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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동물원
예림당 / 한태희 글 그림 / 2002.08.31
8,000원 ⟶
7,200원
(10% off)
예림당
창작동화
한태희 글 그림
오손이 도손이네 가족은 동물원에 갔다. 네 식구는 동물원에서 여러 가지 동물들을 만나고 점심도 먹으면서 아주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곰, 기린, 코끼리, 호랑이, 사자, 원숭이, 토끼, 공작, 두루미, 앵무새, 독수리. 그런데 도손이는 끝내 마음이 아쉽다. 가장 좋아하는 공룡이 동물원에 없기 때문. 손바닥 찍기 놀이를 그림책으로 시도한 책. 독특하고 재미있는 동물원 풍경들이 한 장, 한 장 펼쳐진다. 동물들의 특징과 형태를 압축한 일러스트와 리듬감 있는 글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또 책의 뒷면에는 본문에 나온 동물 그림을 아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숲 속의 숨바꼭질
한림출판사 / 스에요시 아키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고광미 (옮긴이) / 2000.11.01
14,000원 ⟶
12,6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스에요시 아키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고광미 (옮긴이)
, , 으로 유아의 심리를 꿰뚫는 그림을 보여주었던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책.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숲속에서 주인공 민희가 여러 동물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다가 오빠가 부르는 소리에 현실의 세계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민희는 오빠와 숨바꼭질을 하고 싶지만, 오빠는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한다. 오빠의 뒤를 따라 나무 울타리로 들어간 민희는 황금빛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가을의 숲에 도착한다. 처음엔 뭔가가 튀어나올 것만 같이 으시시한 그곳에서 민희는 숨바꼭질 요정을 만난다. 온몸이 나뭇잎과 가지 색깔을 한 그 요정은 장난꾸러기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숨바꼭질 요정의 제안으로 민희는 동물들과 숨바꼭질을 재미있게 하는데.. 환상 속의 요정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 하야시 아키코는 숲의 색깔을 온통 황금색으로 표현해내었다. 바람에 황금 나뭇잎을 흔들어대며 주변까지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숲의 모습은 풍요로운 가을의 모습 그대로이다. '헉'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게다가 민희의 숨바꼭질은 그림책 속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이들까지도 그 환상의 숲으로 불러들인다. '숨은 그림 찾기'로 숨바꼭질 놀이가 그려져 있어, 민희의 눈이 되어 숲속에 숨은 동물들과 숨바꼭질 요정을 함께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숨바꼭질 요정은 어찌나 교묘하게 숨어있는지, 책을 뒤집어도 보고, 옆으로 돌려 보기도 하면서 찾아야 할 정도이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하드 커버에 높이 256 * 폭 209 mm 인 이 책은 가을 숲을 그린 삽화가 책 크기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숨바꼭질 요정은 마치 피노키오처럼 생겼다. 동물들의 그림은 사실적인 편이다. 주인공 민희의 모습이 마치 만화 주인공 같은 인상을 주고 있어, 그림만 보면서 책장을 넘기다보면 한편의 잘만든 애니메이션을 본듯한 느낌도 든다.
조각이불
비룡소 / 앤 조나스 (지은이), 나희덕 (옮긴이) / 2001.01.10
13,000원 ⟶
11,7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앤 조나스 (지은이), 나희덕 (옮긴이)
아이의 상상력이 이끄는 판타지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아이의 자취가 배어있는 헌옷으로 만든 새 이불을 덮고 잔 그날 밤, 아이는 환상 속의 세계를 여행한다. 새 이불은 아이가 아기였을 때 처음 썼던 침대 이불, 잠옷, 커튼, 아이가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바지의 헝겊으로 만든 조각이불. 아이는 이불을 이루고 있는 조각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어렸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지금은 가장 아끼는 인형 '샐리'를 만들었던 조각 천을 찾다가 아이는 잠이 든다. 아이가 잠든 동안 새 이불은 별빛을 받아 새로운 세계로 탈바꿈한다. 조각 하나하나마다 서커스, 숲속, 강가, 꽃밭 등의 살아있는 세계가 되고, 아이는 인형 '샐리'를 찾으며 조각들의 세계를 돌아다닌다. 저자 앤 조나스는 조각보 한장 한장을 섬세하게 그려내었다. 또한 짧은 대사 속에 '샐리'(인형의 이름이다)가 반복되면서 묘한 운율을 만들어낸다. 옮긴이가 시인 나희덕이라는 점을 기억해낸다면, 글자 한자 한자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님을 알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먼저 아이가 자랄 때의 추억이 깃든 천으로 새 이불을 만들어준 엄마의 정성과 알뜰함에 감동하게 된다. 그리고 조각 이불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아이의 마음에 이내 동화되어 버릴 것이다. 이윽고는 조각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세계에 빠져, 아이를 따라 '샐리-' 라고 외치며 함께 인형을 찾아다닐지도 모를 일이다.
