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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이니? 7
달리 / 월터 윅 지음, 박소연 옮김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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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유아놀이책
월터 윅 지음, 박소연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너도 보이니> 시리즈 '신나는 보물선 탐험' 편. 사진으로 실험적인 그림책을 만드는 월터 윅이 잃어버린 보물과 난파선에 얽힌 비밀의 세계로 초대한다. 번쩍번쩍한 황금 컵과 황금 동전, 셀 수 없이 많은 유리병 등 수십명의 스텝들과 함께 일일이 소품을 만들고, 그들을 모아 예술적으로 재배열한 월터 윅만의 독특한 작품이 가득한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황금 동전 황금 컵 보물 상자 난파선 안 바다 밑에서 병 속의 배 바다가 보이는 창 바닷가 가게 가게 앞에서 가게 졸리 로저 집으로 보내는 엽서 밀물 숨은 그림 보기 이 책에 대하여 작가에 대하여월터 윅의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너도 보이니' 시리즈 7번째 이야기, 신나는 보물선 탐험 편입니다. 《물 한 방울》 《눈속임》 《나는 찾아요》 등 사진으로 실험적인 그림책을 만드는 월터 윅이 잃어버린 보물과 난파선에 얽힌 비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번쩍번쩍한 황금 컵과 황금 동전, 셀 수 없이 많은 유리병들로 가득한 모험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수십명의 스텝들과 함께 일일이 소품을 만들고, 그들을 모아 예술적으로 재배열한 월터 윅만의 독특한 작품을 통해 호기심 백 퍼센트의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 1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김은경 지음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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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도토리(어진교육)
유아학습책
김은경 지음
쉽고 재미있는 명화 해설을 들으며 명화를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명화 옆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명화 해설이 마치 미술관에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듯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QR코드를 이용한 명화 감상은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딱딱하게 명화의 배경과 그림 내용을 설명하는 대신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명화 속 이야기를 전한다. 그렇기에 어린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단순히 책에 실린 명화와 그 설명을 눈으로 보고, 읽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청각, 시각, 촉각을 모두 활용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눈으로 책에 수록된 명화를 보고, 귀로 명화의 해설을 듣다 보면 어느새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창의력이 커지며, 손으로 명화를 색칠하다보면 집중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가족 아이의 목욕|메리 커샛 시녀들|디에고 벨라스케스 양산을 든 여인|클로드 모네 벨렐리 가족|에드가 드가 프란시스 조지 헤어의 초상|조슈아 레이놀즈 꿈ㆍ상상 세네치오|파울 클레 키스|구스타프 클림트 모자를 쓴 여인|앙리 마티스 이국적인 풍경|앙리 루소 계절의 신|주세페 아르침볼도 펠릭스 페네옹의 초상|폴 시냐크 색 고양이와 새|파울 클레 붉은 색의 조화|앙리 마티스 아이리스|빈센트 반 고흐 책 읽는 소녀|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명화 공부! QR코드를 찍으면 마치 미술관에 들어온 착각에 빠진다! 명화 감상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어릴수록 두뇌발달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화’라는 말이 자칫 어린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이 명화를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바로 그 답이 이 책 안에 있다. 《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는 쉽고 재미있는 명화 해설을 들으며 명화를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명화 옆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명화 해설이 마치 미술관에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듯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QR코드를 이용한 명화 감상은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딱딱하게 명화의 배경과 그림 내용을 설명하는 대신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명화 속 이야기를 전한다. 그렇기에 어린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듣고, 보고, 색칠하며 익히는 신개념 명화 공부! 상상력, 창의력, 집중력을 키워주는 명화 색칠 북! 좋은 그림을 많이 보고 자란 아이일수록 상상력과 창의력이 많이 발달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다. 그러므로 유아동기에 명화를 많이 접하는 것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는 단순히 책에 실린 명화와 그 설명을 눈으로 보고, 읽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청각, 시각, 촉각을 모두 활용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눈으로 책에 수록된 명화를 보고, 귀로 명화의 해설을 듣다 보면 어느새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창의력이 커지며, 손으로 명화를 색칠하다보면 집중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 《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 활용법! 1.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 색칠하기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주제들로 명화를 분류해 놓았다. ‘가족’처럼 사랑스럽거나 ‘꿈? 상상’처럼 신비롭거나 ‘색’처럼 재미있다. 이런 주제 분류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명화를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순서와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 나만의 멋진 명화를 완성해 보자. 2. 스토리텔링을 들으며 색칠하기 QR코드를 찍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명화 해설을 들으며 색칠해 보자. 성우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을 듣다 보면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인지, 화가가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 그림을 그릴 때 화가의 감정은 어떠했는지 등 명화의 배경과 화가의 마음을 자연스레 알게 된다. 마치 내가 화가가 된 것처럼 화가의 마음을 생각하며 명화를 색칠하다 보면 공감력을 키우고, 멋진 그림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보기 색연필, 사인펜뿐만 아니라 색종이나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자. 어느새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진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렁덩덩 새 선비
보림 / 한유민 그림, 이경혜 글 / 200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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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옛이야기
한유민 그림, 이경혜 글
마음씨 착한 한 여인이 구렁이에서 사람으로 변한 남편과 헤어지지만, 갖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남편을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이다. 민담 가운데 보기 드물게 여성이 주인공인 이 이야기는 여성의 의지력과 모성애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마법, 변신, 금기 등의 환상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있다. 풀벌레 그림, 꽃과 바위 그림, 미인도 등 우리 옛 그림의 표현양식이 응용됐다.
