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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쓱으쓱 놀이 그림책 세트 (전4권)
한림출판사 / 와타리 무츠코 외 지음, 양선하 외 옮김 / 2006.06.11
32,000원 ⟶ 28,8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와타리 무츠코 외 지음, 양선하 외 옮김
잠재력이 풍부한 아기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확장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그림책 시리즈. 총 4권을 세트로 묶었다. 동물들이 신나게 폴짝 뛰어오르는 모습을 그린 1권 '폴짝폴짝', 어린이 신체 놀이에 초점을 맞춘 체조 방식을 소개하는 2권 '체조는 즐거워요', 확실하게 표현된 그림과 리듬감 있는 언어로 아이들의 기분을 표현한 3권 '털썩 데구르르', 강아지의 개구리의 이야기를 그린 4권 '나랑 놀자 개구리야'로 구성된다.1. 폴짝폴짝 2. 체조는 즐거워요 3. 털썩 데구르르 4. 나랑 놀자 개구리야으쓱으쓱 놀이그림책은 잠재력이 풍부한 아기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확장시켜 창의력 있는 어린이로 자라나게 합니다. [폴짝폴짝][체조는 즐거워요][털썩 데구르르][나랑 놀자 개구리야] 1. 폴짝폴짝(와타리 무츠코 글-그림, 양선하 옮김) 나도 힘차게 폴짝폴짝! 아기들은 뛰는 걸 좋아합니다. 앙증맞은 발로 엄마 무릎을 힘껏 디디고 서서 발돋움을 하는 가 하면, 아장아장 걸을 때쯤이면 살짝 손만 잡고 있어도 뛰고 싶어합니다. 동물들이 신나게 폴짝 뛰어오르는 것을 보고 아기들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거예요. 2. 체조는 즐거워요(나카가와 리에코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엄기원 옮김) 신체발달을 도와줘요! 아기는 무엇이든지 따라 하기를 좋아합니다. 하루 종일, 몸을 오므렸다 폈다 넘어졌다 일어섰다 기었다 하지요. 이런 신체 놀이에 초점을 맞춘 체조 방식을 소개하고 있어요. 두 팔을 위로 쭈욱, 발을 깡충깡충. 활발한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3. 털썩 데구르르(나카노 히로다카 글-그림, 엄기원 옮김) 아기들의 기분을 너무 잘 알아요! 확실하게 표현된 그림과 리듬감 있는 언어, 간결한 이야기로 조화되어 상상과 기대감을 복돋아 줍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털썩 데구르르'를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재미있는 단어 소리에 집중을 하게 되고 이야기가 이어져 있는 그림을 보고 모두들 주목합니다. 4. 나랑 놀자 개구리야(히데오 키쿠치 글-그림, 엄기원 옮김) 같이 놀자 친구야! 강아지가 개구리를 쫓아가며 같이 놀자고 합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폴짝


와글와글 모두 그림책 세트 (전4권)
한림출판사 / 와타리 무츠코 외 지음, 양선하 외 옮김 / 2008.11.11
28,000원 ⟶ 25,2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와타리 무츠코 외 지음, 양선하 외 옮김
아기의 성장과 호기심에 맞춘 놀이, 정서, 언어, 모양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그림책 시리즈. 총 4권을 세트로 묶었다. 이제 막 혼자 자신의 일을 해내가는 동우의 이야기를 담은 1권 '이렇게 신어요', 이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지는 개미의 이야기를 담은 2권 '앗 뜨거워!', 아기의 친구, 달님의 이야기를 그린 3권 '동그란 달님', 수수께끼 놀이를 해볼 수 있는 4권'점 점 점'으로 구성된다.1. 이렇게 신어요 2. 앗 뜨거워! 3. 동그란 달님 4. 점 점 점와글와글 모두 그림책은 아기의 성장과 호기심에 맞춘 놀이, 정서, 언어, 모양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그림책을 체계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어요][앗 뜨거워!][동그란 달님][점 점 점] 1. 이렇게 신어요(와타리 무츠코 글-그림, 양선하 옮김) 나도 혼자 할 수 있어요! 아기의 성장 과정은 정말 빠릅니다. 기우뚱거리면서도 조심스레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 속에서 자신감이 넘쳐요. 그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신발 신는 일도 가슴 설레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주인공 준우의 모습을 통해 자기도 비로소 주위의 어른들과 같아진 느낌이 들 거예요. 2. 앗 뜨거워!(쯔치하시 토시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이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워요! 까불까불 장난기 많은 개미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맛있는 냄새를 따라 개미 한 마리가 식탁 위로 올라가 좌충우돌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 먹어 보고 싶고, 만져 보고 싶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개미와 혼연일체가 되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 동그란 달님(와타리 무츠코 글, 신도 사에코 그림, 엄기원 옮김) 아기의 친구, 달님 동그라미는 아기들에게 심리적으로 안락감을 주는 모양입니다. 이제 달님에게 인사하고 포근히 잠들어 봐요. 따뜻한 이미지의 노란색 달님이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아기들이 잠들기 전까지 부모님께서 '한번 더 읽자.' 하며 되풀이해 읽어 주세요. 4. 점 점 점(와카야마 시즈코 글-그림, 양선하 옮김) 이것이 무엇일까요? 수수께끼 놀이 첫 장을 펼쳐 이 그림이 무엇일지 아기와 함께 상상해 보세요. 다음 장을 넘기면 어떤 곤충인지 정답을 맞출 수 있습니다. 곤충의 부분적인 모습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선명한 색채와 대상의 특징을 잘 잡아낸 단순한 그림이 눈에 쏙 들어와 곤충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줍니다.


