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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
푸른책들 / 손연자 지음 / 2005.08.08
15,800원 ⟶ 14,220원(10% off)

푸른책들청소년 문학손연자 지음
끊임없이 망발을 내뱉고 역사 왜곡을 자행하는 일본. 역사에 대한 반성없이 원폭 피해만을 내세우며 자신들이 피해자임을 강조할 뿐이다. 이렇게 역사의 진실 앞에 떳떳치 못한 일본인들에게, 책의 주인공인 일본인 소녀 마사코는 묻는다. "왜 전쟁을 해? 누가 먼저 싸움을 걸었어?" 일본인 소녀의 일본의 죄를 묻는 내용의 표제작을 비롯하여 '생체 실험', '관동대지진', '정신대 문제' 등과 같이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겪었던 온갖 수난들을 생생하고 절실하게 그려 내는 9편의 작품들이 실렸다. * 양장본으로, 삽화는 들어있지 않습니다."아, 자유!" 시인은 목이 메어 말끝을 떱니다. "아저씨, 자유 갖고 싶어? 그럼 내가 줄까?" 아이가 주머니에 있던 스티커를 꺼냅니다. 스티커를 받아 든 시인은 머리 위에 하얀 비둘기를 이고 있는 소년을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스티커 밑엔 '자유의 용사 번개돌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시인의 눈에 눈물이 돕니다."자유 받아서 슬퍼, 아저씨?" "아니, 기뻐." "그럼, 울지 말고 웃어." 아이가 작은 손으로 눈물을 닦아 줍니다. 시인은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이의 이마에다 살짝 입을 맞춥니다. 아이가 간지러웠는지 어깨를 한 옴큼 옴츠렸다 폅니다."얘야, 이 자유는 네가 가지고 잇어라. 그리고 절대로 잃어버리지 말아라. 절대로!" "응, 알았어. 그럴게." 아이는 선선히 손가락을 내걸고 시인과 약속도장을 찍습니다. - 본문 118쪽에서 꽃잎으로 쓴 글자 방구 아저씨 꽃을 먹는 아이들 남작의 아들 잠들어라 새야 잎새에 이는 바람 긴 하루 흙으로 빚은 고향 마사코의 질문 작가의 말 일러두기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심차섭 그림, 노태영 옮김, 송치중 감수 / 2012.11.30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인문,사회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심차섭 그림, 노태영 옮김, 송치중 감수
청소년 대표 인문 교양서 개정증보판. 서울 미양중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송치중 선생님의 감수 아래 2012년까지의 최신 정보를 꼼꼼하게 채워 넣어 내실을 다진 것은 물론, 으로 잘 알려진 심차섭 작가의 맛깔 나는 일러스트, 거기에 다양한 형식의 팁을 풍부하게 가미하여 읽는 재미 외에 보는 재미까지 강화하였다.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지리 상식’, ‘지리에 관한 한마디’, ‘팝 퀴즈’, ‘각 대륙의 특기할 사항’, ‘관련 용어 설명’ 등 세계 지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핵심 정보들을 다양한 형태의 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물론 재미있고 수월하게 책을 읽도록 하기 위한 장치에 해당하지만, 하나의 현상을 여러 가지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다채롭게 제시함으로써 폭 넓은 독서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문체 또한 발랄하다. 마치 선생님을 눈앞에 모셔 둔 채 지리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기라도 한 듯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필치가 독자들의 시선을 끊임없이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태양계나 지구의 세세한 특징에 관해서는 물론, 전 세계 각 대륙의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돌아보면서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해 준다.작가의 말 1. 지구가 왜 특별하지? _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에 관한 이야기 처음엔 지구가 둥글지 않았다? | 지구가 왜 특별하지? | 지구가 복숭아랑 닮았다고? | 남극에서 북극까지 걸어가던 시절이 있었다? | 도대체 지진은 왜 일어나는 거지? | 해일을 몰고 오는 것은? | 세계사에 기록할 만한 큰 지진 | 지진의 규모와 진도? | 지진이 일어나면 지구가 사람들을 삼켜 버리기도 할까? | 잠자고 있던 화산도 폭발할까? | 역사상 유명한 화산 폭발 | 산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지구는 왜 푸르게 보일까? | 세계의 바다 : 나는 누구일까?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 | 바다와 달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 | 바다에도 강이 있을까? | 바다의 주인은 누구? | 7대 바다가 뭐지? | 바다와 호수의 공통점은? | 사해는 죽은 바다일까? | 해협은 어째서 중요한 관문이라고 할까? 2. 1년 내내 여름 방학을 해야 하는 곳은? _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날씨와 기후, 환경 이야기 오스트레일리아 학생들은 12월과 1월에 여름 방학을 한다? |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는 왜 다를까? | 1년 내내 여름 방학을 해야 하는 곳은? | 세계의 유명한 사막 | 겨울에 눈싸움은 아무나 하나? | 사막(desert)과 후식(dessert)의 공통점은? | 열대 우림 지역에서 농사를? | 우리나라에 해마다 태풍이? | 태풍과 사이클론, 허리케인, 토네이도의 차이는? | ‘허리케인’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생겨난 것일까? | 태풍의 이름은? | 습지대는 정말 쓸모가 없을까? | 우리는 온실 속의 화초? | 북극에서도 수영을 할 수 있을까? | 지구 안의 천연 자원을 다 써 버린다면? | 식량이 충분하다고? 3. 만약 우리가 하루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_ 지도의 탄생과 제작에 얽힌 이야기 지구가 둥글다는 걸 맨 처음 알아낸 사람은? | 낙타가 계산을? | 지중해 연안은 문명의 요람? 왜 콜럼버스는 서쪽을 거쳐서 동쪽으로 갔을까? | 사람들은 문자를 사용하기 전부터 지도를 그렸다? | 이것은 무슨 지도일까? | 지도는 어떤 힘을 갖고 있을까? | 축척이 뭐지? | 세계 지도는 왜 실제 크기와 다를까? | 최초의 월드 와이드 웹(WWW)은? | 1도에 60분이 있다? | 만약 우리가 하루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 전 세계가 동시에 같은 시각을 가리키지 않는 이유는? | 실제로 가 보지 않고도 지도를 그릴 수 있다? | 아직도 탐험하지 못한 곳이 남아 있을까? 4. 우리 조상들은 모두 아프리카에 살았을까? _ 껌껌해서 속을 알 수 없는 아프리카 대륙 아프리카를 여행할 땐 어떤 언어를? | 우리 조상들은 모두 아프리카에 살았을까? | 나일 강의 길이는? | 사하라 사막 남쪽은 거대한 혼합체? | 사하라 사막은 무엇을 삼키고 있을까? | 사하라 사막은 원래 사막이 아니었다? | 왜 검은 대륙일까? | 아프리카 해안엔 배가 정박할 수 없나? | 아프리카 해안엔 배가 정박할 수 없나? | 검은 황금? | 아프리카의 나라 이름들은 왜 기억하기가 힘들까? | 아프리카의 호른(horn)은 소리를 낼 수 있을까? | 아프리카는 왜 인구 밀도가 높을까? 5. 중국의 만리장성이 우주에서도 보인다고? _ 세계에서 진기록을 가장 많이 가진 아시아 대륙 아시아에는 진기록이 많다?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 히말라야 산맥은 해마다 점점 더 높아진다? | 아시아 남부 지방에서 여름 내내 들리는 소리는? | 왜 히말라야 산맥의 한쪽에만 비가 내릴까? | 누가 맨 처음 도시를 세웠을까? | 다음 중 아시아에서 발명되거나 개발된 것은? | 중국의 만리장성을 보고 놀라는 이유는? | 비단길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비단으로 만들어졌을까? | 마르코 폴로는 중국에 다녀와서 무슨 얘기를 했을까? | 아랍이나 아시아 사람들은 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지 못했을까? | 옛날엔 서아시아 지방이 세계의 중심이었다고? | 이 세상에서 가장 검고 끈적거리는 보물은? | 러시아에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 이유는? | 시베리아엔 천연자원이 있을까? | 인도에선 부모가 짝을 정해 준다? | 인도의 공용어는 모두 몇 개일까? | 일본이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까닭은? | 13,000개의 섬을 모두 합하면? 6. 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할까? _ 세계적인 문화의 중심지, 유럽 대륙 유럽이 끝나고 아시아가 시작되는 곳은? | 그리스·로마 신화 속의 트로이는 실제로 있었을까? | 15세기 유럽에 번졌던 병은? | 영국, 영국 연합? | 아일랜드는 하나일까, 둘일까? | 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 알프스 산맥에는 왜 휴양지가 많을까? | 아이슬란드는 얼마나 추울까? | 서유럽에서 전 세계로 전파된 것은? | 유럽에는 왜 도시가 많은 걸까? | 베네룩스는 자동차의 한 종류일까? | 배를 타고 시장에 가야 하는 곳은? | 유럽의 지도 제작자들은 왜 그렇게 바빴을까? | 선 하나로도 국경이 바뀌나? | 드라큘라에게도 고향이 있다? ‘유로’는 유럽 사람들의 별명일까? 7.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맨 처음 발견했을까? _ 이민자로 가득 찬 북아메리카 대륙 북아메리카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것은? | 콜로라도 강이 어떻게 거대한 협곡을 만들었을까? | 북아메리카의 호수는 왜 대부분 북쪽에 있을까? | 100만 년 전, 하와이는 어디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맨 처음 발견한 걸까? |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최초의 항해사? | 그린란드는 얼마나 푸를까? | 미국 사람들은 왜 콜럼버스 날을 기념할까? | 미국을 왜 콜롬비아라고 부르지 않을까? | 미국은 인종의 도가니? |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수비대는 한 명도 없는 국경은? | 캐나다 안의 프랑스? | 카리브 해가 북아메리카에 속한다고? | 누가 호수 한가운데다 도시를 만들었을까? 8.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_ 불행한 역사의 현장, 남아메리카 대륙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는 서로 떨어져 있다? |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라틴 어를 쓰고 있을까? | 유럽 사람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때의 기분은? | 불의 땅이 추운 이유는? |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왜 해안가에 살고 있을까? | 아마존은 강인가, 바다인가? | 세계에서 가장 큰 증기탕? | 안데스 산맥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 칠레가 고추처럼 생긴 이유는? | 잉카 사람들은 어떻게 안데스 산맥에 살게 되었을까? | 엘도라도가 정말로 있었을까? |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는? |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 리우데자네이루? | 도시는 자석과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 9. 오스트레일리아는 한때 큰 감옥이었다? _ 특이한 동물들의 천국, 오세아니아 대륙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왜 특이한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을까? | 에어 호에서 얼마나 자주 수영을 할 수 있을까? | 오스트레일리아는 조금 덜 마른 빨래와 같다? | 유럽 사람들은 오스트레일리아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 오스트레일리아는 한때 큰 감옥이었다? | 부메랑은 원주민들의 사냥 도구였다? |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 5명 중 1명은? |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무법자?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은? | 양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 뉴질랜드가 세계 최초로 여자들에게 허용한 것은? | 뉴질랜드와 아이슬란드의 공통점은? 10. 나침반의 바늘은 남극에서도 북쪽을 가리킬까? _ 얼음 밑에 수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남극 대륙 남극의 인구는? | 언제부터 남극이 지도에 나타나기 시작했을까? | 남극은 왜 발견하기 힘들었을까? | 겨울철에 남극에서 침을 뱉으면? | 눈과 얼음은 어디에서 왔을까? | 남극이 가장 좋아하는 모자는? | 얼음 밑에는 무엇이 있나? | 외계에서 온 생물들은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 보이지는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는? |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는? | 남극에서는 왜 여름에 잠을 잘 수 없을까? | 남극에는 정말로 남극을 표시하는 기둥이 있을까? | 나침반의 바늘은 남극에서도 북쪽을 가리킬까? | 북극과 남극 중 어느 곳에 사람이 먼저 도착했을까? | 남극의 주인은 누구일까? | 남극의 하늘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는데? | 우주선 지구호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역사상 중요한 사건들서울시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청소년 추천 도서 이 책을 읽는 것은 최고의 선생님이 계신 교실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_ 피플(People) 청소년 대표 인문 교양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2012년 개정증보판 본격 출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는 청소년 시장이란 말조차 생겨나지 않았던 2003년 늦가을, ‘중학생 눈높이에 딱 맞춘 인문 교양서‘를 표방하며 황무지나 다름없던 청소년 교양서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간 교육계와 출판계에 팽배해 있던 서구 중심의 편향적 세계관을 버리고 주체적인 세계관을 내세움으로써 청소년 인문 교양서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혔다. 그 덕분에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아낌없는 지지를 받았고, 초판 46쇄라는 기록을 이루었다. 이에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독자들의 큰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새 옷으로 갈아입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서울 미양중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송치중 선생님의 감수 아래 2012년까지의 최신 정보를 꼼꼼하게 채워 넣어 내실을 다진 것은 물론, 《한자 도둑》으로 잘 알려진 심차섭 선생님의 맛깔 나는 일러스트, 거기에 다양한 형식의 팁을 풍부하게 가미하여 읽는 재미 외에 보는 재미까지 강화하였다. 2012년 8월에 불어닥친 ‘볼라벤’ 역시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15번째 태풍이자 제4호 태풍 구촐에 이어 2번째 슈퍼 태풍으로, 중심 기압이 910hPa까지 도달했다. 태풍 볼라벤은 제14호 태풍 덴빈과 후지와라 효과가 발생해 애초에는 중국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진로가 바뀌면서 우리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이 태풍으로 우리나라에서 19명이 숨졌고, 수백 명이 대피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태풍 볼라벤이 최초로 영향을 끼친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수많은 전신주와 가로등, 건물이 파손되었으며, 정전이 발생해 7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다. -49~50쪽에서 [이 책의 특징] 왜 세계 지리인가? -새로운 세상의 발견이자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대한 깨달음! 태양계에 널려 있는 여러 행성들 중에서 지구가 딱히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1년 내내 무지무지 더워서 쭉 여름 방학을 해야 할 것 같은 나라는 어디일까? 만약 우리가 어쩌다 날짜 변경선을 넘어가서 하루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되찾아야 할까? 우리의 첫 조상들은 진짜로 아프리카에 살았을까? 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이렇듯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는 기발한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명쾌한 입담으로 그 해법을 추적해 나가고 있다. 말하자면 지리가 책상 앞에 앉아서 무턱대고 세계 여러 나라의 지명이나 어떤 나라의 주요 수출품, 또는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이름 따위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으며, 또 어떻게 거기에 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 바로 지리가 추구하는 목표라 말하고 있다. 즉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눈을 뜨는 것이 ‘지리’라 일컫고 있는 것이다. 저자의 이러한 생각은 책의 전반에 걸쳐서 아주 잘 녹아들어 있다. 태양계나 지구의 세세한 특징에 관해서는 물론, 전 세계 각 대륙의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돌아보면서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보다 더 흥미로울 순 없다 -세계 지리에 관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팁, 팁, 팁!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지리 상식’, ‘지리에 관한 한마디’, ‘팝 퀴즈’, ‘각 대륙의 특기할 사항’, ‘관련 용어 설명’ 등 세계 지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핵심 정보들을 다양한 형태의 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물론 재미있고 수월하게 책을 읽도록 하기 위한 장치에 해당하지만, 하나의 현상을 여러 가지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다채롭게 제시함으로써 폭 넓은 독서 활동을 유도할 수 있다는 데서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문체 또한 발랄하다. 마치 선생님을 눈앞에 모셔 둔 채 지리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기라도 한 듯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필치가 독자들의 시선을 끊임없이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다소 지루하고 따분하게 인식돼 왔던 세계 지리가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세계로 ‘새롭게’ 와 닿지 않을까 흠씬 기대된다. 바다와 달은 사랑하는 사이?꼭 틀린 말은 아니다. 바다와 달이 직접 사랑을 나눈다는 뜻은 아니지만. 바다와 달 사이에는 인력이 있어서, 달이 바다를 계속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조수가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바다의 수면은 매 12시간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 이러한 현상은 대양에 있는 물이 달의 인력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생겨난다. (태양도 인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작다.) 검은 황금?바로 아프리카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맨 처음 유럽 사람들이 아프리카의 서해안에 상륙한 것은 인도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들은 곧 아프리카에 황금보다 더 값진 것들이 널려 있음을 알아차렸다. 바야흐로 ‘검은 황금’이라 불렸던, 노예를 사고파는 무역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던 것이다. 1500년에서 1850년 사이에 약 1,300만 명의 아프리카 흑인들이 유럽의 노예 사냥꾼들에게 붙잡혀서 강제로 식민지로 옮겨졌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북스토리 / 재미있는 지리학회 지음, 박유진 그림, 박영난 옮김, 류재명 감수, 오기세 추천 / 2006.01.25
9,500원 ⟶ 8,550원(10% off)

북스토리청소년 인문,사회재미있는 지리학회 지음, 박유진 그림, 박영난 옮김, 류재명 감수, 오기세 추천


파스칼이 들려주는 경우의 수 이야기
자음과모음 / 정연숙 지음 / 2008.05.15
13,700원 ⟶ 12,33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연숙 지음
