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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2002.01.05
9,500원 ⟶
8,550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어느 날, 두더지는 기분 좋게 땅 위로 올라왔다가 그만 똥세례를 받는다. 화가 난 두더지는 누가 자기 머리 위에 똥을 쌌는지 알아내려고 길을 나선다. 하지만, 만나는 동물마다 자신의 똥을 직접 보여주면서,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두더지는 정육점집 개 한스가 자신의 머리 위에 똥을 쌌다는 것을 알게 된다.드디어 작은 두더지는 누가 자기 머리에 똥을 쌌는지 알게 되었어요. 뚱뚱이 한스 ! 바로 정육점 개였어요. 두더지는 뚱뚱이 한스의 집 위로 재빨리 기어 올라갔어요. 작은 두더지는 그제서야 기분좋게 웃으며 땅 속으로 사라졌대요.
[노부영 세이펜] Whose Baby Am I ?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John Butler 글 / 2001.03.03
14,000원 ⟶
12,600
(10% off)
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John Butler 글
Whose Baby Am I? 라고 묻는 앙증맞은 아기 동물들.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예쁜 모습을 하고 뽐내기 자랑을 하고 있네요.눈이 동그랗고 귀여운 아가는 누구의 아가일까? 음…. 부엉이의 아가 였네.이렇게 우리 아가들이 엄마를 찾고 있어요. 그럼 우리의 엄마들은 “I am ------ baby.라고 자신 있게 대답 합니다 순진한 눈빛의 코알라,키다리 기린, 사랑스러운 물개,멋쟁이얼룩말, 털이 복스러운 팬더 ,개구쟁이 펭귄,북극곰의 아가들이 아홉 마리의 엄마들과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엄마와 아가들이 섞여 있군요.”Can you guess whose baby is whose? 그 속에서 귀여운 아가와 그의 엄마들을 찾아 보세요. 아가들의 이름이 궁금하다면 마지막 장을 넘겨 보세요. 그 아가들의 정확한 이름을 알 수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해 귀여운 동물들의 그림으로 된 간단한 책은 올바른 질문과 대답형식을 아가들에게 쉽게 알려 줍니다.뭔가를 바라는 듯한 어린 동물들이 책 읽는 우리와 마주 보게 그려졌으며 주위 배경 없이 그림으로 처리 되어 있습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이 책을 보는 이는 분명 부드러운 아크릴과 색깔 있는 펜으로 세밀하게 터치 된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마치 사진처럼 세밀 하게 묘사 되었음을 느낄 것입니다.1,반복 되는 구문을 통해 질문과 대답을 배울 수 있다 Whose baby am I? I am ------ baby 2,동물들 이름과 그 새끼의 이름을 알 수 있다. Owl(pup),giraffe(calf),polar ---bear(cub),seal(pup),zebra(foal),penguin(chick),elephant(calf),panda(cub),koala(joey)▷엄마랑 아가랑 *Shell we play "I Spy"? I spy white animals. Guess what animal I am. I am ------baby. What am I? l What is the name of a baby owl ? l It’s a owlet.
손이 나왔네
한림출판사 / 하야시 아키코 지음 / 1990.04.01
10,000원 ⟶
9,000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하야시 아키코 지음
혼자 옷을 입어 보려 애쓰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생활 그림책.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옷 입는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신체 구조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주는 생활 그림책입니다. 손, 머리, 얼굴, 발 순서적으로 아기가 혼자 힘으로 옷 입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가르쳐줍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특별한 재능- 아이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줄거리꼼지락 꼼지락.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일까요? 쑥! 손이 나옵니다. 아, 사람이군요. 크지 않은 것을 보니 아기인 것 같습니다. 어, 그렇다면 머리는 어디 있지요? 쑤우욱 머리가 나옵니다. 얼굴은 어디? 아하!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의 얼굴이 나옵니다. 눈, 코, 입. 또 한 손은 어디 숨었을까요? 여기! 아이의 자그만 손이 보입니다. 그럼 발을 찾아볼까요? 음, 음.....
무지개 물고기
시공주니어 /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1994.04.01
13,000원 ⟶
11,700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몸에 반짝이 비늘이 많은 물고기가 예쁜 것을 뽐내다가 친구를 잃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짝이 비늘을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 주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 자기보다 못난 이웃을 깔보고 좋은 것을 혼자만 독차지하면 자기도 괴롭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작품 소개 홀로그램 특수 인쇄 효과를 이용해 아름다운 빛깔로 반사되는 비늘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한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시리즈(《무지개 물고기》, 《날 좀 도와줘, 무지개 물고기!》《무지개 물고기와 흰수염고래》《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는 전세계에서 변함없는 사랑를 받고 있는 그림책의 걸작이다. 《무지개 물고기》시리즈는 마루쿠스 피스터만의 상상력과 새로운 인쇄 기술이 행복하게 만나서 어린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터뜨리게 하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들에는 언어로는 도저히 붙잡을 수 없는 무지개빛의 실체가 그야말로 눈부시게,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에는 소란스럽게 어린이의 마음을 잡아끄는 유머나 기교는 없다. 하지만 작가는 ‘친구 간의 우정’과 ‘나눔’,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무지개 물고기를 통해 따뜻하게 들려 준다.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이 펼치는 바다 속 속 세상의 크고 작은 이야기!
