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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단편선
하서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지음, 황종호 옮김 / 200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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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0원
(10% off)
하서
청소년 문학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지음, 황종호 옮김
'인도 문화의 아버지'로 알려진 타고르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을 한 권으로 묶었다. 타고르의 소설은 그 소재나 표현에 있어 시적인 향취를 짙게 풍기며, 상징과 풍자가 유난히 두드러져 있으나 여기에는 인도 특유의 정감이 깔려 있다. '환상'의 경우 실명한 아내가 뜨거운 사랑을 바치면서도 남편에게 배반당하는 환상의 세계를 그려 간사한 인간 사회를 풍자한 작품이며, '삶과 죽음'은 눈뜬장님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희비극을 만화적인 수법으로 다루고 있다. 그 외에도 '해골', '밤에', '굶주인 돌' 등 그의 대표적인 작품 16편이 실려 있다.환상 / 삶과 죽음 / 해골 / 주인 도련님 / 귀향 / 밤에 / 우체국장 / 굶주린 돌 / 열성자 / 절연 / 나얀졸의 바부 / 승리 / 카블에서 온 과일 장수 / 옛날에 임금이 있었다 / 그대에게 왕관을 / 카드 왕국 작가와 작품 세계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 타고르의 단편선집 인도 특유의 정감이 깔려 있는 작품세계 '인도 문화의 아버지'로 알려진 타고르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을 한권으로 묶었다. 타고르는 캘커타 명문 집안에서 태어나 1877년 영국으로 건너가 법률 공부를 했다. 그는 작가일 뿐 아니라 회화, 음악, 철학, 종교,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업적으로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타고르의 소설은 그 소재나 표현에 있어 시적인 향취를 짙게 풍기며, 여기에 상징과 풍자가 유난히 두드러져 있으나 여기에는 인도 특유의 정감이 깔려 있다. 「환상」의 경우 실명한 아내가 뜨거운 사랑을 바치면서도 남편에게 배반당하는 환상의 세계를 그려 간사한 인간 사회를 풍자한 작품이며, 「삶과 죽음」은 눈뜬장님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희비극을 만화적인 수법으로 다루고 있다. 그 외에도 「해골」, 「밤에」, 「굶주인 돌」등 그의 대표적인 작품 16편이 실려 있다.남편은 한참 주저하다가 겨우 입을 열었다."그럼 솔직히 말하겠소. 나는 당신이 무섭소. 당신이 앞을 못 본다는 사실은 당신을 영원히 함정 속에 가두어 버렸소. 그러므로 나는 당신 방에 들어갈 수가 없소. 당신은 여자라기보다 나에게는 신처럼 무서운 존재요. 솔직한 말이지만 나는 당신과 생활을 같이할 수가 없소. 나에게는 여자가 필요하오. 특별한 여자가 아니라, 그저 정상적인 보통 여자가 필요하단 말이오. 내 마음대로 꾸짖기도 하고 달랠 수도 있는, 그리고 무엇이나 시킬 수 있는 그런 여자 말이요."내 눈에서는 눈물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내가 보통 여자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분명히 정상적인 여자다. 내가 남편에게 정상적인 여가자 아니고 뭐란 말인가?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으며 사랑할 수도 있는 정상적인 여가자 아니고 누구였단 말인가?-「환상」중에서
전 세계의 책을 우리말로 풀어내는 멋진 직업 출판번역가
토크쇼 / 이세진 (지은이)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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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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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청소년 자기관리
이세진 (지은이)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 문체가 고압적인지 친절한지, 문장의 호흡이 빠른지 느린지, 작품의 분위기가 밝은지 어두운지 등을 파악한다. 외국어로 쓰여 있는 책도 마찬가지인데요. 출판번역가는 그 책의 첫 독자로서 글의 인상이나 느낌을 살려서 번역하기 위해 판단하고 선택하는 사람이다.출판번역가 이세진의 프러포즈 첫인사 번역가와 출판의 세계 출판번역가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번역서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길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번역에 앞서 검토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책의 성격에 따라 번역의 방향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원문의 내용을 수정할 수도 있나요 우리말로 글을 쓸 때 주의할 것이 있나요 번역할 책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번역 저작권은 무엇인가요 출판번역가가 되는 방법 어떤 성향의 사람이 이 직업과 잘 맞을까요 자기 관리 능력이 필요한가요 청소년 시기에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대학 진학을 할 때 어떤 전공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출판번역가가 되는 교육과정이 있나요 어떤 방법으로 출판번역가가 될 수 있나요 출판번역가의 일과 삶 책 한 권을 번역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일하는 시간과 휴일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 이 일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북토크는 자주 열리나요 이 일의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제2외국어 번역이기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도 있나요 옮긴이의 말은 왜 쓰나요 출판번역가의 미래를 어떻게 예상하세요 다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나요 이세진 출판번역가에게 궁금한 이야기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 일을 위해 따로 노력하는 것이 있나요 직업적인 습관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세요 번역과 관련해서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을까요 책이 삶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세요 연차가 쌓일수록 일이 쉬워지기도 하나요 프랑스어의 어떤 매력에 끌렸나요 나도 출판번역가 출판번역가 이세진 스토리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일흔여섯 번째 시리즈! 『전 세계의 책을 우리말로 풀어내는 멋진 직업 출판번역가』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 문체가 고압적인지 친절한지, 문장의 호흡이 빠른지 느린지, 작품의 분위기가 밝은지 어두운지 등을 파악해요. 외국어로 쓰여 있는 책도 마찬가지인데요. 출판번역가는 그 책의 첫 독자로서 글의 인상이나 느낌을 살려서 번역하기 위해 판단하고 선택하는 사람이지요. 외국어는 우리말과 일대일 대응 관계가 아니에요. 외국어의 한 단어는 우리말로 여러 단어 또는 여러 문장이 될 수도 있고, 우리말로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글의 인상이 달라지지요. 이렇게 번역의 문체를 결정하고, 책을 읽는 호흡을 선택하고 구현하는 것은 출판번역가의 몫입니다.출판 번역은 외국어(출발어)로 쓰여있는 책을 우리나라 사람이 읽고, 이해하고, 지식을 얻거나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말(도착어) 책으로 옮기는 일이에요. 여기서는 ‘출판’이라는 데 강조점이 있어요. 그 이유는 책으로 출판되는 문장은 일상에서 주고받는 입말은 물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문장이나 상품 설명서의 문장과 다르기 때문이에요. 출판 번역은 어느 정도 표준화된 틀이 있어요. 가장 큰 차이는 정제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문의 의미와 느낌은 살리되 우리말 문장으로 자연스러워야 하고, 외래어 표현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국어 순화를 염두에 두어야 하지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문체와 어휘의 미묘한 차이를 고려하여 원문의 분위기를 전달해야 해요. 문장을 구사하는 능력도 필요하고 문법적 지식, 외래어 표기나 출판물 양식에 대한 지식도 필요합니다. 번역 작업을 하는 스타일은 저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읽고 난 다음에 한 문장 한 문장 번역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저는 빠르게 읽어 내려갈 때만 떠오르는 역어들이 있더라고요? (웃음) 이때 떠오른 역어들을 대충 메모해 놓고 본격적으로 한 문장씩 번역할 때 참고해요. 이렇게 번역을 끝내면 초고가 나와요. 저는 초고가 완성되면 고칠 게 많지 않은 편이에요. 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제가 그런 성향이라 문제가 있으면 꼭 해결하고 넘어가야 해요. 외국어와 우리말은 일대일 대응 관계가 아니에요. 외국어 한 단어에 우리말은 여러 단어가 있을 수 있고, 우리말에는 없는 표현도 있고, 거꾸로 우리말에는 있는데 대응하는 외국어가 없는 예도 있죠. 예를 들어 에스키모어에는 눈을 가리키는 단어와 눈이 내리는 상황에 관한 표현이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우리말에는 그런 표현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아요. 또 우리말에는 색깔과 관련한 부사가 많은데 외국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거든요.번역가는 작가의 독특한 문체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절대로 완벽하게 살릴 수 없다는 걸 알지요. 그럴 수 있다는 건 환상이고 번역은 항상 근사치예요. 어떤 번역학자가 쓴 글에서 “사람이 항상 맞춤옷만 입고 살 수 없다”라는 비유를 본 적이 있어요. 내 몸에 꼭 맞는 옷이 나를 가장 아름답게 빛내는 것도 아니고요. 약간 헐렁한 오버핏이나, 재단의 상궤에서 약간 벗어난 옷도 오히려 멋스러울 수 있죠. 번역도 그래요. 원문을 백 퍼센트 완벽하게 번역한다는 건 허상이에요. 가능하면 원문에 가깝게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이고, 거기서 가끔 꽤 아름다운 효과가 빚어지기도 한답니다.-『전 세계의 책을 우리말로 풀어내는 멋진 직업 출판번역가』 본문 중에서
미세스 다웃파이어
루덴스 / 앤 파인 글, 신순호 옮김 / 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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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
청소년 문학
앤 파인 글, 신순호 옮김
가디언 상, 카네기 상을 수상한 영국 아동문학가 앤 파인의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부모의 이혼으로 해체된 가정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고 솔직하게 담아낸 청소년 소설이다. 대니얼은 이혼한 아내 미란다와 살고 있는 세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나이 든 미세스 다웃파이어 부인으로 변장하고 미란다의 집 도우미로 취직한다. 아이들은 금세 그녀가 아빠임을 알아차리고, 엄마에게 이 사실을 숨긴 채 새 생활에 적응해간다. 작가는 이혼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겪는 어려움을 탁월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이혼 가정의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불안을 무겁지 않은 문체로 형상화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원작이기도 한 이 소설은 영화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 앤 파인은 이 작품으로 영국 가디언 어린이 소설상을 수상했다. 초대받지 않은 편지 이웃 앞에서 발가벗다 마녀의 방문 기적을 만든 면접 기술 삶에서 배역을 찾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돼지, 그리고 전쟁 엄마가 늘 하는 말 폭풍 치는 날은 지붕을 고치지 않는다 거울 강 역자 후기 추천사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원작, 영국 가디언 어린이 소설상 수상 좌충우돌 왁자지껄한 이야기 속에 담긴 가족의 소중함과 더 나은 해결책 이혼한 부모와 사춘기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가디언 상, 카네기 상을 수상한 영국의 아동문학가 앤 파인이 가족 해체가 일어난 한 가정의 처참한 모습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솔직하게 담아낸 청소년 소설.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부모, 그리고 그 사이에서 심리적 갈등을 겪는 사춘기 아이들의 엉뚱하면서도 진솔한 고백, 사건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위트 있게 그려내고 있다.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원작이기도 한 이 소설은 이혼 가정이라는 배경 속에서 각 인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겪는 고충을 탁월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이혼 가정의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불안을 결코 무겁지 않은 문체로 형상화시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재미와 사건, 가벼움 속에 담긴 진지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따스한 온기를 만날 수 있는 소설이다.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사건 사고들 온갖 음식이 날아다니고, 접시와 그릇들이 와장창 깨지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고함소리가 난무한 부부싸움. 부모의 이혼으로 리디아, 크리스토퍼, 나탈리는 지금 엄마와 함께 살고 있지만 이혼 전에는 부모의 무시무시한 싸움을 매일같이 보며 자랐다. 엄마는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며 보내지만 같이 살기 힘든 사람인 반면, 아빠는 다정다감하고 재미있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 아이들을 매일 보고 싶었던 아빠는 엄마가 아이들을 돌봐줄 파출부를 구하는 광고를 내자 직접 중년 여인으로 변장하고 응모해 당당히 합격한다. 근시인 엄마는 아빠를 알아보지 못하고, 아빠는 들키지 않고 파출부 일을 하며 매일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처음 보자마자 아빠의 변장을 알아챈다. 그러나 이 행운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결혼식 날 갑자기 사라진 아빠의 돌출행동, 이웃 장례식 날 무덤에 빠진 아빠, 스스로 정해 놓은 원칙대로 모든 사람들이 움직이길 명령하는 엄마, 이혼 후 파출부로 돌아와 누드모델을 서는 아빠, 그리고 이 모습을 창문 틈으로 눈 동그랗게 뜨고 엿보는 세 아이들.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 이 가정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결말이 자못 궁금해진다. 가족의 소중함과 또 다른 방법 “모르시겠어요? 모르시겠냐고요?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우리 셋은 전혀 행복하게 느끼지 않는데, 지나온 몇 년의 시간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었겠어요? 없어요! 전혀요! 우리들에게 맞게 일들을 진행시켜 주시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다 낭비고 완전한 실패일 뿐이에요.” -본문 216쪽 이혼한 아빠와 엄마가 벌인 또 한 차례의 폭풍이 지나간 뒤 맏딸 리디아가 아빠에게 건네는 외침이다. 이미 실패로 끝난 결혼과 더 이상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억눌린 채 지내왔던 세 아이들. 매일이 살얼음판 같은 이 가정에 부모의 재결합이라는 다소 비현실적이고 극적인 화해가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이 소설은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그 화해의 방법은 가족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부모가 경청해야 할 소리이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 미술 여행