파스칼이 수학 선생님이 되어 직접 학생들에게 경우의 수의 원리와 활용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경우의 수는 현대 수학의 여러 분야들 중에서 확률론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영역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선택의 문제에서 경우의 수를 따져보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은 경우의 수를 배우면서 실생활과 연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쉽게 증명해봄으로써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의자에 앉기, 한 줄서기, 수 카드로 정수 만들기, 과일 고르기, 대표 뽑기'등의 친근한 활동에 경우의 수라는 수학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한번 놀랄 것이다. 그리고 수학을 알게 되면 단지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으로서의 공부만 잘하게 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효율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랄 것이다. 이 책은 순서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차이점을 알아보면서 학생들이 오류를 범하기 쉽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아이들이 경우의 수를 헤아려 본 후 파스칼이 최종적으로 정리해주거나 적절한 때에 발문을 제시하여 이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순열과 조합의 기본 개념을 초등학교 수준에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므로 실제 초등학교부터 중 ? 고등학교학교까지 경우의 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본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파스칼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_ 사건과 경우의 수 두 번째 수업 _ 순서가 있는 경우의 수 세 번째 수업 _ 순서 없이 뽑기만 하는 경우의 수 네 번째 수업 _ 대표 뽑기 다섯 번째 수업 _ 친한 친구까리 나란히 줄서기 여섯 번째 수업 _ 빠른 길로 가는 경우의 수 일곱 번째 수업 _ 둥근 식탁에 앉는 경우의 수 여덟 번째 수업 _ 리그전과 토너먼트 아홉 번째 수업 _ 중복을 허용한 경우의 수■■■‘의자에 앉기, 한 줄서기, 수 카드로 정수 만들기, 과일 고르기, 대표 뽑기’ 경우의 수로 파악하면 복잡한 공식 없이도 언제나 만능 해결사가 된다! “과연 어떤 선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파스칼이 들려주는 경우의 수 이야기》파스칼이 수학 선생님이 되어 직접 학생들에게 경우의 수의 원리와 활용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경우의 수는 현대 수학의 여러 분야들 중에서 확률론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영역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선택의 문제에서 경우의 수를 따져보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은 경우의 수를 배우면서 실생활과 연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쉽게 증명해봄으로써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의자에 앉기, 한 줄서기, 수 카드로 정수 만들기, 과일 고르기, 대표 뽑기’등의 친근한 활동에 경우의 수라는 수학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한번 놀랄 것이다. 그리고 수학을 알게 되면 단지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으로서의 공부만 잘하게 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효율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랄 것이다. 이 책은 순서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차이점을 알아보면서 학생들이 오류를 범하기 쉽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아이들이 경우의 수를 헤아려 본 후 파스칼이 최종적으로 정리해주거나 적절한 때에 발문을 제시하여 이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순열과 조합의 기본 개념을 초등학교 수준에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므로 실제 초등학교부터 중 ? 고등학교학교까지 경우의 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본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문제에 접하고 이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어떤 선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한 장씩 넘겨가면서 수학과 생활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만끽하기 바란다. ■■■ 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경우의 수’이야기!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터 경우의 수를 구하는 문제는 학생들에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뽑기만 하는 것일까 아니면 뽑아서 순서대로 나열을 해야 하는 것일까? 어떤 경우에는 뽑기만 한 후 그 가짓수를 세어야 하고, 어떤 경우에는 뽑고 나서 순서를 고려한 후 그 가짓수를 세어야 한다. 문제가 제시된 상황에서 우선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지 고려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경우의 수를 학습할 때 가장 먼저 부딪치는 어려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스칼이 들려주는 경우의 수 이야기》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런 문제는 순서를 고려해 주어야 하고, 저런 문제는 순서를 고려하지 않고 뽑기만 하는 경우’라는 식의 이분법적 암기가 아닌 구체적인 예와 설명이 쉽게 제시되어 있어 독자들은 그냥 가볍게 읽는 것으로도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파스칼 선생님과 학생들과 함께 여러분들이 직접 경우의 수를 따져본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흥미 유발과 창의적인 사고 능력의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초ㆍ중학교 교육과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파스칼에 대하여 수학사적 에피소드를 적절히 곁들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 경우의 수를 통하여 수학적 실용성이나 수학적 증명 과정이 수학에서 하는 역할과 그 명쾌성 등을 알게 해 줌으로써 수학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한다. - 일반인들에게도 다시금 경우의 수가 지니고 있는 수학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실용적인 수학적 의미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수학의 핵심부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수업 정리: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블랙라벨 수학 (하) (2021년 고1용)
진학사(블랙박스) / 이문호 외 지음 / 2017.11.10
12,000원 ⟶ 10,800원(10% off)

진학사(블랙박스)청소년 학습이문호 외 지음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이다. 우수 기출 대표문제와 특목고.강남8학군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문제 해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합 사고력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와 함께 수능 실력 또한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존 상위권 문제집의 문제 구성 비율을 뒤집은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질 좋은 '상',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하다. 또한 특목고.강남8학군 교사와 명강사가 함께 집필하고, 특목고.강남8학군 학생이 검토하였으며, 서울대 선배들의 1등급 비법 노하우를 담았다.I. 집합과 명제 01 집합 02 명제 Ⅱ. 함수와 그래프 03 함수 04 유리함수 05 무리함수 Ⅲ. 경우의 수 06 순열과 조합1등급을 위한 명품 수학 문제집 블랙라벨 _ [블랙라벨은 최고의 제품에만 허락되는 이름입니다] 1. 특목고·강남8학군 교사 및 명강사가 함께 집필한 교재입니다. 2. 특목고·강남8학군 학생들과 선배들이 검토하고 추천하는 명품 수학 교재입니다. 3. 블랙라벨의 문항 구성은 다릅니다. 변별력 있는 다양한 신유형의 ‘상’과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4. 1등급 만들기 단계별 학습 프로젝트로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1등급 비법서입니다. 블랙라벨 수학(하)는 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입니다. 우수 기출 대표문제와 특목고.강남8학군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문제 해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합 사고력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와 함께 수능 실력 또한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 상위권 문제집의 문제 구성 비율을 뒤집은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질 좋은 '상',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블랙라벨 수학(하)는 특목고.강남8학군 교사와 명강사가 함께 집필하고, 특목고.강남8학군 학생이 검토하였으며, 서울대 선배들의 1등급 비법 노하우를 담은 진짜 1등급 문제집입니다. 교과 핵심개념 + 비법노트 문제 해결의 기본은 개념의 이해와 암기 - 알맹이만 쏙쏙! 개념으로 문제를 잡자! 알짜 개념 정리 - 비교를 거부한다! 도식화·구조화된 쌤들의 비법노트 출제율 100% 우수 기출 대표 문제 각 개념별로 엄선한 기출 대표 유형으로 기본 실력 다지기 - 이것만은 꼭! 기본적으로 85점은 확보해 주는 우수 기출 대표문제 - 어려운 문제만 틀리지는 않는다! 문제 해결력을 다져주는 필수 문제 1등급을 위한 최고의 변별력 문제 수학적 감각, 논리적 사고력 강화 - 외고&과고&강남8학군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예상 문제 - 1등급의 발목을 잡는 다양한 HOT 유형 1등급을 넘어서는 종합 사고력 문제 종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 키우기 & 실생활·통합적 문제 해결력 강화 - 100% 주관식 문항 - 1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고난도 문제로 1등급 목표 달성 이것이 수능 이것이 수능이다! 수능 감각 키우기! - 수능 출제 경향을 꿰뚫는 대표 기출 유형 분석 - 교육청·평가원·수능 문제로 내신 고득점 달성 및 수능 실력 쌓기 정답과 해설 진짜 1등급 문제집을 완성해주는 입체적인 해설 - 단계별 해결 전략 : 난도가 높은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논리적 사고 과정의 흐름인 step별 해결 전략을 제시하였다. 단순히 정답을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 어떤 과정을 거쳐 정답이 도출되는가를 파악하여 수학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 다양한 다른 풀이 : 해설을 보는 것만으로도 문제 해결 방안이 바로 이해될 수 있도록 하였다.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다양한 다른 풀이의 학습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 실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블랙라벨 특강 : 단계가 넘어가는 이유를 알기 쉽게 표기한 풀이첨삭과 필수 개념, 공식, 원리 및 확장 개념에 대한 설명, 오답피하기 등의 블랙라벨 특강을 통해 해설만 읽어도 명쾌하게 이해되도록 구성하였다. - 서울대 선배들의 강추 문제 & 1등급 비법 노하우 : 블랙라벨 문제 중의 최고의 블랙라벨 문제! 타문제집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진짜 1등급 문제를 표시하였다. 최고의 문제와 선배들의 1등급 비법 노하우를 통해 스스로 향상된 실력을 확인해 보도록 한다.
나만의 진로 가이드북 세트 (전6권)
캠퍼스멘토 / 한승배, 김강석, 하희 (지은이) / 2020.02.28
111,000원 ⟶ 105,500원(5% off)

캠퍼스멘토청소년 자기관리한승배, 김강석, 하희 (지은이)
나만의 진로 가이드북 시리즈. 직업군을 인문, 사회, 자연, 공학, 의약, 예체능 등 6가지 계열로 나누고, 계열별로 각각 20개씩, 총 120개의 대표 직업을 소개하면서, 직업에 필요한 적성과 흥미, 미래 전망, 관련된 다른 직업, 진출 방법, 필요한 자격증 등을 상세히 풀어놓은 책이다. 제시한 직업과 연관이 깊은 대학교 학과의 교육 목표, 배우는 교과목, 학과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취득 가능한 자격증, 필요한 흥미와 적성, 졸업 후 진출 가능한 다양한 직업까지도 제시하였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이 적용되면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각자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는 고교학점제가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25학년도부터는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학생 자신이 선택하는 전공에 도움이 되는 선택 교과(일반 선택, 진로 선택)와 전공 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추천 도서 목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여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수상 기록, 독서,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행동 발달 특성 및 종합 의견 등의 영역과 관련,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진학과 효과적으로 연계될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Ⅰ 인문계열 머리말 이 책의 구성 목차 인문계열 소개 언어학연구원 _언어학과 국문학자 _국어국문학과 방송작가 _문예창작학과 통역사 _영어학과 사서 _문헌정보학과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 _심리학과 문화재연구원 _역사학과 목사 _종교학과 시나리오작가 _철학과 직업상담사 _교육학과 유치원교사 _유아교육학과 특수교사 _특수교육학과 초등교사 _초등교육학과 국어(영어 및 기타 외국어)교사 _국어(영어 및 기타 외국어)교육학과 사회(지리, 역사, 윤리)교사 _사회(지리, 역사, 윤리)교육학과 과학교사 _과학교육학과 수학교사 _수학교육학과 음악(미술)교사 _음악(미술)교육학과 체육교사 _체육교육학과 (공학)전문교과교사 _공학교육학과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Ⅱ 사회계열 머리말 이 책의 구성 목차 사회계열 소개 경영컨설턴트 _경영학과 호텔컨시어지 _호텔경영학과 투자분석가 _경제학과 관광가이드 _관광경영학과 광고홍보전문가 _광고홍보학과 회계사 _회계학과 세무사 _세무학과 물류관리사 _무역학과 법무사 _법학과 사회복지사 _사회복지학과 보육교사 _아동학과 헤드헌터 _사회학과 방송PD _신문방송학과 기자 _정치외교학과 공무원 _행정학과 경찰관 _경찰행정학과 국제회의전문가 _국제관계학과 군인 _군사학과 보험계리사 _금융보험학과 환경컨설턴트 _도시계획학과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Ⅲ 자연계열 머리말 이 책의 구성 목차 자연계열 소개 동물조련사 _특수동물학과 식품공학자 _식품가공학과 플로리스트 _원예학과 생명공학연구원 _생명과학과 생물학연구원 _생물학과 수의사 _수의학과 공항검역관 _동물자원학과 화학자 _화학과 환경컨설턴트 _환경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 _식품조리학과 소믈리에 _식품영양학과 패션디자이너 _의류학과 GIS전문가 _지질학과 수학자 _수학과 빅데이터전문가 _통계학과 물리학자 _물리학과 기상연구원 _지구과학과 원예기술자 _식물자원학과 해양수산기술자 _수산학과 기후변화전문가 _대기과학과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Ⅳ 공학계열 머리말 이 책의 구성 목차 공학계열 소개 건축공학기술자 _건축공학과 토목공학기술자 _토목공학과 도시계획가 _도시공학과 항공교통관제사 _교통공학과 항공우주공학기술자 _항공우주공학과 해양공학기술자 _해양공학과 기계공학기술자 _기계공학과 로봇공학기술자 _제어로봇공학과 금속공학기술자 _금속공학과 자동차공학기술자 _자동차공학과 전기공학기술자 _전기공학과 전자공학기술자 _전자공학과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_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에너지공학기술자 _에너지공학과 사물인터넷개발자 _반도체공학과 섬유공학기술자 _섬유공학과 재료공학기술자 _신소재공학과 디지털포렌식수사관 _컴퓨터공학과 가상현실전문가 _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프로그래머 _정보통신공학과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Ⅴ 의료보건계열 머리말 이 책의 구성 목차 의료보건계열 소개 의사 _의예과 치과의사 _치의예과 한의사 _한의예과 간호사 _간호학과 약사 _약학과 위생사 _보건학과 방사선사 _방사선학과 응급구조사 _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사 _임상병리학과 치과위생사 _치위생학과 웃음치료사 _재활학과 물리치료사 _물리치료학과 스마트헬스케어기기개발자 _의료공학과 치과기공사 _치기공학과 한약사 _한약학과 소방관 _소방방재학과 언어치료사 _언어재활학과 미술치료사 _예술치료학과 작업치료사 _작업치료학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 _보건행정학과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Ⅵ 예체능계열 머리말 이 책의 구성 목차 예체능계열 소개 자동차디자이너 _산업디자인학과 웹디자이너 _시각디자인학과 공예원 _공예학과 보석디자이너 _보석감정과 사진작가 _사진학과 CF감독 _영상예술학과 성악가 _성악과 스포츠트레이너 _체육학과 일러스트레이터 _미술학과 작곡가 _작곡과 안무가 _무용학과 악기조율사 _기악과 연주자 _국악과 경호원 _경호학과 연극배우 _연극영화학과 공연기획자 _공연예술학과 음반기획자 _대중음악과 생활스포츠지도사 _사회체육학과 웹툰작가 _만화애니메이션학과 피부관리사 _미용과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나·진·가>로 ‘진로’와 ‘진학’,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진로상담실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의 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적성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저는 어떤 학교(계열)에 진학해야 할까요?”, “대학에는 어떤 학과들이 있나요?”,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좋을까요?”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 수많은 학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진로’와 ‘진학’에 대한 단편적인 여러 정보를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전달하는 것 같아 마음이 흡족하지 못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정보는 너무나도 많은데, 이것들을 하나의 맥으로 연결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는 자신만의 로드맵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나·진·가>는 교사들의 이러한 간절한 마음에서 탄생한 책입니다. 이 책은 직업군을 인문, 사회, 자연, 공학, 의약, 예체능 등 6가지 계열로 나누고, 계열별로 각각 20개씩, 총 120개의 대표 직업을 소개하면서, 직업에 필요한 적성과 흥미, 미래 전망, 관련된 다른 직업, 진출 방법, 필요한 자격증 등을 상세히 풀어놓은 책입니다. 제시한 직업과 연관이 깊은 대학교 학과의 교육 목표, 배우는 교과목, 학과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취득 가능한 자격증, 필요한 흥미와 적성, 졸업 후 진출 가능한 다양한 직업까지도 제시하였습니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이 적용되면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각자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는 고교학점제가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25학년도부터는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학생 자신이 선택하는 전공에 도움이 되는 선택 교과(일반 선택, 진로 선택)와 전공 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추천 도서 목록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여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수상 기록, 독서,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행동 발달 특성 및 종합 의견 등의 영역과 관련,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진학과 효과적으로 연계될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진로와 진학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도 선별하여 잘 엮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나·진·가>는 각각의 정보들을 하나로 모아서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정리한 책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계획하고, 희망 학과와 희망 직업까지도 미리 탐색하려는 중학생들과, 실질적인 진로 계획을 세워 구체적인 준비를 해야 하는 고등학생, 그리고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우뚝 설 미래 사회에서는 스펙과 학력보다는 ‘전문적인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 책을 토대로, 중학교에서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잘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진로 역량을 키우고, 고등학교에서는 진로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과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택한 ‘학과’와 ‘직업’은, 직업 세계에서 행복하고 실력 있는 전문가로 거듭 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나·진·가>를 통해 ‘진로’와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자신의 꿈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비룡소 / 니콜라우스 피퍼 지음, 알요샤 블라우 그림, 유혜자 옮김 / 2006.05.29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청소년 정치,경제니콜라우스 피퍼 지음, 알요샤 블라우 그림, 유혜자 옮김