똥벼락
사계절 /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 / 2001.02.15
12,000원 ⟶
10,800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
'똥과 도깨비'라는 전래동화의 소재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그림 동화집. 옛그림을 연상시키는 그림체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단순하면서도 옛이야기 특유의 과장을 살린 글솜씨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김부자에게 30년 동안 일한 값으로 겨우 돌밭을 밭게 된 돌쇠네는 밭을 기름지게 만들기 위해 온갖 똥을 모은다. 밖에 나가 똥을 주워 오는가 하면, 행여 똥쌀 일이 있어도 꼭 집에 와서 누었다. 어느 날 잔치집에 갔다가 똥이 마려워진 돌쇠 아버지는 우연히 도깨비와 만나고, 그의 부지런함과 정성에 탄복한 도깨비는 김부자네 똥을 선물로 모아준다. 결국 많은 거름을 모을 수 있었던 돌쇠네는 주렁주렁 곡식이 열리게 되었고, 돌쇠네는 잠시 기쁨에 젖는다. 하지만 밭에서 우연히 금반지를 발견한 돌쇠네가 그걸 주인이었던 김부자에게 가져다 주자 김부자는 고마움도 모르고, '가져간 똥을 내놓든지, 똥을 먹고 자란 곡식을 내놓'든지 하라고 엄포를 주기만 한다. 돌쇠네 아버지는 도깨비에게 도움을 청하고, 도깨비는 김부자에게 세상의 모든 똥을 빚갚음으로 준다.
기차 ㄱ ㄴ ㄷ
비룡소 / 박은영 (글), 박은영 (그림) / 1997.04.30
14,000원 ⟶
12,60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박은영 (글), 박은영 (그림)
1997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선정작. 기다란 기차가 나무 옆을 지나 다리를 건너 랄랄랄 노래를 부르며 여행을 시작한다. 숲과 들판, 마을과 언덕, 도시를 지나고 터널을 통과해 풀밭을 가로질러 신나게 달린다. 기차가 가는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한글 자음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이 그림책에서 일직선은 찾아 보기 어렵다. 상상력이 뭉글뭉글 생길만한 적당히 찌그러지고, 아스름히 기울어진 그런 건물들과 효과적으로 과장된 숲과 해, 어둠 등이 그림을 가득 메우고 있어, 보는 재미를 톡톡히 준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1 (전3권)
보리 / 이태수 (지은이), 보리 편집부 (엮은이) / 1994.11.01
21,000원 ⟶
18,900
(10% off)
보리
도감,사전
이태수 (지은이), 보리 편집부 (엮은이)
책 제목에 출판사 실명을 넣었을 만큼 보리출판사가 정성들인 작품. 95년 한국어린이도서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시리즈의 강점은 14명의 화가가 짐승의 털 하나, 곡식의 까끄라기 하나도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현장을 찾아갔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화가들은 식물이 자라는 때를 놓치지 않아야 했고, 물에서 건져 올리는 순간 펄떡펄떡 뛰면서 보호색을 바꾸는 물고기 때문에 그 진면목을 그리려고 고민했단다.화가들이 직접 보고 그린 만큼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사자는 없고 노루나 다람쥐는 있다. 또 책둘레를 둥글게 깎아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아기들이 물어뜯고 잡아뜯어도 잘 찢기지 않게 튼튼히 만들었다. 아기들의 행동·언어 발달과정에 따른 입말을 함께 실어 아기와 토박이 동·식물을 자연스럽게 인사시키고 있다. 열네 명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완간하는데 꼬박 4년이 걸린, 정성이 담뿍한 그림책이다.
순이와 어린동생
한림출판사 /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1995.01.01
13,800원 ⟶
12,420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기찻길을 그리는 사이, 사라진 동생을 찾으러 온 동네를 뛰어다녔지만 영이는 보이지 않고, 순이는 자꾸만 불안해진다. 동생을 둔 어린이의 심리를 잘 보여주고 있는 그림동화이다. - 아이북랜드
신기한 스쿨버스 베이비 2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24
7,000원 ⟶
6,300
(10% off)
비룡소
유아학습책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스쿨버스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연령대(만 4~6세)를 대상으로 하는 시리즈. 프리즐 선생님 반에서 기르는 리즈를 주인공으로 과학 현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쳐 이야기가 진행된다. 책 모서리는 둥글게 만들어 촉감을 좋게 하였다.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 : 이번 토요일은 랠프가 리즈를 돌볼 차례. 리즈를 집으로 데려간 랠프는 한가지 실수를 했음을 깨닫는다. 바로 리즈의 집을 학교에 근야 두고 온 것. 랠프는 도로시 앤의 도움을 받아 리즈가 편안히 쉴 집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2권 : 어느 맑은 날 오후 키샤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담벼락에 무지개를 그리기로 한다. 키샤는 카를로스와 함께 무지개색을 순서에 따라 즐겁게 칠하고 있는데 낮잠을 자고 있던 리즈가 페인트 통에 그만 빠져버린다. 3권 : 이번 주 토요일은 아널드가 수집품 전시회에 참가하는 날이다. 아널드는 리즈와 함게 그동안 모아온 돌멩이들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돌들이 더 근사해 보일까?'라는 고민을 한다. 아널드는 리즈와 키샤와 함께 다양한 기준에 따라 돌멩이들을 나누어 본다. 4권 : 피비네 집에서 놀고 있던 리즈는 랠프와 함께 애완동물가게에 간다. 랠프가 리즈에게 애완동물을 사주기로 한 것. 랠프와 피비는 애완동물 가게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리즈를 비교해 보면서, 각 동물들의 특징을 익힌다. 5권 : 완다는 아빠와 함께 오두막집을 짓는다. 친구 팀과 함께 오두막집에 짐을 옮기로 했는데, 짐이 너무 무거워 도저히 들 수 없다. 그때,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리즈에게서 힌트를 얻어 바퀴와 지레, 경사면을 이용해 짐을 오두막으로 옮긴다. 6권 : 아널드는 완다와 함께 프리즐 선생님이 낸 숙제에 골몰하고 있다. 과제는 바로 하늘을 날 물건을 만드는 것. 그러다 리즈가 아널드를 돕다 하늘에 올라가 버린다. 완다와 아널드는 리즈를 땅에 무사히 착륙시킬 수 있을까? 세트(전 6권)도 함께 판매된다.