창비교육 / 미술 선생님 102명 (지은이) / 2024.05.17
23,000
창비교육
청소년 문학
미술 선생님 102명 (지은이)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미술 선생님 102명이 시군구별 25개 팀을 이루어 미술 여행 코스를 짜고 여행한 것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하나의 여정으로 엮어 학생들, 자녀들과 방문하면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한 책이다. 따라서 미술관과 박물관 외에도 역사 유적이나 지역의 자연환경, 맛집 등을 함께 포함한 안내서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지은이들은 강서구, 송파구 등의 서울 15개 지역과 과천시, 인천시 등의 경기·인천 10개 지역의 하루 미술 여행 코스를 직접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과 사진으로 남겼다. 코스별 본문 뒤 ‘꿀팁이 가득한 여행 코스’에서는 관람 정보, QR코드 등을 안내하여 책을 읽고 실제로 여행을 떠나 볼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각 코스는 하루 일정으로, 장소들이 대체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선생님들이 쓴 책인 만큼 미술관·박물관 등의 설립 목적이나 전시 경향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이곳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상상하고 자신들이 경험한 내용을 미술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이야기한 내용 등도 담겨 있다. 체험 학습, 가족 나들이 때에 학생, 자녀와 함께 미술 관련 경험을 해 보고 싶었지만 막막했던 교사와 부모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머리말 • 백남준아트센터와 순두부 서울 편 중구 • 근현대 역사를 따라 예술의 발자취를 좇다 종로구 부암동 • 부암동 자연 속, 미술과 문학의 컬래버 종로구 서촌 •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서촌에서 미술관을 만나다 종로구 삼청로와 북촌로 • 전통과 현대를 품은 종로 옆 미술관 용산구 한남동 • 이태원에서 만난 건축과 예술의 아름다움 용산구 용산동 • 전통 미술과 동시대 미술의 크로스오버 마포구 • 경의선숲길 따라 도전하고 실험하는 예술을 만나다 서대문구 • 공간을 기억하는 다양한 방식 강서구 • 건축과 미술, 자연 속에서 두루 즐기기 은평구 • 자연과 하나 되는 예술의 발자취를 탐색하다 성북구 • ‘지붕 없는 미술관’ 성북동에서 만난 우리 예술 동대문구 • 동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거닐다 성동구 • 서울숲 속의 문화 예술 산책 강남·서초구 • 동시대 미술의 최신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송파구 • 랜드마크 속 미술관을 거닐다 경기·인천 편 과천시 • 전통과 현대의 예술 문화 놀이터 성남시 • 탄천변을 거닐며 예술을 만나다 남양주시 • 우리 산과 돌 그리고 창의의 물결 용인시 •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수원시 • 수원 화성 따라 걷는 시간 여행 파주시 • 책과 사색의 숲에서 발견한 예술 양주시 • 별 하나, 그리고 예술 안산시 • 기억, 이미지를 만나는 곳 양평군 • 문학과 예술의 영감이 샘솟는 곳 인천시 • 개항의 중심지에서 만나는 근대화의 문화예술어서 와, 미술 선생님 추천이다! 선생님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특별한 미술 여행 코스 미술관·박물관·맛집·카페 소개에 여행 꿀팁까지!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 미술 여행』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미술 선생님 102명이 시군구별 25개 팀을 이루어 미술 여행 코스를 짜고 여행한 것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하나의 여정으로 엮어 학생들, 자녀들과 방문하면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하였다. 따라서 미술관과 박물관 외에도 역사 유적이나 지역의 자연환경, 맛집 등을 함께 포함한 안내서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지은이들은 강서구, 송파구 등의 서울 15개 지역과 과천시, 인천시 등의 경기·인천 10개 지역의 하루 미술 여행 코스를 직접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과 사진으로 남겼다. 코스별 본문 뒤 ‘꿀팁이 가득한 여행 코스’에서는 관람 정보, QR코드 등을 안내하여 책을 읽고 실제로 여행을 떠나 볼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각 코스는 하루 일정으로, 장소들이 대체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선생님들이 쓴 책인 만큼 미술관·박물관 등의 설립 목적이나 전시 경향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이곳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상상하고 자신들이 경험한 내용을 미술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이야기한 내용 등도 담겨 있다. 체험 학습, 가족 나들이 때에 학생, 자녀와 함께 미술 관련 경험을 해 보고 싶었지만 막막했던 교사와 부모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미술 여행을 떠나자 102명의 수도권 미술 선생님들이 지역별 코스를 짜서 직접 여행하고 소개하는 책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 미술 여행』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중고등 미술 선생님 102명이 시군구별 25개 팀을 이루어 미술 여행 코스를 구성하고 그에 따라 하루 동안 여행한 것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하나의 여정으로 엮어 학생들,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면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하였다. 따라서 미술관과 박물관 외에도 근처의 역사 유적이나 지역의 자연환경, 맛집 등을 포함하여, 즐거운 여행이자 산책을 할 수 있는 여정에 대한 안내서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주말이나 휴일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하지만 막상 계획을 세우기는 어려웠던 사람들을 위해, 중학교·고등학교 미술 선생님들은 지역에 맞는 테마를 잡고 핵심 관람 장소, 관람 동선 등을 고려하여 코스를 세심하게 짰다. 여기에 관람에 필요한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여 넣어 ‘파워 J’도, 상황에 따라 추가로 볼 만한 곳도 소개하여 ‘파워 P’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코스는 하루 일정으로, 장소들이 대체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독자들은 그저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코스를 골라 부담 없이 출발하기만 하면 된다. 휴일이 유독 많은 5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미술 여행을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떠나 보자. 선생님들이 소개하는 미술 여행은 어떻게 다를까 지역별로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미술관·박물관을 소개하고 그곳의 설립 목적이나 전시 경향을 설명하는 책 선생님으로서 미술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드러나는 책 최근 미술관 나들이가 2030 MZ 세대의 일상이 되었다는 기사들을 볼 수 있다. ‘MMCA 현대차 시리즈’, ‘이건희컬렉션’ 등 몇십만 명이 방문한 블록버스터급 전시로 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게 늘면서 미술관 관람층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술관 관람에 흥미가 생겼다면 좀 더 다양한 미술관과 전시를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는 미술관·박물관 하면 흔히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의 대형 미술관·박물관을 떠올린다. 따라서 미술 경험을 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지역도 대체로 중구, 종로구 정도가 많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300여 개의 미술관이 있으며, 각 미술관은 그 설립 목적에 따라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대중과 소통할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용산구, 강서구, 성동구 등의 서울 15개 지역과 양주시, 양평군, 인천시 등의 경기·인천 10개 지역의 하루 미술 여행 코스를 구성하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지역과 미술관 외에도 각 지역에서 의미 있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여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지역의 미술관·박물관들을 소개했다. 또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 미술 여행』은 지역에서 생활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쓴 책인 만큼 미술관·박물관 등의 설립 목적이나 전시 경향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선생님들은 이곳들을 관람하며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고 평소 고민했던 사유들을 떠올리며 자신들이 경험한 내용을 미술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이야기한다. 마포구 미술 여행을 떠난 선생님들은 “전시를 보며 ‘이걸 어떻게 학생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수업에 연계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하고, “미술관과 미술 작품이 단지 인증용의 단편적 시각 이미지로만 소비되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동대문구 미술 여행을 떠난 선생님들은 오랜 흑백 사진들을 보며 “훼손과 복구는 우리 근현대사의 한 축이 아닌가 생각”하고, “전망 좋은 카페에 들어가 마을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서도 “한양 도성 안에 있었던 옛 마을의 모습을 상상하고 떠올”린다. 또한 “이 여행지를 밟아 갈 누군가가 동대문의 역사와 마주하며 새로운 보람을 느끼고 성장하기를 몹시 기대”하기도 한다. 이처럼 여러 선생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 감상이 잘 어우러진 글을 읽고 기록을 좀 더 생생하게 만드는 사진들을 보다 보면 당장이라도 미술 여행을 떠나고 싶을 것이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선생님, 학부모 외에도 미술을 쉽게 접하고 싶은 사람, 친구나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 등 여러 독자들이 읽어도 충분히 좋을 것이다. 코스별 본문 뒤 ‘꿀팁이 가득한 여행 코스’에서는 관람 정보, QR코드 등을 안내하여 책을 읽고 실제로 여행을 떠날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삽입한 QR코드로 기획 전시의 내용과 기간, 관람이 가능한 요일과 시간 등을 확인하면 헛걸음하지 않을 것이다. 또 직접 가 봐야 알 수 있는 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관람이 더욱 편리하고 유익할 것이다. 책이나 핸드폰으로 미술 작품을 보는 것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일단 이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지역이나 테마를 골라 보자. 그리고 가까운 이들에게 하루 미술 여행을 가자고 권해 보자. 그날은 미적 감수성과 추억을 함께 쌓는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기획| 박만용(배곧중), 모미아(명지고), 박미정(상계고), 배수연(마곡중), 진미현(연천중) |여행·기록| 미술 선생님 100명 김선호(인천상정중), 백수연(서울사대부고), 심예율(검단중), 이은하(백석중), 황세현(간재울중), 박수빈(덕성여고), 이승인(건국사대부고), 이예진(이화·금란중), 진미리(건국사대부고), 안서빈(공릉중), 김현아(상계고), 이예진(목일중), 김유림(풍성중), 권민경(문래중), 정윤정(시흥중), 최수영(수도여고), 강지수(용산고), 이유나(자양고), 신혜윤(용산중), 최은영(분당영덕여고), 김수지(선일여고), 박유정(검단중), 배수연(마곡중), 진미현(연천중), 홍성미(연수여고), 정지혜(만수여중), 이채윤(광문고), 김은경(용강중), 김희정(인헌중), 안지선(덕수중), 이예진(월곡중), 이현경(강빛중), 양혜진(부명고), 윤정은(잠일고), 이은지(구암고), 임해인(성수고), 고다솜(불암고), 이주현(신도중), 오민주(김포한가람중), 조은선(대영중), 최경미(중평중), 김송희(봉원중), 강진영(경인중), 박희주(남양중), 김예진(관악중), 송민경(당산서중), 엄지인(장위중), 육휘영(마곡하늬중), 박경은(서울매그넷고), 강지원(여량중), 김민정(역곡중), 최승우(솔빛중), 한혜성(서울고), 박슬기(구암중), 김정윤(서현중), 조유미(고천중), 김보라(대신고), 김혜성(가락중), 남동훈(잠신중), 조현경(명덕고), 신정민(항동중), 안지선(양천중), 장효은(양천중), 정서정(하안중), 유재현(태전고), 황유진(천보중), 장희경(갈매중), 조은선(전주오송중), 송민지(청학고), 이도연(당곡고), 이여림(미사강변중), 이해민(염경중), 박민정(용인신촌중), 이주연(용호중), 정연우(귀인중), 홍서희(감일중), 권내림(고색고), 이성희(태장중), 이윤선(길음중), 임수아(점동중), 김민선(다원중), 문금남(백마고), 이상설(두일중), 정휘민(잠원중), 김다나(소명여고), 김혜인(양주고), 민예빈(예림디자인고), 임세은(혜화여고), 허예원(덕이중), 오연수(시흥능곡고), 김수정(고잔고), 박지원(안산부곡중), 모미아(명지고), 서윤선(남한고), 안혜신(상우고), 이소라(혜원여고), 전단비(함박중), 박현진(서인천고), 정지혜(구월여중), 이규연(상인천중)경기 서부 지역에 살아서 용인까지 찾아가 미술관을 들른다는 건 제법 귀찮은 일이었다. 하지만 혼자는 부지런하지 않을 마음을 모임은 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처음 가 본 백남준아트센터는 순두부로 기억에 남는다. 갓 지은 따끈한 미술관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나누고픈 수다를 참고서는 조용히 관람한 후 미술관 인근의 맛집이라는 순두붓집에 가서야 맘껏 떠들며 이야기 나눈 기억이 더 짙게 남아 있다. 그래서인지 순두부의 맛도 미술관의 신선함도 제빛을 발하는 건 아니나 이 둘이 함께 묶여 기억의 한 자리에 남아 있다. 이미지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좋아하는 사람과 미술관 나들이를 가든,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문화적 혜택이나 감성적 새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미술관에 가든 미술관과 미술 작품은 그 나름의 기억으로, 이미지로 추억의 한켠에 남게 된다. 그리고 그 기억은 단지 미술관 하나, 미술관에서 본 미술 작품 몇 가지의 기억만으로 남지는 않는다. 그날의 날씨, 함께했던 사람, 피곤한 정도나 개인의 기분 상태 등이 뒤섞여 미술관에서 만나는 미술 작품들에 덧칠되어 기억에 저장된다. 나에게 ‘백남준아트센터’ 하면 미술 교사 모임에서 그곳에 함께 방문했던 일과 연이어 자리를 옮겼던 정원 넓은 순두붓집의 고소함이 함께 떠오르니 말이다.교육적 목적이든 가족 나들이든 미술관은 미술관 방문 자체로만 준비되기보다 하나의 여정, 길과 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무엇들이 함께 엮이며 준비된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 미술 여행』은 흩어져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하나의 여정으로 엮어 학생들,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기획한 책이다. 해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대한 상세한 소개나 안내이기보다 미술관과 박물관, 역사 유적이나 맛집, 지역의 자연환경 등을 함께 포함하는 여행이자 산책,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는 여정에 대한 안내가 되도록 미술 선생님들의 눈으로 엮어 보았다. 이제 고소한 기억을 만드는 여정에 나서 보자.-머리말 “현대적 예술 공간을 지나 그 끝에 만난 전통 공간의 예스러움과 고즈넉함으로 마음이 평화로웠다. 그런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웅장한 자연의 감동을 극대화한 석파정 서울미술관 동선에서 마음이 벅차오른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미술관이라는 공간에서 시간을 거슬러 타입 슬립을 한 듯한 묘한 경험에서 온 아찔함 때문 아니었을까 헤아려 볼 뿐이다.”-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부암동 자연 속, 미술과 문학의 컬래버」에서 “긴 전시를 보고 나온 해 질 녘, 서울공예박물관 잔디밭에서 열린송현녹지광장 쪽을 바라보니 복잡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시원하게 트인 시야 사이로 붉게 물드는 인왕산 노을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다. 마음도 함께 사로잡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계획했던 일정과 뜻밖의 일정 모두가 흥미로웠던 하루였다. 종로 일대의 미술관을 둘러볼 때는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미리 검색해 길을 나선 후, 취향과 날씨, 그 날의 분위기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보자. 누구든지 자신만의 무궁무진한 미술관 코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와 북촌로- 전통과 현대를 품은 종로 옆 미술관」에서