넌 할 수 있어, 꼬마 기관차
비룡소 / 와티 파이퍼 지음, 도리스 하우먼 그림, 노은정 옮김 / 2006.01.02
10,000원 ⟶
9,0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와티 파이퍼 지음, 도리스 하우먼 그림, 노은정 옮김
1930년 초판 발행 이후 전 세계에서 수백만 권이 팔린 그림책의 고전이다. 오랫동안 구전되던 이야기가 학교 잡지나 교회 책자에 오르내리다 그림책으로 만들어진 것.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뮤지컬로도 만들어졌으며, 관용어처럼 부모님과 아이들 사이에서 널리 인용되고 있다. 산 너머 착한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가득 싣고 행복하게 기찻길을 가던 꼬마 기차. 하지만 갑자기 바퀴가 덜컹하고 서 버린다. 선물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마음은 바쁘기만 한데 커다란 기관차들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꼬마 기차를 도와주지 않는다. 이제 착하고 예쁜 아이들은 어떡할까? 이때 멀리서 아주 작고 파란 기관차가 기분 좋게 달려온다. 과연 그렇게 작은 기관차가 꼬마 기차와 인형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리듬감 있는 텍스트와 선명하고 생생한 삽화로 의인화된 기관차들의 심리가 생생하게 살아있다.
쥐돌이는 화가
비룡소 / 이호백 글, 그림 / 2001.09.27
10,000원 ⟶
9,0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이호백 글, 그림
예술가처럼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상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펼치도록 도와 주는 그림책. 어느 날 쥐돌이는 엄마와 함께 그림 전시회에 가게 되지요. 그 곳에서 쥐돌이는, 혼자 화랑을 돌며 그림을 감상합니다.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여러 그림을 감상하는 일이 처음이지만 무척 재밌다고 느낀 쥐돌이는, 화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동네 극장 간판을 그리는 곰 아저씨가 쥐돌이에게 마음 속에 그린 그림을 종이에 옮겨 보라고 일러 줍니다. 마음속에 상상으로 그린 그림을 종이에 옮겨 그리니 훌륭한 그림이 되었고 모두들 쥐돌이의 그림 솜씨를 칭찬하지요. 그 후, 쥐돌이의 집 안 곳곳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 해요!
보림 /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조은수 옮김 / 2003.07.30
9,500원 ⟶
8,55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조은수 옮김
의 돈 우드, 오드리 우드 부부가 함께 만든 책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고, 미국도서관협회 우수도서,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최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 그림책. "여러분, 큰일 났어요! 임금님이 목욕통 안에서 꿈쩍도 안 해요!" 해가 둥실 뜰 무렵, 시중드는 아이의 다급한 외침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싸움터에도 나가야 하고, 점심도 먹어야 하고, 낚시도 해야 하고... 해야할 일은 쌓여 있는데, 천진난만한 임금님은 목욕통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꾀를 써봐도, 시간이 흘러 밤이 되어도, 소용이 없다. 반복되는 형식 속의 리듬감 넘치는 문장, 동작과 표정이 과장된 유머러스한 그림,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묘사, 귀엽기 짝이 없는 임금님과 등장인물들까지! 나무랄 곳 없는 그림책이다. 갖가지 놀이터로 변신하는 목욕탕의 모습은 상상력을 자극하는데다 이야깃 거리도 풍성하다. * 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세요.칼데콧 상 명예상 수상작!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우수도서!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선정 최우수도서!임금님이 목욕통 속에 들어가서 도무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싸움터에도 나가야 하고, 점심도 먹어야 하고, 낚시도 해야 하고, 가면무도회도 해야 하고..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 엉뚱하고 고집 센 임금님은 목욕통 속에 버티고 앉아 꼼짝할 생각도 않는다. 멋진 기사도, 왕비도, 공작도 모두 소용이 없다. 도대체 임금님을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글과 그림 모두에서 반복되는 형식의 재미를 효과적으로 살렸고, 풍자적인 반전도 즐겁다. 동일한 문장 형식, 고정된 시점과 구도에서 끌어내는 변화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빛과 어둠, 노랑과 보라의 보색 대비를 잘 활용한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다. 화려하고 유쾌하고 떠들썩한, 한 편의 풍자 오페라를 보는 듯한 그림책. 감상 포인트 아이들의 욕구를 대변하는 임금님 한번 목욕통 속에 들어가면 몸이 퉁퉁 불어도 나오기 싫어하는 것이 아이들이다. 물놀이가 즐거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임금님의 모습에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겹쳐진다. 아이들은 현실 속에서 이루기 어려운 멋진 놀이를 이 그림책 속에서 임금님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비 구조를 통한 극적인 구성 왕비와 신하들의 화려한 의상과 거만한 표정, 그리고 임금님의 벌거벗은 모습과 천진난만한 표정은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여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의 의기양양한 표정은 이 어수선한 어른들의 모습과 또 하나의 즐거운 대비를 이룬다. 치밀하고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 목욕통 속 물놀이 모습은 너무도 환상적이며, 등장인물들의 과장된 표정은 오페라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다.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조그마한 비눗방울까지 표현한 사실적 묘사가 돋보인다. 대열을 맞춰 늘어서 있는 수십 개의 장난감 병정들, 온갖 음식들이 차려진 잔칫상 등은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는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한 엘리자베스 시대의 화려한 궁중 의상과 궁궐 풍경을 통해 한 시대의 문화를 엿보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텍스트 이 책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적이고 간결하며 리듬감 있는 텍스트로 표현되고 있다. '쿵쾅, 쿵쾅, 쿵쾅', '뻐끔, 뻐끔, 뻐끔' 등 세 박자의 경쾌한 의성어는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해가 뉘엿 기우는데', '달이 훤히 비치는데' 등의 시간 표현도 글의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해 준다.