신기한 스쿨버스 베이비 1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24
7,000원 ⟶
6,300
(10% off)
비룡소
유아학습책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스쿨버스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연령대(만 4~6세)를 대상으로 하는 시리즈. 프리즐 선생님 반에서 기르는 리즈를 주인공으로 과학 현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쳐 이야기가 진행된다. 책 모서리는 둥글게 만들어 촉감을 좋게 하였다.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 : 이번 토요일은 랠프가 리즈를 돌볼 차례. 리즈를 집으로 데려간 랠프는 한가지 실수를 했음을 깨닫는다. 바로 리즈의 집을 학교에 근야 두고 온 것. 랠프는 도로시 앤의 도움을 받아 리즈가 편안히 쉴 집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2권 : 어느 맑은 날 오후 키샤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담벼락에 무지개를 그리기로 한다. 키샤는 카를로스와 함께 무지개색을 순서에 따라 즐겁게 칠하고 있는데 낮잠을 자고 있던 리즈가 페인트 통에 그만 빠져버린다. 3권 : 이번 주 토요일은 아널드가 수집품 전시회에 참가하는 날이다. 아널드는 리즈와 함게 그동안 모아온 돌멩이들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돌들이 더 근사해 보일까?'라는 고민을 한다. 아널드는 리즈와 키샤와 함께 다양한 기준에 따라 돌멩이들을 나누어 본다. 4권 : 피비네 집에서 놀고 있던 리즈는 랠프와 함께 애완동물가게에 간다. 랠프가 리즈에게 애완동물을 사주기로 한 것. 랠프와 피비는 애완동물 가게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리즈를 비교해 보면서, 각 동물들의 특징을 익힌다. 5권 : 완다는 아빠와 함께 오두막집을 짓는다. 친구 팀과 함께 오두막집에 짐을 옮기로 했는데, 짐이 너무 무거워 도저히 들 수 없다. 그때,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리즈에게서 힌트를 얻어 바퀴와 지레, 경사면을 이용해 짐을 오두막으로 옮긴다. 6권 : 아널드는 완다와 함께 프리즐 선생님이 낸 숙제에 골몰하고 있다. 과제는 바로 하늘을 날 물건을 만드는 것. 그러다 리즈가 아널드를 돕다 하늘에 올라가 버린다. 완다와 아널드는 리즈를 땅에 무사히 착륙시킬 수 있을까? 세트(전 6권)도 함께 판매된다.
신기한 스쿨버스 베이비 4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24
7,000원 ⟶
6,300
(10% off)
비룡소
유아학습책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스쿨버스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연령대(만 4~6세)를 대상으로 하는 시리즈. 프리즐 선생님 반에서 기르는 리즈를 주인공으로 과학 현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쳐 이야기가 진행된다. 책 모서리는 둥글게 만들어 촉감을 좋게 하였다.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 : 이번 토요일은 랠프가 리즈를 돌볼 차례. 리즈를 집으로 데려간 랠프는 한가지 실수를 했음을 깨닫는다. 바로 리즈의 집을 학교에 근야 두고 온 것. 랠프는 도로시 앤의 도움을 받아 리즈가 편안히 쉴 집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2권 : 어느 맑은 날 오후 키샤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담벼락에 무지개를 그리기로 한다. 키샤는 카를로스와 함께 무지개색을 순서에 따라 즐겁게 칠하고 있는데 낮잠을 자고 있던 리즈가 페인트 통에 그만 빠져버린다. 3권 : 이번 주 토요일은 아널드가 수집품 전시회에 참가하는 날이다. 아널드는 리즈와 함게 그동안 모아온 돌멩이들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돌들이 더 근사해 보일까?'라는 고민을 한다. 아널드는 리즈와 키샤와 함께 다양한 기준에 따라 돌멩이들을 나누어 본다. 4권 : 피비네 집에서 놀고 있던 리즈는 랠프와 함께 애완동물가게에 간다. 랠프가 리즈에게 애완동물을 사주기로 한 것. 랠프와 피비는 애완동물 가게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리즈를 비교해 보면서, 각 동물들의 특징을 익힌다. 5권 : 완다는 아빠와 함께 오두막집을 짓는다. 친구 팀과 함께 오두막집에 짐을 옮기로 했는데, 짐이 너무 무거워 도저히 들 수 없다. 그때,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리즈에게서 힌트를 얻어 바퀴와 지레, 경사면을 이용해 짐을 오두막으로 옮긴다. 6권 : 아널드는 완다와 함께 프리즐 선생님이 낸 숙제에 골몰하고 있다. 과제는 바로 하늘을 날 물건을 만드는 것. 그러다 리즈가 아널드를 돕다 하늘에 올라가 버린다. 완다와 아널드는 리즈를 땅에 무사히 착륙시킬 수 있을까? 세트(전 6권)도 함께 판매된다.