개념풀 화학 2 (2022년)
지학사(참고서) / 조향숙 (지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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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참고서)
학습참고서
조향숙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6종 화학Ⅱ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개념을 한 권에 모두 담은 새로운 형태의 기본서다. 과학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념을 학습하고 노트에 스스로 정리하는 사과탐 기억학습법을 최초로 구현하였다. 쉽게 풀어 이해가 잘되는 ‘개념책’과 학생 스스로 정리해 보는 개념책 1:1 맞춤 구성의 ‘정리노트’로 개념과 정리를 한번에 끝낼 수 있다.Ⅰ. 물질의 세 가지 상태와 용액 1. 물질의 세 가지 상태(1) 2. 물질의 세 가지 상태(2) 3. 용액 Ⅱ. 반응엔탈피와 화학 평형 1. 반응엔탈피 2. 화학 평형과 평형 이동 3. 산 염기 평형 Ⅲ. 반응 속도와 촉매 1. 반응 속도 2. 촉매와 우리 생활 Ⅳ. 전기 화학과 이용 1. 전기 화학의 원리와 수소 연료 전지개념과 정리를 한번에 끝내는 기본서! [개념풀 화학Ⅱ]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6종 화학Ⅱ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개념을 한 권에 모두 담은 새로운 형태의 기본서입니다. 과학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념을 학습하고 노트에 스스로 정리하는 사과탐 기억학습법을 최초로 구현하였습니다. 쉽게 풀어 이해가 잘되는 ‘개념책’과 학생 스스로 정리해 보는 개념책 1:1 맞춤 구성의 ‘정리노트’로 개념과 정리를 한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개념 학습과 정리를 한번에 끝내는 ‘개념풀 화학Ⅱ’는 다음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풀어 이해가 잘 되는 개념책] • 키워드와 흐름으로 쉽게 풀어 가는 개념 학습법 도입 • 생생한 자료와 탐구로 개념을 이해하는 특강 학습 구성 •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단계별로 수록 [개념책과 1:1 맞춤 복습용 교재 정리노트] • 개념책을 구조화하여 읽기만 해도 내용이 저절로 정리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던 정리 노트 • 학습한 개념을 스스로 정리해 보는 개념책 1:1 맞춤 정리노트 [정답과 해설] • 정확한 정답과 직관적인 첨삭 • 친절하고 자세한 ‘자료 분석’과 ‘선택지 분석’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글담출판 / 박현경 (지은이)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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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출판
청소년 학습
박현경 (지은이)
영어 말하기가 두려운 중학생을 위한 ‘명연설문 통 암기 공부법’. 영어 공부법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영어 말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어 번역 사례를 연구했으며 현재 남서울대학교 조교수로 교양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박현경 저자가 학창시절 겪었던 ‘영어 말하기 공포증’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쓴, 연설문을 통으로 암기하는 영어 말하기 공부법 책이다. 중학교 내신은 문법 중심이고, 암기 위주로 공부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등은 청소년들이 ‘멘토’로 삼고 싶을 만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명인이다. 이들 여덟 명의 연설문을 발췌한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를 통해 문장 구조를 쪼개가며 해석해 보고, 열심히 외우다 보면 문법도 익히고, 암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영어 독해를 요구하는데, 호흡이 긴 연설문을 읽다 보면 지문에 대한 장악력도 생긴다.저자의 말 영어 말하기를 잘하려면 왜 좋은 글을 외워야 할까요? ·4 part 01. 영어, 왜 배워야 할까요? 01. 영어를 둘러싼 알면 쓸모 있는 신비한 잡학 사전 ·20 02.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5 03. 영어를 잘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31 04. 명사들의 인생 이야기로 영어를 배워 볼까? ·35 ★긴 연설문 암기, 이렇게 해 볼까요? ·48 완벽하게 암기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요|효과적인 암기법은 따로 있어요 part 02. 현명한 투자자,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 ◇워런 버핏과 함께하는 식사 ·54 Day 1 Somebody yelled out from the back, “I can’t hear you.” 누군가 뒤에서 소리쳤습니다. “안 들려요.” 라고요. Day 2 You are going to go out and get hired in the next few years. 여러분은 앞으로 몇 년 뒤 밖으로 나가 직장을 구할 것입니다. Day 3 I did not ask them their grades in business school. 저는 그들에게 경영대학에서 받은 학점을 묻지 않았습니다. Day 4 I never saw a resume on the fellow that I decided on. 저는 제가 결정하는 사람의 이력서를 보지 않았습니다. Day 5 It was a question of who was the highest quality individual. 그것은 진정으로 최상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Day 6 It was the person who would not stick a gun to my head. 그는 제 머리에 총을 겨누지 않을 사람이었습니다. Day 7 The person I decided on never asked me what the pay was. 제가 결정한 사람은 월급이 얼마인지를 묻지 않았습니다. Day 8 As a matter of fact, in the first year, he reduced his pay. 사실상 그 첫해에, 그는 월급을 깎았습니다. Day 9 Who knows what’s going to happen?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Day 10 I picked out the individual who I felt was an outstanding human being. 저는 탁월한 인간이라고 느낀 사람을 뽑았습니다. Day 11 I knew then I had made the right choice. 저는 그때 제가 올바른 결정을 했음을 알았습니다. Day 12 The qualities that attracted me were not impossible for anyone to achieve. 제가 끌리게 된 자질들은 누구라도 얻기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Day 13 I knew he would not be envious or greedy. 저는 그가 질투심이 강하거나 탐욕적이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탭댄스를 추듯 즐겁게 일하라 ·70 ★버핏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72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낯선 사람과 관계 만들기|어려운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생각을 유도하는 설정 part 03. 애플을 창업한 창의력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혁신적 창의력 ·78 Day 14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Day 15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그녀는 저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Day 16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그녀는 마지막 입양 서류에 서명하길 거부했습니다. Day 17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그리고 17년 뒤 저는 정말 대학에 갔습니다. Day 18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그것이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Day 19 Reed College offered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리드대학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서체 강의를 제공했습니다. Day 20 Mac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맥은 아름다운 활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Day 21 You can only connect dots looking backward. 뒤를 돌아볼 때만 연관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Day 22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제 두 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Day 23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어떻게 창업한 회사에서 해고될 수 있을까요? Day 24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저는 거절당했지만 여전히 사랑에 빠져 있었습니다. Day 25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the patient needed it. 그것은 끔직한 맛의 약이었지만, 환자에게는 필요했습니다. Day 26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Day 27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제 세 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Day 28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의 마음을 따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Day 29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제가 어렸을 때 『전 지구의 목록』이라 불린 놀라운 출판물이 있었습니다. Day 30 Stay Hungry. Stay Foolish. 계속 갈망하십시오. 계속 우직하십시오. ◇나와 같이 세상을 바꿔요 ·98 ★잡스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00 약점부터 툭 터놓는 당당함|솔직한 개인사 고백|의연한 감정 조절|거침없는 비판|간결한 표현의 여운과 감동 part 04.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으로 정보기술 시대를 연 빌 게이츠 ◇세상을 바꾸는 영웅의 도전과 성공 ·106 Day 31 I always told you I’d come back and get my degree. 제가 돌아와서 학위를 받겠다고 항상 말씀드렸지요. Day 32 I left Harvard with no real awareness of the awful inequities in the world. 저는 세상이 얼마나 끔찍하게 불공평한지 진정으로 자각하지 못한 채 하버드를 떠났습니다. Day 33 Reducing inequity is the highest human achievement. 불평등을 줄이는 것이 인류 최고의 성취입니다. Day 34 You don’t have to do that to make an impact. 큰 영향을 끼치려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Day 35 I hope you will reflect on what you have done with your talent and your energy. 저는 여러분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으로 무엇을 해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인간의 자유와 평등에 이바지한 기술 ·114 ★빌 게이츠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16 못다 이룬 꿈의 기억과 성취|학문의 목표를 재정의|불평등의 심각성 일깨우기|평등을 위한 방법 찾기|성공한 사람의 도덕적 의무 강조 part 05. 구글 CEO를 지낸 디지털 혁신가 에릭 슈미트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다 ·122 Day 36 If you don’t succeed, do it like your Mom told you to do it. 성공하지 못하면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하십시오. Day 37 What’s the first thing you do when you get up? 여러분은 일어나면 첫 번째로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Day 38 There’s this joke about the college kid getting mugged. 강도당하는 대학생에 대한 이런 농담이 있습니다. Day 39 The fact that we are all connected now is a blessing, not a curse. 우리 모두가 지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저주가 아닌 축복입니다. Day 40 To connect the world is to free the world.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 세상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Day 41 You can’t let technology rule you. 기술이 여러분을 지배하게 놔두어서는 안 됩니다. Day 42 Take your eyes off the screen. 여러분의 눈을 스크린에서 떼십시오. Day 43 Life is about who you love, how you live. 삶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과 여러분이 사는 방식에 관한 것입니다. Day 44 Find a way to say “Yes” to things. 여러 일에 “예”라고 말할 방법을 찾으십시오. Day 45 Yes is a tiny word that can do big things. “예”는 큰일을 할 수 있는 매우 작은 말입니다. Day 46 Do not be afraid to fail.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디지털 시대를 너머 꿈꾸는 세계 ·136 ★슈미트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38 진부한 말의 재발견|기술과 미래에 대한 낙관|현실의 인간관계 중시|긍정의 가치 part 06. 통찰로 의사를 결정하는 유투브 CEO 수잔 워지스키 ◇우연이 가져다 준 기적 같은 만남 ·144 Day 47 I'm going to talk a little bit about my personal story. 저는 제 개인적 이야기에 대해 조금 말하려 합니다. Day 48 I actually lived with the company, Google. 저는 실제로 구글이란 회사와 함께 살았습니다. Day 49 At first I didn’t really think that much about it. 처음에 사실 저는 그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Day 50 They’re actually renting in my garage. 그들은 실제로 제 차고에 세 들어 있습니다. Day 51 I really wanted to join Google and be a part of that future. 저는 진심으로 구글에 참여해 그 미래의 일부가 되고 싶었습니다. Day 52 I have a mission for us. 제겐 우리를 위한 사명이 있어요. Day 53 Think big, and have a big goal. 크게 생각하고, 큰 목표를 가지십시오. Day 54 Doing big, ambitious things sounds really hard. 크고 야심찬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어렵게 들립니다. Day 55 What is your insight? 