마녀 위니와 아기 용
비룡소 / 밸러리 토머스 글, 코키 폴 그림, 조세현 옮김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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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밸러리 토머스 글, 코키 폴 그림, 조세현 옮김
위트와 유머 감각이 뛰어난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신작이다.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영국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이래,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으며 나올 때마다 10여 개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익살스런 모습의 마녀 \'위니\'는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요술 지팡이 하나면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다. 숙제도 해 주고 갖고 싶은 것도 금방 만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에 대한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우당탕 퉁탕 쿠당탕! 마녀 위니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아기 용이 집안으로 들어왔다. 연기를 푸푸 내뿜고, 기다란 꼬리를 휙휙 흔들면서 온갖 살림들을 부스고 있다. 빨리 엄마 용을 찾아줘야 할 것 같은데, 이번에도 마녀 위니의 요술이 성공할 수 있을까?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
효리원 / 클레어 프리드먼 지음, 벤 코트 그림, 곽정아 옮김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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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창작동화
클레어 프리드먼 지음, 벤 코트 그림, 곽정아 옮김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계인과 팬티라는 소재를 결합시켜 유머스런 스토리를 들려준다. 익살스런 그림이 이야기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 단 한가지 이유는 지구인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팬티를 훔치기 위해서라는 엉뚱한 설정이 재미있다.발행 6개월 만에 75,000부 이상 판매된 영국 최고의 베스트 셀러 그림책! 영국 TV 프로그램 선정 올해의 최고 그림책! 유아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금방이라도 책에서 빠져 나와 아이와 함께 뛰어놀 것만 같은 외계인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책. 이 책은 모든 유아들의 관심 대상인 외계인을 등장시켜 호기심을 자극하고,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스토리로 유아들이 책 읽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발행 6개월 만에 영국 최고의 베스트 셀러가 된 그림책! 영국 TV 프로그램이 ‘베스트 어린이 책’으로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 팬티를 훔쳐가기 위해 지구를 찾은 외계인들 이야기!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온 이유는 단 하나! 팬티를 훔쳐가기 위해서랍니다.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요. 모양이 어떻든, 크기가 어떻든 상관없지요. 빨랫줄에 널린 팬티를 보면 우주선에 있는 탐지기가 요란한 소리로 신호를 보낸답니다. 그러면 외계인들은 우리 집 뒷마당에 우주선을 내리고는 팬티를 훔쳐가지요. 외계인이 사는 별나라에는 팬티가 없거든요. 이제부터 빨랫줄에 널어 잘 말린 팬티를 입을 때는 요리조리 잘 살펴보세요. 외계인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100만 번 산 고양이
비룡소 / 사노 요코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200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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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사노 요코 글 그림, 김난주 옮김
백만 번이나 죽고 백만 번이나 살았던 얼룩 고양이가 있었다. 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고양이를 귀여워했고,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가 죽었을 때 울었다. 하지만 고양이는 단 한 번도 울지 않았다. 자기 자신밖에 사랑하지 않는 얼룩 고양이는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없다. 백만 번째 되살아난 고양이는 도둑 고양이가 되었다. 다른 고양이들은 모두 얼룩 고양이를 좋아했지만 그는 늘 심드렁하게 말했다. "난 백만 번이나 죽어 봤다고. 새삼스럽게 이런 게 다 뭐야!" 그런데 그를 좋아하지 않는 하얀 고양이가 얼룩 고양이 앞에 나타났다. 죽음을 영원한 이별이나 슬픔으로 보지 않고, 해야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는 평화로운 여행 내지는 안식으로 표현한 점이 독특하다. "그리고 두 번 다시 되살아나지 않았습니다"라는 마지막 구절에서 독자들은 평안한 미소를 짓게 된다.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선정 도서. 「Horn Book」은 "불교의 환생과 서구풍의 낭만적인 사랑의 혼성곡. 수채화 기법으로 유머러스하게 고양이를 그려내고 있다"고 평했다. 지은이 사노 요코는 , 로 알려진 그림책 작가.죽음과 사랑을 통해 바라보는 성장의 참 의미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선정 도서 백만 번이나 태어나고 백만 번이나 죽은 멋진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고양이를 사랑했고 고양이의 죽음을 슬퍼했지만 고양이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지요. 백만 한 번째의 생에서 주인 없는 도둑고양이로 태어나 자기만을 마음껏 사랑하며 살게 된 고양이. 그런데 자기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흰 고양이를 만난 후로는 전혀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 저자소개지은이 사노 요코무사시노 미술 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조형 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독특한 발상을 토대로 깊은 심리를 잘 묘사하고, 유머가 가득한 그림과 리듬 있는 글이 조화를 이루는 그림동화를 많이 쓰고 그렸다. 『아저씨 우산』, 『하늘을 나는 사자』 들이 대표작이다. 옮긴이 김난주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오오츠카 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하였다. 현재 일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 작가 양성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번역서로는 『일각수의 꿈』, 『노르웨이의 숲』,『키친』, 『가족 시네마』, 『허니문』 등이 있다.한때 고양이는 임금님의 고양이였습니다. 고양이는 임금님을 싫어했습니다. 임금님은 싸움 솜씨가 뛰어나 늘 전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멋진 바구니에 담아 전쟁터에 데리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는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임금님은 전쟁이 한창인데도 고양이를 껴안고 울었습니다. 임금님은 전쟁을 그만두고 성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성의 정원에 고양이를 묻었습니다.-본문 중에서