인기 동요
삼성출판사 / 편집부 글, 그림 / 2009.08.15
9,800원 ⟶
8,820원
(10% off)
삼성출판사
동요,동시
편집부 글, 그림
\'참 좋은 말\',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네 잎 클로버\', \'아빠 힘내세요\', \'아기 염소\' 등 최신 인기 동요를 포함하여 유치원 선생님이 뽑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동요 50곡을 담았습니다. CD에는 풍부한 악기 소리와 효과음으로 표현한 노래가 가득 들어 있고, 그림책에는 모든 곡의 악보와 가사가 예쁜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답니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이 부른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감을 갖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창의력과 상상력도 쑥쑥 자라지요. 귀여운 율동 그림을 보고 엄마랑 아이랑 신나게 춤도 추면서 즐겁게 노래해 보세요! 1 숲 속의 아침 2 개미 심부름 3 수박 파티 4 곰 세 마리 5 꼭꼭 약속해 6 새들의 결혼식 7 아빠 힘내세요 8 악어 떼 9 뱅글뱅글 돌아서 10 꿀벌의 여행 11 괜찮아요 12 멋쟁이 토마토 13 올챙이와 개구리 14 참 좋은 말 15 미소 16 굴 속의 작은 곰 17 아이들은 18 앵두 19 닮았대요 20 도토리 21 허수아비 아저씨 22 피노키오 23 아기 염소 24 씨앗 25 하얀 나라 26 아기 다람쥐 또미 27 예쁜 아기 곰 28 우리 모두 다 같이 29 도깨비 나라 30 잉잉잉 31 작은 동물원 32 솜사탕 33 김장 노래 34 싹싹 닦아라 35 봄비 36 네 잎 클로버 37 생일 축하합니다 38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39 숲 속 작은 집 40 누가 누가 잠자나 41 산중호걸 42 작은 세상 43 사랑 44 숲 속을 걸어요 45 아빠와 크레파스 46 귀여운 꼬마 47 산에 나무가 없으면 48 싹트네 49 코끼리와 거미줄 50 이렇게 살아가래요 51 숲 속의 아침(반복) 들어도 들어도 노래가 퐁퐁 ♬ 신나는 인기동요가 50곡이나 들어있어요! 하나, CD에는 신나는 노래가 퐁퐁! 『인기 동요』 CD에는 \'참 좋은 말\', \'아빠 힘내세요\', \'네 잎 클로버\', \'아기 염소\', \'올챙이와 개구리\' 등 최신 인기동요를 포함하여 유치원 선생님이 뽑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동요 50곡이 들어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노래하고 다양한 악기 소리와 풍부한 효과음으로 연주한 곡들이 총 61분이나 들어 있어 한 시간 넘게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둘, 알차고 풍성한 그림책! 그림책에는 모든 곡의 악보와 가사를 실어 아이가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기에 참 좋습니다. 노래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예쁜 그림도 가득 들어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줍니다. 또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귀여운 율동 그림도 있답니다. 신나게 춤추며 즐겁게 노래 불러 보세요. 셋, 보들북은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보들북은 『인기 동요』 이외에도 아이의 발달 수준과 흥미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언어의 발달을 도와주는 『구연 동화』, 노래하며 영어 발음과 단어, 문장을 익히는 『영어 동요』까지 아이들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골고루 담았습니다. 넷, 노래하며 쑥쑥 자라요! 또래 친구들이 부른 노래를 들으면서 아이도 자신감을 갖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예쁜 노랫말로 노래하다 보면 아이들은 말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노래로 재미있게 배운 말들은 아이의 언어 능력도 쑥쑥 키워줍니다. 또 신나게 율동도 하고 악기로 박자도 맞추면서 아이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거예요.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상상스쿨 / 안미연 (지은이), 서희정 (그림)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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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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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쿨
창작동화
안미연 (지은이), 서희정 (그림)
할까 말까?