이 책은 농경의 시작에서부터 자본주의의 성립까지, 역사를 뒤바꾼 34가지 경제 이야기를 담아낸 청소년 경제 학습서이다. 2003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으로 역사를 통해 경제 원리와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인류 최초의 경제 활동인 농업 혁명에서부터 최근의 금융 시장에 이르기까지, 총 3장에 걸쳐 34가지 역사 사건으로 고대와 중세의 경제 활동과 자본주의의 성립 및 발전 과정, 세계 경제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인류 최초의 직업은 무엇일까?'. '노예 제도는 경제에 도움이 되었을까?'. '불경기에 정부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두 번의 세계 대전은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같은 경제와 역사에 관한 기발한 물음으로 시작해 시원하고 명쾌한 대답으로 끝난다. 재치 있는 유머와 신랄한 풍자가 동시에 느껴지는 34컷의 독특한 그림들 역시 이 책의 매력이다. 또한 부록 '한눈에 보는 경제 상식'에는 복잡한 경제 현상들이 쉽고 명료하게 정의되어 있어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추천사_ 역사를 통해 보는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 1장 고대와 중세의 경제 인간은 언제부터 경제 활동을 했을까? 인류 최초의 직업은 무엇일까? 옛날에는 필요한 것을 어떻게 구했을까? 왜 사람들은 왕의 지배를 받았을까? 상인들은 왜 계약서를 썼을까? 수메르 인들이 동전을 만든 까닭은? 사유 재산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세계 경제를 지배한 로마 제국 노동은 노예나 하는 일이라고? 시장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유럽 경제를 살찌운 십자군 전쟁 시계 발명 이후 달라진 경제생활 2장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전 향신료는 왜 비쌌을까? 가격 혁명과 상업 혁명은 왜 일어났을까? 노예 제도는 경제에 도움이 되었을까? 신용만으로 돈을 빌릴 수 있을까? 왕위를 흔든 유럽 최고의 자본가 네덜란드를 휩쓴 튤립 투기 소동 수출은 좋고 수입은 나쁘다? 혈액 순환을 닮은 경제의 흐름 보이지 않는 손에 시장을 맡겨라! 산업 혁명이 몰고 온 변화의 바람 세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 왜 사람들은 공장에 나가야 했을까? 3장 세계 경제의 미래 대량 생산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제국주의의 경제적 원인은 무엇일까? 불경기에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계획 경제는 왜 실패했을까? 라인 강의 기적을 이룬 시장 경제의 힘 경제 기구는 어떤 역할을 할까? 복지 정책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면? 최고 경영자의 월급은 얼마일까? 금융 시장의 시대가 열리다 세계 경제의 나아갈 길 저자의 말_ 역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부록_ 한눈에 보는 경제 상식
감정카드 공감대화카드
콘텐츠에그 / 콘텐츠에그 (지은이) / 2021.08.23
12,500

콘텐츠에그청소년 자기관리콘텐츠에그 (지은이)
공감, 소통, 대인관계, 객관적 시각 등을 위한 활용도구 『감정카드 60종』. 감정카드 공감대화카드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친근한 고양이를 활용해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표현했다. 또한 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지와 활용영상을 제공한다. 목차 1장 + 감정표현 카드 59장 총 60장 카드 제공 활동지 다운로드 (cafe.naver.com/emotiongood) ▶기쁨,사랑 1.감동적이다 2.감사하다 3.기대되다 4.기쁘다 5.든든하다 6.만족스럽다 7.반갑다 8. 뿌듯하다 9.사랑스럽다 10.설레다 11.신나다 12.안정되다 13.열중하다 14.자랑스럽다 15.자신있다 16.자유롭다 17.재미있다 18.편안하다 19.행복하다 20.홀가분하다 21.활기차다 ▶두려움,불안 22.걱정스럽다 23.긴장하다 24.놀라다 25.당황하다 26.두렵다 27.무섭다 28.불안하다 29.질투하다 30.혼란스럽다 ▶분노,미움 31.답답하다 32.밉다 33.억울하다 34.원망스럽다 35.짜증나다 36.화나다 ▶불쾌 37.귀찮다 38.무관심하다 39.부끄럽다 40.부담스럽다 41.부럽다 42.어색하다 43.지루하다 44.피곤하다 45.황당하다 ▶슬픔 46.괴롭다 47.그리워하다 48.막막하다 49.미안하다 50.서운하다 51.속상하다 52.슬프다 53.실망하다 54.안타깝다 55.외롭다 56.우울하다 57.지치다 58.충격받다 59.후회하다 A4기준 총 17p 1~3p 무슨 일이 있었니? 4~5p 내 안의 느낌 모두 찾기 6~7p 내 안에는 어떤 감정이 많을까? 8~9p 진짜 ‘나’의 감정은 무엇일까요? 10p ‘현재’의 감정에 집중해요 11~12p ‘나 전달법’과 ‘너 전달법’ 13~17p 감정카드 활용방법 가이드 (교사, 지도사, 부모용)공감, 소통, 대인관계, 객관적 시각 등을 위한 활용도구 『감정카드 60종』 감정카드 공감대화카드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친근한 고양이를 활용해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지와 활용영상을 제공합니다. ※ 학습지 다운로드 및 활용영상 링크 : https://cafe.naver.com/emotiongood -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예시 12P 및 가이드(교사,지도사,부모용) 5P를 총 17p제공합니다. [A4 기준, PDF 제공] 감정카드/ 활동지는 왜 필요할까요? 1. 나의 감정을 이해해야 이후의 인격형성, 대인관계, 객관적 시각 등을 건강하게 정립할 수 있다. 2. 어떤 상황에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느냐를 알아야지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충돌이 생겼더라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다 3.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감정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매듭지어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 감정카드 공감대화카드 활용방법 1. 감정 종류 이해하고, 내 마음 표현하기 / 감정상황 설명하기 2. 감정표현 따라하기 3. 감정카드 활동지 다운로드 (네이버카페 : cafe.naver.com/emotiongood) - 공감, 소통, 대인관계, 객관적 시각 등을 위한 활용도구 - 각 활동에 따른 예시 및 (교사, 지도사, 부모용) 가이드 제공 4. 감정카드 활용방법 영상 (네이버카페 : 유튜브링크)
한국사를 보다 세트 (전5권)
리베르스쿨 / 박찬영.정호일 지음 / 2011.12.08
72,600원 ⟶ 65,340원(10% off)

리베르스쿨청소년 역사,인물박찬영.정호일 지음
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저작 당선도서 경향신문 추천도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화보, 그림, 지도 등 풍부한 이미지와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1권 제1장 선사 시대와 고조선 시대 01 한반도 최초의 인류 | 한반도의 선사 시대 02 고인돌로 살펴본 단군조선의 영역 | 청동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 03 문명의 뿌리를 찾아서 | 랴오허 문명 04 2,000년의 왕국, 고조선 | 고조선의 기원과 제도 05 위만 조선과 한의 혈전 | 위만 조선과 한사군 제2장 삼국 시대 01 열국 시대로 접어들다 | 부여?고구려?동예?옥저?삼한 02 고분 벽화로 살펴본 고구려의 상무 기풍 | 고구려의 사회와 문화 03 광개토호태왕릉비의 비밀 | 고구려의 역사 04 “이제 족함을 알고 그만둠이 어떠한가” | 고구려와 수의 전쟁 05 나라의 존엄함을 내세운 연개소문 | 고구려와 당의 전쟁 06 칠지도로 본 대해상 제국 백제 | 백제의 건국 신화와 역사 07 한강 쟁탈전과 백제의 운명 | 백제의 흥망성쇠 08 유사한 네 나라의 신화 | 신라와 가야의 역사 09 여왕을 탄생하게 한 골품제 | 신라의 신분 제도와 화랑 제도 2권 제3장 남북국 시대와 후삼국 시대 01 반쪽짜리 삼국 통일과 당의 축출 | 고구려?백제?신라의 결집 02 고구려의 옛 땅 대부분을 차지하다 | 발해의 역사 03 당에 의존한 신라를 어떻게 봐야 하나 | 후기 신라의 성립 04 불교가 예술로 꽃피다 | 삼국과 남북국의 종교와 미술 05 후기 신라가 왜 후삼국으로 분열됐을까 | 후기 신라의 멸망과 후삼국의 등장 제4장 고려 시대 01 신라와 후백제를 포용하다 | 고려의 후삼국 통일 02 왕권 강화를 위한 개혁 | 고려의 제도 정비 03 개혁이냐 타협이냐 | 고려의 경제와 사회 04 외교는 또 다른 전쟁이다 | 거란의 침입과 여진 정벌 05 조선 역사상 1,000년 이래 제1대 사건 | 묘청의 난 06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책 | 삼국·고려의 역사서 07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 무신 정권과 민중의 봉기 08 마지막까지 싸우다 | 고려의 대몽 항쟁 09 영토 회복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지나가다 | 원의 지배와 위화도 회군 10 다시는 재현할 수 없는 고려청자 | 고려의 문화와 종교 3권 제5장 조선 시대 上 01 정도전과 이방원의 동상이몽 | 조선의 건국과 제도 정비 02 세종,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다 | 세종의 치적과 세조의 왕위 찬탈 03 성리학이 나라를 뒤흔들다 | 조선의 사상 04 이순신, 왕이 될 뻔하다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05 싸울 것이냐, 항복할 것이냐 | 인조반정과 병자호란 06 시대의 부침을 안고 있는 궁궐들 | 조선의 건축과 미술 4권 제6장 조선 시대 下 01 조선의 르네상스 | 영?정조 시대와 실학의 발달 02 신분 제도를 거부한 허균 | 조선의 사회 03 자본주의가 싹트다 | 조선 후기의 상품 화폐 경제 04 근대화의 문을 걸어 잠그다 | 흥선 대원군의 세도 정치 타파와 쇄국 정책 05 근대화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 | 강화도 조약과 조선의 개방 06 근대화된 일본에 사로잡히다 |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07 백성의 투쟁이 개혁의 불을 지피다 | 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개혁 08 “직접 일어설 수밖에 없다” | 국권 침탈과 구국 운동 09 경제를 빼앗기면 나라도 빼앗긴다 | 열강과 일제의 경제 침탈 5권 제7장 일제 강점기 01 민족 본능의 분출, 3·1 운동 | 무단 통치와 문화 통치 02 다양한 저항 운동이 등장하다 | 1920년대의 대중 운동 03 끝없이 이어지는 항일 투쟁 | 항일 무장 투쟁 제8장 현대 01 또다시 반쪽짜리 나라인가 | 통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02 “일제가 이렇게 빨리 망할 줄은 몰랐다” |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반민 특위 03 이념 대결이 부른 민족의 비극 | 제주도 4·3 사건과 6·25 전쟁 04 이승만 정부의 그늘 | 4·19 혁명과 장면 내각의 수립 05 ‘한국적 민주주의’의 빛과 그림자 | 박정희 정부와 유신 체제 06 누구를 위해 총부리를 겨누었나 | 5·18 민주화 운동 07 6월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다 | 6월 민주 항쟁과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 08 감상주의는 금물이다 | 통일 운동과 북한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저작 당선작! 필수과목 한국사의 대변신!-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초중고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해서 선행 학습을 하며 읽을 수 있다. 시대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쓴 이 책에는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이 빠짐없이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에서는 꼭 알아야 할 본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논술 시험과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상(紙上) 최대의 한국사 박물관-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역사 여행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는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그동안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머리로만 생각한 것을 이 책에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현장을 여행할 때는 이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온 세상이 공부의 마당’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의 시험 경향이 자료 분석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의 학습 습관은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야 한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와 연표는 한국사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교과서의 자료들을 확대·심화한 사진과 그림 자료 등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사의 모든 것’일 뿐 아니라 다양하고 알찬 현장 학습 자료다. 『한국사를 보다』의 특장점 1. 유물유적도감 - 현장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들을 실었다. 2. 지도와 연표 -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시각화했다. 3. 스토리텔링과 요점 정리 - 배경 이야기와 생각해 볼 문제로 재미를 더했다.


소희의 방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 2010.12.20
12,500원 ⟶ 11,250원(10% off)

푸른책들청소년 문학이금이 지음
푸른도서관 시리즈 41권. 이금이 작가의 <너도 하늘말나리야> 후속작. 이야기는 달밭마을을 떠나 열다섯 살이 된 ‘소희’가 친엄마와 재회하여 새로운 가정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 결핍과 상처로 조숙해진 아이들의 결정체인 소희의 억눌렸던 욕망이 표출되는 과정에 함께 공감하며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이면과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달밭마을을 떠나 작은집에 얹혀살던 소희는 아기 때 자신을 떠나갔던 엄마를 열다섯 살이 되어 만난다. 소희는 재혼한 엄마의 집에서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되고, ‘윤소희’에서 ‘정소희’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동생 우혁이는 소희에게 곁을 주지 않고, 엄마는 소희에게 진 빚을 값비싼 물건을 사 주는 것으로 대신하며 관심을 주지 않는다. 어느 날, 새아빠에게 선물 받은 디지털 카메라를 잃어버린 소희는 동생 우혁이를 의심하지만 엄마는 우혁이 편에서 우혁이를 두둔하는데….* 달밭의 느티나무 | 1. 이것 또한 꿈은 아닐까 | 2. 닮은 그림 찾기 | 3. 내비게이션 | 4. 행운에 대한 예의 | 5. 레테의 강 | 6. 먼 여행 | 7. 리나의 방 | 8. 자리 | 9. 이름 | 10. 필통은 필통이다 | 11. 두 개의 시간 | 12. 빚을 갚는 방법 | 13. 재서 | 14. 채경 | 15. 거짓말 | 16. 니스 | 17. 어쨌거나 열다섯 살 | 18. 익명의 자유 | 19. 데이트 신청 | 20. 로그아웃 | 21. 플레시백 | 22. 키다리 아저씨 | 23. 산소통장 | 24. 니트 카디건 | 25. 와플을 먹는 시간 | 26. 부재중 전화 | 27. 대화 | 28. 페이드아웃 | 29. 방과 후 피시방 | 30. 실수 | 31. 한밤중 정원에서 | 32. 다음날 | 33. 오버랩 | 34. 말의 파편 | 35. 어둠 속의 댄서 | 36. 후유증 | 37. 우아함의 거리 | 38. 클리셰 | 39. 작전 | 40. 외가 | 41. 물품보관함 | 42. 자유이용권 | 43. 마법의 공원 | 44. 공개 | 45. 롤러코스터 | 46. 이런 애였어? | 47. 족쇄 | 48. 전리품 | 49. 거리 | 50. 정체 | 51. 약정의 시간 | 52. 이유 | 53. 귀로 | 54. 생강차 | 55. 페르소나 | 56. 가족 | 57. 웰컴 ★ 리나 | 58. 소희의 방 | 59. 시간의 너머 | 60. 리나와 소희, 그리고 엄마 | 61. 그날 밤 | 62. 새해국내 최고의 성장소설 『너도 하늘말나리야』 초판 발행 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 - 50만 독자들의 간절한 요구가 불러낸 이금이 작가의 신작 『소희의 방』 현재 25세 이하의 청년들과 10대 청소년ㆍ어린이들이라면 이금이 성장소설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1999년 5월에 초판이 출간된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는 드물게 10여 년 간 총 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30곳 이상의 단체와 기관으로부터 ‘좋은 책’으로 최다 추천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읽기를 전혀 하지 않는 경우라 할지라도 공교육을 받은 이라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국정)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검인정)에 일부가 발췌ㆍ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이 작품을 피해갈 수 없다. 이미 11년 전에 출간된 이 책이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현재 20대가 된 청년들과 성인 독자들에게도 끊임없이 읽히고 사랑받는 이유는 작품에서 우러나는 진정성 있는 울림이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당대의 고전이 된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후속작 『소희의 방』이 푸른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사춘기에 막 접어든 열세 살의 소년ㆍ소녀 -미르, 소희, 바우가 많은 아픔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중심인물 중 하나인 소희가 작품의 주무대인 ‘달밭마을’을 떠나는 장면으로 결말을 맺은 바 있다. 세 주인공 중 가장 조숙했던 인물 소희가 더 너른 세상으로 홀로 나아가는 상징적인 결말을 통해 작가 스스로도 완결된 이야기라 굳게 믿었던 이 작품이 왜 새삼스럽게 11년 만에 후속작을 이끌어 내게 되었을까? 이금이 작가는 『소희의 방』의 끝에 덧붙인 ‘작가의 말’에서 『너도 하늘말나리야』가 나온 뒤 독자들로부터 후속편을 요구하는 이야기를 들었”고, “어느 날, 달밭마을을 떠난 소희의 삶을 생각했다. 소희는 그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그 아이에게는 그 또래 아이들다운 욕망이 없었을까? 잘 살고 있을 거라는 믿음에 살짝 딴지를 걸었을 뿐인데 소희는 자기 이야기를 쏟아놓기 시작했다.”며 이 작품을 창작하게 된 배경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 독자들의 간절한 바람과 더불어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세 주인공 중에서도 작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좀처럼 떠나지 않던 아이, 소희의 성장과정을 마침내 후속작 『소희의 방』으로 그려내게 된 것이다. 너무 빨리 커버린 열다섯 살 소녀 ‘소희’의 욕망과 아픔을 그린 성장소설 『소희의 방』은 열다섯 살이 된 ‘소희’가 더부살이 하던 작은집을 떠나 재혼한 친엄마와 재회하여 새로운 가정의 일원으로 편입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소희는 갑작스레 주어진 물질적인 혜택과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지만 마냥 행복할 줄 알았던 가족 관계에 결핍을 느끼고 그것을 갈구한다. 동생 우혁이가 못마땅하게 구는 것도 계속 신경이 쓰이고, 엄마와 있으면 더 다정한 말투, 관심, 특별한 애정을 끊임없이 바라게 된다. 하지만 소희의 이러한 욕망은 채워지지 않고,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사랑받기 원했던 바람마저 아무리 맞대려고 노력해도 밀어내는 같은 극의 자석처럼 어긋난다. 결국 곪을 대로 곪은 상처가 터지자, 소희는 늘 눈치 보고 주눅 들게 만든 엄마에게 그동안 가시처럼 박혀 있던 말들을 쏟아놓는다. 집을 뛰쳐나온 소희는 그동안 의지했던 친구 ‘디졸브’의 도움으로 고모네 집으로 가서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스스로에게 긴 물음표를 던져 보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자신을 찾아온 엄마와 긴 이야기를 나눈 소희는 한순간도 자신을 잊은 적 없는 엄마의 상처를 처음으로 들여다본다. 그리고 서로가 끊을 수 없는 끈끈한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전작 『너도 하늘말나리야』에서의 소희는 부모 없이 할머니와 단둘이 조손가정을 꾸려가면서도 누구보다 반듯하고 자존감이 강하며, 자신이 처한 환경에 비해 비현실적일 만큼 내면이 충만한 아이였다. 전작에서 소희가 이해와 소통을 통해 상처를 이기고 성장해 가는 모습에만 관심을 가졌다면, 『소희의 방』에서는 그 아이의 억눌린 본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결핍과 상처로 책해진 아이들의 결정체가는 모의 억눌렸던 욕망이 표출되는 과정에 함께 공감하며읽는간의 욕망과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내용] 달밭마을을 떠나 작은집에 얹혀살던 소희는 아기 때 자신을 떠나갔던 엄마를 열다섯 살이 되어 만난다. 소희는 재혼한 엄마의 집에서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되고, ‘윤소희’에서 ‘정소희’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동생 우혁이는 소희에게 곁을 주지 않고, 엄마는 소희에게 진 빚을 값비싼 물건을 사 주는 것으로 대신하며 관심을 주지 않는다. 어느 날, 새아빠에게 선물 받은 디지털 카메라를 잃어버린 소희는 동생 우혁이를 의심하지만 엄마는 우혁이 편에서 우혁이를 두둔한다. 이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소희는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우혁이와 한바탕 싸운 후 집을 뛰쳐나와 고모네 집으로 간다. 소희는 자신을 데리러온 엄마와 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서로에게 끊을 수 없는 끈끈한 끈으로 연결된 애틋한 존재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소희는 다른 가족을 껴안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고, 힘들고 괴롭고 아픈 일까지도 모두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게 된다.소희는 침대 위를 한 바퀴 굴러 보았다. 그러다가 문득 이것 또한 꿈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불안해졌다. 이곳에 온 지 5일이 됐는데도 아침마다 소희는 자신이 눈을 뜬 곳이 작은집일까 봐 두려웠다. 더 큰 동작으로 몸을 굴려 보던 소희는 무엇을 잡을 새도 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구름 위에 올라타 두둥실 날거나 끝도 없이 추락하는 대신 방바닥에 쿵 하고 부딪혔다.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꿈이 아닌 게 확실했다. “우리 음악 들을래?”지훈이가 휴대폰을 들어보이며 말했다. 소희가 고개를 끄덕이자 지훈이는 휴대폰에 꽂은 이어폰 한 쪽을 건네주었다. 둘은 나란히 앉아 같은 음악을 들으며 같은 곳을 향해 갔다. 경쾌한 음악에 마음을 실은 채 소희는 속으로 ‘자유 이용권’이란 단어를 계속 되뇌었다.자유 이용권, 자유 이용권, 자유 이용권……. 지훈이가 예매했다는 자유 이용권이 소희에게는 그동안 자신을 억눌렀던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마음대로 누려도 되는 이용권이란 말처럼 여겨졌다.