신기한 스쿨버스 베이비 3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24
7,000원 ⟶
6,300
(10% off)
비룡소
유아학습책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스쿨버스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연령대(만 4~6세)를 대상으로 하는 시리즈. 프리즐 선생님 반에서 기르는 리즈를 주인공으로 과학 현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쳐 이야기가 진행된다. 책 모서리는 둥글게 만들어 촉감을 좋게 하였다.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 : 이번 토요일은 랠프가 리즈를 돌볼 차례. 리즈를 집으로 데려간 랠프는 한가지 실수를 했음을 깨닫는다. 바로 리즈의 집을 학교에 근야 두고 온 것. 랠프는 도로시 앤의 도움을 받아 리즈가 편안히 쉴 집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2권 : 어느 맑은 날 오후 키샤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담벼락에 무지개를 그리기로 한다. 키샤는 카를로스와 함께 무지개색을 순서에 따라 즐겁게 칠하고 있는데 낮잠을 자고 있던 리즈가 페인트 통에 그만 빠져버린다. 3권 : 이번 주 토요일은 아널드가 수집품 전시회에 참가하는 날이다. 아널드는 리즈와 함게 그동안 모아온 돌멩이들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돌들이 더 근사해 보일까?'라는 고민을 한다. 아널드는 리즈와 키샤와 함께 다양한 기준에 따라 돌멩이들을 나누어 본다. 4권 : 피비네 집에서 놀고 있던 리즈는 랠프와 함께 애완동물가게에 간다. 랠프가 리즈에게 애완동물을 사주기로 한 것. 랠프와 피비는 애완동물 가게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리즈를 비교해 보면서, 각 동물들의 특징을 익힌다. 5권 : 완다는 아빠와 함께 오두막집을 짓는다. 친구 팀과 함께 오두막집에 짐을 옮기로 했는데, 짐이 너무 무거워 도저히 들 수 없다. 그때,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리즈에게서 힌트를 얻어 바퀴와 지레, 경사면을 이용해 짐을 오두막으로 옮긴다. 6권 : 아널드는 완다와 함께 프리즐 선생님이 낸 숙제에 골몰하고 있다. 과제는 바로 하늘을 날 물건을 만드는 것. 그러다 리즈가 아널드를 돕다 하늘에 올라가 버린다. 완다와 아널드는 리즈를 땅에 무사히 착륙시킬 수 있을까? 세트(전 6권)도 함께 판매된다.
신기한 스쿨버스 베이비 5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24
7,000원 ⟶
6,300
(10% off)
비룡소
유아학습책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노은정 옮김
스쿨버스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연령대(만 4~6세)를 대상으로 하는 시리즈. 프리즐 선생님 반에서 기르는 리즈를 주인공으로 과학 현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쳐 이야기가 진행된다. 책 모서리는 둥글게 만들어 촉감을 좋게 하였다.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 : 이번 토요일은 랠프가 리즈를 돌볼 차례. 리즈를 집으로 데려간 랠프는 한가지 실수를 했음을 깨닫는다. 바로 리즈의 집을 학교에 근야 두고 온 것. 랠프는 도로시 앤의 도움을 받아 리즈가 편안히 쉴 집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2권 : 어느 맑은 날 오후 키샤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담벼락에 무지개를 그리기로 한다. 키샤는 카를로스와 함께 무지개색을 순서에 따라 즐겁게 칠하고 있는데 낮잠을 자고 있던 리즈가 페인트 통에 그만 빠져버린다. 3권 : 이번 주 토요일은 아널드가 수집품 전시회에 참가하는 날이다. 아널드는 리즈와 함게 그동안 모아온 돌멩이들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돌들이 더 근사해 보일까?'라는 고민을 한다. 아널드는 리즈와 키샤와 함께 다양한 기준에 따라 돌멩이들을 나누어 본다. 4권 : 피비네 집에서 놀고 있던 리즈는 랠프와 함께 애완동물가게에 간다. 랠프가 리즈에게 애완동물을 사주기로 한 것. 랠프와 피비는 애완동물 가게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리즈를 비교해 보면서, 각 동물들의 특징을 익힌다. 5권 : 완다는 아빠와 함께 오두막집을 짓는다. 친구 팀과 함께 오두막집에 짐을 옮기로 했는데, 짐이 너무 무거워 도저히 들 수 없다. 그때,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리즈에게서 힌트를 얻어 바퀴와 지레, 경사면을 이용해 짐을 오두막으로 옮긴다. 6권 : 아널드는 완다와 함께 프리즐 선생님이 낸 숙제에 골몰하고 있다. 과제는 바로 하늘을 날 물건을 만드는 것. 그러다 리즈가 아널드를 돕다 하늘에 올라가 버린다. 완다와 아널드는 리즈를 땅에 무사히 착륙시킬 수 있을까? 세트(전 6권)도 함께 판매된다.