여러분이 가진 통찰은 무엇입니까? Day 56 We can see glimpses of how the world will change in the future. 우리는 미래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희미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은 불꽃이 되고 데이터는 연료가 된다 ·156 ★워지스키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58 우연한 만남의 가치|과감한 결정|불가능 속의 가능성|통찰의 의미 part 07. 세상과 소통하는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마법의 페이스북, 생각을 혁신하다 ·164 Day 57 We’re going to do something a little different. 우리는 조금 색다른 것을 할 예정입니다. Day 58 Connectivity will give everyone access to all of the opportunities. 연결성은 모두가 모든 기회에 접근하도록 해 줄 것입니다. Day 59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power all kinds of different services. 인공지능은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강화할 것입니다. Day 60 We stand for connecting every person. 우리는 모든 사람을 연결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Day 61 Internet has enabled all of us to access and share more ideas and information. 인터넷은 우리 모두가 더 많은 아이디어와 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공유하게 해 주었습니다. Day 62 I’m starting to see people and nations turning inward. 저는 사람들이나 국가들이 폐쇄적으로 변하는 것을 보기 시작합니다. Day 63 It takes courage to choose hope over fear. 공포가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Day 64 Our lives are connected. 우리의 삶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Day 65 We can give more people a voice. 우리는 더 많은 사람에게 목소리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Day 66 We do it one connection at a time, one innovation at a time. 우리는 한 번에 하나의 연결, 한 번에 하나의 혁신을 이루어갑니다. Day 67 Most people in the world are not even on the internet today.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오늘날 인터넷조차 없이 지냅니다. Day 68 We all have a desire to be understood. 우리 모두는 이해받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Day 69 I want to capture the whole scene with a 360 video. 저는 그 모든 장면을 360도 비디오로 담고 싶습니다. Day 70 They can go into VR and feel like they’re actually right there. 그들은 가상현실로 들어가 그들이 실제로 바로 거기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Day 71 Sometimes we just want to talk to one friend. 때로 우리는 그저 한 친구에게만 말하고 싶습니다. Day 72 Sometimes we want to share something with the whole world. 때로 우리는 전 세계와 무언가를 나누고 싶습니다. ◇담대하게 도전하는 사람이 이긴다 ·183 ★저커버그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84 장기적 안목의 필요성|핵심 가치에 집중|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평등을 추구하는 인류애 part 08. 꿈의 수호자, 테슬라·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멈추지 않는 노력 ·190 Day 73 Thank you for having me.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y 74 I’m going to talk about the climate crisis. 저는 기후 위기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Day 75 There’s a certain amount of carbon that is circulating through the environment. 환경 내에서 순환하고 있는 일정한 양의 탄소가 있습니다. Day 76 We’ve added all this extra carbon to the carbon cycle. 우리는 탄소 사이클에 이 모든 추가 탄소를 더했습니다. Day 77 The result is that a steady increase in the carbon. 그 결과는 탄소의 꾸준한 중가입니다. Day 78 What is the temperature change relative to absolute zero? 절대0도와 비교해서 온도 변화는 얼마인가요? Day 79 For small changes result in huge effects. 작은 변화로 커다란 영향을 가져옵니다. Day 80 The sensitivity of climate is extremely, extremely high. 기후의 민감성은 극도로, 극도로 높습니다. Day 81 We are going to exit the fossil fuel era. 우리는 화석연료 시대를 벗어날 것입니다. Day 82 The new goal is to move to a sustainable energy future. 새로운 목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Day 83 How do we accelerate this transition away from fossil fuels to a sustainable era? 어떻게 해야 화석 연료로부터 벗어나 지속 가능한 시대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을까요? Day 84 We have to have sustainable energy. 우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가져야만 합니다.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인류의 미래를 꿈꾸다 ·205 ★머스크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208 상식의 요약|문제의식 촉구|꿈의 현실화|내면의 열정 part 09. 대중을 위로하는 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다 ·214 Day 85 To say that I’m honored doesn’t even begin to quantify the depth of gratitude. “영광입니다.”하고 말하는 것은 감사의 깊이를 나타내는 데 시작조차 되지 못합니다. Day 86 I consider today a defining milestone in a very long and a blessed journey. 저는 오늘이 매우 길고 복된 여정의 확고한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Day 87 I will be honest with you. 여러분에게 솔직해지겠습니다. Day 88 My television career began unexpectedly. 저는 예상치 못하게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Day 89 I would like to be a journalist. 저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Day 90 I want to make a difference. 저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Day 91 I became pretty comfortable with that level of success. 그런 수준의 성공으로 인해 저는 꽤 편안해졌습니다. Day 92 It really was the worst period in my professional life. 그것은 정말 제 직업 인생에서 최악의 기간이었습니다. Day 93 You want me to speak to Harvard graduates? 제가 하버드 졸업생들에게 연설하기를 원하신다고요? Day 94 At the time I thought I was stuck in a hole. 그때 저는 곤경에 빠졌다고 생각했습니다. Day 95 I’m here today to tell you I have turned that network around! 저는 제가 그 네트워크를 호전시켰다고 여러분께 말하기 위해 오늘 여기에 왔습니다. Day 96 There is no such thing as failure. 실패라는 것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Day 97 We want to be understood. 우리는 이해받고 싶습니다. Day 98 I have done over 35,000 interviews in my career. 저는 일하면서 3만 5천 건 이상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Day 99 Was that okay? 괜찮았나요? Day 100 If you listen to the GPS within yourself, you will be more than okay. 내면의 GPS에 귀를 기울이면 여러분은 정말 잘될 것입니다. ◇솔직하고 자신 있게 마음을 열어요 ·232 ★윈프리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234 어두운 과거를 대하는 자세|유대감 형성|낙관적 영감|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문을 닫으며 건강한 목표를 세우고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세요 ·238‘워너비 멘토’의 연설문 통 암기로 회화 실력도 쌓고! 삶의 자세도 배우고!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는 영어를 오래 배워서 이제 잘할 때도 됐는데, 말하기는 여전히 힘든 청소년들을 위한 책입니다. 말하기 훈련을 위해 영어를 외워야 하는 건 알겠는데, 뭘 외워야 할지, 어떻게 외워야 할지 막막한 10대들이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part 01에서는 영어에 관한 역사, 영어를 쓰는 지역, 영어의 쓰임새부터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영어 공부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영어 말하기에서 암기가 왜 중요한지, 연설문을 암기하는 효과적인 전략은 무엇인지 등 영어를 배우는 데 필요한 사소한 정보부터 꼭 필요한 공부법까지 모든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part 02에서 part 09까지는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 빌 게이츠, 구글 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 유투브 CEO 수잔 워지스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 「윈프리 쇼」 진행자로 명성 높은 오프라 윈프리 등 청소년들이 ‘멘토’로 삼고 싶을 만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여덟 명의 연설문을 모아 발췌·편집해 실었습니다. 각 인물에 대한 업적과 가치관, 그리고, 연설문들이 어떤 배경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영어 연설문의 앞과 뒤에 배치해 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좀 더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멘토들의 인생과 가치관에서 배울 점을 핵심만 뽑아 요약한 별면을 구성했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뿐 아니라 ‘멘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는 중학생이 읽기에 크게 부담되지 않고, 일상 회화에서 응용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며 멘토들의 삶과 가치관도 알게 되니 흥미롭고 유익하지요. 영어 연설문 통 암기로 회화 실력도 쌓고, 멘토들의 삶의 자세도 함께 배워 볼까요? QR코드로 원어민 선생님의 MP3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하면 영어로 잘 말할 수 있을까요? 상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목표하는 적합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이고 완벽한 수준에 이르는 것보다는 영어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익숙하게 쓰는 게 중요합니다. 영어와 친해지려면 많이 듣는 게 중요한데요. 많이 들을수록 오래 기억에 남고, 말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에서는 본문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1Day부터 100Day까지 원어민 선생님의 MP3 파일을 들을 수 있습니다. 등·하교 시간, 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듣고! 따라 읽고! 암기해 보세요! 상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요. 중요한 건 ‘내가 목표하는 적합한 수준’입니다. 영어를 편하게 알아듣고,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며, 조리 있게 글을 쓰고, 유창하게 말한다면 상당히 잘한다고 할 수 있지요.하지만, 그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고, 또 내가 그만큼 잘할 필요는 없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라면 먼저 외국인으로서 영어를 배우는 나의 한계를 인정하세요. 절대적이고 완벽한 수준에 이르는 것보다는 영어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익숙하게 쓰는 게 중요해요.- part 01 영어, 왜 배워야 할까요?_02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워런 버핏은 사람들에게 적절한 경제와 투자 관련 조언을 해서 ‘Oracle of Omaha(오마하의 현인)’라고 불렸습니다. 오마하는 버핏의 고향이자 그가 결혼한 장소입니다. Oracle은 원래 신탁, 그러니까 신의 계시나 예언을 뜻합니다. 신탁의 사전적 의미는 ‘신이 사람을 통해서 그의 뜻을 나타내거나 인간의 물음에 대답하는 일’이에요. 많은 사람이 버핏에게 투자에 관한 조언을 구하는데, 그의 현명하고 통찰력 있는 대답을 신탁에 비유한 것이지요. 버핏의 조언에 대해 말한다면 Lunch with Warren Buffett(워런 버핏과 먹는 점심)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베이(eBay)라는 경매 사이트에서 워런 버핏과 함께 식사하며 그의 조언을 듣는 상품을 놓고 경매를 진행하는 것이에요. 낙찰자는 최대 7명까지 친구를 데려올 수 있고, 3~4시간 정도 워런 버핏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워런 버핏 자신의 다음 투자처를 제외한 모든 것에 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 part 02 현명한 투자자,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_워런 버핏과 함께하는 식사
놓칠 수 없는 시간이기에
북넷 / 성소라 지음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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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넷
청소년 문학
성소라 지음