한솔수북 / 김희남 지음, 윤정주 그림 / 2008.07.24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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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김희남 지음, 윤정주 그림
'경우의 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하루는 마을에 큰 불이 났다. 할까말까가 '불이야 소리를 지를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온 마을이 잿더미로 변해 버린다. 할까말까는 마을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빨리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옆 마을에 사는 똑부리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똑부리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는 동안 할까말까한테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주인공 할까말까처럼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며 살아 간다. 점심으로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이 책을 읽을까 저 책을 읽을까처럼 말이다. 그럴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가짓수를 미리 생각하면 더 쉽고, 더 좋은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아이들한테 수학교육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하는 교육이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가 쉽지 않다. 연산 중심의 주입식 반복 학습보다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을 접하도록 돕고 있다. 논리적 사고를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놓은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경우의 수'를 익히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이보다 쉽게 수학을 알려주는 그림책은 없다! '경우의 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01_이럴까 저럴까 늘 망설이는 '할까말까' 이야기 옛날 어느 숲 속 마을에 '할까말까'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이 아이는 뭐든지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시간을 다 보내 버렸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날까 말까, 눈곱을 뗄까 말까, 세수를 할까 말까,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가 또 몇 시간을 훌쩍 보내 버렸지요.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아무 일도 못했어요. -본문 가운데- 하루는 마을에 큰 불이 났다. 할까말까가 '불이야 소리를 지를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온 마을이 잿더미로 변해 버린다. 할까말까는 마을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빨리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옆 마을에 사는 똑부리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똑부리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는 동안 할까말까한테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02_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보다 쉽게 풀어낸 그림책 주인공 할까말까처럼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며 살아 간다. 점심으로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이 책을 읽을까 저 책을 읽을까처럼 말이다. 그럴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가짓수를 미리 생각하면 더 쉽고, 더 좋은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아이들한테 수학교육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하는 교육이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가 쉽지 않다. 연산 중심의 주입식 반복 학습보다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어야 한다. 그런 까닭에 《할까 말까?》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을 접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안성맞춤 수학 그림책이다. 논리적 사고를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놓은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어렵게만 느꼈던 '경우의 수' 개념을 익히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 03_만만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는 수학 이야기 나팔바지에 커다란 파마 머리에, 송충이처럼 짙은 눈썹을 지닌 할까말까를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신 나는 음악에 막춤을 추면 어울릴 것 같고, 그냥 늘 배시시 웃어 줄 것만 같은 할까말까가 친근하게 다가온다. 어수룩해 보이고, 왠지 만만해 보이는 할까말까가 있어서인지, '수학'이라는 말만 듣고 지레 겁부터 나는 수학 책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픈 '경우의 수'를 통통 튀는 그림으로 풀어내, 수학이 하나도 안 어려울 것만 같은 그림책이다. 안 그래도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수학을 그림마저 딱딱하고 무겁게 그리는 건 정말 재미없는 일이라 일부러 더 재미있게 그렸다는 윤정주 작가의 재치가 엿보인다.
행복한 의자나무
북뱅크 / 량 슈린 글 그림, 박지민 옮김 / 200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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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10% off)
북뱅크
창작동화
량 슈린 글 그림, 박지민 옮김
거인 에인트의 꽃밭에 있는 의자 나무의 이야기. 나무는 제멋대로에다 자기 밖에 몰라 아무도 이 나무를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나 목을 쭉 빼고 있는 걸 좋아해, 목만 길게 늘어난 우스꽝스러운 모양이 되버렸다. 새들이 모여 떠드는 게 싫어서 나무는 가지도 이파리도 만들지 않고, 열매도 한밤 중에 살짝 열게 했다가 아침이면 땅에 떨어뜨려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인트는 정원을 산책하다가 나무를 발견한다. "미안하지만, 잠시 걸터 앉아 쉬어도 되겠니? ...아아, 너에게 걸터앉으니 정말 기분이 좋을걸." 처음으로 칭찬을 들은 나무는 행복해진다. 에인트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나무는 가지를 만들고 무성한 잎과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 대만 국어일보사가 주관하는 아동문학상인 목동피리상을 수상했고, 일본에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생동감 있는 그림과 짧은 글이 매력적이다. 볼품없던 의자나무가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다.- 대만에서 뛰어난 동화나 그림책에 수여하는 '목동피리상'을 수상한 [행복한 의자나무]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거인 에이트의 꽃밭에는 가지도 잎도 없고 목만 길게 늘어나 있는 이상한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나무는 제멋대로에다 자기밖에 몰랐기 때문에 언제나 혼자서 목을 길게 빼고 서 있을 뿐, 꽃밭의 동물들이나 개구쟁이 어린이들이 놀러오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언제나 외톨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인 에이트가 의자 모양을 한 이 나무를 발견하고는 나무에게 말을 건넵니다. "너에게 잠시 걸터앉아 쉬어도 되겠니?" 에이트는 걸터앉아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해줍니다. 처음으로 칭찬을 들은 나무는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도, 부끄러운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을 처음으로 느낍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무는 에이트가 오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거인 에이트는 자주 이 나무에게 놀러와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기도 하고, 시를 짓기도 하며 부드러운 말로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나무는 에이트를 위하여 가지를 쑥쑥 피워 올리고 많은 꽃을 피워 에이트의 꽃밭에서 가장 시원한 그늘을 만듭니다. 그러자 새들과 다람쥐, 어린 동물들 그리고 어린이들이 찾아와 나무 주변은 아주 시끌벅적해집니다. 그리하여 자기밖에 모르던 나무는 모두에게 행복을 주면서 자신도 행복을 느끼는 "행복한 의자나무"가 됩니다. 저자 소개지은이 량슈린(梁淑令)1994년. 타이완 관두(關渡) 예술대학 졸업 1996년, 진국정(陣國政) 아동문학상 수상 이 작품 『행복한 의자나무』는 1998년 국어일보사가 주관하는 아동문학상인 목동피리상(牧笛賞)을 수상하였으며, 일본에도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 옮긴이 박지민동덕여자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석사 과정 현재 Access Korea 에이젠시에서 중국어권 담당으로 일하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서로는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흑백을 추억하다』『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등이 있으며, 아동서『흰 마을, 검은 마을』『붉은 수탉』『나와 우리집 주변의 유랑개들』(근간) 등이 있습니다.가지도 잎도 없는 이 나무 아래에서는그늘이 없어 아무도 쉴 수가 없었어요.바람이 불어도 다른 나무들처럼쏴아 쏴아, 기분 좋은 소리를 내지도 못했어요.한 번도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는자기밖에 모르는 나무를동물들은 좋아하지 않았어요.나무는 늘 외톨이였어요.