리만이 들려주는 적분 1 이야기
자음과모음 / 차용욱 지음 / 2007.11.22
13,700원 ⟶ 12,33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차용욱 지음
도형의 내부 넓이를 구하려는 옛사람들의 소박한 열망에서 탄생한 적분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가고 있는 책. 특히 400년 전 적분학의 탄생이 단순히 번뜩이는 한 수학자의 천재성 때문이 아니라, 2천년이라는 긴 역사 속의 수많은 수학자들의 노력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추천사 _ 박경미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수학콘서트》저자) 책머리에 길라잡이 리만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 적분이란 무엇인가? 두 번째 수업 : 적분의 원리 세 번째 수업 : 넓이 구하기의 일반화 시도 네 번째 수업 : 적분기호 다섯 번째 수업 : 의 딜레마 - 더하는 것은 선분인가, 직사각형인가? 여섯 번째 수업 : 적분과 넓이 일곱 번째 수업 : 카발리에리의 원리《리만이 들려주는 적분 1 이야기》는 도형의 내부 넓이를 구하려는 옛사람들의 소박한 열망에서 탄생한 적분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가고 있다. 특히 400년 전 적분학의 탄생이 단순히 번뜩이는 한 수학자의 천재성 때문이 아니라, 2천년이라는 긴 역사 속의 수많은 수학자들의 노력이었음을 보여 줌으로써, 수학을 거부감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 적분의 필요성과 적분 기호 인테그럴 속에 담겨 있는 적분의 의미뿐 아니라, 네모난 피자와 동그란 피자 중 어느 것이 더 넓은지, 포물선의 넓이는 어떻게 구하는지, 적분 기호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카발리에리 원리란 무엇인지에 대해 실생활과 접목시켜 그림책을 보듯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어떤 도형의 내부가 차지하는 넓이가 얼마인지 알고 싶다고 합니다. 그 도형의 내부를 여러 개의 도형으로 채웁니다. 다 채워지면, 그 도형의 넓이를 직접 구하는 대신 열 개의 도형의 넓이를 구해 더합니다. 즉, 적분은 부분의 합으로 전체를 구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넓이를 구하는 방법입니다.-p31 중에서적분값의 계산은 미분을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미분의 뜻조차 모르는 친구들이 많지만 어쨌든 미분이 적분보다 계산이 쉽다는 건 수학하는 사람들에겐 통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내용의 난이도는 오십보백보이지만요.-p177 중에서


소설 119 플러스 세트 (전10권)
타임기획 / 이효석 지음, 김혜니 외 / 2014.02.15
118,000원 ⟶ 106,200원(10% off)

타임기획청소년 문학이효석 지음, 김혜니 외
소설 119 플러스 시리즈 전10권 세트. 2014학년도부터 적용되는 11종의 새 '문학' 교과서에 실린 소설 작품을 총 망라하는 것은 물론,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EBS 출제 지문 그 밖에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더 선정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언어 영역 시험 및 논술 시험 등의 교과 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각 작품 당 3문항 안팎의 자기주도형 학습 문제를 출제하여 직접 풀이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는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미리 분석하여 제시해 줌으로써 작품의 맥락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각 작품의 원문 옆에 공간을 따로 만들어, 작품 속 어려운 어휘나 구절들을 쉽게 설명해 놓았고, 단어풀이, 구절풀이, 이미지 자료 등을 통하여 작품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1권 - 1910~1930년대 소설 이광수_ , / 김동인_ / 현진건_ , / 염상섭_ , / 전영택_ / 나도향_ / 최서해_ / 이태준_ , / 박태원_ , / 박영준_ / 이효석_ 2권 - 1930~1950년대 소설 김동리_ , / 김유정_ , , / 이상_ / 채만식_ , , , / 홍명희_ / 오영수_ 3권 - 1950~1960년대 소설 손창섭_ / 오상원_ / 이호철_ , / 하근찬_ / 이범선_ / 강신재_ / 최인훈_ / 전광용_ / 김승옥_ , / 서정인_ 4권 - 1960~1970년대 소설 황순원_ / 김정한_ , / 이청준_ , , / 이문구_ , / 김원일_ / 이동하_ 5권 - 1970~1980년대 소설 윤흥길_ , , / 박경리_ / 조세희_ / 오정희_ , / 전상국_ / 한승원_ / 최일남_ / 김학철_ 6권 - 1980~1990년대 소설 이문열_ / 임철우_ / 양귀자_ , , / 문순태_ / 이남희_ / 림종상_ / 신경숙_ / 조정래_ 7권 - 1990~2000년대 소설 윤후명_ / 윤대녕_ / 김소진_ / 이순원_ / 최인호_ / 성석제_ / 김훈_ / 박민규_ , / 박범신_ / 박옥남_ / 김언수_ / 박형서_ / 박상률_ 8권 - 고전소설 임춘_ / 이규보_ / 김시습_ , / 작자미상_ / 조위한_ / 작자미상_ , / 김만중_ , / 작자미상_ , , 9권 - 고전소설, 신소설 작자미상_ , / 박지원_ , , / 이옥_ / 작자미상_ , , / 이인직_ / 이해조_ / 안국선_ / 민태원_ 10권 - 외국소설 세르반테스_ / 빅토르 위고_ / 도스토옙스키_ / 쥘 베른_ / 프란츠 카프카_ / 헤르만 헤세_ / 루쉰_ / 조지 오웰_ , / 헤밍웨이_ / 사키_ / 나딘 고디머 / 로데시아발 기차고등학교 문학 교과서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14년부터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교육부가 밝힌 새 고등학교 「문학」은 국어 과목 중에서 ‘문학’ 영역과 ‘국어 Ⅰ’ 그리고 ‘국어 Ⅱ’의 문학 영역을 전문적으로 심화, 발전시킨 과목으로 다양한 문학 작품을 수용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입니다. 「문학」에서는 먼저 문학 일반 이론과 작품을 구성하는 제반 요소와 그 상호관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문학 작품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파악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학 주체로서 작품의 수용과 생산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태도를 기르도록 함이 바로 교육부의 「문학」 교육 목표입니다. 따라서 본 시리즈에서는 여러분들이 이러한 교육부의 교육 목표를 충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소설 119(전10권)를 새롭게 엮어 내놓았습니다 ” 그동안 『꼭 읽어야 할 소설 119』(전10권) 시리즈에게 보내준 커다란 사랑과 성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힘입어 타임기획과 집필진 일동은 교육부가 새롭게 밝힌 「문학」 교과의 학습 목표, 수용과 생산, 평가 운용에 최적화한 시리즈 『소설 119 플러스』 시리즈를 새롭게 엮어 내놓았습니다. 모두 11종인 새 「문학」 교과서에 실린 소설 작품을 총 망라하는 것은 물론,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EBS 출제 지문 그 밖에 여러분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더 선정하여 곁들였습니다. 아무쪼록 『꼭 읽어야 할 소설 119 플러스』가 여러분 곁에서 많이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시리즈 속 소설에 담긴 희망의 기운이 여러분의 내면에 전해져 별빛 영롱한 미래로 펼쳐지길 희망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이렇게 다릅니다. ◎ 생각열기 - 작품 감상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문학 작품을 읽을 때에는 감상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가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미리 분석하여 제시해 줌으로써 작품의 맥락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어휘와 구절풀이 - 어려운 어휘와 구절들은 어떻게 할까요? 각 작품의 원문 옆에 공간을 따로 만들어, 작품 속 어려운 어휘나 구절들을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단어풀이, 구절풀이, 이미지 자료 등을 통하여 작품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작품해설과 자기주도형 학습 - 읽고 난 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작품을 모두 읽은 다음에 핵심 정리, 줄거리 따라잡기, 이해와 감상, 한눈에 보기 등을 수록하여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언어 영역 시험 및 논술 시험 등의 교과 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각 작품 당 3문항 안팎의 자기주도형 학습 문제를 출제하여 직접 풀이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마인드맵 - 작품의 내용을 그림으로 기억할 수 있나요? 작품 전체를 한눈에 기억할 수 있는 마인드맵을 수록하였습니다. 내용과 구성 단계, 작가 등 작품 전반에 걸쳐, 시각적 효과를 살린 마음속의 지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작품의 내용을 기억하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한언출판사 / 조우석.김현정 지음 / 2017.08.18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언출판사청소년 학습조우석.김현정 지음
전교 1등을 하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생활습관과 마인드를 바꾸는 것만으로 똑같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해도 더욱 효율이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아울러 지난 9년간 대한민국의 수많은 학생들을 이끌어준 책의 최신 개정증보판이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해"와 같이 말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공부하는 게 정말 행복해"라고 말한다면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쳐줄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우리는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등과 같이 단순한 욕구에는 '행복'이란 단어를 쉽게 가져다 쓰지만, 공부와 행복을 연결 짓지는 않는다. 오히려 싫증, 지루함, 고통 등이 공부와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 왜 우리는 공부하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이왕 해야 하는 것이라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우리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을 마음속에 그리게 해준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식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행복한 공부법을 터득하게 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개정판을 내며 Chapter 1. 행복한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는 법 하버드 형을 만나다 1퍼센트의 힘이 즐거운 노력을 이끈다 운이 좋다고 믿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Chapter 2. 힘들이지 않고 공부하는 법 20분 만에 테니스를 배우다 내 마음속에는 두 개의 '나'가 있다 '지켜보는 나'를 찾자 Chapter 3. 공부에 풍덩 빠지는 법 몰입하면 행복하다 노력하면 몰입할 수 있다 마중물을 붓자 Chapter 4. 욕심과 긴장을 없애는 법 마음에서 힘을 빼면 일이 쉽게 풀린다 물은 감정을 알고 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Chapter 5.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마음이 원하는 길을 걷자 칭찬은 기적을 만든다 청소만 잘해도 인생이 멋지게 바뀐다 Chapter 6. 작은 깨달음을 크게 나누는 법 한 걸음 더 나아가자 한 번에 한 사람씩, 4만 2천 명을 붙잡다 나눔의 천재가 되자 에필로그 행복한 마음으로 몰입하는 법 행복하게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된 사람들대한민국 학생 47%가 "불행하다" 한언출판사가 중?고등학생 4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절반에 가까운 약 47%의 학생이 "공부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왜 우리 학생들은 행복하지 못할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재미가 없어서', '시험, 성적 등 주위의 압박이 심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몰라서'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처럼 흔히 '공부 = 재미없고 하기 싫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 채 단순히 '공부를 위한 공부' 혹은 '성적을 위한 공부'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공부를 하면서 불행했던 사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성적이나 주위의 압박으로 주눅 든 사람이라면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을 받아보자. 마음 속 깊이 잠들어 있던 꿈이 벌떡 일어나 행복한 공부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은 전교 1등을 하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생활습관과 마인드를 바꾸는 것만으로 똑같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해도 더욱 효율이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아울러 지난 9년간 대한민국의 수많은 학생들을 이끌어준 책의 최신 개정증보판이다. 행복하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해"와 같이 말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공부하는 게 정말 행복해"라고 말한다면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쳐줄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우리는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등과 같이 단순한 욕구에는 '행복'이란 단어를 쉽게 가져다 쓰지만, 공부와 행복을 연결 짓지는 않는다. 오히려 싫증, 지루함, 고통 등이 공부와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 왜 우리는 공부하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이왕 해야 하는 것이라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우리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을 마음속에 그리게 해준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식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행복한 공부법을 터득하게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수학 문제를 풀거나 영어 독해를 한 것도 아닌데, 성적이 쑥쑥 올랐다!" "이 책을 읽으면 정말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될까?" "그렇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 졌고, 행복하게 공부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들이 실제로 있기 때문이다. 저자 조우석 씨는 하버드에 입학하기 전 토요일마다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때 가르친 내용이 바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당시 조우석 씨가 학생들에게 가르친 것은 국, 영, 수와 같은 교과목이 아니라 '행운을 불러오는 법', '용서하는 법',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같이 자신을 인정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이었다. 신기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났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행복한 아이들은 힘들이지 않고 공부한다! 실제로 조우석 씨에게 가르침을 받은 학생들은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 "행복해졌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결국, 공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복한 마음'인 것이다. 물론, 행복하지 않아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행복하면 힘들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이왕 해야 하는 공부, 이제부터는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며 공부하자."그래, 잘 했어. 이야기를 눈여겨보았구나. 교통사고가 난 건 불행한 일이지만, 그 와중에 살아난 건 운 좋은 일이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한 가지라도 운 좋은 일을 찾아낼 수 있다면 쉽게 행복해질 수 있지. 자, 오늘 수업은 이걸로 끝이야.""네? 수업이라고요? "나는 당황했다. 수학 문제를 풀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만이 수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네 스스로 어떤 감정을 느끼든 그걸 인정하고 가만히 바라보도록 해. 그러면서 혼자 말해 보는 거야. '행복하다', '감사하다'하고 말이야. 그럼 마음속에 포근한 느낌이 차오르는 게 느껴질 거야."형의 말을 듣고 나도 덩달아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지켜보는 나를 찾으면 정말 힘들이지 않고 공부할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진짜로 올까?'잘은 모르겠지만, 시도해 보고 싶었다. "누가 한 말인지는 굳이 설명 안 해도 알 수 있겠지? 히토리는 이 말을 항상 친구들에게 들려주면서, 긴장하는 데 쓸 에너지를 자신이 하는 일에 쏟아부으면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이 찾아온다고 말했어. 공부에 푹 빠지는 기쁨도 그 가운데 하나겠지."형이 수첩을 덮으며 빙그레 웃었다.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3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7.03.30