멀게만 느껴졌던 하버드에 대한 인식을 달리할 수 있는 책. 작은 체구의 한국소녀가 하버드에서 살고 있는 일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의 기쁨, 슬픔, 감동이 공존하는 우리네 일반 대학생들의 삶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다양한 도서관 이용법, 기숙사 추첨을 위해 속태우는 학생들의 모습, 하버드의 로맨스, 축제, 체육대회 등 이 한 권의 책은 하버드의 역사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재미에 빠지게 만든다. 이 책은 어떻게 명문대학에 진학을 했는지를 알려주는 공부비법서가 아닌 하버드의 구석구석을 관람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아울러 조기유학, 명문대 선호, 1등 제일주의, 입시한파 등 한국의 현 상황에서 벗어나 우리 학생들이 한번쯤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입시생을 둔 부모님이나 입시를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킬 것인가" 를 되묻고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프롤로그Prologue_서로의 차이점에서 희망과 용기를 배우는 하버드 제1장 서울에 울려 퍼진 하버드의 선율 1.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RO HRO의 200번째 생일파티 한국은 아시아의 숨겨진 보석 공연 준비, 그 숨 가쁘고 아름다웠던 1년 HRO, 서울과 만나다 마법에 걸린 듯 행복했던 8일 2. 지하실 쓰레기통 창고에서 왈츠를 추다 꼭 넘고 싶은 산 신입생 주간, 4개의 오디션 HRO, 음악을 다시 만나다 제2장 소녀, 음악에 빠지다 1. 2% 엉뚱했던 꼬마아이 어머니, 소라가 그림ㅇㄹ 안 그리려고 해요 혼자 자장가를 부르며 잠드는 아이 2. 처음 건너간 미국에서의 1년 12살, 아메리카를 만나다 영어와의 첫 만남, 나랑 친구할래? 바이올린에 취하다 3. 우리 중학교 한번 끊어 볼까? 모범생에서 중학교 자퇴생으로 한없이 자유로웠던 영혼 줄리어드 음대 교수님의 제자가 된다 제3장 하버드를 향한 긴 여정 1. 14살의 승부사 링컨센터에서 기립박수를 받는 그날을 꿈꾸며 철갑 속의 내 마음 미국 중학교 이겨내기 2. 새로운 꿈을 향한 큰 U턴 8학년의 끝에 서서 고별사의 주인공 진로에 대한 고민 3. 한국에서 되찾은 고등학교 학창시절 '맨땅에 헤딩'식 외고 입시준비 짧지만 아름다웠던 대원외고 추억 경기여고 학생으로 다시 변신하다 4. 일반고에서 아이비리그 준비하기 나에겐 세상이 교식이었다 미국 대학 에세이 작성 어드벤처 하버드 수시입학 지원 제4장 하버드야, 1년만 기다려 줘! 1. Gap=year 땅끝에 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총기 강도 사건 20일 간의 트럭 배낭여행 2. 아프리카를 섬기다 칼리챠에서 만난 천사들 트란스케이-"We are friends!" 제5장 젊음의 태동 1. 수업 종이 땡땡땡 죽여 주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업 쇼핑하러 가자 토론 한 마당, 사회학 두 마당 불 꺼질 새 없는 스튜디오 과외활동에 미치다 2. 해리포터도 울고 간 기숙사 전기난로 앞에서 피어난 우정 하우스 로또에 당첨되다 3. 베일에 가려진 하버드 일상들 1년 간의 파노라마 아름다운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21번째 생일 하버드 공부벌레들 도서관에 가다 또다시 새로운 시작 부록1_ 하버드 수시입학 제출 에세이1: "정복자" 부록2_ 하버드 수시입학 제출 에세이2: "구부러진 길 위에서의 여정" 에필로그 Epliogue_ 놓칠 수 없는 시간이기에"하버드? 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들이 공부벌레로 산다는 대학?" 우리나라에서 하버드가 유명해진 것은 지난 시절 TV를 통해 보았던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이라는 외화시리즈 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하버드에 대한 이미지가 두꺼운 안경, 잠이 모자라 수척해진 얼굴, 헝크러진 머리 등으로 요약된다. 물론 그런 학생들도 있다. 그런데 이런 학생들은 어느 대학에나 모두 있다. 이런 하버드에 대한 개념은 이제 깨져야 할 때가 되었다. 하버드를 품은 소녀 성소라! 이 작은 체구의 한국소녀가 하버드에서 살고 있는 일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의 기쁨, 슬픔, 감동이 공존하는 우리네 일반 대학생들의 삶 그것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하버드에 대한 인식을 이 책을 통해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위해, 음악을 위해, 사랑을 위해, 취업을 위해, 봉사를 위해 잠을 포기하고 성취를 갈구하는 하버드의 젊은이들에게 존경과 박수를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다양한 도서관 이용법, 기숙사 추첨을 위해 속태우는 학생들의 모습, 하버드의 로맨스, 축제, 체육대회 등 이 한 권의 책은 하버드의 역사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재미에 빠지게 만든다. 이 책은 지금까지 하버드, 예일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에 입학했던 수많은 학생들이 어떻게 명문대학에 진학을 했는지를 알려주는 공부비법서가 아닌 하버드의 구석구석을 관람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아울러 조기유학, 명문대 선호, 1등 제일주의, 입시한파 등 한국의 현 상황에서 벗어나 우리 학생들이 한번쯤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또한, 입시생을 둔 부모님이나 입시를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킬 것인가" 를 되묻고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역시 하버드는 잘난 학생들이 다니는 대학"이 아닌 "아, 하버드도 이런 대학이구나!" 라는 마음이 들게 하고 "이런 대학에서 학교 생활을 해보고 싶다!" 라는 꿈을 갖게 만드는 기분 좋아지는 책이다.유학반에 들어간 나는 미국의 수학능력시험 격인 SAT에 대비하여 SAT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고 원어민 선생님께 영작문, 문법 등을 배웠다. 지금에 비하면 전국적으로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수가 절대적으로 적고 그만큼 입시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웠던 시절이다. 하지만 나와 친구들은 미국에서 이미 공부하고 있는 유학반 선배들을 보며 우리도 언젠간 저렇게 세상을 향해 훨훨 날아오르게 될 것이란 꿈을 꾸었다. 난 그렇게 3년 간의 길고도 짧은 고등학교 생활의 여정을 시작했다.p121
공부가 제일 쉬운 공부달인되기
가림M&B(가림출판사) / 이은승 지음 / 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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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M&B(가림출판사)
청소년 학습
이은승 지음
1장 꿈과 목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마이클 펠프스 노력의 한계를 넘어선 고승덕 변호사 나의 학창 시절 꿈과 목표를 설정하라 2장 공부란 무엇인가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라 공부를 잘하기 위한 마음가짐 ‘의지’와 ‘확신’은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 3장 우등생 십계명 시간을 지배하라 계획은 SMART 하게 세워라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를 세워라 자기 경영을 하라 한 과목을 최소한 1시간 이상 공부하라 그룹 스터디를 만들어라 적당한 수면을 하라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라 출제자 입장에서 공부하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라 4장 우리도 공부의 신이 될 수 있다 공부하는 순서 공부 기술 시험을 잘 보는 기술 [쉬어가는 코너] 공부에 관련된 효과 5장 공부의 보이지 않는 마지막 1%는 집중력 집중력을 가져라 공부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라 공부에 대해 프로 의식을 가져라 6장 공부에도 법칙이 있다 수면량 보존의 법칙 노력 능률값에 따른 노력 함수 노력 결과 함수에 관한 비밀 실패의 성공학 7장 재키의 수학 따라 잡기 왜 수학을 공부하는가 산수는 산수요 수학은 수학이로다 수학 공부 시작하기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까 효과적인 수학 공부법 수학을 잘하는 7가지 습관 8장 재키의 영어 따라 잡기 왜 영어를 공부해야 되지? 영어, 어떻게 공부하라고? 미국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에게 에필로그 새로운 꿈과 목표를 위해
하와이매쓰 수능수학 5등급 목표학습 공통 + 확률과 통계 (2023년)
하와이컴퍼니주식회사 / 하와이컴퍼니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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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컴퍼니주식회사
청소년 학습
하와이컴퍼니수학연구소 (지은이)
수년 동안의 수능기출과 모의고사를 분석하여 핵심 출제요소만 쏙쏙 뽑아서 구성한 유일한 목표등급별 수학 수능대비서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필수 개념을 동영상과 제시하여 개념학습을 용이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학습량이 많은 수험생에게 목표등급별 최적화된 최소 문항으로 수능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하였다.목표등급에 해당하는 교재로 하루 5문제씩 4주 학습하면 한 등급 올려주는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마법같은 수능대비서이다.1주차.수학Ⅰ. 지수의 뜻과 성질을 이해했는가? 7p(보충문제 2p~)2주차.수학Ⅰ. 등차, 등비수열의 뜻을 알고 있는가? 19p(보충문제 7p~)3주차.수학Ⅱ. 함수의 극한값을 구할 수 있는가? 31p(보충문제 14p~)4주차.확률과 통계. 확률의 뜻과 기본 성질을 이해했는가? 47p(보충문제 23p~)교재 특장점1. 오직 수능 수학등급 상승을 위한 문제 풀이 훈련2. 서울대 출신 15인의 집필 및 감수3. 기출문제 +평가원 예시 문제 완벽 분석4. 전문가 개념강의+기출스케치 영상 탑재5. 출제 의도에 맞춘 수능 수학 30개 요소별 정리6. weekly test로 주차별 개념 이해도 확인7. final test로 향상된 실력을 확인하고 승급 여부 확인8. 오답 보충과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는 보충문제
감자
칼로스(kalos) / 김동인 (지은이) / 2025.05.15
16,800
칼로스(kalos)
청소년 문학
김동인 (지은이)
‘텍스트힙(Text Hip)’은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Text)’와 ‘힙하다(Hip, 멋있다, 개성 있다)’를 합성한 신조어로, ‘독서 행위가 멋지고 세련된 활동으로 인식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흐름으로, 독서를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자기표현과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텍스트힙’시리즈는 바로 독서가 주는 즐거움과 힘에 주목했다. 어려운 단어나 잘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있더라도 작품 그 자체가 주는 이야기의 즐거움이 있다. 어렵지만 읽어냈다는 성취감을 통해 내면의 힘을 성장시킬 수 있다. 책도 스타일이 있다. 시대마다 그 시대를 표현하고 담아 내는 책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나 소설 속에는 줄거리, 구성만 있는 게 아니어서 먹먹하거나 코끝이 찡하거나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거나 내면 가득 차오르는 용솟음을 느끼게 된다. 어느 한 문장이 오랫동안 영혼의 발목을 붙잡기도 하고 그윽한 달빛을 마시는가 하면,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을 가득 받기도 한다.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읽는 재미를 잃어버렸다. 덕분에 교과서에 실린 몇 작품만을 간신히 읽고서도 문학 작품을 읽었다고 자부하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전세계에 한류가 흘러가고 우수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이 주목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연 그 힘은 어디서 온 것일까? 잊고 있던 이야기의 즐거움을 찾아 함께 책의 숲으로 떠나보자.감자 6 발가락이 닮았다 26 사진과 편지 54 송동이 76 무능자의 아내 126 배회 172근대 한국의 텍스트힙을 찾아서 책도 스타일이 있다, 패션처럼 즐기던 그 시절 소설들처럼 ‘텍스트힙(Text Hip)’은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Text)’와 ‘힙하다(Hip, 멋있다, 개성 있다)’를 합성한 신조어로, ‘독서 행위가 멋지고 세련된 활동으로 인식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흐름으로, 독서를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자기표현과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 매체 가디언(The Guardian)지는 2024년 2월, 영국 내 10대와 20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종이책 읽기 열풍’을 조명하며 ‘독서는 섹시해(Reading is Sexy)’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텍스트힙’이 본격적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23년도에 물리적 책 판매량이 6억 6900만 권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Z세대의 책 구매 중 약 80%가 종이책으로 이루어졌다(2021년 11월 ~ 2022년 기준). 또한, 도서관의 대면 방문이 71% 증가하는 등 Z세대가 시끄러운 카페 대신 조용한 독서 공간을 선호하는 추세도 나타났다. 틱톡에서는 ‘북톡(Booktok)’을 검색하면 수십만 건의 게시물이 나타나고, 인스타그램의 ‘북스타그램’ 키워드에는 수백만 건의 포스팅이 올라오고 있다. 이러한 독서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대세로 자리 잡으며, 과거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여겨지던 독서가 이제는 ‘남과 다른 나만의 독특한 취향’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독서를 통해 도파민을 충족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독파민’이나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텍스트힙’시리즈는 바로 독서가 주는 즐거움과 힘에 주목했다. 어려운 단어나 잘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있더라도 작품 그 자체가 주는 이야기의 즐거움이 있다. 어렵지만 읽어냈다는 성취감을 통해 내면의 힘을 성장시킬 수 있다. 책도 스타일이 있다. 시대마다 그 시대를 표현하고 담아 내는 책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나 소설 속에는 줄거리, 구성만 있는 게 아니어서 먹먹하거나 코끝이 찡하거나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거나 내면 가득 차오르는 용솟음을 느끼게 된다. 어느 한 문장이 오랫동안 영혼의 발목을 붙잡기도 하고 그윽한 달빛을 마시는가 하면,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을 가득 받기도 한다.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읽는 재미를 잃어버렸다. 덕분에 교과서에 실린 몇 작품만을 간신히 읽고서도 문학 작품을 읽었다고 자부하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전세계에 한류가 흘러가고 우수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이 주목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연 그 힘은 어디서 온 것일까? 잊고 있던 이야기의 즐거움을 찾아 함께 책의 숲으로 떠나보자. 한 권 한 권 쌓이는 이야기들이 나만의 ‘힙’한 ‘텍스트’가 될 때 우리 삶은 더 풍요롭고 행복한 길로 나아갈 것이다. 한국 근대 단편 소설을 통해 부디 독자들이 그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수매씽 미적분 문제 기본서
동아출판 / 구명석 (지은이)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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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청소년 학습
구명석 (지은이)
한 권으로 실력과 성적을 마스터 할 수 있다. 최다 유형, 최다 문항으로 빈틈이 없다. 형태가 조금만 바뀌어도 틀리는 학생들을 위해 문항을 선별하여 구성하고 배열하였고, 꼭 필요한 핵심적인 개념만 뽑아서 훑어볼 수 있다. 또한,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유형서로, 교육청·평가원 최신 기출 유형이 반영되어 있으며, 학습자 중심의 친절한 해설로 구성하였다.Ⅰ. 수열의 극한 01 수열의 극한 02 급수 Ⅱ. 미분법 03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04 삼각함수의 미분 05 여러 가지 미분법 06 도함수의 활용(1) 07 도함수의 활용(2) Ⅲ. 적분법 08 여러 가지 적분법 09 정적분 10 정적분의 활용 한 권으로 실력과 성적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 최다 유형, 최다 문항으로 빈틈이 없습니다. - 형태가 조금만 바뀌어도 틀리는 학생들을 위해 문항을 선별하여 구성하고 배열하였습니다. - 꼭 필요한 핵심적인 개념만 뽑아서 훑어볼 수 있습니다.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유형서입니다. - 교육청·평가원 최신 기출 유형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빈출 서술형 문항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였습니다. - 실전처럼 준비할 수 있는 단원 마무리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학습자 중심의 친절한 해설로 구성하였습니다. - 대표문제를 분석하여 유형 문제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 어려운 문제는 Plus 문제로 한번 더 풀어볼 수 있습니다.