비 오는 날의 소풍
황금여우 / 가브리엘 뱅상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5.01.25
10,000원 ⟶
9,000
(10% off)
황금여우
창작동화
가브리엘 뱅상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그림책의 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리즈. 깜찍한 꼬마 생쥐에게 꼼짝 못하는 덩치 큰 곰 에르네스트와 곰 아저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셀레스틴,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두 친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이 한 가족이 되어 평범한 일상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꾸어간다. 가브리엘 뱅상이 그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냉랭해진 우리들의 가슴을 녹여낸다.그림책의 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리즈 전22권이 완간되었습니다!!! 가브리엘 뱅상이 그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냉랭해진 우리들의 가슴을 녹여냅니다. "곰이랑 생쥐가 가족이라고?!" 깜찍한 꼬마 생쥐에게 꼼짝 못하는 덩치 큰 곰 에르네스트와 곰 아저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셀레스틴,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두 친구를 만나 보세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이 한 가족이 되어 평범할 일상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꾸어갑니다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을 읽다 보면 가슴 가득 행복한 에너지로 충만해집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5 (전3권)
보리 / 보리 편집부 엮음 / 2008.01.10
21,000원 ⟶
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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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도감,사전
보리 편집부 엮음
책 제목에 출판사 실명을 넣었을 만큼 보리출판사가 정성들인 작품. 95년 한국어린이도서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시리즈의 강점은 14명의 화가가 짐승의 털 하나, 곡식의 까끄라기 하나도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현장을 찾아갔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화가들은 식물이 자라는 때를 놓치지 않아야 했고, 물에서 건져 올리는 순간 펄떡펄떡 뛰면서 보호색을 바꾸는 물고기 때문에 그 진면목을 그리려고 고민했단다.화가들이 직접 보고 그린 만큼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사자는 없고 노루나 다람쥐는 있다. 또 책둘레를 둥글게 깎아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아기들이 물어뜯고 잡아뜯어도 잘 찢기지 않게 튼튼히 만들었다. 아기들의 행동·언어 발달과정에 따른 입말을 함께 실어 아기와 토박이 동·식물을 자연스럽게 인사시키고 있다. 열네 명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완간하는데 꼬박 4년이 걸린, 정성이 담뿍한 그림책이다.
심심해서 그랬어
보리 / 윤구병 (지은이), 이태수 (그림) / 1997.04.30
12,000원 ⟶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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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창작동화
윤구병 (지은이), 이태수 (그림)
도토리 계절 그림책 시리즈, 여름편. 농촌의 소박한 풍경이 파스텔톤의 그림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엄마, 아빠가 밭을 매러 간 사이 돌이가 뒷마당의 가축들을 모두 풀어주자 염소는 호박밭을, 돼지는 감자밭을 마구 파헤치는데...
콧구멍을 후비면
애플비 / 사이토 타카코 지음, 안미연 옮김 /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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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창작동화
사이토 타카코 지음, 안미연 옮김
콧구멍을 후비고, 이 닦기 싫어하고, 손가락을 빨고, 배꼽을 쑤시는 등 아이들의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그림책이다. 책 속 아이가 콧구멍을 후비면 콧구멍이 주먹만큼 커지고, 이를 닦지 않으면 이가 다 빠져버리는 등 상상력 넘치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습관을 다잡아 주는 내용을 담았다. 귓불을 잡아당기면 코끼리 귀처럼 늘어나고, 배꼽을 자꾸 쑤시면 배꼽에 구멍이 뚫리는 식의 상상력은 아이들에게 무서운 공포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까르르 웃게 만드는 매력 또한 담고 있다. 아이의 나쁜 습관마다 재미있는 처방을 내리고, 아이들의 버릇을 감싸는 짧은 글을 함께 담았다. 양감 있는 입체 그림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구성, 리듬감 있는 설명 글로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보고, 습관을 효과적으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했다. 책 끝 부분에는 책을 읽기 전이나 읽으면서, 또는 읽고 나서 어떻게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놀지에 대한 저자의 조언이 담겨 있다.