엠마는 할머니가 좋아요!
비룡소 /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세진 옮김, 세브린 코르디에 그림 / 2008.09.26
6,500원 ⟶ 5,85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세진 옮김, 세브린 코르디에 그림
'엠마' 시리즈는 지은이인 수지 모건스턴의 손녀 이야기로 더욱 사실감이 묻어나는 생활 동화이다. 수지 모건스턴 특유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과 글의 재치가 돋보인다. 가족이나 학교와 같이 아이들과 친숙한 환경을 배경으로 엉뚱하고 기발한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갔다. 에서는 엠마가 자신의 일상을 일기장에 남기고 기억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모습을,에서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엠마가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에서는 엠마와 단짝 친구 앙토냉이 특별한 저녁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에서는 엠마가 두 할머니를 통해 사랑은 겨루기나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신작 시리즈가 시리즈 100권 째 도서로 출간 ! 비룡소의1단계의시리즈가 출간됨으로써 시리즈의 100권 째 책을 맞았다.시리즈는 글을 막 깨친 아이들부터 논술을 시작하는 아이들까지 독서 레벨을 단계별로 나누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1994년부터 출간되어 온 단행본이다. 칼데콧 상에서 뉴베리 상까지 전 세계 명작으로 만나는 독서 길잡이로 10년 이상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모리스 센닥, 아놀드 로벨, 윌리엄 스타이그, 간자와 도시코 등 전 세계 거장들의 대표작들로 시적인 문장과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비룡소에서는 시리즈의 100권 출간 기념 행사로 독자들을 위한 와 다양한 , 그리고 등을 준비했으며, 비룡소 홈페이지(www.bir.co.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시리즈 의 작가인 수지 모건스턴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주관으로 10월 15일 방한한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 작가 수지 모건스턴은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이며, 어린이에서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방한에 맞추어 10월 18일 14시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 와 같은 날 17시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 10월 19일 13시 강남 대치 도서관에서 와 같은 날 16:00 영풍문고 강남점에서 가 예정되어 있다. 작고 사랑스런 소녀 엠마를 통해 아이의 심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재미난 생활 동화 시리즈는 수지 모건스턴의 손녀 이야기로 더욱 사실감이 묻어나는 생활 동화이다. 수지 모건스턴 특유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과 글의 재치가 돋보인다.에서는 엠마가 자신의 일상을 일기장에 남기고 기억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모습을,에서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엠마가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에서는 엠마와 단짝 친구 앙토냉이 특별한 저녁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에서는 엠마가 두 할머니를 통해 사랑은 겨루기나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처럼 가족이나 학교와 같이 아이들과 친숙한 환경을 배경으로 엉뚱하고 기발한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갔다. ▣ 밝고 유연한 사고를 길러 주는 이야기 작고 사랑스런 소녀 엠마는 밝고 씩씩하며 유연한 성격을 가진 아이다. 각 권에서는 부모 혹은 할머니 곁에 있는 엠마의 모습, 또한 학교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있는 엠마의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상황과 관계 속에서 엠마의 마음과 생각을 잘 풀어냈다. 엠마는 즐거운 일은 마음껏 즐기고, 어려움에 당면한 순간에도 자신만의 재치 있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간다. 이렇게 엠마의 단순한 일상은 유쾌한 삶의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 아이들은 엠마를 통해서 생활 속에서 흔히 부딪히고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공감할 수 있다. 또한 엠마가 자신의 어려움마저도 재치 있게 해결해 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겪을 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동화를 읽어 주는 어른들 또한 아이들의 내면 심리를 엿볼 수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 마음을 존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 ▣ 색연필과 수채 물감이 어우러진 생기발랄한 그림 동글동글한 얼굴과 똘망한 눈을 가진 엠마가 한눈에 확 들어온다. 귀엽고 사랑스런 느낌은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물씬 풍긴다. 큼지막한 인물 그림과 아기자기한 일상 속 사물들 역시 아이들의 시선에 잘 맞추어져 있다. 색연필의 얇은 펜 선을 살리고 굵직한 덧칠에 수채 물감을 더해서 그림들은 알록달록하고 선명하다. 다양한 색감이 발랄한 느낌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외할머니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었어요.외할머니는 사랑이 겨루기나 경쟁하는 게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스티커나 장난감, 반바지나 긴 양말 같은 걸로사랑을 살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요.- 中