대입-편입 논술에 꼭 나오는 핵심 개념어 110
지상사 / 김태희 지음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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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
청소년 학습
김태희 지음
이 책에 실린 개념어는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전체 교과 내용을 포괄함은 물론, 그것도 가급적 교과서 지문을 그대로 발췌하여 요약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준에 눈높이를 맞췄다. 따라서 이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그렇더라도 가능하면 교과서의 관련한 내용을 추가하여 지식을 넓혀야 한다. 아울러 철학적 주제를 담은 개념어는 논술시험으로 빈번하게 다루는 개념어이자 교과 내용을 통합해서 묻는 주제이다. 또한 실험 추론 수리와 관련한 주요 개념과 이론들은 논제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자주 출제되거나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내용이다. <대입 논술에 꼭 나오는 핵심 개념어 110>은 증보하여 개정한 책이다.프롤로그 이 책으로 이렇게 공부하라 이 책을 읽기에 앞서 논술 공부를 위한 개념 사용설명서 실전 사례 개념 이해와 개념적 인식이 중요한 이유 Part 1 교과서에 실린, 반드시 비교하며 공부해야 할 핵심 이론과 쟁점 35 001. 자유의지와 결정론 002.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 003. 자유와 평등 004. 결과적 정의와 절차적 정의 005. 공정(公正)_ 분배 정의와 소유권적 정의 006. 경제적 효율성과 사회적 형평성 007. 성장과 분배 008. 분배 정의를 보는 세 가지 입장 009. 인권과 복지 010. 사회보장제도 011. 시민불복종 012. 인권 및 사회 정의와 관련한 쟁점 013. 사회제도 014. 공동선 015. 국가 발생의 근원으로서의 사회계약론 016. 민족과 민족정체성 017. 자민족중심주의와 세계주의 018. 자아 정체성 019. 세계화의 쟁점 020. 사회갈등 021. 참여 민주주의 022. 목적론적 윤리설과 의무론적 윤리설 023. 시민윤리 024. 문화 이해의 관점과 문화변동 양상 025. 동서양 전통윤리의 현대적 의의와 세계윤리 026. 현대 정치ㆍ사회사상의 쟁점 027. 사회·문화 현상을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 028. 사회·문화 현상의 연구방법과 사회문제를 보는 시각 029. 사회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030. 정보사회의 전망_ 낙관론과 비관론 031. 희소성의 원칙과 경제적 선택_ 기회비용, 비용과 편익 032. 시장실패와 정부실패_ 불완전 경쟁, 외부효과, 공공재 033. 과시소비와 모방소비 034. 경제성장과 삶의 질 035. 소득불평등도 측정 방법_ 로렌츠곡선, 지니계수, 10분위 분배율 Part 2 교과서에 실린 핵심 개념어와 주제어 20 036. 자유의 역설과 자유로부터의 도피 037. 문화와 문화다양성 038. 민족문화 039. 대중매체와 대중문화 040. 사회실재론과 사회명목론 041. SNS_ 소통의 새로운 메커니즘 042. 사회 불평등 043. 집단사고와 집단지성 044. 이데올로기 045.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046. 일탈행동 047. 생명윤리와 환경윤리 048. 사실판단, 가치판단, 도덕판단 049. 정보의 비대칭성 050. 가치 051.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052. 지식의 가치중립성 053.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 054. 포스트모더니즘과 구조주의 055.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 Part 3 논술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철학적 개념 35 056.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1)_ 역사 속의 인간관_ 합리적ㆍ사회적 본성 vs. 충동적ㆍ이기적 본성 057.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2)_ 진화생물학적 관점_ 이기적 유전자 vs. 이타적 유전자 vs. 호혜적 이타주의 058.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3)_ 도덕적 관점에서의 인간 본성에 대한 물음 059. 인간 행동의 동기_ 경제학적ㆍ심리학적 관점에서의 건강한 이기심과 제한된 합리성 060. 일원론과 이원론_ 인간과 세계를 인식하는 두 관점 061. 근대 합리성 비판_ 비판적 이성과 합리성의 복원 062. 인식의 상대성_ 주관과 객관, 절대와 상대, 보편과 특수 063. 이미지의 배반_ 시뮬라크르 064. 도구주의, 기술결정론, 사회결정론_ 과학기술을 보는 시각 065. 역사 인식_ 사실과 해석 066. 미학_ 미학의 기본 개념과 미적 가치판단 067. 미메시스_ 모방의 본질 068. 신화_ 허구적 이야기인가, 근원적 진실인가 069.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_ 상대방을 설득하는 힘 070. 언어와 사고_ 언어가 우선하는가, 사고가 앞서는가 071. 소외_ 인간이 물화되는 현상 072. 실존_ 실존은 존재에 우선한다 073. 다문화주의_ 멜팅 팟과 샐러드 볼 074. 아비투스_ 계층적 취향은 구조적이다 075. 프레임_ 합리성을 제한하는 인식의 틀 076. 지식과 권력_ 은폐된 권력의 세련된 지배 077. 행복_ 니코마코스의 윤리학 078. 사회적 약자_ 소수자 의견이 존중되어야 하는 이유 079. 공유의 비극_ 사익과 공익의 충돌 080. 구조적 폭력_ 폭력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081. 타자의 윤리_ 타인이 나를 만든다 082. 오리엔탈리즘_ 왜곡된 이데올로기 083. 반증 가능성_ 비판적 합리주의 084. 과학혁명의 구조_ 패러다임과 정상과학 085. 불안_ 자의식 상실을 걱정하는 심적 강박 086. 공감_ 사회화의 기본 토대 087_ 욕망_ 타자의 욕망에 대한 모방 욕구 088. 기억_ 내 안의 타자 089. 서양 철학사의 흐름 090. 장자_ 우주와 인생의 깊은 뜻 Part 4 논술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심리 실험 및 추론, 경제ㆍ수리와 관련한 주요 개념과 이론 20 091.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을 설명하는 행동경제학ㆍ인지심리학 용어 설명 092. 죄수의 딜레마 게임 093. 사슴사냥 게임 094. 최종제안 게임 095. 전망 이론 096. 프레이밍 효과 097. 분배의 공정성과 관련한 행동경제학적 실험 098. B. F. 스키너의 보상과 처벌에 관한 행동주의 이론 099. 스탠리 밀그램의 충격 기계와 권위에 대한 복종 실험 100.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 101. 로젠탈의 피그말리온 효과 실험 102. 할인율의 개념 103. 이자율의 계산_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104. 명목 GDP와 실질 GDP 105. 대푯값_ 평균값, 중앙값, 최빈값 106.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107. 이혼율_ 조이혼율, 유배우이혼율, 이혼비 108. 기대수명과 기대여명 109. 귀납과 연역 110. 범주화 찾아보기주장과 논의를 끌고 가기 위해선 논리적 오류가 없어야 한다. 개념은 사고의 출발점이자 생각의 기본 단위로, 인간의 인식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인간은 어떤 사물과 대상에 관한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만 그 사물에 대한 판단, 즉 추리와 논증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추리와 논증은 판단에 의해 구성되고, 판단은 또한 개념에 의해 구성된다. 개념이 없으면 판단과 추리를 할 수 없으며, 인식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없다. 즉 개념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고 또 개념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주장이나 논의를 끌고나가기 힘들다. 대입 논술문제 풀이 시에 개념부터 명확히 하고 논리적 오류가 없도록 유의해야 하는 이유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것만 떠올리면 답안이 술술 풀린다. 개념어는 마치 서술형 수학 문제를 풀 때의 공식과도 같이 작용하는데, 그렇기에 개념어는 논술 문제 해결을 위한 관건이자 핵심 포인트가 된다. 즉 논술시험은 답을 유도하는 장치로서의 주제 개념을 마치 수학 공식처럼 문제와 제시지문 곳곳에 배치해놓았기에, 학생들은 이것을 찾아낸 후 이를 논제의 물음에 맞게 적절히 서술하면 된다. 당연히 그 답안은 개념어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고 논리적으로 서술될 수밖에 없다. 주먹만 한 눈덩이를 굴려 눈사람을 만들 듯이,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살을 붙여 나가기만 하면 된다. 잘 쓴 답안은 개념어를 통해 구현된다. 논술 주제로 다루는 개념어는 인류의 축적된 지혜와 사상이 담겨있는 핵심 용어로, 당대 사상가들의 치열한 사고가 집약된 결과물이다. 이것을 근본 개념이라고 규정해도 무리가 없는데, 근본 개념은 당대 사상가들, 곧 뛰어난 개별지성은 물론 집단지성이 일생을 바쳐 이룩한 체계화된 지식의 결정체다. 논술 기출 제시지문에 실린 내용이 바로 이 근본 개념에 대한 설명과 그것에 담긴 물음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논술 공부를 통해 이 근본 개념들을 배우면서 인간의 인식이 불러오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상호 일치와 불일치를 발견하고, 이를 다양한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사고해가며 논리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 이때, 해당 개념에 대해 생각을 조금 더 깊게 밀어 올릴 경우, 직면하는 질문들과 쟁점, 문제점들은 더욱 명확하게 인식된다. 그것들은 인간이 이를 둘러싸고 수세기 넘게 논쟁을 벌이는 과정을 통해 오늘날까지도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 근본적인 질문과 쟁점이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가 삶의 지표로 정하고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혜안과 사고력을 가져다준다.집단지성과 집단사고는 현대 정치와 사회 문제는 물론 대중매체의 순기능 역기능과 관련하여 자주 출제되는 세부 주제어다. 집단사고는 말 그대로 유사성과 응집성이 높은 집단에서 나타나는 사고로, 그 과정에서 반대 정보를 차단하거나 문제점을 고려하지 않고서 만장일치를 추구하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한편 집단지성은 다수의 사람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뛰어난 지적 능력의 결과물을 얻는 긍정적 사고를 말하며, 따라서 둘은 다른 개념이다.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는 그 성격상 불가피하게 충돌한다. 자유만을 추구하면 홉스가 말한 것처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가 발생하고, 그렇게 되면 강자가 약자의 자유를 침해하게 되어 결국에는 소수의 강자만이 자유를 누리게 된다. 반대로 평등만을 지나치게 추구하면 개인의 자유는 없어지고 독재자가 사회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자유주의는 자본주의가 정치적으로 승리하는 시민혁명기인 18세기에 등장했고, 평등주의는 19세기에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주의 운동과 더불어 등장했다. 상반되는 두 정치 개념 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성장과 분배의 상호작용에 대한 최초의 경험적 이론적 연구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쿠즈네츠에 따르면, 성장과 분배는 상호작용하며, 국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바로 여기에 정부 개입이 정당화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시장경제체제의 문제점을 시장의 실패에서 찾는 관점을 따를 경우, 그것에 대한 대책은 시장 기능을 보완하는 주체의 활동, 즉 정부 개입에서 찾는 것이 적절하다. 이를테면 독점금지법 제정, 최저임금제 도입, 고용안정법 시행, 사회보장제도의 확대 등 시장에 맡겨둘 수 없는 분야가 그것이다. 그리고 정부 개입을 전제할 때, 그 개입은 시장실패 극복을 넘어 분배 정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A+ 과학 자습서 고1
중앙교육진흥연구소 / 우규환 외 지음 / 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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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육진흥연구소
학습참고서
우규환 외 지음
꿈으로 그린 오악장
매일신문사 / 조경인 외 지음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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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
청소년 문학
조경인 외 지음
제1악장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본 이야기 - 조경인 제2악장 머나먼 여행 - 이해림 제3악장 말하기 연습 - 박지훈 제4악장 검은 담쟁이 덩굴 - 김민정 제5악장 루나의 비빔밥 - 이아현
10 LESSONS
동아사이언스 / 제리 P.킹 글, 박영훈 옮김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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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청소년 과학,수학
제리 P.킹 글, 박영훈 옮김
수학 지식 전체를 꿰뚫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 많은 수학자들이 자신이 연구하는 학문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일반인에게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아직도 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은 하나의 정규과정을 마치기 위한 수단으로 배우는, 마치 통과의례와 같은 교과목에 불과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수학과는 영원히 결별을 선언한다. 모두가 수학이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수학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다. 이에 국내 최초 수학잡지 [수학동아]를 발행하는 [동아사이언스]에서는 수학의 배경지식을 익혀 수학의 지식기반을 탄탄히 하고 싶어 하는 청소년과 좀 더 깊이 있는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들을 위한 수학교양서를 출간하였다.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이 책을 읽는 법 서문 첫 번째 강의 진리, 그리고 아름다움 창조 진리 논리 복합명제 세 가지 작은 단어들 모델 두 번째 강의 하나, 둘, 셋,…, 무한대 셈 무한집합 러셀의 패러독스 불 대수 논리와 집합 세 번째 강의 셈을 넘어서 덧셈, 곱셈, 순서 정수 유리수 조작 네 번째 강의 수론 소수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수학적 귀납법 순서 정렬원리 나눗셈 알고리즘 최대공약수 동치관계 군/되돌아가기/추측 다섯 번째 강의 실수와 허수 측정 때문에 빚어진 살인 실수 직선 실수의 연산 셀 수 없는 무한 그리고 복소수 여섯 번째 강의 수 기계 데카르트의 꿈 그래프 점 사이의 거리 함수의 결합 역함수 초월수 일곱 번째 강의 확률 유한 표본공간 기본 성질들 조건부 확률 세어보기 기술 기댓값 통계 무한 표본공간 여덟 번째 강의 미적분 적분 미분 미적분학의 기본정리 극한 아름다움 그리고 힘 아홉 번째 강의 패턴과 패러독스 궤변 패러독스 열 번째 강의 요약 유용성에 대한 심미적 원칙 거울 이미지수학을 이해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한 10개의 특강 수학은 너무나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수학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인지 막막할 때가 많다. 수학과 씨름하는 독자들에게 수학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많지만 좀 더 근본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수학책은 많지 않다. [10 LESSONS]은 단순한 수학문제풀이집이 아니다. 수학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학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좀 더 근원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숫자들이 밀집된 복잡한 수학에서 벗어나 수학 전체의 모양새를 파악하는 안목을 가지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청소년과 일반인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따라가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지식을 10가지 주요 주제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 첫 번째 강의: 진리 그리고 아름다움에서는 수학이 사람들, 건물, 벽 등 손으로 만지거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맥베스에 나오는 ‘공중에 뜬 단검’처럼 추상적인 상상의 산물이지만 수학 세계와 현실 세계와 근원적으로 얽혀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두 번째 강의: 하나, 둘, 셋,…, 무한대에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숫자인 무한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무한대를 표기하는 ‘…’의 의미를 설명한다. 세 번째 강의: 셈을 넘어서에서는 ‘?’으로 표기되는 자연수가 수학 세계의 중심을 이루고 있음을 강조하며 페아노 공리의 다섯 가지 원리를 통해 완벽하게 묘사한다. 네 번째 강의: 수론에서는 고작 열 살 때 1부터 100까지를 간단히 구해낸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 가우스의 걸작 [산술연구]의 이론을 바탕으로 대수학을 소개한다. 다섯 번째: 강의 실수와 허수에서는 피타고라스의 추종자들이 신봉했던 유리수로 인해 살인까지 일어났던 일화를 소개하며, 무리수와 실수, 더 나아가 허수까지 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여섯 번째 강의: 수 기계에서는 함수를 단순히 집합의 개념을 벗어나 더 역동적인 것으로 정의하며 초월수인 파이를 소개한다. 일곱 번째 강의: 확률에서는 불확실함과 무작위가 존재하는 확률의 세계와 대표적인 확률 문제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덟 번째 강의: 미적분에서는 움직이는 순간 속도의 개념과 곡선으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설명될 수 있는 미적분학을 소개하며 여기서 도출된 수식 lim의 개념을 증명한다. 아홉 번째 강의: 패턴과 패러독스에서는 수학은 하나의 패턴으로 나타낼 수 있음을 설명하며 증명과 공식상의 오류로 인한 흥미로운 패러독스의 예를 소개한다. 열 번째 강의: 요약에서는 저자가 자신의 지도교수와 나누었던 대화를 회상하면서 수학의 유용함과 미적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40년간의 수학 교육 노하우가 담긴 책 저자인 제리 킹 박사는 40년 이상을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며 연구를 계속해 온 미국 리하이대학교 수학과 교수이다. 이러한 그의 오랜 수학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예술, 역사에까지 조예가 깊어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각도에서 수학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묻는다. 시를 좋아하냐고. 시는 아름답고 간결하지만 인위적이며 어렵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어렵고 인위적이지만 그 안에서 간결한 힘과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잘 모르겠다는 당신을 도와주겠다고 킹 박사가 손을 내민다. 그의 안내를 따라 한 번 발을 내디뎌 보는 것은 어떨까. 용기 내어 떼어 놓은 작은 한 걸음이 수학 정복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다.