그림 옷을 입은 집
사계절 / 조은수 (지은이), 유문조 (그림) / 2002.01.02
15,000원 ⟶
13,50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조은수 (지은이), 유문조 (그림)
어두운 밤 소년은 한 낡은 집에서 잠을 청한다. 꿈 속에 나타난 이상한 노인은 소년에게 '집을 살려줄 것'을 청한다. 소년은 꿈에서 깨어나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꿈 속에서 본 아름다운 봉황과 연꽃, 나비, 용을 그린다. 언뜻 보면 뭐가 그려져 있는지 잘 알 수 없는 단청 그림을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소나무, 닭처럼도 생기고 뱀처럼도 생긴 신기한 새인 봉황, 비를 뿌리는 오색 구름, 나비를 부르는 향기로운 연꽃, 천둥과 비를 부리는 용 등이 단청 속의 등장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보여 준다. '집이 그림을 입었다' 단청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자면 이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궁전과 절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단청을 옛이야기로 쉽게 설명한 그림책. 책 뒤에 단청에 대한 설명을 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것에 대해 눈뜨게 한다.
거울 속으로
베틀북 / 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현좌 옮김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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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현좌 옮김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로 주목 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첫 그림책. 데뷔 시절의 앤서니 브라운을 만날 수 있다. 책을 펼치면 턱을 괴고 커다란 의자에 앉은 아이가 나타난다. 아이의 이름은 토비, 책에도 장난감에도 싫증난 아이는 우연히 거울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광경들이 펼쳐지는 거울 속 세계. 하늘에는 오렌지 태양이 떠 있고, 무지개는 땅에 드리워 있다. 튤립은 가로등으로 사용되고, 거리에는 투명 인간이 걸어 다닌다. 개가 사람을 끌고 다니기까지 한다. 이런 거울 속 세계를 여행하던 토비는 동물원 포스터를 보게 된다. 포스터 안에 있던 사자는 밖으로 나와 토비를 향해 걸어오기 시작한다. 깜작 놀란 토비는 다시 거울을 찾고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아이는 빙그레 웃음을 짓는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보았을 상상의 세계를 통해 감정의 해소를 경험하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가정의 중요성을 풍부한 상상의 세계 속에 담가 놓았다. 현재의 앤서니 브라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다.안데르센 수상 작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첫 데뷔 그림책! 거울 속 세계, 현실에서 볼 수 없었던 놀랍고 신기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현재의 그를 있게 한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찾아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할머니 집 가는 길
북뱅크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하야시 아키코 그림, 이향순 옮김 / 20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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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창작동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하야시 아키코 그림, 이향순 옮김
커다란 판형의 화보형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처음으로 겪는 바깥세상에서 홀로 할머니 집을 찾아가는 작은 아이의 이야기다. 집 앞 길을 곧장 따라 오라는 할머니 전화에 주춤거리면서도 용기를 내어 길을 나선 아이.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동화를 잘 살린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책. 한 편의 동시처럼 절제된 아이의 말 만으로 구성된 이야기. 이야기의 애틋함을 보다 감동적으로 전해주는 서정적인 그림 사이로, 활보하는 아이의 순수한 동심이 묻어난다. 아이의 상상에 따라 이야기는 풍성해 질 여지를 갖고 있으며, 풍부한 어휘를 쌓을 수도 있게 했다.우리 집 앞 길을 곧장 걸어가서들길을 똑바로 똑바로.들길은 무섭지 않아?어느 집이 할머니 집인지 어떻게 알아?응, 알았어.할머니가 보이는지 안을 들여다볼게.
오리 탈출 소동
시공주니어 / 마이클 베다드 지음 /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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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마이클 베다드 지음
재미와 함께 여러가지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오리와 악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동물들로 그들의 우정과, 비참하게 죽어야만 하는 오리들의 삶, 또 말똥말똥하게 그려진 그림들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오리 공장의 기계에서 우연하게 이탈하게 된 오리 알. 부화한 오리는 일하는 악어의 요리감으로 악어의 집에 가게 된다. 하지만, 악어는 좋아하는 오리를 보며 약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나가서 길을 잃어오리찜이 될 위기에서도 악어가 도와주었고, 또 친구들에게 도망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 사람도 오리 친구 악어였다. 뚱뚱해 지면 안된다는 정보를 들은 오리 친구들은 살을 뺀 후 자유로이 남쪽으로 날아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악어친구도 오리와 함께 남쪽으로 날아간다.