물의 여행
비룡소 / 엘레오노레 슈미트 글 / 200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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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엘레오노레 슈미트 글
그림 동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과학. 공기·물·땅,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과학 그림 동화. 작은 물방울들이 여행을 시작한다.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어 여름날 빗줄기가 되고 겨울엔 눈송이가 되기도 한다. 산비탈을 따라 흐르는 물은 개울이 되고 시내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 물의 여행을 통해 물의 중요성과 순환 과정을 보여 준다. 우리 인간은 공기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가 없다. 그리고 매연으로 찌든 공기가 아닌 깨끗한 공기가 있어야만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물 역시 인간 생존의 기본이 되며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인간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리고 땅, 인간에게 식량과 연료를 제공하며 많은 생물들의 살아가는 터전이 된다. 엘레오노레 슈미트의 세 권의 책, 「우리를 둘러싼 공기」 「물의 여행」 「살아 있는 땅」은 우리가 그토록 깨끗하게 지키려고 하는 공기, 물, 땅은 어떻게 순환하는지, 왜 지켜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 땅 속의 지렁이가 꿈틀거리며 올라올 듯한 그림들은 깨끗한 환경 덕에 우리가 누리는 혜택이 어떤 것인지를 담담하게 보여 주고 있다. 공기를 따라, 물을 따라, 생물이 살아 숨쉬는 땅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 새 그것들의 중요성과 순환 과정을 알게 된다. 어떤 환경에 관한 교육보다도 효과적으로, 쉽게 환경이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아래로 아래로
비룡소 / 에른스트 얀들 지음, 노르만 융에 그림, 박상순 옮김 /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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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에른스트 얀들 지음, 노르만 융에 그림, 박상순 옮김
'지구의 반대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땅을 파고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하는 판타지 동화. 지하실 밑 땅으로 계속 파내려 간 반대편에는 똑같은 형태의 집이 등장한다. 북반구와 남반구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지구의 모습이나 거꾸로 표현된 집을 보여줌으로써 지구는 둥근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과 중력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앞부분에 등장하는 눈이 쌓인 집의 모습(북반구 독일)과 뒷부분에 등장하는 여름집의 모습(남반구 호주)을 통해 남반구와 북반구에는 계절의 차이가 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마녀 위니의 양탄자
비룡소 / 밸러리 토머스 글, 코키 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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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밸러리 토머스 글, 코키 폴 그림, 노은정 옮김
「마녀 위니」의 아홉 번째 이야기골칫덩이 양탄자를 잡아라! 위트와 유머 감각이 뛰어난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신작『마녀 위니의 양탄자』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마녀 위니』가 1987년 ‘영국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이래, 「마녀 위니」시리즈는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25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흥분한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기 때문이다.『마녀 위니』,『마녀 위니의 겨울』,『마녀 위니, 다시 날다』,『마녀 위니의 요술 지팡이』,『마녀 위니의 새 컴퓨터』,『바다에 간 마녀 위니』,『마녀 위니와 아기 용』,『마녀 위니의 생일 파티』에 이어 비룡소에서 아홉 번째로 출간된『마녀 위니의 양탄자』에서는 위니보다 더 못 말리는 골칫덩이 양탄자를 좇는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못 말리는 양탄자 대소동 위니는 그토록 갖고 싶어 했던 마법 양탄자를 생일 선물로 받았다. 하지만 마법 양탄자는 좀 실망스러웠다. 양탄자는 빨랫줄을 칭칭 감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가 하면, 오리들이 노는 연못 위에서 홀라당 뒤집어져 골탕을 먹인다. 이 골칫덩이에 애물단지를 어떻게 하면 좋지? 위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윌버가 양탄자에 올라탄다. 그런데 아뿔싸! 양탄자는 사뿐히 날아 창밖으로 빠져나가 버렸다. 위니는 빗자루를 타고 양탄자를 뒤쫓으며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대소동이 시작된다. “거기 서! 거기 서라고!” 아이들은 위니처럼 목소리에 힘을 실어 외치고 싶을 것이다. 겁을 잔뜩 먹은 윌버를 태우고 놀이 공원으로 날아간 양탄자는 슈우웅 롤러코스터를 타고 회오리 미끄럼틀도 탄다. 위니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양탄자를 뒤쫓는 기분이 든다. 짜릿짜릿한 스릴감을 맛보며 말이다. 그런데 위니는 덜컥 걱정이 되었다. 이러다 양탄자를 영영 못 잡으면 어쩌지? 그때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이쯤 되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위니의 요술 지팡이를 떠올릴 것이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위니가 요술 지팡이를 흔들자 모든 게 얼어붙은 듯 멈춰 버렸다. 물론 마법 양탄자도 마찬가지였다. 윌버를 구출하고 ‘이제 양탄자를 어떡하면 좋지?’ 하고 고민하던 위니는 또 한번 요술 지팡이를 흔들어 양탄자를 멋진 흔들 침대로 만들어 버린다. 하늘을 나는 마법 양탄자는 아이들의 상상 속에 한번쯤은 등장해 보았을 법한 소재이다. 마녀 위니의 마법 양탄자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신나는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생동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코키 폴의 그림 크고 작은 소동들이 가득한 위니의 일상은 유쾌하고 발랄한 그림에서 잘 살아난다. 위니가 자신보다 더 못 말리는 골칫덩이 양탄자를 만나서 도리어 골탕을 먹고, 그 양탄자를 좇는 장면들이 펼친 면을 가득 채우며 생동감 있게 그려졌다. 빌딩 사이와 놀이 공원 곳곳, 하늘 위를 날아오르는 양탄자의 모습은 속도감 있게 표현되었고 박진감 넘친다. 양탄자는 실제 눈앞에서 이리저리 쓩 날아오르는 것 같아 아찔하고,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키는 모습들이 흥미진진하다. 어쩔 줄 몰라 하는 위니와 양탄자를 탄 겁 먹은 윌버의 표정은 큭큭 웃음 나게 만든다. 에서 수상한 어린이의 작품이 본문 안에 실려 있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마녀 위니와 양탄자를 탄 윌버 그림으로 꾸민 면지는「마녀 위니」시리즈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 아이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책장을 펼칠 수 있게 해 준다.