돼지책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20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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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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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웅진 세계그림책 제1권. 가정 내에서 여성이 혼자서 짊어지고 있는 가사노동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이책에서는 보기 드물게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여성 문제와 가족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자칫 어린이책에서 표현하기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군더더기 없고 유머러스한 글, 치밀하게 계산되어 볼거리가 풍성한 그림과 화면 구성으로 진지한 주제를 설득력 있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게다가 글과 그림에서 물씬 풍기는 유머와 위트는 그림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 줘 정말 완벽하게 매력적인 그림책이라 할 만하다. 때로는 무겁고 진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풍자나 역설을 그림책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기발한 상상력과 갖가지 즐거운 그림 요소로 절묘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역시 그의 이런 능력이 십분 발휘된 절묘하고 탁월한 작품이다.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2001년 출간 이후 75만부 판매! 2002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 한겨레 권장도서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이제는 유아 그림책의 고전이 된 , 더욱 특별하게 만나보세요! 가족 구성원의 역할, 여성 문제, 사랑과 배려 등 제법 진지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그림책이라는 평을 받는다.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주제를 위트 있는 그림과 문장으로 정교하게 엮어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때문.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앤서니 브라운은 30페이지 남짓한 짧은 그림책으로 유쾌한 감동을 전한다. 너무 무겁지 않게, 그러나 진심을 다해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의 솜씨가 특히 빛을 발하는 작품으로, 독자는 그림 곳곳에 숨겨진 돼지를 찾으며 미소짓다가도 어느새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15년이 넘도록 많은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비결일 것이다. 진지한 주제와 재미있는 그림이 절묘하게 결합된 앤서니 브라운의 명작 표지 그림에서도 보이지만, 은 가정 내에서 여성이 혼자서 짊어지고 있는 가사노동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린이책에서는 보기 드물게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여성 문제와 가족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자칫 어린이책에서 표현하기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군더더기 없고 유머러스한 글, 치밀하게 계산되어 볼거리가 풍성한 그림과 화면 구성으로 진지한 주제를 설득력 있고 쉽게 전달한다. 게다가 글과 그림에서 물씬 풍기는 유머와 위트는 그림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 줘 정말 완벽하게 매력적인 그림책이라 할 만하다.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그림책 작가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은 작품의 내용과 그림에 있어 초현실주의적인 기법을 즐겨 사용한다. 이런 그의 방식은 그가 말하고자하는, 때로는 무겁고 진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풍자나 역설을 그림책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기발한 상상력과 갖가지 즐거운 그림 요소로 절묘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역시 그의 이런 능력이 십분 발휘된 절묘하고 탁월한 작품이다. 집안일은 당연히 여자가 해야 한다? -아내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강요된 희생 표지 그림에서 보았던 한 여자와 세 남자는 피곳 씨 가족이다. "아주 중요한 회사"에 다니는 피곳 씨와 "아주 중요한 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은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늘 입을 크게 벌리고 아내에게, 엄마에게 빨리 밥을 달라고 요구하기만 한다. 모든 집안일은 피곳 부인 혼자의 몫이다. 피곳 부인 역시 직장에 나가지만 가족들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지 출근을 하기 전에도, 퇴근을 하고 나서도 집안일을 모두 혼자해야 한다.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 표지 그림은 여성에게만 부과된 가사 노동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집안일은 당연히 여자의 일이라는 생각, 그래서 그 가치를 인정하기는커녕 누구도 신경조차 쓰지 않는 잘못된 고정관념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내와 엄마라는 이름에 가사 노동의 책임이라는 항목을 당연한 듯 집어넣고 희생을 강요하는 분위기. 결국 견딜 수 없었던 피곳 부인은 쪽지 한 장을 남기고 집을 나가 버린다. "너희들은 돼지야." 아내, 엄마의 부재 - 돼지가 되어버린 세 남자 이제 피곳 부인은 집에 없다. 늘 그렇게, 당연히 집안일을 해 주어야 할 아내, 엄마의 부재. 매일 밥을 달라고 소리치기만 했던 피곳 씨와 두 아들은 직접 요리를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말 그대로 "끔찍한" 식사였다. 무엇하나 집에서 자기들 힘으로 해본 것이 없으니 잘 될 리가 없다. 게다가 그들은 배가 고프니까 해 먹기는 하지만 절대 치우지는 않는다. 그러는 사이 집은 점점 더 돼지우리처럼 변해가고 피곳 씨와 아이들도 이상하게 변한다. 결국 먹을 것도 떨어지자 세 남자는 꿀꿀거리며 기어서 집안을 뒤지기 시작한다. "음식찌꺼기라도 찾아야 해."하면서. 어느 새 돼지가 되어버린 세 남자. 당연한 듯, 관심 없이 무책임하게 생각했던 집안일을 해 주는 사람이 사라지자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결국 무기력하게 돼지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한 사람으로서, 하나의 가정이라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소중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일원으로서 가정의 일에 무책임하게 그 역할을 방기했던 세 사람은 이제 돼지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해 보지 않으면 무심히 지나치기 쉬워 그 소중한 가치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가사 노동은 가족이라는 소중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도리를 다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항목이다. 그렇지 않으면 돼지와 다를 게 없는 것이다.
나도 사자가 무서워
받침없는동화 / 한규호 글, 심계표 그림 /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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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없는동화
창작동화
한규호 글, 심계표 그림