쥐돌이와 팬케이크
비룡소 / 우에노 노리코 그림, 나까에 요시오 글, 고향옥 옮김 /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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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우에노 노리코 그림, 나까에 요시오 글, 고향옥 옮김
에서 만난 쥐돌이가 등장하는 그림책. 일본의 부부 그림책 작가 나카에 요시오와 우에노 노리코가 공동작업한 '쥐돌이' 시리즈의 한 권이다. '쥐돌이' 시리즈는 반복되는 글과 단순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작품으로, 이번 권에서 팬케이크에 얽힌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나간다. 장을 보고 오는 쥐순이와 마주친 쥐돌이. 팬케이크를 만들테니 친구들과 먹으러 오라는 쥐순이의 말이 쥐돌이에게는 '쥐순이의 요리솜씨가 좋다'고 잘못 전해진다. 친구들은 팬케이크를 구우려고 하는 쥐순이의 마음도 모르고, 저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말한다. 코끼리는 바나나 요리, 고양이는 생선 요리, 토끼는 당근 요리, 쥐돌이는 치즈 요리... 부엌에서 팬케이크를 굽는 쥐순이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최소한의 언어로 처리된 글과 각 동물들의 크기 차이가 뚜렷하게 보이는 그림은 어른들 눈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를 철저하게 배려한 그림이다. 부드러운 그림 속에서 갓 구워낸 팬케이크의 황금빛이 군침이 돌만큼 먹음직스럽다. 오해의 상황을 재치있게 풀어낸 쥐순이도 멋지지만, 쥐순이의 해결법을 제대로 이해한 동물 친구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느껴진다.
까미는 혼자서 목욕했어요
솔출판사 /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 / 200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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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창작동화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
까미는 친구 셀레스탱의 옷이 목욕을 해서 줄어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까미는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목욕을 하기 싫어 하지요. 엄마가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까미는 혼자 목욕을 할거래요. 싹싹 싹싹 코, 발, 손도 깨끗이! 그리고 엄마가 쓰는 향수를 뿌립니다. 엄마가 돌아오시자 까미는 목욕을 다 했다고 말해요. 근데 이게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까미가 벌레약을 썼나 봐요. 엄마! 나 목욕하고 싶어요!!
재잘재잘 언어 그림책 세트 (전4권)
한림출판사 / 하세가와 세스코 외 글, 니시마키 가야코 외 그림, 엄기원 외 옮김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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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하세가와 세스코 외 글, 니시마키 가야코 외 그림, 엄기원 외 옮김
감각적이며 재미난 단어와 표현법으로 다양한 소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 총 4권의 세트로 묶었다. 혼자서 우산을 쓰고 또박또박 걷고 싶은 아기의 마음이 담긴 1권 '우산 씌워 줄게요', 친구의 존재와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법을 알려 주는 2권 '돼지야 안녕', 아기가 하고 싶은 욕구 충족을 통해 재미를 선사해 주는 3권 '따 주세요', 산책의 즐거움을 그린 4권 '산책을 해요' 등으로 구성하였다.1. 우산 씌워 줄게요 2. 돼지야 안녕! 3. 따 주세요 4. 산책을 해요재잘재잘 언어 그림책의 감각적이며 재미난 단어와 표현법으로 다양한 소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우산 씌워 줄게요][돼지야 안녕][따 주세요][산책을 해요] 1. 우산 씌워 줄게요(하세가와 세스코 글, 니시마키 카야코 그림, 엄기원 옮김) 엄마에게 씌워 줄래요 혼자서 우산을 쓰고 또박또박 걷고 싶은 아기의 마음이 담겼어요. 고사리 손으로 동물 친구들에게 딱 맞는 우산을 씌워 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어느 아기에게도 훗날 이 우산 기념일은 찾아옵니다. 제 손으로 우산을 쓰고 걸어나가는 그 날을 기다릴 수 있게 해 주세요. 2. 돼지야 안녕(마쓰야 사야카 글- 베라 흘레브니꼬바 그림, 양선하 옮김) 인사해요 문을 두드리고 인사해요. 인사란 인간관계의 기본이자 시작입니다. 동물들은 각자의 울음소리로 인사를 하지만, 사람들은 인사말을 하며 고개를 숙이거나 악수를 나누지요. 성장하면서 새롭게 만날 친구의 존재와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법을 알려 주세요. 3. 따 주세요(노부오 후쿠치 글-그림, 엄기원 옮김) 타인과 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아기가 하고 싶은 욕구 충족을 통해 재미를 선사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동물 친구들에게 '따 주세요' 하고 부탁을 한 다음, '고맙습니다' 라고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거북이의 모습을 통해 타인과 대화하는 방법을 인지할 수 있어, 예절 바른 어린이로 성장합니다. 4. 산책을 해요(히로노 다카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자연 속으로 아기가 땅을 딛고 걷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비가 온 뒤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새로운 생명체와 만나는 발걸음이 경쾌하게 표현되었어요. '산책을 해요.'라는 간결한 언어와 '첨벙' 하고 발에 튀는 물소리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듣는 즐거움이 있어요.
