등이 있습니다.가지도 잎도 없는 이 나무 아래에서는그늘이 없어 아무도 쉴 수가 없었어요.바람이 불어도 다른 나무들처럼쏴아 쏴아, 기분 좋은 소리를 내지도 못했어요.한 번도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는자기밖에 모르는 나무를동물들은 좋아하지 않았어요.나무는 늘 외톨이였어요.


거울 속으로
베틀북 / 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현좌 옮김 / 2006.01.20
10,000원 ⟶ 9,0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현좌 옮김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로 주목 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첫 그림책. 데뷔 시절의 앤서니 브라운을 만날 수 있다. 책을 펼치면 턱을 괴고 커다란 의자에 앉은 아이가 나타난다. 아이의 이름은 토비, 책에도 장난감에도 싫증난 아이는 우연히 거울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광경들이 펼쳐지는 거울 속 세계. 하늘에는 오렌지 태양이 떠 있고, 무지개는 땅에 드리워 있다. 튤립은 가로등으로 사용되고, 거리에는 투명 인간이 걸어 다닌다. 개가 사람을 끌고 다니기까지 한다. 이런 거울 속 세계를 여행하던 토비는 동물원 포스터를 보게 된다. 포스터 안에 있던 사자는 밖으로 나와 토비를 향해 걸어오기 시작한다. 깜작 놀란 토비는 다시 거울을 찾고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아이는 빙그레 웃음을 짓는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보았을 상상의 세계를 통해 감정의 해소를 경험하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가정의 중요성을 풍부한 상상의 세계 속에 담가 놓았다. 현재의 앤서니 브라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다.안데르센 수상 작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첫 데뷔 그림책! 거울 속 세계, 현실에서 볼 수 없었던 놀랍고 신기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현재의 그를 있게 한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찾아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쥐돌이와 팬케이크
비룡소 / 우에노 노리코 그림, 나까에 요시오 글, 고향옥 옮김 /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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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우에노 노리코 그림, 나까에 요시오 글, 고향옥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