발레리나 벨린다
느림보 / 에이미 영 (지은이), 이주희 (옮긴이) / 200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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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에이미 영 (지은이), 이주희 (옮긴이)
춤추기를 좋아하는 벨리다의 꿈은 발레리나. 매일 발레학원에 나가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 벨린다에게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바로 발이 너무 크다는 것. 발레리나를 뽑는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은 벨린다의 춤을 보기도 전에 발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는다. 실망한 벨린다는 발레를 그만 두고, 프레드 식당에서 일자리를 얻는다. 발레리나처럼 사뿐사뿐 우아하게 음식을 나르는 벨린다. 손님들과 요리사 프레드는 열심히 일하는 벨린다를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식당에 한 악단이 와 음악을 연주하자, 벨린다는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춘다. 남들이 무어라 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인생의 제일 큰 행복임을 알려주는 그림책. 벨린다의 성공을 통해, 노력과 열정은 결점을 뛰어넘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길벗어린이 / 박규빈 지음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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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박규빈 지음
의 후속작으로, 그냥 읽기만 해도 아이들 스스로 맞춤법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는 그림책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에 가기로 한 훈이. 하지만 훈이가 엉터리 맞춤법으로 쓴 일기 때문에 훈이 가족은 이번에도 좌충우돌하며 엄청난 사건을 겪게 된다. 못처럼 벽에 박혀 버린 아빠, 동생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발휘하는 엄마, 끝없이 일하고 절하고를 반복하는 훈이까지. 작가는 일기장 속 이야기가 그대로 현실이 되어버리는 판타지를 통해 맞춤법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요즘처럼 줄임말이나 신조어가 자주 사용되는 혼란스러운 언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바른 언어 습관과 글쓰기 습관을 위해 꼭 필요한 그림책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맞춤법 설명이나 부모의 잔소리에서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 맞춤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듣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짜증나는 맞춤법! 도대체 맞춤법은 왜 맞춰 써야 하는 걸까요? 《왜 띄어 써야 돼?》의 후속작인 이 그림책은 그냥 읽기만 해도 아이들 스스로 맞춤법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에 가기로 한 훈이! 하지만 훈이가 엉터리 맞춤법으로 쓴 일기 때문에 훈이 가족은 이번에도 좌충우돌하며 엄청난 사건을 겪게 되지요. 못처럼 벽에 박혀 버린 아빠, 동생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발휘하는 엄마, 끝없이 일하고 절하고를 반복하는 훈이까지! 작가는 일기장 속 이야기가 그대로 현실이 되어버리는 판타지를 통해 맞춤법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합니다. 무엇보다 요즘처럼 줄임말이나 신조어가 자주 사용되는 혼란스러운 언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바른 언어 습관과 글쓰기 습관을 위해 꼭 필요한 그림책이지요. 딱딱하고 어려운 맞춤법 설명이나 부모의 잔소리에서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 맞춤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세요! “이렇게 웃기고 재미있는 그림책은 처음 봤어요!” 생활 속에서 건져낸 놀라운 상상력으로 웃음이 뻥 터지게 만드는 그림책! 맞춤법을 잘못 쓴 훈이 덕분에 아빠가 벽에 못처럼 박혀 버리는 상상을 한번 해 보세요. 엄마가 동생을 업지 않고 바닥에 엎는 장면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집니다. 실제로 박규빈 작가는 어린 시절, 띄어쓰기와 맞춤법 때문에 글쓰기가 무척 힘들었다고 회상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지요. 맞춤법에 맞지 않게 쓴 엉터리 일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는 엄마를 ‘일해라 절해라’ 잔소리하는 엄마로 쓰는 순간, 훈이는 끊임없이 일하고, 절하고를 반복하지요. 결국 집안을 반들반들하게 청소하는 훈이의 얼굴은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그 모습을 보는 독자들은 배를 움켜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2016년에 처음 나왔고 2017년에 그림의 일부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왜 띄어 써야 돼?》에 이어 이 책 역시 수많은 독자들에게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즐거운 책’이란 찬사를 받았었지요. 박규빈 작가는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롭고 강렬한 그림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이야기로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일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의 생각을 따라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책을 펼쳐 보세요. 주인공을 따라 신나게 웃다보면, 아이 스스로 맞춤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거예요. “어렵고 헷갈리는 맞춤법, 꼭 지켜야 하나요?” ‘맞춤법’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약속입니다! 아무리 글을 잘 써도 맞춤법에 맞지 않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맞춤법은 어렵고, 맞춤법에 맞게 적는 것은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심지어 맞춤법에 맞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내가 쓴 글을 이해하는 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림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잘못된 맞춤법 때문에 의미가 잘못 전달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글은 사회 구성원들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쓰는 사람마다 본인이 쓰고 싶은 대로 쓴다면 그 글을 이해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기도 힘이 듭니다. ‘맞춤법’은 일종의 약속입니다. 글쓰기에서는 문장을 다듬고 정리하는 마지막 단계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앞으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올바른 언어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맞춤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어렵고 헷갈리는 맞춤법,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로 시작하세요!