치카치카 군단과 충치왕국
상상박스 / 이소을 글.그림, 대한소아치과학회 감수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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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박스
창작동화
이소을 글.그림, 대한소아치과학회 감수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3권. 아이 스스로 이 잘 닦게 해주는 그림책으로, UFO를 타고 침공하는 충치세균과 이에 맞서 칫솔 우주전함을 지휘해서 튼튼이 왕국을 지켜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글거리는 듯 한 일러스트가 줄거리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되면서, 즐겁게 스스하는 이 닦기를 유도한다. 지니와 비니가 숟가락 왕복선을 타고 튼튼이 왕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갑자기 UFO를 타고 나타난 충치 세균들이 충치 왕국을 세우기 위해 튼튼이 왕국을 공격한다. 충치세균들은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이 닦지 마!’라고 노래를 부르고 튼튼이 왕국을 괴롭히는데….지니비니 시리즈 1편에서 밥 한 그릇을 뚝딱 먹어치웠던 지니와 비니가 이번에는 숟가락 왕복선을 타고 튼튼이 왕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입속에 있는 튼튼이 왕국은 크고 하얀 이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놀이공원처럼 침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멋진 곳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UFO를 타고 나타난 충치 세균들이 충치 왕국을 세우기 위해 튼튼이 왕국을 공격합니다. 충치세균들은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이 닦지 마!’라 고 노래를 부르고 튼튼이 왕국을 괴롭힙니다. 다행히 지켜보고 있던 치카치카 군단이 우주전함을 타고 출동하고, 지니와 비니가 멋지게 우주전함을 지휘하면서 충치 세균들을 물리치게 되는데..... 아이 스스로 이 잘 닦게 해주는 그림책 아이들 밥 먹이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이 닦이는 일입니다. 스스로 양치습관을 길러 줘야 할 시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은 이 닦기를 거부하는 아이들조차도 즐겁게 스스로 이 닦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UFO를 타고 침공하는 충치세균과 이에 맞서 칫솔 우주전함을 지휘해서 튼튼이 왕국을 지켜낸다는 이야기가 아이들을 스스로 충치세균을 물리치는 용감한 영웅으로 변신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상상과 현실을 이어주는 독특한 발상과 생생한 일러스트 숟가락 왕복선을 타고 입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튼튼이 왕국에서 잘게 나눠진 음식이 더 많은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며, 충치세균들이 UFO를 타고 우주를 떠도는 등, 독특한 발상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보글거리는 듯 한 일러스트가 줄거리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되면서 상상과 현실을 연결시켜주는 이진경 작가 특유의 작품 스타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엄마 까투리
낮은산 /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 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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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창작동화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낮은산 출판사에서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의 가 출간되었다. 아홉 마리를 돌보던 까투리는 큰 산불 속에서 혼자서는 몸을 피하지 못하고 새끼들에게 다시 날아온다. 엄마 까투리는 결국 새끼들을 품에 안고 재가 된다. 그러나 타 죽은 엄마 품속에서 새끼들은 다치지 않은 채, 모두 살아남는다. 새끼들은 커다랗게 자랐지만 엄마 냄새가 남아 있는 그곳에 함께 모여 보듬고 잠이 든다. 는 자못 슬프고 무거운데다 비장미가 너무 강해 어쩌면 신파적으로도 보일 수 있지만, 김세현은 생명력 있는 필선과 화려한 색감의 변화를 통해 글의 무거움을 덜어내고 엄마 까투리에서 새끼들로 이어지는 기운생동의 생명력을 한껏 불어넣었다. 김세현은 권정생 작품에 깃들인 자유로움과 명랑의 바탕을 파악하고 거기에 서예의 간결한 필선에서 우러나온 사생을 더했다. 그 뒤, 엄마 까투리와 아홉 마리 꿩 병아리들의 캐릭터에 변형과 과장을 반복해, 자칫 무겁게 들릴 수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스러운 생명력과 자연스런 흐름을 부여했다. 죽음까지도 새로운 생명의 도약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대자연의 기운임을 느낄 수 있는 호방한 그림이다.권정생 선생이 남긴 마지막 그림책 낮은산 출판사에서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의가 출간되었다. “까투리 이야기 써 보았습니다. 좋은 그림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낮은산 출판사로 원고가 날아온 것은 2005년 3월. 그로부터 삼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림책이 출간되었고, 그 사이 선생님은 완성을 보지 못하고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로 돌아가시고 말았다.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드는 데는 짧게는 석 달도 걸리고 길게는 삼 년 이상도 걸린다. 이 책은 꽤 오랜 세월을 묵힌 끝에 나온 셈. 화가 김세현은 이 원고를 받아들고 고심을 거듭하며 수없는 파지를 냈고, 완성된 스케치를 전혀 다른 형태로 발전시켜 보기 또한 수차례 한 끝에, 담담한 어투 속에 격정적으로 모성의 궁극성을 이야기하는 권정생 선생님의 원고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해 내었다. “어머니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충분하다고 봅니다.”라고 했던 권정생 선생님의 메모처럼, 이 책은 오직 제 한 몸밖에 가진 것 없는 미약한 존재인 한 어미가 불가항력적인 고난 속에서도 무사히 아홉 마리 새끼를 지켜내는 상황을 통해 극한의 모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머니… 권정생의 마지막 보금자리 사실 권정생의 평생 화두는 ‘어머니’였는지도 모르겠다. 병석에 누우시기 전까지도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평생 그리워하며 살던 그는 자신의 시집(지식산업사 1998)을 “엄마 보고 싶을 때 꺼내 읽는 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단편동화「무명저고리와 엄마」(, 창비 1977)에서 ‘어머니’와 어머니의 저고리는 굴곡 많은 우리 겨레의 역사를 말해 주는 알레고리가 되기도 했다. 제국주의에 맞선 테러리즘에 대해 이야기할 때조차도 권정생은 ‘어머니’의 비유를 들어 이야기했다. “새끼 빼앗긴 엄마 닭은 적한테 자기 목숨 내놓고 달려듭니다.”(오마이뉴스 2004. 8. 