12,000원 ⟶ 10,80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한다. 과학 교과서 속에만 갇혀 있던 딱딱하고 골치 아픈 물리를 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하여 물리를 보다 흥미롭게 풀어본다. 1편에서는 생활 전반에 걸친 물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다루었다면 2편부터는 주제를 선정하여 보다 좁은 영역의 범위 내에서 보다 많은 생활의 예를 다루고 있다. 3편에서는 빛과 전기에 대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디자인 및 내부 구성을 전체적으로 개편했다. 2편.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사오정이 되어 버린 노처녀 '전처녀 양의 폭죽 사건', 과학공화국 최고의 록그룹인 하이프리퀀시 그룹이 달리는 기차 위에서 노래를 하다가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이유, 프라이팬의 손잡이를 잡다가 손을 데인 나성급 씨, 묵을 먹다가 미끄러져 묵을 먹을 수 없었던 일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인에 대해 통쾌하게 설명한다. 3편은 빛과 전기의 진실을 다룬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실생활에서의 내용이 다른 점을 풀어가는 '비행기는 왜 그림자가 생기지 않을까요?', 불이 났다는 장난을 다룬 '붉은 셀로판지로 보면 모두 붉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짧은 다리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장 데이트를 하는 '물속에서 다리가 짧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등의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4권은 소리와 파동을 다룬다. 3개월 미만의 아기가 자고 있을 때 주변에 록음악이 크게 들린다면?' , '청소년들은 들리는데 어른들에게 들리지 않는 휴대전화 벨소리', ' 어느 날 자신이 아끼던 유리컵이 깨지고 지나가던 다리가 무너졌다면?' 등 교과서에 배우는 내용뿐 아니라 교과서 밖 실생활에서 접하는 소리와 파동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이다. 5권은 우리가 사는 물리적 세계의 여러가지 힘의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 배운다. 마찰력, 구심력, 충격력, 탄성력, 중력, 만유인력, 공기저항, 관성력 등 우리 일상 속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힘의 원리를 살펴본다. 6권에서는 운동의 법칙을 주제로 하여 속력과 속도, 관성, 작용과 반작용, 회전 등의 과학적 내용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운동하고 있는 물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운동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권에서는 '일과 에너지' 를 주제로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 등의 기본적인 원리와 에너지와 마찰의 관계, 무게중심과 회전 등 에너지 보존과 관련된 다양한 예를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로 재치 있게 구성하였다. 8권에서는 유체와 관련된 표면장력과 모세관 현상, 베르누이 정리 등을 세세하게 풀어 준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과 사고를 ‘사건속으로’ 라는 코너를 통해 유체의 여러 가지 경우를 열거하고 있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와 열은 어떻게 달라질까 소리를 잘 흡수하는 사물들 | 조용한 콘서트홀 | 노래하는 데 필요한 소리의 에너지 | 립싱크 가수왕 | 온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열 | 내 방에도 침대가 제2장 공기의 저항은 어떻게 달라질까 물체의 부피만큼 넘치는 물 | 목욕탕 홍수 사건 | 물체의 비행에 영향을 주는 공기의 저항 | 내가 진짜 홈런왕 | 힘이 작용하는 부분이 작을수록 커지는 압력 | 하이힐의 추억 제3장 마찰과 탄성의 힘은 왜 필요할까 물체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마찰 | 엉덩이가 보여요 | 우리 생활에 필요한 마찰의 원리 | 슬리퍼를 부탁해 | 탄성의 성질을 이용한 저울 | 뱃살을 휘날리며 제4장 달리는 차 안에서 던지면 더 빠르게 날아갈까 던지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속력 | 데드볼을 찾아서 | 상대 속도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 도로 | 자동차여, 안녕 | 물체가 낙하할수록 붙는 가속도 | 꽃마을 사람들 제5장 타이타닉호는 왜 빙산을 피하지 못했을까 물체가 크고 무거울수록 커지는 관성 | 타이타닉호의 침몰 | 충돌에 영향을 미치는 물체의 속력과 질량 | 어른은 가라 | 가벼울수록 많이 움직이는 물체 | 자동차 충돌 사건 | 속도가 빨리 변할수록 커지는 관성 | 조용한 버스 제6장 우리 몸에도 전기가 흐를까 마찰로 인해 생기는 정전기 | 위풍당당 스타킹 | 직렬 연결과 병렬 연결의 차이 | 고장 난 전구를 찾아서 | 저항이 작을수록 세게 흐르는 전류 | 전기가 뺏어 간 아이 제7장 질량과 무게는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 두 물체가 충돌할 때의 운동 상태 변화 | 차력사의 실수 | 만유인력에 대한 의문점 | 사과하세요 | 질량과 무게의 차이점 | 지구에서 사 온 금 | 장력의 한계 | 힘을 내요 팔약해 씨 | 두 힘의 끼인각과 합력 | 고장 난 선박 끌어요 제8장 방귀를 물리학적으로 정의하면 무엇일까 작용과 반작용의 힘겨루기 | 황당한 첫 키스 | 반작용의 원리로 생긴 추진력 | 방귀는 나의 힘 | 체중을 늘리는 반작용 | 고무줄 몸무게 제9장 원심력과 구심력은 어떻게 구별할까 회전축과 회전 관성 | 줄타기 사건 | 회전문에 필요한 회전축 | 회전문이 빙글빙글 | 원심력과 구심력 | 책 좀 잘 만드세요 제10장 장소에 따라 옷 색깔이 달라 보일까 백열등과 형광등의 빛 | 카멜레온 같은 옷 | 파장과 반사 | 어설픈 방조제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2권 제1장 우주에서도 글씨를 쓸 수 있을까 제2장 SPE 지수 높은 게 좋을까 낮은 게 좋을까 제3장 진동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릴까 제4장 전자석에 전기가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제5장 반신 거울로도 온몸이 보일까 제6장 줄다리기에서 이기는 방법은 뭘까 제7장 번개가 칠 때 축구하면 위험할까 제8장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전력이 덜 소모될까 제9장 핸들이 작으면 바퀴가 잘 안돌아갈까 제10장 터널 구멍이 네모여도 괜찮을까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빛과 색깔에 관한 사건 야광 - 밤에 운전하려면 | 그림자 - 비행기 그림자는 왜 없죠? | 빛의 질량 - 빛으로 차가 가나요? | 적외선 - 난로와 빛 | 색깔 - 불이야! 불이야! 제2장 빛의 반사와 굴절에 대한 사건 렌즈 - 할아버지 안경 | 신기루 - 하늘을 나는 빙산 | 구면거울 - 코믹 거울 | 빛의 굴절 - 수영장 소개팅 | 오목거울 - 오목거울 빌딩 제3장 정전기에 관한 사건 정전기 - 소금과 후춧가루 고르기 | 정전기와 방전 - 왜 치마에 클립을 꽂는 거야? | 도체 - 스테인리스 호텔 | 피뢰침 - 뾰족한 쇠꼬챙이 제4장 자석에 관한 사건 전자석 - 자석과 전자석 | 자석의 양극 - 자석교 | MR 유체 - 지워진 미술 작품 | 액체 자석 - 자석옷 제5장 전지와 발전기에 대한 사건 전지의 원리 - 굴비 전지 | 광전 효과 - 광전카 | 발전기의 원리 - 전동기와 발전기 | 건전지의 연결 - 건전지 마을 | 전류의 열작용 - 화장실과 백열등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4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에 관한 사건 소리의 반사-비가 오지 않는 마을 | 소리의 세기-소심해 씨는 너무 말이 없어 | 소리의 진동수-어른에게 들리지 않는 벨소리 | 생활 속의 소리-록 음악과 아기 | 소음-더부룩 씨의 소화불량 | 소리를 듣는 원리-내 목소리가 아냐! | 소리와 힘-승부를 가른 핸드폰 벨소리 | 방음-좀 조용히 해 주세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악기에 관한 사건 관악기-물 컵 악기 | 현악기-고무줄 바이올린 | 타악기-피아노의 정체를 밝혀라 | 관의 진동-쇠파이프로 만든 악기 | 동물 소리-모기의 날갯짓 | 라 음의 신비-신기한 라 음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공명에 관한 사건 공명-와인 잔과 밴드 소리 | 악기의 공명-한 대의 실로폰으로 두 대를 연주하다 | 전파의 공명-김유비 씨의 골탕 먹이기 작전 | 사람 몸의 공명-비포장도로를 달려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파동과 유체에 관한 사건 파동의 매질-나파동 씨의 10년 연구 | 전파-라디오방송의 수신료 | 도플러효과-쌩쌩시 시장의 묘안 | X선-가방 속의 수정 칼을 찾아라 | 유체-미숫가루 음료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마그누스 효과-달에서 날린 변화구 | 양력-하늘을 나는 자동차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물성에 관한 사건 부피와 단면적-최고야 건축 설계 회사의 실수 | 압력-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통과하기 | 탄성-야구공 찌그러뜨리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5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힘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 힘의 뜻 - 방귀마술 물리법정 2 힘의 역할 - 핸들링이 맞는데…… 물리법정 3 힘의 크기 측정 - 고무줄로 과일의 무게를 잰다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힘의 합성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4 힘의 평형 - 얼음이 안 받쳐 주잖아요? 물리법정 5 힘의 합성 - 리어카를 밀어줘!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마찰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6 마찰력과 회전 - 좌회전이 안 되네? 물리법정 7 마찰력의 이용 - 움직이지 않는 마우스 물리법정 8 운동 마찰력 - 잘 움직이는데 무슨 마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구심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9 구심력의 뜻 - 빨래를 누가 말릴 것인가? 물리법정 10 회전 운동과 구심력 - 회전 원판에서 떨어진 빈혈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충격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1 충격력의 뜻 - 나살려 씨의 구조 요청 물리법정 12 충격력 - 총알보다 강한 사랑 물리법정 13 충격력의 작용ㆍ반작용 - 충격은 주고받는 것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6장 탄성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4 탄성력 1 - 자동차가 너무 덜컹거리잖아요! 물리법정 15 탄성력 2 - 볼링공이 더 높이 튀어오르는 이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7장 중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6 중력 - 60층에서 낙하산을 타면? 물리법정 17 만유인력 - 지구는 왜 안 떨어져요? 물리법정 18 공기 저항 1 - 비에 맞아 죽을 수도 있나요? 물리법정 19 공기 저항 2 - 실패한 낙하산 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8장 관성력과 그 밖의 사건들 물리법정 20 관성력 - 엘리메이터 안의 체중계 물리법정 21 무게중심 - 지게꾼의 비밀 물리법정 22 중력과 만유인력 - 뉴텅의 최신곡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_속력과 속도에 관한 사건 속력의 뜻-수프로국립공원의 사냥꾼 | 평균 속력-생활과학경시대회의 알쏭달쏭 문제 | 상대 속도①-소행성을 막아라 | 상대 속도②-강 빨리 건너기 | 속도의 뜻-나는 제한 평균 속도를 넘지 않았어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관성에 관한 사건 관성-씽씽레이싱대회의 비극 | 관성의 예-조깅할 때는 바닥을 봐라 | 관성과 표면장력-아마추어 과학자의 순간 포착 | 관성과 질량-나이스야구단의 1번 타자 | 관성력-휴지가 안 끊어져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운동 법칙에 관한 사건 가속도-속도와 가속도의 방향 | 운동 법칙과 질량-트럭이 막아 버린 맞선 | 중력에 의한 운동-무조건 명중 | 연결된 두 물체의 운동 법칙-두 차를 맞대면 교통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텐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작용과 반작용에 관한 사건 작용과 반작용①-자석으로 차를 움직인다고요? | 작용과 반작용②-바퀴 없는 차 | 작용과 반작용③-자갈섬 탈출 | 반작용과 충격력-수영장에 스펀지를 붙이면 어떻게 턴을 해요? | 작용과 반작용의 응용-60킬로그램까지만 통과하는 다리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_회전에 관한 사건 병진 운동과 회전 운동-텅 빈 당구공 | 회전 관성①-천사 옷을 입고 날갯짓하며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싶어요 | 회전 관성②-삶은 달걀이냐 날달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회전 관성③-지구의 자전이 멈추고 있다고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위대한 물리학자가 되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일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일①-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 물리법정2 일②-대걸레를 눕혀요 물리법정3 일률①-일률로 일당을 줘야죠. 물리법정4 일률②-언덕길은 저단 기어를 써야지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운동량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5 운동량-가벼운 사람을 멈추게 하기 쉽다니까요. 물리법정6 운동량보존①-손을 쓰지 말고 회전원판을 돌려봐. 물리법정7 운동량보존②-가만있던 차가 움직이다니!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에너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에너지보존-바이킹의 자리 값 물리법정9 위치에너지-위치에너지의 기준을 줘야죠. 물리법정10 운동에너지-무겁다고 운동에너지가 큰가? 물리법정11 에너지와 마찰-스키드 자국과 스피드 물리법정12 에너지보존-눈썰매장 벽이 너무 가깝잖아요? 물리법정13 무게중심과 회전-갈비 세트가 떨어진 이유 물리법정14 회전운동의 에너지-비탈에선 굴러라. 물리법정15 회전①-야구 배트의 길이와 안타 물리법정16 회전②-안유연 양의 원통 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도구의 이용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7 지레①-축구공이 나무에 걸렸어요. 물리법정18 지레②-그래도 지구는 들 수 있다. 물리법정19 고정도르래-우물물 긷다가 빠졌어요. 물리법정20 도르래-도르래 가게의 참사 물리법정21 비탈의 이용-못과 나사못 물리법정22 축바퀴-돌아가지 않는 나사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위대한 물리학자가 되세요 8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표면장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 표면장력① - 나무 자석 쇼 | 물리법정 2 표면장력② - 물의 용량 정확하게 재기 | 물리법정 3 표면장력③ - 와인의 눈물 | 물리법정 4 표면장력④ - 저절로 움직이는 배 | 물리법정 5 표면장력⑤ - 넘치지 않는 물 | 물리법정 6 표면장력⑥ - 반중력 꿀물 | 물리법정 7 표면장력⑦ - 붓털이 안 모이잖아? | 물리법정 8 초액체 - 신비로운 액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모세관 현상과 삼투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9 삼투압① - 계란이 커지다니요? | 물리법정 10 삼투압② - 쭈글쭈글 손 모델 | 물리법정 11 모세관 현상 - 성냥개비 다섯 개로 별 만들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압력과 부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2 파스칼의 원리 - 수압기로 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 | 물리법정 13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 은이 섞인 금 돼지 | 물리법정 14 부력 - 코끼리 무게 달기 | 물리법정 15 수압 - 오줌싸개 동상 | 물리법정 16 진공 - 옹만과 진공의 대결 | 물리법정 17 기압 - 공짜 일기 예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베르누이 원리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8 베르누이 원리① - 컨테이너 작업실 | 물리법정 19 베르누이 원리② - 지하철에 빨려 들어간 똥개 | 물리법정 20 베르누이 원리③ - 빨대 분무기 | 물리법정 21 베르누이 - 초고속 커플 보트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9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방전관의 원리-전선이 끊겨도 불이 들어오나요? | 물리법정2 네온사인-아르곤도 끼워 줘요. |물리법정3 텔레비전의 원리-텔레비전이 안 보이잖아요? | 물리법정4 X선의 발견-필름이 못 쓰게 되었잖아요? | 물리법정5 특성 X선- 원자에서도 X선이 나온다니까요? | 물리법정6 천연방사선-새로운 방사선이라니까요. | 물리법정7 방사능의 세기-방사선 물질 저장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흑체복사-검은 물체가 어디 있어요? | 물리법정9 원자모형-전자가 빙글 돌면 안 되는데 | 물리법정10 플라즈마-기체 다음의 상태는 뭐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1 빛의 이중성-빛이 입자야 파동이야? | 물리법정12 물질파-야구공이 간섭을 일으키나요? | 물리법정13 불확정성원리①-위치를 알면 속도도 알 수 있잖아요? | 물리법정14 불확정성원리②-양자나라의 키스 금지 | 물리법정15 불확정성원리③-양자 탈옥 사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6 중성자-잠자는 전자도 있나요? | 물리법정17 핵력-양성자끼리 어떻게 같이 살지? | 물리법정18 방사선 폐기물-고준위 폐기물은 방사선이 남아 있어요. | 물리법정19 핵분열-핵분열이 뭐가 그리 큰 에너지인가요? | 물리법정20 핵자-원자핵의 사랑 | 물리법정21 레이저-레이저도 빛 아닌가요? | 물리법정22 원자의 변환-43번 원소가 없잖아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물리와 친해지세요 10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방전관의 원리-전선이 끊겨도 불이 들어오나요? | 물리법정2 네온사인-아르곤도 끼워 줘요. |물리법정3 텔레비전의 원리-텔레비전이 안 보이잖아요? | 물리법정4 X선의 발견-필름이 못 쓰게 되었잖아요? | 물리법정5 특성 X선- 원자에서도 X선이 나온다니까요? | 물리법정6 천연방사선-새로운 방사선이라니까요. | 물리법정7 방사능의 세기-방사선 물질 저장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흑체복사-검은 물체가 어디 있어요? | 물리법정9 원자모형-전자가 빙글 돌면 안 되는데 | 물리법정10 플라즈마-기체 다음의 상태는 뭐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1 빛의 이중성-빛이 입자야 파동이야? | 물리법정12 물질파-야구공이 간섭을 일으키나요? | 물리법정13 불확정성원리①-위치를 알면 속도도 알 수 있잖아요? | 물리법정14 불확정성원리②-양자나라의 키스 금지 | 물리법정15 불확정성원리③-양자 탈옥 사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6 중성자-잠자는 전자도 있나요? | 물리법정17 핵력-양성자끼리 어떻게 같이 살지? | 물리법정18 방사선 폐기물-고준위 폐기물은 방사선이 남아 있어요. | 물리법정19 핵분열-핵분열이 뭐가 그리 큰 에너지인가요? | 물리법정20 핵자-원자핵의 사랑 | 물리법정21 레이저-레이저도 빛 아닌가요? | 물리법정22 원자의 변환-43번 원소가 없잖아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9권 책소개 핵분열, 핵융합 속에서 중성자의 신바람 난 과학이 물리법정 9를 통해 펼쳐진다! 과학과 만난 법정!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내용의 주제와 소재로 생활 속의 과학과 만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리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를 다루기 시작한 《과학공화국 물리법정1》에서부터 그리고 9번째인 . 계속적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다 많은 ‘물리’와 관련된 실생활의 과학적 내용을 통해 법정에서 그 핵심 개념을 콕콕 짚어 줄 것이다. 전자총에서 나온 빛이 어떻게 브라운관에 골고루 부딪힐까?|방전관에서 나온 빛이 필름을 손상시킬 수 있을까?|물질의 상태는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을까?|불확정성원리에서 말하는 위치 오차와 속도 오차의 관계는 무엇일까?|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고준위 폐기물과 저준위 폐기물의 처리방법은 다를까? 《물리법정9》에서는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에서 방전 현상에 의해 전선이 없이도 전기가 흐르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에서 액체, 고체, 기체 다음의 상태인 플라즈마에 대해 현재 활용되는 PDP방식의 텔레비전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에서는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불확정성원리를 예로 들어 양자에 관한 개념을 보다 시원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에서는 같은 전기를 가진 양성자가 원자핵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이유를 척력과 핵력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이끌고 있으며 핵분열과 원자핵 폐기물에 대한 처리 방법 등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으로 사건을 풀어 준다.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2