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 2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김은경 지음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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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도토리(어진교육)
유아학습책
김은경 지음
쉽고 재미있는 명화 해설을 들으며 명화를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명화 옆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명화 해설이 마치 미술관에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듯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작가나 작품, 시대순으로 작품을 분류하는 다른 책과는 달리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주제로 명화를 분류해놓았다. 2권은 “행복, 자연, 신화”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 행복 선상 파티에서의 점심|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만종|장 프랑수아 밀레 기쁨|폴 고갱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조르주 피에르 쇠라 퐁투아즈의 에르미타주|카미유 피사로 자연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빈센트 반 고흐 미델하르니스의 길|마인데르트 호베마 여름이 끝날 무렵의 건초 더미들|클로드 모네 레스타크|폴 세잔 아비뇽의 교황청|폴 시냐크 신화 아테네와 켄타우로스|산드로 보티첼리 불을 훔치는 프로메테우스|얀 코시에 아폴론과 다프네|안토니오 델 폴라이우올로 나르키소스|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지오 아폴론과 아우로라|제라르 드 레레스《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 시리즈》는?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명화 공부! QR코드를 찍으면 마치 미술관에 들어온 착각에 빠진다! 명화 감상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어릴수록 두뇌발달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화’라는 말이 자칫 어린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이 명화를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바로 그 답이 이 책 안에 있다. 《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 시리즈》는 쉽고 재미있는 명화 해설을 들으며 명화를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명화 옆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명화 해설이 마치 미술관에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듯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QR코드를 이용한 명화 감상은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딱딱하게 명화의 배경과 그림 내용을 설명하는 대신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명화 속 이야기를 전한다. 그렇기에 어린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듣고, 보고, 색칠하며 익히는 신개념 명화 공부! 상상력, 창의력, 집중력을 키워주는 명화 색칠 북! 좋은 그림을 많이 보고 자란 아이일수록 상상력과 창의력이 많이 발달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다. 그러므로 유아동기에 명화를 많이 접하는 것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 시리즈》는 단순히 책에 실린 명화와 그 설명을 눈으로 보고, 읽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청각, 시각, 촉각을 모두 활용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눈으로 책에 수록된 명화를 보고, 귀로 명화의 해설을 듣다 보면 어느새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창의력이 커지며, 손으로 명화를 색칠하다보면 집중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주제로 구성, 명화에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 작가나 작품, 시대순으로 작품을 분류하는 다른 책과는 달리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주제로 명화를 분류해놓았다. 《보고 듣고 색칠하는 창의력 쑥쑥 명화 공부》 1권은 “가족, 꿈.상상, 색”으로 분류되어 있고, 2권은 “행복, 자연, 신화”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분류는 어린이들이 명화를 어렵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화가도 나와 똑같이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들과 만날 때 행복했으며, 길가의 꽃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고, 흥미진진한 신화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유미네 포도
현암사 / 후쿠다 이와오 그림, 미노시마 사유미 글, 양선하 옮김 / 200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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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창작동화
후쿠다 이와오 그림, 미노시마 사유미 글, 양선하 옮김
2002년 현재 여섯살인 미노시마 사유미가 2년 전인 네 살 때 쓴 이야기에 후쿠다 이와오가 그림을 특이한 그린 책. 이 이야기로 미노시마 사유미는 2000년 어린이 창작콩쿨에서 유아.초등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집마당에 열린 포도가 다 익기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유미. 마침내 엄마는 이번 주 토요일에 포도를 따 먹자고 한다. 하지만, 강 건너에서 날아온 새들이, 생쥐들이, 다람쥐가, 커다란 곰이 맛있게 익은 포도를 '꿀꺽' 먹어버려, 사유미가 먹을 포도는 없다. 포도가 초록색에서 짙은 보라색으로 익어가는 동안 아이의 애타는 마음과 그토록 기다린 포도를 결국 못먹고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 안타까움이 진솔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삽화도 이야기도 군더더기 없이 핵심으로 곧바로 돌진한다. 어린이가 쓴 글답게, 자신의 느낌에 대해 구질구질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는다. 글 쓴 아이의 심리를 제대로 살려낸 후쿠다 이와오의 삽화도 훌륭하다. 간결한 이야기에 걸맞게 삽화는 사유미의 뜰만 보여준다. 끝까지 익어가는 포도와 사유미의 포즈만 달라질 뿐, 똑같은 마당의 그림이 끝까지 이어진다. 이런 단조로움은 점차 커져가는 포도에 대한 기대감은 잔잔하게 느끼게 한다.사유미네 포도가 열렸어요.주렁주렁 열렸어요.다 익을 때까지 기다리자꾸나.엄마가 말씀하셔서조금 기다리기로 했어요.비가 많이 왔어요.포도알이 굵어졌네요.이제 먹어도 돼요?아직 단단하네.진보라색이 될 때까지 기다리자꾸나.엄마가 말씀하셔서계속 기다렸어요.-본문 중에서