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2288) 의 산불은 그가 평생 지니고 살았던 말 못할 육체적 고통을 상기시키기도 하고, 미약한 존재들이 점점 살기 힘든 곳이 되어 가는 현실세계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말년의 극심한 고통 속에서 이 세상을 향해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에서는, 종교적 구원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보금자리일 수도 있었던 ‘모성’에 대한 권정생의 천착을 엿볼 수 있다. 원고지 50매 가량의 짧은 글인의 줄거리는 어찌 보면 단순하다. 큰 산불 속에서 허둥지둥 몸을 피하는 들짐승과 날짐승들. 갓 태어난 꿩 병아리 아홉 마리를 돌보던 까투리는 혼자 서는 몸을 피하지 못하고 새끼들에게 다시 날아온다. 할 수 없었다. 엄마 까투리는 결국 새끼들을 품에 끌어안고 재가 된다. 그러나 타 죽은 엄마 품속에서 새끼들은 솜털 하나 다치지 않고 모두 살아남는다. 그리고 저희끼리 몰려다니며 부지런히 뭔가 주워 먹고는 앙상하게 뼈대만 남아 있는 엄마 품에 들어가 숨곤 한다. 열흘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새끼들은 커다랗게 자랐지만 엄마 냄새가 남아 있는 그곳에 함께 모여 보듬고 잠이 든다. 그렇게 엄마 까투리는 온몸이 바스라져 주저앉을 때까지 새끼들을 지켜주고 있었다. 단순한 진리에서 오는 먹먹한 감동 원고를 보았을 때, 화가 김세현은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한다. 시골 학교 사택에 살던 어린 시절, 양 어깨에 물지게를 지고 균형을 맞추며 수많은 계단을 오르내리던 어머니의 모습. 그에게는 고단한 삶의 무게를 지탱하던 어머니의 뒷모습과 커다란 발이 유난히 기억에 남았다고. 김세현이 형상화한 엄마 까투리는 마치 신화 속의 신성한 새처럼 커다란 날개와 튼튼한 다리를 가진 모습이다. 견고한 어머니의 존재 그 자체인 것이다. 는 자못 슬프고 무거운데다 비장미가 너무 강해 어쩌면 신파적으로도 보일 수 있지만, 김세현은 생명력 있는 필선과 화려한 색감의 변화를 통해 글의 무거움을 덜어내고 엄마 까투리에서 새끼들로 이어지는 기운생동의 생명력을 한껏 불어넣었다. 사실 권정생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면, 그 어떤 글도 마냥 묵직하기만 한 것은 없다. 유머와 명랑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낙천성’이 없었다면 그의 글이 몇십 년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이토록 사랑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김세현은 권정생 작품에 깃들인 자유로움과 명랑의 바탕을 파악하고 거기에 서예의 간결한 필선에서 우러나온 사생을 더했다. 그 뒤, 엄마 까투리와 아홉 마리 꿩 병아리들의 캐릭터에 변형과 과장을 반복해, 자칫 무겁게 들릴 수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스러운 생명력과 자연스런 흐름을 부여했다. 죽음까지도 새로운 생명의 도약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대자연의 기운임을 느낄 수 있는 호방한 그림이다. 사실 화가 김세현은 권정생 선생님을 생전에는 한 번도 뵙지 못했다. 그러나 ‘어머니’를 향한 선생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듯,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 아프고도 그윽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을 우리 앞에 보여주고 있다.
까미는 혼자서 미끄럼틀을 탈 수 있어요
솔출판사 /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 / 200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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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창작동화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
오늘 까미는 새 미끄럼틀을 타러 가네요. 사촌 동생 마르탱과 함께 말이죠. 미끄럼틀 위로 올라간 까미가 울먹울먹 중얼거려요. \"어어! 너무너무 높아. 이렇게 높은 줄 몰랐어!\" 마르탱이 용기를 줍니다.. 까미는 미끄럼틀을 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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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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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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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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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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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건전지 할머니
3
딱 맞는 돌을 찾으면
4
친구
5
감정 호텔
6
고릴라 왕과 대포
7
가장 아름다운 조약돌
8
그물에 걸린 무지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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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10
시계탕
1
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2
Go Go 카카오프렌즈 36 : 포르투갈
3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
4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필사 에디션
5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6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7
긴긴밤
8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10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1
딸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다산북스
13,500원
2
스파클
3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4
야구X수학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7
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 : 초급
8
오백 년째 열다섯 4
9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10
죽이고 싶은 아이
1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웅진지식하우스
17,010원
2
빛과 실
3
단 한 번의 삶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결국 국민이 합니다
6
카구라바치 5 (더블특전판)
7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8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9
괴수 8호 15 (트리플 특장판)
10
첫 여름,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