받침 없는 동화 시리즈 2권. 엄마, 아빠가 읽어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문자를 익혀서 읽으려고 할 때 큰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구체적인 맥락이 없는 단어카드를 반복하여 학습하게 함으로써 읽기에 흥미를 갖지 못하거나, 받침이 있는 글자를 해독하여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 자료가 되어 준다. 또한 '받침 없는 동화'는 자음 글자와 모음 글자의 결합에 의해 음절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표기를 하는 한글의 표기 원리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받침이 없는 소리마디에 다시 받침을 더하게 되면 별개의 의미를 지니는 단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싹틀 수 있는 것이다.《받침 없는 동화》 서평 강희숙(언어학자, 국어국문학과 교수) 아동의 읽기 발달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적절한 환경과 성인의 도움이 있다면, 3~5세의 아동도 매우 적극적으로 읽기, 쓰기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적절한 환경 또는 성인의 도움으로 시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쉬운 책’ 읽기이다. 아동에게 적절한 ‘쉬운 책’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는 그림이 있는 동화책을 들 수 있는데, 매력적인 그림, 흥미 있는 이야기, 단순한 구성 등의 요건들 외에, 쉽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발음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으로 이루어진 책이 있다면, ‘쉬운 책’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요건을 갖추었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받침 없는 동화》는 아동의 읽기 능력을 개발하는 데 매우 안성맞춤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받침 글자가 전혀 없는 단어로만 구성된 문장으로 씌어졌다는 점에서 기존의 동화책들과 구별되는 《받침 없는 동화》는 특히, 아동의 언어 발달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아동이 습득하는 소리마디의 유형 가운데 맨 먼저 습득되고 또 압도적인 빈도수를 보이는 것은 바로 ‘자음+모음’의 구조로 이루어진 소리마디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옹알이 단계에서부터 시작되는 ‘자음+모음’의 소리마디는 한 단어 혹은 두 단어로 이루어진 발화 단계에서도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보편적 소리마디에 속한다. 따라서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진 소리마디는 받침이 있는 소리마디, 곧 ‘자음+모음+자음’의 구조로 이루어진 소리마디에 비해 습득이 훨씬 용이한 소리마디이다. 이러한 언어적 사실들에 비추어 볼 때, '받침 없는 동화'는 엄마, 아빠가 읽어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문자를 익혀서 읽으려고 할 때 큰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구체적인 맥락이 없는 단어카드를 반복하여 학습하게 함으로써 읽기에 흥미를 갖지 못하거나, 받침이 있는 글자를 해독하여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또한 '받침 없는 동화'는 자음 글자와 모음 글자의 결합에 의해 음절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표기를 하는 한글의 표기 원리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받침이 없는 소리마디에 다시 받침을 더하게 되면 별개의 의미를 지니는 단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싹틀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받침 없는 동화'는 국어학적으로도 상당히 의미 있는 새로운 시도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기적의 한글 학습 세트 (전5권)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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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학습지
최영환 지음
과학적 한글 학습 프로그램 교재! 『기적의 한글 학습』시리즈를 세트로 묶었습니다. 본 시리즈는 만 4세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만든 맞춤형 한글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오랫동안 한글 교육법을 연구한 저자는 한글의 원리를 \'자모음절식\' 중심으로 학습하도록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총 5권이 들어 있습니다. 각 권은 기본 자음과 모음을 시작으로, 예쁘게 글씨쓰기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는 기본 모음의 형태를 살펴보고 낱말을 찾아보고 짧은 문장을 읽어봄으로써, 한글을 쉽고 재미나게 깨치게 됩니다. 큰 글자와 앙증맞은 일러스트는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 「기적의 한글 학습」시리즈의 특징 「기적의 한글 학습」시리즈는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들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1권 기본자 학습 1 1단계 - 기본 모음 ‘아’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2단계 - 기본 자음 ‘ㄱ’ (가, 갸, 거, 겨...) 3단계 - 기본 자음 ‘ㄴ’ (나, 냐, 너, 녀...) 4단계 - 기본 자음 ‘ㄷ’ (다, 댜, 더, 뎌...) 5단계 - 기본 자음 ‘ㄹ’ (라, 랴, 러, 려...) 6단계 - 기본 자음 ‘ㅁ’ (마, 먀, 머, 며...) 7단계 - 기본 자음 ‘ㅂ’ (바, 뱌, 버, 벼...) 2권 기본자 학습 2 8단계 - 기본 자음 ‘ㅅ’ (사, 샤, 서, 셔...) 9단계 - 기본 자음 ‘ㅈ’ (자, 쟈, 저, 져...) 10단계 - 기본 자음 ‘ㅊ’ (차, 챠, 처, 쳐...) 11단계 - 기본 자음 ‘ㅋ’ (카, 캬, 커, 켜...) 12단계 - 기본 자음 ‘ㅌ’ (타, 탸, 터, 텨...) 13단계 - 기본 자음 ‘ㅍ’ (파, 퍄, 퍼, 펴...) 14단계 - 기본 자음 ‘ㅎ’ (하, 햐, 허, 혀...) 3권 받침 학습 15단계 - 기본 받침 ‘ㅇ’ (강, 방, 상, 장...) 16단계 - 기본 받침 ‘ㅁ’ (곰, 몸, 봄, 솜...) 17단계 - 기본 받침 ‘ㄹ’ (굴, 물, 불, 풀...) 18단계 - 기본 받침 ‘ㄴ’ (눈, 돈, 반, 손...) 19단계 - 기본 받침 ‘ㄱ’ (목, 벽, 죽, 턱...) 20단계 - 기본 받침 ‘ㅂ’ (답, 밥, 입, 탑...) 21단계 - 기본 받침 ‘ㅅ’ (맛, 못, 빗, 엿...) 4권 복잡한 모음 학습 22단계 - 복잡한 모음 ‘ㅐ’ (개, 배, 새, 해...) 23단계 - 복잡한 모음 ‘ㅔ’ (게, 네, 세, 체...) 24단계 - 복잡한 모음 ‘ㅟ’ (귀, 뒤, 위, 쥐...) 25단계 - 복잡한 모음 ‘ㅘ, ㅢ’ (과자, 기와, 의사, 유희...) 26단계 - 복잡한 모음 ‘ㅚ, ㅙ’ (쇠, 죄, 돼지, 횃...) 27단계 - 복잡한 모음 ‘ㅝ, ㅞ’ (뭐, 병원, 훼방, 웬일...) 28단계 - 복잡한 모음 ‘ㅒ, ㅖ’ (얘, 걔, 예, 시계...) 5권 쌍자음과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29단계 - 쌍자음 ‘ㄲ’ (꾀, 깨, 꼬마, 꿈...) 30단계 - 쌍자음 ‘ㄸ’ (띠, 때, 떡, 딱지...) 31단계 - 쌍자음 ‘ㅃ’ (뼈, 뽀뽀, 빵, 뿔, ...) 32단계 - 쌍자음 ‘ㅆ’ (씨, 쓰다, 쌀, 눈썹...) 33단계 - 쌍자음 ‘ㅉ’ (짜다, 찌르다, 짹짹, 번쩍...) 34단계 -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1 35단계 -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2■ 한글, 어떻게 배워도 상관 없다고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과학적 창제 원리에 입각하여 만든 문자로, 일종의 언어 학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일정 기간이 되면 한글을 배웁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어린들이 세종대왕의 한글이 아닌 서양식 문자 학습법이나, 과학적이지도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학습법으로 한글을 배웁니다. 이렇게 배우든 저렇게 배우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배운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학습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한글을 배우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적당한 나이에 빠르고 쉽게 깨칠 수 있다면 한글 공부는 더 이상 부모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행 한글 학습은 학습 기간을 만 2세~만 6세로 늘려 잡으면서 한글 학습을 놀이 학습과 어설픈 어휘 학습과 결합시켜 빨리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한글의 최대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6개월? 1년?