한반도의 공룡 2
킨더주니어 / EBS 글, 올리브스튜디오 그림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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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주니어
자연,과학
EBS 글, 올리브스튜디오 그림
2008년 11월 첫 방송 후 대단한 인기를 끌며 수차례 재방영되었던 EBS 다큐 프라임 ‘한반도의 공룡’을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배경과 놀라운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합쳐 만든 공룡들이 책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인 이번 책에는 점박이네 가족이 정든 둥지를 떠난 후 일어난 일들과 아기 공룡 점박이가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점박이가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를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 출연하는 공룡들은 한반도에서 뼈, 발자국, 알 등의 화석이 발견되었거나 한반도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들입니다. 아이들은 점박이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동시에 타르보사우루스가 어떤 식으로 사냥을 하는지, 사냥한 먹잇감을 새끼들에게 어떻게 먹이는지, 어떤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했는지 등 공룡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EBS 공룡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 ② 점박이의 홀로서기 8천만 년 전 백악기,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 사상 최초로 순수 한국의 기획 연출과 CG 기술로 되살려 낸 ‘한반도의 공룡’을 그림책으로 만납니다. 2008년 11월 첫 방송 후 대단한 인기를 끌며 수차례 재방영되었던 EBS 다큐 프라임 ‘한반도의 공룡’을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숲과 호수 배경과 놀라운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만들어 낸 공룡들을 책 속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앞서 출간된 ① 점박이의 탄생 편은 TV 다큐멘터리만큼 실감나는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② 점박이의 홀로서기 편은 1권에서 장난꾸러기 점박이네 가족이 정든 둥지를 떠난 후 일어난 일들과 점박이가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점박이 앞에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과 점박이가 아픔과 어려움을 이겨 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를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지면에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한반도에 살았던 여러 공룡의 생태나 습성에 대한 정보가 그대로 녹아 있어 그림을 보고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룡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딱딱한 사전식 설명 없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공룡에 대한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책 ‘한반도의 공룡’이라는 제목 그대로 이야기에 출연한 공룡들은 한반도에서 뼈, 발자국, 알 등의 화석이 발견되었거나 한반도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들입니다. 오랫동안 한반도 공룡에 대해 연구해 온 전남대학교 공룡연구센터 허민 교수의 자문을 받아 8천만 년 전 공룡들을 최대한 정확하게 복원해 냈습니다. 공룡들의 생김새, 사냥을 하고 물을 마시고 걷는 모습 등에는 모두 한반도의 공룡에 대한 오랜 연구로 나온 학문적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한반도의 공룡’ 그림책을 보는 것은 감동적인 동화 한 편과 한반도 공룡에 대한 지식을 담은 공룡 사전을 동시에 보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들은 ‘한반도의 공룡’ 그림책을 보면서 아기 공룡 점박이의 감동적인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며 동시에 타르보사우루스가 어떤 식으로 사냥을 하는지, 사냥한 먹잇감을 새끼들에게 어떻게 먹이는지, 주로 어떤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했는지 등의 공룡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공장에 놀러 오세요
웅진주니어 / 임종대, 허승회 (지은이), 홍기한 (그림) / 200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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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임종대, 허승회 (지은이), 홍기한 (그림)
무엇이든 만들어 주는 플라스틱 공장에 놀러가 보자. 붕어빵처럼 꾹 찍고, 국수처럼 술술 뽑는가 하면 빵처럼 부풀리는 등 갖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깜짝 놀랄 만큼 다양한 물건이 만들어지는 현장이다. 그리고 로봇 공장장을 따라 플라스틱 공장을 구경하면서 플라스틱의 물성과 함께 플라스틱의 올바른 사용법까지 배워보자. 의자, 그릇, 장난감, 스타킹, 자동차 등등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 일상은 수많은 플라스틱으로 채워져 있다. 모양과 색과 크기가 다른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 수 있고, 싼 비용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재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편리한 플라스틱은 어디서 왔고,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또 플라스틱은 과연 좋기만 한 걸까. 삶에 있어 편리성과 경제성이 최상의 가치라 말할 수는 없다. 