한국 소설의 이해와 감상 1
청동거울 / 양은창 지음 / 2003.04.30
10,000
청동거울
청소년 학습
양은창 지음
청소년의 아픈 자리, 소설로 어루만지다
정인출판사 / 우동식 지음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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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off)
정인출판사
청소년 인문,사회
우동식 지음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해결하거나 이루고 싶은 소망을 염두에 두고 그때그때 처한 상황과 그 증상에 걸맞은 38편의 청소년 소설을 처방적 독서지도 자료로 수집하여 청소년들의 네 가지 관심사 영역 별로 정리하였다. 이와 같은 작업은 오늘날 학교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인성교육 중심 수업’의 문학 영역, 특히 성장소설 혹은 청소년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자료 개발과 연계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추천사 1 | 25년간 키워온 청소년 문학 교육에의 결실을 추천하며 신헌재(전 한국아동문학회 회장 / 한국교원대학교 명예 교수) 추천사 2 | 길과 글, 글과 길 홍성훈(여주대 교수) 1부 나 1장 삶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찾고 싶어 1 자신의 가치와 존재 의미를 찾고 싶다면? 정호승의 ‘항아리’ / 권정생의 ‘강아지똥’ 2 ‘나를 알아주는 단 한 사람’의 존재 의의를 알고 싶다면? 김려령의 ‘우아한 거짓말’ 3 삶의 이유와 가치를 깨닫고 싶다면? 안도현의 ‘연어’ 4 삶의 진정한 가치를 탐색하고자 방황하고 있다면?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5 어떤 일에 진정으로 통달하고 싶어 고심하고 있다면? 신여랑의 ‘몽구스크루’ 6 자신의 용모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고 싶다면? 쯔바이백의 ‘나탈리의 꿈나무’ 2부 가족 2장 가족 간의 화합은 눈물겨워 1 가족 결손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면? 이금이의 ‘너도 하늘말나리야’ 2 형제 갈등으로 진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면? 이순원의 ‘19세’ 3 성공지상주의 아버지의 강압에 오히려 꿈을 잃었다면? 팀 보울러의 ‘스쿼시’ 4 여행을 통해 세상에 대한 분노를 삭이고 싶다면? 오문세의 ‘그치지 않는 비’ 5 상처의 응어리, 드러내어 풀고 싶다면? 김선희의 ‘열여덟 소울’ 6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가족들과 갈등하고 있다면? 김려령의 ‘완득이’ 7 청소년 문제에 대한 어른들의 뉘우침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다면? 전아리의 ‘직녀의 일기장’ 8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를 확인하고 싶다면? 로렌스 옙의 ‘용의 날개’ 9 사소하고 하찮은 고민들에서 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다면? 베치 바이어스의 ‘열네 살의 여름’ 3부 학교 3장 자유로운 영혼으로 성장하고파 1 좀 더 인간적이고 자유로운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최시한의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2 누구나 한 번쯤은 했을 법한 또래 친구들의 체험들을 공유해보고 싶다면? 최나미의 ‘단어장’ 3 자유 의지로 내 삶의 자존 및 본질을 찾고 싶다면? 박상률의 ‘나는 아름답다’ 4 개성을 꽃피우는 진로 설정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싶다면?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5 학교를 떠난 아이들의 진로 개척 방식을 탐색하고 싶다면? 김혜정의 ‘텐텐 영화단’ 6 두발 규정 등의 교칙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면? 김해원의 ‘열일곱 살의 털’ 7 고독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고 싶다면? 미리암 프레슬러의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 주세요’ 4부 사회 4장 사랑과 우정의 물결에 가슴을 적시고 싶어 1 사랑이 ‘소유’가 아니라 ‘존재’라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재민의 ‘사슴벌레 소년의 사랑’ 2 같은 아픔을 가진 친구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데이나 라인하트의 ‘치즈 가게에 온 선물’ 3 세상과 상대의 마음을 바꾸는 원리를 알고 싶다면? 조르주 상드의 ‘사랑의 요정’ 4 사랑의 관계 이어 가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금이의 ‘첫사랑’ 5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말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장 내 삶의 벽을 넘고 싶어 1 세상이 욕을 해도 관습의 벽을 깨보고 싶다면? 정유경의 ‘높은 데서 나의 이름을’ 2 내 삶이 커다란 바위벽 앞에서 막히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한창훈의 ‘열여섯의 섬’ 3 한계의 벽을 부수는 도전을 해보고 싶다면? 리처드 버크의 ‘갈매기의 꿈’ 4 아픔을 치유하는 간접 체험을 하고 싶다면? 창신강의 ‘하늘언덕’ 5 자신의 강점 재능을 찾은 사람의 열정을 느끼고 싶다면? 마리 오드 뮈라이유의 ‘열네 살의 인턴십’ 6 강자(强者)에게 지지 않는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고 싶다면? 현덕의 ‘나비를 잡는 아버지’ 6장 세상이 나를 철들게 해 1 냉혹한 현실을 발견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고 싶다면? 박상률의 ‘봄바람’ 2 미지의 세계 여행을 통한 자아 확대를 체험하고 싶다면? 염상섭의 ‘만세전’ 3 ‘자기 내부에 도사린 부도덕성’을 경계하고 싶다면?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 4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궁금하다면? 존 보어의 ‘호박’ 5 좋은 ‘삶’을 위한 ‘죽음’ 공부를 하려면? 이경혜의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책 찾아보기 목록청소년의 고민과 소망에 걸맞는 맞춤 독서 지도 자료! 이 책은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해결하거나 이루고 싶은 소망을 염두에 두고 그때그때 처한 상황과 그 증상에 걸맞은 38편의 청소년 소설을 처방적 독서지도 자료로 수집하여 청소년들의 네 가지 관심사 영역 별로 정리한 것이다. 이와 같은 작업은 오늘날 학교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인성교육 중심 수업’의 문학 영역, 특히 성장소설 혹은 청소년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자료 개발과 연계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학교에서 실시하게 된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1차적인 ‘진로독서’ 지도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애플 : 창의력으로 세상을 뒤엎다
동아M&B(과학동아북스) / 마샤 아미든 러스티드 지음, 최윤희 옮김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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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M&B(과학동아북스)
청소년 자기관리
마샤 아미든 러스티드 지음, 최윤희 옮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리더 성공 스토리 시리즈 1권. 2011년 췌장암으로 사망하기까지 스티브 잡스의 일생과 애플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애플을 만든 스티브 워즈니악을 비롯한 관련 기업인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으며, 컴퓨터의 역사, 컴퓨터 관련 기술의 발전 모습 등 연계된 과학적인 내용까지 알려 준다. 이 시리즈는 단순히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만을 다루지 않는다. 그들이 성공한 후 많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만큼, 그들이 끼친 부정적인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이 책은 검증된 사실과 실제 사례들을 언급하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러한 상황들에 접근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공하고 그들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긴다. 또한 어린 시절의 추억, 신화로 남은 획기적인 수많은 제품, 그들의 가족과 관련된 실제 사진들을 올 컬러로 수록하여 글로벌 리더들의 삶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그들의 삶과 역사를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타임라인을 수록하였고, 딱딱하고 버거운 다른 인문 서적들과는 달리 부담스럽지 않은 적절한 분량과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01 사람들이 원하기도 전에 필요한 것들을 02 스티브 잡스 03 애플의 탄생 04 차고를 벗어나 전 세계로 05 커져 가는 시련 06 애플의 다음 발걸음 07 애플로 복귀하다 08 아이튠즈의 시대 09 여러분의 손 안에 10 미래를 생각하다 애플과 스티브 잡스가 함께 만든 역사세상을 뒤흔든 IT 천재들의 삶과 성공 노하우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아이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 명확하고 구체적이면서도 생생한 묘사, 단번에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2011) 인물 전기, 인터넷 역사서, 경영 입문서의 역할을 모두 해내는 멀티 도서 - 북리스트(Booklist, 2011) ♣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도서, 인문·교양 도서, 과학도서 삼박자를 갖춘 멀티 도서 시리즈 글로벌 리더들의 공통점은 창의력, 열린 발상, 상상력 등으로 무장하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들의 성과물에 감탄한 직후 사람들은 몇 가지 질문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기업을 만들어 낸 걸까? 그들도 우리처럼 어려움을 겪었을까? 그들은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 그들은 대체 어디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냈을까? 그들이 남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오늘날 그들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그들이 끼치는 사회적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리더 성공 스토리」는 바로 이러한 질문들에 모두 답할 수 있는 시리즈이다. 첨단 기기 혁신의 롤 모델이 된 애플, 남다른 발상과 끈기로 검색의 아이콘이 된 구글, 백과사전의 혁명이라 불리는 위키피디아, 상상력의 결정체 픽사, 세계를 하나로 품은 소셜 네트워킹 등 요즘 최대의 화두이자 전설이 된 기업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는다. 이 시리즈는 글로벌 리더들의 삶과 성공 노하우, 좌절에도 굴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들려주어 청소년들이 멘토로 삼을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다루는 책답게 관련 기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쉽게 풀어 써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일반인들을 위한 정통 과학도서이자 인문.교양 도서의 역할까지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리더처럼 생각하고,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아이들이 세계 무대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균형 있는 시각, 올 컬러 사진, 한눈에 보는 타임라인, 구체적인 묘사 이 시리즈는 단순히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만을 다루지 않는다. 그들이 성공한 후 많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만큼, 그들이 끼친 부정적인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이 책은 검증된 사실과 실제 사례들을 언급하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러한 상황들에 접근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공하고 그들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긴다. 또한 어린 시절의 추억, 신화로 남은 획기적인 수많은 제품, 그들의 가족과 관련된 실제 사진들을 올 컬러로 수록하여 글로벌 리더들의 삶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거기에 그들의 삶과 역사를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타임라인을 수록하였고, 딱딱하고 버거운 다른 인문 서적들과는 달리 부담스럽지 않은 적절한 분량과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물 흐르듯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1. 애플 뉴턴, 아담, 세잔과 공통점을 가진 회사는? 입양아·외톨이에서 창의성과 혁신의 아이콘이 된 사람은? ‘다르게 생각하라!’를 기본 신조로 사람들이 원하기도 전에 필요한 것을 제공한 사람은? 오늘날 사회에 꼭 필요한 과학기술의 발전 모습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해 생생함을 더해 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의 뒷이야기들을 들려줌으로써 과학기술과 새로운 발명품들에 흥미가 있는 독자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2011) 스티브 잡스는 입양아였고 외톨이였다. 학창 시절에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도, 대학교 졸업장을 받지도 못했다. 하지만 그는 전 세계를 움직인 혁신가이자 아티스트였고, 많은 적을 만들어 낼 정도로 냉정한 기업인이기도 했다.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찬사와 혹평을 동시에 끌어낸 보기 드문 인물이자 지금의 애플을 만든 실질적인 리더로서, 다른 기업과는 달리 “애플이 스티브 잡스이고 잡스가 곧 애플”이라는 등식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돈이 없어서 부모님 집의 차고를 빌려 사업을 시작하였고, 까다롭고 독특한 성격으로 한때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적도 있지만 결국에는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성격으로 애플이라는 회사를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2011년 췌장암으로 사망하기까지 스티브 잡스의 일생과 애플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애플을 만든 스티브 워즈니악을 비롯한 관련 기업인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으며, 컴퓨터의 역사, 컴퓨터 관련 기술의 발전 모습 등 연계된 과학적인 내용까지 알려 준다.
왜 노동이 문제일까?