도서출판 북멘토 / 장용준 지음, 서은경 그림 /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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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청소년 역사,인물장용준 지음, 서은경 그림
10년 동안 청소년 독자들의 역사 해갈에 도움을 주었던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의 개정증보판이다.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의 맥락과 흐름을 짚어 낼 수 있도록 '문답식' 구성과 '주제별' 접근으로 친절하게, 역사를 시대 순으로 나열하되 핵심 주제 중심으로 서술한다. '읽기 쉬운 역사', '질문과 답변이 있는 역사', '이해하기 편한 역사'에 주안점을 두었다. 현행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문화사와 생활사, 현대사의 최근 이슈를 꼼꼼하게 첨가하여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로 구성했다. 고려-조선 초기-조선 후기의 정치사와 문화사의 변화를 한눈에 꿸 수 있도록 세밀하게 보강하고 시각 자료도 새롭게 구성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1 새로운 통일 왕조, 고려 01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02 고려 초기의 왕들이 취한 왕권 강화 정책은? 03 고려 전기 사회를 이끌어 간 통치 제도들은? 04 고려 전기의 탁월한 외교 전략은 무엇일까? 05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이 일어난 까닭은? 06 무신 정권은 어떻게 유지되었을까? 07 무신 정권기에 농민과 천민의 저항 운동이 활발했던 까닭은? 08 고려는 몽골의 침입에 어떻게 맞섰는가? 09 원나라 간섭기에 공민왕은 어떤 정책을 펼쳤는가? 10 고려 왕조가 망한 까닭은? 11 고려의 종교와 사상의 발전은 어떠했을까? 12 귀족들이 주도하여 화려하게 꽃핀 고려 문화는? 역사돋보기 - 왕건이 나주 지역을 점령한 의미는?| 장화왕후와 왕건의 썸씽 스페샬|고려 시대 향리는 과거를 볼 수 있었을까?|‘Korea’의 기원은?|이자겸과 굴비|최씨 무신 정권을 유지했던 권력 기구들|만적의 봉기가 실패한 이유|어느 시대에나 배신자는 있다?|노국대장공주가 끝까지 살아 있었다면?|이방원과 정몽주의 시조 대결| 고려 초기 불상들은 왜 하나같이 못생겼을까?|원과 교류하면서 받아들인 문물은? 한눈에 정리 - 무신 정권의 결말은?|공민왕의 개혁 정책 2 아침의 나라, 조선이 서다 13 조선은 어떻게 국가의 기틀을 갖추었는가? 14 조선의 통치 체제는 어떻게 정비되었는가? 15 훈구 세력과 사림 세력은 왜 다투었을까? 16 조선 전기에 발달한 민족 문화는? 17 우리 민족은 왜란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 18 광해군이 중립 외교 정책을 편 까닭은? 역사돋보기 - 한양 천도와 왕십리 이야기|조선 시대 봉수제는 어떻게 운영되었을까?|우후죽순처럼 세워진 서원의 말로는?|몽유도원도는 어떻게 그려졌을까?|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열지자(裂之者)도 가(可)요, 습지자(拾之者)도 가(可)라” 한눈에 정리하기 - 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왕들 3 조선 후기에 불어닥친 변화 19 조선 후기로 접어들며 통치 체제는 어떻게 변했을까? 20 붕당 정치는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21 영조와 정조가 탕평책을 실시한 까닭은? 22 사회 경제 분야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변화들은? 23 실학자들이 꿈꾸었던 사회는? 24 조선 후기 문화의 새로운 변화들은? 25 세도 정치는 어떤 폐단을 가져왔는가? 26 천주교와 동학이 널리 퍼진 배경은? 역사돋보기 - 대동법 실시가 가져온 변화|숙종 때의 환국 정치|영조의 어머니는 천민이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던 무역상 임상옥|연암 박지원의 실학 정신을 보여 주는 『허생전』|이것이 대동여지도다!|홍경래는 누구인가?| 천주교 박해 사건들재미없는 교과서를 탓하며 한국사를 포기한 청소년에게 처음으로 우리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은 한국인에게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세계인에게 10년 동안 청소년 독자들의 역사 해갈에 도움을 주었던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가 3권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의 맥락과 흐름을 짚어 낼 수 있도록 ‘문답식’ 구성과 ‘주제별’ 접근으로 친절하게 서술한 청소년 역사 교양서이다. 저자는 이번 개정증보판 작업 역시 ‘읽기 쉬운 역사’, ‘질문과 답변이 있는 역사’, ‘이해하기 편한 역사’에 주안점을 두었다. 현행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문화사와 생활사, 현대사의 최근 이슈를 꼼꼼하게 첨가하여,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로 구성했다. 고려-조선 초기-조선 후기의 정치사와 문화사의 변화를 한눈에 꿸 수 있도록 세밀하게 보강하고 시각 자료도 새롭게 구성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펴낸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는 청소년들에게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으로 통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워야 하는 역사에서 묻고 답하며 이해하는 역사로 다가가게 할 것이다. 묻고 답하며 한국사를 단박에 꿰다! 청소년 역사서 서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믿고 찾는 브랜드 ‘장콩 선생’이 돌아오다 역사 교사로 현장에서 20년 넘게 학생들과 호흡한 저자는 역사 분야에 스테디셀러를 여러 권 선보였다. 그중 대표작은 단연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이다. ‘장콩’은 역사 교사들이 믿고 선택하는 저자이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책이 처음 발행된 10년 전에는 청소년 역사서 분야에 통사를 입말체로 들려주듯 서술한 역사책이 흔하지 않았다. 대체로 딱딱한 교과서적 기술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발행 이후 청소년 역사서의 서술도 쉽고 편한 문체를 채택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던 수업 방식을 글로 옮긴 것으로, 초판 발행 10년에 맞추어 한국사의 큰 줄기 아래 촘촘하게 뻗어 있는 가지들을 하나하나 탐색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개정증보판을 펴내게 되었다. 청소년 역사서 부분 부동의 스테디셀러!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는 2008년 초판 발행 이후 “2008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를 비롯해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와 어린이도서연구회 등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며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사 분야 부동의 스테디셀러인 이 책은, 교과의 부교재로 채택되거나 한국사 독서토론 교재로 널리 사용되면서 한국사 입문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만큼 학부모와 청소년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수행 평가나 서술형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꼭 내게 던지는 질문처럼 느껴지고, 나의 궁금증에 대한 설명인 것 같아 지루하지 않았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가르치는 듯한 느낌이다.” “한국사의 흐름을 따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어 보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후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교과서가 개정되었다. 개정된 교과서들을 살펴보며 장콩 선생은 집필진에 따라 같은 사안을 바라보는 서술의 결이 다름을 느꼈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 서술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까? 저자는 개정된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샅샅이 훑고 현대사의 민감한 쟁점들을 더하여 ‘장콩’만의 호흡으로 원고를 다시 쓰고자 마음먹었다. 그러는 사이 건국절 논란과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가 불거졌다. 다행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화 시도는 무산되었고, 잠시 멈춰졌던 원고 작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 저자는 살아 숨 쉬는 역사란 전체주의의 시각으로 단 하나의 관점에서 서술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해석이 역사의 생명줄’이란 전제로 이 책을 엮어 내었다. 내용은 더욱 충실하게 시각 자료는 한층 참신하게 저자가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고민한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현행 중학교에 교과서들의 주요 내용을 한 권에 융합시키자. 2.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읽히지 않는 책은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쓰며 쉬운 역사 서술이 되도록 노력하자. 3. 오랫동안 지켜 온 수업 방식인 질문과 답변을 더욱 알차게 활용하자. 이 원칙에 따라, 질문만 읽어도 한국사의 흐름이 잡히도록 기존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큰 제목은 주제와 관련된 선생님의 질문, 작은 제목은 주제를 접한 학생들의 질문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보완하였다. 2권 52개의 주제를 3권 67개의 주제로 확장하여 시기별 생활사와 문화사 서술의 밀도와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와 친일파 청산 등의 과거사 문제, 통일 및 남북 관계 문제는 물론 저출산과 취업난 같은 현대사의 쟁점과 사회적 문제까지 정치사회문화 전반을 꼼꼼하게 짚어 냈다. 더 나아가 이미지로 읽는 역사책을 모토로, 권마다 200여 개의 사진과 지도, 도표를 수정추가하였다. 더 정확한 지도와 도표는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고, 최근 발굴 자료를 포함한 저자가 직접 찍어 온 사진 등을 교체하여 역사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들 시각 자료에는 설명을 충실히 달아, 보조 자료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또한 한자에 능숙하지 못한 요즘 청소년들을 위하여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쓰고 쉬운 역사 서술이 되도록 노력했다. 연대기적 흐름을 바탕으로 주제별 각 시대의 주요 이슈를 파악한다 이 책은 역사를 시대순으로 나열하되, 단순한 연대기적 서술과 왕조 중심의 서술을 지양하였다. 저자는 시중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 6종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각 시대별 주요 이슈를 그물망처럼 엮어 냈다. 독자는 지구의 탄생부터 삼국의 성장 과정을 지나 가야와 발해의 잊힌 역사를 조망하고,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변화와 더불어 사회문화적 변화를 꿰뚫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역사는 오래된 미래’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제를 선별함에 있어 ‘오늘, 우리’의 입장에서 짚어 보아야 할 주제를 다수 첨가하였다.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 이후의 상황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60년대 이후 격변하는 사회상과 민주화 과정, 최근 가장 큰 이슈였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 정부 출범에 이르기까지 현대사의 주요한 이슈를 빠짐없이 담아냈다. 쉬운 질문과 명쾌한 답변으로 흥미와 깊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흔히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 이끌어 낸다고 한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수업 방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건이나 인물에 관심을 갖고 적확하게 이야기를 파악한다는 뜻이며,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67개의 큰 질문 아래 다시 세부적인 ‘질문과 답’을 통한 서술 방식을 취했다. 한 꼭지씩 짬짬이 읽기에 유용할뿐더러 질문 하나하나가 역사의 흐름을 좇아가고 있으므로 질문만 읽어 보아도 한국사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각 시대별 주요 쟁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적확한 질문과 명쾌하고 깊이 있는 대답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제대로 역사를 접하고자 하는 성인, 자녀의 역사 공부에 관심 높은 학부모에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독자들에게 맞춤한 책이 될 것이다. 충실한 부록으로 한국사의 맥을 한눈에 쏘옥! 10주년 개정증보판의 새 옷을 입는 만큼 그림을 새롭게 보충하고, 자료 사진도 보강하였다. ‘역사돋보기’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아야 할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본문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한눈에 정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수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3권 말미에는 장콩 선생님의 역사관과 학생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에필로그를 실었다. 이는 한 개인의 사담이 아닌, 역사를 바라보는 자세에 관한 소중한 글이다. 농민과 천민은 왜 정권에 저항했나요?무신 정권이 들어선 뒤에도 백성들을 등치는 지배층의 갈취 행위는 계속되었어. 그러니 사람들의 불만은 자꾸만 쌓여 갈 수밖에 없었지. 여기에 이의민처럼 천민 출신이 최고 권력자가 되는 등 귀족 중심의 신분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했어. 이런 상황은 피지배층의 신분 상승욕구를 자극했고, 결국 농민?천민의 봉기가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게 되었어. 고려 초기 불상들은 왜 하나같이 못생겼을까?고려 초기는 각 지방을 장악하고 있던 호족들이 지방 석공을 활용하여 불상을 제작했어. 물론 석굴암 불상과 같은 세련된 불상을 제작할 만한 재정도 없었지. 현실이 이렇다 보니, 고려 초기 불상들은 못생긴 얼굴에 신체 불균등한 대형불 위주로 만들어졌어. 그래도 이들 불상은 호족들의 자신감 넘치고 개성적이며 호전적인 기질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고려 고치 활기찼던 사회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주지. 조선은 어떻게 나라의 기틀을 잡아 갔나요?나라를 세운 태조 이성계는 유교를 국가 통치의 근본 원리로 삼고, 백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농업을 장려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어. 또한 도읍을 한양으로 옮겨 새 왕조의 터전을 닦았어. 한양 천도는 고려의 본거지인 개경을 떠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동시에 수도가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전국을 통치하기가 쉽고, 남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도 있었어.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2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6.12.22