값싸고 편리하다고 플라스틱 제품을 많이 만들었지만, 너무 많이 생산하고 쉽게 버리는 것은 큰 문제가 된다. 게다가 이건 잘 썩지도 않는다. 그리고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그래서 책은 플라스틱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을 비롯해 잘 사용한 만큼 잘 버리거나 재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편 화가가 표현한 플라스틱 공장은 현실적인 칙칙한 생산라인이 아니다. 원색을 많이 사용해 플라스틱의 다채롭고 풍성한 쓰임을 환상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화사한 색채는 때때로 알록달록한 불량식품 같기도 한 플라스틱의 이면을 비추기도 한다. 섬세한 설명과 그림을 통해 플라스틱의 양면을 공평하게 보여주는 학습 그림책.사람이 만들어 낸 플라스틱은 아주 편리한 물질이에요. 플라스틱이 없는 생활을 상상해 보세요. 우리가 얼마나 플라스틱을 편리하게 쓰고 있는지 금방 알게 될 거예요. 그렇지만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조금만 줄여 보면 어때요? - 본문 중에서
썰매 타는 암소 무
사계절 / 토마스 비스란데르 글, 로르드퀴비스트 그림 /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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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토마스 비스란데르 글, 로르드퀴비스트 그림
어느 날, 암소 무는 아이들이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자, 이번에는 썰매가 타고 싶어졌습니다. 암소 무는 또 깜돌이에게 썰매타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조르지요. 깜돌이는 잘난 체하면서도 암소의 부탁을 들어는데, 암소 무는 계속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이 그림동화 시리즈는 현재 자신의 환경이나 한계를 거부하고 늘 끝없는 꿈을 꾸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 주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동화이다. 호기심 많고 적극적인 주인공 암소 무의 행동을 통해 엉뚱하지만 기발한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보여준다.\'암소 무와 깜돌이 시리즈\'는 1. 주어진 환경이나 한계를 거부하고 늘 끝없는 꿈을 꾸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 주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호기심 많고 적극적인 주인공 암소 무와 수다쟁이 친구 깜돌이가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엉뚱하지만 기발한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떤 행동으로 표현되는지 잘 보여 줍니다. 2.이 시리즈의 특징 첫째, 아이들이 흔히 느끼는 엉뚱하지만 기발한 호기심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가 암소 무와 깜돌이가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재미 있게 보여 집니다. 아이들은 일상 생활에서 여러 가지 환경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때마다 새로운 사물과 현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끝없는 상상력을 가지며 마침내 그것을 실행하고 싶어 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는 아이의 태도를 일방적으로 가로막거나 꾸짖기 십상인데, 이 호기심을 어떻게 자발적으로 실행하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창의력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무작정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성장해가면서 생각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판에 박힌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암소 무의 새로운 시도는 아이들에게 기발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둘째, 암소 무와 깜돌이와의 우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친구는 자신에게 아쉬울 때만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서로 우정을 주고받는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글을 쓴 비스란데르와 그림을 그린 로르드퀴비스트의 오랜 우정이 그림 속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암소 무의 행동에 늘 투덜대면서도 결국은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건네주는 깜돌이의 우정은 이기심으로 가득찬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줄 것입니다. 셋째, 암소 무의 꿈꾸는 듯하면서도 호기심에 가득찬 표정과 깜돌이의 새침한 듯하면서도 살가운 표정이 잘 드러난 이 책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주어 이 책의 가치를 한결 높여줍니다.
침대 밑에는 뭐가 있을까?
그린북 /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믹 매닝 글, 이연수 옮김 / 200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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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창작동화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믹 매닝 글, 이연수 옮김
침대 밑에서 시작하는 신나는 지구 여행. 침대 밑에는 뽀얗게 쌓인 먼지가 있고, 그 아래에는 전선과 파이프가 지나간다. 그 밑에는 흙이 있고, 흙과 식물의 뿌리는 작은 동물들의 보금자리다. 흙 아래에는 무리를 지어 사는 개미들이 사이좋게 살고 있다. 개미집 밑에는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뼈나 화살촉이 숨겨져 있는 점토가 있고, 그 점토 밑에는 지하철이 쌩쌩 달리는 어둡고 시끄러운 지하 터널이 있다. 터널 밑에는 공룡이 화석이 되어 남아 있는 바위층이 있고, 바위층 아래에는 원시인들의 동굴이 있고, 원시인의 동굴 밑에는 석탄 광산이 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지구 내부의 구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지구를 둘러싼 생물학적 지식과 지구과학적 지식을 동시에 알 수 있는 학습 그림책.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말은 이 책에 등장하는 사실들을 훨씬 더 기억하기 쉽게 한다. Wonderwise 시리즈 여섯번째 권이다.