반니 / 신은종 (지은이)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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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신은종 (지은이)
노동이 지닌 다양한 의미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찬찬히 살피는 책이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노동의 개념을 설명하고, 노동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하나씩 짚는다. 한때 노예의 고통스러운 의무였으며 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여졌던 노동은, 현대에 이르러 계약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는 도구이자 자아실현의 수단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이처럼 노동의 변천사를 살피는 이유는 독자인 청소년에게 노동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기 위함이다.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기도 한 신은종 저자는 노동과 경영을 균형과 조화의 관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노동은 노동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용자 즉 고용주의 문제이기도 한데, 저자는 이들 사이의 이해관계를 고려하고 균형감 있게 청소년을 위한 노동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국제적인 저소득 청소년 창업교육재단인 NFTE의 한국 대표를 맡아 우리 사회의 소외 청소년들에게 경제 교육을 지원한 경험도 있다. 성인이 되면 노동은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보통은 일주일에 5일을 일에 매달려야 하기에 노동이 괴로우면 결국 삶이 괴로워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노동의 개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신이 원하고 잘할 수 있는 노동을 발견하는 건, 청소년 시절의 가장 중요한 목표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노동이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행위로, 우리가 노동을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따분하고 고된 돈벌이 수단이 될 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구현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짚는다.들어가는 말_ “우리 아빠가 노동자라니…” 1 오늘, 어떤 노동을 만났니?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먹기까지 “우리 아빠는 노동자가 아닙니다. 회사원입니다 하고 싶지만 하기 싫은 것 2 노동의 역사: 고통, 성스러움, 그리고 계약 노동이 고통이던 시대 고통에서 ‘신의 부름’으로 계약노동과 근대 노동자의 탄생 노동이 소외되다 지식정보사회와 프로페셔널 인공지능 시대의 노동과 직업 노동의 의미는 다양하다 3 노동,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 행복의 조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노동 직업, 노동, 그리고 나 4 워라밸, 노동과 휴식의 균형 워라밸, 스라밸, 머라밸 “휴가 가려고 사표 냅니다!” 균형이 필요하다 5 노동기본권이란 무엇일까? 노동조합이 ‘그렇게’ 나쁩니까? 새로운 노동조합을 꿈꾸는 청년들 “〈무한도전〉 좀 봅시다, 김 사장!” 질문을 바꾸면 보이는 것들 6 왜 비정규직이 문제일까?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가 아닌 노동자? ‘분단’된 노동시장 실업자는 무능력자일까? 7 1시간을 일하고 9,620원을 받는 사람들 최저임금, 노동을 비추는 사회적 거울 최저임금이 오르면 일자리가 줄어들까? 8 내일, ‘좋은 노동’을 만나자! 좋은 노동이란 무엇일까? 노동이 즐거운 세상 누가 먼저 앞장서야 할까? 나오는 말_ “나도 떳떳한 노동자가 될 거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미주 그림 출처 찾아보기노동은 꿈의 실현일까? 아니면 고통스러운 의무일까? 워라밸과 자아실현, 비정규직에서 최저임금까지, 노동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톺아보기 회사원인 아빠는 엄밀히 말해 노동자다. 그런데도 회사원과 노동자는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를까? 귀한 노동과 천한 노동은 따로 있는 걸까? 뉴스에 등장하는 노동조합은 과격한 행동만 일삼는 것 같은데, 누군가는 왜 노동조합이 필요하다고 할까? 집안일과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일은 노동이 아닐까? 언젠가 나도 노동자가 된다면, 노동은 내 삶에 어떤 의미여야 할까?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살펴야 할 우리사회 노동 이야기 지금 청소년에게 직업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뭘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3.5명은 ‘수입’을 꼽았다. 2017년만 해도 적성·흥미가 36.3%로 1위였으나 2019년에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선호하는 직장은 ‘대기업’이 31.4%로 1위다. 2013년까지 1위를 차지했던 ‘국가기관’은 2위로 밀려났는데, 수입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올라선 것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청소년의 이러한 선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과연 바람직한 변화일까? 이 책, ≪왜 노동이 문제일까?≫는 노동이 지닌 다양한 의미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찬찬히 살피는 책이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노동의 개념을 설명하고, 노동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하나씩 짚는다. 한때 노예의 고통스러운 의무였으며 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여졌던 노동은, 현대에 이르러 계약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는 도구이자 자아실현의 수단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이처럼 노동의 변천사를 살피는 이유는 독자인 청소년에게 노동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기 위함이다.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기도 한 신은종 저자는 노동과 경영을 균형과 조화의 관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노동은 노동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용자 즉 고용주의 문제이기도 한데, 저자는 이들 사이의 이해관계를 고려하고 균형감 있게 청소년을 위한 노동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국제적인 저소득 청소년 창업교육재단인 NFTE의 한국 대표를 맡아 우리 사회의 소외 청소년들에게 경제 교육을 지원한 경험도 있다. 성인이 되면 노동은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보통은 일주일에 5일을 일에 매달려야 하기에 노동이 괴로우면 결국 삶이 괴로워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노동의 개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신이 원하고 잘할 수 있는 노동을 발견하는 건, 청소년 시절의 가장 중요한 목표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노동이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행위로, 우리가 노동을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따분하고 고된 돈벌이 수단이 될 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구현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짚는다. ‘노조’를 둘러싼 오해 바로잡기 ‘노동조합’이란 단어에는 부정적인 연상이 꽤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책이 인용한 여론조사에도 그 사실이 잘 드러나 있다. 노동조합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3%에 그치지만,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45%로 과반에 가깝다. 노조 하면 떠오르는 강경한 이미지 그리고 교통수단처럼 우리 일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직업군의 파업으로 불편했던 기억들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불편을 초래하는 노조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저자는 최초의 노조 활동부터 무노조 경영으로 유명했던 스타벅스에 최초로 노조를 만든 청년, 재즈 브리작의 사례들을 들려주며, 노조가 노동자의 삶에 왜 꼭 필요한 존재인지를 전한다. 비정규직부터 특수노동자까지 노동의 사각지대 짚어보기 비정규직 노동자는 왜 약자일까? 정규직 노동자와 조건만 같다면 자신이 원할 때만 일할 수 있는 유연한 노동 방식으로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비정규직은 생각보다 더 큰 차별 앞에 놓여 있다. 우선 평균 임금 자체가 통계적으로 정규직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더구나 사회적으로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시선도 있는데 같은 회사의 직원이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하는 일도 여전하다. 보험설계사나, 학습지 교사, 배달 노동자, 방송작가 등 이른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경우는 더 심각한데, 이들은 유급휴가나 퇴직금, 고용보험 등 기본적인 노동법의 테두리 밖에 있어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한다. 이러한 노동의 사각지대에 있는 문제점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청소년이 이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책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처럼 노동이란 ‘하기 싫지만 하고 싶은 것이기도 하고, 하고 싶지만 하기 싫은 것’이기도 하다. 이 말은 ‘그때그때 다르다’던가 ‘마음먹기 달렸다’는 뜻이 아니다. 노동 자체를 좋은 것 혹은 나쁜 것으로 잘라 말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인간이 식물과 비교할 때는 동물이고 동물과 비교할 때는 동물보다 나은 존재인 것처럼 노동을 어떤 ‘맥락’에 두느냐에 따라 진정한 의미가 드러난다.- <1. 오늘, 어떤 노동을 만났니?> 중에서 중세에는 ‘신의 부르심’으로 노동의 의미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노동은 농노의 몫이었다. 당시 귀족은 농노에게 고된 노동을 시키면서도 그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고 가르쳤다. 노동이 신성하다는 이데올로기를 주입해 농노의 정신세계까지 지배한 것이다. 농노가 고된 노동을 통해 생산한 것을 영주와 귀족이 독차지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농노들의 저항을 미리 억누르기 위해서다.- <2. 노동의 역사: 고통, 성스러움, 그리고 계약> 중에서 노동에 중독된 과로 사회는 생산성이 높을까? 미국의 일-생활연구소에 따르면, 직장인의 65%가 과로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 59%는 ‘I cannot do it’ 증후군을 앓고 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쉬지 못하면 열정을 유지할 수 없고, 결국 좋아하는 일이 괴롭고 혐오스러운 일이 되고 만다. 나 스스로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4. 워라밸, 노동과 휴식의 균형> 중에서
좁은 문 앞에서
하늘아래 / 조정제 지음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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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청소년 자기관리
조정제 지음
이 땅에서 꿈과 자신의 미래를 키우며 자랄 청소년들에게 내면의 성장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진로와 꿈에 대한 갈팡질팡한 불안과 고민에 직면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당장의 결정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삶에 대한 자신감과 행복임을 강조한다. 특히 ‘남들에 의해서’, ‘주변에서 추천해주어서’ 등 자신에 대한 확신 없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더 많이 의지하는 학생들을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할지를 깊이 있게 설명하였다. 또한 저자는 어떤 꿈을 가지는지, 어떤 방법으로 가는지는 모두 다르기 마련이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가져야하며, ‘나를 믿는 믿음은 성공의 동반자’라고 얘기 할 만큼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한다.프롤로그 1장 나는 지금 어떤 무대에 서 있나? 01 나는 누구인가? 02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 03 성취할 수 있는 목표가 자신감을 키운다 04 자존감은 존재의 근거이다 05 괜찮아, 아직 학생이잖아 06 비교하는 습관이 불행을 부른다 07 감정 표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TIP 나를 발견하는 방법 2장 내가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다 01 누구를 위해 사는 인생인가? 02 모두가 같은 꿈을 꾸지는 않는다 03 남들과 다른 성공을 꿈꿀 자유는 있다 04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05 독특함과 개성이 가장 큰 무기이다 06 평범하게 사는 게 가장 어렵다 07 꿈은 나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시작된다 TIP 자신감 테스트 3장 세상 어떤 문제에도 답은 있다 01 정답의 공식은 한 가지가 아니다 02 실패도 성공을 위한 경험이다 03 첫 번째 포기는 어렵지만 두 번째 포기는 쉽다 04 내 안의 감정에 충실하자 05 책에는 세상의 모든 성공과 실패가 있다 06 인내력은 휴식에서 나온다 07 모두가 행복해지는 성공이 있다 TIP 단점을 찾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법 4장 큰 꿈이 큰 열정을 만든다 01 열정은 꿈으로 가는 기관차의 엔진이다 02 지금 당장 실행하라 03 간절함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만든다 04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05 가장 가치 있는 금은 바로 지금이다 06 주위에는 언제나 방해꾼이 있기 마련이다 07 멘토를 만들면 실패가 줄어든다 TIP 나는 얼마나 열정적인 사람인가 5장 긍정은 실패를 치유하는 아스피린이다 01 긍정의 힘이 성공을 부른다 02 끊임없이 생각하고 쉴 새 없이 상상하라 03 선명한 꿈이 구체적인 목표를 만든다 04 자기암시의 힘은 의외로 강하다 05 실패의 경험도 성공의 자산이다 06 최고의 습관은 나를 칭찬하는 습관이다 07 지금부터 시작이다“모두가 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아라!” “넌 어디로 가고 있니?” “넌 어떤 학교에 갈 거니?” “넌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니?” 이런 질문들을 수도 없이 짊어지고 생활하는 지금의 10대들. 학업스트레스를 견디며 공부, 진로, 꿈, 당장 어떤 답이라도 말해야 할 것 같은 그 질문에는 선뜻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국제중, 외고, 명문대가 마치 성공을 위한 당연한 코스처럼 제시되는 환경에서 어떤 진로나 꿈에 대해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거나 그것에 관해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그 어느 때 보다 청소년 시기에는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해봐야 할 시기이자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고 그 결정에 따라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야 할 시기이다. 그러나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할 때 그것을 가로막는 최고의 방해꾼은 주위 사람들과 환경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말하면 대부분 “네가 그걸 할 수 있겠어?” 또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넌 공부가 안 돼서 할 수가 없어!”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거나 무시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지지나 격려와는 거리가 먼 이런 부정적인 반응은 학생들이 어렵게 찾아낸 자신의 꿈을 시작도 해보기 전에 산산조각 내는 것이고, 결국에는 또 다시 새로운 꿈을 찾아 방황하게 만든다. 그래서 저자는 청소년 시기에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꿈에 대해 폭넓게 상상하고, 경험하고, 꿈과 진로에 대해 자기만의 방향을 찾아 모두가 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아, 내면적 성장을 통해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가 무엇이 될지에 대한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이 책은 이 땅에서 꿈과 자신의 미래를 키우며 자랄 청소년들에게 내면의 성장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진로와 꿈에 대한 갈팡질팡한 불안과 고민에 직면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당장의 결정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삶에 대한 자신감과 행복임을 강조한다. 특히 ‘남들에 의해서’, ‘주변에서 추천해주어서’ 등 자신에 대한 확신 없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더 많이 의지하는 학생들을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할지를 깊이 있게 설명하였다. 또한 저자는 어떤 꿈을 가지는지, 어떤 방법으로 가는지는 모두 다르기 마련이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가져야하며, ‘나를 믿는 믿음은 성공의 동반자’라고 얘기 할 만큼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상이 정해놓은 답은 없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세워 한 우물만 판다는 마음가짐과 ‘이것이 아니면 난 힘들게 살 것이다’라는 간절함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과정 없는 결과는 세상에 없다. 이제는 당신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시간이며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세상에는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세 개의 금이 있다. 첫째는 인간의 물질적인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황금’이다. 둘째는 움식의 부패를 막아주고 또한 음식 맛을 내주는 ‘소금’이다. 그리고 마지막 금은 바로 ‘지금’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이지만, 미래는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현재의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를 영어로는 ‘present’ 즉 선물이라 한다.-본문 중에서-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열정’이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마치 좋은 자동차를 타면서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 여기서 좋은 자동차는 ‘나’자신을 뜻한다. ‘나’를 다룰 줄 알게 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나’를 모르고 찾으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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