14,500원 ⟶ 13,05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의 하나로, 기상천외한 법정 공방을 통해 수학적 지식을 쉽게 들려준다. 초등교과 과정에서 발췌한 내용들을 주로 수록한 책은 생활 속에서 수학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수학의 개념을 딱딱하지 않게 소개하고자 법정을 통한 재판 과정을 도입했다. 1권 이야기. 문제를 푼 학생보다 찍은 학생의 점수가 더 좋게 나온 'OX 문제 사건', 동전의 무게를 속여 납품한 공장을 찾아내는 '불량 주화 사건', 경기 도중 한 팀의 사고로 경기가 중단된 '우승 상금 배당 사건' 등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 속에 숨겨진 수학 법칙을 배운다. 2권 이야기. 중국 사람들이 제일 결혼하고 싶어하는 날은 왜 9월 9일 일까, 셈스 씨는 과연 3,000 원의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내야 할까, 수학 빵점 대장 후한탄 군이 100점 맞은 사연은 뭘까, 아킬레우스는 끝내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걸까 등 일상에 부딪히게 되는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풀어 주고 있다.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주기 위한 입문서 역할을 했던 1편과 수와 연산의 핵심 개념을 콕콕 짚어 줬던2편에 이은 3권, 도형편은 일상 곳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도형을 소재로 하여 도형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도형 학습을 위해 필요한 개념 정리를 시작으로 도형의 성질과 대칭, 합동과 닮음, 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까지 모든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입체 도형의 경우, 일상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예로 들어 친근하게 접근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수학의 분야가 아마도 확률과 통계일 것이다. 5권에서는 경우의 수, 순열, 조합, 확률, 통계를 법정의 재판 과정을 통해 그 기초와 원리부터 충실하고 쉽게 소개하고 있다. 6권에서는 방정식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부터, 방정식의 개념을 이해하고 풀이와 응용을 연습하는 친구들까지, 방정식을 한 단계 한 단계 기초부터 응용까지 착실하게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일차 방정식과 연립 방정식 등을 다룬다. 7권에서는 부등식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로부터, 부등식의 기본적인 개념과 풀이, 응용을 하는 학생들까지 부등식의 기본적인 개념과 그 응용을 갈무리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한 다양한 부등식을 소개해 부등식에 대한 '낯설음'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8권에서는 수열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부터, 수열의 기본적인 개념과 풀이, 응용법을 익힐 수 있게끔 다양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0과 1사이의 수개념에 대한 내용부터 무한수열, 무한승비수열과 같은 비교적 난이도 높은 수열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9권에서는 주사위, 목걸이, 계단, 도로, 기찻길, 식탁 등의 사물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활용한 각양각생의 퍼즐들이 등장한다. 복잡한 기호와 수식보다는 실제 생활의 예시들을 통해서 수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수학이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10권에서는 집합과 명제, 논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벤다이그램과 조건제시법을 통해 합집합과 차집합, 공집합 등을 나타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명제의 참· 거짓 판별법과 명제의 부정, 삼단 논법을 비롯 이중 부정과 비둘기집의 논리에 관해 학습한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잘못된 계산에 얽힌 사건 수의 자리 값 - 수의 자리 수 │ 잘못된 수학식 - 1,000원은 어디로?│올바른 식 세우기 - 교통비 나누기│간격의 개수 - 부족한 전봇대 제2장 자리 수와 관련된 사건 1의 자리 수의 계산 - 문제가 유출되었나│콤마 사용법 - 서로 다른 콤마 사용│이진법 - 필요 없는 저울 추 제3장 수 퍼즐 사건 수의 규칙성 - 도박으로 돈 번 사나이│덧셈과 뺄셈의 활용 - 삶은 계란과 모래시계│거듭제곱의 위력 - 엄청난 과외비 제4장 약수, 배수에 관한 사건 배수 - 숫자가 지워진 영수증│최대공약수 - 김밥 속 숫자 비밀│최소공배수 - 언제 오라는 거죠? 제5장 비율에 관한 사건 비례 배분 1 - 소 유산 상속│비율 - 부당한 해고│비례 배분 2 - 붕어 값 분배│비율과 관련된 퍼즐 - 붕어빵 가게 제6장 무게에 관한 사건 평균 - 무게가 다른 저울│무게와 관련된 퍼즐 - 불량 주화 공장 제7장 농도, 속력에 관한 사건 농도 - 소금물 농도│속력 - 누가 더 빠르지?│물건 값 - 덤과 할인 제8장 확률에 관한 사건 감점의 수학 - OX 문제│불공평한 게임 - 항상 지는 게임│확률에 의한 계산 - 우승 상금 배당 제9장 논리에 관한 사건 무한집합 - 무한대 손님 받기│논리의 수학 - 논리로 범인 잡기 제10장 도형에 관한 사건 최단 거리 - 어느 길이 빠를까│평면을 채우는 정다각형 - 정오각형 타일│단 한 번에 다리 건너기 - 쾨니스의 다리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2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수에 관한 사건 이집트의 수 - 99의 비밀 │세기 - 세기의 진실 │동물들의 수 - 수를 아는 치와와 │대칭 1- 이상한 자동차 번호판 │ 제2장 연산에 관한 사건 대칭 2 - 덧셈 화폐 │구구단 - 절반의 구구단 │곱셈원리 - 빠른 곱셈 │신비한 연산 - 1의 비밀 제3장 수열에 관한 사건 신기한 수열 1 - 비밀번호를 찾아라 │신기한 수열 2 - 이상한 숫자들 │피보나치 수열 - 네 잎 클로버 사건 │무한 수열 - 아킬레우스와 거북이 │수열의 합 - 수학 영재원 입학시험 제4장 정수에 관한 사건 정수의 뺄셈 - 앨리베이터 사용료 │정수의 곱셈 - 작대기 달린 숫자 │잘못된 계산 2=1 이라고? │무한히 많은 수 - 자연수와 짝수의 개수 │ 제5장 진법에 관한 사건 이진법 - 어느 수학자의 죽음 │키와 부피 - 걸리버 여행기 사전 제6장 약수에 관한 사건 약수 1 - 284 친구 │약수 2 - 사람이 많이 앉는 식탁 │소수 - 소수의 공식 제7자 비율에 간한 사건 비례식 1 - 느리게 가는 시계 │비례식 2 - 뻐꾸기 시계와 스피드 맨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도형의 합동에 관한 사건 삼각형의 합동 - 삼각형 땅을 옮기시오│합동의 이용 - 산으로 가로막힌 거리│합동의 응용 - 섬까지의 거리│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사각형에 관한 사건 사각형의 둘레- - 이상하게 생긴 담│여러 가지 사각형 - 가장 큰 양 우리│황금비 - 황금비 타월│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피타고라스 정리에 관한 사건 무리수의 발견 - 제곱이 2가 되는 수│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① - 대각선으로 자는 침대│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② - 재활용 정사각형│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넓이에 관한 사건 퍼즐 - 이상한 유산 상속│넓이 구하기 - 스테인드글라스│사각형의 넓이의 응용 - 도로가 난 곳에 대한 보상│합동을 이용한 넓이 - 똑같이 일하자니까│넓이 - 땅 보상 문제│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입체도형에 관한 사건 입체도형 - 번데기 장수│오일러 정리 - 입체도형은 다 똑같아요!│구 - 수박의 지름│입체도형의 겉넓이 - 케이크의 옆넓이│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6장 기타 교과서 밖의 수학에 관한 사건 수학퍼즐 - 동전 퍼즐│수학퍼즐 - 성냥개비 퍼즐 대회│한붓그리기 - 딱 한 번만 지나가는 길│사다리타기 - 이기기만 하는 사다리타기│뫼비우스 띠 - 방앗간 벨트의 비밀 │4차원 도형 - 4차원 주사위│리만 기하학 - 뱃살 체크기│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4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수업 프롤로그 _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비율에 관한 사건 1)비율의 뜻_아네모네의 초상화|2)퍼센트 비율_어느 아이스크림이 더 싸지?|3)연비_비율로 쓴 유언장|4)할, 푼, 리_야구의 타율|5)비율 문제_내가 더 많이 일한 것 같은데?|6)비율의 활용_1등은 누구?|7)수와 비율_네 자릿수의 0의 개수|8)비율의 변화_처음 나무 높이를 어떻게 알죠?|9)일당과 비율①_사라진 일꾼|10)일당과 비율②_임금을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정비례에 관한 사건 1)느리게 가는 시계_ 고장 난 시계로 시간 맞추기|2)정비례①_댐의 물이 넘쳐요!|3)정비례②_지름이 두 배인 수도꼭지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반비례에 관한 사건 1)반비례의 뜻①_인원이 너무 많아요!|2)반비례의 뜻②_수요와 공급의 원리 |3)반비례의 활용_너무 깊어진 물|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속력에 관한 사건 1)속력의 뜻_누가 더 빠른가?|2)속력_10미터 뒤에서 뛴다고?|3)터널 문제_기차의 길이는?|4)속력의 활용_자 없이 호수 둘레 재기|5)속력의 응용_원형 트랙 경주의 승자는?|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농도에 관한 사건 1)농도①_아까보다 덜 달잖아?|2)농도②_소금을 얼마나 넣은 거야?|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6장 함수에 관한 사건 1)함수_다이아몬드의 값|2)비교①_어느 게 더 무거울까? |3)비교②_무거운 주머니 찾기|4)가우스 함수_택시의 요금 체계|5)최소비용의 원리_가장 가까운 창고는?|6)대응_답은 한 개만!|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수학과 친해지세요 5권 제1장 경우의 수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 경우의 수 1 - 열쇠 100개와 자물쇠 100개 수학법정 2 경우의 수 2 - 자판기 동전 센서의 종류 수학법정 3 경우의 수와 길 문제 - 마을을 도는 길은 몇 가지? 수학법정 4 곱의 법칙 - 두 달 동안 다른 식단 수학법정 5 사전식 배열 - 알파벳 진료 카드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순열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6 순열 1 - 네 사람의 화보 촬영의 종류 수학법정 7 순열 2 - 0!=1 이라고요? 수학법정 8 같은 것이 있을 때의 순열 - 학원 차가 가는 길의 개수 수학법정 9 중복 순열 - 4개의 신호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조합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0 조합 - 6대 관광 도시의 왕복 티켓 수학법정 11 토너먼트와 조합 - 8일간의 야구 경기 수학법정 12 조합과 도형 - 사각형의 개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확률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3 확률 1 - 카드 사기극 수학법정 14 확률 2 - 확률 자격증 시험 수학법정 15 이상한 확률 - 확률 게임 수학법정 16 윳놀이의 확률 - 윳과 모는 같은 칸을 가야지요? 수학법정 17 주사위의 확률 - 이상한 주사위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통계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8 평균 - 평균 빨리 구하기 수학법정 19 비둘기 집의 원리 - 같은 색 양말을 찾아라 수학법정 20 기댓값 - OX 수학 시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 수업 프롤로그_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_ 문자와 식에 관한 사건 표 만들어 풀기-스퀘어의 벽돌 개수│ 그래프 이용-개구리가 오르락내리락│ 통계-자동차 판매 대결│ 수계산 응용-마라톤 대회의 7번 번호표 │ 도로의 개수-16채의 펜션과 도로│ 교집합-꽃미남 그룹의 팬 미팅│ 종소리의 간격-신데렐라가 되고 싶어요!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일차 방정식의 풀이에 관한 사건 일차 방정식①-동화책 교정하기 │ 일차 방정식②-÷ 와 -를 구별해야지! │ 일차 방정식③-사이비 종교 단체의 기도 대회 │ 일차 방정식④-2070m 길이의 도로│ 일차 방정식⑤-유산 상속 │ 일반적인 일차 방정식-ax=b의 해는요?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일차 방정식의 응용에 관한 사건 일차 방정식 응용①-뒤집힌 술병 │ 일차 방정식 응용②-두 펌프 회사의 일당 나누기 │ 일차 방정식 응용③-성벽의 길이 │일차 방정식 응용④-커튼 고리의 개수 │ 일차 방정식 응용⑤-재수생의 시험 횟수 │ 일차 방정식 응용⑥-강물의 속력을 알아야죠! │ 일차 방정식 응용⑦-알부자 씨의 자동 도로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 연립 방정식에 관한 사건 연립 방정식①-설사약, 변비약, 감기약의 무게 │ 연립 방정식②-농구대잔치의 3점 슛 왕 │ 연립 방정식③-제가 몇 번 이긴 거죠?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수학과 친해지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 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부등식의 정의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 부등식의 뜻 - 놀이 기구와 키 제한 수학법정 2. 반올림 - 키가 크면 모델료를 더 준다고 했잖아요? 수학법정 3. 부등식과 음수의 곱 - 부등식에 음수를 곱하면 왜 부등호 방향이 바뀌죠? 수학법정 4. 일차 부등식의 해 수학법정 5. 일차 부등식에 상수 곱하기 - 부등식 양변에 0을 곱하면 어떻게 되죠? 수학법정 6. 타율과 부등식 - 타격 왕이 뭐기에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일차 부등식의 활용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7. 일차 부등식의 활용 1 - 딸기 운송비 줄이기 대작전 수학법정 8. 부등식의 활용 1 - 단체군을 끊을까? 개인권을 끊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수학법정 9. 부등식의 활용 2 - 택배비를 아끼기 위해 회원 가입을 해야 할까요? 수학법정 10. 부등식의 활용 3 - 남자를 더 보내 주었어야죠 수학법정 11. 일차 부등식의 활용 2 - 시장 선거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여러 가지 부등식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2. 삼각 부등식 1 - 삼각형을 유난히 좋아하는 귀족 수학법정 13. 연립 부등식 1 - 최고급 초콜릿 만들기 수학법정 14. 연립 부등식 2 - 한약의 효과 수학법정 15. 농도와 부등식 - 새로운 용액 개발 수학법정 16. 이차 부등식 - 제곱해서 5보다 작은 정수 수학법정 17. 부등식의 뺄셈 - y-x의 최소값 수학법정 18. 무게와 부등식 - 저울 세 번 사용으로 약 고르기 수학법정 19. 삼각 부등식 2 - 학교의 위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평균과 부등식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20. 산술 평균 기하 평균 부등식 - 가장 큰 통나무 책상 수학법정 21. 평균 속력과 조화 평균 - 평균 속력으로 ㅡ승부를 내는 경기 수학법정 22. 산술 기하 평균 - 도로 표지판의 개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8권 여러 가지 수열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 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등차수열 조화수열 등비수열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 등차수열 - 15년 준비한 복수 수학법정 2. 감소하는 등차수열 - 바닥난 증권 투자 수학법정 3. 기하평균 - 가격 인상의 진실 수학법정 4. 등비수열의 합 -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이유 수학법정 5. 조화평균 - 수학 못하는 해커의 비애 수학법정 6. 조화수열 - 세상에서 제일 특이한 작곡가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여러 가지 수열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7. 여러 가지 수열 - 0과 1의 비밀 수학법정 8. 신기한 수열 - 1,2,3 다음에 오는 수가 4가 아니라면 수학법정 9. 표를 이용한 수열 - 스크루지의 비밀번호 수학법정 10. 여러 가지 수열 - 스크루지의 비밀번호 수학법정 11. 수학 퍼즐 - 똑똑했던 그가 망신을 당한 이유 수학법정 12. 피보나치 수열 - 토끼를 많이 가질 수 있는 방법 수학법정 13. 신기한 수열 - 계산하지 않아도 풀리는 답 수학법정 14. 여러 가지 수열 - 경품을 둘러싼 수열의 음모 수학법정 15. 순환소수의 규칙성 - 정보국 요원의 실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무한수열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6. 무한수열의 합 - 수학 신데렐라 수학법정 17. 진동하는 수열 - 수학 울렁증 수학법정 18. 무한등비수열의 합 - 1의 비밀 수학법정 19. 무한등비수열의 합 - 라이벌 수학자의 무한 대결 수학법정 20. 무한등비수열의 합 - 전체의 반의 반, 또 반의 반... 수학법정 21. 무한수열의 합 - 아버지가 남긴 유언의 비밀 수학법정 22. 신기한 수열 - 하노이의 탑 수학법정 23. 여러 가지 수열 - 제곱수를 더하고 빼고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9권- 수학퍼즐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_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수 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 배수-1000을 외치지 못한 설움 수학법정2 수 퍼즐- 수 맞추기 게임 수학법정3 이상한 계산-기인의 기가 찬 재주 수학법정4 수 퍼즐-김 형사의 비밀번호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일반적인 수학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5 부피 관련 퍼즐-400㎖를 맞추지 못해 눈물 흘린 사연 수학법정6 동전 퍼즐-동전탑을 쌓아라 수학법정7 대진표 퍼즐-대진표를 만들지 못한 기자의 사연 수학법정8 퍼즐-개구리 깡충 뛰기 게임 수학법정9 퍼즐-세 부부의 생존법칙 수학법정10 카드 퍼즐-언제나 합이 34라고?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경우의 수 퍼즐과 관련된 사건 수학법정11 조합의 응용-깃발 만들기 수학법정12 주사위 퍼즐-주사위 점 수학법정13 확률 퍼즐-동전에 앞, 뒤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다? 수학법정14 조합 퍼즐-노재수 양의 눈물의 생일 파티 수학법정15 목걸이 순열-똑같은 팔찌 수학법정16 조건을 만족하는 방법의 수-사자와 호랑이를 떨어뜨려라 수학법정17 계단 오르기-잘나가는 게임회사의 부족한 것 한 가지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도형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8 색깔 배치하기-4개의 색으로 만들 수 있는 두건이 4개 이상? 수학법정19 원의 둘레의 길이-꼼꼼 씨의 꼼꼼한 문제 수학법정20 도로 퍼즐-도로의 개수를 몰라 좌절한 사연 수학법정21 기찻길 퍼즐-승차권의 개수 수학법정22 식탁 퍼즐-이상한 가훈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수학과 친해지세요 10권 수학의 논리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수업 프롤로그_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집합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 차집합-TOL과 BOL의 팬클럽 | 수학법정2 무한집합-양의 유리수와 자연수의 개수가 같다고? | 수학법정3 집합의 원소 개수-이상한 자료 | 수학법정4 집합-당선 확정이라니? | 수학법정5-부분집합의 개수-원더우먼즈의 톨미톨미 | 수학법정6-드모르간의 법칙-합집합이 왜 교집합으로 바뀌죠?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명제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7 증명-제곱해서 2가 되는 수를 분수로 나타낸다고? | 수학법정8 명제의 대우①-범인은 누구? | 수학법정9 명제의 대우②-희한한 대우 명제 | 수학법정10 대우-해피를 찾아라 | 수학법정11 삼단 논법-이상한 삼단 논법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논리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2 비둘기집의 원리-생일 문제 | 수학법정13 표 만들기①-할리우드의 캐스팅 비화 | 수학법정14 표 만들기②-금구슬의 행방은? | 수학법정15 모순-괴상한 이발 의무법 | 수학법정16 표를 이용한 분석-바둑대회의 결과 | 수학법정17 논리-뮤직 콘서트홀의 깐깐한 규칙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기타·논리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8 연속인 두 수-카드 수수께끼 |수학법정19 이중 부정-앙드르 성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세요 |수학법정20 연산 논리-숫자 5의 마법 |수학법정21 논리-세 명이 모여야 열리는 금고 |수학법정22 비둘기집의 원리-10개의 기둥박기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위대한 수학자가 되세요등차수열, 등비수열, 조화수열, 무한수열.. 다양한 수열들이 친근한 사건을 통해 친구처럼 다가온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수학에서부터 시작된 수열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수를 나열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 가설을 증명하면서 하나의 법칙이 되는 자연과학의 한 과정을 수학에서도 접목할 수 있게 해 주는 분야가 바로 수열입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난 여러 가지 경우를 예로 들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파피루스에 나오는 곡물을 분배하는 문제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고대 바빌로니아의 유적 등에서도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되는 수열을 에서 재미난 사건과 사고 그리고 열띤 법정 공방으로 신나게 풀어쓰고 있습니다. 