커다란 알 하나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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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최숙희 글.그림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15권. <괜찮아>, <나도나도>의 작가 최숙희가 선보이는 영유아를 위한 숫자 인지 그림책이다. 알에서 태어나는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만끽시켜 주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의 개념까지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기존의 그림 방식과 달리 부조 형태의 입체적인 공간감을 살려 만든 점이 특별하다. 볼록하고 동그란 알과 반입체로 만들어진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새 알 중에서 가장 큰 타조 알과 가장 작은 벌새 알, 또 줄무늬가 있는 바다오리 알, 알록달록 점박이가 있는 갈매기 알 등 다양한 알이 원형 그대로 표현되어 아이들은 자연스레 다양한 알의 모양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접지 형식의 페이지를 열면, 그 속에 알에서 갓 깨어난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신비한 모습이 펼쳐진다. 아이들은 아기 동물의 숫자를 엄마와 함께 세어보며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등 숫자 세기의 다양한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인기 그림책 작가 최숙희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숫자 인지 그림책’ <괜찮아> <나도나도>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가 영유아를 위한 숫자 인지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커다란 알 하나>는 알에서 태어나는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만끽시켜 주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의 개념까지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동물 알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까꿍놀이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1부터 10까지의 수세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존의 그림 방식과 달리 부조 형태의 입체적인 공간감을 살려 만든 점이 특별합니다. 알 속에서 숨 쉬고 있는 고귀하고 소중한 생명의 의미를 배워요 <커다란 알 하나>는 최숙희 작가가 기존의 그림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알의 생김새와 꼭 닮게 반입체 부조 방식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볼록하고 동그란 알과 반입체로 만들어진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새 알 중에서 가장 큰 타조 알과 가장 작은 벌새 알, 또 줄무늬가 있는 바다오리 알, 알록달록 점박이가 있는 갈매기 알 등 다양한 알이 원형 그대로 표현되어 아이들은 자연스레 다양한 알의 모양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알을 깨고 생명체가 탄생하는 순간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놀라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하게 합니다.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기어 나오는 작은 아기 동물들을 살펴보다 보면 생명의 경이로움을 절로 느끼게 됩니다. 다양한 수세기 개념을 알 수 있어요 ‘첫째날 아침 커다란 알 하나’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은 아라비아 숫자와 함께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로 이어져 서수의 개념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접지 형식의 페이지를 열면, 그 속에 알에서 갓 깨어난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신비한 모습이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아기 동물의 숫자를 엄마와 함께 세어보며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등 숫자 세기의 다양한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나왔네, 나왔네! 아기 타조 한 마리’ ‘나왔네, 나왔네! 아기 벌새 두 마리’ 등의 글은 동물의 수와 숫자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살펴보게 하는 장치입니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기자기하고 흥미로운 그림을 통해 1부터 10까지의 수세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부록으로 붙어 있는 숫자 포스터는 그림책에서 본 알 모양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알을 세어가며 수를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최숙희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반입체 그림으로 까꿍놀이를 해요 최숙희 작가는 <커다란 알 하나>에서 새로운 그림 방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유아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숫자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명쾌하면서도 선명하게 아이들이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의 알 그림과 반입체 방식으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박자 반복 구조 속에서 알과 알을 깨고 나오는 아기 동물들의 동작 변화를 까꿍놀이 형식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이 책은 <알, 알이 123>라는 제목으로 수세기 개념과 수의 확장을 알려주었던 그림책을 생명의 탄생과 성장의 의미까지 담아, 보다 심도 있게 새롭게 펼쳐낸 그림책입니다. ‘나왔네, 나왔네!’로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하면서 성장의 개념으로 점차 확장되어 ‘되었네, 되었네!’로 이어지는 결말 장면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탄생과 성장의 기쁨을 만끽하고 자신도 나비처럼 멋지게 세상을 향해 날개짓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웨딩 편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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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유아놀이책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웨딩드레스 입은 인형의 옷 입히기! 설레는 결혼식을 앞둔 아름다운 신부와 들러리들이 등장합니다. 결혼식이나 티 파티 등 각 상황에 맞는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며가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색감을 길러보세요. 웨딩드레스를 입힐 아름다운 신부는 누구인지, 들러리에게 어울리는 장식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판단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크기의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다 보면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작은 근육이 발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2 드레스 구경 4 웨딩드레스 6 꽃집에서 7 케이크 고르기 8 두근두근 신부의 대기실 10 순백의 마차를 타고 12 결혼식 사진 13 들러리 14 고맙습니다! 16 케이크 커팅 18 티 파티 20 사랑의 춤을 추어요 22 웨딩마치 24 신혼여행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의 설레는 시간 속으로! 환상적인 스티커로 아름다운 신부와 들러리들을 직접 꾸며보세요!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을 쉽게 접하고, 어린 나이에도 자기를 꾸미는 일에 열중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에 관심을 갖죠. 그래서 귀여운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예쁘게 꾸미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가지고 있는 인형 옷이 지겨워지면 다른 옷을 사달라며 조르기도 하죠. 공주 스티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웨딩 편은 그런 여자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낡은 인형 대신 예쁜 캐릭터에게 여러 가지 스티커 옷과 장신구를 꾸밀 수 있게 한 패션 스티커북입니다. 아동 분야에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 책으로 한껏 높아진 아이들의 눈을 충족시킵니다. 실제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티커 의상과 장신구들은 다른 스티커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책만의 장점입니다. 화려한 패턴에서 작가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은 아이에게 실제로 입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또 기존의 한 번 쓰고 버리는 스티커북과는 달리 여러 번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되어 마치 실제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듯 다양하게 꾸밀 수 있죠.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웨딩 편에서는 설레는 결혼식을 앞둔 아름다운 신부와 들러리들이 등장합니다. 결혼식이나 티 파티 등 각 상황에 맞는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며가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색감을 길러보세요. 웨딩드레스를 입힐 아름다운 신부는 누구인지, 들러리에게 어울리는 장식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판단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크기의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다 보면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작은 근육이 발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공주 스티커 시리즈는 후속편이 차례차례 출간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센스와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꾸준히 시리즈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늘이랑 바다랑 도리도리 짝짜꿍
보림 / 김세희 엮음, 유애로 그림 / 199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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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김세희 엮음, 유애로 그림
아기가 갓 태어나서 첫돌에 이르기까지, 엄마 아빠가 아기의 신체발달과 언어·음률감각을 도울 수 있도록 우리 전래놀이를 소재로 한 그림책 겸 육아서이다. 신세대 엄마 아빠가 점차 잊혀져 가는 전래놀이를 아기와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동작하나 하나를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정겨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각각의 성장과정에 맞는 전래놀이 22개가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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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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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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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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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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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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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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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돌을 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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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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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왕과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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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걸린 무지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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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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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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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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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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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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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15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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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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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홀리데이즈 1 (특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