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그 결과를 적은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한글을 배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에는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일까요? 나이가 어리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드립니다. ■ 한글 학습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한글 학습의 적기는 음성 언어 완성기 한글을 가르치는 시기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적기라고 하거나, 24개월 전후에 시작하라는 조언도 합니다. 가능하면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글자를 배워서 읽고 쓰려고 합니다. 음성 언어가 충분히 발달한 어린이는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알지만, 그렇지 못한 어린이는 글을 읽어도 앵무새처럼 소리를 낼 뿐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학습의 적기는 어린이의 음성 언어가 완성되는 만 5세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이 매우 빨라지고 있으므로 이를 좀더 낮출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만 48개월 이전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아마 이보다 낮추면 학습 시간이 다소 길어질 것입니다). 한글을 늦게 배우면 혹시 다른 어린이에 비해 뒤쳐질까 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한글을 일찍 가르치려고 합니다. 과거의 한글 학습법을 따른다면 이런 걱정은 당연합니다. 48개월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는 데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한글 학습법을 사용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성 언어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다면 한글을 일찍 배워도 앞설 수 없으며, 음성 언어만 제대로 발달한다면 늦게 배워도 뒤지지 않습니다. 2. 통문자로 배울 수 없는 한글 우리나라에는 통문자 학습법이 어린이를 위한 한글 교육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뇌생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석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문자를 ‘통’으로, 그림처럼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제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소풍이라는 주제에 ‘동물원, 김밥, 풍선, 솜사탕, 놀이기구’를 제시해서 그림과 함께 글자를 익히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배운 어린이는 ‘김밥’은 알아도 ‘김’은 알지 못하고, ‘김’과 ‘솜’의 받침이 같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서로 다른 글자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교육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낱말을 통한 정서 교육은 가능하지만, 한글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상형문자를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한자와 같은 상형문자는 그림과 함께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일찍 배울수록 학습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배운 글자의 수가 곧 낱말의 수이며, 이것이 어린이의 한자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글은 상형문자가 아닙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한글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방법입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세종대왕 시절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는 이상한 방법입니다. 한글은 글자를 보면 소리를 낼 수 있고, 소리를 내면 당연히 그 뜻을 알 수 있는데 통문자로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통문자 학습법으로는 한글을 몇 개월, 몇 년 동안 가르쳐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배운 글자도 기억하기 어렵고, 배우지 않은 글자는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통문자 학습법을 사용하다가 일정 연령이 되면 자모음절식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배워야 한다면, 통문자로 미리, 힘들게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한글은 절대로 외워서 쓸 수 있는 글자가 아닙니다. 3. 자음 ‘가나다라’가 아니라 모음 ‘아야어여’부터 한글을 배울 때에는 모음부터 배워야 합니다. 음절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괄호 안은 예입니다). ‘모음(아)’, ‘자음+모음(나)’, ‘모음+자음(양)’, ‘자음+모음+자음(공)’. 네 가지 모두 모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음만으로 음절이 되거나, 모음이 자음과 결합하여 음절이 됩니다. 모음이 없는 음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음이 ‘母音’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교재는 자음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의 조합 원리를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모음을 먼저 배우면 한글을 아주 쉽게 배웁니다.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열 글자를 배우고 나서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10개의 음절을 학습합니다.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190개 음절을 학습한 후에 받침을 하나씩 학습할 때마다 이제는 190개의 음절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받침을 7개 배우면 1330개의 음절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4. 한글 학습의 통합적 접근법 한글 학습 방법을 크게 발음 중심 접근법(자모식, 음절식)과 의미 중심 접근법(단어식, 문장식)으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한글 학습 교재는 어느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모식이나 음절식은 분석과 종합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흥미를 잃을 우려가 있고, 단어식이나 문장식은 흥미는 있으나 한글 학습의 효율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자모음절식을 중심으로 하면서 단어문장식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장 좋은 형태의 한글 교육 방법이 됩니다. ■ 왜 쉽고 빠르게 배우는 인가? 현재 시판되는 그 어떤 한글 학습 교재에도 전문 저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은 오랜 시간 한글 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실험을 거쳐 완성된, 체계 있는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여타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들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2.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방식인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여 한글 학습을 보다 빨리 마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만 4세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 분석하여 아이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요소를 갖추었으며, 일정 학습을 반복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아무에게나 아무 책에나 맡기지 마십시오. 이젠 한글 공부도 을 통해 전문가에게 배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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