조화수열을 이용하여 암호를 해독하고 은행 금고를 열기 위해 0, 2, 24, 252 다음에 오는 수를 찾기도 하며, 도로에서 할머니와 함께 토끼 1마리가 12개월 후에 233마리로 늘어나는 지에 대해 옥신각신하기도 한다. 또한 0.9999…=1 이라는 식이 성립하는지 고민을 하고, 전체 유산 중 +++…을 기증한다면 얼마나 기증하게 되는지에 대해 논쟁을 하며, 12-22+32-42+…-1982+1992 이라는 암호를 해독하기도 합니다. 명제와 대우로 범인을 잡아내고, 표를 이용해 거짓말을 집어낸다!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10_수학의 논리》에서는 집합과 명제, 논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1장 집합에 관한 사건’에서는 집합에 관한 정의를 내리고 벤다이그램과 조건제시법을 통해 합집합과 차집합, 공집합 등을 나타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드모르간의 법칙, 집합의 원소 개수를 구하는 방법, 집합의 연산문제 등,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되어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2장 명제에 관한 사건’에서는 명제의 참· 거짓 판별법과 명제의 부정을 알아보고, 삼단 논법을 공부해 봅니다. ‘제3장 논리에 관한 사건’에서는 대우를 통한 명제의 참· 거짓 판별법을 알아보고 논리와 표를 이용하여 범인과 오류를 찾아내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제4장 기타·논리에 관한 사건’에서는 이중 부정과 비둘기집의 논리에 관해 학습하게 됩니다. 명제와 대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밴다이어그램과 원소 나열법을 이용하여 집합을 아우르자! 네 명 중에 최소한 세 명은 있어야 열 수 있는 금고는 어떻게 만들까? / 성적표를 잃어버린 동수는 성적을 증명할 수 있을까? / ‘아이들은 야단맞지 않으면 공부를 안 한다’의 올바른 대우 명제는? / 원더우먼즈 5명이 서로 다르게 활동할 수 있는 멤버 구성법은 몇 가지일까?- 그럼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하, OX 문제 말씀이군요. OX 문제 등 객관식 문제의 경우는 운으로 답을 맞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4지 선다형에서 답이 한 개인 경우 아무 거나 선택해 그것이 답이 될 확률은 1/4입니다. 그러니까 4문제 중 한 문제는 맞힐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OX 문제는 운으로 맞히기가 더욱 쉽습니다. - 1권 본문 200쪽 중에서 - 그렇습니다. 보통 지상 3층을 +3, 지하 3층을 -3으로 나타내는데 사실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정수의 세계에서 3과 -3 사이의 거리는 분명히 6입니다. 하지만 건물 층수를 나타날 때는 0층이 없기 때문에 3층과 지하 3층 사이의 층수는 6층이 아니라 5층이 되는 거지요. 그러므로 이번 사건은 관리인이 한 층 더 올려서 주차장 사용료를 책정했기 때문에 셈스 씨가 거부한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정수의 예를 찾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0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온도계는 0도를 표시하는 눈금이 있으므로 영상 3도와 영하 3도 사이에 6도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3과 -3 사이의 거리에 대응되지요. 하지만 건물의 층수처럼 0층이 없는 경우를 정수로 대응시킬 때는 한 층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관리인은 이 점을 고려해서 주차비를 계산한 후, 다시 셈스 씨에게 청구하기 바랍니다. - 2권 본문 142~143쪽 중에서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1
도서출판 북멘토 / 장용준 (지은이), 서은경 (그림) / 2017.10.02
16,000원 ⟶ 14,400원(10% off)

도서출판 북멘토청소년 역사,인물장용준 (지은이), 서은경 (그림)
10년 동안 청소년 독자들의 역사 해갈에 도움을 주었던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가 3권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의 맥락과 흐름을 짚어 낼 수 있도록 '문답식' 구성과 '주제별' 접근으로 친절하게 서술한 청소년 역사 교양서이다. 저자는 이번 개정증보판 작업 역시 '읽기 쉬운 역사', '질문과 답변이 있는 역사', '이해하기 편한 역사'에 주안점을 두었다. 현행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문화사와 생활사, 현대사의 최근 이슈를 꼼꼼하게 첨가하여, 1권은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로 구성했다. 가야와 발해의 역사.문화를 보충했고, 최근의 연구 내용을 반영하여 그림과 사진을 전면 교체하였다. 저자가 직접 찍어온 역사 현장 사진과 유물 사진을 대폭 추가하여 보다 더 생생하고 가까운 역사로 느끼게끔 하였다.1 우리 역사가 시작되다 01 언제부터 한반도에 사람이 살았을까? 02 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03 청동기를 사용하면서 사회가 크게 변한 까닭은? 04 고조선은 어떤 나라였을까? 05 철기의 보급으로 나타난 사회 변화는? 06 여러 나라의 정치와 사회 풍속은 어떠했을까? 역사돋보기 - 한반도에서 뗀석기를 사용한 사람들이 살았던 곳은 어디?|석기 시대에 지배자가 있었다면?|청동기 시대 마을은 어땠을까?|위만이 끌고 온 무리는 어떤 사람들일까?|철기가 보급되면서 청동기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우리나라 사람들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눈에 정리 - 부족 연맹체의 특징 2 삼국과 가야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다 07 고구려는 어떻게 동아시아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었을까? 08 바다를 지배했던 백제는 왜 멸망했을까? 09 약소국 신라는 어떻게 강대국의 기반을 다졌을까? 10 철의 나라 가야가 연맹 왕국 단계에 머문 까닭은? 11 수·당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었던 고구려의 힘은? 12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까닭은? 13 삼국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4 삼국의 종교와 예술은 어떠했을까? 역사돋보기 - 광개토 대왕릉비의 비문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뜻은?|백제가 망할 때 정말 삼천 궁녀가 낙화암에서 떨어졌을까?|황금의 나라, 신라|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 가야 토기|시대에 따라 평가가 다른 연개소문|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한 후에 유민들은 무얼 했을까?|삼국의 천문 관측|호국 불교와 황룡사 구층목탑 한눈에 정리 - 백제의 흥망성쇠 3 남북국이 서다 15 한층 발전한 통일 신라는 어떤 모습일까? 16 통일 신라의 문화는 어떠했을까? 17 해동성국 발해는 어떤 나라였을까? 18 신라 말기에 새로운 사회를 꿈꾼 사람들은 누구인가? 역사돋보기 - 김춘추와 김유신은 어떤 관계인가?| 통일 신라 시대 석탑 중 다보탑만 모양이 다른 까닭은?|발해 멸망은 화산 폭발 때문?|해상왕 장보고는 우리 민족 최초의 세계인? 한눈에 정리 - 신문왕을 만나다|지방 호족 세력의 성장재미없는 교과서를 탓하며 한국사를 포기한 청소년에게 처음으로 우리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은 한국인에게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세계인에게 10년 동안 청소년 독자들의 역사 해갈에 도움을 주었던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가 3권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의 맥락과 흐름을 짚어 낼 수 있도록 ‘문답식’ 구성과 ‘주제별’ 접근으로 친절하게 서술한 청소년 역사 교양서이다. 저자는 이번 개정증보판 작업 역시 ‘읽기 쉬운 역사’, ‘질문과 답변이 있는 역사’, ‘이해하기 편한 역사’에 주안점을 두었다. 현행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문화사와 생활사, 현대사의 최근 이슈를 꼼꼼하게 첨가하여, 1권은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로 구성했다. 가야와 발해의 역사.문화를 보충했고, 최근의 연구 내용을 반영하여 그림과 사진을 전면 교체하였다. 저자가 직접 찍어온 역사 현장 사진과 유물 사진을 대폭 추가하여 보다 더 생생하고 가까운 역사로 느끼게끔 하였다.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펴낸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는 청소년들에게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으로 통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워야 하는 역사에서 묻고 답하며 이해하는 역사로 다가가게 할 것이다. 묻고 답하며 한국사를 단박에 꿰다! 청소년 역사서 서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믿고 찾는 브랜드 ‘장콩 선생’이 돌아오다 역사 교사로 현장에서 20년 넘게 학생들과 호흡한 저자는 역사 분야에 스테디셀러를 여러 권 선보였다. 그중 대표작은 단연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이다. ‘장콩’은 역사 교사들이 믿고 선택하는 저자이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책이 처음 발행된 10년 전에는 청소년 역사서 분야에 통사를 입말체로 들려주듯 서술한 역사책이 흔하지 않았다. 대체로 딱딱한 교과서적 기술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발행 이후 청소년 역사서의 서술도 쉽고 편한 문체를 채택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던 수업 방식을 글로 옮긴 것으로, 초판 발행 10년에 맞추어 한국사의 큰 줄기 아래 촘촘하게 뻗어 있는 가지들을 하나하나 탐색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개정증보판을 펴내게 되었다. 청소년 역사서 부분 부동의 스테디셀러!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는 2008년 초판 발행 이후 “2008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를 비롯해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와 어린이도서연구회 등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며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사 분야 부동의 스테디셀러인 이 책은, 교과의 부교재로 채택되거나 한국사 독서토론 교재로 널리 사용되면서 한국사 입문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만큼 학부모와 청소년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수행 평가나 서술형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꼭 내게 던지는 질문처럼 느껴지고, 나의 궁금증에 대한 설명인 것 같아 지루하지 않았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가르치는 듯한 느낌이다.” “한국사의 흐름을 따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어 보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후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교과서가 개정되었다. 개정된 교과서들을 살펴보며 장콩 선생은 집필진에 따라 같은 사안을 바라보는 서술의 결이 다름을 느꼈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 서술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까? 저자는 개정된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샅샅이 훑고 현대사의 민감한 쟁점들을 더하여 ‘장콩’만의 호흡으로 원고를 다시 쓰고자 마음먹었다. 그러는 사이 건국절 논란과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가 불거졌다. 다행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화 시도는 무산되었고, 잠시 멈춰졌던 원고 작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 저자는 살아 숨 쉬는 역사란 전체주의의 시각으로 단 하나의 관점에서 서술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해석이 역사의 생명줄’이란 전제로 이 책을 엮어 내었다. 내용은 더욱 충실하게 시각 자료는 한층 참신하게 저자가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고민한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현행 중학교에 교과서들의 주요 내용을 한 권에 융합시키자. 2.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읽히지 않는 책은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쓰며 쉬운 역사 서술이 되도록 노력하자. 3. 오랫동안 지켜 온 수업 방식인 질문과 답변을 더욱 알차게 활용하자. 이 원칙에 따라, 질문만 읽어도 한국사의 흐름이 잡히도록 기존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큰 제목은 주제와 관련된 선생님의 질문, 작은 제목은 주제를 접한 학생들의 질문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보완하였다. 2권 52개의 주제를 3권 67개의 주제로 확장하여 시기별 생활사와 문화사 서술의 밀도와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와 친일파 청산 등의 과거사 문제, 통일 및 남북 관계 문제는 물론 저출산과 취업난 같은 현대사의 쟁점과 사회적 문제까지 정치.사회.문화 전반을 꼼꼼하게 짚어 냈다. 더 나아가 이미지로 읽는 역사책을 모토로, 권마다 200여 개의 사진과 지도, 도표를 수정.추가하였다. 더 정확한 지도와 도표는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고, 최근 발굴 자료를 포함한 저자가 직접 찍어 온 사진 등을 교체하여 역사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들 시각 자료에는 설명을 충실히 달아, 보조 자료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또한 한자에 능숙하지 못한 요즘 청소년들을 위하여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쓰고 쉬운 역사 서술이 되도록 노력했다. 연대기적 흐름을 바탕으로 주제별 각 시대의 주요 이슈를 파악한다 이 책은 역사를 시대순으로 나열하되, 단순한 연대기적 서술과 왕조 중심의 서술을 지양하였다. 저자는 시중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 6종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각 시대별 주요 이슈를 그물망처럼 엮어 냈다. 독자는 지구의 탄생부터 삼국의 성장 과정을 지나 가야와 발해의 잊힌 역사를 조망하고,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변화와 더불어 사회.문화적 변화를 꿰뚫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역사는 오래된 미래’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제를 선별함에 있어 ‘오늘, 우리’의 입장에서 짚어 보아야 할 주제를 다수 첨가하였다.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 이후의 상황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60년대 이후 격변하는 사회상과 민주화 과정, 최근 가장 큰 이슈였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 정부 출범에 이르기까지 현대사의 주요한 이슈를 빠짐없이 담아냈다. 쉬운 질문과 명쾌한 답변으로 흥미와 깊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흔히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 이끌어 낸다고 한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수업 방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건이나 인물에 관심을 갖고 적확하게 이야기를 파악한다는 뜻이며,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67개의 큰 질문 아래 다시 세부적인 ‘질문과 답’을 통한 서술 방식을 취했다. 한 꼭지씩 짬짬이 읽기에 유용할뿐더러 질문 하나하나가 역사의 흐름을 좇아가고 있으므로 질문만 읽어 보아도 한국사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각 시대별 주요 쟁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적확한 질문과 명쾌하고 깊이 있는 대답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제대로 역사를 접하고자 하는 성인, 자녀의 역사 공부에 관심 높은 학부모에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독자들에게 맞춤한 책이 될 것이다. 충실한 부록으로 한국사의 맥을 한눈에 쏘옥! 10주년 개정증보판의 새 옷을 입는 만큼 그림을 새롭게 보충하고, 자료 사진도 보강하였다. ‘역사돋보기’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아야 할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본문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한눈에 정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수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3권 말미에는 장콩 선생님의 역사관과 학생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에필로그를 실었다. 이는 한 개인의 사담이 아닌, 역사를 바라보는 자세에 관한 소중한 글이다.철기의 보급은 당시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철기의 보급은 농업 발달에 큰 도움을 주었어. 청동기 시대에도 농업 기술 발달로 농업 생산량이 증대했다고는 하지만, 농기구만큼은 신석기 시대보다 나아진 것이 별로 없었어. 그러나 철기 시대로 들어와서 철로 만든 괭이, 보습, 낫이 보급됨으로써 땅을 깊게 갈 수 있고 황무지 개간도 쉬워져 농업 생산력이 급격히 늘었지. 더불어 생산력 향상으로 인구 또한 크게 증가하였어. 가야는 왜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지 못했을까요?여섯 나라로 나뉘어 있던 가야는 강력한 힘을 지닌 세력이 없이 서로 고만고만한 힘을 가지고 있었어. 그리고 각 나라들은 통일할 생각을 하지 않고 서로 자기들 편한 방식대로 소규모 나라를 꾸렸어. 이러한 국가 구성은 평화 시대라면 사람들이 살기 좋은 구조였을 거야. 그러나 가야가 있던 시기는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약육강식의 시대였어. 가야와 국경선을 맞대고 있던 백제와 신라는 왕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영토 확장에 나라의 운명을 걸었어. 신라의 시대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신라는 성립부터 멸망까지 1천여 년을 유지했던 나라야.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세계 역사상 거의 유래가 없을 정도로 긴 세월 동안 나라를 유지한 거지. 이처럼 오랜 기간 나라의 맥이 지탱되다 보니 안팎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나타났고, 이에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신라의 시대를 상대, 중대, 하대 3단계로 구분했어. 그런데 김부식은 무엇을 기준으로 신라의 시대를 구분했을까? 그는 ‘어느 세력이 왕위를 계승했는가’를 기준으로 구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