마녀 위니의 새 컴퓨터
비룡소 / 밸러리 토머스 글, 코키 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4.07.30
10,500원 ⟶ 9,45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밸러리 토머스 글, 코키 폴 그림, 노은정 옮김
나는 마우스를 클릭해서 마법을 거는 신세대 마녀! 따뜻하면서도 배꼽 잡는 이야기, 늘 새롭고 톡톡 튀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녀 위니가 다시 찾아왔다. 마녀와는 안 어울릴 것 같은 컴퓨터를 들고 온 위니는 새 책 『마녀 위니의 새 컴퓨터』를 통해 여전히 재미있고 발랄한 그림과 함께, 고양이 윌버와 ‘마우스’의 대결이라는 재치 있는 언어유희까지 선보인다. 컴퓨터에 마음을 쏙 뺏긴 마녀 위니의 모습은, 컴퓨터와 인터넷 문화에 일찍부터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과 비슷하다. 책을 읽기보다는 컴퓨터 게임을 더 좋아하고, 여러 권의 책을 찾아보며 할 공부도 인터넷 검색만으로 끝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듯하다. 결국 위니는 컴퓨터 못지않게, 책을 읽어서 지식을 얻어내는 것과 우리의 힘과 노력을 들여 얻는 성취도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마법 주문 책? 요술 지팡이? 다 옛말이지! 좌충우돌 마녀 위니가 새 컴퓨터를 샀다. 컴퓨터로 인터넷에서 새 요술 지팡이도 주문할 수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새 컴퓨터는 마법 주문 책을 뒤적일 필요도 없고, 힘들게 요술 지팡이를 휘저을 필요도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척척박사! 마법 주문을 몽땅 컴퓨터에 입력하고 기분 좋게 마법 책과 지팡이를 내다 버린 위니. 한편 윌버는 위니가 잠자는 사이 몰래 컴퓨터에 다가가 ‘마우스’라는 녀석을 혼내 주려고 하다가 사고를 치고 만다. 아침이 되어 컴퓨터도 윌버도 모두 사라진 것을 안 위니는 서둘러 마법 주문 책과 지팡이를 찾아보았지만 내다 버렸던 책과 지팡이는 이미 쓰레기차에 실려 떠나고……. 천만다행으로 때마침 배달되어 온 새 지팡이를 휘두르며 위니가 주문 책을 되찾아 주문을 외치자 컴퓨터와 윌버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제 위니는 마법 책과 지팡이를 버리지 않고 잘 두었다. 새로운 기술을 쫓아가는 것뿐 아니라 옛것을 소중히 하는 것도 필요하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직접 책을 뒤져보고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니까.


눈사람 아저씨
마루벌 / 레이먼드 브릭스 그림 / 1997.07.15
15,000원 ⟶ 13,500(10% off)

마루벌창작동화레이먼드 브릭스 그림
수십 년째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원한 스테디셀러 그림책. 보스톤 글로우브 혼 북 상을 수상했다. 글자가 하나도 없는 순그림책이지만, 섬세한 상황설정과 생생한 인물들의 표정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상상하게끔 그려놓았다. 다양한 색깔이 복합적으로 섞여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따스한 파스텔조의 그림들.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눈사람 아저씨와의 신기한 모험. 그리고 소년과 눈사람 아저씨와의 짧지만 깊은 유대감은 말 한 마디 없어도 깊은 감동을 준다.반짝반짝 빛나는 눈꽃송이로 새로 태어난 글 없는 그림책이 전하는 감동 * 현대 출판 기술로 새로운 미감을 더한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온 <눈사람 아저씨>가 표지를 바꿔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하얗게 펼쳐진 눈밭에 서 있는 눈사람 아저씨의 모습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 이탈리아에서 인쇄하고 여러 번 감리를 거쳐 작가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터치와 아름다운 색감을 살렸습니다. 때문에 추운 겨울이 배경이지만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한 <눈사람 아저씨> 특유의 분위기가 더욱 생생히 전달될 것입니다. *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눈사람을 만들고 잠이 든 소년에게 눈사람 아저씨가 찾아옵니다. 소년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눈사람 아저씨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벽난로 속 불이나 전기레인지에 눈사람이 녹지 않게 배려하면서요. 이에 대한 보답일까요? 눈사람 아저씨는 소년의 손을 잡고 눈 내리는 밤하늘을 훨훨 날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눈사람 아저씨>는 추위도 잊은 채 정성껏 만든 눈사람이 행여 녹기라도 할까 조마조마 마음 졸였던 기억. 여기에 내가 만든 눈사람이 살아 움직인다는 꿈같은 상상력이 더해져 눈처럼 맑고 밝은 동심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가슴 따뜻하게 해 주고, 아이에게는 꿈꾸던 상상 속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여 즐거움을 줍니다. 글이 없어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종알종알 자기의 생각을 말하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도 기를 수 있어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만화 형식의 그림책에 담긴 소년과 눈사람의 우정 눈사람 아저씨와 함께한 시간은 소년의 마음속에 늘 남아 있을 것입니다. 눈사람 아저씨와 나누었던 우정과 추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짧은 만남이었기에 아쉬움이 남지만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가치를 알려 준 고마운 친구, 눈사람 아저씨. 레이먼드 브리그스는 이처럼 소년과 눈사람의 우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면 분할하여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각 장면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눈사람 아저씨와 소년의 움직임이 끊어짐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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